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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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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9 03:43:18
어떤 마을에 7살짜리 아이를 둔 집안이 있었어염.. 그러던 어느날밤 아이는 엄마아빠방에서 신음소리 비슷한게 계속해서 나는게 들리는 거였어욤. 아이는 '무슨소리일까?' 하고 올라가보았지여.. 아이가 엄마아빠방문을 살짝 열어보았답니다. 아빠는 발가벗은체로 누워있고 엄마는 발가 벗은채로 아빠 배위에 올라가 있었지요(뭔줄 아시져?) 그리고 엄마가 엉덩이를 흔들흔들 하는거였어요.ㅡㅡ;;; 아이는 이게 뭐하는걸까 하고 생각하다 방으로 내려와 다시 잠들었답니다. 그다음날 아이는 엄마에게 물었어요 "엄마! 어제 밤에 아빠배 위에서 뭐했어요?" 그러자 엄마는 그일을 생각하고는 매우당황하며, "아..아~~ 그거! 있잖아~ 아빠배가 하도 불러서 아빠배위에 올라가서 바람을 빼주는거야~" 그...그러자 아이가 이렇게 말하는것이였슴다.. "그래도 소용없을껄~ 엄마가 일하러 갈때마다 엽집 누나가 와서 아빠 꼬추에다가 바람을 다시 불어넣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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