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담병(紙上談兵/纸上谈兵) ◑ zhǐ shàng tán bīng


▶ 紙 종이 지, 上 위 상, 談 말할 담, 兵병사 병. 

  

▶ 종이 위에서 병법을 말한다는 뜻으로, 이론에만 밝을 뿐 실제적인 지식은 없는 경우에 사용되는 성어다. 탁상공론 을 하다. 쓸데없는 빈 말만 하다. 在纸上谈论用兵(兵:打仗;用兵)。比喻不解决实际问题的空谈。 talk about stratagems on paper.


夸夸其谈 과과기담与“纸上谈兵”、“高谈阔论 고담활론”;都有“不切实际;空谈”的意思。不同在于:“纸上谈兵”偏重在空谈阔论;“夸夸其谈”和“高谈阔论”偏重在“谈”和“论”。


▶ 전국시대 조(趙)나라에 조괄(趙括)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아버지가 저 유명한 대장 조사(趙奢)였으며, 조사의 그늘에 있으면서 수많은 병법서를 읽어 병법에 능통했다.

그런데 조사는 아들에게 병권을 조금도 이양하지 않았다. 그러자 조사의 아내는 어찌하여 아들을 홀대하는냐고 묻자, 조사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군대를 다스리는 것은 국가의 존망과 관련된 일이거늘, 그놈은 이일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으니, 만일 그에게 병권을 주면 조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오.”

그 후에 조사는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얼마 후에 진(秦)나라가 공격해 오자, 조정에서는 마땅한 인물을 고르다가 결국 조괄을 대장으로 삼았다. 조괄의 어머니는 조정으로 달려가 조괄은 대장의 그릇이 못되니 철회해 달라고 간청했다.

그 당시 재상으로 있던 인상여(藺相如)도 간언했으나 효왕(孝王)은 듣지 않았다.

조괄은 자신만만하게 싸움에 나섰으나 결국 전사하고 말았다. 그의 군대 역시 몰살당한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유사어] 탁상공론

 

▶ 전국시대의 일입니다. 


전국시기 진나라에서는 여러번이나 조나라를 공격했으나 조나라의 명장 조사와 염파에 의해 번번히 격퇴당하고 말았습니다. 


어느 한 번 진나라에서는 또 조나라를 침범했는데 조나라군사들은 장평이란 곳에서 진나라 군사들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이때 조사는 이미 별세하고 염파가 조나라의 대군을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염파는 진나라 군사가 강한 것을 판단하고 되도록 정면충돌을 피하면서 적들을 피로하게 할 수 있는 장구전 전술을 들고나왔습니다. 


백전로장인 염파는 적들이 아무리 싸움을 돋구어도 모른체하고 뻗치기만 했습니다. 


이때 장구전이 진군에게 불리하다는 것을 잘 알고있는 진나라 장수 백기는 쥐도새도 모르게 첩자들을 조나라에 파견하여 진나라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장수는 염파가 아니라 조사의 아들 조괄이라는 소문을 퍼뜨려놓게 했습니다. 


이에 조나라 임금은 그러잖아도 염파의 장구전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던차라 염파 대신 조괄을 대장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전하, 안되나이다. 부디 생각을 돌리는 것이 좋겠나이다.> 


이 소식을 들은 인상여가 조왕의 그릇된 처사를 한사코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조괄의 모친도 극력 반대해나섰습니다. 


왜냐 하면 조괄은 소시적부터 총명해서 병서도 많이 읽고 아는 것도 적지 않았으나 천성이 오만하고 실전경험은 더욱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그의 부친인 조사까지도 일찍이 조괄을 <종이장 위에서 군사를 운운하는데 불과하다>고 했으며 <장차 조나라에서 조괄을 쓰지 않으면 몰라도 일단 그를 기용한다면 조군을 망칠 사람은 바로 조괄이다>고 말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왕은 끝내 주위사람들의 권고를 듣지 않고 염파 대신 조괄을 등용하고 말았습니다. 


조괄은 전선에 가자마자 염파의 장구전 계힉을 모조리 뜯어고치고 제멋대로 지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진나라 장수 백기는 조군의 양쪽 길을 끊어놓은 다음 40여일이나 물샐틈없이 조군을 포위하고 있다가 어느 하루 불의에 기진맥진한 조나라 군대를 진공해서 조나라의 40만 대군을 일조일석에 섬멸했습니다. 


한편 조괄도 그번 싸움에서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 战国时期,赵国大将赵奢曾以少胜多,大败入侵的秦军,被赵惠文王提拔为上卿。他有一个儿子叫赵括,从小熟读兵书,张口爱谈军事,别人往往说不过他。因此很骄做,自以为天下无敌。然而赵奢却很替他担忧,认为他不过是纸上谈兵,并且说:“将来赵国不用他为将罢、如果用他为将,他一定会使赵军遭受失败。”果然,公元前259年,秦军又来犯,赵军在长平(今山西高平县附近)坚持抗敌。那时赵奢已经去世。廉颇负责指挥全军,他年纪虽高,打仗仍然很有办法,使得秦军无法取胜。秦国知道拖下去于己不利,就施行了反间计,派人到赵国散布“秦军最害怕赵奢的儿子赵括将军”的话。赵王上当受骗,派赵括替代了廉颇。赵括自认为很会打仗,死搬兵书上的条文,到长平后完全改变了廉颇的作战方案,结果四十多万赵军尽被歼灭,他自己也被秦军箭射身亡。


[출전] 老舍《四世同堂》: “书生只喜欢纸上谈兵,只说而不去实行。”


[예문] 新近有个大挑知县上了一个条陈,其中有些话都是窒碍难行,毕竟书生之见,全是纸上谈兵。 (清 李宝嘉 《官场现形记》 第三十一回)


[동의어] 좌이론도(坐而论道), 화이부실(华而不实), 화병충기(画饼充饥)


[반의어] 매두고간(埋头苦干), 각답실지(脚踏实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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