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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0 282681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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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1 292085 330
7102 동전의 앞 뒤 면.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44  
동전의 앞 뒤 면. 서로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 .
7101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옹한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44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옹한다. 얕은 수단으로 남을 속이려고 한다. 천자문도 못 읽고 인(印) 위조한다. 눈 가리고 아웅. 삼태기로 앞 가리기. 머리카락 뒤에서 숨박꼭질한다. 엄이도령(掩耳盗铃), 자기기인(自欺欺人) .
7100 우물 안 개구리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57  
우물 안 개구리 우물 안에만 살던 개구리는 우물 밖의 세상은 모르는 것처럼 보고 들은 것이 없어 세상 형편에 어두운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사회의 형편을 모르는 견문이 좁은 사람. 정저지와(井底之蛙). 좌정관천(坐井觀天). .
7099 남이 치는 장단에 엉덩이 춤춘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59  
남이 치는 장단에 엉덩이 춤춘다. 줏대 없이 행동하거나 자신과는 관계 없는 남의 일에 덩달아 행동하는 것을 이른다. 부화뇌동(附和雷同) .
7098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60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더니 그 짝 났군. 무엇에 한 번 놀란 사람은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겁을 낸다는 말. 국에 덴 놈 물보고도 분다. 불에 놀란 놈 부지깽이만 보고도 놀란다. 상궁지조(傷弓之鳥), 오우천월(吴牛...
7097 양날의 칼 / 양날의 검.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61  
양날의 칼 / 양날의 검. 잘 쓰면 이롭고 잘못 사용하면 자신에게 해를 가져옴. 일장일단(一長一短). .
7096 빛 좋은 개살구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63  
빛 좋은 개살구 겉보기에는 먹음직한 빛깔(때깔)을 띠고 있으나 맛이 없는 개살구라는 뜻으로, 겉모양은 그럴듯하나 실속이 없음을 의미한다. 속 빈 강정. 빈 수레가 요란하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 사상누각(砂上樓閣), 양질호피(羊...
7095 고추장이 밥보다 많구만.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64  
고추장이 밥보다 많구만. 밥을 비빌 때 밥보다 고추장이 많다 함이니, 본체보다 그에 딸린 것이 더 많다는 말. 배보다 배꼽이 크다. 나그네가 도리어 주인노릇 한다. 본말전도(本末顚倒), 주객전도(主客顚倒)
7094 누워서 식은 죽 먹기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66  
누워서 식은 죽 먹기다. 아주 쉬움을 이름. 땅 짚고 헤엄치기, 누운 소 타기, 누워 떡 먹기, 이여반장(易如反掌) .
7093 남의 떡이 커 보인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66  
남의 떡이 커 보인다.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인다. .
7092 처삼촌 산소 벌초하듯이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67  
처삼촌 산소 벌초하듯이 무슨 일을 함에 있어서 정성을 들이지 않고 하는 척만 한다는 말. 부연료사(敷衍了事), 초초료사(草草了事) .
7091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날이 있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67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날이 있다. 아무리 능숙한 일도 실수할 때가 있음. .
7090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69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도둑 맞고 사립 고친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망양보뢰(亡羊補牢),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1) 평소에 대비가 없었다가 실패한 다음에 뒤늦게 깨달아 대비함을 이름. 2)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 뉘우쳐도...
7089 가재는 게 편이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71  
가재는 게 편이다. 모양이나 형편이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감싸 주기 쉽다없다말.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草綠)은 한 빛이라. 유유상종(类类相从) 초록동색(草綠同色) .
7088 핑계 없는 무덤 없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71  
핑계 없는 무덤 없다. 무슨 일이라도 반드시 핑계거리는 있다는 뜻. 여든에 죽어도 핑계에 죽는다. .
7087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72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아무 염려 없다고 믿고 있던 일에 실패한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사람속은 모른다. 지부작족(知斧斫足), 배은망덕(背恩忘德) .
7086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72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부뚜막에 놓여 있는 소금도 손으로 집어 넣어야 짜게 되듯이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속담. 쉽고 좋은 기회나 형편도 이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7085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76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장래에 크게 될 사람은 어릴 때부터 다르다는 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정승 될 아이는 고뿔도 안 한다. 소지장선 양엽가변(蔬之將善 兩葉可辨) .
7084 개 보름 쇠듯.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76  
개 보름 쇠듯. 명절날 아무 좋은 음식도 해 먹지 못하고 그냥 넘긴다는 뜻. 마마호호(马马虎虎) : 대충대충 하다. 적당히 하다. 대강대강 하다. 건성으로 하다. 아무렇게나 하다. 조심성이 없다. 세심하지 못하다.
7083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을 보고도 절...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78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을 보고도 절한다.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문설주도 귀엽다. 한 가지가 마음에 들면 그것과 관계 있는 다른 것까지도 좋아 보인다. 옥오지애(屋乌之...
7082 누워서 침 뱉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79  
누워서 침 뱉기. 자기가 스스로를 욕보임을 이름. 남에게 해를 입히려고 한 일이 오히려 나에게 해가 되는 것. 내 얼굴에 침 뱉기. 하늘 보고 침 뱉기. 제 발등에 오줌 누기. .
7081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1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 몸에 젖은 버릇은 죽을 때까지 고치기 어렵다는 말. 제 버릇 개 줄까. .
7080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받는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1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주인이 받는다. 정작 수고한 사람은 응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엉뚱한 사람이 그 이익을 차지한다는 뜻. 날로 먹다. 가만히 앉아서 남이 거둔 성과를 누리다. 타인이 고생한 성과를 즐기다. 아무것도 하지 ...
7079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2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일이 작을 때에 처리하지 않다가 결국에 가서는 쓸데없이 큰 힘을 들이게 된다. 처음에 손을 써서 처리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오래 두고 있다가 탈이 점점 커져 나중에는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을 이...
7078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2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임시 변통으로 이리저리 돌려서 겨우 유지하여 감을 비유. 하석상대(下石上臺) .
7077 번갯불에 담뱃불을 붙이겠구만.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3  
번갯불에 담뱃불을 붙이겠구만. 번갯불이 번쩍 하는 사이에 해치울 만큼 민첩하다는 뜻.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수질안쾌(手疾眼快) .
7076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5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욕심 많은 사람이 이(利)끗을 보고는 그냥 지나쳐 버리지 못함. .
7075 말 타면 경마(고삐) 잡히고 싶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5  
말 타면 경마(고삐) 잡히고 싶다. 말을 타면 말고삐를 잡아주는 하인도 있었으면 한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기마욕솔노(騎馬欲率奴) .
7074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5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죄 지은 사람처럼 지레 겁을 집어먹는 태도. 죄를 지으면 불안 때문에 모르는 가운데 그것을 드러내고야 만다는 말. 주적심허(做贼心虚). 개문읍도(開門揖盜) .
7073 나는 바담 풍(風) 해도 너는 바람 풍 ...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5  
나는 바담 풍(風)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선생은 바담 풍 해도 생도는 바람 풍 하라는 격이다. 자기는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정작 남에게만 잘하라고 하는 모순적인 사람을 일컬을 때 쓴다. 내로남불(我是他非) .
7072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5  
모난 돌이 정 맞는다. 1)성질이 원만하지 못하면 남에게 미움을 받기 쉽다. 2)사람이 너무 두각을 나타내면 남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관대유험 수대초풍(官大有险 树大招风) .
7071 개 발에 주석 편자.
속담.격언
cyber
2024-02-18 185  
개 발에 주석 편자. 격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뜻. 가게 기둥에 입춘, 돼지 우리에 주석 자물쇠, 거적문에 돌쩌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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