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Menu, Mobile K-jokes, Cyber World Tour,
단문, 장문유머
글 수 2,172
2024.5.7 21:47:05
아버지와 어머니 어느 노총각이 부모로부터 결혼승낙을 받으려고 처녀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런데 데리고 오는 처녀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총각에게 친구가 조언을 해줬다. “어머니를 꼭 닮은 처녀를 데려오면 틀림없이 좋아하실 게 아닌 가.” 몇 주 후 총각은 그 친구와 마주쳤다. “네 말대로 생김새하며 말씨하며 옷차림하며 죄다 어머니를 닮 은 여자를 찾아내지 않았겠어.” “그래서 어떻게 됐어?” “그런데 이번엔 아버지가 질색을 하면서 퇴짜를 놓더라고.” |
(*.81.91.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