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8:20-24 헌신

 
찬송 521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
 
신앙고백 사도신경
 
열왕기상 18:20-24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 지니라.
 
예수 님이 오시기 전 9세기, 북편 이스라엘의 가멜 산상에서 일어난 일로 여호와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많은 핍박 중에 있던 때였습니다. 이스라엘 종교 역사상뿐만 아니고 국가 역사상 가장 잊을 수 없는 장면이 될 것입니다.
 
당시 가멜산상에 모인 사람들을 구분하면 첫째는 참 신 여호와의 선지자 엘리야, 둘째는 거짓 신 바알의 선지자 450명, 그리고 셋째는 수다한 민중들로 이 편이나 저 편이나 무슨 정함이 없이 머뭇머뭇하는 사람들입니다. 문자 그대로 번역하자면 절룩거리며 한 번은 이 다리로 서고 다음에는 다른 다리로 서고, 여기 섰다 저기 섰다하는 그런 형편이었습니다. 이 때에 엘리야는 머뭇거리는 대중을 향해서, 확실히 옳은 편에서야 되지 않겠느냐? 얼마나 오래 그렇게 절룩거리겠느냐? 합니다. 아마 이 사람들은 여호와도 섬기고 바알도 섬길 수 있는 줄 알았을 것입니다. 엘리야는 그럴 수가 없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세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는 없습니다. 우리 가운데 아직 하나님께 마음을 온전히 드리지 못하고 머뭇머뭇하는 이가 있으면 바로 지금 하나님께서 기회 주실 때에 온전히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이 헌신의 길은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기도- 주님, 두려운 마음에 소망을 주고, 길 잃은 양들을 인도하는 헌신된 삶을 살 수 있게 하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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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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