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l]당구의 천재, 최불암... 조회수 : 1242    
    작성자 : Joker 작성일 : 2003-12-23    

당구의 천재, 최불암... 
1998년9월4일(금요일) 17:40:36 미스터씨 

최불암이 당구를 배우기 위해서..

세상에서 당구를 잘친다는 택조를 찾아 산속으로 들어가서 택조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택조는 당구는 가르쳐 주지 않구 쵸크질만 가르쳐 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불암.. "아~~이걸 마스터 하면 당구를 가르쳐 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쵸크칠을 배웠습니다.. 


그러길 2년... 

화가난 불암은 "에이! 택조야! 난 이거 하기 시로 다른 걸 가르쳐줘..." 

그러자 택조는 큐걸이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또 그러길 2년.... 

큐걸이에 지친 불암은 "에이! 다른걸 가르쳐 줘~~잉~~~" 
그러자 택조는 "이제 그만 하산을 해라~~" 

불암은 어이가 없었지만 여기서 있어봤자 당구를 배우긴 글렀다는 생각에... 
하산을 결심하고..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당구를 가장 잘친다는 당구 클럽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은 층을 올라갈때 마다...고수들이 있었는데... 
1층에서... 
30이 불암의 쵸크칠을 보더니... 
엄청난 고수라고 생각을 하고... 
패배를 인정하고 200에게로 보냈습니다. 
(당구 200아시죠??? ^^;) 

20층에서 200은... 
불암의 큐걸이를 보더니... 
"옷! 나의 상대가 아니다..." 란 생각으로 

그 클럽의 최고로 잘치는 1000에게로 보냈습니다... 

1000은 불암의 쵸크칠과 큐걸이를 보더니... 
"오~~~~드뎌 나를 상대할 놈을 만났구..흐흐~~" 
그리고 한큐에 900을 빼버렷습니다... 

드뎌 불암의 차례... 
불암은 한큐에 2개 밖에는 못뺐습니다... 

1000은 막 비웃으며 
"겨우 그 실력으로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지???" 

불암은 자신을 비웃는 1000을 보면서...한마디를 했습니다... 







" 돛대! " 
(최불암은 30 이니까..2개를 뺏으니..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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