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기도를 배우자

찬송 482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신앙고백 사도신경
  
누가복음 10:1 - 13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예수 님과 사도들과 온 성경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줍니다.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제자들이 예수 님께 간구(懇求)했습니다. 매우 적절한 간구인 줄 생각합니다. 우선 우리가 주님의 교훈과 성경을 상고하여 보면 기도를 하기는 하지마는 응답되지 않는 기도가 있습니다. “너희가 기도할 대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구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교만한 바리새인의 외식하는 기도는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그러면 어떤 기도에 응답하십니까? 야고보 장로는 권면합니다.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 하는 힘이 많으니라” 회개가 있는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받을 줄로 믿으라”는 믿음 있는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감사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 가정도 이러한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까? 어떻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힘써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기 때문입니다. 숨을 쉬는 것과 같이 때문입니다. 기도 없는 신앙은 죽은 믿음입니다. 어떻게 기도하는지 몰랐다면 오늘 이 교훈대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주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통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과 더욱 가까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