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Menu, Mobile K-jokes, Cyber World Tour,
단문, 장문유머
글 수 811
2024.5.22 00:59:26
조회: 4798, 줄수: 21, 분류: Etc. [유머] 씨받이 강남의 잘 나가는 호스트스가 모회장의 아들을 낳아주고 그 대가로 엄청난 돈을 받은 이후로 호스티스 사이에 씨받기 쟁탈전이 벌어졌다. 그런데 씨를 잘못 받아서 신세를 망친 초보 호스티스가 있었다. 울산 시장님인 줄 알고 '옳커니! 드디어 내 신세 폈구나'하고 냉큼 씨를 받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측은히 여긴 마담이 물었다. "얘, 너는 그놈이 울산시장인 줄 어떻게 알고 그런 철없는 행동을 했어?" 그러자 그 멍청한 여자가 울먹이며 말했다. "그 사람 자동차 번호판에 울산시장이라고 써 있잖유. 그래서 울산시장인 줄 알았쥬." 2001/03/14(06:21) |
(*.81.9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