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사랑안에 거하라

찬송 321장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신앙고백 사도신경
  
요한복음 15:9 - 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이 말씀은 예수 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주신 말씀 가운데 한 구절입니다. 그는 인간의 모든 생활의 슬픔, 고통, 환난, 죽음에까지 동참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 님은 십자가에서 그 깊은 사랑의 표현을 나타내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믿는 사람의 생활은 이 같은 희생이 얼마나 있습니까? 다른 사람의 영혼과 육체를 구원하기 위해서 생활의 어떤 면에 희생했습니까? 시간의 희생입니까? 물질의 희생입니까? 예수 님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사랑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는 원수를 위해서도 목숨을 버렸습니다. 예수 님은 친히"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의 교훈에 의지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고 하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처음과 마지막이 없이 무한하신 불변의 사랑으로 그 아들 예수 님을 사랑하신 줄 생각합니다. 이상과 같은 교훈은 너무 많이 들었으므로 그저 대수롭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 님의 최후 교훈을 우리가 되새겨 보면서 은혜 받아야 하는 때입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전도 운동이요 다음으로는 사랑의 운동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 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오늘도 말씀하십니다.

기도- 우리가 그리스도의 진실한 사랑을 깊이 생각하고, 이 사랑에 동참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나게 하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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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소요리, 대요리 문답, 신앙고백WCF, 읽기(Wayne)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테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