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성령의 불 

찬송 173장 불길 같은 성신여 
  
신앙고백 사도신경
  
누가복음 3:7 - 17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그는 성령과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옛날 구약 시대부터 불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세례는 곧 불의 세례를, 물의 세례는 곧 성령의 세례를 의미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 모든 믿는 자들에게 불과 성령으로 곧 성령의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라고 세례 요한은 예언을 했던 것입니다. 불은 무엇보다도 뜨거운 것입니다.

태양은 큰 불덩어리인 까닭으로 그 열을 온 우주에 방사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심령 속에도 이 거룩한 불이 되시는 성령이 임하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변화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입니다. 성령이 있는 곳에는 능력이 같이 합니다. 우리심령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서 새 사람을 만들 수 있게 해주리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 심령을 스스로 살펴봅시다. 이 거룩한 불을 우리의 심령의 제단에 받았습니까? 내가 예수 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내가 내 동포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구원해 내기 위해서 안타까운 불이 붙고 있습니까? 사랑의 불, 진리의 불이 붙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그리고 가정에 거룩한 불이 붙지 아니 하면 악의 불이 붙습니다. “네 영혼에 하나님의 불을 붙여라" 성경은 간절히 권면합니다.

기도- 주님, 우리 머리 위에 성령의 거룩한 불을 내려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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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소요리, 대요리 문답, 신앙고백WCF, 읽기(Wayne)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테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