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ioms - 고사성어 백과사전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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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9 17: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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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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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미친 척하고 떡 목판에 엎드러진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206
		미친 척하고 떡 목판에 엎드러진다. 성한 사람이 떡이 먹고 싶으니까 짐짓 미친 체하면서 떡판에 넘어진다. 사리를 잘 알면서도 짐짓 모르는 체하고 욕심을 채우려 함. .
121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1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욕심 많은 사람이 이(利)끗을 보고는 그냥 지나쳐 버리지 못함. .
120		멧돝(멧돼지) 잡으려다 집돝(집돼지) 잃었...
		속담.격언	cyber	2024-02-18	204
		멧돝(멧돼지) 잡으려다 집돝(집돼지) 잃었다. 지나친 욕심으로 본래 가진 것까지 잃음.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해망구실(蟹網俱失).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까지 놓쳤다. .
119		말 타면 경마(고삐) 잡히고 싶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0
		말 타면 경마(고삐) 잡히고 싶다. 말을 타면 말고삐를 잡아주는 하인도 있었으면 한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기마욕솔노(騎馬欲率奴) .
118		물 먹은 배만 튕긴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222
		물 먹은 배만 튕긴다.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있는 체 함을 이르는 말. 냉수 먹고 이 쑤시기, 미꾸라짓국 먹고 용트림한다. .
117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72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일이 작을 때에 처리하지 않다가 결국에 가서는 쓸데없이 큰 힘을 들이게 된다. 처음에 손을 써서 처리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오래 두고 있다가 탈이 점점 커져 나중에는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을 이...
116		누워서 식은 죽 먹기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61
		누워서 식은 죽 먹기다. 아주 쉬움을 이름. 땅 짚고 헤엄치기, 누운 소 타기, 누워 떡 먹기, 이여반장(易如反掌)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71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 몸에 젖은 버릇은 죽을 때까지 고치기 어렵다는 말. 제 버릇 개 줄까. .
114		가는 말에도 채찍을 친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90
		가는 말에도 채찍을 친다. 일을 잘 하더라도 더 빨리하라고 재촉하는 뜻으로 자꾸 독려하여야 한다는 의미. 주마가편(走馬加鞭) .
113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244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다. 1)같은 값이면 품질이 좋고 더 좋은 것을 가진다는 말. 2)조금이라도 관계가 있는 사람의 물건을 산다는 말. 동가홍상(同價紅裳), 이왕이면 창덕궁. .
112		배 먹고 이 닦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5
		배 먹고 이 닦기. 배를 먹으면 이까지 하얗게 닦아진다. 한 가지 일의 성과 외에 따로 이익이 생긴 것을 이름. 꿩먹고 알 먹기. 담리지미 겸이탁치(啖梨之美兼以濯齒) .
111		봉사 문고리 잡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0
		봉사 문고리 잡기. 소경이 문고리 잡기 어렵듯 아주 어려운 일을 두고 말함.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이 어쩌다가 요행수로 어떤 일을 이룬 경우. 가까이 두고도 찾지 못하고 헤맴. 맹입직문(盲入直門) .
110		동전의 앞 뒤 면.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40
		동전의 앞 뒤 면. 서로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 .
109		놓아 먹인 말.
		속담.격언	cyber	2024-02-18	219
		놓아 먹인 말. 들에 풀어 놓고 기른 말이라는 뜻이니, 1) 교육을 받지 못하고 예의범절(禮儀凡節)을 모르는 사람을 이름. 2) 남의 말이라고는 도무지 듣지 않는 사람을 이름. 고삐 풀린 말, 굴레 벗은 말. .
108		양날의 칼 / 양날의 검.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54
		양날의 칼 / 양날의 검. 잘 쓰면 이롭고 잘못 사용하면 자신에게 해를 가져옴. 일장일단(一長一短). .
107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60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도둑 맞고 사립 고친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망양보뢰(亡羊補牢),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1) 평소에 대비가 없었다가 실패한 다음에 뒤늦게 깨달아 대비함을 이름. 2)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 뉘우쳐도...
106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72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임시 변통으로 이리저리 돌려서 겨우 유지하여 감을 비유. 하석상대(下石上臺) .
105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201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다 된 죽에 코 빠졌다. 1) 제대로 잘 되어 가는 일을 망쳐 버리는 졸렬한 행동을 이름. 2) 잘 되어 가는 일을 악랄한 방법으로 망침을 이름. .
104		소경 제 닭 잡아먹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74
		소경 제 닭 잡아먹기. 장님이 횡재라고 좋아한 것이 알고 보니 제 것이었다는 말로 어리석은 자가 이득을 본 줄로 여기고 어떤 일을 한 것이 알고 보니 결과적으로는 자기 자신의 손해였다는 말. .
103		누워서 침 뱉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71
		누워서 침 뱉기. 자기가 스스로를 욕보임을 이름. 남에게 해를 입히려고 한 일이 오히려 나에게 해가 되는 것. 내 얼굴에 침 뱉기. 하늘 보고 침 뱉기. 제 발등에 오줌 누기. .
102		언 발에 오줌 누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7
		언 발에 오줌 누기 언 발에 따뜻한 오줌으로 녹여서 일시적인 도움은 될지언정 그 효력이 오래 가지 않고 얼어버려 상황은 더 악화된다. 동족방뇨(凍足放尿), 미봉지책(彌縫之策). 아랫돌 빼어 윗돌 괴기. 언 발을 녹이려고 오줌을 누어 ...
101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속담.격언	cyber	2024-02-18	202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불어오는 남풍을 피해 재빨리 게가 숨는다. 음식을 어느 결에 먹었는지 모를 만큼 빨리 먹어 버림을 이름. 사냥개 언 똥 들어 먹듯.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
100		얼음에 박 밀듯이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6
		얼음에 박 밀듯이 얼음판 위에서 박을 밀듯이 거침이 없다. 거침없이 줄줄 말하거나 내리 외우거나 읽는 것을 이르는 말. 말은 청산유수다. .
99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93
		도랑 치고 가재 잡고 꿩 먹고 알 먹고. 북 치고 장구 치고. 1) 도랑을 치면 가재가 달아 나버리니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음을 이름. 2) 일석이조(一石二鳥), 일거양득(一擧兩得)의 뜻으로도 쓰임. .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1)도랑을 치기...
98		수박 겉 핥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200
		수박 겉 핥기 사물의 표면만을 건드려 지날 뿐 전혀 그 내용을 알지 못함을 이름. 처삼촌 산소 벌초하듯. 꿀단지 겉 핥기. 주마간산(走馬看山) .
97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을 흐린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201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을 흐린다. 못된 사람 하나가 온 집안 온 사회를 망친다. 일어탁수(一魚濁水), 일추탁언(一鰌濁堰) .
96		남이 치는 장단에 엉덩이 춤춘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53
		남이 치는 장단에 엉덩이 춤춘다. 줏대 없이 행동하거나 자신과는 관계 없는 남의 일에 덩달아 행동하는 것을 이른다. 부화뇌동(附和雷同) .
95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79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 다소 방해물이 있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 범 무서워 산에 못 가랴. 기인지우(杞人之優) . 다소의 장애가 있더라도,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은 하게 마련이라는 뜻. 인열폐식(因噎废食). .
94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58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갑절을 더 받는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소탐대실(小貪大失), 살계취란(杀鸡取卵) .
93		공든 탑이 무너지랴?
		속담.격언	cyber	2024-02-18	219
		공든 탑이 무너지랴? 노력과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우공이산(愚公移山) .
92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52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더니 그 짝 났군. 무엇에 한 번 놀란 사람은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겁을 낸다는 말. 국에 덴 놈 물보고도 분다. 불에 놀란 놈 부지깽이만 보고도 놀란다. 상궁지조(傷弓之鳥), 오우천월(吴牛...
91		혼사(婚事) 말 하는데 상사(喪事) 말 하...
		속담.격언	cyber	2024-02-18	212
		혼사(婚事) 말 하는데 상사(喪事) 말 하고 있군. 화제와는 관련이 없는 엉뚱한 말을 한다는 뜻. 동문서답(東問西答), 논점일탈(論點逸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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