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Menu, Mobile K-jokes, Cyber World Tour,
단문, 장문유머
글 수 268
2024.5.22 17:13:24
나는 바보였다 [펌] ◈ 왜 난 얼굴이 못생겼는지 알았다. => 고딩 시절 술마실 때 두꺼비만 마셨다. ◈ 왜 난 장이 안 좋은지 알았다. =>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는 닥터캡슐을 먹지 않았다. ◈ 왜 난 머리가 나쁜지 알았다. => 두뇌에 좋은 DHA가 함유된 아인슈타인을 먹지 않았다. ◈ 왜 난 공부를 못하는지 알았다. => 빨간펜 대신에 문교부에서 공짜로 주던 교과서로만 공부했다. ◈ 왜 요즘 애들은 건강한지 알았다. => 내가 어릴때는 일동 후기스 아기밀이 없었다. ◈ 왜 내 피부가 거친줄 알았다. => 존슨즈 베이비 로션을 바르지 않았다. ◈ 왜 난 쉽게 피로를 느끼는지 알았다. => 그날의 피로를 바로 풀어주는 박카스를 마시지 않았다. ◈ 왜 난 컴맹인지를 알았다. => 컴퓨터 일주일이면 누구만큼 한다를 사지 않았다. ◈ 왜 내 컴 속도가 느리고 다운이 잘되는지를 알았다. => 내 컴은 매직 스테이션이 아니었다. ◈ 왜 내 애인이 다른 사람과 결혼한지를 알았다. => 애인이 결혼할때 700-x4x5로 메세지를 보내지 않았다. ◈ 왜 난 남자답지 않은지 알았다. => 이슬같은 여자가 선전하는 참이슬만 먹었다. ◈ 왜 내가 만든 음식이 맛이 없는지를 알았다. => 우리집 식용유는 100% 콩으로 만든게 아니었다. ◈ 왜 내가 항상 불안에 떨어야 했는지를 알았다. => 한미 은행에 돈을 맡기지 않았었다. ◈ 왜 난 전철에서 본 이상형과 말도 못했는지를 알았다. => 그녀에게 줄수있는건 캔 커피가 없었다. ◈ 왜 내가 찾고싶은 친구를 못 찾는지를 알았다. => 집나간 포비도 찾아주는 컴퓨터가 우리집엔 없었다. ◈ 왜 난 군대갔을 때 애인이 변심 했는지를 알았다. => 군대 갈때 그녀 손에 011 핸폰을 쥐어주지 않았었다. ◈ 왜 난 터프한 남자가 될 수 없는지 알았다. => 최민수가 마시는 산소주를 마시지 않았다. |
(*.81.91.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