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예수를 영접하라
 
찬송 330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신앙고백 사도신경
 
마태복음 21:1-11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종려 주일은 예수 님이 마지막으로 예루살렘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여기 ‘호산나’란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입니다. 한 마디로 종려 주일은 예수 님을 영접한 주일입니다. 갈릴리에서 절기를 지키려 올라온 이들도 본래 예루살렘에 살던 사람들도 많이 나와서 예수 님을 영접했습니다. 남녀노소, 어린아이들까지 다 호산나를 부르며 예수를 영접한 날입니다. 우리 가족이 모두 이렇게 예수 님을 영접했습니까? 적은 고집, 편견, 교만, 적은 지식을 가지고 마음 문을 닫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님은 여덟 가지 복을 말씀하실 때에 먼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했습니다. 먼저 마음 방이 비워 있어야 합니다. 예수 님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과 훼방이라 이것들은 사람을 괴롭게 하느니라” 이런 것들이 가득하면 예수 님을 영접할 수가 없습니다. 나 개인뿐만 아니라 우리 가정, 도시, 나라, 온 세계가 그렇습니다.
 
그러나 모든 구원은 나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 고 곧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고”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각인이 예수 님을 영접해야 예수 님이 우리 마음을 씻어 주십니다.
 
기도- 주님, 헛된 교만을 버리고 마음을 청결히 하여 생명 길로 걸어가게 하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