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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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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0 02:55:10
무서운 기자 어느 유명인사가 신문을 보다가 부음란에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보고는 무척 화가 났다. 그래서 그는 그 신문사에 전화를 걸어 단단히 따지기로 했다. "여보세요. * *일보입니다." "난 당신들 신문의 부음란에 실린 사람이요." "어머나! 그러세요? 실례지만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김이요." 그 유명인사는 계속되는 질문에 대답을 해주고는 미처 사과도 받지 못하고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배달되어온 신문을 보던 그 유명 인사는 깜짝 놀랐다. <특보! …사자(죽은자)와의 단독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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