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대진운 만난 브라질 ‘삼바축제?’

F조의 관심사는 ‘브라질이 얼마나 쉽게 16강 티켓을 확보할 것이냐’보다는 ‘호나우디뉴가 얼마나 화려한 기량을 선보일 것이냐’다. 그만큼 통산 5회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브라질의 16강 진출이 확실시 된다. 무엇보다 축구팬들은 호나우두,호나우디뉴는 물론이고 카카,아드리아누 등 최고의 공격진이 펼칠 ‘삼바쇼’를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의 대전상대는 일본(15위),크로아티아(20위),호주(49위)다. 일단 브라질 출신 지코 감독이 이끄는 일본과의 맞대결(6월23일)이 흥미롭다. 한편 ‘월드컵 마법의 손’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호주의 대약진 여부도 관심사. 98년 프랑스월드컵에선 네덜란드, 2002한일월드컵에선 한국 사령탑으로서 연속 4강 진출을 이끈 히딩크의 마술이 계속될 수 있을까. (스포츠서울 2005.12.14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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