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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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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9 20:24:23
시골 깡 촌에 살던 처녀가 파출부라도 해서 돈을 벌려고 서울에 왔다. 처음으로 간 집이 마침 주인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아저씨가 자꾸 냉수를 찾았다. 조금 있다가 또 한잔을 가져오라고 하니까 처녀는 빈 컵만 든 채 난감해 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니 냉수 가지고 오라니깐 왜 그냥 서있어?" "누가 우물에 앉아있어요!" "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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