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이 ‘잘살기 위해’ 필요한 그런 것만이 아님은 분명하다. 풍요로운 물질 생활을 가져왔으면서, 동시에 인간을 삶과 죽음의 절벽 위로 밀어 올려 놓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오늘날 외국에서는 적지 않게 반(反)과학 또는 반(反)기술 운동이 번져가는 것이다.
  
한국의 지식인 또한 누구를 붙잡고 물어 보아도 과학기술의 두 얼굴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면서도 이 나라의 지성인들에게는 반과학, 반기술의 태도란 보기 힘들다. 이 특이한 과학 기술에 대한 무감각 현상은 세계의 지식인 가운데 한국이 가장 특이한 일인지 모른다. 아니, 어쩌면 그것은 한국에만 특이한 현상이기보다는 저개발 국가 또는 개발 도상국가로 불리우는 모든 나라에 공통되는 일일지도 모른다.


<박성제, ‘과학 기술의 뿌리 내리기’에서>


 ① 우물 안 개구리 격이로군. 

 ②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지. 

 ③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나지. 

 ④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지. 

 ⑤ 사당 치레하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내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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