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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 분청사기와 이조백자
456 보물 제416호 청자투각돈(靑磁透刻墩) 고려시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산11-1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bomulskmhjseoul
경기도 개성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만든 청자로 된 유물 4점이다.
높이와 몸통의 지름은 각각 ① 49.5㎝, 38㎝ ② 48㎝, 38㎝ ③ 50㎝, 35㎝ ④ 48.5㎝, 34㎝이다. 13세기 작품으로 장식기법상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①·②형은 맨 윗면인 천부에 연꽃무늬를 각각 음각하였다. 몸통에는 활모양을 세로로 어긋나게 엮어 놓은 모습으로, 뚫어서 조각하는 투각문을 사용하였다. 이 뚫을무늬대 상단에는 덩굴무늬를 음각하여 돌리고, 하단에는 국화무늬를 뚫어서 장식하고 있다. 굽다리에는 거칠고 간단한 2겹의 연꽃무늬를 음각하였다.
③·④형은 몸통에 큰 타원형의 고리 모양을 세로로 어긋나게 엮어 놓은 모습을 음각하였다. 상단에는 덩굴무늬를 음각하고, 하단에는 4면에 안상을 하나씩 뚫어서 조각해 놓았다. 굽다리와 맨 윗면의 장식은 ①·②형과 동일하다.
유약은 회청색이며 전면에 고르게 녹지 않아서 색깔이 짙고, 엷은 부분이 눈에 띈다. 굽 가장자리 부분의 유약이 벗겨진 곳은 철색을 드러내고 있다. skmhjdoj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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