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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4
2005.04.25 01:50:46 (*.150.205.178)
작자는 연대 미상의 기생으로, 비록 천한 하류층의 몸으로 선비들에게 술이나 따라 주지만, 아무 생각없이 함부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대한 경계를 나타내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작자가 가진 정신적인 지조는 높은 절벽 위에 우뚝 서 있는 고고한 소나무와 같다는 의미로, 선비들이 하찮게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대하여 냉정하게 충고하고 있는 것이다.
초장의 ' 솔이'는 바로 작자 자신의 이름을 우리말로 나타낸 것으로,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이중적 의미를 구사하면서, 길가의 흔한 소인배들과는 상대하지 아니하겠다는 자신의 기품을 과시하고 있다고 하겠다. 자신의 이름이 '소나무'이기에 더더욱 지조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다짐이 당당하게 나타나 있으며, 표현 또한 문학성이 돋보인다.
초장의 ' 솔이'는 바로 작자 자신의 이름을 우리말로 나타낸 것으로,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이중적 의미를 구사하면서, 길가의 흔한 소인배들과는 상대하지 아니하겠다는 자신의 기품을 과시하고 있다고 하겠다. 자신의 이름이 '소나무'이기에 더더욱 지조를 지켜나가고자 하는 다짐이 당당하게 나타나 있으며, 표현 또한 문학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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