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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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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8 03:32:24
여인천하 중종이 경빈에게 사약을 내렸다. 하지만 경빈은 버텼다. "마마가 편지라도 한장 써주지 않으면 난 요거 절대 못 마시네!" 이 말을 전해들은 중종이 붓을 들어 편지를 적었다. 편지를 받아든 경빈은 들떴다. '혹시, 사과하시려는 게 아닐까?' 편지를 폈다. 숙종의 친필로 이렇게 씌어 있었다. '완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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