◐ 언지성리(言之成理) ◑ yán zhī chéng lǐ

▶ 言 말씀 언 之 어조사 지 成 이룰 성 理 이치 리

▶ 말이 이치에 맞다. 말에 일리가 있다. 말에 조리(條理)가 있다. 之:代词;指所说的事。讲话讲得合乎道理。 It was said with solid judgment.

▶ 순자는 비십이자편에서 묵가(墨家), 명가(名家), 도가(道家), 법가(法家) 등의 관점을 분석하며, 이에 속하는 12명의 사람들을 실례로 들고 그들을 맹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지금의 세상에는 옳지 못한 학설을 꾸미고 간사한 언론을 수식함으로써 천하를 소란하게 하며, 거짓과 미혹과 굴곡된 자질구레한 말로써 천하를 혼란하게 하면서도 옳고 그름과 다스려지고 혼란해지는 근본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방종(放縱)하여 성정(性情)만을 따르고 그것이 옳은 듯하는 것은 금수(禽獸)의 행위이며, 옛날의 가르침에 합치되거나 나라를 다스리는 이치와 통하기에는 부족하면서도, 그것을 견지하며 근거를 대고, 그것을 말하며 조리를 이룸으로써, 족히 어리석은 사람들을 기만하고 미혹할 수 있으니 [然而其持之有故, 其言之成理, 足以欺惑愚衆], 타효와 위모(魏牟)가 그런 사람이다.... "

- 위모(魏牟)는 전국 시대 위(魏)나라의 도가 학자이며, 타효(타효)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출전] 순자(荀子) 제6 비십이자(非十二子)편.

▶ 战国时期,郑国大夫邓析能言善辩,聚众讲学,倡导法治,帮助老百姓打官司,与传统的礼治唱反调。他的见解与主张都是言之成理,创立新刑书《竹刑》,主张刑法改革,施行法治,遭到郑国当权的贵族们的强烈反对.

[出处] 先秦 荀况《荀子 非十二子》 :“然而其持之有故,其言之成理,足以欺惑愚众。”

[예문] 叶圣陶《文心》 :“说不定会全不相同,可是也言之成理呢。”

[동의어] 언지유리(言之有理), 리직기장(理直气壮), 순리성장(顺理成章), 합정합리(合情合理)

[반의어] 강사탈리(强词夺理), 기유차리(岂有此理), 막명기묘(莫名其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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