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애통하는 자 

찬송 177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신앙고백 사도신경
  
마태복음 5:1 - 1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나사로가 세상을 떠났을 때 예수 님이 와서 보니 동생 마르다와 마리아가 울고 다른 여인들도 울었습니다. 예수 님도 같이 눈물로 우셨다고 합니다.

우리가 슬퍼할 때 가까운 친구가 와서 함께 눈물을 흘리면 내 슬픔이 절반이나 감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성경에도 ‘어는 자와 같이 울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면 슬픔이 절반이나 감해집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 되신 예수 님이 우리가 눈물을 흘릴 때에 같이 하시면 우리의 위로는 얼마나 크겠습니까? 우리 믿는 사람은 언제나 홀로 눈물을 흘릴 때는 없습니다. 예수 님이 같이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세상을 떠날 때 먼저 간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 님은 이와 같이 이별을 통해 오는 모든 애통함을 씻어 주려고 오셨습니다. 위로는 라틴말로는 ‘능력으로 같이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을 당할 때에 우리에게 예수 님은 능력으로 같이해서 모든 애통을 이기게 합니다. 그 다음에는 주님의 마음속에 있는 평안을 우리에게 나누어줍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조노라” 과연 이사야의 말씀처럼, 그는 우리의 슬픔도 담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어떤 때를 당하던지 그 마음속에 놀라운 평화가 있습니다.

기도- 시온에서 슬퍼하는 모든 자를 위로하신 주님, 우리도 슬픔을 당하는 이웃과 마음을 같이 하게 하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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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소요리, 대요리 문답, 신앙고백WCF, 읽기(Wayne)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테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