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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2333년 고조선 ~ 1945년 광복 ~ 현재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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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23
2024.5.17 06:49:27
조회 수 : 2092
2010.03.10 (08:17:44)
9. 초중고 주말리그 시행 - WK리그 출범 2009년 한국 축구의 획기적인 변화로 학원 축구의 리그제 도입을 꼽을 수 있다. 학기 중 전국규모 축구대회를 폐지하고 지역 리그대회와 연말 왕중왕전으로 전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평일에는 정상적으로 학교 수업을 이수하고 주말마다 치르는 경기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유도했다. 학원 축구의 오랜 과제였던 ‘공부하는 축구선수’ 양성에 첫 발걸음을 뗀 셈이다. 시행 첫해 성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초기에는 전국대회 성적에 따라 유망주들의 진로가 결정되던 기존 시스템을 부정하는 것에 대한 혼란이 예상됐던 것이 사실. 그러나 리그제가 본격 시행된 후에는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공감대가 널리 형성됐다. 실제 모든 팀이 최소 18경기 이상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계획적인 훈련이 가능해졌다. 일주일 동안 충분한 회복 시간을 가진 것은 긍정적인 효과를 배가시켰다. 매 경기 최상의 몸 상태로 나서는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상대와의 경합, 개인기에 꾸준한 발전이 있었다. 학업적인 성취도도 높아졌다는 것이 일선에서의 평가다. 주중 학교 수업에 빠짐없이 참여하면서 성적이 오른 것은 물론 교우관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 서울 신정초의 함상헌 감독과 이리동중의 한상신 감독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친해진 게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학원 축구의 개혁만큼이나 의미있는 변화는 또 있었다. 여자축구는 ‘뷰티풀 풋볼’을 기치로 WK리그를 출범시켰다. 6개 팀이 매주 월요일 밤마다 경기를 펼치며 모두 20라운드의 경기를 소화했다. 여자축구 특유의 아기자기한 플레이에다 속도, 기술에서도 발전을 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프로리그를 표방하면서도 팀별 연고지와는 무관한 3개 경기장(군산, 수원, 여주)에서만 경기가 진행됐다는 점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 [ns2009ysptspotal] ns2009ysptkspo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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