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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
35732 2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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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69168 1 2016-12-14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NT 신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5106 1 2016-02-21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OT 구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5358 1 2016-02-21
Notice 공지 성경백과사전 권별.장별[Chapter] 관련내용보기 파일
jesus
83280 1 2015-05-04
23 세겜(Shechem)
지명
jesus
4174 7 2006-12-30
▶ 세겜(Shechem) 뜻 : 언덕 예루살렘 북쪽 약 49km 지점 떨어진 그리심산과 에발산 사이(삿09:7). 아랍인들은 나블루스(Nablus)라고 한다. 세겜의 중앙지대에서 발굴된 돌로 쌓은 제단이다. 아브라함은 이곳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 약속을 받았다. 오른쪽 위의 제단에 세워진 돌기둥은 여호수아의 유적비다. (1)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나 처음으로 멈춘 곳(창12:6) (2) 야곱이 밧단 아람에서 귀환하던 중 세겜 성 앞에서 장막을 쳤고 단을 샇은곳(창33:18, 19, (창34:2). (3) 도피성 중의 하나였다(수17:7). (4) 북쪽 지파들이 르호보암을 그들의 왕으로 추대하여 분열 왕조를 만든곳(왕상12:1-19, (대하10:장). 세겜에서 일어난 일(1), (창세기 (창34:1-13) 야곱이 고향으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습니다. 너무 힘들던 문제인 에서의 분노를 잠재우고 나니 이젠 있어서는 안 될 가정의 어려운 사건이 발생합니다. 야곱 일행이 세겜 땅에 머물고 있는 동안, 딸 디나가 세겜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디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세겜이 청혼을 하지만 그리 단순하게 끝나질 않습니다. 급기야 이 사건은 디나의 오라비들이 세겜 땅을 살육하는 복수극으로 끝납니다. 오늘 본문은 한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전장 말씀을 다 살피기에는 시간이 요하여, 오늘은 앞부분을 중심으로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왜 이런 일이 있어났는지, 이런 사건을 맞는 야곱의 대응은 어떠한지, 또 일을 어렵게 만든 장본인인 세겜성 사람들은 어떻게 이 사건을 풀려하는지 등을 살피며 주님께서 하시는 메시지를 들으려 합니다. 디나의 실수 왜 이런 불상사가 벌어졌습니까? 두 가지로 그 요인을 말할 수 있습니다. 먼저 디나의 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나가 세겜성의 문물이나 유행이 몹시도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1절)에 "디나가 그 땅 여자를 보러 나갔더니"라고 했습니다. 디나는 요셉의 누이이므로(창30:21) 그녀 나이가 17세쯤으로 추정됩니다. 한참 세상에 관심이 있을 나이입니다. 그러나 그의 호기심이 얼마나 큰 참상이 되었는지 끔찍한 일입니다. 당시 세겜 마을에서는 여자들이 베푼 잔치가 있었습니다. 이런 사교모임에는 여자들이 옷을 잘 입고 나오고, 또한 춤을 추는 등 즐거운 행사들이 있었는데, 디나가 이런데 유혹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보러 나갔다'고 합니다. 보러만 나간 게 아니라 '보이러 나갔다'고 해도 잘못 됨이 아닐 겁니다. 보러 나갔던 보이러 나갔던 여기서부터 잘못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는 것도,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는 것도 보는 것으로 말미암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고후0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 하고, 또 (고후0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고 합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젊은이들이 눈으로 보는 것 때문에 갖는 호기심과 허영심은 예나 지금이나 문젯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 하나의 요인은 야곱의 행로변경입니다. 비록 세겜성은 야곱의 일행이 장막을 치고 머물고 있지만 그곳은 야곱이 살려고 하는 땅은 아닙니다. 야곱은 브엘세바로 가려고 여정을 떠난 것입니다. 그러나 브엘세바로 가지 않고 에서를 만난 후 행로를 요단 강 쪽으로 틀어 세겜에 이른 것입니다. 히위족속인 하몰이 이 성을 세우고 자신의 아들 이름인 세겜이라 부른 땅입니다. 예루살렘에서 58km쯤 떨어진 에발 산 근처인 지역입니다. 야곱의 예정하지 않은 진로 변경이 이런 엄청난 사건을 초래할 줄 몰랐을 것입니다. 그는 하란에서 서원한 대로 벧엘로 갔다면(창28:19-22)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인데, 나중에야 벧엘로 갑니다.(창35:1) 그 때는 이미 어마어마한 사건을 경험한 후였습니다. 우리도 후회하고 나서야 진로를 변경하지 말고 주님 정해주신 진로를 따라 생을 살아야 합니다. 세겜이 청혼 세겜은 디나를 욕보이고는 그녀에게 청혼을 합니다. (3절)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련하며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이 구절만 보면 분명히 세겜은 디나를 사랑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그 사랑은 아버지 하몰에게 야곱 집안에 청혼을 넣어달라고 요청합니다. 아무 문제없는 듯 보이지만 잘못된 청혼입니다. 첫째로는 순서가 잘못되었습니다. 청혼이 성사되고 결혼을 한 후에 할 일을 먼저 저질렀습니다. 둘째는 그 정욕이 문제입니다. 물론 순서를 어긴 것이 바로 그 정욕 때문이지만 말입니다. 사랑이 있으면 용서될 상황이 아닙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사랑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도덕적 가치라도 그 순서와 절차를 무시하면 그 가치를 상실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란 것도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다. '연련하며'는 '정신을 다하여, 영혼이 깊이 빠져'란 뜻인데 잠깐 보고 그리 연련한다는 것은 쉽게 붙은 열정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이라기보다는 정욕에 사로잡힌 감정이라고 함이 옳습니다. 정욕에 이끌려 분별 없이 하는 결혼이 행복을 가져다 줄 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청혼은 정중하였습니다. 하몰은 여러 번 거듭하여 정중한 태도로 청혼을 하였습니다. (8절) "하몰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 세겜이 마음으로 너희 딸을 연련하여 하니 원컨대 그를 세겜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라" (12절) "이 소녀만 내게 주어 아내가 되게 하라 아무리 큰 빙물과 예물을 청구할지라도 너희가 내게 말한 대로 수응하리라"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사태를 원만히 수습하자는 것이지요. 자기 아들이 사랑하는 디나만 시집보내 준다면 어떤 큰 요구라도 들어주고 서로 돕고 사는 사이가 되게 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당신 얹혀 사는 야곱에게 이만한 제안이 또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이 청혼은 야곱의 가족이 받아드릴 수 없는 청혼입니다. 그는 이방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이 이방인과 결혼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혼혈아의 탄생을 두려워해서가 아니고 혼합종교의 탄생을 우려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게 바로 이방인의 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신07:3,4) "또 그들과 혼인하지 말지니 네 딸을 그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 딸로 네 며느리를 삼지 말 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로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아무리 사랑해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야곱의 대처 디나의 사건에 대하여 야곱과 그 아들들의 대처방법이 전혀 다릅니다. 물론 결국 아들들의 대처방법으로 문제가 번져나가게 되었지만, 여기서 우리는 어려움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함이 옳은 건지를 배워야 합니다. (5절) "야곱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 자기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의 돌아오기까지 잠잠하였고" 이 짧은 구절이 야곱의 대처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야곱은 디나가 세겜에게 욕을 보이고 또 감금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즉시 분노의 행동을 취하지 않습니다. 그의 아들들은 좀 다르지요. (7절)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사람 사람이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행치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 같은 사건이지만 똑같이 대처하지 않습니다. 아들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그래서 실은 나중에 할례라는 꾀를 내 세겜성을 살육하지 않습니까. 분노는 복수극을 불러옵니다. 분노는 죄가 아니지만 죄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야곱은 즉시 그 분노를 표현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다가오는 어려운 문제와 불행한 일들에 항상 분노하기만 한다면 그 문제는 좀처럼 풀리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일에 침착하게 대처하면 그렇지 못하고 서두는 것보다 해결할 확률이 높습니다. (약0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맞습니다. 주님의 뜻을 바라며 기도하는 인내가 성도들에게 필요합니다. (김학현 목사) => 도피성 동쪽 : 골란, 길르앗 라못, 베셀 / 서쪽 : 게데스, 세겜, 헤브론 (창12:6, (창33:18, (창35:4, (창37:12, (수17:7, (수20:7, (수21:21, (수24:1, (삿08:31, (삿09:1, (삿21:19, (왕상12:1, (대상06:67, (대상07:28, (대하10:1, (시060:6, (시108:7, (렘41:5, (호06:9, (행07:16 lt=32.2136&ln=35.28179
22 Map-L 세겜(Shechem) 파일
지명
jesus
4192   2011-07-24
Map- 세겜(Shechem) Arnon River Beersheba Bethel Bethlehem Dead Sea Dor Galilee Gaza Hebron Jabbok River Jericho Jerusalem Jezreel Joppa Jordan River Judea Masada Mediterranean Sea Mount Nebo Raphia Samaria Shechem Sea of Galilee Tirzah Yarmuk River Zoar
21 요담(Jotham)
인물
jesus
4331 2 2006-12-27
▶ 요담(Jotham) 뜻 : 여호와는 바르심 [1] 유대왕 웃시아의 아들로 부왕이 문둥병으로 정무를 살피지 못하여 대리로 얼마동안 섭정하다가 죽은후 25세때(758)계승 죽위하여 16년간의 치세를 공의롭게 하고 만년에 다메섹왕 베가에게 위협을 받았다. 이 시대의 선지자는 이사야이다(왕하15:, (대하27:, (마01:9). [2] 기드온의 마지막 아들인데 오브라에서 그의 형들 70인을 아비엘렉이 살륙 하는 주에 서 도피하여 아비멜렉이 왕될 때에 그가 나무들이 왕을 택하는 유명한 비유로 세겜인을 경고 하고 브엘로 피한 후 종적을 감추었다.(삿09:5-5-21). [3] 갈렙의 후예 (대상02:47).
20 길르앗 라못(Ramoth-gilead/Ramoth Gilead)
지명
jesus
4465 2 2006-12-29
▶ 길르앗 라못(Ramoth-gilead) => 도피성 동쪽 : 골란, 길르앗 라못, 베셀 / 서쪽 : 게데스, 세겜, 헤브론 솔로몬 시대에는 요단 동쪽 중심지로 야르묵 북편에 위치해 있었다. 요단 동쪽에 있는 가장 중요한 도시의 하나. (1) 도피성(신04:43). (2) 솔로몬의 대관 장소(왕상04:13). (3) 이스라엘과 수리아의 싸움은 이 도시를 차지하기 위해서였다 (왕상22:3, (왕하08:28- (왕하09:1). (4) 엘리사가 선지자의 생도 중 하나를 이 곳으로 보내어 예후에게 기름붓게 함. (왕하 9:1) (왕상04:13, (왕상22:3,4,6,12,15,20,29, (왕하08:28, (왕하09:1,4,14, (대하18:2,3,5,11,14,19,28, (대하22:5 ▶ 길르앗 라못 Ramoth Gilead. [Ra'moth Gil'ead] Fortified city on the east of the Jordan and south of the Jabbok, in the tribe of Gad. It was one of Solomon's strongholds, but it afterwards fell into the hands of the Syrians. Ahab lost his life in trying to recover it. Joram was successful in taking it, but was wounded by the Syrians. We do not read of it later. 1 Kings 4:13; 1 Kings 22:4-29; 2 Kings 8:28; 2 Kings 9:1-14; 2 Chr. 18:2-28; 2 Chr. 22:5. See RAMAH No. 5 and MIZPAH No. 1. It is called RAMOTH IN GILEAD, a Levitical city and a city of refuge. Deut. 4:43; Joshua 20:8; Joshua 21:38; 1 Kings 22:3; 1 Chr. 6:80. Identified by some with es Salt, 32 2' N, 35 43' E. Others prefer Reimun, 32 16' N, 35 49' E. (왕상04:13 길르앗 라못에는 벤게벨이니 저는 길르앗에 있는 므낫세의 아들 야일의 모든 촌을 주관하였고 또 바산 아르곱 땅의 성벽과 놋빗장 있는 큰 성읍 육십을 주관하였으며 (왕상22:4-29;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 (왕하08:28 저가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로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왕하09:1-14; 아합 왕조가 몰락되고 예후가 왕이 됨 (대하18:2-28;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 (대하22:5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 교도를 좇고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로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신04:43 하나는 광야 평원에 있는 베셀이라 르우벤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길르앗 라못이라 갓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바산 골란이라 므낫세 지파를 위한 것이었더라 (수20:8 또 여리고 동 요단 저편 르우벤 지파 중에서 평지 광야의 베셀과 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라못과 므낫세 지파 중에서 바산 골란을 택하였으니 (수21:38 갓 지파 중에서 준 것은 살인자의 도피성 길르앗 라못과 그 들이요 또 마하나임과 그 들과 (왕상22:3 이스라엘 왕이 그 신복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 왕의 손에서 취하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대상06:80 또 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의 라못과 그 들과 마하나임과 그 들과 --- Morrish Bible Dictionary lt=32.565&ln=36.005
19 에브라임(Ephraim)
인물
jesus
5459 12 2006-12-27
▶ 에브라임(Ephraim) (1) 애굽에서 출생한 요셉의 차자(창41:51-52). (2) 야곱이 12지파에 참예시키기 위하여 축복할 때 그의 형 므낫세 보다 앞세우려고 오른 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왼손을 므낫세의 머리에 얹고 축복하였다(창48:13). (3) 여호수아 드보라 압돈 사무엘이 모두 에브라임의 후손들이다. - (민13:8, 16, (삿04:5, (삿12:15, (삼상01:1). ----------------------------------------------- 1. 요셉(Joseph)의 둘째 아들. 2. 에브라임의 자손들과 그들의 영토. 관련성구 (창41:52 (창46:20 (창48:1 창 48:5 창 48:13 창 48:14 창 48:17 창 48:20 (창50:23) (민01:32) 이스라엘 12지파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 ▶ Ephraim. [E'phraim] Second son of Joseph and Asenath. The name is also given to the tribe of which he was the head, and also to the district of Palestine that fell to his lot. When Israel blessed the two sons of Joseph he set Ephraim before his elder brother, saying he should be greater, and his seed should become a multitude (or, 'fatness') of nations. Gen. 48:17-19. Little is recorded of Ephraim personally; and of his descendants, Joshua the son of Nun is the most renowned. The tribe on the second year from the Exodus numbered in fighting men 40,500; but had decreased during the forty years to 32,500. Num. 1:33; Num. 26:37. (민01:33 (민26:37 The territory of the tribe was in the heart of Palestine, having Manasseh on the north, Benjamin on the south, and Dan on the west. It has beautiful valleys and noble mountains with many springs and streams. Its two principal towns were Shiloh and Shechem. Ephraim had the place of the first-born (Jer. 31:9), the birthright being taken from Reuben and given to Joseph. 1 Chr. 5:1, 2. Also the place of the tabernacle was in the tribe of Ephraim, hence we find in the time of the judges this tribe asserting its own importance. They were angry with Gideon for not calling them to the war sooner than he did; but a soft answer appeased their wrath. Judges 7:24; Judges 8:1-3. Again they complained to Jephthah that he had gone without them to fight the Ammonites, though Jephthah declared that he had called them, and they had not responded. They also haughtily said of the Gileadites that they were fugitives of Ephraim, implying that they were not a tribe, but belonged to Ephraim, from whence they had escaped. The conflict was sharp; the Gileadites seized the ford of the Jordan, and then by putting all who wanted to pass to the test of pronouncing Shibboleth (which the Ephraimites could only call Sibboleth) they slew 42,000 of the men of Ephraim. Judges 12:1-6. Thus was this proud and envious tribe punished for molesting their brethren, whereas they had not driven out the heathen inhabitants of the land, as they should have done. Judges 1:29. Type of many in the church who in pride contend with their brethren, but do not fight God's battles against spiritual wickedness. Later on the Lord forsook Shiloh, and chose, not the tribe of Ephraim, but that of Judah both for the place of royalty and for the sanctuary. (렘31:9 (대상05:1,2 (삿07:24; (삿08:1-3 (삿12:1-6 (삿01:29 In the kingdom under David and Solomon we read very little of Ephraim, but it is twice called in the Psalms 'the strength (or defence) of mine head.' Ps. 60:7; Ps. 108:8. At the division of the tribes Ephraim took the most prominent place; Shechem and Samaria being in their territory naturally contributed to this, and accounts for the ten tribes being constantly called 'Ephraim' by the prophets. In the same way the two tribes are called 'Judah.' Hosea 5:3, 5, 13, 14, etc. Isaiah prophesied that in sixty-five years Ephraim should be broken and should not be a people. Isa. 7:8. This was in B.C. 742, and Samaria was taken and Israel carried into captivity in B.C. 721, so that the prophecy doubtless referred to Esarhaddon planting a colony of foreigners in Samaria in B.C. 678, which fulfils the sixty-five years. This also agrees with the prophecy saying 'the head of Ephraim ' is Samaria. (시060:7; (시108:8 (호05:3, 5, 13, 14, (사07:8 In the prophecies also that refer to the future blessing of the twelve tribes Ephraim is regarded as representing the ten tribes. Ezek. 37:16-22, where the twelve tribes are to become one nation in their own land, with one king over them: a prophecy which clearly has never yet been fulfilled, but which will surely be accomplished in God's own time. (겔37:16 --- Morrish Bible Dictionary ------------------------------------ 창세기 (창 48:8∼20) 에브라임은 「풍성하다」는 뜻이다. 요셉의 차자인데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의 소생이다. 요셉은 므낫세와 에브라임 두 아들까지 가나안 땅에서 기업을 분배받았기 때문에 다른 지파보다 두배나 기업을 얻게 되었다. 또한 야곱(Jacob)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손자인데도 아들로 삼아 그들에게도 족장의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므낫세보다 에브라임이 더 창대하고 더 큰 축복을 받을 것으로 야곱의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어 예언하였다. 요셉은 애굽에서 1백10세를 사는동안 에브라임 자손 3대를 보았다. 에브라임 지파는 세겜에 도피성을 갖게 되었고 사마리아 지역의 비옥한 땅 절반이 이 지파의 소유였다. 예루살렘의 시온산(다윗성)에 성전을 건축하기까지 성막이 실로에 있었는데 이 실로가 에브라임 땅이어서 에브라임 지파가 더 영향력 있는 지파가 되었다. 여호수아와 사사 드보라, 압돈, 제사장 사무엘이 에브라임 지파 사람으로 그 지파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또 이렇게 훌륭한 많은 인재들이 그 지파 출신이였다는 것은 야곱이 축복한 결과였으리라. 그러나 에브라임 지파에게 병폐와도 같고 오명과 같은 사건이 있었다. 그 하나는 기드온이 미디안과 싸우고 또 입다가 암몬과 싸워 승전했을 때에 동참하지 않고 불평하다 도륙을 당한 사건이다. 또 하나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 지파 출신으로 죄인의 상징이 되었다. -------------------------------------------------------------------------------- 에브라임… 민족대표된 차남… 후손들 분열 ‘오명’ ◇장자의 축복을 받은 풍성한 자 ( 형보다 높임을 받은 아우-에브라임 ) 애굽 땅에서 총리가 된 요셉이/두 아들을 낳았다/장자의 이름은 므낫세/차자의 이름은 에브라임 야곱의 임종이 가까웠을 때/요셉과 두 아들/족장 야곱을 찾았네/언약의 축복 기도를 받기 위해서라네 그러나 어쩐 일인가/장자 므낫세의 머리 위에 올려질 야곱의 오른손이/차자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올려졌도다/이 광경에/요셉이 놀라고 당황했네 차자이면서 장자의 축복을 받은 자여/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받았도다/그 이름 그대로/‘풍성함’의 에브라임이라 장자의 축복을 받아 누린 에브라임이여/하나님을 찬양하라/풍성한 축복에 감사하라 그러나/그대의 후손들,에브라임 지파가/언약의 유다 왕국에 대항하여/예루살렘 성전을 멀리 떠나갔도다/북방 땅에 우상의 제단을 만들어 섬겼도다 차자로서 장자의 축복을 받은 자/넘치도록 풍성한 축복을 받은 자/어이하여/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배반과 불순종의 슬픈 길을 걸었는가/오늘까지 쓰라린 실패의 길을 걷고 있는가 ◇에브라임-복에 복을 더하여 받은 풍성한 인물 그는 누구인가? 에브라임은 요셉의 차남이다. 애굽 땅에 노예로 팔려온 요셉이 오랜 역경 후에 마침내 뜻을 이뤄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요셉은 애굽의 유력한 제사장의 딸인 아스낫과 결혼하게 되는데, 그녀를 통해 장남 므낫세에 이어 두 번째로 낳은 아들이 에브라임이다(창 41:52).에브라임의 이름 뜻은 ‘풍성함’인데, 이것은 요셉이 모든 고생 끝에 애굽 땅에서 풍요로움을 얻었다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다. 이렇게 에브라임은 아버지의 고생으로 일군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복된 인물이다. 차자이면서 장자의 축복을 받은 인물 애굽 총리의 풍성한 집안에서 둘째 아들로 복되게 태어난 에브라임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조부(祖父)인 야곱으로부터 형 므낫세를 제치고 장자의 축복까지 받게 된다. 이어서 야곱의 아들들의 반열에까지 오르게 된다(창 48:8-20). 이것은 에브라임이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 한 지파로서 당당하게 세워졌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더 나아가 후에 에브라임 지파는 정복한 가나안의 넓은 땅을 지파의 기업으로 분배받는다. 이처럼 에브라임은 더 이상 풍성해질 수 없을 정도로 복에 복을 더하여 받은, 이름 뜻 그대로 ‘풍성한’ 인물이 된다. 에브라임의 길, 패망의 길 그렇다면 에브라임은 하나님의 크신 축복에 감사하면서 겸손한 자세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 했다. 받은 바 풍성함을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나눠 쓰는 봉사의 삶을 살아야 했다. 하지만 이후 에브라임 지파의 역사는 그렇지 못했다. 사사 시대에는 이방인의 침략을 받아 도움을 호소하는 다른 지파의 요청을 거절하는 배타성을 보였다. 솔로몬의 죽음 이후 왕국이 분열될 때에는, 왕권의 축복을 받은 유다 지파에 대항하여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제외한 북쪽 지방의 열 지파를 규합하여 북왕국 이스라엘을 세워 그들의 지도적인 지파가 되었다. 이후로 에브라임 지파 중심의 북왕국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땅에 이방의 제단을 세우고 우상을 섬겼으며, 이방인들과 무분별하게 교류하는 가운데 선민의 거룩한 특성을 상실하는 등 점차적으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 결과, 마침내 북왕국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고 이방 나라로 뿔뿔이 흩어지는 추방과 패망의 길을 걷고 만다. 하나님이 주신 풍성함의 복을 배타적이고 이기적으로 사용하여 실패한 지파의 슬픈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김영진<성서원 회장> (교훈과 적용)
18 브엘세바(Beersheba) 파일
지명
jesus
5639 4 2006-12-30
▶ 브엘세바(Beersheba) 뜻:일곱 우물, 언약의 우물 현재 브엘세바 동쪽 약 6.4km 지점 (1) 아브라함이 상당기간 체류한곳(창21:31). (2) 하갈을 내 보낸 아비멜렉과 맹세한 곳(창21:14). (3) 후기에 이삭이 산 곳(창26:23). (4) 세바를 찾은 곳(창26:33). (5) 유다 지파에게 주었으나 시므온에게 넘겼다(수15:28, (수19:2). (6) 중요한 성소로 하갈, 이삭, 야곱, 엘리야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신 곳(창21:17, (창46:2, (왕상19:5). (7) 팔레스틴 남쪽 경계를 가리킨 헤브론 서남 55km 지점(삿 20:1, (삼상03:20, (대상21:2, (대하30:5). 아브라함의 일곱우물-브엘세바 기원전 1900년경,메소포타미아의 고대도시 우르에 살던 아브람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12:1~2) 5천년전 인류 최초로 문자를 발명하고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수메르문화의 중심지 우르에서 셈족의 장로인 아버지 데라,형 나홀,동생 하란과 함께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던 아브람은 이 불가사의한 음성에 이끌려 우르를 떠났다. 오랜 여행끝에 아브람이 닿은 곳이 지금의 이스라엘땅이다.아브람은 그 뒤 하나님으로부터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의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받는다. 오늘날 이스라엘에서 아브라함의 자취를 찾을 수 있는 곳은 세겜 헤브론과 브엘세바다. 세겜은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처음 장막을 친 곳이며,헤브론은 그가 기근을 피해 애굽에 갔다 온 뒤 장막을 치고 아내 사라를 장사 지낸 곳이다. 그러나 이 두지역은 현재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으로 편입돼 외국인의 접근이 통제되고 있다. 접근할 수 있는 곳은 브엘세바.브엘세바는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게 암양 일곱마리를 주고 우물을 확보해 정착한 후 이삭과 야곱 등 3대에 걸쳐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곳이다. 예루살렘을 출발,끝없이 펼쳐지는 황토색의 유대광야를 약 1시간30분간 달려 브엘세바에 도착했다.`일곱 우물,혹은 생명의 물'이란 뜻의 브엘세바는 모래태풍이 부는 네게브사막의 중심에 있었다. 겨울인데도 남쪽으로부터 뜨거운 모래바람이 불어왔다.한번 폭풍이 일면 30m 앞도 보기 힘들다는 강렬한 모래태풍이 취재진을 맞았다.그 옛날 아브라함도 이 모래태풍을 뚫고 이곳에 왔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했다. 인구 20여만명의 브엘세바는 이스라엘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다.현대식 고층건물과 자동차의 물결이 낙타를 몰며 수천년전의 생활을 답습하고 있는 베두인의 시장과 혼재,대비와 조화를 이룬다. 시 중심부에 아브라함이 정착하기 전,천막을 치고 생활할 때 판 우물 터가 남아 있다.이 우물은 오스만터키시대까지 사용됐다. 아브라함은 이곳에서 다시 북쪽으로 2㎞쯤 가서 정착했다.텔 브엘세바가 바로 그곳이다.입구에는 아브라함이 아비멜렉과 싸우지 않기로 약속하고 판 우물이 있다. 우물은 매우 깊었다.두레박으로 물을 퍼 올리자 차가운 물이 담겨 올라왔다.4천년전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들이 마셨을 물에 손을 담그자 영겁의 세월이 순간처럼 느껴진다. 텔 브엘세바는 기원전 8세기경 유대의 히스기야왕 때 재정비돼 4백여명의 주민이 살았으며,기원전 701년에 아시리아 왕 산헤립에 의해 파괴되었다. 지금 남아 있는 주거지는 히스기야왕 때의 것이다.성서에 나오는 지하집의 모습도 남아 있다.성벽은 성안의 집과 붙어 있어 여리고성에서 기생 라합이 여호수아의 정탐꾼을 쉽게 탈출시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텔 브엘세바는 페르시아시대에 군인들의 주둔지와 식량창고로 이용되었으며 그리스시대에는 사원이 들어섰다.파괴되었던 주거지 위에 헤롯 왕이 성을 재건했으며,비잔틴시대에는 사람들이 현재의 도시쪽으로 옮겨 살았기 때문에 1969년 발굴될 때까지 묻혀 있었다. 텔 브엘세바의 전망대에 올라서자 끝없는 광야가 눈앞에 펼쳐졌다.멀리 네게브사막에서는 희뿌연 모래바람이 일었다.우물 앞쪽 언덕 밑으로 마침 줄지어 지나가는 낙타떼가 아브라함의 이주행렬을 보는 듯한 환상을 자아낸다. 아브라함은 귀하게 얻은 아들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곳에서 그를 데리고 유대광야를 거쳐 모리아산(예루살렘)으로 갔을 것이다. 광야를 바라보면서 그 옛날,아내가 될 리브가가 하란에서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던 이삭의 모습과 들판에서 사냥하던 에서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다. 브엘세바는 사라의 여종 하갈과 그의 소생 이스마엘이 쫓겨나 사막으로 향하면서 잠시 들렀던 곳이며,이삭이 야곱을 에서로 잘못 알고 복을 내려준 곳이기도 하다.또 요셉이 이집트의 국무총리가 되어 아버지 야곱을 모셔 갈 때 야곱이 마지막 잠을 잔 곳도 바로 브엘세바다. 하나님에 이끌려 가나안에 온 이브라함은 이곳에서 숨을 거둔 뒤 헤브론에 묻혔다.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히브리민족의 조상이 되었으며,열국의 아버지가 되어 아랍인들은 그의 아들 이스마엘을 선조로 받들고 있다. 뿌리를 같이 하면서도 히브리인들과 아랍인들은 오늘도 서로를 원수 취급한다.제3의 1000년,2000년대에는 `형제의 화해'가 가능할까. (브엘세바=글 이승한 / 사진 곽경근) (창21:14 (창22:19, (창26:23, (창28:10, (창46:1, (수15:28, (수19:2, (삿20:1, (삼상03:20, (삼상08:2, (삼하03:10, (삼하17:11, (삼하24:2, (왕상04:25, (왕상19:3, (왕하12:1, (왕하23:8, (대상04:28, (대상21:2, (대하19:4, (대하24:1, (대하30:5, (느11:27, (암05:5 Gen 21:14, Gen 21:31, Gen 21:32, Gen 21:33, Gen 22:19, Gen 26:23, Gen 26:33, Gen 28:10, Gen 46:1, Gen 46:5, Josh 15:28, Josh 19:2, Judg 20:1, 1 Sam 3:20, 1 Sam 8:2, 2 Sam 3:10, 2 Sam 17:11, 2 Sam 24:2, 2 Sam 24:7, 2 Sam 24:15, 1 Kgs 4:25, 1 Kgs 19:3, 2 Kgs 12:1, 2 Kgs 23:8, 1 Chr 4:28, 1 Chr 21:2, 2 Chr 19:4, 2 Chr 24:1, 2 Chr 30:5, Neh 11:27, Neh 11:30, Amos 5:5 lt=31.244&ln=34.840
17 무게와 측정(Weights and Measures)
기타
jesus
5680   2015-05-23
▶ 무게와 측정 Weights and Measures. In the O.T. money was weighed. The first recorded transaction in scripture is that of Abraham buying the field of Ephron the Hittite for four hundred shekels of silver, which Abraham 'weighed' to Ephron. Gen. 23:15, 16. The shekel here was a weight. Judas Maccabaeus, about B.C. 141, was the first to coin Jewish money, though there existed doubtless from of old pieces of silver of known value, which passed from hand to hand without being always weighed. Herod the Great coined money with his name on it; and Herod Agrippa had some coins; but after that the coins in Palestine were Roman. The following tables must be taken approximately only: the authorities differ. (창23:15, 16 내 주여 내게 들으소서 땅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나와 당신 사이에 어찌 교계하리이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좇아 에브론이 헷 족속의 듣는데서 말한대로 상고의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WEIGHTS. 무게 The principal weights in use were as follows with their approximate equivalents: AVOIRDUPOIS. 상형(파운드 법에 따른 무게 단위) Pounds ozs. drams. Gerah (1/20 of a shekel)…………………….- - 0.439 Bekah (½ of a shekel) ………………………- - 4.390 Shekel ( = 20 게라 = 11.4g)………………… - - 8.780 Maneh or pound (60 shekels).…………. 2 0 14.800 Talent, kikkah (50 maneh).……………..102 14 4.000 Talent of Lead (Zech. 5:7), 'weighty piece,' margin. Talent (Rev. 16:21): if Attic = about 55 lbs. Pound, λίτρα (John 12:3; John 19:39) about 12 oz. avoirdupois. (슥05:7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계16: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요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요19:39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It must be noted that there are two shekels mentioned in the Old Testament: one according to 'the king's weight,' probably the standard shekel used for all ordinary business, as in Ex. 38:29; Joshua 7:21; 2 Sam. 14:26; Amos 8:5; and another called the 'shekel of the sanctuary,' of which it is said in Ex. 30:13; Lev. 27:25; Num. 3:47; Num. 18:16, 'the shekel is 20 gerahs,' implying perhaps that the common shekel was different. Michaelis says that the proportion was as 5 to 3, the business shekel being the smaller. (출38:29;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 사백 세겔이라 (수07:21;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중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삼하14:26; 그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년말마다 깎았으며 그 머리털을 깎을 때에 달아 본즉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암08:5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며 (출30:13; 무릇 계수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찌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찌며 (레27:25; 너의 모든 정가를 성소의 세겔대로 하되 이십 게라를 한 세겔로 할찌니라 (민03:47; 매명에 오 세겔씩 취하되 성소의 세겔대로 취하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니라 (민18:16, 그 사람을 속할 때에는 난지 일개월 이후에 네가 정한대로 성소의 세겔을 따라 은 다섯 세겔로 속하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니라 This seems confirmed by the word maneh in the following passages. By comparing 1 Kings 10:17 with 2 Chr. 9:16 it will be seen that a maneh equals 100 shekels (probably, for the word 'shekels' has been added by the translators); whereas in Ezek. 45:12 the maneh equals 60 shekels, because the latter would be shekels of the sanctuary. The passage in Ezekiel is obscure, but the sense appears to be that three weights (20, 25, and 15 shekels) should be their maneh, which makes, as in the above table, a maneh = 60 shekels. Some modern tables give the maneh as equal to 50 shekels, from the supposition that this is what is meant in Ezek. 45:12 in the LXX. The maneh is translated 'pound' in 1 Kings 10:17; Ezra 2:69; Neh. 7:71, 72. (왕상10:17;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대하09:16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백 세겔이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나무 궁에 두었더라 (스02:69; 역량대로 역사하는 곳간에 드리니 금이 육만 일천 다릭이요 은이 오천 마네요 제사장의 옷이 일백 벌이었더라 (느07:71, 72.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 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 칠 벌을 드렸느니라 (왕상10:17 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 (대하09:16 방패 하나에 든 금이 삼백 세겔이라 (겔45:12 세겔은 이십 게라니 이십 세겔과 이십오 세겔과 십오 세겔로 너희 마네가 되게 하라 The word bekah occurs in Ex. 38:26; it signifies 'half,' and is 'half shekel' in Ex. 30:13. (출38:26 조사를 받은 자가 이십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인즉 성소의 세겔대로 매인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출30:13 무릇 계수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찌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찌며 MONEY. 화폐 If the weights in the foregoing list be approximately correct, and silver be taken at ??? per ounce, and gold at £ ??? per ounce Troy, the money value will be about £ Gerah (1/20 of a shekel)……………. ??? Ex. 30:13. Bekah, beqa (½ of a shekel)……….. ??? Gen. 24:22. Shekel…………………………………………… ??? Gen. 23:15. Dram (daric, a Persian gold coin) about ??? 1 Chr. 29:7. Maneh or pound, 60 shekels………….. ??? Ezek. 45:12. Talent of Silver…………………………….. ??? Ezra 7:22. Talent of Gold……………………………… ??? Ex. 25:39. (출30:13 무릇 계수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찌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찌며 (창24:22 약대가 마시기를 다하매 그가 반 세겔중 금고리 한개와 열 세겔중 금 손목고리 한 쌍을 그에게 주며 (창23:15 내 주여 내게 들으소서 땅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나와 당신 사이에 어찌 교계하리이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대상29:7 하나님의 전 역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다릭 일만과 은 일만 달란트와 놋 일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겔45:12 세겔은 이십 게라니 이십 세겔과 이십 오 세겔과 십 오 세겔로 너희 마네가 되게 하라 (스07:22 은은 일백 달란트까지, 밀은 일백 고르까지, 포도주는 일백 밧까지, 기름도 일백 밧까지 하고 소금은 정수 없이 하라 (출25:39 등대와 이 모든 기구를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With respect to 'Piece of money' (Gen. 33:19; Job 42:11) and 'Piece of silver' (Joshua 24:32) qesitah, Gesenius compares Gen. 33:19 with Gen. 23:16 and supposes the weight to equal 4 shekels. (창33:19; 그 장막 친 밭을 세겜의 아비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은 일백개로 사고 (욥42:11 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및 전에 알던 자들이 다 와서 그 집에서 그와 함께 식물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금 한 조각과 금고리 하나씩 주었더라 (수24:32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이끌어 낸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으니 이곳은 야곱이 세겜의 아비 하몰의 자손에게 금 일백개를 주고 산 땅이라 그것이 요셉 자손의 기업이 되었더라 (창33:19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백 크시타에 샀으며 (창23:16 상인이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 Mite, λεπτόν……………………… ??? Mark 12:42. Farthing, κοδράντης ………… ??? Matt. 5:26. Farthing, ἀσσάριον……………… ??? Matt. 10:29. Penny, δηνάριον………………… ??? Matt. 20:2. Piece of silver, δραχμή………… ??? Luke 15:8, 9. Tribute money, δίδραχμον…… ??? Matt. 17:24. Piece of money, στατήρ………… ??? Matt. 17:27. Pound, μνᾶ ...………………………… ??? Luke 19:13-25. Talent (Roman) τάλαντον……… ??? Matt. 18:24. Piece of silver, ἀργύριον …… ??? in Matt. 26:15. Money, ἀργύριον ………………… indefinite Matt. 25:18. (막12: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마0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마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20: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눅15:8-9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마17:24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마17:27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눅19:13-25 은 열 므나의 비유 (마18:24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마26: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마25:18 한 1)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The Greek word ἀργύριον is the common word for 'silver,' and 'money,' as l'argent in French. 'Piece of silver' in the A.V. is always ἀργύριον except in Luke 15:8, 9, where it is δραχμή. (눅15:8-9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The above gives no idea of the purchasing value of these sums, which often varied. A penny (δηνάριον) was the usual daily wages of a working man: its purchasing value then must have been considerably more than it is now. LIQUID MEASURE. 액량, 액체단위 Caph………………………………… 0.552 pints Log (1.3 caphs)…………………. 0.718 '' Lev. 14:10-24. Cab (4 logs)……………………… 2.872 '' 2 Kings 6:25. Hin (12 logs)……………………. 1.077 gallons Ex. 29:40. Bath, Ephah (72 logs)…………. 6.462 '' 1 Kings 7:26. Cor, Homer (720 logs)…………. 64.620 '' Ezek. 45:14. Pot, ξέστης………………………… 0.96 pints Mark 7:4, 8. Measure, βάτος ……..………… 7.5 gallons Luke 16:6. Firkin, μετρητής………………… 8.625 '' John 2:6. Measure, κόρος………………. 64.133 '' Luke 16:7. (레14:10-24 제 팔일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수양 둘과 일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삼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을 취할 것이요 (왕하06: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합분태 사분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출29:40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에바 십분 일과 찧은 기름 힌의 사분 일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힌의 사분 일을 더할찌며 (왕상07:26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넓이만하고 그 가는 백합화의 식양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이천 밧을 담겠더라 (겔45:14 기름은 정한 규례대로 한 고르에서 밧 십분지 일을 드릴찌니 기름의 밧으로 말하면 한 고르는 십 밧 곧 한 호멜이며 (십 밧은 한 호멜이라) (막07:4,8 4 또 시장에서 돌아 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pot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8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눅16: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요02:6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눅16:7 또 다른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DRY MEASURE. 건량(乾量) (건조된 곡물·과실 등의 계량) Log …………………………………… 0.718 pints Cab (4 logs) ………………………. 2.872 '' 2 Kings 6:25. Omer (1.8 cabs) …………………… 5.169 '' Ex. 16:16, 36. Tenth deal (tenth of an Ephah) … 5.169 '' Ex. 29:40. Measure, seah (6 cabs) ………. 2.154 gallons 1 Sam. 25:18 Ephah (18 cabs) …………………… 6.462 " Lev. 5:11. Half Homer, lethek (90 cabs) . 4.040 bushels Hosea 3:2. Homer, chomer (180 cabs) ……. 8.081 '' Lev. 27:16. Measure, χοῖνιξ …………………… 2.000 pints Rev. 6:6. Bushel, μόδιος ……………………… 2.000 gallons Matt. 5:15. Measure, σάτον …………………… 2.875 '' Matt. 13:33. (왕하06: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합분태 사분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출16:16,36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의 식량대로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인수대로 매명에 한 오멜씩 취하되 각 사람이 그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취할지니라 하셨느니라 36오멜은 에바 십분의 일이더라 (출29:40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에바 십분 일과 찧은 기름 힌의 사분 일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힌의 사분 일을 더할찌며 (삼상25:18 아비가일이 급히 떡 이백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부대와 잡아 준비한 양 다섯과 볶은 곡식 다섯 세아와 건포도 백송이와 무화과뭉치 이백을 취하여 나귀들에게 싣고 (레05:11 만일 힘이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둘에도 미치지 못하거든 그 범과를 인하여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일을 예물로 가져다가 속죄 제물로 드리되 이는 속죄제인즉 그 위에 기름을 붓지 말며 유향을 놓지 말고 (호03:02 내가 은 열 다섯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저를 사고 (레27:16 사람이 자기 기업된 밭 얼마를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면 두락수대로 정가하되 보리 한 호멜지기에는 은 오십 세겔로 계산할찌며 (계06:0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마0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마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LONG MEASURE. 길이 Finger or Digit, etsba ……………. 7584 inches Jer. 52:21. Handbreadth or Palm (4 digits), tephach. 3.0337 '' 1 Kings 7:26. Span, zereth (3 palms) ………………. 9.1012 '' Ex. 28:16. Cubit, ammah, πῆχυς (2 spans) …. 18.2025 '' Gen. 6:15. Fathom, ὀργυιά (4 Cubits) …… 6.0675 feet Acts 27:28. Reed, qaneh, (6 cubits) …………. 9.1012 '' Ezek. 40:3-8. Furlong, στάδιον (400 cubits) …. 606.750 '' Luke 24:13. Sabbath-day's journey (2000 cubits) 3033.75 '' Acts 1:12. Mile, μίλιον (3,200 cubits) ………. 4854.0 '' Matt. 5:41. Acre. As much land as a yoke of oxen would plough in a day. 1 Sam. 14:14. (렘52:21 그 기둥은 한 기둥의 고가 십 팔 규빗이요 그 주위는 십 이 규빗이며 그 속이 비었고 그 두께는 사지놓이며 (왕상07:26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넓이만하고 그 가는 백합화의 식양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이천 밧을 담겠더라 (출28:16 장광이 한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창06:15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행27:28 물을 재어보니 이십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겔40:3-8 3 나를 데리시고 거기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척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서 있더니 (눅24:13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행01: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마05: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삼상14:14 요나단과 그 병기 든 자가 반일경 지단 안에서 처음으로 도륙한 자가 이십인 가량이라 The above measures are calculated from the cubit being the same as the Hebrew ammah and the Greek πῆχυς, which latter is found in Matt. 6:27; Luke 12:25; John 21:8; Rev. 21:17. This may be called the short cubit (perhaps not the shortest: See CUBIT). In Ezek. 41:8 is the expression, 'a full reed of six great cubits.' The 'great cubit ' is supposed to be a cubit and a handbreadth. This would make Ezekiel's reed to be about 10.618 feet. By adding a sixth to any of the above measurements they will correspond to the great cubit. There can be no doubt, however, that the 'furlong' and the 'mile' were Greek measures. (마0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눅12: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요21: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상거가 불과 한 오십 간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고기든 그물을 끌고 와서 (계21: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겔41:8 내가 보니 전 삼면의 지대 곧 모든 골방 밑 지대의 고가 한 장대 곧 큰 자로 육척인데 Though all these reckonings are only approximate, they help to throw light upon many passages of scripture. Thus Isaiah 5:10 shows that there is a curse resting upon the fields of a covetous man. In Revelation 6:6 the quantities prove that the time then spoken of will be one of great scarcity, etc. (사05: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계06:6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 Morrish Bible Dictionary
16 헤브론(B)(Hebron) Map 파일
지명
jesus
6176 22 2007-01-02
▶ 헤브론(B)(Hebron) 뜻: 연합 [1] 예루살렘 서남 30km 지점에 있는 고도. (1) 세계에서 제일 먼저 건설한 도시중의 하나이며 애굽의 유명한 소안 보다도 7년이나 먼저 건설되었고 당시의 주민은 아낙 자손이었다 (민13:22). (2) 6 도피성중의 하나요 유대인의 거룩한 성중의 하나이며 예이름은 기럇아르바여요 현재는 엘칼릴(친구)이다(수20:7, (수15:13, (삿01:10). (3) 이곳에 있는 막벨라 굴은 사라 아브라함 이삭 리브가 레아 야곱등을 장사한 곳이다. (4) 족장사에 보면 이삭에게는 브엘세바,아브라함은 헤브론이 관계가 깊다 (창13, (창18:1). (5) 여호수아가 이 성을 취하여 일부는 갈렙에게 일부는 레위 지파의 아들 아론에게 주었다(수10:36, (수15:54, (수21:10-12). (6) 다윗은 즉위하여 이곳을 수도로 정하고 통치하였다(삼하02:11). (7) 압살롬은 이 성에서 반역의 봉화를 들었다(삼하15:7). (8) 르호보암은 이곳에서 15요새중의 하나로 건축하였다(대하11:10). (9) 모세가 보낸 정탐군이 이 헤브론에 있는 에스골 골짜기에서 굉장한 포도 한송이를 따서 2인이 메고 돌아왔다(민13:23). (10) 해발 1,013미터의 고지대로서 포도의 특산지이며 바벨론 포로 이후에 다시 옛이름으로 건축하였다. [2] 아셀지파 경내에 있는 성인데 압돈이라고도 부른다(수19:28, (수21:30). ▶ 헤브론 Hebron. [Heb'ron] 1. City and district in which Abraham, Isaac, and Jacob dwelt, about twenty-two miles south of Jerusalem. There also Sarah died, and was buried in the cave of Machpelah, as were also Abraham, Isaac, Jacob, Rebekah, and Leah. Gen. 49:31. The city was built seven years before 'Zoan in Egypt' and had been formerly called KIRJATH-ARBA It was thus one of the most ancient cities known in the world. It was possessed by the Canaanites, until conquered by Joshua, and the city given to Caleb, in the portion of Judah. It afterwards became a city of refuge. David reigned in Hebron seven and a half years. Gen. 13:18; Gen. 23:2, 19; Num. 13:22; Joshua 10:36; Joshua 20:7; Judges 1:10, 20; 2 Sam. 2:11, etc. There is still a large town on the spot, with some 18,000 inhabitants, called el Khulil. Also a mosque, said to be built over the cave of Machpelah. This is strictly guarded, very few being allowed to see the tomb. (창49:31.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노라 (창13: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창23:2, 19; 2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19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민13:22; 또 남방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으니 헤브론은 애굽 소안보다 칠년 전에 세운 곳이라 그곳에 아낙 자손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었더라 (수10:36;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에글론에서 헤브론으로 올라가서 싸워 (수20:7; 무리가 납달리의 산지 갈릴리 게데스와 에브라임 산지의 세겜과 유다 산지의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구별하였고 (삿01:10, 20; 10유다가 또 가서 헤브론에 거한 가나안 사람을 쳐서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죽였더라 헤브론의 본 이름은 기럇 아르바이었더라 20무리가 모세의 명한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 (삼하02:11,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날 수는 일곱해 여섯달이더라 2. City in Asher. Joshua 19:28. Not identified. (수19:28 에브론과 르홉과 함몬과 가나를 지나 큰 시돈까지 이르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창13:18, (창23:2, (창35:27, (민13:22, (수10:3, (수11:21, (수12:10, (수14:13, (수15:13, (수20:7, (수21:11, (삿01:10, (삿16:3, (삼상30:31, (삼하02:1, (삼하03:2, (삼하04:1, (삼하05:1, (삼하15:7, (왕상02:11, (대상03:1, (대상06:55, (대상11:1, (대상12:23, (대상29:27, (대하11:10 lt=31.5357&ln=35.09401
15 사마리아(Samaria) Map 파일
지명
jesus
6577 3 2006-12-30
▶ 사마리아(Samaria) 뜻:살핌 예루살렘 북쪽 약 67km 지점으로 사마리아 도와 사마리아 성이 있다. 사마리아 성은 세겜 북방 11km 지점 91km 높이의 언덕 위에 있는데 현재는 세바스티에 라는 곳으로 보잘것 없는 동네가 되었다. BC 30년에 헤롯은 사마리아 대건설 계획에 착수,새로 건설된 도시를 황제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세바스티아로 개칭했다.도시의 출입문은 서편과 동편에 있었다.북편과 남편에도 성문이 하나씩 더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낙후된 아랍인의 마을에 불과하지만 북왕국 이스라엘의 수도가 여기였다. 그리심산이 있다. 이 산은 종교적으로 중요한 곳이었으며, 산정에는 유적지가 있다. 소수민족인, 전통적인 사마리아인은 4백명 뿐으로 그리심산에 살고 있다.사마리아 유적은 2차례 발굴되었는데 1965년 요르단의 고대 문물성에 의해서,또 한번은 1968년 예루살렘의 영국고고학회에 의해서였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때문에 익숙한 도시이름이다. (1) 사마리아 성읍은 이스라엘 북왕국의 수도이다. (2) 디르사에 수도를 정하던 오므리 왕(아합 왕의 아버지)이 세멜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이 산을 사서 그 소유주의 이름을 따서 사마리아 라고 하였다 (왕상16:23-24). (3) 사마리아도는 옛날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쳐서 취하여 12지파에게 분할해 줄 때 에브라임, 단, 므낫세, 반지파에게 준 땅이 곧 예수님 당시의 사마리아다. (4) 여호수아 때에는 솔로몬 왕 때까지 통일 국가를 이루었다. 솔로몬왕이 죽은 후에 남북 2국으로 분립되어 남에는 유다, 베냐민의 두 지파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은 유다국이 건설되고 북에는 기타 10지파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으로 왕을 삼은 이스라엘 국이 건설되어 250 여년간 내려왔다. (5) 앗수르왕 살만에셀이 이스라엘국을 쳐서 취하였다. 이때에 살만에셀은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로 다른 지방으로 옮기고 앗수르 국민을 사마리아 에 옮겼다 (왕하17:3-6,24). (6) 그 다음에는 마게도냐, 알렉산더 대왕이 점령하여 또 사마리아인을 축출 하고 자기 국민을 사마리아도에 이식하니 자연히 상호혼혈이 되어버렸다. (7) 그 때 부터 유대인들은 사마리아를 이방시하고 그 주민을 이족시 하게 되었다. (8)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귀환하여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할 때 사마리아 인들이 협력하기 원하여도 거절 하였다. 사마리아인들은 이방시 하는 유대인들에게 원한을 품고 바사국의 인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방해 하였고 일방으로는 그리심 산에 따로 성전을 건축하고 예루살렘 성전을 반대하게 되었다(스04:1-6). (9) 이러한 두가지 원인으로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간에는 피차 반목 질시하게 되고 유대인이 그 지역에 가지도 않고 그곳 주민과는 상종도 하지 않으므로 갈릴리도를 갈때는 사마리아도를 통과 하지 않고 멀리 요단강으로 돌아 다녔다. (10) 예수님은 그것을 관계치 않으시고 통과하시다가 수가 성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생수의 원리를 가르쳐 주셨다(요04:3- 14). (11) 선한 사마리아인이 비유을 듣고(눅01:30-37). (12) 문둥병자 10명을 고쳐 주셨을 때 다 가버리고 사마리아 사람 하나만 와서 감사함으로 그를 칭찬하셨다(눅17:11-19). (13) 그래서 예수를 사마리아 인이라고 욕한 사람도 있다(요08:48). (14) 스데반이 순교후 예루살렘 교회가 핍박을 만나 교인들이 사방에 흩어지는 중에 이 사마리아 도에 들어가서 교회 설립의 기초가 되었다(행08:1). (15)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 850인과 엘리야 선지가 거짓 신과 참 하나님의 대결을 벌렸던 갈멜산이 있다(왕상12:19-40). (16) 요셉이 팔린 도단 산(창37:17)과 축복하는 그리심산과 저주하는 에발산 이 있다(신11:20). (왕상13:32, (왕상16:24,28,29,32, (왕상18:2, (왕상20:1,10,17,34,43, (왕상21:1,18, (왕상22:10,37,38,51, (왕하01:2,3, (왕하02:25, (왕하03:1,6, (왕하05:3, (왕하06:19,20,24,25, (왕하07:1,18, (왕하10:1,12,17,35,36, (왕하13:1,6,9,10,13, (왕하14:14,16,23, (왕하15:8,13,14,17,23,25,27, (왕하17:1,5,6,24,26,28, (왕하18:9,10,34, (왕하21:13, (왕하23:18,19, (대하18:2,9, (대하22:9, (대하25:13,24, (대하28:8,9,15, (스04:10,17, (느04:2, (사07:9, (사08:4, (사09:9, (사10:9,10,11, (사36:19, (렘23:13, (렘31:5, (렘41:5, (겔16:46,51,53,55, (겔23:4,33, (호07:1, (호08:5,6, (호10:5, (호13:16, (암03:9,12, (암04:1, (암06:1, (옵01:19, (미01:1,5,6, (눅17:11, (요04:4,5,7,9, (행01:8, (행8:1,5,9,14, (행09:31, (행15:3 ======== Samaria. [Sama'ria] This city was built by Omri, king of Israel, and came into prominence by becoming the capital of the kingdom of the ten tribes. It was situated on the side of a hill, and was adorned and fortified by the kings of Israel. Ben-hadad, king of Syria, besieged Samaria in the reign of Ahab, but by the intervention of God it was not taken. 1 Kings 20:1-34. In the days of Jehoram it was again besieged by Ben-hadad, and the famine became so great that they were on the point of capitulating when some lepers brought word that the enemy had fled, and abundance of provision was to be found in the camp. 2 Kings 6:24-33; 2 Kings 7:1-20. It was besieged again by Shalmaneser, about B.C. 723, but held out for three years, being eventually taken by Sargon. The people were now carried into captivity. 2 Kings 18:9-12. Among the Assyrian inscriptions there is one in which Sargon says, "The city of Samaria I besieged, I captured; 27,280 of its inhabitants I carried away." It was partly re-peopled by the colonists imported by Esar-haddon. Samaria was again taken by John Hyrcanus, who did his best to destroy it. The city was rebuilt by Herod the Great, and named Sebaste (the Greek form of Augusta) in honour of his patron the emperor Augustus; but on the death of Herod it gradually declined. It is now only a miserable village, called Sebustieh, 32 17 N, 35 12' E, but with some grand columns standing and relics of its former greatness lying about. THE DISTRICT OF SAMARIA is often alluded to in the N.T. It occupied about the same territory as that of Ephraim and Manasseh's portion in the west. It had the district of Galilee on the north, and Judaea on the south. Luke 17:11; John 4:4; Acts 1:8; Acts 8:1-14; Acts 9:31; Acts 15:3. --- Morrish Bible Dictionary lt=32.2802&ln=35.1979
14 이스라엘(Israel) 파일
지명
jesus
6606 39 2007-01-02
▶ 이스라엘(Israel) 뜻: 하나님이 싸워주심 [1] 구약 :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은 야곱시대부터 유래하여(창32:24-32) 그 어원의 해석은 (호12:3-4)에 적용되어 있다. (1) 유목 시대와 가나안 정주 시기에는 12지파로 구성된 전체를 가리켰다. (2) 한 임금의 지배하에 들어간 신정정치 시대에는 일종의 정치적 지리적 개념으로 쓰였다. (3) 왕국의 실재가 사라진 후에는 종교적 의미가 회복되어 남은 백성을 지칭하였다. (4) B.C 586년의 예루살렘 함락과 바벨론 포로와 그 후의 귀환으로 신앙의 종교적 공동체에 적용하여 사용되었다. 이스라엘 국가 현황 1. 국가명(지역.부족명) : 이스라엘(브엘세바중심한 네겝지역,베두임족-유목원주민). 2. 주요언어(방언) : 아랍어(히브리어)*이스라엘은 히브리어,아랍어,영어가 통용됨. 3. 인구 : 45000명(베두임족만: 이스라엘 인구는 540만+팔레스틴자치지구150만). 4. 면적 : 약1만여 평방킬로미터(이스라엘전체면적은 2.2만 평방킬로미터. 5. 종교분포 및 상황 : 이스라엘은 유대교82%, 무슬림14%, 기독교1.8%, 기타(2.2%). 이스라엘의 역사 1장. 제 2성전시대 헬라시대. 마카비 반란. 하스몬 왕조. 로마의 통치와 헤롯 왕조. 헤롯 대왕. 헤롯의 후예들. 로마의 총독들. 유대의 대 반란과 성전의 파괴. 종파의 형성. 디아스포라 유대인 2장. 성전 파괴 이후 (미쉬나, 탈무드 시대) 성전 파괴이후의 유대인. 바르 코크바 반란. 미쉬나,탈무드의 편찬.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갈등. 유대인에 대한 로마의 법 3장. 팔레스타인의 통치자들 모슬렘. 십자군. 맘룩. 오스만 터키 4장. 팔레스타인 밖의 유대인 4세기에서 9세기까지. 중세. 유대교 사상의 발전과 사상가들. 카발라 신비주의의 발생. 거짓 메시야. 하시딤 운동. 하스칼라 운동 5장. 시온으로 유대인에 대한 관용과 안티 세미티즘. 시온주의. 히브리어의 부활. 독립 2장. 성전 파괴 이후(미쉬나, 탈무드 시대) 성전 파괴 이후의 유대인 유대인의 구심점이던 성전은 파괴되었다. 유대인의 지도자들은 방황하는 백성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만 했다. 사두개파와 에세네파는 사라지고 오직 바리새파만이 남았다. 랍비 문학은 바리새파가 어떻게 성전 파괴 후에 대처해 나갔는지를 보여준다. 성전 파괴를 슬퍼하는 요슈아 벤 하나니아에게 스승 요하난 벤 자카이가 말한다. "파괴된 성전을 위해 슬퍼하지 말아라. 우리에게는 다른 보상이 있으니,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호06:6)는 말씀이다"(아봇 데 라비 나탄 4.21). 성전 파괴 후 포도주와 고기 먹기를 거부하는 백성에게 요슈아는 그렇다면 숨도 쉬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아야 할 것 아니냐고 반문한다(바벨론 탈무드.바바 바트라 60b). 성전 파괴는 유대인에게 끝이 될 수 없었다. 요하난 벤 자카이의 가르침대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는 토라가 남아 있었다. 요하난 벤 자카이는 예루살렘에서 떨어진 야브네에 새로운 기초를 다져 나갔다. 뒤를 이은 라반 가말리엘하에서 야브네는 성전이 있던 당시의 산헤드린이 행사하던 모든 기능을 회복했다. 율법을 공부하는 학교(Batei Midrash)가 야브네를 비롯하여 모든 유대인 마을에 생겨났다. 주전 1세기 힐렐과 샤마이에서부터 시작하여 주후 3세기 랍비 예후다가 등장하기 이전까지의 율법의 지도자들인 타나(선생)의 지도하에 율법이 계승되어 갔다. 바르 코크바 (Bar Kokhba) 반란 (132-135) 성전이 파괴되고 60여 년이 지났으나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꿈은 사라지지 않았다. '별의 아들'이라는 뜻의 바르 코크바를 중심으로 하여 로마에 대한 반란이 시작되었다. '예루살렘의 해방' '이스라엘의 구속'이라고 히브리어로 쓴 동전이 발행되었다. 바르 코크바는 자신의 이름으로 반란군에게 보내는 서한을 아람어가 아닌 히브리어로 작성하였다. 랍비 아키바는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민 24:17)라는 구절과 연관시켜 그를 이스라엘을 구속할 메시야로 선포하였다. 로마는 마지막 요새 베타르를 진압하는 데 고전했다. 하드리안은 원로원에 보내는 편지에서 의례적인 '나와 군대는 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생략했다. 반란의 결과는 참혹했다. 유대인의 마을은 회파되고 많은 이들은 살해되거나 노예로 끌려갔다. 예루살렘은 알리아 카피톨리나(Aelia Capitolina) 라는 새 이름으로 불리었다. 예루살렘에는 유대인 거주가 금지되고 오직 성전 파괴일(아브월 9일)에만 방문이 허락되었다. 하드리안 황제는 지금까지 유다로 부르던 속국의 이름을 시리아 - 팔레스티나로 바꾸었다. 더 이상 유대인이 이 땅에 대한 애착을 갖지 못하도록 한 조치였고, 이후로 이 땅은 이스라엘이나 유대가 아니라 팔레스타인이라고 불리게 된다. 미쉬나, 탈무드의 편찬 성문 율법과 함께 구전 율법도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로 받았다는 전승은 구전 율법의 권위를 말하고 있다. 이러한 견해는 바리새파에 의해 발전되었고 유대교의 기본 원칙이 되었다. 원래 구전 율법은 기록이 금지되었다. 율법은 구두로 율법 학교에서 암송되고 토론되어 다음 세대로 이어져 내려왔다. 이런 구전 율법은 랍비 아키바와 랍비 메일과 같은 타나임의 지도를 거쳐 랍비 유다 나시(Nasi, 지도자 )에 의해 종합되어 3세기 중엽 미쉬나(반복하다. 가르치다 라는 뜻)로 편찬되었다. 구전 율법은 토라에 규정되어 있지 않은 관습과 전통을 규범화시킨다. 예를 들어 토라에는 남편이 아내에게 이혼 증명서를 써 주면 이혼이 성립된다고 하였으나, 구전 율법은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이혼이 성립되고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토라에는 언급이 없으나 전통으로 내려오는 결혼 계약서의 작성과 효력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미쉬나는 씨앗(Zeraim), 절기(Moed), 여성(Nashim), 손해(Nezikin), 성물(Kodashim),정결(Teharoth)의 6편으로 되어 있고, 각 편마다 다시 여러 항목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 미쉬나는 다시 아모라(해설자)의 토론과 설명이 덧붙여져 탈무드로 편찬되었다. 탈무드는 미쉬나를 본문으로 하고 그마라(주석)가 추가되었다. 4세기 후반 팔레스타인의 아모라임은 예루살렘 탈무드(또는 팔레스타인 탈무드로 부름)를 편찬하고, 한 세기가 지나서 바벨론에서도 바벨론 탈무드가 편찬되었다. 탈무드는 유대인의 모든 도덕, 민속, 역사, 삶의 방식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후에 기독교 통치하에서 탈무드는 금서로 정해져, 1242년 파리, 1553년 이탈리아, 1757년 폴란드에서 불태워졌다. 탈무드의 첫 인쇄판은 1520-1523년 비엔나에서 출판되었다.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갈등 초대 교회는 핍박으로 인해 대부분 팔레스타인 밖으로 흩어진다. 2세기 예루살렘을 제외한 기독교인의 공동체가 있는 곳은 가이사랴뿐이었다. 한 두 세기가 지나면서 팔레스타인 내의 기독교 공동체는 점점 늘어나서 욥바, 세바스테, 아스글론, 가자등에는 외부에서 온 기독교인이 정착한다. 유대인으로 예수를 믿는 이들은 유대인에 의해 미님(Minim, 종류, 분파의 뜻으로 이단을 가리키는 말)으로 불렸다. 오리겐에 의하면 5세대에 걸친 미님은 15만 명이 넘지 않는다고 한다. 이들 중에는 에비온파가 있었는데 마태 복음만을 받아들이고 예수가 다윗의 후손으로 온 메시야임은 인정하지만 신성은 인정하지 않았다. 이러한 초기의 유대 크리스챤의 한 분파는 유대인도 받아 주지 않았고, 기독교인도 인정해 주지 않자 결국은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다. 가이사랴에는 초대 교회 교부들이 기독교의 교리를 세워 가는 곳이 되었다. 오리겐과 유세비우스는 왜 유대인이 버림을 받았는지 논증했고, 이에 대해서 유대인은 탈무드와 미드라쉬를 사용하여 유대교의 담을 쌓아 나갔다. 양쪽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었고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자 교회는 이제 유대인을 대항할 정치적인 힘을 얻게 되었다. 355년 황제가 된 율리안은 헬라의 종교를 신봉했다. 그는 종교의 자유를 선포하고 유대인에게 성전 재건을 약속했다. 이일은 기독교인의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나 유대인에게는 새로운 희망이었다. 성전 재건은 예상치 않았던 천재 지변으로 중단되고 기독교인의 승리로 끝난다. 3세기 중엽 랍비 예후다가 나시(지도자)가 되면서 나시는 로마의 승인을 받은 유대인의 지도자가 되었다. 나시는 성전 파괴 이전 산헤드린이 가졌던 모든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다. 기독교인에게 나시의 존재는 부담스러웠다. 결국 429년 데오도시우스 황제는 나시를 폐지하여 유대인의 최고 지도자는 사라지게 된다. 유대인에 관한 로마의 법률 (콘스탄틴부터 테오도시우스까지) 콘스탄틴 황제(324-337)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자 교회는 공적인 단체로 인정을 받고 재산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 이전까지 유대교와 기독교는 로마의 핍박을 받는 종교였다. 이제 기독교는 로마의 보호를 받고 유대교는 계속적인 박해를 받아야 했다. 유대인이 기독교인으로 개종하는 것을 보호하고 유대인으로의 개종은 금지되었다. 예루살렘에는 유대인의 거주가 금지되었으나, 일년 중 하루 성전 파괴일(아브월 9일)에만 예루살렘 방문이 허용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법은 나중에 제정된 법과 비교할 때 그리 치명적인 것은 아니 였다. 콘스탄티우스 2세(337-361)는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결혼을 금지시켰으며, 유대인은 기독교인 노예를 소유할 수 없도록 했다. 이것은 종교적인 목적만을 갖는 듯하나 결과적으로는 노예를 거느리고 있던 유대인 경제에 큰 손실을 입히고 경쟁자인 기독교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다. 테오도시우스 1세는 유대인을 사회에서 소외시키고 억압하는 법을 제정했으며, 테오도시우스 2세는 438년 지금까지의 법을 종합화하였다. 이러한 모든 법에 대한 유대인의 반응은 동일하지 않았으나, 이방인으로부터의 분리 조항은 유대인의 순수성을 지킬 수 있으므로 지도자적인 유대인으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3장. 팔레스타인의 통치자들 모슬렘(640-1099) 7세기 중엽 아라비아 반도의 모슬렘은 그 세력을 페르시아에서 대서양에 이르기까지 모슬렘 제국을 확장시켜 나갔다. 팔레스타인의 새 주인은 팔레스타인을 두 지역으로 나누었다. 팔레스타인의 북부는 티베리야를 수도로 하는 우르둔(Jund Urdunn)으로, 중앙과 남부는 람레를 수도로 하는 필라스틴 (Jund Filastin)으로 구분되었다. 예루살렘은 메카와 메디나를 이어 모슬렘의 세 번째 성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적으로는 중요성을 띠지 못했다. 모슬렘 제국은 우마이야드(Umayyad 661-750), 아바시드(Abbasid 750-974), 파티미드(Fatimid 975-1171) 왕조가 통치를 하였으며 파티미드 왕조의 정치적 문화적 분열은 이슬람 제국의 몰락과 십자군의 진출로 이어졌다. 초기 모슬렘 시대에 팔레스타인 내의 많은 유대인과 기독교인에게는 모슬렘으로의 개종이 강요되었으며, 이러한 모슬렘이 20 세기까지 팔레스타인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모슬렘의 정복 이전 팔레스타인에 남아 있던 유대인의 대부분이 박해가 심해지자 새로운 거처를 찾아 떠나고 소수의 유대인만이 남게 되었다. 십자군 (1099-1291) 모슬렘의 통치하에 있는 성지를 해방시킨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유럽의 십자군이 팔레스타인을 차지하였다. 1099년 예루살렘을 탈환한 십자군은 모슬렘과 유대인을 학살하고 팔레스타인을 기독교의 성지로 회복시켜 나갔다. 일부 유대인은 파티미드계 모슬렘과 함께 십자군에 대항하였으며 전쟁의 결과 대부분의 유대인 거주지는 파괴되었다. 12세기 후반이 되자 유대인 거주지는 아코, 가이사랴, 아쉬켈론의 해안 도시에 조금씩 회복되어 갔다. 항구가 있는 해안 도시는 상업과 무역으로 경제적인 요인을 충족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었다. 티베리야와 사페드에도 고립된 유대인 마을이 있었다. 십자군은 정치와 경제적 이득권때문에 성지 탈환이라는 본래의 순수한 목적이 퇴색되어 갔고, 이집트에 거점을 둔 모슬렘인 맘룩이 팔레스타인을 공격하여 십자군의 마지막 요새인 악고를 손에 넣었다. 맘룩 (1291-1517) 맘룩은 악고, 욥바, 그리고 다른 해안 도시를 파괴하였고 결과적으로 팔레스타인은 국제적 무역로의 역할을 상실하면서 경제적으로 쇠퇴해 갔다. 예루살렘의 많은 지역도 황폐한 채로 남겨졌으며 1488년 예루살렘을 방문한 오바디야는 예루살렘의 4천 가구 중 유대인 70여 가구는 매우 빈곤한 상태였다는 기록을 남겼다. 람레, 나불루스(세겜), 가자는 이 시기에 비교적 번성한 도시였다. 팔레스타인은 아랍 문화권에서도 별다른 중요성을 갖지 못하였으나, 교육은 지속되었다. 십자군 시대의 교회는 파괴되고, 모슬렘 사원이 건설되었다. 15세기 악화된 경제 사정과 오스만과의 전쟁으로 팔레스타인의 치안은 불안정했다. 오스만 터키 (1517-1917) 오스만 터키의 술탄 셀림 1세는 시리야, 팔레스타인, 이집트를 정복하여 팔레스타인의 주인이 되었다. 이미 오스만 제국은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하여 비잔틴 제국을 약화시키고 헝가리, 흑해 연안과 북아프리카, 아라비아 반도의 페르시아만 북부 지역을 통합하여 거대한 모슬렘 제국을 건설했다. 팔레스타인은 행정적으로 예루살렘, 가자, 나불루스, 사페드의 4 지역으로 구분되었다. 1492년 스페인에서 쫓겨난 유대인은 터키 제국으로 이동해 왔으며 일부는 팔레스타인에 정착한다. 사페드에는 카발라 신비주의를 신봉하는 유대인의 이주하여 사페드는 유대 신비주의의 본거지가 될 것이었다. 새로운 유대인 이민자로 인구가 늘어났다. 16세기 예루살렘을 방문한 랍비는 그곳에 유대인 3백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고 기록하였다. 17세기 샤브타이 쯔비에 의한 메시야 운동이 유럽의 디아스포라 유대인에게 영향을 미쳐 메시야 도래를 기다리는 유대인들의 팔레스타인 이주가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다. 17세기말 예루살렘 내의 유대인은 1200명이었는데, 18세기가 되자 메시야 도래를 기다리는 천여 명의 새로운 이주자들이 예루살렘에 정착하였다. 당시 이들의 생활은 빈곤했고 대부분이 디아스포라 유대인이 보내 주는 기부에 의지하여 생활하고 있었다. 19세기말 팔레스타인의 인구는 증가하여 전체 인구 45만 명중에 유대인은 24,000명이었고 과반수 이상이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다. 터키는 모슬렘의 대 제국이라는 자만심으로 유럽 세계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으나 나폴레옹의 이집트 점령에 자극을 받아 개혁을 서두르게 된다. 그러나 내부의 반란과 외세의 침입이 계속되고, 프랑스와 영국이 중동의 질서에 끼여들자 터키는 흔들거린다. 1917년 팔레스타인의 지배권은 영국으로 넘어가지만, 유대인 사이에 시온주의가 확산되어 이스라엘 회복의 꿈이 번져 가고 있었다. 4장. 팔레스타인 밖의 유대인 4세기에서 9세기까지 유럽의 유대인 유대인은 기독교와 모슬렘의 통치하에서 살게 되었다. 기독교는 유대인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대가로 저주를 받아야 할 대상으로 여겼고, 모슬렘은 무하마드를 하나님의 선지자로 여기지도 않고 코란도 인정하지 않는 유대인을 박해했다. 모슬렘 통치하에서는 기독교 국가에서보다 다소 억압의 정도가 심하지 않았으나 그래도 고난을 받기는 마찬가지였다. 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 2세는 유대인의 열등한 사회적 지위를 법으로 공포했다. 기독교 국가에 정착한 유대인은 모슬렘 세계에 서구의 일용품을 공급해 주었다. 모슬렘 세계에 살던 유대 상인이 이러한 무역을 연결함으로써, 근동과 서유럽을 왕래하는 무역에 종사하게 된다. 이들 유대 상인 중 일부는 궁정과 연결되어 상류층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도 한다. 유대인은 토지를 소유할 수 없었고 유대인 무역상이 지방 무역에 개입하자, 봉건 영주는 그들의 경제적 이익을 위하여 유대인 무역상을 활용하였다. 화폐가 중요성을 더 할수록 그들의 활동은 도시 경제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 8세기초 아랍이 스페인을 공격하고 유대인에게 관용을 베풀자 스페인의 유대인은 약 3백년간 자유롭게 시, 철학, 과학뿐 아니라 유대교를 발달시킬 수 있는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모슬렘 세계에 살던 유대인은 또한 아랍 문화를 유럽에 전해 주는 매개 역할을 한다. 중세의 유대인 십자군은 유대인을 핍박하고 그들의 거주지를 파괴시켰다. 무역과 농업에 종사하던 이들은 생계 유지를 위한 다른 길을 찾아야 했다. 토지가 없는 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대금업(貸金業)이었다. 12,13 세기 기독교인에 대한 유대인의 고리 대금업은 때로 금지 당했다. 흑사병으로 유럽 인구의 삼분의 일이 죽자(1348-1349), 유대인이 흑사병을 퍼뜨렸다는 의심을 받는다. 1492년 스페인의 이사벨라 여왕은 유대인 추방령을 내린다. 유대인은 개종을 강요당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죽임을 당하거나 추방당했다. 개종한 유대인 중에는 비밀리에 유대 전통을 유지하기도 했다. 추방당한 이들은 그리이스, 북아프리카, 오스만 제국 내에서 피난처를 찾았다. 오스만 제국은 비교적 유대인에게 관대했다. 16세기 주변 세계는 유대인을 격리시키는 조치를 취하기 시작한다. 1516년 베니스에서 처음으로 유대인을 게토(Ghetto 鑄造場)라는 구역에 격리시킨다. 16세기에 도시의 유대인 인구가 늘어나자 추가로 구역이 할당되었으며 같은 이름이 주어졌다. 이리하여 게토는 유대인이 강제로 살게 되는 격리 구역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1655년에 비엔나의 게토에 살던 유대인은 모두 5천명에 이르게 되었다. 곧 게토는 독일, 프랑스, 폴란드, 보헤미아의 도시에도 생겨난다. 중세 말 게토는 유럽에서 공식적인 기구가 되어, 유대인은 심리적으로 사회적으로 고립에 직면한다. 그러나 주변 세계와 단절된 게토에서 유대인은 자유롭게 토라에 열중할 수 있었고, 자체적인 교육을 통하여 정체성을 지켜 나갔다. 게토에서의 삶은 한편으로 유대인의 시야를 좁게 만들었다. 유대교 사상의 발전과 사상가들 모슬렘 시대는 가온(Gaon 뛰어난 자. 6세기 -11세기)이라 불리는 지도자들에 의해서 탈무드 연구가 부활되었으며 바벨론의 수라와 품베디타는 탈무드 연구의 중심지가 되었다. 종교적인 문제뿐 아니라 세속적인 모든 문제는 가온이 제시하는 지도에 의존하며, 바벨론의 가온이 그 역할을 상실하자 이집트, 스페인, 독일의 탈무드 학자들이 이 책임을 맡게 된다. 이집트 출신으로 바벨론의 수라에서 가온으로 임명된 사디야 가온(Saadyah ben Joseph 882-942)은 유대 철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처음으로 체계적인 유대 철학을 정립했다. 그는 문법, 사전 편집, 시, 주석, 기도문, 달력 제정의 분야에 커다란 공헌을 남겼다. 성경의 아랍어 번역이며 주석인 '타프실'(Tafsir)은 아랍어를 사용하는 유대인과 기독교 학자에게는 표준 성경이 되었다. 스페인 출신의 이븐 가비롤 (Solomon Ibn Gabirol c.1021-1056)은 네오 플라톤 철학자로 유대인의 지식 영역을 바벨론에서 유럽으로 옮겨 놓았다. 그는 성경의 언어인 히브리어에 자극을 받아 철학적 시를 구상해 냈고 이러한 시의 일부는 유대인의 기도문에 포함되었다. 시적 철학 작품인 '고귀한 왕관'(Keter Malkhut)은 운율이 있고 모든 절이 성경의 구절로 끝나도록 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와 지혜를 찬양하는 성가이다. 이성에 근거한 사디야 가온의 철학은 마이모니데스 (Moses ben Maimon 1135-1204,보통 Rambam으로 부름)가 뒤를 이었다. 스페인에서 태어난 그는 모슬렘의 박해를 피해 모로코, 팔레스타인으로 전전하다 이집트에 정착했다. '미시네 토라'(Mishneh Torah, 토라의 반복1166-1176)는 지금까지의 할라카, 율법의 집대성이며, '모레 네부킴'(Moreh Nevukhim, 당황한 자들을 위한 안내)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 바탕을 두고 쓰여졌다. 그의 이성에 대한 우위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과의 조화는 당시에 많은 비난을 받았다. 사후 그의 책은 기독교와 유대교 모두에게 이단으로 몰려 불살라졌으나, 토마스 아퀴나스와 같은 기독교 학자에게 철학적인 근거와 영향력을 줌으로 해서 그에 반대하는 논쟁은 끝을 맺었다. 그의 율법에 대한 정립은 지금까지 가장 권위 있는 율법 해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그의 사상은 유대교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프랑스 출신으로 성경과 탈무드 주석의 대가인 라쉬(Rabbi Solomon Yitzhaki 1040-1105, 보통 Rashi로 부름)는 유럽의 유대인에게 팔레스타인과 바벨론의 전통을 이어주었다. 스페인의 기독교 통치하에서 유대인은 많은 제약을 받았으나, 모슬렘이 스페인을 정복하면서 유대인을 관대하게 대하자 유대인은 자유롭게 철학과 사상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다. 카발라 (Kabbalah), 신비주의의 발생 카발라는 전통(傳統)이라는 뜻을 지닌 히브리어로 '전통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원래 카발라는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종교적인 가르침을 말하나, 특별히 11세기 이후의 유대교의 신비적인 사상을 지칭한다. 유대교 내에 신비주의 운동이 처음 나타난 것은 주전 2 -1 세기였다. 쿰란의 사해 사본 중에도 신비주의 전통과 관계된 사본들이 발견되었다. 주후 2세기 시몬 벤 요하이 학파는 '창조의 신비'(Maaseh Bereshit)와 '하나님의 수레에 관한 신비'(Maaseh Merkavah)를 다루고 있다. 마아세 베레쉿은 창세기 1장에 나타난 창조의 신비를, 마아세 멜카바는 에스겔 1 장에서 에스겔이 본 환상의 수레에 대한 신비를 주제로 한다. '헤칼롯'(Hekhalot, 하늘의 궁전)문학은 이 신비주의에 관한 작품을 일컫는 말이다. 유대 신비주의는 성경에 근거한다. 모세, 엘리야, 엘리사가 행한 기적은 초자연적인 것이며, 현상적인 세계와 함께 초자연적인 세계에 관심을 갖는다. 이러한 신비주의는 메시야 사상과 연결되어 있다. 세상은 악과 싸우고 있으며 메시야의 도래를 기다리고 있다. 사변적이며 실천적이기도 한 성격을 띤 신비주의에 관한 주제는 탈무드에도 풍부하게 나타나지만, 탈무드 시대에는 이단과 회의주의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기 위하여 널리 알려지는 것을 막고 소수에게만 아는 것이 허락되었다. 12세기 독일에는 카발라에 심취한 '경건한 아쉬케나지'(Haside Ashkenaz)라고 불리는 분파가 생겨났다. 13세기 스페인에서는 카발라 운동이 절정에 달하여 '조하르'(Zohar, 빛남) 라는 신비주의의 고전적인 일련의 작품이 생겨났다. 이 조하르는 6세기 이상 유대인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 영원한 생명과 구원에 대한 신앙은 고난을 견뎌 내게 한 힘이었다. 거짓 메시야 카발라에 영향을 받은 샤브타이 쯔비(Shabbetai Tzevi 1626-1676)가 이끄는 메시야 운동은 17세기 중엽에 절정에 달했다. 중세는 유대인 박해의 시기였다. 탈무드는 불살라지고 유대교의 의식은 핍박을 받았으며, 유대인은 살던 마을로부터 쫓겨나곤 했다. 참혹한 유대인 학살 사건이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났다.(1648-1655) 10만 명 이상의 유대인이 고문을 당하고 죽어 갔으며, 3백 개가 넘는 유대인 마을이 회파되었다. 왜 하나님은 그의 택한 백성에게 이러한 고난을 허락하시는지 질문이 생겨났다. 이 질문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답은 곧 메시야가 온다는 것이었다. 터어키에서 태어난 샤브타이 쯔비는 탈무드 교육을 받았으며, 카발라에 심취해 갔다. 그가 20세에 이르자 벌써 그를 따르는 소수의 무리가 생겨났다. 그의 헌출한 키와 잘생긴 용모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르는 그의 노래는 그의 추종자들을 매혹시켰다. 카발라주의자들은 1648년이 메시야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때라고 믿었다. 이 해에 바로 대 학살이 일어났다. 메시야 정신에 사로잡힌 샤브타이 쯔비를 반대하는 마을의 랍비들이 그를 쫓아냈다. 그는 콘스탄티노플로 옮겼으나 그곳도 마땅한 곳은 아니었다. 그는 카이로와 예루살렘으로 옮겨 다녔다. 이때 대 학살에서 살아남은 사라라는 소녀가 메시야와 결혼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받았다고 하자 그는 곧 사라와 결혼한다. 1644년 샤브타이는 나탄 벤자민 레비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예언자적 환상을 보았다고 주장하며, 1665년 샤브타이를 메시야로 선포한다. 터어키로 돌아온 그는 열광하는 유대인의 환영을 받고, 암스텔담의 영향력 있는 랍비들이 그를 메시야로 고백한다. 함부르그의 많은 유대인은 그들의 재산을 처분하고 메시야가 거룩한 땅(Holy land)으로 갈 것을 준비한다. 샤브타이는 콘스탄티노플의 술탄이 그를 왕중의 왕으로 인정할 것으로 생각하고 그 곳으로 갔으나 술탄은 그를 체포한다. 그의 추종자들은 샤브타이의 구금이 메시야가 겪어야 할 고난의 과정으로 여겼다. 감옥에 갇힌 샤브타이를 방문한 느헤미야 코헨은 그가 메시야가 아닌 것을 깨닫고 술탄에게 아마도 샤브타이가 오토만 제국을 전복하려 할지도 모른다고 알린다. 술탄은 사람을 보내 그가 모슬렘으로 개종하기를 권하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 샤브타이는 1666년 모슬렘으로 개종한다. 샤브타이는 그의 개종이 하나님으로부터의 명령이었다고 공포하자, 많은 추종자들이 떨어져 나간다. 그러나 일부는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야곱 프랑크가 이끄는 소수의 메시야 운동(Sabbatean)으로 발전한다. 샤브타이 쯔비는 1676년 속죄일에 죽었다. 이 거짓 메시야 운동은 유대인에게 충격과 실망을 안겨다 주었다. 일부는 새로운 신앙을 찾아 동부 유럽에서는 하시딤 운동이, 서부 유럽에서는 하스칼라운동이 생겨나게 되었다. 하시딤 운동 (Hasidism) 이삭 루리아(Isaac Luria 1534-1572)가 이끄는 카발라 운동은 하시딤의 신조를 채택하여 그 가르침을 대중화시켰다. 하시딤(Hasidim 경건한 자들) 운동은 신비주의에 기초한 종교적이고 사회적인 운동이다.(주전 2세기 마카비 반란에 동참했던 하시딤이나 12세기에서 13세기에 존재하던 하시딤이 아님) 하시딤 운동의 대표는 바알 쉠 토브(Israel Baal Shem Tov c.1700 - 1760)로 사람은 모든 생각과 행위에서 하나님을 경배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하나님은 모든 창조물에 존재하며 하나님과 함께 모든 창조물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과업이다. 이러한 헌신은 기쁨과 무아경을 만든다. 하시딤 운동은 도브 벨(Dov Ber) ,잘만(Shneour Zalman 1747-1813) 의 제자에 의해서 '하바드'(Habad, 지혜, 이해, 지식의 히브리어 약자임) 운동으로 발전되었다. 하바드 운동은 종교적 체험에서 지적인 노력에 강조점을 두는 것이 원래의 하시딤 운동과 다른 점이다. 하바드 운동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으나 특히 뉴욕, 캐나다, 이스라엘에서 활발하다. 뉴욕에서 포교하던 하바드의 최고 랍비인 멜루바비치는 그의 추종자들에 의하여 1993년 1월 메시야로 선포되었으나, 1994년 6월 92세를 일기로 뉴욕에서 죽었다. 하스칼라(Haskalah 계몽주의) 유대인의 계몽주의는 중세의 금욕주의와 관념론에서 유대인을 해방시키는 휴머니즘을 이상으로 하여 18세기와 19세기에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계몽주의는 17세기 서구화된 네델란드와 이탈리야 유대인 사회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나, 18세기 독일에서 시작되었다. 역사, 철학, 과학의 습득은 유대인의 지식 영역을 넓혀 갔다. 독일에서는 멜델스존(Moses Mendelssohn 1725-1786)의 노력으로 계몽주의가 싹트게 되었는데, 그는 게토의 벽안에 갇혀 있던 유대인을 세속적인 유럽 세계로 이끌어 내었다. 오스트리아에서 유대인에 대한 관용이 포고되자 세속적인 교육이 유대인에게 영향을 주었다. 계몽주의 작가는 활발한 문학 활동을 전개하고 월간지 HaMeassef 가 발행되었다.(1783-1829) 계몽주의는 전통적인 유대인의 삶으로 그들을 제한하는 대신 주변의 세계와 융합하며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이도록 유도하였다. 계몽주의는 유대 사상과 삶의 방식에 현대화를 촉구하여 이후 자유주의, 시온주의를 낳게 하였다. 5장. 시온으로 유대인에 대한 관용과 안티 세미티즘 16세기의 종교 개혁은 중세 교회가 가지고 있던 가치관을 수정케 했다. 유대인에 대한 종교적인 관용이 대두되어 갔다. 계몽주의의 영향을 받은 유럽인들도 유대인에 대한 태도를 바꾸어 나갔다. 프랑스 혁명은 유대인에게 경제적 정치적 권위를 처음으로 부여했다. 네델란드와 함부르크에서는 이미 유대인에 대한 제한적이긴 하지만 자유가 주어졌고, 1791년 프랑스는 유대인에게 시민권을 주어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유대인의 권리를 법으로 인정했다. 약 백여 년 간 유대인은 비교적 많은 자유를 획득하였다. 그러나 안티 세미티즘의 기운은 사라지지 않았다. 19세기 러시아는 반 유대인 법령을 제정하여 유대 공동체의 지위를 약화시켰다. 1881년부터 1917년까지 대대적인 유대인 박해와 학살이 러시아에서 일어났다. 프랑스에서는 반 유대적인 우파의 정치적 영향력이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1894년 프랑스의 대위 드레푸스(Alfred Dreyfus)는 프랑스의 기밀을 독일에 넘겼다는 죄목으로 기소되었다. 드레푸스가 썼다는 편지는 처음부터 위조된 것이었다. 드레푸스는 반역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언론은 그가 유대인임을 강조했다. 에밀 졸라도 그의 무죄를 주장했다. 1899년 재판이 다시 열리고 그는 감형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무죄는 몇 년 뒤에야 인정되었다. 안티 세미티즘의 영향은 유대인들로 하여금 유대교에 복귀케 했다. 메시야를 기다리든지 유대인의 국가를 건설하든지 행동을 해야 할 시기가 오고 있었다. 시온주의 유대 국가는 헤스, 핀스커, 헤르즐에 의해 구상되었고 그 꿈은 시온주의자들에 의해 발전되었다. 독일 사회주의자였던 헤스(Moses Hess 1812-1875)는 '로마와 예루살렘'(Rome and Jerusalem 1862) 이라는 책에서 유대 국가의 정치적인 회복을 표명하였다. 그가 바란 유대 국가는 모세의 법과 사회주의가 조화된 형태였다. 핀스커(Leo Pinsker 1821-1891)는 헤스의 책을 읽고 그의 견해와 동조했으나 훨씬 극단적이었다. 유대 국가를 건설하는데 이방인으로부터의 도움 받기를 기다리지 말라는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시온주의의 본격적인 활동은 헤르즐(Theodor Herzl 1860-1904)에 의해 서서히 막이 오르게 된다. 그는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종교적인 가정 교육을 받고 자라났으나 유대인이라는 정체성과 민족 의식은 없었다. 비엔나 신문사의 기자로 파리의 특파원이 된 헤르즐은 파리에 거주하면서 프랑스의 반 유대주의를 접하면서 유대인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박애, 평등을 부르짖는 혁명의 국가였던 프랑스에는 반 유대주의 물결이 넘쳐흘렀다. 헤스의 책을 알지 못했던 헤르즐은 '유대 국가'(Der Judenstaat 1896)를 저술한다. 유대인 문제는 오직 유대 국가 건설만으로 해결된다는 이 소책자 는 큰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그의 제안으로 전 유럽의 유대인 대표가 참가한 제 1회 시온주의 총회가 1897년 바젤에서 개최되었다. 이 총회에는 모두 2백여 명의 대표가 참석하였는데 헤르즐의 지도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1회 시온주의 총회에서는 '국제법의 지지를 얻어 팔레스타인에 유대 민족을 위한 국가 건설을 시온주의의 목표'로 결정하였다. 헤르즐은 정치적인 외교 활동을 통하여 유대 국가 건설이 가능하다고 보고 터키와 영국을 대상으로 한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이러한 방침에 모두 동조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러시아와 유럽의 유대인이 겪는 고난을 조금이라도 빨리 덜어 주기 위하여 영국이 제안한 '우간다에 유대 국가 건설'안을 받아들여, 제 5회 시온주의 총회에 제출했으나 거센 반발에 부딪힌다. 1904년 그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동적인 연설을 한다. 그리고 며칠 후 4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897년 1회 시온주의 총회가 끝난 뒤 9월의 그의 일기에는 "나는 여기에 유대 국가를 세웠다. 만일 내가 이 사실을 크게 소리친다면 모든 세상이 비웃을 것이다. 그러나 어쩌면 5년 적어도 50년 안에 모든 이들이 확인하게 될 것이다" 라고 적혀 있었다. 히브리어의 부활 히브리어의 부활은 계몽주의 시대에 싹트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히브리어는 구어로 사용되지 않았다. 벤 예우다(Eliezer Ben Yehudah 1858-1922)는 현대어로서의 히브리어 부활에 공헌했다. 1883년 예루살렘에서 교사직을 맡은 그는 히브리어로 가르쳤고, 몇 년 뒤 리숀 레 찌온의 학생들은 히브리어로 수업했다. 그는 히브리어 사전과 필요한 새로운 히브리어 단어를 만들어 냈다. 그 외에 스몰렌스키(1842-1885),세파림(1835-1917),프리쉬만(1839-1922)은 히브리어 잡지를 발행하고 시와 문학 작품을 쓰면서 히브리어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었다. 독립 영국의 외무상인 발포어(Arthur James Balfour)는 유대 국가의 설립을 지지한다는 발포어 선언(1917)을 하였으나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1882년부터 시작된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이민은 점차 증가하여 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기 전까지 4만 명이 이민을 와서 팔레스타인의 유대인은 8만 5천명에 달했다. 유대인 정착민들은 주변 아랍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하여 하가나라는 자위대를 조직한다. 히틀러가 정권을 잡은 뒤 나치 정권을 피해서 오는 이민자들도 늘어났다. 2차 세계 대전 중 6백만 유대인이 나치에 의해 희생을 당하고 전쟁은 끝났다. 영국은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이민을 달가워하지 않았으나, 불법 이민자의 숫자는 증가했다. 영국의 식민지하에 있던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일기 시작한 민족주의와 독립을 위한 투쟁은, 식민지의 무역에 의존하던 영국 경제에 큰 타격이었다. 전후 미국은 중동의 이익에 관여하는 새로운 강대국으로 등장한다. 영국이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과 독립을 위한 유대인의 계속되는 투쟁은 영국으로 하여금 팔레스타인 문제를 UN에 맡기게 한다. 1947년 5월 유엔의 팔레스타인 특별 위원회는 팔레스타인 내의 두개의 자치 국가안을 제시한다. 1947년 11월 29일 유엔은 이 안을 표결에 붙여 찬성 33, 반대 13으로 이스라엘 독립을 승인한다. 1948년 영국이 철수를 시작하고 최종적인 철수 전 날인 1948년 5월 14일 벤구리온이 이스라엘 독립을 선포했다.
13 길갈(Gilgal) 파일
지명
jesus
6862 1 2006-12-29
▶ 길갈(Gilgal) 뜻: 굴러간다 [1] 여리고 동편 3키로 지점. (1) 가나안 땅에 들러온 후 첫번 유월절을 지키고 얼마동안 여호수아의 작 전기지로 정함(수04:19, (수05:10, (수09:6, (수14:6). (2) 사무엘이 사사직으로 순행(삼상07:16) (3) 사울왕의 즉위식(삼상10:8, (삼상11:14, (삼상13:7-12, (삼상05:12) (4) 사무엘이 아말렉왕 아각을 죽임(삼상15:32). (5) 압살롬이 죽은후 다윗이 예루살렘에 귀경할 때 유대인이 이곳까지 출영(삼하19:15-40) (6) 바벨론에서 귀환한 유대인의 거주지 (느12:29). [2] 벧엘의 북 11키로 지점 해발 790미터의 고지에 있는 성읍 (1) 엘리야가 승천 전에 엘리사왕 같이 이 성에서 출발하였다(왕하02:1). (2) 선지학교 학생들이 흉년에 엘리사에게 나갈 때 엘리사가 독기 있는 국 의 독을 제거하여 대접함(왕하04:38-40). (3) 호세아 아모스 두선지자가 이 성에 경고함(호04:15, (호09:15) (암04:4, (암05:5). [3] 그리심산과 애발산에 관련하여 기재됨(신11:30).세겜 동남 4키로 지점. ▶ 길갈의 은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가나안 정복을 눈앞에 두고 요단을 건너 길갈에서 열두돌의 승리의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길갈은 이스라엘의 중요한 거점지역이 되었으며 승리의 장소입니다.(수04:19 (삿03:19-22 (삼상01:14-15) '길갈'이란 '애굽의 수치가 굴러갔다'는 뜻입니다. 첫째는,길갈에서 할례를 다시 시작하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팔일만에 할례를 받아야 하나님의 선민으로 자격이 주어집니다.(창 17:9-14)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 중에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다가 할례가 중단되고 20년동안 할례없이 광야에서 죽어갔습니다.(민13장) 이제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할례를 시작하여 가나안에 들어갈 것을 명령하고 백성의 70%~80%이상이 다시 할례를 받았습니다. 할례의 의미는, ①하나님과의 언약관계 회복이며 ②하나님께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순종의 결심이며 ③하나님의 선민된 증표이며 ④오늘날 세례의 의미로 승리의 축복이 보장되는 것입니다.(마3:16-17)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해 주심으로 이방인들의 마음이 녹고 정신을 잃게 만들어 승리와 축복을 보장해 주십니다. 둘째는, 길갈에서 할례는 애굽의 수치가 굴러가는 은혜입니다. 길갈에서 은혜는 할례를 행하므로 가나안의 왕들이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려워했으며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9)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당한 수치는 노예로써 조롱, 멸시, 부끄러움이었으며 이 모든 수치를 물러가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선택받은 선민이 받을 은혜입니다. ①노예의 억압이 굴러가고 자유를 누리는 은혜입니다.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죄와 율법과 마귀의 노예에서 해방된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롬08:1-4 (요01:12) ②가난이 굴러가고 부요함을 주시는 은혜입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당한 가난은 끝나고 젖과 꿀이 흐르는 부요함을 약속해 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은혜입니다.(요03:2) ③병마의 고통이 굴러가고 건강 축복의 은혜입니다.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자녀된 자마다 받을 축복입니다.(요05:5-9) ④애굽과 광야의 고통이 굴러가는 가나안의 은혜입니다.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한 천국을 보장받는 새하늘과 새땅의 약속입니다.(계22:1-2) (영광교회 / 이상돈목사) ▶ Gilgal 1 - (신11:30, (수04:19, (수05:9, (수09:6, (수10:6, (수14:6, (수15:7, (삿02:1, (삿03:19, (삼상07:16, (삼상10:8, (삼상11:14, (삼상13:4, (삼상15:12, (삼하19:15, (호04:15, (호09:15, (호12:11, (암04:4, (암05:5, (미06:5 ======== Gilgal. 1. Place west of the Jordan, 'in the east border of Jericho,' where the Israelites encamped after passing the river. Here the twelve memorial stones were placed that were taken out of Jordan. Here the Israelites were circumcised: type of the putting off the body of the flesh; that is, of separation from the system in which man in the flesh lives: cf. Col. 3:3-5. Here the reproach of Egypt was 'rolled away' (from which the name of the place was called 'Gilgal'), and they had communion figuratively with the death of Christ in the Passover. On the next day they ate of the old corn of the promised land: type of Christ being the centre of heavenly things on which the Christian feeds. Joshua 4:19, 20; Joshua 5:2-11. Gilgal was not only the starting point in taking possession of the land, but the place to which Joshua returned again and again: it was the place of strength. Joshua 9:6; Joshua 10:6-15; Joshua 14:6. It was here that Saul was made king, 1 Sam. 11:14, 15; and here he offered sacrifices, and Samuel hewed Agag in pieces. 1 Sam. 13:4-15; 1 Sam. 15:12, 21, 33. (골03:3-5 (수04:19, 20; (수05:2-11 (수09:6 (수10:6-15 (수14:6 (삼상11:14, 15 (삼상13:4-15 (삼상15:12, 21, 33 When David returned after the overthrow and death of Absalom, Judah gathered at Gilgal. to meet the king and conduct him over Jordan. 2 Sam. 19:15. In the days of Jeroboam Gilgal was defiled with idolatry. Hosea 4:15; Hosea 9:15; Amos 4:4. Gilgal which signifies 'rolled away' should be itself 'rolled away.' Amos 5:5. In Joshua 15:7 the border of Judah's portion 'looked toward' Gilgal, which well agrees with its being near Jericho. But in Joshua 18:17 the same place is called GELILOTH, which cannot be traced. Gilgal is identified with Jiljulieh, 31 51' N, 35 29' E. In Neh. 12:29 occurs 'the house of Gilgal,' or 'Beth-gilgal,' which may refer to the same place, or may be one of the villages built 'round about' Jerusalem. (삼하19:15 (호04:15 (호09:15 (암04:4 (암05:5 (수15:7 (수18:17 (느12:29 2. A place connected with the closing scene of Elijah's life and where Elisha wrought one of his miracles. 2 Kings 2:1; 2 Kings 4:38. The two prophets went 'down' from Gilgal to Bethel, whereas when No. 1 is referred to it is always 'going up' to the neighbourhood of Bethel, which seems to indicate that different places are alluded to. It has been identified with Jiljilia, 32 2' N, 35 13' E. (It should however be added that if the identification of Nos. 1 and 2, and that of Bethel is correct, No. 2 is not actually higher than Bethel, though being on a high hill it appears to be so, and a valley has to be crossed to reach it. The altitude of No. 2 is 2,441 feet, and that of Bethel 2,890 feet. No. 1 is below the sea level, which makes the 'going up' from thence to Bethel very apparent.) (왕하02:1 (왕하04:38 3. A place whose king is called 'the king of the nations of Gilgal,' or, as in the R.V., 'the king of Goiim in Gilgal.' He was slain under Joshua. Being mentioned between Dor and Tirzah it is apparently a third Gilgal. Joshua 12:23. It has been identified with Jiljulieh, 32 10' N, 34 57' E. (수12: 4. In Deut. 11:30 Moses, speaking of the mounts of Gerizim and Ebal, asks "Are they not . . . . in the land of the Canaanites, which dwell in the champaign over against Gilgal, beside the plains of Moreh?" This does not at all agree with any of the above, but has not been identified with any place in the neighbourhood of the two mountains. (신11: --- Morrish Bible Dictionary lt=31.86378328&ln=35.51854651 ▶ Gilgal 2 - (왕하02:1, (왕하04:38 lt=32.029737&ln=35.222604
12 요셉(Joseph)
인물
jesus
7108 26 2006-12-27
▶ 요셉(Joseph) 뜻 : 그는 이김 여호가 더하시기를 바란다 [1] 야곱(Jacob)의 12아들중 11째 아들. 어머니는 라헬로 동복형제는 아우 베냐민이 있다. 야곱이 특별한 사랑을 받았고 재질이 뛰어나며 하나님 섬기기를 한결같이 하여 형제중에 가장 뛰어난 인품을 보이었다. 그 때문에 형들로 부터 미움을 받아 애굽노예 상具인에게 팔려갔으나 후에 애굽의 총리 대신이 되어 전국적인 기근에 정사를 잘하였으며 양식을 구하러온 형들을 만나 아버지와 같이 그곳에서 살게 되었다 (창37:45). 이스라엘 12지파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2] 모세가 가나안을 정탐하기위해 보낸 한 사람 잇사갈 지파의 사람(민13:7). [3] 아삽의 아들(대상25:2,9). [4] 외국 여인에게 장가든 버니의 아들(스10:42). [5] 제사장(느12:14). [6] 예수의 선조중의 세 사람(눅03:24, 25, 30). 관련인물 -> [요남] [유다] 관련인물 -> [맛다디아] [얀나] 관련인물 -> [헬리] [예수 그리스도] [7]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의 남편(마01:16, (눅03:23). 마리아가 결혼하기 전에 잉태한 것을 안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으므로 소문내지 않고 비밀리에 관계를 끊고자 했으나 천사가 그 아들이 성령으로 잉태된것을 알려 주므로 그를 맞았다(마01:18-25). 관련인물 -> [야곱] [예수 그리스도] [8] 예수의 형제중 한 사람(마13:55). [9] 아리마대 출신의 유대인 그는 산헤드린 공회의 의원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대마아고 있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 당하신 후 빌라도를 찾아가 시체를 줄것을 요구하여 자기 집안의 새무덤에 장사하였다 (막15:42-43, (마27:57-60, (눅23:50-53, (요19:38). [10] 바사바 또는 유스도로 불리는 그리스도인 예수승천후 사도를 보충할 때 맛디아와 같이 후보자가 되었다(행01:23). [11] 바나바의 개인 이름(행04:36). -------------------------------------------------------------------------------- 요셉이라는 뜻은 "그는 더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요셉은 라헬의 첫번째 아들이며 야곱의 열한번째 아들입니다. 그는 성품이 온유하고 의로운 사람 이었으며 대단히 총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이 사랑하는 아내 라헬을 통해 만득자로 얻은 아들이어서 아버지의 총애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해와 달과 별들이 자기에게 절하고 열한단의 곡식단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을 말함으로써 형들의 미움과 시기가 날로 더해갔습니다(창37:3-11). 그 형들이 도단에서 양을 칠 때에 그들의 안부를 알기 위해 형들의 목장을 찾아갔습니다. 이때에 형들이 의논하여 요셉을 죽이기로 결의하였고 르우벤의 제의에 따라 구덩이에 넣게 되었으며 다시 유다의 제의로 미디안 상인들에게 은 20을 받고 팔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함께 포함되고 있음을 그림을 보듯이 깨닫게 됩니다. 요셉은 애굽의 장관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보디발의 아내가 끈기있게 유혹하였으나 단호하게 거절하자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게 됩니다. 결국 이렇게 반복되는 고통은 애굽의 총리가 되는 첩경이 되었습니다. 자기가족을 애굽 고센땅에 이주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자기 아버지의 장례식을 애굽의 국장같이 치렀고 요셉도 1백10세에 세상을 떠났으나 모세가 그 유골을 들고 나와 세겜에 안장되었습니다(여24:32). ▷교훈과 적용◁ 첫째, 거듭되는 고난속에서도 충성되게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받은 축복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힘든 유혹을 물리쳤을 때에 주시는 하나님의 상급이 있습니다 -------------------------------------------------------------------------------- ⊙시기와 증오의 형들이 노예로 팔아 / 예수수난 계시한 “섭리”야곱이 헤브론에 있을때 그의 열 아들은 북방 1백㎞ 지점의 세겜에서 양을 치고 있었다. 야곱은 요셉을 멀리 떨어져 있는 아들들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서 보냈다. 요셉이 세겜에 이르렀으나 형들은 세겜 북쪽 30㎞ 지점인 도단으로 이동한 후여서 고생끝에 그곳에 도착했다. 고고학자들에 의하면 이곳에는 당시 인근에서 가장 넓고 좋은 목초지가 있었다고 하며 오늘날의 지명도 여전히 도단(Dothan)으로 불려진다. 요셉의 형들이 멀리서 요셉을 보고 죽여 버리기로 모의한다. 그러나 장자인 르우벤이 생명을 해하지는 말자고 제의하여 광야의 한 구덩이에 던졌다. 또한 유다의 제의에 따라 미디안 상인에게 동생 요셉을은 20세겔에 팔았다. 당시 성인 노예는 은 30세겔에 판매되었으나 요셉은 17세의 소년이므로 20 세겔에 팔았다. 예수님이 은 30세겔에 팔린 사실을 연상하며 미움받고 조롱 받으심이 연상되어 요셉의 수난은 장차 이루어질 예수의 수난을 이해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섭리의 사건이 분명하다. 요셉의 형들은 그의 채색옷에 숫염소의 피를 묻혀 아비 야곱에게 보냈다. 야곱은 자기 옷을 찢고 심히 애통해하였다. 야곱의 슬픔이 얼마나 컸던지 성경은 그가 『슬퍼하여 음부에 내려』 울었다고 했다. 음부(쉐올)란 육체에서 분리된 자들이 머무르는 지하 어둠의 장소로,한번 들어가면 누구도 되돌아올 수 없는 출구없는 처소이다. 아들의 피묻은 채색옷을 보고 야곱은 그 절망이 음부에 내려앉은 것 같았던 것이다. 자식들에게 속아 슬피우는 야곱의 모습은 30여년전 야곱에게 속아 장자의 축복을 빼앗긴 채 방성대곡하던 에서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결국 야곱은 자신이 형을 속인 만큼의 고통을 자식들에 의하여 경험했으니,속이고 속는 험악한 세월의 주인공이 되었다. 요셉이 애굽에 단신으로 들어갔을 때엔 눈물과 애원이 소용없는 고난만이 있었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의 꿈을 무산시키기 위하여 잔인한 계획을 수행했다. 그러나 그들의 음모와 가해는 오히려 요셉의 꿈을 더 빨리 실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인간의 악한 계획을 종종 선하신 섭리의 방편으로 이용하신다. 뿐만 아니라 약 4백30년후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이라는 대반전의 드라마를 연출하셨다. -------------------------------------------------------------------------------- 요셉이 비록 감옥에 갇힌 몸이 되었지마는 그런 중에도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그에게 임한 모든 환난이 오히려 그에게 유익하게 되었던 것이다. 여기서는 창41장을 중심으로 해서 이제부터 그의 앞 길이 어떻게 형통했으며 그가 어떻게 애굽의 큰 주권자인 재상이 되엇는가를 말하고자 한다. 창40-41장에 보면 거기에 꿈 이야기 두개가 있다. 하나는 옥중에 갇힌 애굽의 두 관원장이 본 꿈이요, 다른 하나는 그후 애굽의 바로 왕이 꾼 꿈이다. 먼저 옥중에서 되어진 일이다. 어떤 아침 감옥에 갇히 두 장관이 근심하며 수심에 잠겨 있었다. "당신들이 어찌하여 근심 빛이 있나이까?" 요셉이 물었다.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나이까, 청컨대 내게 고하소서" 성경 본문에 자세히 기록된대로 요셉은 그 꿈을 해석해 주었고 그 꿈 그대로 떡 맡은 관원장은 죽었고 술 맡은 관원장은 해방되어 다시 복직하게 되었다. 창 41장에 보면, 그로부터 만 2년 후 바로 왕이 또 한 꿈을 꾸게 되었다. 본문에 기록된 대로 꿈에 그가 나일강 하수가에 섰는데 "보니 아름답고 살찐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 먹고, 그 뒤에 또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그 아름답고 살찐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또 가늘고 약하고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그것들이 오히려 무성하고 충실한 이삭들을 삼킨지라" 이 꿈은 바로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그는 애굽의 지혜있는 자들을 다 불러들였으나 그 꿈을 해석하는 자가 없었다. 그 꿈의 뜻은 온 천하에 7년간의 큰 풍년이 있고 다음 7년에 또 큰 흉년이 있으리라는 하나님의 계시인 것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그제서야 술 맡은 장관이 잊어버렸던 옥중의 요셉을 생각했다. 요셉은 그 꿈을 해석했다. 이로서 그는 바로 왕의 사랑을 받아 드디어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창41:38 이하에 보면 바로의 말이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있는 자가 없도다" 또 계속하는 말이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놓음이 오직 보좌 뿐 이니라 내가 너로 애굽의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면서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고 세마포옷을 입혀 바로의 수레에 그를 태우고 온 백성이 엎드리게 했다고 했다. 이 사실은 애굽의 왕이 요셉에게 그의 전권을 이양한 것임을 보여주는 말이다. 이처럼 요셉은 전무후무 한 영광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여기에서 이 사건 자체보다도 그 배후에 숨은 성경진리 한 가지를 말하고자 한다. 그것은 곧 본문 배후에 나타난 하나님의 지상주권과 그의 섭리라고 할 것이다. 본문 창41:7,8에 보면 "바로가 깬즉 꿈이라. 아침에 그 마음이 번민하여" 하는 말이 있다. 꿈을 꾸고 난 바로의 마음을 그렇게 번민케 한 자는 누구인가? 온 천하에 두려운 것이 없는 그 마음을 그처럼 고민케 한 자는 누구겠는가? 잠언 21:1에 보면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으로 인도하시느니라" 했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다고 했다. 마치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여호와의 손에 있다고 했다. 마치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주장하시기를 보의 물과 같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쏟을 수도 있다고 했다. 잠언에는 왜 사람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다고 하지 않고 "왕의 마음" 이라고 했겠는가? 그것은 왕의 주권보다 더 높으신 만왕의 왕이 되신 하나님의 주권을 표현하기 위해서 이다. 이런 말은 성경 다른 곳에도 있다. 에스더 6:1에 보면 "이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하여 역대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 읽게 하더니" 하신 말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유명한 파사왕 아하수에로가 유대인 모르드개와 그의 백성 유대인들을 전부 학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바야흐로 그것을 실천하려는 찰나에 어떻게 그들을 구원하게 되셨건가 하는 동기를 말해주는 것이다. 만일 이때 아하수에로 왕이 잠이 들었다면 모르드개와 온 유대인들은 벌써 다 전멸됐을 것이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그날 그 밤따라 왕에게는 잠이 오지 않게 했다. 성경은 이것을 가리켜 유대인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가르쳐 주고 있다. 요컨대 천하를 호령하는 이 왕들로 하여금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잠이 들어 꿈을 꾸게도 하고 그들의 마음을 번민케도 하고 괴롭게도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는 곧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성경은 가르쳐주고 있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으로 인도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바로 왕으로 하여금 꿈을 꾸고 번민케 하심으로 드디어 그로 하여금 요셉을 찾게 하고, 요셉을 사랑하게 했고, 요셉으로 하여금 드디어 애굽의 재상의 자리에 오르도록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상의 권세 를 잡은 왕의 마음만 주장한 것이 아니다. 공중의 권세를 잡은 악령(악한 마귀)들을 주관하시면서 요셉을 어떻게 보호하신 것을 오늘의 본문 또한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제 이 사실을 생각해 보자. 먼저 마귀 사탄은 보디발의 아내를 통하여 요셉을 유록하려 했고 또 범죄케 해서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되지 못하게 하려 했다. 요셉을 넘어뜨리려했다. 그러나 사탄은 그의 계획이 실패되자 이번에는 그를 감옥에 넣도록 했다. 그것으로 요셉을 망하게 하려 했다. 그러나 창 39:20에 보면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매 ...." 했다.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을 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사탄의 행동은 중지하지 않았다. 요셉이 감옥 안에서 떡 맡은 장관과 술 맡은 장관의 꿈을 해석하고 그것이 그대로 성취됐을 때 요셉은 더욱 유명해 졌다. 술 맡은 장관은 얼마나 기뻐했을까. 그러나 그 장관이 감옥에서 나온 후에는 사탄은 그로 하여금 요셉을 잊어버리게 했다. 분명히 창40:23에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치 않고 잊었더라" 했다. 그렇게 기뻐하던 장관이 어떻게 요셉을 잊어버릴 수 있었겠는가. 만일 그가 요 셉을 잊지 않고 기억했더라면 그는 요셉을 감옥에서 나올 수 있게 했을 것이다. 그러한 권세가 그에게 있었던 것이다. 분명히 요셉은 그렇게 해주기를 그 장관에게 청원했던 것이다. 창40:14에 요셉이 그 술 맡은 관원에게 청하기를 "당신 이 나가서 출세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고하여 이 감옥에서 나를 건져내소서.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만한 일은 행치 아니하였나이다." 이것이 바로 요셉이 그 장관에 요고한 청원이었다. 그러나 사탄은 장관의 마음에 역사하여 요셉을 기억치 못하게 했고 잊어버리게 했다. 그렇게 함으로 요셉을 영원히 감옥에 가두어 두려워 했다. 이것은 분명히 요셉에게는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나 후일의 역사를 보면 이것가지도 얼마나 다행한 일이었는가. 그때에 만일 그 장관이 요셉을 기억하고 곧 그를 감옥에서 나오게 했더라면 요셉은 애굽의 총리는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때 그가 만일에 자유의 몸이 되어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다면 요셉은 애굽에 머물지 않고 그곳을 떠났을 것이다. 당시의 교통이나 지리적 조건으로 보아서 바로는 다시 요셉을 찾을 수 없었을 것이다. 사실 바로가 꿈을 꿀 때까지 요셉이 감옥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필요한 일이요, 유익했던 일인지 모른다. 사탄이 요셉의 발에 영원한 쇠사슬을 묶어 감옥에 가두어 두려했던 바로 그 시간 그 때에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악을 다스리는 방법이요, 사탄의 계획을 지배하는 방법이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모든 것이 합하여 유익케 되도록 섭리하신다. 이렇게 해서 마침내 요셉은 애굽의 위대한 재상이 된 것이다. 영광의 권좌에 오르게 된것이다. (한국컴퓨터선교회)
11 르호보암(Rehoboam)
인물
jesus
7141 4 2006-12-26
▶ 르호보암(Rehoboam) /솔로몬의 아들… 왕위계승 후 억압정치 ◎왕국 남북분열 초래한 어리석은 인물 열왕기상 12장 (왕상12:) 르호보암은 「백성을 반성케 한다」는 뜻이다.그는 암몬여자 나아마가 낳은 솔로몬의 아들이었다. 솔로몬왕이 세상을 떠나자 이스라엘 12지파의 족장들이 세겜에서 왕으로 추대하니 솔로몬왕의 후계자가 되었다.백성들은 여로보암을 앞세워 르호보암왕에게 무거운 짐을 덜어주도록 제안했다. 이때 르호보암은 3일간의 여유를 타협하여 자문받는 기간을 만들었다.먼저 자기 아버지의 신하였던 원로들에게 백성들에게 허락할 대답을 묻자 백성들의 요구를 들어 중한 노동 및 세금,무거운 체벌을 감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또 젊은 동료들에게 자문을 받았는데 그들은 더 강하고 무거운 짐으로 백성들을 억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르호보암은 젊은이들의 제안에 따라 솔로몬왕은 채찍으로 징치하였으나 자신은 전갈로 다스릴 것을 선포하였다.이는 결정적인 실수였다. 그 후 10지파는 다윗의 왕가와 르호보암을 배척하고 여로보암을 세워 왕을 삼았는데 이것이 남북조 분열의 기원이었다. ▷교훈과 적용◁ 첫째,르호보암은 현실감각에 어두운 사람이었다. 둘째,강한 정치는 10지파를 잃게 하였다.언제나 부드럽고 겸손할 때 대인이 된다.〈이병돈 목사·은평교회〉 ▶ 뜻 : 백성을 번성케 함 암몬 여인 나아마와 솔로몬 사이에 태어났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사십일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빼신 성 예루살렘에서 십칠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라 암몬 사람이더라](왕상 14:21) 주전 931년 솔로몬이 죽자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대표는 세겜에 모여 법적 후계자인 르호보암을 왕으로 추대했다. 그러나 여로보암을 주축으로 한 북 이스라엘 열지파의 대표와 회중은 여러가지로 르호보암의 즉위를 마땅치 않게 여기던중 어느날 그를 찾아가 다음과 같이 진정한다.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부친이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 하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왕상 12:4)이 말은 솔로몬이 왕궁과 성전건축, 그리고 성벽수축을 위하여 인력동원은 물론 백성들에게 지나친 세금부담을 주어 곤궁에 빠지게 했으니 당신은 부디 짐을 좀 가볍게 해달라는 요청이다. 이 탄원을 들은 르호보암은 솔로몬을 섬기며 나라를 다스렸던 원로 들을 초청해 의견을 물었다.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만일 오늘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저희를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저희가 영영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왕상 12:7) 이와같은 탄원과 권고에도 불구하고 르호보암의 자세는 완강했다. [내 부친이 너희로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너희를 징치하리라](왕상 12:11) 그는 부왕처럼 사치욕과 허영심에 눈이 어두워 많은 첩과 함께 호화생활을 하다가 결국 애굽왕 시삭의 침략을 받아 왕궁의 보물과 재물을 다 빼앗 기고 말았다. 하나님의 뜻과 백성의 소리를 저버린 한 독재자의 마지막이 어떠하다는 교훈을 그에게서 배울 수 있다. -------------------------------------------------------------------------------- 르호보암의 선택의 결과 (왕상12:1-17) (대하10:1-11) 솔로몬 왕이 죽자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다. 이에 백성들이 르호보암에게 와서 솔로몬 왕의 통치에서 성전과 궁전의 건축으로 무거운짐을 졌음을 말하면서 짐을 가볍게 해달라고 청원했다. 이에 르호보암은3일 후에 다시 오라고 하고 그들을 돌려보냈다. 그리고 그는 아버지를 섬기던 노인들을 불러 그들의 의견을 들었다. 그러자 그들은 백성의 의견을존중해 주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하였다. 이에 르호보암은 자기와 함께 자란 젊은 보좌관들에게도 의견을 물었다. 그러자 그들은 노인들과는 정반대로 백성들이 다른 생각을 못하도록 더욱 억압해야 된다는 의견을 말했다. 르호보암은 이 두 가지 방법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3일 후에 백성들이 그에게 나아오자 그는 노인들의 의견보다 친구들의 의견을 선택해 그쪽 방식으로 백성들에게 대답했다. 그러자 백성들은 다윗의 집안 과 자신들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하고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제외한 열 지파가 분리해 나가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우고 나라를 분리했다. 결국 르호보암의 잘못된 선택으로 이스라엘은 둘로 나뉘어졌다. 범죄한 르호보암과 유다 백성 (왕상14:21-28); (대하12:1-12)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41세에 왕위에 올라 17년을 통치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암몬 사람 나아마였다. 그는 왕으로서의 위치가 확고해지고 세력이 강해지자 여호와를 버렸으며 백성들도 그를 본받아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의 말씀에 순종치 않았으며 조상들보다 여호와를 더 노하게 하였다. 결국 르호보암은 왕 5년에 이집트의 이삭 왕이 유다의 요새 성들을 급습하여 뺏은 다음 곧 예루살렘으로 밀어닥쳤다. 그리고 예루살렘의 성전과 궁전에 있는 모든 보물과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를 모조리 약탈해 갔다. 그리고 유다는 이집트에 조공을 바쳐야 했다. 르호보암의 요새화 정책(대하11:5-12) 솔로몬이 죽자 왕이 된 르호보암은 자신의 정책에 반대하는 북쪽 지파들이 따로 나라를 세우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정예병을 소집해 그들을 장악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예언자가 나타나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이니 싸우지 말고 돌아가라고 하였다. 이에 르호보암은 하나님의 말 씀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그는 남쪽 유다와 베냐민지파만을 다스리게 되었다. 이에 그는 방어의 필요성을 느껴 예루살렘에 머물면서 유다 땅에 방 비성을 건축하였다. 그는 주요 성들을 요새화하고 각성마다 지휘관을 두어 다스리게 하였으며 식량과 포도주를 비축하고 무기들 을 확보하여 각 성들을 매우 튼튼하게 하였다. 이런 식으로 그는 유다와 베냐민을 다스리며 방비하였다. -------------------------------------------------------------------------------- 이방 여인의 아들 르호보암의 가정과 생활 본문 : (왕상14:21-31), (대하12:1-16) 요절 : (대하12:14) 1.르호보암의 어머니 1) 암몬의 종교는 이방의 우상종교였다. 이스라엘에게 정복당한 암몬족들은 경건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우상으로 미혹하였다. (1) 그들의 종교는 무엇을 섬기는 것인가?(왕상11:5,7) (2) 르호보암의 어머니는 솔로몬 왕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나?(왕상11:4,7-8) 2) 남편에게 신앙적인 영향을 준 암몬족의 아내 나아마는 그의 자식에게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이 분명하다. (1) 르호보암이 17년간 나라를 다스린 기록에 참고로 덧붙인 기사는 무엇인가?(왕상 14:21), (대하12:13-14) (2) 이러한 기록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겠나? * 남편과 자식에 대한 영향력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2 르호보암의 정치가 실패한 배경 1) 르호보암의 정치에서 실패한 두 가지 기록이 있다. 살펴보면 이 두 가지 모두가 하나님에 대한 그의 신앙이 잘못된 점에서 비롯된 것임을 발견하게 된다. (1) 르호보암의 정치 초기에 일어난 문제는 무엇인가?(왕상12:1-20) (2) 르호보암 왕 재위 5년만에 일어난 문제는 무엇인가?(왕상12:1-3,9-12) 2) 르호보암은 충신들과 하나님의 선지자로부터 조언과 경고를 받았다. 그러나 그의 정책이 실패하기까지 그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1) 르호보암의 나라가 애굽의 왕과 군사들로부터 약탈을 당하게 된 신앙적인 원인이 무엇 때문이라고 하였나?(대하12:1-2) (2) 르호보암이 환란을 통하여 배운 것은 무엇인가?(대하12:6) * 르호보암의 고집과 불신앙의 행동 그 이면에는 어머니 나아마의 이방종교 영향이 컸다(대하12:13-14). (한국컴퓨터선교회)
10 가나안(Canaan)
지명
jesus
7440 25 2006-12-29
▶ 가나안(Canaan) cf.chanaan 창세기 10장6절 (창10:6) 가나안은 낮은 땅, 자색이라는 뜻입니다.가나안은 함의 아들로 구스(에티오피아)와 붓(리비아)과 미스라임(애굽)의 형제였습니다.가나안은 가나안족의 조상이기도 합니다.함의 자손들이 중동지역의 원주민이 되었습니다.가나안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정착해 살면서 성장한 부족입니다. 그러나 소돔, 고모라나 노아의 때와 같이 죄가 관영하고 극도로 타락한 지역이 되고 말았습니다.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고 가나안 땅의 주인을 이스라엘로 교체하였습니다.아브라함을 택하실 때에 가나안 땅을 심판하시고 그 후손에게 물려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창15:16, 19∼21). 가나안 종족은 심한 우상숭배와 도덕적인 타락으로 심판된 대표적인 부족입니다(신18:9∼14). ▷교훈과 적용◁ 첫째,가나안 땅을 아브라함 때부터 심판의 대상으로 확정하시고 죄가 관영하자 전쟁으로 심판하셨습니다.그리고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하셨습니다.이는 하나님의 편벽이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타락과 범죄가 심판의 대상이 되게 한 것입니다.타락의 속성에 지배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가나안 땅은 우상숭배가 극심한 지역이었습니다.하나님을 외면하면 우상종교의 노예가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보이는 우상보다 보이지 않는 탐심이 더 위험한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골3:5). 셋째,가나안은 인본주의와 육적인 향락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지역의 이름입니다.이는 인간이 타락하면 어디까지 이를 수 있다는 한계를 보여 줍니다.악은 그림자까지라도 버려야 합니다. ▶ 뜻 : 낮은 땅, 갈대, 자주빛 소라의 땅 이 지명의 이름은 한정된 지역을 특정지어 말할 수 없으며 넓은 의미로는 시리아에서 팔레스틴 해안 전체 지역을 의미하고 좁은 의미로는 요단강 서편땅 전부를 가리키며 상징적으로 성도들이 가게될 천국을 의미하기도 한다. 가나안 정탐군의 보고서 :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중에서 족장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민13;2).모세는 이 말씀에 따라 12명의 정탐군을 가나안에 파견하였다. 이장식 사본은 12세기 초 이집트에 있던 유대인 화가와 서기관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40일간에 걸친 가나안 정탐군의 사명과 정탐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가나안의 성소 : 므겟도에서 고고학자들에 의하여 발견된 가나안 사람들의 종교 제단으로 현재의 지층보다 훨씬 아래에 있다. 가나안인들의 제단 : 하솔에서 발굴된 가나인들의 제단으로 산당으로 여겨 지기도 한다. 가나안 이스라엘 민족이 이땅을 정복하기 전에 이곳에 살던 원주민 기르가스, 아모리, 가나안, 브리스, 헷, 히위, 여부스 등의 원주민 7족속이 노아의 손자 가나안(창10:15)의 후손들에게서 시작한다. 가나안이라는 명칭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약속의 땅을 지칭하기 위하여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된 이름이다. 팔레스타인이 유대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사용될 때 이름이라면 가나안은 유대인이 안에서 자신의 땅을 지칭할 때 사용한 이름이다. (창12:5; (창13:12; (출06:4) 팔레스틴 이 지명은 가사에서 욥바까지 동부 해안 지방을 차지한 블레셋 족속의 땅만을 가리키는 이름이었다(출15:14; (사14:29).이들은 해안 민족으로서 외지와의 접촉이 잦았는데, 특히 헬라인들이 마치 블레셋이 해안지방 뿐 아니라 그 내지인 약속의당 전체를 블레셋이란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데서 기인한다. B.C.5세기 유명한 헬라 역사가 헤로도투스가 처음으로 이 팔레스틴을 약속의 당 전체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사용한 이래, 로마인들도 행정구역 명칭이 아닌 일반 지역 땅으로는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 그리하여 일반 세계사에서는 이 명칭이 자연스럽게 통용되었다. 특히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인 1920년에서 이스라엘과 요르단 국가가 정식출범한 1948년 이전까지는, 비록 위임 통치 지역에 대한 명칭이기는 하였으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약속의 땅 이 땅은 아브라함(Abraham)을 시작으로 족장들에게 주기로한 약속에서 유래한다. 아브라함이 이 땅을 약속받았을 당시에는 이미 그 당은 다른 족속이 살고 있었고 아브라함은 이주민에 불과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권으로 이 땅을 약속하시고 또 이스라엘에 주셨던 사실에서, 이 명칭은 훗날 성도들이 얻을 천국을 상징하는 이름으로도 사용된다. (히11:9) 가나안 땅의 다른 고대 명칭들 쁄라 : (사62:4) 거룩한 땅 : (슥02:12) 임마누엘의 땅 : (사08:8) 히브리인의 땅 : (창40:15) 유대 땅 : (행10:39) 블레셋 땅 : (출15:14)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레20:24, (민13:27, (신11:9) 기름진 땅 : (출03:8) 죄로 물든 땅 : (레18:15, (민35:34, (시106:38, (미02:10)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 : (민14:23, (신31:4) 이스라엘에게 준 땅 : (민20:24, (삼상13:19, (대상21:4) 기업의 땅 : (민34:18, 신02:12) 하나님 여호와의 주시는 땅 : (신03:20) 아름다운 땅 : (신04:21, (신09:6) 부족함이 없는 땅 : (신08:9) 좋은 땅 : (왕상14:15) 여호와의 땅 : (호09:3) 평화로운 땅 : (단08:9) 가나안 정복 지난 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 동부에 이르러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데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모세는 세상을 떠났고 여호수아가 그의 후계자로서 가나안 정복과 그 뒷일들을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한 이야기는 여호수아 책에 기록되어 있 습니다. 여호수아서는 (1) 가나안 정복 (수01장-12장) (2) 이스라엘 각 지파들의 토지 분배 (수 13장-22장) (3) 여호수아의 고별 연설 (수 23장-24장)로 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의 군대가 행군하여 가는 도중 높은 성으로 둘러싸인 여리고에 당도했습니다. 여호 수아는 두 사람의 정탐꾼을 뽑아 여리고성으로 비밀리에 침투시켰습니다. 이들은 그곳에서 라합 이라는 기생을 만나게 되어 은신처를 얻었습니다. 그들이 라합의 집에서 위기를 당했을 때 라합 은 그들을 숨겨주며 도피할 길도 마련해 주었던 것입니다. 라합은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그후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함락할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 정탐꾼들로부터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손에 적을 붙 이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홍수로 인하여 물이 불은 요단강을 그들이 건너려고 준비 할 때에 아마 그들은 40년 전에 그들의 조상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홍해를 건너오던 사 실들을 상기했을 것입니다. 이제 역사는 다시 한번 반복되어 하나님께서는 흐르던 강물을 멈추 게 하셨고 그들은 마른땅을 걸어 요단강을 건너 갈 수가 있었습니다(수03:17). 이렇게 그들이 안전하게 강을 건너간 후 이를 기념하는 비석을 세웠습니다. 하나는 강속에, 하나는 강 서쪽 벌판에 세웠습니다. 그들이 여리고성에 이르기 전, 하나님께서는 그 성 주위를 7일 동안 돌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 주위를 7일 동안 돌았을 때, 마침내 그 성벽은 무너졌고 성을 점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고고학자들도 이 사실에 대한 뚜렷한 고증을 발견하고 있습니 다. 성서에 기록된 대로 이 성벽은 언덕을 미끄러 내려 성밖으로 무너졌지 성안으로 넘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 발견된 것입니다. 만일 그 성을 외부에서 들보 같은 것으로 쳐서 무너뜨렸다면 성벽이 안쪽으로 무너졌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후 이스라엘 군인들은 행군을 계속하면서 여리고성에 비하면 아주 보잘것없이 작은 아이라 는 성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여호수아와 그의 백성들은 아간이라고 하는 사람이 범한 죄 때문에 큰 패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자기에게 속하지 아니한 물건을 노략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패배를 당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수 7장).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녀들이 죄악을 범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시지 않는다는 무서운 교훈입니다. 아간은 죽음으로 그 죄의 형벌을 받았으며 그 후 아이성은 손쉽게 점령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사실에 크게 놀란 이웃 지방의 기브온 주민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찾아와 친선을 맺자고 제의 하여 서로 가깝게 되었습니다. 한편 주위에 있던 다른 족속들의 다섯 아모리족 왕들은 크게 분 격하여 기브온과 싸움을 걸어 왔습니다. 이 싸움(수10장)은 다섯 왕이 한편이 되고 이스라엘과 기브온이 다른 한편이 되어 싸웠는데 이 전쟁은 세계 역사상 유명한 큰 전쟁 중의 하나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승리를 거둘 때까지 해와 달을 머물게 하셨던 사실이 있습니다. 적들은 크게 패배를 당하였고, 이에 따라 가나안 정복의 문은 열리게 되었으며, 물결치는 듯 한 이스라엘의 군세 앞에 31명의 왕이 쓰러졌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각 지파별로 차지할 땅을 제비를 뽑아 결정했 습니다. 갓, 루우벤 및 므낫세의 반(半)지파 등은 요단강 동부에 있는 영토를 분배받았습니다. 레위족속은 48개의 성읍을 받았습니다. 6개의 성읍은 누구든지 부지중 살인을 범한 자를 위해 도피성으로 예비 해 두었습니다. 정탐꾼 12명 중의 한 사람이었던 85세된 갈렙은 특별한 유업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백성들은 마음을 합하여 실로에 성막을 세웠습니다. 이 성막 은 그 후 수백년 동안이나 남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백성들이 약속한 땅에 정주 하게 되었으 므로 여호수아는 그들을 세겜이라는 곳에 모아 놓고 고별연설을 함으로써 이 책의 이야기가 끝 나게 되는데 그는 이 연설을 통해 하나님을 충실하게 섬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5)"는 말로 연설을 끝 맺었습니다. 이와 같이 백성을 권면하고 여호수아는 그의 나이 110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사들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은 어떤 조직된 정부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가나안을 정복할 때에는 그토록 단결하여 긴밀히 행동을 같이 취하던 12지파들은 각기 헤어져 자기들의 길만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300년간 (BC 14001∼1100) 일곱 번이나 변절하여 우상을 섬겼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7번이나 이방인들이 그들을 정복케 하셨습니다. 그들이 회개하였을 때 여호와는 일곱 번이나 사사들을 보내 구원케 하셨습니다. 이 사사들(모두 15명) 에게 주어진 권능은 임금의 그것이기보다는 목자의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적들로부터 그의 백성 을 구원하기도 했고, 백성들 사이에 벌어진 분쟁을 조정하고 재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들 중 어 떤 사람은 이스라엘의 몇몇 부분만 다스렸으며 사사들이 전혀 없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이 시대 의 사상은 "사람마다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17:6)"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그토록 여러 번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1) 그들의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의 우상숭배를 본 받았기 때문입니다. (2) 가나안 정복 때의 사람들이 전부 죽었으므로 저들 조상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었는 가를 기억치 못하였습니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나 여호수아와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없 었으므로 하나님께 대한 신실한 믿음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성들은 자신의 소견 에 옳은 대로 행하였고 하나님 보다 자신들을 기쁘게 하는데만 힘을 기울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점점 하나님을 저버리고 하나님으로부터 형벌이 내려 질 때에만 구원을 호소했습니다. 사사들의 이야기 가운데 우리들은 회개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신 것은 범한 죄를 깨닫게 하려는데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자책을 느끼게 하였 고 그들의 슬픔은 잘못된 길을 돌이키게 했습니다. 슬퍼하는 것만으로는 회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고후 7:10)" 회개는 생활을 바꿈으로써 이룩되는 마음의 변화입니다. 사사기에는 어떤 사사에 관한 일은 조금만 기록되어 있고 어떤 사사의 일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락과 함께 백성들을 통치했던 드보라는 유일한 여자 사사입니다(삿 4-5장). 기드온 은 300명의 사람으로 미디안의 대군을 무찌른 사사입니다(삿 7:7) 위대한 사사 가운데 하나로 입다를 들 수 있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집에 돌아 올 때 제일 먼저 환영 나오는 사람 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친다는 어리석은 약속을 함으로서 그에게는 큰 슬픔이 가로놓이게 되었 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딸이 제일 먼저 그를 환영 나왔기 때문이었습니다(삿 11:34). 우리 모두 가 잘 알고 있는 삼손은 기운이 세어서 혼자 불레셋 대군을 대전한 사실이 있습니다(삿14:16). 최후의 위대한 사사는 사무엘 입니다. 그는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그의 어머니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하여 얻은 아들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였으며 이스라엘 사람들이 통일하는 길을 준비하였습니다. 사사기 전체를 읽어보고 이 시대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사실을 공부하도록 하십시오. 룻 사사시대의 이야기는 룻기의 내용을 살펴보지 않고는 완전히 이해하지를 못할 것입니다. 룻 기를 어떤 사람은 사사시대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자기 백성 과 땅을 버리고 자기의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따라 새로운 집으로 간 한 젊은 모압 여자의 이야 기입니다. 후에 룻은 보아스와 재혼을 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다윗의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그리 스도의 계보 안에 들어 갈 수 있는 여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계보 안에 들게 된 이방인이기도 합니다. 룻기 전부를 읽어보십시오. 읽는데 몇 분 걸리지 않을 것이며,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책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룻 ) (창11:31, (창12:5, (창13:12, (창16:3, (창17:8, (창23:2,19, (창31:18, (창33:18, (창35:6, (창36:5,6, (창37:1, (창42:5,7,13,29,32, (창44:8, (창45:17,25, (창46:6,12,31, (창47:1,4,13,14,15, (창48:3,7, (창49:30, (창50:5,13, (출06:4, (출15:15, (출16:35, (레14:34, (레18:3, (레25:38, (민13:2,17, (민26:19, (민32:30,32, (민33:40,51, (민34:2,29, (민35:10,14, (신32:49, (수05:12, (수14:1, (수21:2, (수22:9,10,11,32, (수24:3, (삿03:1, (삿04:2,23,24, (삿05:19, (삿21:12, (대상16:18, (시105:11, (시106:38, (시135:11, (사19:18, (사23:11, 습02:5, (행07:11, (행13:19 lt=31.6935295&ln=34.8438828
9 유다(Judas)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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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7 52 2006-12-28
▶ 유다(Judas) 뜻: 찬송 [1] 야곱(Jacob)의 4째 아들(창29:35, (마01:2). 이스라엘 12지파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1) 레아가 B.C 1755년에 하란에서 낳았다. 여러형제가 어린 동생 요셉을 죽이려고 하는 것을 미디안 상인에게 팔게 했다(창37:26-27). (2) 흉년에 양식을 사러 애굽에 갔을때 요셉이 베냐민을 가두려 하는고로 애걸하였다(창44:18-34). (3) 출애굽시에 12지파중 이 지파의 자손수가 가장 많고 세력도 가장 강하여 광야에 있을 때나 가나안에 들어갈 때 늘 선봉이 되었다 (민01:27, (민02:9) (4) 그후 온가족이 애굽에 내려갈 때는 세 아들을 데리고 갔다(창46:12). (5) 그 본영의 기호는 사자(Lion)이다(창49:9, (계05:5). (6) 그 기업지는 가나안 남방인데 다른 지파보다 광대하고 예루살렘 시온산 성전,왕궁들이 다 이지방에 있고 국명도 유다라 하고 왕통도 다윗으로 부터 23대 시드기야왕까지도 계승하였고 만왕의 왕 예수님도 이 지파에 서 탄생하셨으니 야곱의 축복이A하였다(창49:10). (7) 여러가지 미덕이 있었으나 크게 실수한 것은 그 자부 다말에게 실수하였는데 그 아들 쌍둥이가 베레스는 다윗의 10대조이다(창38: (마01:3-6) [2] 예수의 조상으로 바벨론 포로 이전 사람(눅03:30). 관련인물 -> [요셉] [시므온] [3] 사도중 한 사람으로 일명 다대오라고도 하고 (요14:22, (마10:3). 야고보의 형제인데 유다서를 쓴 사람이다(유01). [4] 예수의 동생이다(마13:55). [5] 가롯인 유다로서 돈 주머니를 맡아보던 12제자중 하나로서 은 30에 은사 예수를 팔고 로마 병정에게 잡아준 죄악으로 인하여 자살하였다(마26:14-51, (마27:5, (행01:18). [6] 바사바라하는 유다로서 예루살렘교회의 유력자로 공회의 결의안을 가지고 실라와 같이 회신사가 되어 안디옥 교회에 갔다(행15:22). [7] 갈릴리 유다로서 주후 6년에 호적할 때 백성을 속여 모반하다가 패망하였다 (행05:37). [8] 다메섹성 직가에 사는 유다로 그는 유대인이었다. 바울이 회심하던 날 그 집에 유숙하였다(행09:11). -------------------------------------------------------------------------------- 유다의 이름은 찬송한다는 뜻입니다. 레아의 소생으로 야곱의 넷째 아들이 었습니다. 유다는 일처리에 신중한 사람이었고 설득력이 있고 이론이 정연한 변론가였습니다. 어린 동생 요셉을 형들이 죽이기로 모의할 때에 그를 구하기 위해 이스마엘 상인에게 팔도록 제안한 사람이 유다였습니다(창37:26-27). 또한 그의 형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사람들을 속여 할례를 실시하게 한 후 그 성민을 도륙할 때에 유다는 거기에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그 뒤에 양식을 구하러 애굽에 내려갔을 때에 베냐민을 볼모로 잡아두려 하자 요셉에게 베냐민을 놓아주도록 호소력있게 긴 설명을 조리있게 전개한 사람도 유다였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물려진 혈통적으로 계승된 축복을 르우벤을 제쳐놓고 요셉이 받았다면 영적인 구속의 혈통을 계승한 대표적인 지파는 유다였습니다. 그러므로 유다를 사자라 호칭했고 또 유다가 남조의 국명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윗으로부터 시드기야까지 23대의 모든 왕이 유다의 혈통이요 예수님도 유다지파를 통해 오셨습니다(창49:10).그러나 유다가 본의 아니게 자기 며느리 다말의 계획적인 유혹에 넘어갔던 것은 큰 실수였습니다. 이 사건이 담고있는 교훈도 기억해야 합니다. ▷교훈과 적용◁ 첫째,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으로 열두형제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항상 신앙과 기도를 앞세워 문제를 다루어야 합니다. 둘째, 유다와 다말의 사건은 구속의 원리를 밝혀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인류는 다 죄의 혈통입니다. 이는 구원의 가능성을 확인시킨 교훈입니다. -------------------------------------------------------------------------------- ◇ 야곱의 넷째아들-- 하나님의 섭리 불순종 고통과 부끄러움 당해 유다는 야곱이 레아에게서 얻은 넷째 아들로서 그 이름의 뜻은 [찬양하다]이다. 그는 열두 형제중 지도력이 탁월하여 그의 후손 중에서 치리자가 태어날 것이라는 메시야 예언의 축복을 받게 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 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창49:9-10). 그는 르우벤, 시므온, 레위처럼 통간과 살인의 죄는 범치 아니 했으나 가나안의 아둘람 사람 수아의 딸과 결혼한 것이 실수였다.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취하여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유다가 그 이름을 엘이라 하니라 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이름을 오난이라 하고 그가 또 다시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셀라라 하니라 그가 셀라를 낳을 때에 유다는 거심에 있었더라](창38:2-5) 아브라함에서 유다, 유다에서 다윗, 다윗에서 그리스도에게로 흐르는 혈통이 순결하지 못할때 하나님께선 그 혈맥을 끊으시고 새롭게 이어 가시는 장면을 우리는 유다를 통해 다시 한번 찾아 볼수 있다. 유다와 가나안 여인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엘이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므로 죽임을 당했으며 그의 동생 오난도 결국 죽게 되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왕가의 혈통을 잇기 위해서 유다와 그의 자부 다말에게서 베레스를 태어나게 하셨다. 이처럼 유다의 생애를 통하여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사람의 인위적 계획이 하나님 섭리의 흐름을 막는 경우 하나님께선 그 섭리의 물꼬를 트시기 위하여 제방을 허물어 버린다는 것이며, 그리고 하나님께선 자신의 뜻과 방법대로 그 섭리를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만일 유다가 가나안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지 않았더라면 자식의 죽음과 자부의 몸에서 후사를 얻는 고통과 수치는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 본 문 : 창38:1-11 요 절 : (마05:28) 1. 경솔한 결혼과 그 결과 1) 유다는 일찍 결혼하였으나 그 결혼은 경솔한 결혼이었다. 그는 불신자인 이방인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의 소개로 수아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1) 유다의 3 아들의 이름은?(창38:3-5) (2) 유다의 장자 엘의 아내 이름은?(창38:6) 2) 유다의 3아들 중에 두 명은 비명에 죽었다. (1) 유다의 장자 엘이 죽은 이유는 무엇인가?(창38:7) (2) 유다의 차남 오난은 그 당시의 관습대로 계대결혼을 하였다. 즉 자식을 얻지 못하고 죽은 형의 대를 보존하기 위하여 형수와 동침하여 자식을 낳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난이 죽은 이유는 무엇인가?(창38:8-9) * 죄악의 피는 어떤 경우에 가정에서 대를 이어 흐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다의 불순한 동기가 자식에게 자식은 여인에게로 계속 번져가고 있다. 2. 아내의 죽음과 근친상간 1) 유다는 술에 취하여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거리의 창녀를 가까이 하게 되었다. (1) 유다 앞에서 창녀로 가장한 여인은 누구였나?(창38:13-14) (2) 그렇게 한 이유는? 2) 며느리와 시아버지의 통간은 참으로 수치스러운 일이다. 며느리 다말의 신세도 기구한 일이다. (1) 유다가 창녀로 가장한 며느리 다말에게 어떤 제의를 하였나?(창38:16-17) (2) 다말의 요구는?(창38:18) (3) 그 결과는?(창38:24-26) * 가문의 씨를 받으려는 여인의 간교함 며느리 다말을 범한 시아버지 유다의 수치스러움 등 이해할 수 없는 장면들이지만 주께서는 그런 집안도 사랑하셨다. -------------------------------------------------------------------------------- 유다… 이스라엘 통치권을 받은자 ● 이제는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 메시아의 가문을 이룬 자-유다 ) 야곱의 사랑받지 못한 아내 레아가/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그 이름을 지어준/야곱의 네번째 아들,/유다/“이제는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어미의 신앙 고백이 깃든 복된 이름이라 유다의 삶은/죄 많은 허물투성이의 삶/동생 요셉에게 질투를 느껴/동생을 미디안 상인에게 노예로 팔아 넘기고/며느리 다말과의 약속을 어기고/며느리와 근친상간의 큰 죄를 졌네 하지만 하나님은/유다의 삶 속에서 남다른 지도력을 발견했네/형제들을 설득하고/아버지를 설득하고/애굽의 총리를 설득하는 유다의 모습을 그런 유다에게 하나님은/왕권의 축복을 베푸셨네/왕의 홀과 치리자의 지팡이를/그에게 주셨네/이스라엘 중에서/영광스러운 왕의 가문으로 삼으셨네 오,놀라워라/영원한 왕이신 메시아가/왕의 가문인 유다의 혈통을 통해 오신다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죄 많고 허물 많은 인간을/은총과 긍휼로 감싸안으며/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에게/영광의 왕관을 씌워 주셨네 ● 유다 -“홀(笏)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시기하기도 하고 실수하기도 하는 평범한 인물 야곱의 넷째 아들로 태어난 유다는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시기하기도 하고 실수하기도 하는 일반적인 인간의 모습을 보이며 살아간다. 그는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을 한몸에 받는 동생 요셉에 대해 질투를 느껴 다른 형제들과 공모하여 동생을 애굽 땅에 팔아넘기기도 했다(창 37:26∼27). 또한 자기 아들이 성장하면 계대 결혼(繼代結婚)을 시켜 주겠다고 며느리 다말과 약속하고서도 그것을 일부러 어겼다가 다말이 꾸민 계략에 걸려들어 취중에 며느리와 불륜의 관계를 맺는다. 그 결과 쌍둥이 아이까지 생겨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다(창 38장). 지도력이 탁월한 인물 하지만 야곱의 넷째 아들인 유다의 행적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는 야곱의 아들 중 그가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아마도 이것은 장자 르우벤이 서모와의 간통 사건으로 장자의 명분을 잃었고 둘째 시므온과 셋째 레위는 여동생 디나 사건에서 잔혹하게 혈기(血氣)를 부린 일로 지도력을 상실한 데 따른 결과일 것이다. 그래서 유다는 다른 형제들이 동생 요셉을 피 흘려 죽이려고 할 때 그 일을 막고 요셉을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아 넘기도록 했다(창 37:26∼27). 후일에 가나안 땅에 큰 기근이 닥쳤을 때에는 형제들을 대표하여 아버지 야곱을 설득하여 막내 베냐민을 애굽으로 함께 데려갔으며(창 43:8∼10) 애굽 땅에서 베냐민이 누명을 쓰고 억류당하게 되었을 때에는 역시 형제들을 대표하여 자기 희생을 무릅쓰고 애굽의 총리를 설득하는 일을 맡았다(창 44:14∼34). 왕권의 축복을 받은 인물 형제들 중 유다의 탁월한 지도력은 아버지 야곱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음에 틀림없다. 그래서 야곱은 임종을 앞둔 마지막 유언에서 유다에게 특별한 축복을 해주었다. 유다를 ‘사자’(獅子)에 비유하면서 홀(笏)과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왕권(王權)의 축복을 해주었다(창 49:8∼12). 이러한 축복으로 인해 과연 유다의 후손들은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의 가문을 형성했으며 마침내 온 인류를 다스릴 영원한 왕이신 메시아가 유다 가문의 혈통을 타고 이 땅에 임하게 되었다. 비록 유다는 시기하고 실수하는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하나님은 유다의 지도력을 높이 사서 그에게 왕권의 축복을 베푸시고 메시아(Messiah) 가문을 형성하게 하는 큰 영광을 주셨던 것이다. 김영진 <성서원 회장>
8 므낫세(Manasseh)
인물
jesus
8015 17 2006-12-26
▶ 므낫세(Manasseh) 뜻 : 잊어 버리게 하다 [1] 요셉(Joseph)의 아들(창46:20). 이스라엘 12부족을 말할때에 므낫세와 에브임을 구별하지 않고 요셉족 이라고만 하는 전승(창49:22)과 그들 둘을 구별해서 하는 전승도 있다(삿05:14). 므낫세 대신에 마갈 족속을 치는 전승도 있다(삿05:14). 므낫세가 차지한 땅은 요단강 동서에 있으며 각각 므낫세 반지파라고도 부른다(민34:13-55). 동반부의 땅을 길르앗, 서쪽땅을 세겜이라고도 한다(수17:2). 사사 기드온은 서반부 출신(삿06:15)이며 입다와(삿06:15) 엘리야(왕상17:1)는 동반부 출신이다. 이스라엘 12지파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2] 유다왕(주전687-642). 부왕 히스기야와는 반대로 악정을 행하고 바알 숭배를 장려하여 자기 아들까지 희생 제물로 바쳤다. (대하33:10-20을 보면 므낫세가 앗수르 사람들에게 잡혀 바벨론으로 가서 하나님에게 참회하고 기도하고 다시 돌아와서 우상을 폐지하고 참 하나님에게 돌아 왔다고 한다. -------------------------------------------------------------------------------- ▶ 므낫세/요셉의 장자… 축복으로 가장 큰 지파열어 창세기 41장50∼51절 48장8∼21절 (창41: 므낫세는 「잊어 버린다」는 뜻이다. 요셉의 장자로 그 어머니는 이스낫이었다. 야곱(Jacob)이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내것이라 하여 열두 아들의 반열에 합류시켰다. 이는 열두지파가 얻는 기업을 가나안 땅에서 얻게 하려는 의도였고 열두지파의 역할을 공백이 생길 때마다 대행하는 지파로 세우기도 하였다. 요셉이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그 아버지 야곱의 앞에 앉힐 때 야곱의 오른편에 므낫세를 앉히고 야곱의 왼편에 에브라임을 앉혔는데 야곱은 오른손과 왼손을 바꿔 어긋나게 안수하므로 므낫세보다 에브라임을 더 축복하였다. 그러나 므낫세가 열두지파의 족장 대우를 받은 것은 하나님의 큰 은총이 아닐 수 없다. 르우벤은 장자였지만 서모 벌하와의 범죄로 하나님의 축복을 상실했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물려진 축복이 여기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전달되었다. 므낫세는 요단강 동편과 서편 두곳에 기업의 땅을 분배받아 열두지파중 가장 넓은 기업을 허락받았고 팔레스타인의 가장 비옥한 곡창지를 차지하게 되었다. 므낫세의 기업중 콜란 성읍에 한 도피성이 위치했고 유명한 사사 기드온도 므낫세지파의 사람이었다. 이와 같이 요셉에게 복주신 하나님은 요셉을 본받아 잘 양육된 두 아들에게도 놀라운 복을 계승시켰다. 훌륭한 부모밑에서 영적인 감화를 받은 두 아들도 아버지의 명예를 물려받는데 손색이 없었다. ▷교훈과 적용◁ 첫째,훌륭한 부부와 좋은 가문의 감화는 훌륭한 자녀를 거느리게 된다.좋은 본을 남기자. 둘째,므낫세는 축복을 물려 받고 열두지파에 합류되었어도 자기 책임을 잘 감당했다.성실하자. <이병돈목사·은평교회> -------------------------------------------------------------------------------- 유다왕/므낫세 ◎우상숭배 극치… 아들까지 제물로 열왕기하 21장1∼18절 (왕하21:),역대하 33장1∼20절(대하33:) 므낫세는 『잊어버림』이라는 뜻을 지닌다. 므낫세는 남조 유다왕 히스기야의 아들이며 그 어머니는 헵시바였다. 므낫세는 그 아버지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됐고 남북조를 통틀어 가장 오랜 재위기간인 55년간이나 통치한 왕이었다. 므낫세는 12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없었으므로 군신들의 권유와 자문으로 국정에 임할 수밖에 없었다. 므낫세는 불행하게도 친 앗수르파의 영향을 받아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앗수르의 문화를 받아들이게 됐다. 훌륭한 아버지의 신앙을 이어받지 못하고 잘못된 신하들의 보이지 않는 압력에 의해 이방신과 우상숭배에 빠지게 됐다. 그러므로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버린 산당이나 제단을 다시 세웠고 바알과 아세라의 제단과 신상을 만들어 우상숭배의 탈선을 범하고 말았다. 심지어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되 그 아들을 제물을 삼기도 했다. 이는 종교적인 혼합주의요 하나님께 대해서는 극도의 배교행위였다. 그뿐 아니라 므낫세의 강포한 행위는 예루살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무죄한 자의 피로 물들인 잔인한 통치를 낳았다. 결국 예언자들의 예고와 같이 므낫세가 바벨론에 끌려가 사슬에 묶여 옥고를 치르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저가 말년에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인해 그토록 탈선한 왕인데도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입게 됐고 왕위가 지속되는 은혜를 받았다. ▷교훈과 적용◁ 첫째, 므낫세가 어린 나이에 주변 인물을 잘못 만난 것이 불행이었다. 돌보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자. 둘째, 잘못된 통치와 사상은 중간에라도 고쳐야 한다. 자신을 다스리지 못해 큰 아픔을 경험해야 했다. <이병돈목사·은평교회> -------------------------------------------------------------------------------- 본문 : 대하33:1-11; (호04:9 므낫세는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유다의 왕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심히 악한 일을 하였다. 그는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고 바알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여신상을 만들고 해와 달과 별들을 숭배하였다. 그리고 성전에 이방 신들의 단을 쌓고 힌놈의골짜기에서 자기 아들들을 산 채로 불에태워 이방신에게 재물로 바쳤다. 그는 또 점을 치고 마술과 요술도 행하여 영매와 점쟁이를 찾아다니는 등온갖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노하게 하였다. 그뿐 아니라 그는 죄 없는 사람들을 수없이 죽여 예루살렘의 거리를 온통 피로 물들게 하였다. 이에 여호와께서는 므낫세와 그 백성들에게 여러 차례 경고하셨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아시리아 군을 보내 유다를 치게 하셨다. 그들은 므낫세를 생포하여 갈고리로 그의 코를 꿰고 쇠사슬로 묶어 그를바빌로니아로 끌고 갔다.
7 여호수아(Jehoshua)
인물
jesus
8757 55 2006-12-27
▶ 여호수아(Jehoshua) 뜻: 여호와의 구원 [1] 사사 여호수아. (1) 에브라임지파 눈의 아들로서 본명은 호세아다(민13:8). (2) 모세(Moses)의 수종자가 되어 항상 회막곁에 있었다(출33:11) (3) 가나안에 보낸 12정탐군중의 한 사람으로 10지파의 정탐을 보고 할때에 민중을 낙담케 하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으나 여호수아는 갈렙과 같이 강경히 말하기를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그들의 신은 그들의 신은 그들 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반드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것이니 두려워 말고 쳐들어 가자고 하였다(민13:1-14:10) (4) 그래서 여호와가 20세 이상된 자로 여호와를 원망한 자를 모두 광야에서 죽게 하고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에 들어가리라 하셨다(민14:26-32) (5) 여호와의 명령으로 제사장 엘르아살이 회중의 목전에서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여 모세의 후계자를 삼았다(민27:18-23). (6) 여호아가 여호수아에게 너는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개 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같이 있으리라 하셨다 (신31:23) (7) 모세가 죽은 후에 싯딤에서 두 사람의 정탐군을 여리고에 보냈다(수02:1) (8)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12인을 택하여 언약궤를 메우고 요단강을 육지같이 건너서 길갈에 진치고 여리고 성을 쳐서 취하는 동시에 전일 2인의 정탐군을 숨겼다가 돌려보내준 기생 라합을 구원하였다 (수03:11-17, (수05:10-15, (수06:20-27) (9) 아이 성을 치다가 패하자 그 장본인 아간을 잡아 아골 골짜기에서 돌로 쳐 죽인후 아이성을 다시 쳐서 불살라 황폐케함(수07:4-29) (10) 계속 아나안 7족을 멸하여 이스라엘 12 지파에게 분배하고 자기는 에브라임산지 딤낫세라를 받아 그 성읍을 증건하고 거기 거하였다 (수19:49-51) (11) 살인한자를 위하여 요단강 동편과 서편에 도피성을 셋씩 건설하고 임종시에 백성을 세겜에 모으고 성실과 진정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권면한 후 별세하니 110세 였다. 딤낫세라에 장사 하였다 (수19: (수20:, (수24:1,14,19,20, (행07:45). [2] 벳세메스인 여호수아. 블레셋이 여호와의 법궤를 빼앗아 가있는 동안에 많은 재앙이 있으므로 젖뗀 암소 두마리에 메워 보냈더니 여호수아의 집에 이르렀다. 그곳 사람들이 그 궤를 들여다보다가 여호아의 치심을 받아 5만7천인이 죽은고로 무서워서 그 궤를 기럇여아림으로 보냈다(삼상06:7-21) [3] 유대왕 요시아 때에 예루살렘 통치자 여호수아였다(왕하23:8) [4] 여호사닥의 아들로서 대제사장이다(학01:1) 여호와가 스가랴에게 명하여 스바냐의 아들 요시야에게서 은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수아 의 머리에 씌우라 하였다(슥06:9-12). ---------------------------------------------------------------------------- [여호수아]("야훼는 구원이시다"라는 뜻) 는 그 이름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기 위하여 평생토록 헌신한 하나님의 종이다. 에브라임 지파 사람 눈의 아들로 태어난 여호수아의 본래 이름은 [호세아]("구원"이란 뜻)이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혹독한 학대를 받으며 노예 생활을하고 있을때 태어나 자유를 구가할 해방의 날을 고대하며 성장하였다.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애굽의 억압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만큼 이스라엘 백성의 숨통을 죌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스라엘의 구원을이룬 모세를 따라 귀향길에 오른 여호수아는 모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무려 40년간이나 모세의 부관으로 있으면 여호수아는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연단을 받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긍정적인 신앙을 소유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여호수아는 탁월한 군사적,정치적 역량까지 갖추어 민족의 지도자로서 쓰임을 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 계속되는 고난과 역결 속에서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을 믿고 소망을 잃지 않는 여호수아는 결국 모세의 후계자로 지목받게 되었다. 자신에게 부여된 임무를 감당하기에 부족함을 아는 여호수아는 두렵고 떨릴 뿐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권면과 약속의 말씀으로 큰 힘으리 주시고 백성들까지도 지원하여 순종을 약속함으로 여호수아는 강하고 담대한 지도자로서 첫 출발을 할 수 있었다. 성령충만하여 지혜가 뛰어나고 하나님의 능력이함께 하는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였다. 오직 야훼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아가는 믿음의 행력앞에 요단강이 갈라지고 철옹성 같은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무장한 여호수아의 군대는 가나안 족속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하나님께 약속받은 땅을 점령해 나갔다. 가나안 족속들과의 전쟁이 야훼의 성전임을 아는 여호수아는 하나님의지시에 복종함으로써 승승장구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여호수아의 기도에 응답하시어 해와 달의 운행까지도 변경시키시고 그의 백성과 함께 전쟁에 임하시므로 이스라엘이 거두는 승리의 전과는 차라리 당연한 것이었다. 이와 같이 믿음과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성전을 치루고 가나안 땅을점령한 후 여호수아는 각 지파별고 토지르리 나누어 주었다. 자신의 몫에 욕심 을 내지 않고 먼저 백성들에게 공정하게 토지를 분배해 준 여호수아는 자신을 위해서는 작은 산지만을 차지할 정도로 청렴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이 처럼 훌륭한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인 여호수아도 두가지 실수를 보였다. 가나안 정복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기브온 거민들과 언약을 맺음으로 훗날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되는 씨앗을 남겼다. 또한 후임자를 육성치 못함으로 인하여 사사시대에 이르러 혼란을 야기케 하였다. 그러나 85세에 민족의 지도자로 세움을 받아 110세에 죽음을 맞기까지 자신은 물론 그의 백성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스스로 본을 보인 여호수아의 생애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귀감이되고 있다. 어떠한 위험이 다가와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순종하며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약속의 땅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 성경:출애굽기 33장11절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본명은 호세아였고 에브라힘 지파의 눈의 아들이었습니다(민13:8). 일찍부터 모세의 수종자가 되어 측근에서 그를 도왔으며 모세의 감화를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종교심이 강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맡은 일에 충성된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청년기에 이미 영적인 사람으로 길들여져 있었습니다. 회막을 떠날 줄을 모르고 기도하였다는 성경의 기록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출33:11). 또한 12명의 정탐꾼을 각 지파에서 선발하여 가나안땅에 파송하였을 때 여호수아도 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때에 열 사람의 불신앙의 보 고와 여호수아와 갈렙의 신앙의 보고는 유명한 간증이 되었습니다. 결국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허락속에 모세의 안수를 받고 그의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민27:18-23).그 후 가나안 7족속을 진멸하고 그 땅을 12 지파에게 분배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모세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지도자의 궁핍을 느끼지 못할만큼 여호수아는 모세의 자리를 잘 지켰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선민을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는데 자기들의 사명을 만족스럽게 바로 감당했고 선민의 지도자의 자질을 잘 갖춘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교훈과 적용 첫째, 여호수아는 영적인 자질도 좋았고 성막을 떠나지 않는 영적인 갈급함이 하나님의 큰 종이 되게 하는 조건이 되었습니다. 둘째, 12정탐꾼을 대신했던 그의 믿음은 그 민족을 대신한 영적인지도자가 되었습니다. -------------------------------------------------------------------------------- 본 문 : 수24:1-18 요 절 : (수24:15하) 1.여호수아는 그의 말년에 이르기까지 주님과 백성을 섬기는 일에 절대 충성을 다하였다. (1) 모세의 후계자가 될 만한 여호수아의 신앙면모를 정리하여 보자(민14:1-9) 2) 여호수아는 그의 가정을 대표하여 신앙절개를 선언하였다. 개인의 신앙고백과 함께 가정적인 신앙고백은 믿음을 더욱 견고케 하는 힘을 얻는다. (1)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어떤 선택을 하라고 하였나?(수24:14-15) (2) 가족을 대표하는 여호수아의 확신있는 결단은 무엇인가?(수24:15하) * 신앙은 언제나 강요할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선택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아울러 여전히 다른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결국 불신앙이다. 오직 하나님과 이방신 중 하나만을 선택하고 온 가정이 하나가 되는 길이다. 2. 신앙의 대를 잇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 1) 백성들은 여호수아와 그의 신앙결단을 따라서 함께 다짐하였다. (1) 백성들이 장담한 내용은 무엇인가?(수24:16) (2)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이유 4가지는?(수24:17-18) 2) 백성들의 각오와 장담은 결코 오래가지 못했다. 마치 베드로가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이라고 장담하였으나 그 마음가짐이 얼마가지 못한 것을 생각하게 한다. (1) 백성이 자신들의 힘으로 능히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겠나?(수24:19, (창08:21, 마26:41) (2)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앙에 실패한 역사적인 이유를 이스라엘의 가정에서 찾아보자(삿02:8-10, (신04:9-10). * 신앙은 개인의 신념만으로 성공할 수 없으며 성령님으로부터 믿음의 도움을 구하여야 한다. 가정에 있어서 부모의 책임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교육을 시키는 일이다. -------------------------------------------------------------------------------- 여호수아의 가나안 침입 개시 새 지도자 여호수아 : 한 세대를 거쳐 광야에서 방황한 후 이스라엘은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다. 이것은 출애굽에 필적하는위대한 일이다. 넓은 의미의 가나안 정복은 모세가 트란스 요로단 지방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때부터 다윗왕의 예루살렘 점령으로 끝이 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가나안 땅에 침입하여 그 땅을 점령한 가나안에한정된다. 모세가 죽은 후 여호와게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이 요단 강을 건너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으로 가라. 곧 광야와 레바논에서부터 유프 라테스강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대해(지중해)까지 너의 영지가 되리라]고 하셨다(수1:1-4). 이리하여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 가나안 정복의 새 지도자가 되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정착하기까지의 중요한 요건은 가나안 7족과 전쟁하여 그 땅을 정복하는 일과 그 땅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다. 구약성서의 여호수아서는 이 사실에 대한 기록이다. 가나안의 정세 : 가나안은 당시 통일국가가 아니고 반유목민의 부족연합과 도시의 혼합체에 지나지 않았다. 이들의 도시는 당시 2대 세력,즉남의 애굽,북의 힛타이트 혹은 메소포타미아를 지배하는 세력 사이에끼어 있는 때로는 우세한 제국에 충성을 서약하지 않으면 안 되는 형편이었다. 이스라엘이 점령하려고 한 당시의 가나안은 문화수준이 상당히 높았다. 그들의 성은 잘 건축되고 강력히 요새화되었으며, 높은 기술을 가지고있었다.경제적으로는 애굽, 북부 메소포타미아, 기타 나라의 넓은 범위에 걸쳐 무역을 행하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게 이들은 큰 위협이 되었다. 모세의 가나안 공격 계획은 분명히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는데,그것은그땅의 대략 중간 지점을 동쪽으로부터 공격 점령하여 남과 붑을 갈라놓은다음, 각 부분을 따로따로 정복하는 것이었다. 모세는 이러한 계획을 새지도자 여호수아게게 전해준 것이다. 여호수아의 가나안 침입은 주전1250년 이후의 일이다. 여리고 정탐 :여호수아의 첫 공격의 목표는 여리고 성읍이었다. 여리고는 가나안의 첫 관문으로서 그곳을 통과히지 않고는 가나안을 정복할 수없었다. 요단 강을 건너가기 전에 여호수아는 요단 강 동편 12km 지점의싯딤에 진을 치고 이곳에서 두 사람의 정탐꾼을 여리고로 밀파했다. 그들이 여리고를 정탐한 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진지로 무사히 돌아왔다. 이 일에 대해 기생 라합의 보호와 도움이 컸었다. 그들이 돌아온후 여호수아는 백성을 거느리고 싯딤의 진지를 떠나 요단 강에 이르렀다. 요단강을 건넘:이스라엘은 3일간 요단 강을 건너지 않고 머물러 있었다. 이때는 바로 맥추절(4-5월경)로 우기가 끝날 무렵인 동시에 헤르몬산의융 설기여서 갑자기 물이 불어 강이 넘쳐 건너기가 매우 위험한 때였다. 그런데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자들의 발이 물을 밟고 들어서자 곧 요단강 물이 완전히 그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강바닥의 마른 땅으로 건너갈수있었다.(수3:15-17). 이때 강을 건너간 자는 여자와 아이를 제외하고 1,200-1,600인 정도로추정되고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강을 건널 때 강물이 막혀진 지점은 하구에서 25km상류인 [아담]부근이었다. 여기서는 강물이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절벽의밑을 자형으로 깊이 파고들어가면서 흐르기 때문에 윗부분이 갈라져 큰언덕이 강중에 무너져내러 강물이 막히는 경우가 있었다. 실제로 아라비아의 역사가 노와이리(Nowairi)에 의하면 주전 1267년에 약4시간 동안요단강물이 그쳤다고 한다. 또 1927년 대지진때에는 여기서부터 약간 상류에 있는높이 245m 의 강안의 언덕이 추락하여 강물이 막혀 12시간 반동안 강박이 마른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때의 것은 단순한 자연현상의 우연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기적이었다. 요단강의 기적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명해12 지파의 수대로 강 바닥에서 12개의 돌을 가져다가 두개의 기념비를 세우게 하셨다. 그 하는 요단강의 제사장이 언약궤를 메고 섰던 곳에 세우고, 또 하나는첫 진을 친 [길갈]에 세우게 하였다. 이것은 후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원히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고 그들이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기위함 이었다. 길갈의 본영을 둠 : 길갈은 여리고의 동편 31km 요단 강과의 중간 지점에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 강을 건넌 후 처음으로 진을 친 곳으로서 이곳에 이스라엘 군이 본영을 두었다. 이것을 거점으로 하여 여리고와 아이성이 곧 점령되었다. 후에 기브온 사람들은 이곳에 찾아와서평화의 언약을 맺었다. 여호수아는 기브온 사람들을 도와 남쪽의 동맹에대항하기 위해 길갈에서 그의 군대를 이끌고 갔다. 또한 그는 여기서 북쪽의 동맹에 대항하기위해 출정했다. 군대가 출정하는 동안 백성들은 이곳에 남아 있었고, 이곳에서 처음으로 유월절을 개행하였다. 중앙 팔레스틴의 정복 여리고 성 함락 : 여리고는 예루살렘에서 동북쪽 31km 요단강 하구에서 북서쪽 13지점에 있는 현재의 텔 에스술탄(Tell es Sultan)으로 판명되었다. 이곳은 팔레스틴의 관문이며 전략상의 요지로서 견고한 성벽에 둘러싸인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 여호수아…‘믿음의 영도자’ 약속의 땅을 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40년동안 광야생활을 지도한 하나님의 종은 모세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과정에서의 지도자는 여호수아였다. 여호수아는 모세와 버금가는,모세를 계승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이 두 사람이 선민을 인도하는 기간에는 지도자의 결핍을 모르는 시절이었다. 어느 시대나 어느 민족이나 훌륭한 지도자를 만난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이다. 백성이 마음놓고 살 수 있으며 안심하고 따를 수 있는 지도자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여호수아는 그런 면에서 우리 마음에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한다. 우리 나라는 해방 이후 지금까지 정말 사랑하고 세월이 갈수록 존경하고 추앙할 만한 지도자를 만나지 못했다. 지도자의 빈곤만큼 국민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지도자를 위해서도 교회가 책임 있는 기도를 드려야 하겠다. 훌륭한 지도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며 깨끗한 양심과 공의로운 마음이 함께 하는 사람이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종으로 모세의 뒤를 잇게 된 것은 모세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이었다.(민 27:18) 여호수아는 성령으로 감동된 사람인 것을 하나님이 밝혀주시고 그에게 기름 붓도록 지시하셨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지배된 사람이었다. 이러한 영적인 축복이 그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갖고 있었던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깊은 교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이 좌우한다.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쏟은 마음의 충심이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는 사랑의 깊이가 되었을 것이다. 그것은 모세가 성막을 떠난 뒤에도 청년 여호수아는 성막을 떠나지 않고 기도했다는 표현 속에서 그의 영성을 읽을 수 있다.(출 33:11)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깊은 친교는 다른 방법이 없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함으로 사귐을 더하고 영감이 지배하는 대화식 기도를 통해 사귐의 깊이를 더해 가는 것이다. 여호수아의 경우 청년 시절에 이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교분이 그를 주장하고 있다. 하나님이 선민을 위한 중요한 사역을 맡길 때 누구를 택하시겠는가? 이때에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가 된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모세가 하나님의 큰 계획을 추진한 것처럼 여호수아도 하나님의 큰 섭리를 진행하는 적임자였다. 이와같이 누구나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 그 나름대로 거치는 과정이 있다. 여호수아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하나님이 사람을 사용하는 원리로 생각할 수 있다. 성경에 기록된 쓰임 받은 모든 하나님의 종들이나 오늘날 하나님과 잘 어울려 일하는 모든 일꾼들이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다. 하나님께 자신을 영적으로 잘 적응시키는 훈련을 쌓아가자. 여호수아가 정탐꾼으로 선발되어 정탐을 마치고 돌아온 뒤에 신앙의 보고를 한 사건을 생각해보자. 12명 중에 10명은 불신앙의 보고를 했으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을 대변하는 보고를 했다. 이 사건은 그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신앙의 실상을 그대로 밝힌 거나 같다. 여호수아가 평상시에 가셨던 하나님과의 교감이 이렇게 현실을 뛰어넘는 보고를 하게 한 것이다. 불신앙의 사람들의 보고처럼 아낙 자손에 비해 이스라엘 민족이 메뚜기 같이 보인 것이 사실이지만(민 13:33) 하나님이 함께 하므로 “그들은 우리의 밥”(민 14:9)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같은 여호수아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이렇게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하나님과 살아 있는 교제를 나누는 성도들은 무슨 일에나 어떤 경우에서건 신앙의 답을 내릴 수 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신앙의 깊이가 되고 하나님 임재에 대한 많은 체험이 하나님께 대한 신뢰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눈에 들어오고 귀에 들리는 환경이 여호수아를 흔들 수 없었다. 열명의 정탐꾼이 40일동안 동행하면서 갖가지 불신앙의 이론을 통해 흔들었어도 여호수아는 결코 동요되지 않았다. 이같은 사실은 하나님과 묶여 있는 사람들이 현실에 대한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내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여호수아는 갈렙의 협력이 없었을지라도 자기 혼자만으로도 당당히 그 같은 신앙의 보고를 하였을 것이다. 이것이 신앙 속에 담겨있는 신앙의 담력이다. 신앙 안에서 더 큰 은혜를 경험해보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가나안 땅을 하나님의 예정대로 이스라엘 열두지파에게 땅을 분배한 사건은 참으로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 넓은 땅을 하나 같이 전쟁을 통해서 빼앗아야 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광야 생활을 통해서는 전쟁을 연습한 일도 없고 전쟁을 위한 전투를 훈련시킨 적도 없었다. 이러한 민족을 앞세워 모든 지역을 전쟁을 통해 정복하는 일은 얼마나 부담스럽고 힘든 일이었겠는가? 그러나 여호수아는 믿음 하나로 이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여기서 한 사람의 놀라운 믿음의 결실을 확인하자.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일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 전체의 단합된 믿음으로 얻어낸 결과가 아니었다. 백성들은 전혀 수동적이었고 여호수아 개인의 믿음이 이 큰 역사를 이루어낸 것이다. 한 사람의 믿음이 한 나라와 역사의 장래를 책임진 것이다. 하나님은 전체의 믿음을 요구하시는 때도 있지만 한 의인의 믿음을 통해 전체를 구원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을 점령한 것은 여호수아의 신앙과 그의 순종과 그의 온전한 하나님 신뢰의 결과였다. 인간적으로 볼 때 여호수아는 외롭고 고독했지만 하나님 한 분이 천만명의 지원자보다 더 큰 용기와 힘이 되어 주셨다. 그러므로 넉넉히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다. 물론 많은 부장들이나 족장들의 협력으로 함께 이루어낸 일이지만 여호수아의 신앙과 지도력은 거의 절대적이었다. 여호수아가 갖고 있던 특수한 신앙의 지도력을 우리도 배워야 하겠다.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돕는 열심이 얼마나 컸었는가 하는 것은 태양이 머물렀던 사건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에 심겠다(출 15:17)고 하신 예언을 성취하시기 위해 초자연적인 방법을 동원하기까지 하셨던 것이다. 여호수아때 태양이 머물렀고 히스기야때 일영표가 뒤로 물러났던 사건이 있다. 이 사건은 컴퓨터를 통해 과학적으로 확인되기도 하였다. 이 두 사건의 시간은 24시간으로 인류 역사 속에서 사라진 하루인 것을 찾아내므로 성경을 증명하고 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이 이 날에 가졌던 감격을 상상해 보라! 미처 백성은 깨닫지 못했을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태양아 너는 기브온에 머무르라” 이렇게 명령했던 여호수아는 말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자신의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전쟁에서 큰 승리를 경험한 여호수아의 심경은 어떠했겠는가? 하나님과 동역하고 동사할 때 우리는 뜻밖에 큰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여호수아처럼 큰 체험은 아닐지라도 크고 작은 많은 표적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면서 살자. 하나님 사역은 하나님이 책임져주신다. 우리는 믿고 순종하고 사역의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자. 이것이 바로 신앙이다. ◇여호수아를 통해 얻는 교훈 여호수아가 이렇게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고 큰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청년때부터 성막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했던 기도의 결과였다. 이와같이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소중한 일꾼이 되게도 하고 어떠한 하나님 사역도 감당할 수 있는 자질을 끌어내기도 한다. 이같은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안다. 그러나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르다. 나는 아는 사람인가? 행하는 사람인가? 자신을 돌아보자.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한 것 같이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이 일을 맡길 때 우리는 걷는 것 같이 일을 진행하지만 하나님은 뛰면서 우리를 도우신다. 하나님이 맡기셨고 원하는 일로 확인되었다면 주저하지도 낙심하지도 말자.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업고 마음껏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이병돈(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6 여로보암(Jeroboam)
인물
jesus
9049 19 2006-12-27
▶ 여로보암(Jeroboam) 뜻: 백성이 많음 [1] 이스라엘 초대 왕. (1) 에브라임 족속 스레다 사람 즈밧의 아들로 모친은 스루아이다 (왕상01:26) (2)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할 때에 역사 감독이 되었다가 솔로몬의 가혹한 정치를 보고 나롤 때에 선지자 아히야를 만났다. 아히야의 예언이 "네가 장차 이스라엘 10지파의 왕이 되리라"하였다. 솔로몬이 이것을 알고 죽이려하므로 애굽으로 도망하여 시삭 왕에게 위탁하고 있었다(왕상11:27-40). (3) 솔로몬이 죽은 소식을 듣고 돌아와서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기회를 차서 북방 10지파의 지지를 받아 왕위에 올랐다(왕상12:20) (4) 백성들이 여호와를 섬기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는 것은 장차 자기를 배반할 염려가 있다하여 금송아지 두개를 만들어 하나는 북방 단에 두고 하나는 남방 벧엘에 두고 그것을 섬기게 하여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지 못하게 하여 국가의 분립에 따라 종교까지 분립하게 했다. 이것은 자신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가 될뿐 아니라 백성들을 죄에 빠뜨리는 행동이 되었다(왕상12:25-33) (5) 여호와는 그 죄악의 보응으로 그 집을 쳐서 그 아들 아비야를 죽이셨다. 여로보암은 재위 22년에 죽고 그 아들 아답이 계위하였으나 재위 2년에 죽는 동시에 그 왕조는 아히야 선지의 예언대로 망하고 말았다(왕상14:17-20, (왕상15:25-28) [2] 여로보암 2세. (1) 이스라엘왕 요아스의 아들로서 예후 왕조의 제 4대왕이다(왕하15:25) (2) 이스라엘은 이 왕의 통치 때에 가장 선성기를 보였다. 수리아가 앗수르의 침략으로 쇠약하여지는 틈을 타서 하맛에서부터 아라바 까지의 실지를 회복하였다(왕하14:25). (3) 선지자 아모스는 그 전승과 번영의 이면에 있는 우상 숭배, 사치 방탕 등의 종교적, 도덕적으로 부패하는 사회악을 공격하고 불원한 장래에 멸망할 것을 예언하였다 (암02:6, (암05:27, (암06:14) (4) 호세아는 하나님의 긍휼로 다시 구원하실 것을 예언하였다 (호01:7,3:). -------------------------------------------------------------------------------- 북이스라엘 건국-- 금송아지 숭배 멸망자초 이름의 뜻은 [백성이 번성함]이다. 그는 솔로몬의 후계자 르호보암 에 반기를 들고 북이스라엘 10지파를 규합하여 새 왕조를 시작했다 [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저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 어미의 이름은 스루아니 과부더라](왕상11:26) 그는 젊었을 때 솔로몬왕에게 용맹과 부지런함을 인정받아 요셉족속의 노동 감독으로 임명받기도 했다. [그 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 에서 나갈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저희를 만나니 아 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아히야가 그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에 찢고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취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왕상 11:29 -31) 솔로몬이 이 사실을 알고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자 그는 애굽으로 망명해 애굽왕 시삭의 보호를 받았다. 솔로몬이 죽고 그의 아들 르호 보암이 즉위 한 후 실정을 거듭하고 있을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북이스라엘 12 지파의 대표와 함께 새 왕조를 건설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의 결정적 실수는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예루 살렘에 대한 백성들의 신앙심을 막기 위해 벧엘과 단에 두 금송아지 상을 만들어 세운 일이다. 그는 선지자 아히야에게서 급격히 목락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으나 끝까지 회개하지 않았으며, 뒤를 이은 제왕들도 우상숭배의 길을 걸음으로 결국 북이스라엘은 북녘의 강대국에 나라를 빼앗기고 백성이 포로가 되는 비운을 겪게 되었다. 야훼신앙보다 금송아지의 이데올로기를 더 중시한 결과는 곧 멸망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배우게 된다. -------------------------------------------------------------------------------- 과부의 아들로 왕이된 여로보암의 가정과 생활 본문 : 왕상11:26-40, 14:1-5 요절 : 왕상11:38 1. 과부의 아들로 자라서 큰 용사가 된 여로보암 1) 솔로몬 왕 때에 여로보암은 왕의 눈에 돋보이기 시작하였다. 솔로몬이 밀로(방어 공사)를 건축하며 다윗성을 보수공사할 때 여로보암의 사람 됨됨이를 발견하였던 것이다. (1)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눈여겨 본 점은 무엇인가?(왕상11:28) (2) 여로보암이 맡은 직분은 무엇인가?(왕상11:28) 2)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 선지자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아히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하셨다. (1) 여로보암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왕상11:31) (2) 솔로몬왕에게서 10 지파를 빼앗으시는 하나님의 이유는 무엇인가?(왕상11:33) (3) 여로보암에게 왕권을 주시는 조건은 무엇인가?(왕상11:38) * 가정의 어려운 형편을 비관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노력한 여로보암은 자기 족속의 지도자가 되고 왕좌에까지 오르면서 가정을 세운다. 2. 여로보암의 우상정책과 그 가정의 비운 1) 여로보암은 아무런 자격이 없었던 자기 자신에게 왕권을 주신 하나님의 권능을 생각하지 않고 민심을 두려워하므로서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1) 여로보암이 두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왕상12:25-29) (2) 여로보암의 방자한 행동들을 기록하여 보자(왕상12:30-33) 2)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린 여로보암의 가정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떠나가고 저주만이 임하게 되었다. (1) 남방 유다에서 올라온 하나님의 사람이 저주한 하나님의 말씀은?(왕상13:2) (2) 여로보암의 아내가 선지자 아히야에게 받은 저주의 말씀은 무엇인가?(왕상14:6-16). * 그리스도를 모신 가정에서 주의하여야 할 것은 '어떻게 가정을 세우는가?' 보다는 '어떠한 가정을 유지하여야 할 것인가?'이다. (한국컴퓨터선교회) (교훈과 적용)
5 마하나임(Mahanaim)
지명
jesus
9604 7 2006-12-30
▶ 마하나임(Mahanaim) 뜻:대군 요단 동편 5km 지점으로 보고있으나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마하나임이라는 이름은 그의 외삼촌이자 장인인 라반을 떠나 자기 고향 가나안으로 돌아가던 중 천사를 만났을 때 그 땅에 붙인 이름이다. (1) 야곱이 하나님의 사자를 만났던 곳(창32:2). (2) 레위인의 성읍(수13:26, (수21:38). (3)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 왕국의 도성이 되었다(삼하02:8) 압살롬 반란시 다윗의 근거지(삼하17:24). (4) 이곳 여자들은 춤을 잘 춘다(아06:14). 환도뼈를 치신 하나님(창32:1-(창33:26)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 되었더라"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야곱과 씨름하시고 환도뼈를 치신 사건입니다. 야곱은 20년 전에 자기를 죽이려는 에서의 낯을 피하여 밧단아람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 러나 이제 다시 에서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야곱은 에서 를 만나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야곱은 얍복 강가에서 홀로 남아 깊은 시름 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야곱을 찾아가 씨름하시고, 그의 환도뼈를 치셨습니다. 이를 통해서 야곱이 자신의 죄악 된 본성을 깨닫고 진정한 축복이 무 엇인가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환도뼈를 쳐서라도 야곱을 변화 시키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영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Ⅰ. 두 군대를 보내신 하나님(창32:1,2)  1절을 보십시오. "그 길을 진행하더니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이 천 사들은 모두 무장한 하나님의 군대였습니다. 당시 야곱의 마음속에는 에서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이 가까울수록 분노에 가득 찬 에서의 얼굴이 골리앗처럼 야곱의 마음속에 떠올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야곱을 보호 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어 철통같이 지키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가오는 모든 위험 속에서 야곱을 지켜 주신다는 확신을 갖도록 도와주시기 위함 이었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야곱이 그들을 볼 때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야곱은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하였습니다. 마하나임이라는 말은 '두 군대'(two camps) 라는 뜻입니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앞뒤로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어 자신을 보호하 고 계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는 에서의 공격으로부터 야곱을 지키시고, 뒤로는 라반의 추격으로부터 야곱을 보호하고 계셨습니다.  Arthur W, Pink, Gleaning in Genesis, Moody Press 1992, p.281.  마치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이스라엘을 보호하신 것처럼 아무도 야곱을 해칠 수 없도록 지키 고 계셨습니다(시034:7, 히01:14). 하나님께서는 크고 두려운 날에 야곱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승리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자녀들에게 다가오는 모든 위험을 미리 아시고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어 철통같이 지키고 계십니다. "너는 마 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니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 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신31:6)"  Ⅱ. 야곱의 환도뼈를 치신 하나님(창32:3-32)  3절을 보십시오. 야곱이 세일 땅 에돔 들에 있는 에서에게로 사자들을 자기보다 먼저 보냈습니다. 이는 에서에게 은혜를 입기 위함이었습니다. 야곱은 자기에게 소 와 나귀와 양떼와 노비가 있으므로 사람을 보내어 에서에게 은혜를 입기를 원한다 는 마음을 전하도록 했습니다(4,5). 그런데 6절을 보십시오. 사자들이 도중에서 야곱 에게 돌아와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 백인을 거느 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에서가 어떻게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떠난 것을 알고 야곱을 맞으러 오게 되었는지는 미스터리입니다. 야곱은 라반의 집을 떠나올 때 미리 계획을 세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그곳을 떠나게 되었으며, 그것도 아주 은밀히 아무도 모르게 떠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서가 400명의 군대를 거느리고 야곱을 만나러 오고 있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해 줍니까? 에서가 야곱이 떠난 후 계속하여 야곱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스파이를 보내어서 꾸준하게 야곱을 감시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당시 에서는 세일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야 곱이 떠난 후 그 부모와 함께 살지 않았습니다. 가나안 출신의 아내들이 이삭과 리 브가의 마음을 근심케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아내의 등살에 밀려 가나안 땅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세일에 있는 호리 족속을 정복하고 거기에 정착하여 살고 있었 습니다. 에서가 많은 사람들을 대동하고 야곱을 맞으러 온 것은 적의를 가지고 원 수를 갚으러 왔을 수도 있고, 자기가 강력한 군주로 잘 살고 있음을 과시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자들의 말은 들은 야곱은 심히 두렵고 답답하였습니다. 7,8절을 보십시오. "야 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종자와 양과 소와 약대를 두 떼로 나누 고, 가로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야곱은 형 에서가 끊임없이 자기 행방을 추적하다가 군대를 거느리고 자기를 죽이려고 오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심히 두렵고 답답하였습니다. 점점 가까이 오는 에서 를 생각하면 금방이라도 심장이 멎을 것만 같았습니다. 야곱의 이 두려움은 그의 죄의식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야곱은 형 에서를 속여서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그의 축복을 빼앗았습니다. 에서가 너무 노하여 자기를 죽이려고 하여 도망을 갔습 니다. 그런데 야곱은 20년 동안 처가살이를 하면서 라반에게 수없이 사기를 당했습 니다. 그때마다 야곱은 형을 속인 자신의 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기를 죽이려고 하던 형 에서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에서에 대한 죄의식이 깊 어졌고, 그에 대한 두려움도 커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앞에서 이 죄를 회개 하고 사죄의 은혜를 덧입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에서가 자기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속두려움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8절을 보십시오. 야곱은 자기의 소유와 종들을 두 떼로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에서가 한 떼를 치면 한 떼를 데리고 도망하고자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야곱 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9,10절을 보십시오. 평소에 기도를 별로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야곱은 절박한 상황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나 님께 기도했습니다. 야곱은 조상들의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 가라고 하신 그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31:3). 그러나 야곱은 기도하는 가운 데 하나님께서 그 동안 자기에게 얼마나 큰 은총을 베풀었으며 모든 진리로 인도해 오셨는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지팡이 하나만 들고 요단을 건넜는데 하나 님께서 거부가 되게 하신 은혜를 조금도 감당할 수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자기를 형 에서의 손에서 구원해 주실 것을 기도했습니다. 11,12절을 보 십시오.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와 처들과 자식들을 에서의 손에서 건져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곱은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두신 뜻과 소망 을 근거로 기도했습니다. 벧엘에서는 먹고 입고 사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에 근거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는 절망할 수밖 에 없는 위기의 순간에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13-20절을 보십시오. 기도한 후 야곱의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에서가 공격하면 도망갈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마친 후에는 마음이 긍정 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적극적으로 형님의 감정을 풀고자 했습니다. 야곱은 자기 소 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했습니다. 암염소 200마리, 수염소 20마리, 암양 20마리, 젖 나는 약대 30마리와 그 새끼들, 암염소 40마리와 황소 10마리, 암 나귀 20마리와 그 새끼 10마리, 모두 550마리가 넘습니다. 이 예물을 각 떼로 나누 어 종들에게 맡기고 각 떼 사이에 거리를 두게 했습니다. 그리고 종들에게 형 에서 에게 전할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이 떼는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 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18)." 이렇게 하여 형 에서가 여러 차례의 예물을 만나고 메시지를 듣는 동안 형의 감정이 풀리고 자기를 영접해 주리라고 생각했습니다(20). 그러나 예물 작전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었 습니다. 왜냐하면 에서가 볼 때 야곱이 또 무슨 속임수를 쓰는 게 아닌가 하여 더 욱 화나게 할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더욱 불안하였습니 다. 21-24절을 보십시오. 야곱은 많은 예물을 보낸 후 밤중에 일어나 조심스럽게 가족들과 소유도 보냈습니다. 그러나 야곱 자신은 강을 건널 용기가 없었습니다. 얍 복 강을 건너면 에서의 손에 맞아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야곱은 온갖 부정적인 생 각과 무거운 죄 짐을 지고 얍복강가에 혼자 남아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 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야곱을 어떻게 도와주셨습니까?  첫째, 야곱과 씨름하시고 환도뼈를 치셨습니다(24,25)  24b,25절을 보십시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 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 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 위골 되었더라" 이 씨름의 주체는 야곱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었습니다.  베스터만은 이 씨름의 특징을 첫째, 야곱이 혼자 있을 때 일어났으며, 둘째, 무방비 상태에 있는 야곱을 갑자기 공격했으며, 셋째, 자기의 정체를 밝히기를 꺼려했다는 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특징은 당시 이방 종교에서 널리 알려진 대로 적의를 가진 마귀나 악령이라고 했다. Clause Westermann, translated by John J. Scullion S. J., APHM 1985, Genesis 12-36, p.516. 그러나 창세기 32:30절에 보면 야곱 자신이 자기와 싸운 그분이 "하나님"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호세아는 야곱이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천사와 싸우면서 울며 간구했다고 했다(호12:4). 그러므로 야곱을 찾아와 씨름을 한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사자였으며, 하나님 자신 이었다.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을 했습니다. 야곱을 찾아온 이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야곱도 처음에는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습 니다. 그러나 밤새도록 그와 씨름을 하고, 환도뼈를 맞은 후에야 그 분이 하나님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32:30). 하나님께서 야곱과 씨름하신 것은 야곱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연약한 한 인간에 불과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러나 야곱은 필사적으로 자기 의지와 성실로 버티었습니다. 야곱은 날이 샐 때까지 도 항복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쳤습니다. 하나님께서 파울을 범하신 것이었습니다. 환도뼈는 대퇴부와 상반신을 연 결시켜 주는 뼈로서 온 몸을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환 도뼈를 치셨다는 것은 인간 야곱을 지탱하고 있는 그의 인간성을 치신 것이었습니 다. 환도뼈가 위골 되었다는 것은 야곱이 더 이상 자기의 성실과 의지로 버틸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야곱은 지금까지 자기중심적인 경험과 물질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자기 욕심과 치밀한 계획과 7년을 수일같이 여길 수 있는 집념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환도뼈가 위골 됨으로 야곱은 자아가 깨어지고 무너져 내리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야곱은 자신의 무력함을 철저히 깨닫고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 이 더 이상 자기 성실과 자기 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 한 분만 믿고 믿음으로 살도록 도와주신 것이었습니다. 야곱은 환도뼈를 얻어맞고서야 그때까지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자기 인간성을 의지하고 살아온 불신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야곱과 같은 사람들과 씨름하시고 환도뼈를 치셔서 훈련하시 고 변화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과 같이 인간성이 강하고 욕심 이 많은 사람들을 도우실 때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한계 상황 속에서도 계속하 여 인간적인 힘으로 버티고자 할 때 환도뼈를 치십니다. 환도뼈를 쳐서라도 근본적 으로 변화되어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어떤 분은 결핵으 로 치셔서 피를 쏟게 하심으로 인간적인 야망과 고집을 꺾기도 하십니다. 어떤 분 은 3층에서 떨어지게 하여 갈비뼈를 부러뜨리기도 하십니다. 학생들은 쌍권총에 맞 게 하심으로 인간성을 깨뜨리기도 합니다. 직장 생활을 통해서 인간적인 요소들을 철저히 버리게도 하십니다. 애지중지하는 자녀를 치셔서 훈련하시고 하십니다. 양들 을 통해서도 우리 자신이 얼마나 무능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는 이런 모든 훈련을 통해서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훈련하십니다. 우리가 인간적인 것에 어떤 소망도 두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도록 훈련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절 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을 배울 수 있기를 기 도합니다.  둘째,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습니다(26-32).  새벽이 되자 그 사람이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 겠나이다(26)" 환도뼈가 위골 된 야곱은 더 이상 하나님께 저항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 사람을 붙들고 자기를 축복하지 않으면 가게 하지 않겠다고 매달 렸습니다. 야곱은 환도뼈가 위골 된 후에 자신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었 습니다. 야곱은 이제 자신이 얼마나 연약하며, 무력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되었습니 다. 뿐만 아니라 자기 20년 동안 쌓아 놓은 부와 14년 동안 머슴살이하여 얻은 아 내와 자식들이 영원한 축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겉으로 볼 때는 모든 사람이 부러워할 만큼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물질적인 것, 인 간적인 것, 그 모든 것이 진정한 축복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정 한 행복이 결코 소유의 양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래서 야곱은 하나님께 울며 매달려 간구했습니다. 야곱은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 신 령한 영적 축복을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호 12:3,4).  27절을 보십시오. 그 사람이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러자 "야곱이니이다"고 대답했습니다. 야곱이라는 이름은 경쟁자, 사기꾼, 욕심쟁이, 무서 운 이기주의자, 강인한 인간성을 가진 자를 가리킵니다. 이 이름은 변화되지 못한 야곱의 본성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이런 본성을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왔습 니다. 형의 장자 권을 빼앗고, 축복을 빼앗고, 처가 집에서 재산을 빼앗고, 속고 속 이는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재물과 사랑과 자식들을 모두 다 얻었습니다. 그 러나 야곱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얻은 자식과 재물과 사랑 때문에 더욱 불안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야곱을 어떻게 축복해 주셨습니까? 28절 을 보십시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 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 라"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 에게 주고자 하시던 축복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곧 야곱을 이스라엘로 변화시켜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란 야곱이 하나님과 사람과 겨루어 이긴 황태자라 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어원적으로 "to struggle, to fight"라는 말과 관련되어 있다. 그래서 이 말은 문자적으로 "El fights" 곧 "하나님이 싸우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말은 "네가 하나님과 싸웠다"는 말과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으로 성경에 있는 대중적인 어원학이 정확한 역사적 어원학보다는 차라리 어떤 이름 위에 있는 역할의 형태를 취한다는 것이 기억되어야 한다. Gordon Wenham, Word Biblical Commentary Genesis 16-50, Word Books, 1994, p.296.  야곱의 생애는 사람과 겨루어 이긴 생애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과도 겨루어 이기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환도뼈를 맞고 난 후에야 하나님께 항복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야곱의 인간성을 벗어버리고 하나 님과 함께 한 황태자로서의 삶을 살도록 방향을 잡아 준 말씀이라고 볼 수 있습니 다. 야곱이 불행한 것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었습니다. 가족들이 없어서가 아니었습 니다. 그의 인격이 변화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야곱과 같은 인간성으로는 결 코 하나님의 축복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은 사기꾼과 같은 마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황태자로서의 내면성을 덧입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서는 그의 이름을 바꾸어 주심으로 신령한 축복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하도 록 도와주셨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신령한 축복을 감당하 려면 우리의 인격이 변하고 우리의 삶이 변해야 합니다.  29절을 보십시오. 야곱이 그 사람에게 이름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어 찌 감해 내 이름을 묻느냐?"고 책망하고 야곱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30절을 보십시 오.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 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존되었다 함이었더라" 이 세상에 하나님의 얼 굴을 보고도 살아남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출33:20). 더군다나 야곱은 그 이름 과 같이 하나님 보실 때 큰 죄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야곱은 하나님과 씨름을 하였는데도 죽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그 생명을 살려 주신 것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야곱은 자기가 살아 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나 신기했습니다. 야곱은 마땅히 죽임을 당해야 할 자기를 하나님께서 자기 죄를 사해 살려 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사는 것은 하나 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으로부터 새 생명을 얻은 것이었습 니다. 이 은혜는 물질적인 축복이나 인간적인 축복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구원해 주시고, 새 생명을 주셨으니 이제는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대면하고도 생명이 보존되었는데 형 에서를 대면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새 생 명을 주셨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을 때 마음속에 있던 모든 두려움과 불안이 사 라졌습니다. 이를 볼 때 우리가 사람과의 갈등 문제를 해결 받으려면 먼저 하나님 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죄사함을 받아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 나가 우리 죄를 지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고, 우 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 해 주십니다(요일 1:9). 새 생명 가운데 살게 하십니다 (롬 6:4).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죄의 은총을 덧입게 될 때 영적 평안을 누리게 되 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만나서 승리한 자는 더 이상 사람이 두렵지 않게 됩니다. 창세기 저자는 새 생명 가운데 살게 된 야곱의 모습을 31절 말씀에 잘 묘사해 놓았습니다.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야곱은 비록 다리는 절룩거렸지만, 마음속에는 찬란 한 희망의 태양이 힘있게 떠올랐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야곱의 환도뼈를 치신 하나님을 기념하기 위하여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않았습니다(32).  Ⅲ. 형 에서를 대면한 야곱 ( 33:1-20 )  1절을 보십시오. 다음날 아침에 야곱이 눈을 들어보니 형 에서가 400명의 군대를 거느리고 오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 겼습니다. 여종과 그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 자식들은 그 뒤에 두고, 마지막 으로 라헬과 요셉을 맨 뒤에 두었습니다(2). 야곱은 그들 앞에서 대담하게 나아갔습 니다. 그는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겸손히 자기를 낮추고 형 에서에게로 가까이 나아갔습니다(3). 여기에는 야곱이 형의 은혜를 덧입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이 잘 나 타나 있습니다. 4절을 보십시오.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아서 안고 목을 어긋맞기 고 그와 입맞추고 피차 우니라 " 20년 동안 별거하며 살아온 쌍둥이 형제가 극적으 로 상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형제는 너무나 오래 동안 헤어져 살면서 당한 서러 움이 북바쳐 목놓아 울었습니다. 5절을 보십시오. 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들과 자식 들을 보고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야곱은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 신 자식이니이다"고 하며 모든 것이 자기의 노력의 대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이 때 어머니들과 그들의 자식들이 차례로 나와서 절했습니 다. 그리고 오면서 만난 짐승 떼는 무슨 까닭이냐고 물었습니다(8). 야곱은 "내 주 께 은혜를 입으려 함이니다"고 대답했습니다. 야곱은 진실로 속죄하는 마음으로 은 혜를 간구했습니다. 에서는 이미 야곱에 대한 미움과 적의가 없어졌으므로 그런 선 물들을 사양했습니다(9). 그러나 10절을 보십시오. 야곱은 20년 전 자기 죄를 용서 해 주는 표로 선물을 받으라고 강권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기뻐하신 것 같이 형님도 자기를 기뻐하고 있음을 눈으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야곱은 자기 를 용서하시고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얼굴과 자기를 기뻐하는 형님의 얼굴이 오 버랩 되어 보였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대면하고도 살아났다는 그 믿음으로 두려 움을 극복하고 형님과 화해할 수 있었습니다.  에서는 야곱의 강권에 못 이겨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야곱에게 큰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야곱이 가는 길에 앞잡이가 되어 그 길을 인도해 주겠다고 합니다(12). 그러나 야곱은 자식들이 유약하고 가축의 새끼들이 있어서 에서의 군인들과 보조를 맞추어 따라가기가 어렵다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에서는 호위병을 남게 해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거절했습니다(15). 왜냐하면 하나님 의 군대가 자기를 호위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어찌하여 그리하 리이까? 나로 내 주께 은혜를 입게 하소서" 이 말을 볼 때 야곱은 에서의 지나친 호의에 부담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 날에 에서는 야곱이 준 짐승 떼를 거느리고 세일로 돌아갔습니다(16). 이리하여 야곱은 그를 심히도 두렵게 하던 인간문제를 극 복하고 형 에서와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야곱과 에서의 관계성에 대한 기록은 없습니다. 다만 이삭이 죽었을 때 야곱과 에서는 함께 다정하게 장사를 지낸 기록 이 있습니다(35:29). 이를 볼 때 서로의 관계성이 회복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야곱과 에서는 신앙과 가치관이 달랐기 때문에 깊은 교제는 없었으리라 생각됩니 다. 그러나 쌍둥이 형제로서 우호적인 관계성을 유지하였던 것 같습니다.  야곱은 숙곳에 도착했습니다.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짐 승을 위하여 우리간을 지었습니다(17). 야곱은 이제 생전 처음으로 자기 집을 세우 게 되었습니다. 짐승의 우리도 짓고 마음껏 가축을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 고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불렀습니다. 야곱은 숙곳에서 몇 년 동안 거했던 것 같 습니다. 18절을 보십시오.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에 이르러 성 앞에 그 장막을 치고" 창세기 저자는 벧엘의 하나님께서 야곱을 하나님 의 군대로 보호하시고, 평안히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하도록 인도하신 것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세겜 성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거기에서 밭을 사고, 단을 쌓 고 그 땅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하였습니다(20). (대구UBF / 창세기 강의안 중에서) (창32:2, (수13:26,30, (수21:38, (삼하02:8,12,29, (삼하17:24,27, (삼하19:32, (왕상02:8, (왕상04:14, (대상06:80 lt=32.2147&ln=35.6329
4 정복시대
구약
jesus
17591 169 2007-01-05
정복시대 - 소유와 율법 출애굽 사건은 약속된 땅 가나안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노예였던 히브리 백성, 땅이 없어 광야를 떠돌던 백성이 이제 자신들의 땅을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땅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율법도 함께 주셨습니다. 이제 이들은 새로운 땅에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과 함께 살아가는 법 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필요를 충족시키시려고 장막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의 백성이 장막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법을 가르쳐 주심은 그분이 백성의 진중에 거하시면서 그들에게 계속하여 복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땅을 주시기 전에 거룩한 백성이 되는 법을 먼저 알려 주셨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소유와 율법' 이 동일선상에 있음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The English Bible Story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 세가지 (레위기 1-17장) - 제사, 대제사장, 결례 하나님께서 주시는 법 중에 전제하는 것이 있습니다. ․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레 20:3, 7, 26). ․ 사람은 죄인이며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다 (레 5:3). ․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이 그에게 나아가는 길을 주셨다 ․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삶의 수준이 있다. 1. 제사를 통하여 (레위기 1 - 17) ① 번제(레 l:5-l7. 6:8-13) ․ 제사의 상징: 완전한 헌신 ․ 번제물: 소. 양, 염소(흠 없는 수컷). 새(집, 산비둘기 새끼) ․ 제사방법: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고 단 위에서 모두 태운다. ② 소제(레 2:1-16, 6:14-23) ․ 제사의 상징 : 단 하나의 피 없는 제사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봉사한다. ․ 번제물: 땅의 소산 ․ 제사방법: 곡식의 구운 가루를 기름과 유향과 소금을 쳐서 화제로 드리며 꿀이나 누룩을 섞을 수 없다. ③ 화목제(레 34-17, 7:1-34) - 로마서 (롬 5:1)을 읽어보십시오. ․ 제사의 상징: 하나님과의 교제 ․ 번제물 : 소 , 양 (흠없는 수컷), 염소 ․ 제사방법: 드려진 죄인의 제물을 이웃과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제사 ④ 속죄제(레 4:1-5:13, 6:24-30) ․ 제사의 상징: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대속. 고범죄는 해당되지 않는다. ․ 번제물: 제사장과 온 회중은 흠 없는 수송아지 , 족장은 수염소, 평민은 암염소, 어린 양의 암컷, 산 집 비둘기 새끼 , 고운 가루 ․ 제사방법: 피를 성소장 앞에 7번 뿌리고 향단 뿔에 바르고 남은 피 전부를 번제단 밑에 쏟는다. ⑤ 속건제 (레 5:14-6:7, 7:1-7) ․ 제사의 상징: 성물에 대한 죄나 인간 대 인간의 죄를 속함 ․ 번제물 : 흠 없는 수양 ․ 제사방법: 사람에 대한 피해 보상을 하는 것이 속건 제물을 드리는 전제 조건 ** 제사 5가지- 번제, 소제 ,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2. 대제사장을 통하여(레 8 - 10장)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죄인 사이의 중보자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대제사장 은 더 나은 중보자 되신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입니다. 3. 성결케 함으로(레 11-17장) ① 육체적인 정결(레 11-15장): 회막에 계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몸을 정결하고 거룩하게 지켜야 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먹을 수 있는 음식, 질병, 출산, 죽은 시체 등에 대한 규정을 하셨다. 이렇게 육체적으로 깨끗함을 유지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② 영적인 정결(레 16-17장) - 속죄일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이 가장 강하게 표현되는 날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일 년 중 단 하루의 날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사함은 받는 날 히브리 예배의 세 요소 - 기억, 속죄, 감사 이스라엘의 7대 절기 --- 유무초 오나속초 1 . 유월절(레 23:4-5) (고전 5:7) 히브리어로는 '넘어가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니산월(아빕월, 1월) 14일 해질 무렵, 나흘 전에 준비한 수양을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고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아침까지 남은 것은 불에 태워 버린 다. 애굽이 하나님의 진노로 장자를 잃는 열 번째 재앙을 당할 때 구원받은 것과 해방을 기념하는 날이다. 2. 무교절(레 23:6-8) (고전 5:7,8) 히브리어로는 맛차로. 니산월(아빕월, 1월) 15일부터 7일 동안(21일 까지) 누룩이 없는 무교병을 먹는다. 절기의 이름도 이 누룩 없는 떡을 먹는다하여 무교절이라 불리웠다. 무교절이 시작되는 첫 날과 마지막 날은 '성회' 로 백성이 모이고 노동을 하지 못했으며 매일 하나님께 화제를 드렸다 3. 초실절(레 23:9-14) (고전 15:20) 초실절은 히브리어로 바쿠림이라 불리며 무교절 기간 중에 있는 절기로, 유월절 후 첫 안식일 다음 날이다. 추수 전에 곡식의 첫 이삭 한 단을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로써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이다. 초실절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기 전에는 떡이나 볶은 곡식, 생 이삭이라도 먹지 않았다. 4. 오순절(=칠칠절=맥추절) (레 23:15-21) (행 2:1-47) (고전 12:13) (엡 2:11-22) 히브리어로는 솨부아 '맹세하다' 라는 뜻으로 밀을 수확할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이다. 칠칠절은 초실절로부터 50일째에 해당하는 날로써 보통 시완월(3월) 6일경이 된다. 이 날은 하루만 절기로 지키는데 성회를 공포하고 노동이 금지되며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고 수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렸다. 특이한 것은 모든 절기에는 누룩이 없는 무교병을 쓰지만 칠칠절만은 누룩을 넣은 유교병을 소제로 사용한다. 5. 나팔절(레 23:23-25) 나팔절은 티쉬리월(7 월) 1일로 유대 민간력으로는 1월에 해당하는 새해 첫날이다. 이 날은 나팔을 하루 종일 일정한 간격으로 불었으며 성회가 선포되고 노동을 금했다. 그리고 속죄제로 수염소 한 마리를 드렸다. 6. 속죄일(레 23:26-32) (히 9:25, 26) 이 날은 성회가 선포되고 노동을 금하며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로 티쉬리월( 7월) 10일이다. 특별히 연중 이 날만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갔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수염소와 아사셀을 위한 수염소를 드렸다. 7. 초막절(레 23:33-34) 수장절, 장막절이라고도 불린다. 티리쉬월(7월) 15일부터 8일 동안 행해진다.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와 광야에 머물었던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풍성한 수확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이다. 첫날과 여덟째 날에는 성회로 모이고 노동이 금지되었으며 각 날마다 그에 상응 하는 제사를 드렸다. 믿음과 순종을 통한 약속의 실현 - 땅의 소유 1 . 땅의 진입 - 믿음과 순종에 의한 진입(수 I -4장)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모든 백성과 더불어 요단강을 건너라고 명령하셨을 뿐만 아니라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수 1:1-9) 이스라엘은 믿음과 순종으로 요단강을 건너갑니다(수 3:1-5:1). - 시기적으로는 물이 언덕까지 넘치는 때 -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매고 요단강에 들어가라는 명령 -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 - 백성들은 믿음과 순종으로 도강 (물이 끊어진 후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2. 땅의 정복 - 믿음과 순종을 통한 정복 (수 5―12장)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를 요구하셨습니다. '할례'를 받을 것과 '유월절' 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서도 동일하게 믿음 과 순종' 이라는 도식이 성립됩니다. ․ 믿음 - 할례와 관계된 하나님의 언약(땅의 소유)을 믿을 것입니다(창 17:1-14) ․ 순종 - 적을 앞에 두고 도강 후 배수진을 치고서 며칠 동안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육체적 수술을 단행한 것입니다. ․ 여리고 성의 점령은 믿음과 순종에 의한 승리입니다(수 6:3-9; 히 11:30). ․ 반면 아이 성의 패전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은 자만심(수 7:3)과 하나님의 언약 을 어긴 아간의 죄(수 7:10-12, 20-21) 때문이었습니다. 3. 땅의 분배 - 믿음과 순종을 통한 소유(수 13 -22장) '땅의 완전한 소유" 역시 믿음과 순종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4. 여호수아 생애의 종결 - 믿음과 순종을 다짐함(수 23-24장) 여호수아는 생의 마지막 순간에 세겜에서 언약을 새롭게 다짐합니다. 세겜은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처음으로 약속한 장소(창 12:6-7)요, 야곱이 단을 세운 곳(창 33:20)이기도 합니다. 여호수아는 전쟁을 통한 삶의 질곡 속에서도 확신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하나님은 분명하게 믿음을 가지고 순종하는 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삶을 마감하는 순간에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권고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우리를 대속하여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의 공로를 입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의롭게 된 백성들도 주님의 구원하여 주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매일 매일의 삶이 필요하며 시기를 따라 주님께 나아가는 특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따라서 거룩한 삶을 살고 믿음으로 이 모든 것에 순종하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형통케 하시며 우리가 짓지 않은 집을 주시고 우리가 심지 않은 것을 먹게 하실 것입니다. TIDWELL-Chapter VIII. Joshua's Conquest. - The facts of history recorded. The story in three parts. The land of Canaan. Crossing Jordan and fall of Jericho. The complete conquest of Canaan. Cruelty to the Canaanites. Character and work of Joshua. Period lessons. Topics for discussion. 1405 여호수아에 대한 권고와 요단강 도하 준비 수 1:1-18 여리고 정탐과 기생 라합의 도움 수 2:1-24 여호수아의 이적으로 인한 요단강 도하 수 3:1-17 1월 11일 길갈에 진을 침 수 4:19-24 전민족의 할례 의식과 유월절 준수 수 5:2-12 1월 14일(유월절 이행) 여리고 성 정복 수 6:1-21 1차 아이성 정복 실패 수 7:1-26 아간의 범죄와 처형 아이성 정복과 축복, 저주의 율법 선포 수 8:1-35 에발산에서 단을 쌓음 남부 지역 왕들의 동맹 수 9:1,2 기브온과의 화친 조약 수 9:3-27 남방 왕들의 기브온 침입과 이스라엘의 원군 수 10:1-27 태양을 멈춘 여호수아의 기도 여호수아의 남방 지역 점령 달성 수 10:28-43 북부 지역 왕들의 동맹 수 11:1-5 여호수아의 북부지역 점령 수 11:6-15 메롬 물가 전투 아낙 사람들을 진멸함 수 11:21-23 1400 가나안 땅(요단 서편땅)의 분배 수 14:1-19:51 갈렙의 영토(기업) 요구 수 14:6-15 갈렙의 나이 85세, 가데스 바네아 실로에 성막을 세움 수 18:1 정탐꾼 파견 이후 45년 요단 서편 도피성 설치 수 20:1-9 요단 동편 이미 설치되어 있었음 (민35:6) 레위인들의 48개 성읍 배정 수 21:1-40 요단 동편 지파들의 제단 건축 수 22:10-34 1390 여호수아의 유언 설교와 죽음 수 24:1-31 향년 110세 구약성경개관 - 05BiblePeriod
3 족장시대
구약
jesus
18734 181 2007-01-05
성경에서 이 부분은 주요한 네 인물을 중심으로 한 족장시대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고난을 이겨낸 믿음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1. 아브라함: 믿음으로 선택받고 언약의 기초가 된 믿음의 조상 (창 12-23장) 2. 이삭: 순종함으로 언약의 계보를 이어감 (창 24-26장) 3. 야곱: 하나님을 향한 특심함으로 약점을 극복하고 복을 받음(창 27-36장) 4. 요셉: 섭리 가운데 준비하선 하나님의 연단을 이겨냄으로 언약에 따라 이스라엘을 거대한 민족으로 일궈낸 지도자 (창 37-50장) * 언약이란? '언약' 이라는 단어는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는 중요한 주제이다. 언약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계약이 아니다. 계약은 두 사람 사이 혹은 집단 사이의 합의 사항이다. 그러나 언약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그 언약관계를 주도하시고 규정하신다. 백성․들은 다른 조건이나 계획을 제시할 수 없고, 단지 받아들이느냐 거절하느냐의 선택권이 있다. 하나님의 축복은 인간의 신뢰와 순종에서 온다. '언약- 이란 단어는 성경에서 약 296번 사용되었다. 구약에서는 언약이라는 단어가 쎄리트라고 발음 되는데 그것은 '서약' , '계약' . '쪼개놓은 짐승의 조각 사이를 통과함으로써 만들어진 맹약, 동맹, 연맹' 을 의미한다. The English Bible Story 1 . 아브라함 - 하나님의 ( 선택 )과 아브라함의 ( 순종 ) (창 12-23)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역사를 시작하시기 위해서 누군가를 택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75세였던 아브라함을 택하셨고. 그의 삶의 근거였던 땅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세 가지 언약을 주셨습니다. 첫째,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겠다' 둘째, '내가 이 땅(가나안)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셋째,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이러한 약속을 믿고 하란을 떠났지만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민족을 이룬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칠십오세가 되었어도 아들 하나 없었고. 주신다는 땅을 가보았지만 심한 기근으로 결국 애굽으로 내려가야만 했습니다. 자신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복을 받는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을 실현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약속을 믿었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고자 노력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시초가 되는 이삭을 주셨고. 약속을 이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의 순종이 진심인지 알고 싶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습니다.. "시련" (test) 과 "시험" (temptation) 아브라함이 당했던 시험을 영어로는 'test' 라고 할 수 있다. 성경에는 또 다른 시험이 나온다. 그것은 예수님이 당하셨던 시험으로 영어로는 'temptation' 이라고 한다. 이것은 시험하는 자의 의도 자체에 '불순' 이라는 의미 가 내포되어 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이 두 가지의 시험을 모두 경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현재 당하는 시험이 어떤 종류에 속하는 시험인지를 지혜롭게 분별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나를 'test' 하는 것이라면 감사함으로 받고 이겨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를 유혹하는 'temptation' 이라면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물리쳐야 할 것이다 2. 이삭 - 순종으로 이어진 언약의 계보(창24-26장) 쌍둥이 두 아들을 낳고 차자인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주었습니다. (창 27:18-29) 이삭은 평생을 조용히 살아간 인물입니다. 족장시대의 네 인물 가운데 이삭처럼 무난하면서도 조용한 삶을 살다간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어린 시절 인간 제물의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철저히 하나님과 아버지의 언약을 믿고 순종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의 언약을 순종으로 이어간 사람이었습니다. 이삭은 모리아 산의 제사 경험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그의 이름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자기의 생명 대신에 예비하신 한 마리의 양으로 인하여 다사 살아나게 된 생명, 그는 이러한 은혜의 체험으로 인하여 다시 한껏 기뻐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이 은혜가 동기가 되어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이상적 가정의 장막을 차며 자신과 이웃의 번영을 위하여 우물을 파는 자가 되었다 이러한 이삭의 모습에서 우리는 참 신자상을 찾아볼 수 있다. 3. 야곱 - 약점을 이겨낸 하나님께 대한 특심 (창 27-36장) 야곱은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의 손자이며, 아버지 이삭과 어머니 리브가 사이에서 태어난 에서의 쌍둥이 동생입니다. 그의 이름은 '발꿈치를 잡았다' 는 뜻으로 경쟁적이며 투쟁적인 성품의 소유자임을 발해 줍니다. 야곱은 태어날 때부터 그리고 축복을 받기 위해 끈질긴 투쟁을 벌임으로 그의 삶은 투쟁의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삶의 여정이 복잡했던 만큼이나 이동 지역 또한 넓었고, 생의 마지막을 애굽에서 맞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다른 이름인 '이스라엘'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을 통해 비열함과 투쟁성과는 다른 하나님을 향한 특심한 마음이 그에게 있었음을 보게됩니다. 인간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살았고 그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다음과 같은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창 28:13-14). 이스라엘은 비로소 그의 아들들을 통하여 열두 지파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제 창세기 30:1-13에 등장하는 아곱의 열두 아들의 이름을 찾아봅시다. 1.르우벤 2.시므온 3.레위 4.유다 5.단 6.납달리 7.갓 8.아셀 9.잇사갈 10.스불론 11.요셉 12.베냐민 ※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는 야곱의 열두 아들에서 나온다. 그러나 가족에서 지파로 형성되는 과정 중에 약간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먼저 레위는 제 사장의 직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지파에서 빠지게 된다. 그리고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열두 지파에 포함되게 된다. 에브라임은 차자였지만 야곱의 축복에 의해 므낫세보다 더 강한 지파가 된다. 그래서 열두 지파는 야곱의 열두 아들 중 레위와 요셉이 빠지고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포함되게 된다. 4. 요셉 - 연단을 거쳐 하나님의 언약을 구체화한 완벽한 지도자 (창 37장-50장) 요셉이라는 이름은 '그는 더하실 것' 이라는 뜻입니다. 요셉은 라헬의 첫 번째 아들이며,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입니다. 그는 성품이 온유하고 의로운 사람이었으며 매우 총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야곱이 사랑하는 아내 라헬을 통해 늦게 얻은 아들이었기에 아버지의 총애를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러나 해와 달과 볕들이 자기에게 절하고, 열한 단의 곡식단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을 형들에게 말함으로 미움과 시기를 받았습니다(창 37:3-11). 요셉은 그 형들이 도단에서 양을 칠 때 그들의 안부를 알기 위해 형들의 목장을 찾아갔습니다. 이때 형들은 요셉을 죽이기로 결의하였고 르우벤의 제의에 따라 구덩이에 넣었으며, 다시 유다의 제의로 미디안 상인들에게 은 20을 받고 팔았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포함되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 후 요셉은 애굽의 장관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들어가게 되었으나 보디발의 아내의 끈질긴 유혹을 거절하여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게 됩니다. 결국 이렇게 반복된 고통은 애굽의 총리가 되는 첩경이 되었습니다. 총리가 된 후 그는 자신의 가족들을 애굽 고센 땅에 이주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아버지 야곱의 장례식을 애굽의 국장과 같이 치릅니다. 요셉 또한 110세에 이르러 세상을 떠났으나 모세가 그의 유골을 들고 나와 세겜에 안장하였습니다. 이처럼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수많은 연단을 거친 후에 정금 같이 나온 인물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구체화한 지도자였습니다. 이제 아브라함의 후손은 애굽의 고센 땅에서 씨족의 모습에서 벗어나 이스라엘 민족으로 거듭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약속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요셉은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 가운데 사람은 물론 하나님 보시기에도 가장 완벽한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초반 삶은 가족의 배신과 억울한 옥살이 등으로 고통 받았지만 총리가 되어 가뭄에서 가족과 세상을 구원했고 출애굽이라는 구약 제일의 사건에 기틀을 닦은 인물로 남았습니다. TIDWELL-Chapter IV. From Abraham to Egypt. - Events of the period. Purpose of the narrative. Conditions of the times. Confirmations of Biblical records. Experiences of Abraham. The character of Abraham. The character and career of Isaac. Stories about Jacob. Stories about Joseph. Death of Jacob and Joseph. Social and religious conditions of the times. The book of Job. Lessons of the period. Topics for discussion. 2166년 아브라함의 출생 창11:26 초기 청동기시대 말기 2110 노아 죽음 (아브람 56세때) 아브라함의 우르에서 하란 이주 창11:31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의 사망 창11:32 아브라함의 소명과 1차 언약 창12:1-3 우르 제3왕조 (B.C.2113 - 2006) 시대 2091 아브라함의 하란출발 창12:4 아브라함의 나이 75세 아브라함의 가나안 도착 창12:5 아브라함이 세겜에서 단을 쌓음 창12:6-7 벧엘과 아이 사이에서 단을 쌓음 창12:8 아브라함의 애굽이주 실수 창12:10-20 아브라함의 가나안 땅 귀환 창13:1-4 롯이 아브라함을 떠남 창13:5-13 2차 아브라함 언약 창13:14-18 2082 가나안 남북전쟁 창14:1-12 아브라함의 롯 구출 창14:13-16 아브라함에 대한 멜기세덱의 축복 창14:18-20 3차 아브라함 언약 창15:1-5 아브라함의 칭의 창15:6 믿음으로 의롭다 함 받은 최초의 언약 3차 횃불 언약 체결 창15:7-21 2080 이스마엘 출생 창16:1-16 4차 아브라함 언약 창17:1-8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 관계 약속 ? 욥이 고난 받음 욥1:12-19, 2:7-11 엘리바스, 빌닷, 소발, 엘리후 ? 욥이 축복받음 욥42:10-15 ? 욥의 죽음 욥42:17 2067 할레 언약 체결 창17:9-14 이삭의 출생 예언 창17:15-22 아브라함의 할례 수행 창17:23-27 아브라함의 세 천사 대접 창18:1:15 소돔에 대한 아브라함의 중보기도 창18:22-33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창19:1-28 모압과 암몬족속의 기원 창19:30-38 아브라함의 블레셋 이주 실수 창20:1-18 2066 이삭의 출생 창21:1-7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 함 창21:8-9 하갈과 이스마엘의 추방 창21:10-21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동맹 창21:22-34 이삭 희생 제사와 5차 언약 창22:1-19 2029 사라의 장례와 막벨라 땅 매입 창23:1-20 2026 이삭의 결혼 창24:1-67 믿음으로 의롭다 함 받은 최초의 2006 에서와 야곱의 출생 창25:21-26 1991 아브라함의 죽음 창25:7-11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팜 창25:27-34 이삭의 블레셋 이주 실수 창26:1-11 블레셋인들과 우물 분쟁 창26:12-22 브엘세바에서 제단을 쌓음 창26:23-25 이삭과 아비멜렉의 동맹 창26:26-33 야곱이 이삭의 축복을 훔침 창27:1-29 1929 야곱의 하란 도피 창28:1-7 벧엘의 사닥다리 꿈 창28:10-22 야곱이 밧단 아람에 도착함 창29:1-14 1922 야곱의 결혼 창29:15-30 야곱이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14년을 봉사함 1918 유다의 출생 창 29:35 1915 요셉의 출생 창 30:24 1909 야곱 일가의 가나안 귀향 창31:17-20 야곱이 밧단 아람에서 총 20년간을 체류함 (창29:20, 30, 31:38, 41) 라반의 추적 창31:21-42 라반과 야곱의 언약 창31:43-55 얍복강가(브니엘)에서 천사와 씨름함 창32:24-32 에서와 야곱의 상봉 창33:1-17 디나 강간과 세겜 학살 사건 창34:1-31 야곱의 벧엘 제사 창35:1-15 베냐민의 출생과 라헬의 죽음 창35:16-20 야곱이 기럇아르바(헤브론)에 저항 창35:27 야곱의 요셉 편애 창37:1-4 요셉의 두가지 꿈 창37:5-11 1898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감 창37:12:36 요셉의 나이 17세 애굽의 중왕국(약 B.C. 2133-1786) 시대로 추정됨 보디발 가의 총무가 됨 창39:1-6 1888 보디발 처의 요셉 모함 창39:7-23 1887 바로의 두 관원장들의 꿈과 그 해석 창40:1-23 요셉은 최소한 3년 이상을 옥에 갇힘 (창41:1) 1886 이삭의 죽음 창35:28-29 1885 바로의 꿈과 해석 창41:1-36 요셉의 애굽총리 등극 창41:37-46 요셉의 나이 30세 1884 7년의 풍년 창41:47-53 1877 7년의 흉년 창41:54-47:28 야곱의 아들들의 1차 재회 창42:1-38 1876 야곱의 아들들의 2차 재회 창43:1-45:20 이스라엘 가문의 애굽 이주 창46:1-7 야곱의 나이 130세 야곱 가족의 고센 땅 거주 창47:1-12 1859 야곱의 죽음 창47:27-31, 창49:33 야곱의 나이 147세 애굽에서 17년을 거함 1805 요셉의 죽음 창50:26 요셉의 나이 110세 구약성경개관 - 02BiblePeriod
2 야곱(Jacob)
인물
jesus
18843 33 2006-12-27
▶ 야곱(Jacob) 뜻 : 발 뒤축을 잡음 [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손자요 부친은 이삭(Isaac) 모친은 리브가이다(주전 1836년 곧 이삭의 나이 60세에 쌍동의 동생으로 나면서 그 형 에서의 발 뒤축을 잡아 이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창25:26). 그 형 에서는 성질이 용맹하고 사상이 천박하고 들에서 사냥을 잘하나 야곱은 대조적으로 위인이 유순하고 지혜가 예민하여 집에 있어 양을 치니 이삭은 사냥 고기를 좋아하여 에서를 사랑하였고 리브가는 여성적인 야곱을 편애 하였다(창25:27-28). 어떤 날 형 에서가 사냥에서 돌아 올 때 주린 기색을 알고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샀다(창 25:20-34). 그후 이삭이 에서를 불러 네 사냥한 고기로 별미를 만들어 오면 먹고 축복하 여 주겠다는 말을 듣고 그 모친 리브가가 야곱을 에서의 모양으로 꾸며 진미를 만들어 가지고 들어가서 눈이 어두어 잘 보이지 않는 부친을 속여 형의 받을 축복을 대신 받고 축복을 빼앗은 원한과 분노를 형으로부터 받고 해침을 받을까 두려워 하여 부모를 이별하고 1천8백리 되는 하란에 있는 외가로 피하여 가게 되었다(창 27:). [2] 마태복음(마01:16) 예수님의 족보에는 마리아의 남편 요셉의 부친으로 나온다. 관련인물 -> [맛단] [요셉] -------------------------------------------------------------------- 야곱은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의 손자이며 아버지 이삭과 어머니 리브가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아의 동생이다. 그의 이름의 뜻은 [발꿈 치를 잡았다]는 뜻인데 상당히 경쟁적이며 투쟁적인 성품의 소유자임을 말해준다. 창세기를 읽을 때 그는 독자로 하여금 [어찌하여 이런 사람이 그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의 대상이 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우선 그의 비정함과 교활함이 독자의 비위를 거슬리게 하고 형제간의 의리를 저버린 부도덕성도 무척 못마땅하게 느껴지도록 한다. 광야에 사냥을 나갔다가 허기져 돌아온 형의 곤경을 이용하여 팥죽 한그 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빼앗은 사실, 형으로 가장하여 눈 먼 아버지를 속이고 형님이 받아야할 축복을 가로챈 사건은 계명에 위배되는 범죄 행위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야곱에게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셨다.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찌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창28:13-14) 여기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은 인간행위의 보상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맺은 계약과 하나님의 아들 명분(장자)으로 인하여 주어진다는 것이다.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 암아 유업을 이를 자니라](갈04:6-7) 야곱의 위대한 점은 장자의 기업을 얻기 위한 인간적 수단과 재물을 얻기위한 20년간의 인간적 노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이라는 새이름을 얻기 위하여 환도뼈가 위골되기까지 하나님의 사자와 겨룬 거룩한 체험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야곱의 허리에서 온 국민과 왕들이 나오리라](창35:11 )는 예언은 십자가의 죽음이 있는 곳에 새 국민이 나오리라는 말과 같다. 이렇게 볼 때 야곱은 고난 신학의 실상을 보여준 구원사의 주역의 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 ⊙ 앉아서 축복 기다리지 않는 적극적 행동파 / 하나님 약속 투쟁으로 쟁취 야곱은 독특한 삶의 스타일을 보여준 인물이다. 야곱의 신앙은 아브라함 같이 묵묵히 기다림도 아니요,이삭과 같이 순종으로 일관된 유순한 삶도 아니었다. 히브리적 사고는 사유가 아니라 행동에 있음을 보여준 최초의 히브리인이 야곱이다. 야곱의 신앙은 곧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된 하나님의 복을 믿는 것일뿐 아니라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투쟁이기도 했다.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을 앉아서 기다릴 수만은 없었다. 그는 일어나서 싸우고 행동으로 쟁취했다. 그는 인도주의자도 아니고 사변적인 사상가는 더욱 아니었다. 기근과 전쟁이 많은 척박한 현실에서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복도 현실화 될 수 없다고 보았던 것이다. 에서의 진노를 피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간 타향살이를 하면서 아내를 넷이나 얻고 아들 열하나(또 하나는 그 후에)와 많은 가축을 이끄는 큰 부자가 되었다. 야곱은 현실을 타개하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속이기도 하고 끈질기게 찾기도 하고 대들기도 하며 기회를 놓치지 않는 고투의 길을 걸었던 것이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족과 가축을 모두 이끌고 밤중에 도망쳐 나온다. 뒤늦게 이를 안 라반은 야곱을 추적해 따라잡았으나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 붙일 겨를 없이』 (창 31:40) 외삼촌을 위해 20년간 일했다는 야곱의 항변에 오히려 수그러지 면서 돌무더기를 쌓아 불가침 평화조약을 맺고 헤어진다. 라반과의 문제를 깨끗이 해결지은 야곱에게 남은 문제는 형 에서를 만나는 일이었다. 그는 우선 형 에서에게 사람을 보내어 최대의 경칭 어인 『주』라 부르고 자신은 『종』이라 비하하면서 『주께 은혜받기를 원하나이다』(창 32:5)라고 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형이 400명의 사병을 이끌고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야곱은 전략을 바꾼다. 이번에는 선물공세를 펴는 것이다. 또 야곱은 에서가 한 떼를 치면 나머지 한 떼는 피하라는 작전도 세웠다. 그는 또 여종과 그 자식들을 제일 앞에,그 다음에 레아와 그 자식들,그리고 사랑하는 라헬과 요셉을 그 다음에 두는 계략까지 만들어 놓았다. 야곱의 이름에 『속이는 자,간사한 자』라는 뜻이 있듯이 그는 모든 수단을 다 강구 했다. 이처럼 야곱은 철저히 준비하고 나섬으로써 하나님의 복을 쟁취했던 것이다. -------------------------------------------------------------------------------- 본 문 : 창29:1-35 요 절 : (창29:20) 1. 야곱의 가정은 연애로 이루어졌다. 1) 야곱은 외삼촌의 둘째 딸 라헬을 사랑하므로 그를 자기의 아내로 삼기 위하여 외삼촌의 집에서 일을 하였다. (1) 라헬과 결혼하기 위한 계약 조건은?(창29:15-20) (2) 야곱이 라헬을 아내로 얻지 못하고 언니인 레아와 결혼하게 된 원인은 누구에게 있나?(창29:21-25) (3) 야곱은 그가 사랑하는 라헬을 아내로 얻기 위하여 몇 년이나 봉사하였나?(창29:26-30) 2) 야곱은 두 아내들의 질투와 경쟁에 의하여 그들의 여종들로부터 자녀를 낳게 된다. (1) 야곱과 라헬의 부부싸움의 내용은?(창30:1-2) (2) 라헬의 몸종 빌하가 낳은 아들의 이름은?(창30:4-8) (3) 레아의 몸종 실바가 낳은 아들의 이름은?(창30:9-13) *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 머무를 때 결국 4명의 여인에게서 12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 생활은 혼란스러웠고 시기와 분쟁 속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2. 야곱의 가정은 고난 속에서 번성한 가정이다. 1) 야곱이 아내들을 위하여 일을 한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 외삼촌 라반의 제안을 따라(창30:28) 일을 하되 야곱이 원하는대로 양과 염소의 점박이와 아롱진 것 검은 것을 가지기로 하고 일을 한다. (1) 야곱의 재산증식 방법은?(창30:37-43) (2) 야곱의 성실한 면모를 기록하여 보자(창31:36-42) 2) 야곱은 20년간 외삼촌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1) 야곱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창31:3) (2) 야곱의 가족회의 내용과 결론은?(창31:4-16) (3) 야곱의 간증(창32:10) * 하나님의 백성이 받는 축복은 고난을 통과하면서 이루어진다. 야곱은 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요단강을 건너와서 20년간 머슴살이를 하는 중에 그의 근면 성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신앙 속에서 축복자가 되었다. -------------------------------------------------------------------- 창세기 25장26절 야곱은 발 뒤꿈치를 잡다, 거짓말쟁이라는 뜻입니다. 야곱은 이삭과 리브가의 아들이었고 아브라함의 둘째 손자입니다. 그의 이름은 태어날 때 형 에서의 발뒤꿈치를 잡고 나와 야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에서는 대범했고 영적으로 무관심한 사람이어서 야곱에게 축복을 빼앗기게 됩니다. 팥죽 한 그릇과 장자의 명분을 바꾼 일이라든지 별미를 먹고 축복하려고 했던 이삭의 계획을 야곱이 탈취한 사건들이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창25:27∼28). 이 사건으로 인해 도피하여 하란으로 가던 중 벧엘에서 꿈에 하나님을 뵙게 되었고 하늘에 뻗친 사다리의 환상이나 돌 베개의 기둥을 세워 하나님께 서원한 약속은 너무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그 후에 20년만의 귀향길에서 얍복강변의 브니엘에서 하룻밤 철야기도를 통해 야곱은 전혀 새롭게 변화됩니다. 야곱의 평생을 두고 브니엘사건 만큼 하나님 체험을 크게 한 경험은 없을 것입니다(창 32:24∼32). -------------------------------------------------------------------------------- 야곱…‘가로챈 장자권’ 으로 이스라엘을 열다 이삭과 리브가에게는 에서와 야곱 두 아들이 있었다. 이삭은 사내다운 사냥꾼 에서를 좋아했으나 리브가는 얌전한 아들 야곱의 편이었다. 늙어서 눈이 어두워진 이삭이 어느날 에서에게 사냥한 고기로 별미를 만들어 오라고 부탁하는 것을 리브가가 들었다. 특별한 축복의 이벤트가 있음을 눈치챈 리브가는 야곱을 불러 염소 새끼로 요리를 해 줄터이니 형으로 변장하고 들어가 장자권을 물려받으라고 일렀다.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뵈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창 27:12) 소심한 야곱이 두려워하는데도 리브가는 밀어붙였다.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좇고 가서 가져오라.” 야곱은 할 수 없이 어머니가 만들어 준 염소 새끼의 요리를 들고 아버지에게로 들어갔다. 이삭은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만져보고 가져온 별미를 먹은 후에 아들에게 축복했으나 속아서 한 것은 아니었다. 소심한 야곱이 대담한 짓을 한 배후에는 아내 리브가의 의도가 있으며 그것이 옳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리브가가 그것을 꾸민 데는 그 이유가 있었다. 그녀의 시아버지 아브라함은 가나안 처녀를 며느리로 들이지 않으려고 사람을 밧단아람까지 보내어 그녀를 데려왔다. 그런데 에서는 제멋대로 가나안 여자를 그것도 둘 씩이나 데려다 살고 있었으므로 그런 에서가 시댁 가문을 물려받을 수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아우에게 장자권을 빼앗기게 된 에서가 그를 죽이려 했으므로 야곱은 집을 떠났다. 라반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얻으라는 부친의 말대로 밧단아람에 간 야곱은 거기서 라헬을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되었고 그 부친에게 청혼을 했다. 그러나 아우를 먼저 혼인시킬 수 없다는 말에 그 언니 레아까지 함께 받아들이게 된다. 야곱이 라헬만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이 레아를 불쌍히 여겨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의 네 아들을 주시자 라헬은 남편을 여종인 빌하와 동침하게 하여 단과 납달리를 얻었다. 레아도 자신의 여종 실바를 남편에게 주어 갓과 아셀을 얻었고 또 잇사갈과 스불론을 낳았다. 그런 후에 라헬은 비로소 요셉을 낳았다.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창37:3) 야곱이 네 아내들과 열 한명의 아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올 때 에서가 4백명을 이끌고 온다는 말을 듣고 얍복강에서 하나님께 매달려 간구했다. 그가 하도 지독하게 매달리는데 질린 하나님은 나와 겨루어 이겼다는 뜻의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셨던 것이다. 그 야곱이 요셉을 편애한 것은 그가 사랑한 라헬의 소생인데다가 그녀가 열 두번째 아들 베냐민을 낳다가 죽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요셉의 형들은 그를 시기하여 장사꾼들에게 팔아념겼고 요셉은 애굽에 노예로 팔려갔다가 전화위복이 되어 애굽 총리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야곱이 다시 찾은 아들 요셉의 초청으로 애굽에 들어간 것은 그의 나이 1백 30세 때였다. 그러나 험하고 힘든 세월을 살아온 야곱에게는 아직도 인간의 생각이 남아 있었다. 그는 요셉의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할 때에 손을 어긋맞겨 에브라임의 머리에 오른 손을 얹음으로서 장자의 질서를 바꾸었다. 아마도 형의 장자권을 빼앗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또 한번 장자권 뒤집기를 반복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가 죽기 전에 열 두 아들을 축복하는 자리에서 발생했다. 야곱의 장자인 르우벤은 그 부친의 첩인 빌하와 간통하여 장자의 권리를 잃었고 둘째 시므온과 세째 레위는 그들의 누이 디나가 강간당한 일로 세겜 성 사람들에게 보복할 때 그곳 주민들을 지나치게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한 일이 있어서 제외되었다. 이제 장자권은 당연히 네째 아들 유다에게 돌아갈 차례였다.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창 49:10) 그것은 분명히 장자권의 축복이었다. 유다를 축복한 후에 야곱은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등의 장래를 말해주며 내려가다가 요셉의 차례에 이르러 다시 인간의 생각 때문에 흔들리게 되었다. 요셉은 야곱이 그렇게도 사랑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잊지 못하는 라헬의 소생이었다. 야곱이 그 요셉을 축복하기 시작했다.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창 49:24) 이것 또한 분명히 장자권의 축복이었다. 야곱의 겹치기 축복 때문에 하나님은 그 해결책을 마련하셨다. 야곱의 인간적인 생각으로 축복한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현실의 구원자 여호수아가 나오게 하셨고 하나님의 뜻대로 축복한 유다 지파에서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게 하신 것이다. ‘여호수아’와 ‘예수’의 이름은 모두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는 뜻의 같은 이름이었다. 그러나 야곱의 헷갈리는 축복 때문에 유다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는 오랫동안 리더십을 놓고 반목했다. 결국 이스라엘은 유다 지파의 르호보암과 에브라임 지파의 여로보암 때문에 남북으로 분단된다. 이 반목은 예수의 시대까지 계속되어 야곱의 우물가에서 예수를 만난 사마리아의 여인은 유대인 출신의 메시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대들었다. 우리 조상들은 그리심 산에서 예배드렸는데 당신들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라고 그 여인이 말하자 예수께서는 그녀에게 대답하셨다.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요 4:21) 김성일 (한세대 교수) (교훈과 적용) (창27: (창28: (창29: (창30: (창31: (창32: (창33: (창34: (창35: (창36: ▶ 야곱 Jacob. [Ja'cob] Son of Isaac and Rebekah. Though a twin, he is called 'the younger,' being born after Esau. Before the children were born it was said, "the elder shall serve the younger." The promises made by God to Abraham were thus confirmed to Jacob, as they had been to Isaac. When they grew up, Esau became a hunter, whereas Jacob was a peaceful man, dwelling in tents. Isaac loved Esau, and Rebekah loved Jacob. The typical character of these three patriarchs has been described thus: "In general, Abraham is the root of all promise, and the picture of the life of faith; Isaac is a type of the heavenly Man, who receives the church; and Jacob represents Israel as heir of the promises according to the flesh." The difference may be seen by comparing Gen. 22:17 ('stars ' and 'sand'), with Gen. 26:4 ('stars' only), and Gen. 28:14 ('dust of the earth' only). (창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아브라함) 17 That in blessing I will bless thee, and in multiplying I will multiply thy seed as the stars of the heaven, and as the sand which [is] upon the sea shore; and thy seed shall possess the gate of his enemies; (창26: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에서) 4 And I will make thy seed to multiply as the stars of heaven, and will give unto thy seed all these countries; and in thy seed shall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be blessed; (창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야곱) 14 And thy seed shall be as the dust of the earth, and thou shalt spread abroad to the west, and to the east, and to the north, and to the south: and in thee and in thy seed shall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be blessed. Though Jacob was heir of the promises, and valued God's blessing in a selfish manner, he sought it not by faith, but tried in an evil and mean way to obtain it: first in buying the birthright when his brother was at the point of death; and then, in obtaining the blessing from his father by lying and deceit: a blessing which would surely have been his in God's way if he had waited: cf. Gen. 48:14-20. (창48:14-20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대한 축복 Jacob had then to become a wanderer; but God was faithful to him, and spoke to him, not openly as to Abraham, but in a dream. The ladder reaching to heaven, and the angels ascending and descending on it, showed that he on earth was the object of heaven's care. The promises as to the land being possessed by his descendants, and all nations being blessed in his Seed, were confirmed to him, with this difference that in connection with the latter promise it says "in thee and in thy seed," because it includes the earthly blessings to his seed in the millennium. God also said He would keep Jacob wherever he went, and bring him back to the promised land. Jacob called the place Beth-el, saying that it was the house of God, and the gate of heaven. It is figurative of Israel's position, not in heaven, but the 'gate' is theirs. He made a vow that if God would bless him and bring him back in peace, Jehovah should be his God. This was not the language of faith. Jacob, who had tricked his brother, was treated in a similar way by Laban, and Leah was given to him as wife instead of Rachel, though he had Rachel, the one he loved, afterwards. He had not learnt to trust God, but used subtle ways to increase his possessions; and he also was dealt with in a like manner, having his wages changed 'ten times.' But God was watching over him and bade him return to the land of his fathers; and when Laban pursued after him, God warned him in a dream not to speak to Jacob either good or bad. They made a covenant together, and each went his way. Immediately afterwards the angels of God met Jacob, and he recognised them as 'God's host.' Then he had to meet Esau, and doubtless conscience smote him, for he was greatly alarmed. He prayed to God for help, yet was full of plans, sending presents to appease his brother, and dividing his people into two bands, so that if one of them were smitten, the other might escape. When he was alone God took him in hand: a 'man' (called 'the angel' in Hosea 12:4) wrestled with him. He was lamed, yet he clung, and in faith said, "I will not let thee go, except thou bless me." He was accounted a victor, and his name was changed from Jacob to ISRAEL: "for as a prince hast thou power with God and with men, and hast prevailed." God did not yet make known His name to him. (호12:4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4 Yea, he had power over the angel, and prevailed: he wept, and made supplication unto him: he found him [in] Bethel, and there he spake with us; God protected him from Esau, as He had from Laban: they kissed each other and wept. He then feigned that he would follow Esau to Seir, but turned aside to Shechem, where he bought the portion of a field, thus settling down for his own ease in the midst of the Canaanites, instead of going to Beth-el, God's house, from whence he had started. His peace was soon disturbed by his daughter Dinah going to see the daughters of the land, and being dishonoured, which was avenged by the slaughter of the Shechemites by his sons Simeon and Levi, bringing Jacob into great fear. God used this humiliating sorrow to discipline Jacob, and recover him to his true calling. He therefore bade Jacob go to Beth-el, and make an altar there. This disclosed a sad state of things: he had to meet God, and must purify himself, and his household must put away their strange gods. He built an altar and called it, 'El-beth-el;' 'the God of Bethel.' God renewed His promises and revealed Himself to Jacob as GOD ALMIGHTY. Jacob loved Joseph more than all his other sons, which caused them to hate Joseph; they also hated him for the communications given to him through dreams, and eventually sold him to the Ishmeelites. Again Jacob was dealt with deceitfully; his sons pretended that they had found Joseph's coat stained with blood, and Jacob was greatly distressed. But God was watching and overruling all for good. When Jacob and his household arrived in Egypt, he as a prince of God blessed Pharaoh king of Egypt. He lived in Egypt seventeen years, and died at the good old age of 147. Jacob at the close of his life rose up to the height of God's thoughts, and by faith blessed the two sons of Joseph, being led of God to cross his hands, and gave the richest blessing to Ephraim. Then, as a true prophet of God, he called all his sons before him, and blessed them, with an appropriate prophecy as to the historical future of each (considered under each of the sons' names). He fell asleep, and his body was embalmed and carried into Palestine to lie with those of Abraham and Isaac. Jacob being named ISRAEL led to his descendants being called the CHILDREN OF ISRAEL. They are however frequently addressed as 'JACOB,' or 'house of Jacob,' as if they had not preserved the higher character involved in the name of 'Israel,' but must be addressed by the natural name of their forefather, Jacob. Gen. 25 — Gen. 49. 창세기 01. 창23:1-25:34 이삭의 결혼과 두 아들 02. 창26:1-27:46 이삭의 번영과 형의 축복을 가로챈 야곱 03. 창28:1-30:43. 야곱이 라반에게 도망감 04. 창31:1-35:29 야곱이 하란 떠나 가나안으로 돌아옴 05. 창36:1-43 에서의 계보 06. 창37:1-36 요셉이 애굽으로 팔리워 감 07. 창38:1-30 유다와 다말의 사건 08. 창39:1-41:57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됨 09. 창42:1-45:28 요셉이 형제들을 만남 10. 창46:1-49:33 야곱이 애굽으로 이주함 --- Morrish Bible Dictionary ======== ▶ Jacob. [Ja'cob] Father of Joseph the husband of Mary. Matt. 1:15, 16. (마01:15-16 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5 And Eliud begat Eleazar; and Eleazar begat Matthan; and Matthan begat Jacob;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6 And Jacob begat Joseph the husband of Mary, of whom was born Jesus, who is called Christ. --- Morrish Bible Dictionary
1 분열왕국 시대
구약
jesus
21197 158 2007-01-05
이제 하나님의 징계와 왕국의 분열이 예언되었습니다. 솔로몬은 죽고 다음 세대 가 시작되었습니다. 솔로몬의 무거운 세금 아래서 고통 받던 백성들은 그 아들 르호보암이 세금을 경감하여 선정을 베풀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르호보암은 지혜롭지 못하게 노인들의 진언을 버리고 젊은이들의 제안을 따라 백성들을 위협합니다. 이 일로 말미암아 왕국은 남북으로 분열되었고 르호보암은 18만의 병력을 동원하여 통일왕국을 유지하려 했으나 선지자 스마야의 말을 따라서 포기합니다. 왕국분열의 이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다 지파가 강성해 지파 간의 연합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다른 지파들이 소외됨 2) 애굽의 왕 시삭이 솔로몬의 통치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후원하여 솔로몬 왕국에 반체제 세력을 강화시킴 3) 르호보암의 그릇된 야망과 백성들의 신임을 잃음 The English Bible Story 1 . 왕국 분열의 이유 솔로몬은 통일왕국을 다스린 이스라엘의 세 번째 왕이자 마지막 왕이 됩니다. 그 는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 난 자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약속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리며 기도할 때, 지혜와 더불어 부와 영광을 약속 받았던(왕상 3장) 사람입니다. 봄에 성전 공사를 시작하여 7년 만에 완성 하여 하나님께 드렸던 그는 국방에서, 명성에서, 부에서 누구도 이루지 못한 영화를 누렸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이 땅에서의 명성과 부로써 평가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는 우상 숭배자로 타락하였으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말았습니다.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2. 북왕국 이스라엘 북왕국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을 통해 세워졌습니다. 여로보암은 르호보암의 그릇 된 야망으로 돌아선 백성들을 규합하여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범하였고 계속되는 경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북왕국 이스라엘의 역사는 조상들이 심어 놓은 파멸의 열매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한 사람의 운명, 또는 한 나라의 운명은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는 것이 삶의 원리입니다. 1) 여로보암의 죄(왕상 12:25 - 14:20) - 백성들의 마음이 유다로 향할 것을 두려워하여 새로운 제사법 제정. -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벧엘에서 분향하는 왕을 책망, 아들이 병들었을 때 책망하며 파멸을 예언). 2) 오므리 왕조와 아합의 통치 수도를 '디르사' 에서 '사마리아' 로 옮기고 북왕국의 번성기를 열었던 오므리 왕과 그 아들 아합도 북왕국 이스라엘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왕들입니다. 나라는 부강하게 만들었지만, 온 백성으로 하여금 이방의 우상, 특히 아합의 왕비였던 이세벨을 통해 들어온 두로와 시돈의 우상 바알과 아세라를 음란히 섬기게 한 죄가 큰 왕들입니다. 오므리 왕조 시기는 군사적․ 물질적 번영기간으로 안정을 추구하여 국제 동맹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영적 타락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아합 왕 시대가 가장 타락한 시기였다면, 동시에 구약의 가장 위대한 선지자 중의 하나인 엘리야의 활약이 가장 돋보이던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열왕기상 17-21장 까지는 엘리야의 활약상이 나오는데, 우리가 주목해 보아야 하는 것은 바로 '홀로 선 자의 승리' 입니다. 그는 혼자인 듯 하나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850명의 이방 선지자들과의 대결하여 이길 수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승리는 숫자에 있지 않음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엘리사(왕하 1-8장)는 은총의 선지자로 기적을 통하여 개인과 나라를 도운 사람입니다. 엘리사가 활동하던 시기는 이스라엘의 요람 왕이 통치하던 시대로 이 당시 시리아의 침공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엘리사가 구해 주었지만 요람 왕은 감사하기 보다는 오히려 엘리사를 죽이려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엘리사는 구약의 예언자 중에서 가장 많은 이적을 행한 사람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3) 예후 왕조 - 선지자 요나와 아모스 예후는 개혁을 시도한 왕이었지만 그의 개혁은 불완전했습니다. 그는 바알 숭배를 심판하여 이스라엘의 요람과 이세벨, 아합 왕에 속한 자, 바알의 선지자들과 유다 의 아하시야 왕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금송아지 숭배를 계속했습니다. 성경은 그의 개혁이 종교적인 동기가 아니라 정치적인 동기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왕하 10:29). 당시에 요나는 옛 왕국의 지경이 회복될 것을 예언했으며, 여로보암 2세에 의하여 그 예언은 실현되었습니다. :그 다음 활동한 선지자는 아모스입니다. 그는 사회정의가 서지 않은 나라와 도덕성이 없는 종교에 대한 심판을 말하였습니다. 4) 말기의 왕들과 호세아 북이스라엘의 말기는 정치적으로 무정부 상태이며 혼란의 시대였습니다. 이때에 '사랑의 선지자' 라 불리는 호세아는 사마리아의 멸망이 임박했음을 예언했으며, 여호와께 돌아오면 용서하시리라는 복음을 끊임없이 선포했습니다. 북이스라엘 왕국의 왕들 1.여로보암(931-909 /22년) ①솔로몬의 대신으로 왕을 섬기다가 노여움을 사서 애굽으로 도망. ②세겜에서 열 지파의 반란을 주도. ③거짓 종교로 이스라엘을 죄짓게 함. ④그의 이교 제단은 파괴되고 그의 팔은 마비되며 그의 아들은 그의 죄로 하나님의 치심을 당함. ⑤남왕국의 2대왕 아비얌에게 전장에서 패함. ⑥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을 입어 사망. 2.나답(910-908 /2년) ①여로보암의 아들.②바아사라는 반란자에게 피살. 3.바아사(909-885 /24년) ①나담을 죽여 선지자 아히야의 예언을 성취.②남왕국의 제 3대왕 아사와 싸워서 예루살렘과 교역단절.③여로보암의 가문과 마찬가지로 그의 가문도 그와 똑같은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예언을 들음. 4.엘라(885-883 /2년) ①바아사의 아들.②취중에 한 병사에게 피살. 5.시므리(885 /7일) ①바아사의 후손을 멸함으로써 예언을 성취.②궁전에서 포위당해 자결함. 6.오므리(885-873 /12년) ①사마리아를 북왕국의 수도로 삼음.②이때까지의 왕 중 가장 막강한 왕.③아들 아합을 이세벨과 결혼하도록 주선. 7.아합(878-852 /22년) ①그의 바알 숭배가 나라에 큰 기근을 초래함.②두번이나 수리아군을 결파하도록 허락받음.③경건한 왕 여호사밧을 꼬여 두 가지 타협-결혼 동맹과 군사동맹을 맺게함.④무수한 죄로 인한 자신을 죽음을 세 예언자들로부터 들음.⑤자신의 처 이세벨의 죽음은 선지자 엘리야에 의해 예언됨.⑥일시 적이고 순간적인 회개를 함..⑦수리아와의 전투에서 전사. 8.아하시야(853-851 /2년) ①아합과 이세벨의 맏아들.②여호사밧을 설들하여 에시온게벨 에서 공동으로배를 건조하도록 하였음.③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궁전에서 떨어져 병들었음.④치유를 위하여 이방 신 바알세불에게로 돌아섬.⑤이로인해 엘리야로부터 비난을 받자 그 선지자를 체포하려고 하였음. 9.요람(여호람)(852-840 /12년) ①아합과 이세벨의 막내 아들.②여호사밧을 설득하여 동맹을 맺고 수리아와 대항..③선지자 엘리사가 전쟁에서 이기도록 기적을 베품.④후에 엘리사로부터 수리아의 복병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음.⑤엘리사는 그가 초자연적 사건으로 눈이 멀게 된 수리아의 군대를 도륙하지 말도록 말림.⑥나아만이 문둥병을 낫고자 하여 왔을 때 여호람은 왕위에 있었음.⑦하나님이 네 문둥병자를 시켜 사마리아를 기근에서 구출하도록 하셨을 떄 왕위에 있었음.⑧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예후에게 피살. 10.예후(841-813 /28년) ①엘리사가 보낸 사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음.②유혈행위로 유명(처형한 사람 --유다왕 아하시야와 형제42인.북왕국 여호람.이세벨.아합의 아들 70인.바알 숭배자들) 11.여호아하스(814-797 /17년) ①예후의 아들.휘하 군대가 수리아군에 의하여 거의 섬멸됨.②자신의 죄에 대하여 짧은 기간 동안 후회하였으나 진정한 회개는 하지않음. 12.요아스(798-782 /16년) ①병상에 누운 엘리사를 찾아감.②전장에서 아마샤를 패배시킴.③아마샤의 오만한 요구를 조롱하기 위한 구약성서의 우화를 말함.④예루살렘을 약탈하고 많은 인질과 재물을 가져감. 13.여로보암 2세(793-753 /41년) ①북왕국왕중 최장기 통치.가장 막강한 왕중 하나.②이스라엘이 상실한 영토중 상당 부분을 회복. 14.스가랴(753 /6개월) ①예후의 4대손.②살룸이라는 폭도에게 피살.하나님이 예후에게 내린 예언이 성취됨. 15.살룸(752 /1개월) ①므나헴이라는 잔인한 병사에게 살해됨. 16.므나헴(752-742 /10년) ①이스라엘의 지독한 독재자 중의 한 사람.②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을 은 1천 달란트로 매수. 17.브가히야(742-740 /2년) ①므나헴의 아들.군대장관 베가에게 피살. 18.베가(740-732 /20년) ①752-740동안 므나헴과 공동섭정기간.②앗수르에 대항하여 연합할 것을 거절한 유다에 보복하기 위해 수리아와 연합하였으나 실패함.③앗수르가 이스라엘 북부와 동부의 성읍들을 함락시킨 일이 그의 치세기간에 있었음.④호세아에게 피살. 19.호세아(732-721 /9년) ①이스라엘의 마지막 왕.②앗수르에 대항하여 애굽과 연합.이로인해 앗수르에 감금당함. 3. 남왕국 유다 1) 파멸의 씨앗 - 정략결혼(왕하 8:16-24) 여호람의 정략결혼은 바알 숭배의 길을 열었습니다(북왕국 아합의 딸 아달랴와 결혼). 결국 아달랴는 왕위를 찬탈하고 자신의 손자들인 왕자들을 모두 죽이고 바알 신을 퍼뜨렸다가 대제사장 여호야다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2) 파멸의 재촉 - 하나님을 버림 아하스는 미가 선지자와 이사야 선지자의 권고를 무시하고 바알을 숭배하고, 영적, 윤리적 퇴폐, 가나인 족속의 가증한 행위, 어린이 제사 등을 일삼았습니다. 3) 파멸의 보증 - 가장 악하고 반역적인 왕, 므낫세 (왕하 21 :1 -18) 므낫세는 개혁자 히스기야의 아들이었으나 극심한 우상 숭배로 유다 왕 중에서 가장 악한 왕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과 포로를 예고하였습니다 (왕하 21 :12-14). 4) 유다 말기의 종교개혁 - 요시야와 예레미야 (왕하 22:1 -23:30) 요시야는 개혁자로 종교 부흥을 시도하였습니다. 남왕국 유다에서 우상을 제하고 산당들을 헐어버렸습니다. 그는 북왕국 이스라엘 지경까지 가서 정화 작업을 하였으며, 산당의 제사장들을 죽이고 우상 숭배자의 해골을 불살랐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마음 중심에서 회개치 않았습니다. 예레미야는 북에서부터 기울어진 끊는 가마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즉 재앙이 북에서부터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이틀 것을 보았던 것입니다(렘 1:13-14). 남유다 왕국의 왕들 1.르호보암(931-914 /17년) ①솔로몬의 아들.우둔함과 계교결핍 떄문에 내란 발생.②아내 열 여덟명과 첩 60명을 둠.가장 아끼는 아내는 아비살롬의 사악한 딸 마아가 였음.③재위 중 애굽 왕 시삭이 수도 예루살렘을 침범함. 2.아비얌/아비야(914-911 /3년) ①북왕국의 왕 여로보암을 전장에서 패배시킴(초자연적인 간섭덕택으로).②하나님의 도우심에도 불구하고 타락하여 사악한왕이됨. 3.아사(911-870 /41년) ①최초로 구원받은 유다왕.유다를 중흥시킴.위대한 건축자.②그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구스의 대규모 공격으로부터 예루살렘을 구해주시는 것으로 응답하셨음.③우상을 숭배한 마아가에게서 태후의 위를 패함.④후에 타락하여 자신의 죄를 꾸짖은 선지자를 투옥함.⑤발병으로 죽음. 그는 여호와께서 이 병을 낫게 해주기를 구하지 않음. 4.여호사밧(873-848 /25년) ①율법교사를 전국에 보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게 함.②불경한 북왕국의 세 왕과 타협함으로써 자신의 증거를 훼손시킴.③종교관리와 민정관리를 각각 임명하여 교회와 국가의 분리를 인정.④모압 족속의 침입으로 예루살렘이 위태로왔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초자연적으로 관여해 주심. 5.여호람(853-845 /8년) ①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와 결혼.왕위에 오른 뒤 여섯 형제 살해.②선한 아우를 죽이고 포악한 정치를 베푼 까닭에 선지자 엘리야로부터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리라는 예언을 들음.③블레셋 사람들과 아라비아 사람들이 공격을 받고 패배함.④무서운 병을 얻어 죽었으며 열왕의 묘실에 묻히지 못함. 6.아하시야(841 /1년) ①여호람과 아달랴의 아들.예후에게 피살 7.아달랴(841-835 /6년) ①아들 아하시야가 죽자 숨어버린 한 사람(요아스)를 죽이고 왕위에 오름.6년간 통치후에 처형당함. 8.요아스(835-795 /40년) ①아달랴의 유혈숙청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왕족.②한때 하나님을 위하여 살았으나 나중에 가서 잔인한 독재자로 변신.③유다의 대제사장이자 왕의 죄를 백성들에게 담대하게 알린 스가랴를 돌로 쳐죽이도록 명령.④왕궁 경비병에게 쳐형당함. 9.아마샤(796-767 /29년) ①부왕 요아스의 살해자들을 처형.②에돔과 싸울 이스라엘 용병을 사들임으로써 선지자의 질책을 받음.③용병을 사들인 것을 뉘우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유다 자체의 군대만으로 에돔을 물리침.④어리석게도 에돔의 신들을 섬길 목적으로 그것들을 들여왔음.⑤무분별하게도 북왕국 이스라엘에 선전포고를 하였다가 무참하게 패함. 10.웃시아(792-740 /52년) ①용맹스런 용사이자 건축자.제사장직까지 침해하려 하였다가 문둥병에 걸림. 11.요담(750-736 /16년) ①성전의 윗문을 건축하고 영채와 망대를 세움.②원수들을 쳐부수고 매년 엄청난 조공을 거둬들임. 12.아하스(735-719 /16년) ①유다에서 두번째로 악한 왕.아들을 우상의 제물로 바침.②동정녀 탄생에 대해 최초로 들은 사람.③앗수르 신의 제단을 세우도록 명령하고 다글랏 빌레셀을 기쁘게 하기 위해 그것을 성전에 둠. 13.히스기야(716-687 /29년) ①유다의 두번째 선한 왕.성전보수.솔로몬 이후 가장 성대한 유월절 행사.② 치명적인 병에서 초자연적으로 치유받아 15년 더 살게됨.③어리석게도 바벨론의 사신들에게 자신의 부를 자랑하였음. 14.므낫세(697-642 /55년) ①남왕국과 북왕국 모두를 합하여 가장 오래 집권한 왕.가장 사악한 왕.원수의 감옥에서 새로운 삶을 맞음. 15.아몬(643-641 /2년) ①므낫세처럼 사악했고 회개하지 않음.신복들에게 피살. 16.요시야/요시아(641-610 /31년) ①다윗 이래 가장 경건한 왕.유다의 마지막 경건한 왕.②유다 온 땅에 율법이 읽히도록 하였음.히스기야때보다 더 성대한 유월절 행사주관.③3백년 예언 성취.애굽과의 싸움에서 전사. 17.여호아하스(609 /3개월) ①요시야의 아들.느고에 의해 패위.애굽에 잡혀가서 죽음. 18.여호야김(609-598 /11년) ①요시야의 맏아들.바로에 의해 왕위에 오름.바벨론이 애굽을 이긴 후 느부갓네살의 신하가 됨.②하나님 말씀의 일부를 불태움.죽어서 시체가 마치 나귀처럼 취급받음. 19.여호야긴(598 /3개월) ①여호야김의 아들.에스겔과 예레미야는 그가 바벨론으로 잡혀 가리라고 예언.②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을 두번째로 방문시 잡혀감.바벨론에서 죽음. 20.시드기야(597-586 /11년) ①요시야의 막내 아들.애굽과 바벨론에 대항.느부갓네살에 잡혀감.②예루살렘은 남김없이 불에 타고 성전도 파괴됨. TIDWELL-Chapter XIII. The Divided Kingdom. - The division of the kingdom. Comparison of the two kingdoms. Kings of the Northern kingdom. Kings of Judah. Important events in the history of Israel. Principal events in the history of Judah. Relation between the two kingdoms. Messages of the prophets of this period. Period lessons. Topics for discussion. TIDWELL-Chapter XIV. The Kingdom of Judah. - The kings of the period. Principal events of the period. Prophets of the period and their messages. Teachings of the period. False prophets. Great religious revivals of this period. Wealth and luxury. Contemporary nations. Period lessons. Topics for discussion. 930 南 르호보암의 등극 왕상 11:43 17년간 악정 南 열 지파의 반란 왕상 12:1-19 北 여로보암의 등극 왕상 12:20 22년간 악정 926 南 애굽왕 시삭의 침공 왕상 14:25 르호보암 제5년 北 여로보암의 우상숭배 왕상 12:25 913 南 아비얌의 등극 왕상 15:2 3년간 악정 南 제 1차 남북 전쟁 왕상 15:7-19 아비얌 제1년 北 남왕국 아비얌의 침입 대하 13:2-19 여로보암 제18년 910 南 아사의 등극 41년간 선정 왕상 15:8-15 北 나답 왕 등극 왕상 15:25 2년간 악정 909 北 바아사 왕 등극 왕상 15:33 24년간 악정 北 여로보암 왕가의 몰락 왕상 15:29 바아사 제1년 901 南 구스인 세라의 침입 대하 14:9-15 아사 제10년 895 南 북왕국 바아사의 침입 왕상 15:17 北 제 2차 남북전쟁 대하 16:1 바아사 제14년 886 北 엘라의 등극 왕상 16:8 2년간 악정 885 北 시므리의 모반 왕상 16:16 7일간 악정 北 오므리 왕의 등극 왕상 16:23 12년간 악정 880 南 하나니 선지자 활동 880-? 874 北 아합왕 등극 (비-이세벨, 딸-아달랴) 왕상 16:29 22년간 악정 872 南 여호사밧의 등극 왕상22:42 25년간 선정 北 엘리야의 사역 (875년?) 왕상 17:1-24 3년간 기근. 요단앞 그릿 시냇가, 까마귀 北 갈멜산상의 대결 바알 선지자 450명, 아세라 선지자 400명 왕상18:20-46 기근의 해갈. 브엘세바 광야의 로뎀나무. 산 호렙에서 하나님 의 명령 3가지-하사엘,예후, 엘리사에 기름 부우라 856 北 아람 왕 벤하닷의 사마리아 침입 길르앗라못 정복 왕상20:1-34 아합의 승리 853 南 여호사밧과 아합의 동맹 왕상22:1-4 북 400명의 거짓 선지자와 그나아나 아들 미가야 선지자의 예언 - 아람 침입 北 아람의 한사람이 무심코 쏜 화살에 맞아 아합이 길르앗라못에서 병거에서 서서히 죽음 왕상22:37 - 회개의 시간을 주었다. 신앙은 우연이 없다. 北 아하시야의 등극 왕상22:51 2년간 악정 852 北 여호람(요람)의 등극 왕하 3:1 12년간 악정 北 엘리야의 승천 왕하 2:1-11 北 엘리사의 사역 개시(848년?) 왕하 2:2-14 850 北 모압의 배반 왕하 3:5-27 여호람 제3년 848 南 여호람의 등극(처 아달랴) 왕하8:16 8년간 악정 北 나아만 장군의 치유, 엘리사 7번, 왕하5:1-27 845 南 에돔과 립나의 배반 왕하 8:20,22 北 아람 왕 벤하닷의 침입 왕하 6:24 842 南 블레셋과 아라비아의 침입 대하 21:16 841 南 아하시야의 등극 왕하 8:25 1년간 악정 南 아달랴의 섭정 왕하 11:1-3 6년간 악정 北 예후의 등극 왕하 9:1-10 28년간 악정 北 아합 집안의 멸망 왕하 10:1-7 예후 제1년 835 南 제사장 여호야다의 의거 왕하 11:4-16 南 요아스의 등극 왕하 12:1,2 40년간 선정 北 예후의 바알 숭배자 진멸 왕하 10:18 南 요엘 선지자 활동 (835-796) 814 北 여호아하스의 등극 왕하 13:1 17년간 악정 798 北 요아스의 등극 왕하 13:10 16년간 악정 北 아람 정복 왕하 13:25 797 北 엘리사의 사역 종결 왕하 13:20 796 南 아마샤의 등극 왕하 14:1,2 29년간 선정 南 에돔인 진멸 왕하 14:7 北 여로보암 II세의 등극 왕하 14:23 41년간 악정 793 北 요나 선지자 활동 793-753 790 北 남왕국 아마샤의 침입 왕하 14:8-14 요아스 제8년 南 제 3차 남북 전쟁 왕하 14:8-14 아마샤 제 6년 南 아사랴(웃시야)의 등극 왕하 15:1,2 52년간 선정 南 아사랴의 정복 사업 대하 26:6-15 783 살만에셀 4세의 앗수르왕 즉위 772 앗술단 3세의 앗수르왕 즉위 760 北 아모스 선지자 활동 암 1:1 760-755 759 北 요나의 니느웨 전도 욘 3:1-10 754 앗술니라리 5세의 앗수르왕 즉위 753 北 스가랴의 등극 왕하 15:8,9 6개월간 악정 752 北 살룸의 등극 왕하 15:10 1개월간의 악정 北 살룸 시해, 므나헴의 등극 왕하 15:17 10년간의 악정 751 南 요담의 등극 왕하 15:34 16년간 선정 748 北 앗수르의 침입 왕하 15:19 므나헴 제5년 746 北 호세아 선지자 활동 746-724 742 北 브가히야의 등극 왕하 15:23 2년간의 악정 740 南 이사야 선지자 활동 740-680 南 미가 선지자 활동 740-680 北 베가의 등극 왕하 15:27 20년간 악정 738 南 암몬 정복 대하 27:5 요담 제14년 735 南 아하스의 등극 왕하 16:1,2 16년간의 악정 733 南 북왕국 르신과 베가의 침입 왕하 16:5-9, 사 7:1 아하스 제8년 北 앗수르 제1차 침입 왕하 15:29 北 제 4차 남북 전쟁 왕하 16:5-9 베가 제19년 732 北 앗수르의 제2차 침입 다메섹의 함락 왕하 16:9 730 北 호세아의 등극 왕하 17:1,2 9년간의 악정 728 南 히스기야 등극과 종교개혁 왕하 18:1-8, 대하 29-32장 29년간의 선정 724 北 앗수르의 제3차 침입 왕하 17:3-5 호세아 제7년 722 北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 왕하 17:6 호세아 제9년 앗수르왕 살만에셀 北 미가의 예언 성취 미 1:67 715 南 블레셋 정복 왕하 18:8 714 南 앗수르 산헤립의 제1,2차 침입 왕하 18:13 - 19:37, 대하 32:1 히스기야 제14년 앗수르 랍사게 - 남유다 엘리아김, 셉나, 요아 701 南 산헤립의 예루살렘 포위 697 南 므낫세 등극 왕하 21:1-15 55년간 악정 669 앗술바나팔의 앗수르왕 즉위 663 테베의 멸망 650 南 앗수르의 제 3차 침입 대하 33:11 므낫세의 포로됨 642 南 아몬의 등극 왕하 21:19 2년간 악정 640 南 요시아의 등극 왕하 22:1,2, 대하 34:1 31년간의 선정 南 나훔 선지자의 활동 640-630 南 스바냐 선지자 활동 640-630 627 南 예레미야 선지자 활동 렘 1:1 627-586 622 南 요시아의 성전수리 및 종교 개혁 왕하 22:3- 요시아 제18년 612 南 니느웨의 함락, 앗수르의 멸망 습 2:13-15 南 나훔의 예언 성취 나 2, 3장 南 힐기야의 율법책 발견 왕하 22:8, 대하 4:14 609 제1차 갈그미스전투 애굽 느고 대 바벨론 나보폴라살 전쟁 (애굽통치) 대하 35:20-36:5 무승부 南 애굽의 침입 요시야왕의 전사 왕하 23:29 요시아의 전사 南 여호아하스의 등극 왕하 23:30 3개월간 악정 南 여호아하스 왕이 애굽으로 잡혀감 왕하 23:33,34 608 南 여호야김의 등극 (애굽 왕이 옹위시킴) 왕하 23:34,36 11년간 악정 南 하박국 선지자 활동 608-597 605 南 2차 갈그미스 전투 왕하 24:1 제2차 애굽 대 바벨론(느부갓네살) 전쟁 대하 36:6, 왕상 24:1- 애굽의 패배 南 바벨론의 제1차침입 (1차포로-다니엘) 단 1:1-6 여호야김 제3년 南 다니엘 선지자 활동 605-536 604 南 두루마리 소화 사건 렘 36:20-32 여호야김 제5년 602 南 여호야김의 바벨론 배반 왕하 24:1 601 南 애굽과의 재동맹 렘 22:13-17 597 南 여호야긴의 등극 왕하 24:5-8 3개월간 악정 南 바벨론 제2차 침입 (2차포로-에스겔) 왕하24:10-16 여호야긴 제1년 南 시드기야의 등극 왕하 24:18 11년간 악정 南 시드기야의 바벨론 배반 왕하 24:20 593 南 에스겔 선지자 활동 (바벨론에서) 593-570 589 南 바벨론의 제3차 침입 왕하 25:1-7 586 南 남왕국 유다의 멸망 왕하 25:8-21 시드기야 제11년 南 바벨론 포로가 됨 (3차포로-시드기야) 왕하 25:8, 대하 36:17 南 하박국의 예언 성취 합 1:5-11 南 스바냐의 예언 성취 습 1:8-18 南 예레미야의 사역 종결 렘 39:1-18 南 오바댜의 사역 시작? 583 南 오바댜의 사역 종결? 구약성경개관 - 08Bible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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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1창세기[Genesis] 2출애굽기[Exodus] 3레위기[Leviticus] 4민수기[Numbers] 5신명기[Deuteronomy] 6여호수아[Joshua] 7사사기[Judges] 8룻기[Ruth] 9사무엘상[I Samuel] 10사무엘하[II Samuel] 11열왕기상[I Kings] 12열왕기하[II Kings] 13역대상[I Chronicles] 14역대하[II Chronicles] 15에스라[Ezra] 16느헤미아[Nehemiah] 17에스더[Esther] 18욥기[Job] 19시편[Psalms] 20잠언[Proverbs] 21전도서[Ecclesiastes] 22아가[Song of Solomon] 23이사야[Isaiah] 24예레미야[Jeremiah] 5예레미아애가[Lamentations] 26에스겔[Ezekiel] 27다니엘[Daniel] 28호세아[Hosea] 29요엘[Joel] 30아모스[Amos] 31오바댜[Obadiah] 32요나[Jonah] 33미가[Micah] 34나훔[Nahum] 35하박국[Habakkuk] 36스바냐[Zephaniah] 37학개[Haggai] 38스가랴[Zechariah] 39말라기[Malachi] 40마태복음[Matthew] 41마가복음[Mark] 42누가복음[Luke] 43요한복음[John] 44사도행전[Acts] 45로마서[Romans] 46고린도전서[I Corinthians] 47고린도후서[II Corinthians] 48갈라디아서[Galatians] 49에베소서[Ephesians] 50빌립보서[Philippians] 51골로새서[Colossians] 52데살로니가전서[I Thessalonian] 53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 54디모데전서[I Timothy] 55디모데후서[II Timothy] 56디도서[Titus] 57빌레몬서[Philemon] 58히브리서[Hebrews] 59야고보서[James] 60베드로전서[I Peter] 61베드로후서[II Peter] 62요한일서[I John] 63요한이서[II John] 64요한삼서[III John] 65유다서[Jude] 66요한계시록[Rev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