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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 충남 보령시
축제 한글명 : 무창포 대하전어축제
축제 영문명 : Muchangpo Prawn and Gizzard shad Festival
주최/주관기관 : 보령시/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

최초 개최년도 : 2009
개최기간 : 9월~10월중
축제성격 : 지역특산물
관련 홈페이지 : http://ubtour.go.kr

내용

▶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는 가족들과 함께 천수만에서 잡히는 싱싱한 대하와 전어를 맛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분위기를 만끽하는 지역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대하전어축제를 가족과 함께 어우러진 고향 같은 축제분위기로 치르기 위해 축제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와 갯벌에서 조개와 대하를 잡는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대하전어축제가 무창포의 특산품인 대하와 전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인 만큼 행사기간 동안은 평상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하와 전어를 판매하며 정량제공, 정찰제, 친절한 서비스, 청결한 환경조성 등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불편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가고 있습니다.

▶ 전어의 특징
" 제철 먹을거리는 잘 지은 보약 한첩에 버금간다"

가을의 초입인 9월은 여름철 무더위에 잃어버렸던 입맛을 되찾는 계절이다. 봄 도다리, 가을전어라는 말이있을 만큼 가을에 먹는 전어의 맛이 일품이란 뜻이다. 봄에 산란한 전어는 여름을 관통하면서 토실토실 살을 찌워 가을에 절정을 이룬다. 이 때문에 씹을때 고소하고 감칠맛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충청도, 경상도, 함경도에서 전어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되어있다. 맛이 좋아 사먹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錢漁)라고 했고, 서유구는 임원경제지에서 가을전어 대가리엔 참깨가 서말이라고 말했을 만큼 예부터 인기 메뉴였다. 또한 집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으면 돌아온다라고 했듯이 냄새 또한 입맛을 되찾게 해준다.

▶ 대하의 특징
본초강목에 대하는 신장을 좋게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양기를 왕성하게 돋워주는 1등급 정력제라 치켜세우고 있다. 이로 이냏 총각은 먹지 말라는 말까지 생겼다.

대하는 큰새우라는뜻이지 특정 종류를 가리키는 말은 아니다.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쿠킹호일을 깔고 그 위에 소금을 얹는다. 다시 대하를 올린 다음 뚜껑을 덮고 가열하면 빨갛게 익어가는 대하를 볼 수 있다. 대핱앙도 별미다. 담백하면서도 알싸한 국물맛은 꽃게탕과 색다른 느낌을 준다.

▶ 해당 담당관청 전화번호
- 보령시 관광과 : 041)930-3822, 웅천읍사무소 : 041)933-2302
-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 : 041)936-3561   (September, ch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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