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약04:12-17 생명이 무엇이뇨
 
찬송 460장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신앙고백 사도신경
  
야고보서 4:12 - 17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모든 영화는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드는 것은 여호와의 기운이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과 같도다" 여기 인생의 육신을 비유로 가르칩니다. 성경은 인생을 간단하게 말하여 가르칩니다. 누가복음에 있는 어리석은 부자는 풍년이 들어 곡식이 잘 됨을 보고 기뻐서 "내 영혼아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네 곡간에 먹을 것이 넉넉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때 예수 님은 무슨 말을 하셨습니까? "어리석은 자여 오늘 저녁에 네 영혼을 부르면 뉘 것이 되겠느냐?"
 
하나님이 없는 향락과 세상의 모든 취미라는 것은 하나님의 저울에 달았을 때 벌써 가벼워졌습니다. 그것을 취하는 사람에게 멸망의 심판이 불시에 올 것을 우리가 압니다. 그런즉 "이 세상도 가고 그 정욕도 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만 세세 에 있을 지어다 "라고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바로 살고 육신 면을 초월해서 영원히 사는 영생을 얻어야 되겠습니다. 이 세상은 잠깐이면 지나간다는 것을 분명히 알 것이면 우리는 어떤 일을 당하든지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성경의 교훈대로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중한 것은 하늘 나라에서 장차 받을 영화의 경한 부분에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감사함으로써 세월을 맞이하며 사는 것이 바람직한 생활인 것입니다.
 
기도- 주님, 우리 인생이 가련한 인생임을 깨달아 참된 믿음으로서 힘써 일하게 하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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