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0 06:52:27-2
● 위속(魏續) 156~
▶ 원래 여포(呂布)의 부하장수였으나 하비에서 후성(侯成), 송헌(宋憲)등과 여포를 배반, 조조(曹操)에 항복하였다. 후에 원소(袁紹)와의 백마 싸움에서 안량(顔良)을 상대로 일대일로 싸웠으나 단 일합에 죽는다.
▶ 본시 여포(呂布)막하에 있다가 조조 수하에 든 장수. 조조가 원술(袁術)을 멸하고 유비를 쫓고, 다시 원소(袁紹)와 백마에서 대결하였을 때, 송헌(宋憲)의 뒤를 이어 안양(顔良)과 겨루었으나 이 역시 그의 칼에 싱겁게 죽었다.
▶ 송헌(宋憲)·위속(魏續)
여포가 수하 장수를 홀대(忽待)하는 것을 보고 몰래 그의 조는 틈을 타 묶어서 조조에게 바치고 항복하였다. 나중에 백마(白馬)의 전투에서 원소(袁紹)의 군대와 대결하였을 때, 두 사람 다 하북 명장 안량(顔良)의 손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