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2:01-13 헌신한 생활
 
찬송 361장 주의 주신 화평 
  
신앙고백 사도신경
 
로마서 12:1-13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여기 사도 바울은 권면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장에서 12장까지를 살펴보면 모두가 권면하는 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헌신하는 사람은 믿지 않는 시대의 유행을 따르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옛날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물은 제물 전체를 드렸습니다.
 
“사람이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시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많은 기름의 제사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의 산 제사 “이것이 너희의 합리적 예배니라”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구원의 모든 준비를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와 같이 축복하시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권하노라” 합니다. 자비란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그저 은혜를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축복을 받은 우리에게 바울은 권면하지 않고 명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원치 않고 간절하게 권면합니다. 너희를 택하시고 불러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았으니 너희가 어떻게 하겠는가? 그런고로 우리 가정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가 찾고 실행하여 생활 전체로 합리적 예배를 해야 됩니다.
 
기도- 주님, 우리가 이해 관계로 이 세상을 판단케 마시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온전한 뜻에 협력하는 생활을 가지게 하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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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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