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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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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30 17:12:22
외롭고 쓸쓸한 비오는 저녁에 외롭고 쓸쓸한 비오는 저녁이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채팅을 했다. 채팅할 때 나는 오타가 많은 편이다. 어떤 방에 들어갔는데 남녀가 다정스럽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서인지 썰렁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저녁인사를 했다. 저녁인사를 하자마자 나는 엄청나게 욕을 먹고 강제 퇴실당했다. "저년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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