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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공지 성경 속 전쟁 연대기 (The War Chronicles in the B... 파일
cyber
35367 2 2019-03-05
Notice 공지 TIDWELL BIBLE 21 연대표
jesus
68774 1 2016-12-14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NT 신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4615 1 2016-02-21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OT 구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4822 1 2016-02-21
Notice 공지 성경백과사전 권별.장별[Chapter] 관련내용보기 파일
jesus
82757 1 2015-05-04
23 왕의 골짜기(King's Valley)
지명
jesus
1948   2011-09-07
▶ 왕의 골짜기(King's Valley) 1)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과 살렘 왕 멜기세덱이 영접한 곳 (창14:17 2) 요압의 창에 죽은 압살롬이 생전에 만든 기념비가 있는 곳 (삼하18:18 lt=31.777444&ln=35.234935
22 살렘(Salem, Salim)
지명
jesus
1996 1 2006-12-30
▶ 살렘(Salem, Salim) 뜻: 완전한, 평화 [1] Salem 뜻 :완전한 멜기세덱이 제사장과 왕으로 있던 도성이다. 그는 아브라함이 그돌라 오멜 과 그와 같이 한 왕들을 쳐서 이기고 돌아올때 아브라함을 영접하고 축복 하였다(창14:18, (히07:1). 예루살렘의 고대 명칭인듯 하다(시076:2). [2] Salim 뜻 : 셈어로 '우물' 세례요한이 세례를 베풀었던 곳으로 애논에서 가까운 요단 서쪽 땅이다(요01:28, (요03:23, 26, (요10:40). 나볼러스 동쪽 살림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lt=31.777444&ln=35.234935
21 싯딤(Shitim, Shittim)
지명
jesus
2002 2 2006-12-30
▶ 싯딤(Shitim, Shittim) 뜻: 아카시아 언덕 디베랴 북서쪽 약 8km 지점으로 추측 (1) 전명은 아벨 싯딤이다(민33:49). (2) 요단 동편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최후 진지로 여기서 백성들이 발람의 계교에 빠져 모압 여자와 간음을 행하고 또 우상에게 제사하게 되어 여호와 가 진노하여 열병을 내리시니 2만4천명이 죽었다(민22:-(민25:9, (미06:5). (3) 이곳에서 여호수아가 두명의 정탐군을 여리고에 보냈다(수02:1, (수03:1). (4) 여리고 대안 요단강의 동쪽 11km 지점 지금의 굴벳엘그후렌이라 한다. 아브라함 당시에 헬람왕 그돌라오멜이 이 골짜기에서 소돔과 고모라등 6왕 과 접전하여 이기고 소돔 고모라의 모든 재물을 약탈하고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포로하여 갔고 이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았다(창14:8-12). lt=31.858&ln=35.641
20 남방과 북방 연합군들의 남북 전쟁
전쟁
jesus
2296   2019-02-20
■ 01Gen14:01-12 남방과 북방 연합군들의 남북 전쟁 1) 발생년도 : BC2082?, BC2115? 족장시대 (War02Bible Abrahamstory) 2) 장소 : 싯딤 골짜기 (사해남단) 3) 누가 : 시날(바벨론 왕 아므라벨), 엘라살(아리옥), 엘람(그돌라오멜), 고임(디달) 등 북방 연합군 vs. 소돔(왕 베라), 고모라(비르사), 아드마(시납), 스보임(세메벨), 벨라(소알) 등 남방 연합군 4) 원인 : 남방국들이 북방 엘람의 그돌라오멜 왕을 12년간 섬기다가 배반하자 북방 동맹국들이 쳐내려옴. 5) 결과 : 북방 연합군들이 남방 연합군을 도울수 있는 사해 주변국 (르바족속, 수스족속, 엠족속, 호리족속, 아말렉족속, 아모리족속 등) 들을 먼저 정복하고 남방 연합국을 쳐서 정복하고 아브람의 조카 롯도 잡혀감 6) 성경 : (창14:1-12 1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2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3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 염해에 모였더라 4 이들이 십 이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 십삼년에 배반한지라 5 제 십사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6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7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 8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접전하였으니 9 곧 그 다섯 왕이 엘람왕 그돌라오멜과 고임왕 디달과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 네 왕과 교전하였더라 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군사가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11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12 소돔에 거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cf. 병법三十六計
19 입산(Ibsan)
인물
jesus
2490 9 2006-12-28
▶ 입산(Ibsan) 입다의 다음에 사사가 되어 7년간 이스라엘을 치리한 블레셋 경내의 베들레헴 인인데 아들 30명과 딸 30명을 가졌다(삿12:8-10).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입산 Ibzan. [Ib'zan] A man of Bethlehem, perhaps the city in Zebulon, and if so, he was judge of Israel in the N.E. of the land. He ruled seven years, and had thirty sons and thirty daughters. He was succeeded by Elon a Zebulonite. Judges 12:8, 10, 11. (삿12:8, 10, 11 8 그의 뒤에는 베들레헴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이었더라 10 입산이 죽으매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더라 11 그의 뒤에는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십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18 엘론(Elon)
인물
jesus
2806 2 2006-12-27
▶ 엘론(Elon) 뜻: "테레빈나무" [1] 헷 족속으로, 에서의 아내인 "바스맛"의 아버지 (창26:34). (창36: [2] 엘론 가족의 시조이며 스불론의 아들. 야곱과 함께 애굽으로 이주했다(창46:14). (민26: [3] 스불론 지파 출신의 이스라엘 사사로(삿12:11) 10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죽어 아얄론(Aijalon)땅에 묻혔다. ======== Elon. [E'lon] 1. A Hittite, father of Bashemath, and Adah, wife, (or wives) of Esau. Gen. 26:34; Gen. 36:2. See BASHEMATH. 2. Second son of Zebulun and founder of the ELONITES. Gen. 46:14; Num. 26:26. 3. The Zebulonite who judged Israel ten years. Judges 12:11, 12. 4. Border-town of Dan. Joshua 19:43. Identified with Beit Ello, 31 59' N, 35 7' E. --- Morrish Bible Dictionary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17 에훗(Ehud)
인물
jesus
2863 6 2006-12-27
▶ 에훗(Ehud) [1] 게라의 아들로 왼손잡이다 이스라엘의 제2대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이 18년간 모압의 압제를 받는중 에훗 이 조공을 바치러 가서 에글론 왕을 조용히 만나 이야기 하다가 준비해온 검으로 찔러 죽이고 에브라임 산으로 돌아와 모압인 1만명을 죽이고 항복을 받은 후 사사가 되어 80년간 이스라엘을 태평하게 하였다 (삿03:15-30). [2] 베냐민 자손 빌한의 아들이다(대상07:10).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16 그돌라오멜(Chedorlaomel/Chedorlaomer)
인물
jesus
2876 5 2006-12-26
▶ 그돌라오멜(Chedorlaomel) 뜻:여신의 종 엘람 왕인데 아브라함때에 동방 연합군 맹주로 이웃나라들을 유린하는 중 소돔과 고모라의 왕을 죽이고 백성을 포로로 잡아갈 때 롯도 끼여 있었다. 아브라함이 탈환했다 (창14:1-16). ▶ 그돌라오멜 Chedorlaomer. [Chedorlao'mer] King of Elam in the time of Abram. Gen. 14:1-17. In punishing some of his tributaries he carried away Lot, but was pursued by Abram and was apparently killed. The name of KHUDUR-LAGAMAR king of Elam, has been met with in the inscriptions, which is supposed to be the same as Chedorlaomer. He had subdued the five kings near the Dead Sea, some 700 miles across the desert, or 1000 by the Euphrates and traversing the land of Canaan. He returned by this latter route, for he was near Damascus when Abram overtook him. (창14:1-17 1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2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3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 염해에 모였더라 4 이들이 십 이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 십삼년에 배반한지라 5 제 십사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6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7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 8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접전하였으니 9 곧 그 다섯 왕이 엘람왕 그돌라오멜과 고임왕 디달과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 네 왕과 교전하였더라 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군사가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11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12 소돔에 거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13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고하니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자더라 14 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 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자 삼백 십 팔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 그 가신을 나누어 밤을 타서 그들을 쳐서 파하고 다메섹 좌편 호바까지 쫓아가서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 재물과 또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 왔더라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15 하사손다말(Hazezon-tamar, Hazazon-tamar, Hazazontamar) 파일
지명
jesus
2971 17 2007-01-02
▶ 하사손다말(Hazezon-tamar, Hazazon-tamar) Hazazontamar. [Ha'zazon-ta'mar] (1) 사해 서편에 있는 엔게디의 옛이름으로 그돌라오멜의 동맹군에게 정복을 당한 아모리 족속의 거주지다(창14:7). (2) 여호사밧왕때에 유대를 침공하는 동맹군이 진을 쳤던 곳(대하20:2). (3) 종려나무성 여리고가 이 성인듯 하여 이곳에서 겐 사람이 유대 광야로 이주하였다(삿01:16). (4) 발람이 겐 사람을 가르켜 말할 때에 사해 서안과 겐 사람의 견고한 처소이니 이 요새인 엔게디를 바라 보았을 것이다(민24:21). ======== Hazezontamar. [Ha'zezon-ta'mar] Same as En-gedi. Gen. 14:7. It is HAZAZONTAMAR in 2 Chr. 20:2. --- Morrish Bible Dictionary lt=31.461525&ln=35.39241
14 삼갈(Shamgar)
인물
jesus
3191 9 2006-12-27
▶ 삼갈(Shamgar) 사사의 한 사람. 소 채찍으로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원 하였다 (삿03:31). 그러나 드보라의 노래에서는 이스라엘을 해롭게 한 것으로 되어 있다(삿05:6).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13 야일(Jair)
인물
jesus
3209 11 2006-12-27
▶ 야일(Jair) 뜻:하나님이 교화시킴 [1] 므낫세의 아들로서 얍복강의 이북 아몰인의 영토를 점령하고 하봇야일 이 라고 이름 하였다(민32:41, (신03:41). [2] 이스라엘의 사사가되어 35년간 치리하였는데 그는 아들 30명이 있어 30 성읍을 가지고 역시 하봇야일이라 하였다(삿10:3-5). [3] 가드인 골리앗의 아우 라호미를 죽인 엘하난의 부친(대상20:5). [4] 에스더의 삼촌 곧 모르드개의 부친이다(스02:5).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12 돌라(Tola)
인물
jesus
3652 8 2006-12-26
▶ 돌라(Tola) 뜻:벌레 [1] 잇사갈의 아들이며 돌라 족속의 조상이다(창46:13), (민26:23). [2] 잇사갈지파 부아의 아들로서 아히멜렉 다음의 사사가 되어 23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리다가 죽었다(삿10:1-2).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돌라/덕·믿음 겸비한 이스라엘 여섯번째 문민 사사 사사기 10장1∼2절 돌라는 「벌레」라는 뜻이다.돌라는 잇사갈지파 부아의 아들로 이스라엘의 여섯번째 사사이다. 돌라의 조상 잇사갈은 한 지파의 족장이 되었고 돌라는 돌라종족의 조상이 되었다.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셔서 한 부족의 대표가 되게 하였고 종교와 정치를 겸한 지도자 사사가 되게도 하였다. 돌라는 지도력도 있었고 민심을 수습하는 통치력도 있었다.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으로 인해 나라가 크게 혼란에 빠졌을 때 돌라는 이를 수습하는 사사였다.폭력과 살상으로 인해 질서가 파괴되고 백성들의 마음이 목자를 잃은 양과 같이 아주 불안한 상태였으며 나라의 구심력을 잃은 상황에서 백성을 구해낸 하나님의 종이었다. 인간에게 보다 중요한 것은 물질이나 환경의 조건이 아니라 심리적인 조건과 영적인 조건이다.이와같이 이스라엘 백성이 영적으로 큰 상처를 입고 방황할 때 돌라는 그들에게 안정과 평온을 되찾게 하는 색다른 사사였다. 다른 사사들이 외부의 적국을 물리치거나 정복하여 나라를 건진 것과는 달리 돌라는 국내의 내란과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지는 사사로 봉사하였다.돌라는 무사적인 사사라기보다 문민적인 사사였다.하나님은 그 사람의 자질과 은사를 통해 한 세대를 구원하는 가장 적절한 사람으로 활용하신다. ▷교훈과 적용◁ 첫째,본문과 같이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혼란이 더 위험한 때가 있다.영적인 안정이 곧 능력이다. 둘째,개인적인 삶도 표면적인 시련보다 내면적인 부패가 더 큰 위기이다.자신을 건전하게 지켜야 한다.<이병돈목사·은평교회>
11 엘바란(El-paran, Elparan) 파일
지명
jesus
3973   2011-08-09
▶ 엘바란(El-paran)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다. (창14:6 ======== Elparan. [El-pa'ran] In the margin 'the plain of Paran,' or some boundary mark in the wilderness of Paran in the south of Palestine. Gen. 14:6. (창14: --- Morrish Bible Dictionary lt=29.1516&ln=33.5419
10 입다(Jepthah)
인물
jesus
4021 12 2006-12-28
▶ 입다(Jepthah) 뜻:그가 여시다 (1) 이스라엘 사사중의 한 사람(삿10:17-(삿11: (삿12:7). (2) 그는 길르앗 기새으이 아들인데 본처의 아들에게 쫓겨 돕 지방에 이르러 이방인과 같이 생활했다(삿 11:1-3). 이 때 압몬 사람들이 요단강 동쪽 이스라엘 경내에 침범하여 18년간이나 점거하고 있었다. 이를 구출하기 위하여 입다는 암몬 사람과 싸워 승리를 거두었다. 그가 전쟁에 나갈 때 만일 하나님이 이기 게 해주시면 돌아 와서는 자기를 제일 먼저 맞는 자를 번제로 드릴 것을 맹세했 다. 그러나 뜻밖에도 제일 먼저 맞은 자는 그의 사랑하는 무남독녀 딸이었다 1년에 네번씩 이 비운의 딸을 위하여 곡했다. 그는 에브라임과의 싸움에서 이겼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을 6년간이나 다스렸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을 구하려고 하나님이 세운 충실한 자라고 입다를 평 했다(삼상12:11) 히브리서에서는 그를 신앙의 인간으로 인용하고 있다(히 11:32).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입다… 평화 일군 ‘용서·인내·결단의 신앙’ ● 역경을 딛고 우뚝 일어서다 ( 기생의 몸에서 태어난 사사 - 입다 ) 태어남부터 서글픈 처지, 기생의 몸에서 태어났기에 일생을 서자(庶子)의 운명으로 살아가야 하는 비천한 몸,길르앗 첩의 자식 입다의 슬픈 운명이라 같은 아비의 자식이건만 아비의 유업을 얻지 못하고 본처의 자식들에 의해 먼 곳으로 쫓겨났네 하지만 그는 타고난 용사, 먼 땅에서도 낙담치 않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자신의 때를 기다렸다네 때가 왔구나 암몬 족속이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을 때 길르앗의 장로들이 입다를 찾아왔네 “와서,우리의 장관이 되어 암몬 족속과 싸우라” 보라, 큰 용사 입다가 이스라엘의 사사 되어 일어섰도다 암몬 족속이 쫓겨났네 이스라엘 온 땅에 육 년 동안 평화가 깃들었네 오,입다여 처지를 비관치 않고 여호와를 경외한 신앙의 소유자여, 자신을 내쫓은 동족의 부름에 응한 아량의 소유자여, 고통의 시기에 묵묵히 때를 기다리는 인내의 소유자여, 대화로써 문제를 해결하려 한 평화로운 마음의 소유자여, 서원을 지켜,무남독녀까지 하나님 제단에 바친 신실함의 소유자여 오늘 그대여, 역경에 좌절치 마라 처지를 비관치 마라 하나님 앞에 그 뜻 높고 크다면, 하나님은 그대 또한 높이 들어 이 시대의 사사로 크게 쓰실 것이니 ◇입다 ― 신앙을 품고,역경을 딛고 무용(武勇)이 뛰어난 큰 용사 길르앗의 아들 입다는 길르앗이 기생에게서 아들이다. 즉,서자이다. 그래서 입다는 아버지의 유업을 얻지 못한 채 본처의 아들들에게 내쫓기는 처량한 신세가 된다. 고향에서 쫓겨난 입다는 멀리 요단강 동쪽의 돕땅에 피신해서 살아간다. 하지만 입다는 뛰어난 용맹으로 인해 그 곳에서 잡류들의 두목이 된다. 그렇다고 해서 입다가 무법의 약탈자가 되었다는 말은 아니다. 그의 처신을 보면 입다는 항상 일의 정사(正邪)를 생각하고 양심적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인물이었다(삿 11:7∼11). 탁월한 용맹성과 더불어 입다에게 신뢰할 만한 도덕성이 있었기에 암몬 족속의 침략을 받은 길르앗의 장로들은 기꺼이 입다를 찾아가 그의 도움을 요청하면서 그를 자신들의 장관으로 세우려 했다. 이에 입다는 여호와 앞에 길르앗 장로들의 진심을 확인한 뒤 길르앗 사람들의 장관이 되어 암몬 자손과 싸워 이기고 이어 암몬과의 전투에서 자신들을 홀대했다고 시비를 걸어온 에브라임 사람들과 싸워서 이겨 이스라엘의 사사로서 그 땅에 평화를 가져다주었다. 명분을 중시한 유능한 지도자 뛰어난 무용 못지않게 입다에게는 일의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지도력이 있었다. 길르앗 사람들의 장관이 된 후에 입다는 최대한 명분을 중시하는 가운데 암몬 왕과의 설득력 있는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려 했다(삿 11:12∼28). 어처구니없는 트집을 잡아 먼저 시비를 걸어온 에브라임 사람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들과 싸우기 전 입다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분명히 일깨워주면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다(삿 12:1∼3). 이런 명분 있는 노력이 상대방에 의해 묵살당했을 때 마지막 수단으로 싸웠고 싸워서 승리했다.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서자라는 이유로 이복형제들에 의해 내쫓긴 후에도 입다는 무법과 탈선으로 자신을 망가뜨리지 않았다. 그의 성품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길르앗의 장관이 되었을 때 이복형제들을 용서하는 포용력,대화로 분쟁을 해결하려는 인내력,비록 경솔하긴 했어도 여호와 앞에서 맹세한 것은 자신의 무남독녀일지라도 희생 제물로 바치는 신앙의 결단력이 있었다. 잠시 잡류들의 두목이 되긴 했지만 입다는 늘 여호와 신앙으로 자신을 가다듬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사사의 기회를 주셨고 마침내 입다는 역경을 딛고 이스라엘의 큰 사사가 될 수 있었다. 김영진 <성서원 회장> (교훈과 적용)
9 싯딤 골짜기(Valley of Siddim) Map 파일
지명
jesus
4680   2011-09-13
▶ 싯딤 골짜기(Valley of Siddim)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울 때 모두 싯딤 골짜기 곧 지금의 염해에서 싸웠다.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패해서 달아날 때에 역청 구덩이에 빠졌다. (창14:3, (창14:8, (창14:10 lt=31.235341&ln=35.517624
8 삼손(Samson)
인물
jesus
5306 8 2006-12-27
▶ 삼손(Samson) 뜻 : 태양과 같음 이스라엘 사사중 가장 특색있는 사람. 소라 땅 단 지파 마노아의 아들. 출생전에 천사가 그 모친에게 생자할 것을 예고하는 동시에 태모는 독주를 마시지 말고 아이는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 것을 부탁하고 이 아이가 자라서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손에서 구원 하겠다고 하였다(삿13:2-5). 그가 출생하여 장성하여 가며 여호와의 신에 감동하여 힘이 강하게 되어 딤나에서 사자를 맨손으로 찢어죽였다(삿14:5-6). 아스글론에 가서 30명을 죽이고 의복30벌을 뺏어다가 주었다(삿 14:19-20). 여우 300마리를 잡아 꼬리를 횟불을 매어 불레셋인의 밭에 들여 보내어 곡식을 사루어 아내 빼앗긴 것을 복수하였다(삿15:1-6).(삿 15:9-15, (삿16:)참고.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Paintings Samson and Delilah Samson and Delilah. Samson is a hero from the book of Judges, a man with incredible physical strength, different episodes from his legend are reflected in painting, the fight with the lion is one of the most popular ones. When he became old enough, Samson wanted to marry a Philistine woman, his parents protested, but at last agreed to prepare a wedding feast. At his wedding Samson challenged the guests to answer his riddle out of the eater came something to eat. Out of the strong comes something sweet (The Book of Judges 14:14). The riddle was about the lion, which Samson had killed and later saw how bees made their hive in his carcass and produced honey. The guests solved the riddle having threatened the bride into wheedling the secret out of Samson. Furious with his new wife's betrayal Samson left her. When he cooled down and returned he found out that she was married off to another man. After this scandal Samson became the most furious enemy of the Philistines and never missed a chance to take revenge. To defeat him, his enemies sent a beautiful woman to him, Delilah, who managed to find out the secret of his strength: it was in his long thick hair. When he had fallen asleep she cut off his locks and delivered him to the enemies. They promptly gouged out his eyes. But Samson뭩 hair grew again, and he managed to avenge himself. (삿14:14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 그들이 삼일이 되도록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더라 ========Paintings Lucas Cranach the Elder. Samson Vanquishing the Lion. c.1520-1525. Oil on panel. Kunstsammlungen zu Weimar, Weimar, Germany More...More... Gallery ========▶ Samson. [Sam'son] Son of Manoah, of the tribe of Dan. His birth had been pre-announced by an angel to his mother, who had long been childless. The angel told his parents that he was to be a Nazarite (that is, a separated one) from his birth. When Israel was in bondage to the Philistines, the internal enemies of God's people, a Nazarite had to be raised up by God to work out their deliverance. The statement that "he judged Israel twenty years," doubtless signifies the south-west parts of the land near the country of the Philistines. It was said of Samson before his birth: "He shall begin to deliver Israel out of the hand of the Philistines." His marriage with a woman of Timnath was so far "of the Lord" that it became in the ways of God an occasion against the Philistines to whom he had allied himself. His going down to her was the occasion of his killing a lion; this led to Samson's riddle, and the riddle to his slaying thirty of the Philistines. Then, his wife being given to another man, Samson burned up their corn, their vineyards, and their olives, and smote the Philistines with 'a great slaughter.' When the Philistines gathered themselves together to arrest Samson, the men of Judah would not defend him, but, owning their bondage, said, "Knowest thou not that the Philistines are rulers over us?" and three thousand of Judah bound Samson and delivered him to the Philistines. Thus Samson, through God's inscrutable ways, was separated from his own people: they delivered him up, as afterwards the people of Judah delivered up the Lord Jesus, the true Nazarite, who came to save them. When in the hands of his enemies, he was mightily moved by the Spirit, and with the jaw-bone of an ass slew a thousand of the Philistines. After this great victory he fainted for water, and cried unto the Lord, who clave a hollow place in the rock [also called lehi, 'a jaw-bone'] and gave him drink. His humiliating end was brought about through his lust after strange women. It was extreme folly to make known the secret of his strength to Delilah when he knew she would betray him. It is a striking instance of the foolish things a Nazarite (and all Christians are morally Nazarites) may do if he gets out of communion with the Lord. The strong man was blinded and made to grind in a dungeon for his enemies. But God had not forsaken him, and his hair began to grow again. The Philistines offered a great sacrifice to their god Dagon, and they praised their god, and said it was he that had delivered Samson into their hands. Then they sent for him to make sport before them; but he cried unto the Lord, and asked Him to strengthen him this once, that he might be avenged on the Philistines for the loss of his two eyes. God strengthened him, and he pulled down the house, on the roof of which there were about three thousand souls, and thus he slew at his death more than he had slain in his life. Notwithstanding the failures of Samson, God accomplished the purpose for which He had raised him up in subduing the Philistines; but it was only accomplished in his own death. Among the cloud of witnesses who 'obtained a good report through faith,' Samson is named, but his acts are not there recorded. Heb. 11:32. His history is given in Judges 13 — Judges 16. (히11:32 --- Morrish Bible Dictionary ----------------------------------------------------- 사사기 13-16장 삼손은 "태양과 같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나라 단 지파의 소라땅에서 마노아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 시대는 블레셋 나라가 이 지역을 40년동안 다스리던 때였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지배에서 건져내기 위해 사무엘과 세례 요한과 같이 삼손을 나실인으로 보내셨다. 나실인은 독주나 포도주를 마시지 못했으며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아니했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되는 사람이었다. 특수한 선택만큼이나 각별한 은혜와 은사와 초자연적인 역사가 동반되었다. 이와같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큰 은사에는 그에 대등한 사명이 수반되고 있었다. 삼손은 하나님이 선택 하시면서 하나님의 임재의 증거로 마하네단에서 그가 어릴 때 하나님의 신이 충만하였었다. 그러나 나실인답지 않게 하나님이 율법으로 금하신 이방사람 블레셋 여자와 결혼하였다(삿14-15:8). 부모의 반대와 나실인의 탈선된 행위를 무릅쓰고 끝까지 결혼을 진행한 것은 나실인으로서의 출발에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같은 고집과 거친 성격 때문에 그의 생활이 여러모로 꼬이게 되었고 피로 연까지 자기집에서 치르지 못하고 블레셋 땅 여자의 집에서 갖게 되었다. 그가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다」는 사자와 꿀에 대한 수수께끼를 통해 베옷과 겉옷 30벌을 내기로 했던 일은 참으로 부질없는 일이었다. 결국 아스글론의 무고한 사람 30명을 죽이는 실수를 하였다. 교훈과적용 첫째, 불신앙적인 만용은 자기 올무가 되었다. 둘째, 하나님의 소명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더욱 영적인 사람이 되자. -------------------------------------------------------------------------------- 사사기 13-16장 삼손은 20년동안 사사로 이스라엘을 통치하였다. 이방여인과의 결혼을 통해 스스로 함정을 파는 것같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첫번째의 아내가 변심하여 그 아버지의 허락으로 삼손의 품을 떠나게된다. 이 일로 인해 여우 3백마리의 꼬리에 횃불을 달아 곡식밭과 감람원이 불타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그 부녀가 불사름을 받고 많은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에 의해 죽게 되었다. 이로 인한 오해와 감정때문에 삼손과 블레셋 사람 사이에는 나쁜 감정이 더해갔고 나귀 턱뼈로 1천명을 살해하는 의미없는 전쟁을 갖게 되었다. 그뒤에 나실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창녀를 취하는데까지 타락하게 되었다. 이어서 들릴라를 사랑하는 무절제한 도덕성이 그의 불행한 마지막을 말해주고 있다. 계속되는 타락이나 깨달음이 없는 탈선은 심판될 수밖에 없다. 이로써 삼손은 나실인으로서의 비극적인 내리막길을걷게 되었다. 간교한 블레셋 사람들이 돈으로 들릴라를 매수하여 힘의 근원을 알아내게 함으로써 실패하게 된다. 일곱 가닥의 푸른 칡과 쓰지않는 삼줄과 머리카락 일곱가닥으로 속여왔으나 여자에게 약한 삼손은 힘의 비밀을 누설하고 만다. 하나님과의 서약을 모조리 깨버린 삼손에게서 하나님이 떠나가셨고 그는 밧줄에 묶인 채 두눈 이 뽑혀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되었다. 그후 머리 카락이 자라 다곤의 축제일에 기둥을 뽑아 3천명과 함께 삼손도 세상을 떠났다. ▷교훈과 적용◁ 첫째, 도덕적인 성결과 신앙의 경건은 일치한다. 깨끗이 살자. 둘째,구국을 위한 적에 대한 살상이 아닌 분별없는 도륙은 무의미했다. 능력을 성별시키자. -------------------------------------------------------------------------------- ◇ 하나님과의 서약이행으로 괴력발휘-- [변절]로 화입어 삼손(태양과 같음)은 히브리어 [세메슈]를 따서 지은 이름인데 [작은 태양]이라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삼손은 작은 태양처럼 힘과 용기와 정열로 블레셋과 싸운 이스라엘의 큰 용사이다. 그의 힘은 천부적이거나 연마를 해서 얻은 힘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서약에서 발생 된 초인적 힘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삼가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지며 무릇 부정한 것을 마시지 말지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친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삿13:4-5). 여기 [나실인]은 어떤 특별한 봉헌과 헌신을 목적으로 하나님과의 서약 관계에서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서약의 내용은 △ 독주와 포도 주를 멀리할 것 △ 머리에 삭도를 내지말 것 △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것 등으로 육신의 향락과 부정을 금하는 일들이다. 과연 삼손이 성년이 되기까지 독주와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아니 했을때 그의 힘이 육척장신에 청룡도를 휘두르며 천하를 통일한 장비와 조자룡의 힘보다 몇배 능가하는 초인의 힘을 지니게 됐다. 그는 수중에 아무것도 지닌것 없이 사자를 염소새끼 찢듯 했으며, 여우 3백마리를 잡아 꼬리에 불을 붙여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밭과 감람원을 불태우기도 했고 나귀의 턱뼈로 1천명의 적군을 때려 죽이기도 했다(삿 14:1-15:20). 그러나 삼손은 거대한 군함이 작은 암초에 부딪혀 쓰러지듯 연약한 여인 들릴라에 의하여 여지없이 파손되고 말았다. 그것은 단순히 들릴라의 유혹 이 능수능란했기 때문이 아니라 나실인이 지켜야할 신앙적 지조를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로마를 망친것은 북쪽의 고트족이나 반달민족 때문이 아 니라 로마인 자신 때문이라는 명언과 상통한다. 삼손이 삼손다운 점은 두 눈을 빼인채 연자맷돌을 돌리면서 [주 여호와여 구하옵소서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소서]하며 끝까지 하나님의 도우심과 자비를 구했던 점이라 할 수 있다. -------------------------------------------------------------------------------- 여호와의 긍휼(삿 13 - 16장)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부패해질 때마다 하나님은 직접 그들에게 개입하셨습니다. 그 개입의 방법은 이스라엘이 남겨둔 옆구리의 가시(수 23:13)들인 이방 족속들을 들어서 이스라엘을 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개입에 대하여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는 개인 중심적인 만남이었습니다. 곧 족장사의 성격은 하나님과 직접 개인과의 만남을 통해서 인도되고 다스려졌습니다. 그런 후 모세 시대와 여호수아 시대에 와서 즉, 이스라엘 국가를 형성하던 시기에 와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전체를 상대하시지만 특히 지도자 곧, 모세와 여호수아를 택하셔서 만나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죽고 난 후부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각각이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도록 하셨습니다(수 24:14). 따라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고 따른다면 하나님께서 직접 그들에게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버리면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을 간섭하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패역함으로 말미암아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함을 받아슬피 부르짖으므로"(삿 2:18) 여호와께서는 그때마다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곧 사자들을 보내시어 이스라엘의 대적을 물치시셨고 그 땅에 평화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갈수록 더욱 패괴하여지기만 하였고, 더욱 악독해지기만 했습니다. 삿3:7-9의 기록은 사사기 전반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공통적인 내용입니다. 그와같이 불리움 받은 사사는 무려 12명이나 되었습니다. 참고로 사사들을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를 섬긴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년을 섬겼더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삿 3:7-9) 그런데 자세히 그들의 활동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그래도 하나님 앞에서 그 임무를 잘 감당해 나갔음을 볼 수 있습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그 정도가 둔화 되어 감을 알 수 있습니다. 옷니엘은 갈렙의 조카로서 그래도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춘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삼갈은 부랑아 출신이었고, 드보라는 여자였습니다. 여자라고 해서 사사로 쓰임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에 그 사람 밖에는 아무도 쓸모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하나님께서 오죽하셨으면 남자들을 버리고 여자를 세웠을까 하고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기드온은 이름없는 가문 출신입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쓸모있는 하나님의 사사로서는 그 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소심한 하나의 평민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사용하시기 위해 여러 차례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 주셔야 했고, 그때서야 비로소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랐을 뿐입니다. 그리고 입산은 아들 30명을 위해 타국에서 30명의 여자를 데려다 결혼을 시킬정도였던 사람이었고, 입다는 인신제사가 금지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딸을 제물로 바치겠다고 맹세를 할 정도로 바람직하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입산이나 압돈은 60-70여명씩이나 자녀를 둘 정도였다면 몇 명의 아내를 두었는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이런 모습들은 사사의 모습이나 자격으로 볼 때 우리를 크게 실망시키고 맙니다. 우리는 언뜻 이스라엘의 사사로 쓰임을 받을 정도라면 대단하고 고매한 인격이나 신앙을 소유했을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을 하겠지만 그 당시 얼마나 부패하고,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사람이 없었으면 그와같은 미자격자를 하나님께서 사사로 세우셨는가를 돌이켜 볼 때 당시의 시대상을 짐작하고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매 순간마다 사사를 세우셨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스라엘이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변하여져 간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욱 부패하여지기만 했고 악독해 지기만 하여져 갔습니다. 그 절정기에 사사로 불리운 사람이 곧 삼손이었습니다. 따라서 삼손의 역할에 대해서도 우리는 크게 기대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수 차례 걸쳐 사사들의 나섰지만 이스라엘은 그때만 하나님을 섬기듯 했을 뿐이며, 사사들이 죽고나서는 여전히 옛 성품에 빠져 우상을 섬기며 사악한 행위를 그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사들 자신 역시 그리 완전한 신앙을 행한 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삼손의 불리움은 여느 사사들과는 다른 특이한 요소가 있습니다. 곧 여호와의 사자가 직접 그 부모에게 나타나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13:5)고 예언을 해주고 있음을 볼 때 우리는 주의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당시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니라"(삿 13:1)고 한 것을 보아 40년간의 압제가 얼마나 힘이 들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성경에서 40이라는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그때가 충분히 차서 무르익어 추수할 때가 가까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점을 볼 때, 먼저는 이스라엘의 죄악이 얼마나 중했으면 40년씩이나 블레셋의 압제를 받았어야 했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고, 둘째는 그 압제의 끝이 다가옴으로써 하나님께서 개입하실 때가 가까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이한 상황에 이르게 되자 하나님은 지금까지의 사사들을 세우신 방법과는 같지 아니하게 특별한 사람을 사사로 세우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곧 삼손이 그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삼손을 세우셨다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곧 그 시대의 죄악이 심히 중대하였기 때문에 여느 때와 같은 사사들을 세워서는 별로 그 역할이 두드러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비상 개입을 하신 것입니다. 이 비상 개입은 놀라운 의미를 안고 있습니다. 당시에 사무엘의 출생에도 하나님은 비상 개입을 하셨음을 우리가 염두에 둘 때, 이들을 통해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계획하고 있음을 우리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역시도 하나님의 비상 개입이 있었습니다. 그마만큼 그 시대가 암흑의 시대였음을 알려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점들을 볼 때 삼손의 출생은 지금까지의 사사들의 역할과는 아주다른 특이한 요소가 있는 것을 우리는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삼손의 사사 역할을 통하여 과연 이스라엘이 얼마만큼 하나님 앞에 돌 아서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시대에 하나님께서 삼손을 들어 사용하신 근본적인 의도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 시대가 심히 패역하여 특별한 비상 간섭을 통해 세우신 사사 삼손은 여느 사사들과는 다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 마저 삼손의 죽음과 함께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이후부터 다시는 사사가 세워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의 사사기의 내용을 살펴본다면 "여호와께서 사사를 세우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 내게 하셨으나 그들이 그 사사도 청종치 아니하고 돌이켜 다른 신들을 음란하듯 좇아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 열조의 행한 길을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치 아니하였더라"(삿 2:16-17)는 말로 나타내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위해 세운 삼손마저도 그러한 모습에서 크게 떠나지 않음을 볼 때 전혀 새로운 하나님의 통치가 나타나야 할 것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곧 지금까지의 방법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가꾸어져야 하고 꾸며져야만 하고 다스려져야 할것을 예표해주는 이가 곧 삼손입니다. 그리고 이 일에 대해 우리는 관심을 갖고 사사기 나머지 부분과 룻기 그리고 사무엘서를 읽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전혀 새로운 통치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미 눈치를 채고 미소를 지을 정도가 되었다면 여러분은 성경의 흐름에 대하여 상당한 수준의 안목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 삼손…굴곡진 사사의 길…뼈저린 훈계로 남아 삼손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각별한 은혜를 입은 사람이다. 삼손은 아버지 마노아가 자녀가 없을 때 여호와의 사자를 통해 예언을 받고 태어났다. 여호와의 사자는 마노아의 아내가 잉태하여 아들을 나을 것이며 그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나실인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 부모까지 포도주나 독주를 입에 대지 말며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도록 지시하였다. 이렇게 얻은 아들이 삼손이다. 그리고 삼손은 어릴 때 마하네단에서 하나님의 신에 크게 감동함을 입어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이처럼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이 큰 관심을 갖고 그를 섭리하신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은혜에 비해 삼손은 실패한 사사가 되었다. 하나님이 쏟으신 정성에 비해 삼손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했으며 그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내용이 있다. 하나님은 사람을 선택하고 그에게 사명과 사역을 맡기신다. 또한 그의 사역에 걸 맞는 은혜와 영감과 능력을 겸하여 주신다. 그러나 그 개인의 생각이나 의지나 성향까지 하나님이 주장하지는 않으신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고 안 되는 것은 그 개인에게 달렸다. 부모를 통해 물려받은 신앙의 감화나 그 개인이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나 영적인 축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개인과 하나님 사이의 영적인 관계이다. 삼손은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하나님의 사랑과 큰 은혜를 입었지만 그러한 좋은 조건에 비해 너무나 기대에 어긋나는 일생을 보냈다. 이는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도 깨닫게 되는 부분이다. 이스라엘만큼 하나님의 사랑이나 기적이나 특별한 선택을 입은 백성이 없다. 그들이 입은 은혜를 보면 그들이 가장 하나님을 잘 믿고 온 세상을 대표할 만큼 신앙의 본이 되어야 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못한 것을 보게 된다. 삼손이나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할 때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은혜를 사모하고 축복을 구하는 일도 좋지만 그보다 나와 하나님 사이의 영적인 바른 관계를 항상 지속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40년간이나 블레셋나라의 지배하에 억압되었던 이스라엘을 건져낼 목적으로 하나님이 삼손을 세우셨다. 그러나 사역초기부터 빗나가는 삼손의 모습을 보게 된다. 나실인으로서 결코 있을 수 없는 이방여자와의 결혼만 봐도 알 수 있다. 더욱이 기생 들릴라와의 분별없는 타락은 한심하기까지 하다. 이런 일들로 인해서 수수께끼를 통한 아스글론 사람들의 베옷과 겉옷 30벌 사건,300마리의 여우 꼬리에 불을 붙여 곡식과 감람원이 다 불타버린 일,블레셋의 다곤 신전으로 끌려가 눈이 뽑히고 맷돌을 돌리며 쇠고랑을 찬 불행한 생활 등이 있게 된 것이다. 이는 자신이 뿌린 씨를 자신이 거둔 것이다. 한마디로 삼손은 하나님의 크신 은사를 남용한 사람이었다. 삼손은 힘의 근원을 외면한 어리석은 사람이요,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보다 자신감이 앞선 사람이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보다 자기 주장을 앞세운 사람이었다. 더욱이 자신에게는 실패는 없는 것으로 생각할 만큼 자만했고 자기 욕심에 자신을 내어 맡긴 사람이었다. 그 마지막이 얼마나 비참하였는가. 삼손을 생각하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자기 성별을 지키지 못한 것이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달리 표현하면 신앙의 생명은 성별이다. 사단의 유혹이나 타락된 세상에 한발 두발 양보하다 보면 전체가 허물어져버리고 만다. 삼손만큼 준비되어 출발한 사람도 드물 것이다. 그러한 삼손이 이렇게 비참하게 넘어진 것을 마음에 깊이 새겨둬야 하겠다. 삼손이 보여준 것처럼 요즘 우리 한국에도 위협적인 죄악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성적 타락이다. 어린이나 청소년이나 장년이나 노년을 가리지 않고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우상숭배나 부정부패의 죄에 못지 않은 기도의 제목이다. 이 큰 범죄를 위해 도고의 큰 회개가 교회마다 일어났으면 한다. 무분별한 성적 타락이 순결운동으로 바뀌어지도록 온 교회가 기도해야 하겠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성적 타락은 훨씬 심각한 상태이다. 이 탈선된 성범죄로 인해 병든 가정이 얼마나 많고 파괴되는 가정이 얼마나 많은가. 또한 음란사이트에 접속하는 사람들의 연령에 구분이 없다. 교회가 이 문제에 책임을 느끼고 회개와 순결운동이 일어나도록 목표를 가지고 기도하자. 하나님만 이 일을 바로잡을 수 있으시다. 하나님은 하루 아침에라도 우리 국민의 마음을 바꾸어놓으실 수 있기 때문이다. 삼손은 여러 차례의 경솔한 행동을 통해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도 자기를 돌아볼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다시 말하면 삼손에게 있어서 결정적인 결함은 회개할 줄 모르는데 있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초자연적인 능력을 남용하므로 수모와 시련을 겪으면서도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 안타깝다. 삼손이 조금만 일찍 회개했더라면 지난날의 잘못을 다 바로잡고 블레셋을 삼손을 통해 하나님이 정리하셨을 것이다. 삼손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했고 자신도 불명예스럽게 일생을 보냈다. 회개에도 기회가 있다. 기회를 놓치면 용서받고도 사역의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회개는 빠를수록 유익하다. 회개하고 자기의 잘못을 보상할 만한 기회가 있어야 한다. 삼손과 같이 세상을 떠나면서 회개하면 회개의 기회를 상실한 사람이다. 부끄러운 구원만 기대할 수밖에 없다. 적어도 자신의 잘못을 만회할 수 있는 여유를 갖고 회개해야 한다. 회개를 미루지 말자. 하나님이 주시는 많은 기회와 권고를 묵살하지 말고 서둘러 회개하는 사람이 되자. 지난날의 부끄러움을 몇 갑절로 보답하는 사람이 되자. 삼손이 다곤 신전의 기둥을 쓰러뜨리며 블레셋 사람 3000명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삼손은 정말 실망스러운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은 그의 임종을 통해서라도 그의 체면을 세워주셨다. 그뿐 아니라 선민의 위상을 높이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충분한 시청각 교육을 시키셨다. 이스라엘 백성과 삼손에 대해 하나님이 선택했다는 한가지 조건 때문에 쏟으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다시 한번 기억하자.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여기서도 경험하게 된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짧게 사느냐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일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주셨다. 깨어 있는 사람에겐 기회가 주어지고,사명감만 느끼면 최선의 삶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성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하겠다. 사람은 얼굴이 다 다르듯이 각기 다른 자신의 사명을 갖고 태어난다. 자기 사명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자기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무리한 요구나 기대를 갖지 않으신다. 성실한 사람만 되면 우리는 성공적인 삶을 거두게 된다. 삼손을 돌아보며 좋은 귀감을 삼아야 하겠다. ◇삼손을 통해 얻는 교훈 삼손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을 선용하지 못한 대표적인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무책임한 사람이기도 하다. 삼손이 경건한 사람으로 하나님을 사랑했더라면 얼마나 명예스러운 삶을 살았겠는가. 또한 나라와 자기 개인을 위해서도 큰 공헌을 하였을 것이다. 삼손의 만용과 흐트러진 마음이 자기 개인과 나라에 끼친 피해가 너무나 컸다. 사람은 태어날 때 사명을 갖고 온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삼손이 이렇게 타락하고 실수했어도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며 그를 감싸주는 하나님의 모습을 묵상해보자. 삼손은 하나님을 거역했어도 하나님은 그 뒤를 수습하고 그 체면을 세워주시는데 바쁘실 만큼 사랑과 연민을 쏟으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에도 한계가 있음을 알자. 하나님의 참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이병돈(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7 세일 산(Seir, Mount Seir)
지명
jesus
5622 6 2006-12-30
▶ 세일 산(Seir, Mount Seir) 뜻: 험한 산 세일 산악 지대는 남쪽으로 아르논 저지대에서 부터 현재의 아카바 근처까지 이어져 있다. [1] (1) 아브라함 시대에 엘람왕 그돌라오멜이 이 산에서 호리족속을 정복하였다 (창14:5-6). (2) 에서의 자손 에돔 족속은 이 호리 족속을 내어쫓고 거주지를 삼았다 (창33:14,16 (민24:18 (신01:44,33:2 (수12:7, (수24:4). (3) 오랜 후에 유다왕 여호사밧 때에 이산 주민과 암몬과 모압의 연합군 이 유다를 치러 온 것을 여호와가 진멸하여 주셨다(대하20:22-23). (4) 이 땅이 발람과 모세와 드보라 바락의 싱에 올라있다(민24:8,신33:3, 사05:4). (5) 이사야와 에스겔 두선지의 예언에 들어있다(사21:11 (겔25:8). [2] 유대 북방에 있는 산으로 기얏여아림과 벳세게스 사이 곧 예루살렘의 서쪽 14키로의 사리스의 페허를 가리킨다(수15:10) ▶ 세일산 Seir, Mount. 1. The early name of the long range of mountains, extending from about eight miles, south of the Salt Sea, to near the Gulf of Akaba. It is also called 'the land of Seir.' It was occupied at first by the Horites, and afterwards by the descendants of Esau, and acquired the name of EDOM, q.v. The Israelites had to compass the whole of this mountainous range to reach their entrance to the promised land. Gen. 14:6; Gen. 36:8, 9, 30; Deut. 2:1-12; etc. The word of Jehovah announced to the prophet the perpetual desolation of Mount Seir. Ezek. 35:2-15. (창14:6;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창36:8-9, 30; 이에 에서 곧 에돔이 세일산에 거하니라 세일산에 거한 에돔 족속의 조상 에서의 대략이 이러하고, 디손 족장, 에셀 족장, 디산 족장이라 이들은 그 구역을 따라 세일 땅에 있는 호리 족속으로 말미암아 나온 족장들이었더라 (신02:1-12; 광야에서의 세일산 (겔35:2-15 여호와의 세일산에 대한 예언 2. A northern boundary of Judah. Joshua 15:10. Probably the ridge north of Kirjath-jearim. (수15:10 또 바알라에서부터 서편으로 돌이켜 세일산에 이르러 여아림산 곧 그살론 곁 북편에 이르고 또 벧세메스로 내려가서 딤나로 지나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 Seir - (창14:6, (창32:3, (창33:14, (창36:8, (민24:18, (신01:44, (신02:4, (신33:2, (수11:17, (수12:7, (삿05:4, (대하20:23, (대하25:11, (대하25:14, (사21:11, (겔25:8 ▶ Mount Seir 1 - Bozrah (신01:2, (신02:1, (신02:5, (대상04:42, (대하20:10, (대하20:22, (대하20:23, (겔35:2, (겔35:3, (겔35:7, (겔35:15 lt=30.734691&ln=35.606250 ▶ Mount Seir 2 - (수15:10 lt=34.994000&ln=31.783333
6 옷니엘(Othniel)
인물
jesus
5943 5 2006-12-27
▶ 옷니엘(Othniel) 뜻:하나님은 힘이시다 최초의 사사로 기럇세벨을 탈취한 상급으로 여호수아의 딸을 아내로 맞았다 (수15:16, (삿01:12). 메소보다미아왕 구산리사다임과 싸워 이스라엘을 해방하고 40년간 사사로 활약했다 (삿03:8-11).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옷니엘… ‘고난의 이스라엘’구한 첫번째 사사 ● 이스라엘의 첫번째 구원자로 부름 받다 ( 이스라엘의 첫 사사-옷니엘 ) 누가 있어/가나안 땅의 거인 족속,/아낙 사람들이 살고 있는/저 견고한 성(城) 기럇세벨을 취할 것인가 누가 있어/이스라엘을 팔년동안 압제해온/메소포타미아의 강력한 왕/구산 리사다임을 몰아낼 것인가 그는/믿음의 정탐꾼 갈렙의 아우 그는/신앙의 용장 갈렙의 사위/이스라엘 최초의 사사로 부름 받은/‘하나님은 능력이시다’라는 이름의/옷니엘이라 하나님을 떠나간/타락과 불신의 시대에/그대 옷니엘이여, 일어나라/일어나/저 죄악의 기럇세벨을 취하라/저 우상의 구산 리사다임을 몰아내라 하나님의 부름에 응한 옷니엘,/믿음과 용기로 무장하고/기럇세벨을 취했네/구산 리사다임을 몰아냈네 이스라엘 땅에/드디어 사십 년 평화가 임했네 ● 옷니엘 ― 기럇세벨을 취하고, 구산 리사다임을 몰아내고 갈렙과의 특별한 관계 옷니엘의 이름은 ‘하나님은 능력이시다’라는 뜻이다. 성경은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여분네의 아들인 갈렙의 아우라고 소개하고 있다(수 15:17,삿 1:13). 그렇다면 옷니엘은 갈렙과의 관계에서 아버지가 다른 동생,즉 이부제(異父弟)가 되는 셈이다. 그리고 가나안의 거인 족속인 아낙 사람들의 견고한 성읍 기럇세벨을 쳐서 정복하는 자에게는 자신의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는 갈렙의 약속에 따라 옷니엘이 그 성읍을 정복하여 악사를 취함으로써 옷니엘은 갈렙의 사위가 된다. 이처럼 옷니엘은 가나안 땅의 정탐과 정복에 있어서 빛나는 공을 세운 믿음의 용장 갈렙의 아우요,사위였다. 그 역시 형이요,장인 되는 갈렙을 닮아 사사시대 초기에 이스라엘을 위해 큰 일을 감당하게 된다. 이스라엘 최초의 사사 가나안 정복 시대의 영도자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그 땅의 우상들을 숭배하게 된다. 이에 하나님은 이방 나라를 통해 이스라엘을 징벌하셨고 이스라엘이 회개하면 사사를 세워 이방의 압제로부터 건져내셨다. 사사시대 340년동안은 이처럼 타락과 회개와 구원이 반복되는 역사였다. 이런 과정에서 하나님은 12명의 사사를 세워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그 중 첫번째 사사가 ‘옷니엘’이다. 사사시대 초기 타락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징벌로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지배를 8년간 받고 있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이에 하나님은 구산 리사다임의 압제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사를 세웠으니 그가 바로 갈렙의 아우이자 사위인 옷니엘이다. 최초의 사사로 부름받은 옷니엘은 이스라엘을 이방 왕의 압제에서 건져내었고 이후 40년동안 평화롭게 나라를 다스렸다.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가나안 땅의 영토를 분배할 때 그 땅의 거인 족속인 아낙 사람들이 살고 있던 견고한 성 기럇세벨을 놓고 모두 겁을 먹고 있었다. 그때 믿음의 용기로 당당하게 자원하여 그 성읍을 쳐서 취한 인물이 바로 옷니엘이다. 우상이 범람하던 사사시대에도 옷니엘은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고고하게 헌신의 삶을 살았다. 하나님은 이런 옷니엘을 주목하셨고 그에게 이스라엘을 구원할 첫번째 사사로서의 명예로운 사명을 주셨다. 어느 때든 믿음의 용기로 무장하고 있는 자,하나님은 그런 자를 불러 ‘옷니엘’과 같이 크게 사용하신다. 김영진 <성서원 회장> (교훈과 적용)
5 드보라(Deborah)
인물
jesus
6286 35 2006-12-26
▶ 드보라(Deborah) 뜻 : 벌 [1] 야곱의 처 리브가의 유모(창35:8). [2] 랍비돗의 아내이며 여선지이다. 군대 장관 시스라가 이스라엘을 학대하고 침략했을때 드보라는 바락을 격려하며 그와 함께 싸워서가나안 군사를 물리쳤다. 이 승리가 "드보라의 노래"라는 아름다운시의 제목이 되었다(삿05:).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드보라 Deborah. [Deb'orah] 1. Rebekah's nurse: she accompanied her mistress when she left Padan-aram and remained with her till her death; she was buried under the 'oak of weeping.' Gen. 24:59; Gen. 35:8. (창24:59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종자들을 보내며 (창35: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2. Wife of Lapidoth: she became a 'mother in Israel,' and was a prophetess and 'judged Israel;' it was she who incited Barak to attack Jabin, who had oppressed Israel twenty years. This led to the defeat of their enemies, the death of Sisera by the hand of Jael, and the destruction of Jabin. A remarkable song of triumph by Deborah over the enemies of God followed the victory. Judges 4 and 5. Deborah is a beautiful instance of how, under God, the faith of a single person may be the means of arousing those under deep depression into activity and thence to victory. (삿04: 야빈의 압제, 드보라와 발락 (삿05: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 Morrish Bible Dictionary -------------------------------------------------------------------------------- 드보라/이삭가문의 유모… 3대걸쳐 헌신적 봉사 창세기 24장59절, 35장8절 (창24:59) 드보라는 "벌"이라는 뜻이다. 오늘 소개하는 드보라는 여사사 드보라가 아니라 라반의 딸 리브가가 이삭과 결혼할 때 따라온 유모 드보라이다. 드보라는 이삭의 가문에 들어온 아람여자이며 단순한 유모 이상의 가족으로 인정받을 만큼 충성되고 성실한 여자였다. 몇년동안 시한부로 유모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리브가를 양육할 때부터 라반의 가정을 거쳐 이삭의 가문에 이르기까지 두 가정의 인척이나 가족같이 합류된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와 같았다. 그러므로 그를 부르는 가장 좋은 호칭이 젊어서나 늙어서나 유모였다. 리브가를 양육한 유모요,에서와 야곱의 양육을 도운 유모요, 나중에는 야곱의 열두 아들과 딸 디나까지 모든 양육을 보살핀 유모였다. 리브가를 위해서는 젖을 먹인 유모였으나 에서와 야곱을 돕고 야곱의 많은 자녀를 양육할 때에는 돌보아주는 유모였다. 야곱이 메소보다미아의 밧단아람(하란)에서 벧엘에 돌아왔을 때에도 그와 함께 하였었다. 유모는 종과는 달랐지만 주인과 친분이 생기고 서로 신뢰의 대상이되었다. 평생 그 집을 떠나지 않고 그 가정의 자손 몇대를 거느리며 유모와 양모와 어머니 역할을 담당하였다. 드보라가 1백55세에 세상을 뜨자 벧엘 상수리 나무 아래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러 기념했는데 "곡하는 나무"라는 뜻으로 야곱이 드보라를 잊지 못하는 표가 됐다. ▷교훈과적용◁ 첫째, 사람을 사로잡는 방법은 법이나 돈이 아니라 사랑의 힘이다. 둘째, 충성된 헌신과 봉사는 혈통과 가족의 조건을 뛰어넘는 더 좋은 가족의 인연이 된다. <이병돈목사·은평교회> -------------------------------------------------------------------------------- 사사 드보라 드보라는 "벌"이라는 뜻이다. 드보라는 드보라의 딸(아버지와 이름이 같음)로 랍비돗의 아내이며 사사와 선지자의 사명을 겸한 이스라엘의 네번째 사사이다. 여자였지만 통찰력과 판단력이 예민하며 정확하였고 하나님의 영감 이 풍성하여 백성들의 어려운 문제를 재판하였다. 이스라엘 민족의 풍속과 통념속에는 많은 사회생활에서 여자들의 발언권이나 권위가 경시되었는데 드보라가 한 시대의 통치자였다는 것은 그의 인품과 능력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은 족장시대나 사사시대를 막론하고 여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사회적인 지위를 인정하고 있다. 드보라가 하나님의 소명을 받던 때는 가나안 왕 야빈이 군대장관 시스라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을 심히 학대하던 때였다. 이때에도 전과같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이 드보라를 일으켜 용사 바락과 함께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에서 뽑은 1만명의 군대로 야빈과 시스라와 가나안 군대를 섬멸시켰다. 시스라는 전쟁에 쫓겨 야엘의 집에 피신하였으나 야엘이 말뚝을 살쩍에 박아 죽게 함으로 이날의 승리는 아주 위협적이었다. 이것이 드보라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승리였다. 그후 사사기 5장에 드보라와 바락이 하나님을 노래하여 기록한 시는 히브리인의 산문 시중에 유명한 시가 되었다. 하나님이 택하신 종에게는 능력도 준비하신다. ▷교훈과 적용◁ 첫째, 여성이라는 성문제로 인해 자기 능력이나 자기개발을 제한하지 말자. 둘째, 여자와 아내와 어머니의 사명과 함께 국정을 맡은 드보라를 보자. 자기 봉사의 대상을 개발하자. * 드보라의 노래 그런데 이 드보라의 사건은, 드보라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로 하여금 여러 가지 생각케 하는 것들이 있다. 얼핏 보면 별 이야기가 아닌 것 같은데, 여선지자의 출현 그녀가 또한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던 것, 그런데 단순히 여사사가 다스렸다고 끝나지 않고 전쟁을 수행하는데 남자 사사라고 할 수 있는 바락을 일으키셨는데 바락은 또 하나님께서 사명을 부여하셨다는 말씀을 듣고도 달갑게 순종하지 않는 비겁한 모습들 등 대개 이 정도만 눈에 띄는데 그러나 자세히 볼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뭔가 있다고 하는 느낌을 주게된다. 즉 이런 간단한 서술이 무엇을 배경으로 하는가? 이 간단한 서술의 배경을 설명하는 것이 그 다음에 나오는 드보라의 노래라는 것이다. 노래라고 하면 대개 별내용은 없고 그냥 노래다 싶어서 슬쩍 지나가는데 그러나 그 속에는 드보라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그것이 어떤 시대적 영적상황을 배경으로 되어진 일인가를 우리에게 알게 해 주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 드보라…가나안 호령한 ‘사사시대 우먼파워’ 구약의 사사시대를 신정통치시대라고 일컫는다.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지도자는 다 하나님이 선택하셨다. 그러나 사사시대는 하나님의 의지가 더 크게 표현된 시대로 본다. 어느 시대나 영적인 사람이 하나님의 사역자로 선택받았다. 하지만 사사시대만큼 하나님의 철저한 검증을 거친 때가 없었던 것 같다. 하나님은 그 개인의 영성이나 충성심이 인정될 때 그를 택하시고 들어 사용하셨다. 또한 적어도 주변 사람들에게만큼은 드러나는 신앙의 위인들이 사사가 되었다. 우리 개인의 신앙도 인정받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먼저 인정을 받자. 또한 주변 사람과 교회에서 인정을 받아야 한다. 그뿐 아니라 자기가 소속된 직장이나 생업을 통해서도 신앙인으로서 부끄러운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칭찬받는 사람이 되자. 더욱이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도 완전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 앞에서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한다. 얼마 전에 청문회가 있었다. 곤혹스러울 만큼 질문은 개인의 신상에 집중되었다. 그러므로 정책적인 청문회가 되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청문회를 거치는 당사자에 대해서도 아쉬운 점이 있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려면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책임져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적인 질문의 대상이 되었던 몇 가지 내용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고 잘못을 모두 타인에게 떠넘기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때문에 점수를 잃은 것 같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삶 자체가 이 시대와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검증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자기 개인의 인격이나 삶이나 자기 사역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드보라는 하나님의 검증을 통과한 사람이었다. 사사는 통치자와 선지자와 군대장관을 겸임하는 성직이었다. 이러한 힘든 사역에 랍비돗의 아내 드보라가 선택됐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갖게 된다. 한 가정의 주부요 자녀들의 어머니였던 여자의 몸으로 사사가 됐다는 사실이다. 여자들이 대접받지 못하고 발언권이나 위상이 높지 못했던 구약시대에 나라의 통치자가 됐다는 사실은 참으로 드문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은 성을 차별하지 않으신다는 분명한 의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신 실례라 하겠다. 나라를 다스리는 일인자로 여성을 택했다는 사실은 단순히 성차별이 없었다는 것에 한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의 초기에 여자를 들어 큰 뜻을 성취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큰 영광을 거두셨다. 적어도 하나님 편에서는 사람을 등용하는 데 성별로 인해 개인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게 하셨다. 하나님은 그 개인의 영적인 자질보다 성별을 앞세우지 않으신다. 개인이 능력만 갖추고 하나님께 신임 받는 사람만 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들어 쓰시고 그를 통해 영광을 거두신다. 자랑할 만한 가문이 못되거나 천성적인 자질에 자신감이 없다고 위축되거나 소심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지나치게 자만해도 안 되지만 지나치게 자기를 업신여겨도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는 신앙의 사람만 되면 그리스도인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보다 몇 갑절 유능한 사람인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드보라도 “하나님의 사람 드보라” 할 때 많은 가능성이 허락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을 뺀 드보라는 한 남편의 아내로 한 가정의 어머니로 끝나고 만다. 우리 자신도 “하나님의 사람 아무개”로 평생 쓰임 받는 소중한 일꾼이 되자. 얼마나 크고 많은 일을 하느냐보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맡기시는 일에 아주 필요하고 소중하게 쓰임받는 것이 중요하다. 드보라를 통해 배워야 하겠다. 드보라는 이스라엘 군대를 지휘하는 전법에도 익숙한 지도자였다. 가나안 왕 야빈이 군대장관 시스라와 함께 이스라엘을 괴롭히자 1만명의 군대를 이끌고 바락과 함께 전쟁에 나가 가나안군대를 섬멸시켰다. 이 때에 적장 시스라가 야엘의 집에 피신하였다가 살쩍이 말뚝에 박혀 죽게 된 사건은 유명한 이야기이다(삿04:21).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있다. 그러나 전쟁을 이끄는 일은 사람의 몫이었다. 전력을 구비하는 일이나 군대를 통솔하는 일,장교들을 지휘하는 문제는 다 드보라의 일이었다. 그 위에 전술이 필요했고 전략도 필요했다. 한 전쟁을 치르는 일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만 사람이 해야 할 일이 많았던 것을 헤아려보자. 이런 드보라를 단순한 가정주부로 생각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영감이 함께 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기 위한 기름을 짜는 것 같은 간절한 기도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숨은 노력을 짐작할 수 있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정직하게 힘쓰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보상이 언제나 같이한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시다. 이는 영감에 차등이 없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영감은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역사하신다. 그러나 그 영감을 수용하는 깊이는 각양각색이다. 드보라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택되고 자기 사명을 감당하는 데 하나님의 영감을 고스란히 받은 사람이다. 영감을 선별하지 말자. 하나님의 영감을 부분적으로 수용하지 말자. 순수하게 전폭적으로 영감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의 영감에 대한 반응이 순수해야 한다. 그런 사람은 드보라와 같이 유능한 통치자도 되고,선지자의 사역도 잘 감당할 수 있으며 전쟁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은사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장래를 위해 자신이 노력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훨씬 지혜로운 방법이다. 자기 욕심이나 부정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의 영감을 제한하지 말자. 사사기 5장에 나오는 드보라의 시는 히브리인의 명시가 되었다. 이는 전쟁의 승리가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노래이다. “이 전쟁을 도우려고 내려오신 하나님”이라고 소개하였고 “하나님이 주의 대적을 멸망시켰으며 내가 힘있는 자를 밟았고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다”고 노래하고 있다. 이 본문을 보면 드보라는 훌륭한 시인이기도 하다. 정치를 할 때에는 냉정하고 공의로웠으며 재판을 할 때에는 공정한 사사였고 전쟁을 통솔할 때에는 단호하고 엄격한 장군이었다. 거기에 부드럽고 여성미가 넘치는 시인을 겸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한 개인을 통해 이렇게 다양하게 역사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살다가 심판을 받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하나님과 의논하며 살아가는 생활이 다른 점이다. 로저스 베이컨은 신앙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고 신앙에 서면 모든 것을 다 얻는다고 하였다. 드보라와 같이 신앙에 서는 사람이 되자. ◇드보라를 통해 얻는 교훈 하나님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 사람의 능력이나 가능성을 과소평가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사용한 드보라를 통해 배워야 하겠다. 또한 드보라가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한 엄청난 사역들을 묵상해 보자. 우리는 우리 스스로 우리의 사역과 사명을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과욕은 잘못이지만 하나님께 대한 믿음은 넘치는 법이 없다. 드보라는 40년동안 국정을 담당한 이스라엘의 사사였다. 참으로 긴 세월 성공적인 삶을 살다간 사람이다. 이는 그녀의 신앙을 대변하는 대목이다. 사람이 성공할 때 넘어지는 것은 교만이나 불신앙 때문이다. 그러나 40년을 하루같이 하나님의 뜻을 따른 드보라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본보기가 된다. 성공적인 하루는 드보라의 40년 성공에 밑거름이 되었다. 이러한 삶에 도전을 받아야 하겠다. 이병돈(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4 기드온(Gideon)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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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9 13 2006-12-26
▶ 기드온(Gideon) 뜻 : 베히는 자 이스라엘의 5대 사사. 므낫세지파 요나스의 아들. 1) 3백명 군대로 미디안을 격멸함 (삿07:3-23). 2)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잡아다 죽임 (삿08:12-28).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본문:삿06:25-32, 8:22-9:6 요절:(삿08:23) 1 아버지의 우상을 파괴한 기드온의 담력 1) 기드온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에게 수난을 당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다. (1) 이스라엘 백성이 7년 동안 미디안에게 수난을 당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삿6:1) (2) 하나님 앞에 악이 되는 것을 제거하기 위하여 기드온은 무슨 일을 하였나?(삿6:25-27). 2) 바알과 아세라 우상의 훼파된 것을 발견한 성읍 사람들은 발칵 뒤집혔다. 더우기 이 일은 우상지기인 요아스의 아들이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고는 기드온을 죽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 아버지의 지혜로운 판단을 기록하여 보자(삿6:31) (2) 우상을 파괴한 기드온이 재앙을 받을 것이라 하였지만 오히려 어떤 역사가 일어났나?(삿6:33-35) *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 가정에서 악을 확실하게 청산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2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되기를 거절한 기드온 1) 백성들은 기드온과 그의 가족이 왕이 되어 나라를 지켜주기를 원했다. 미디안의 손에서 백성을 구원하였으니 앞으로도 구원하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1) 기드온은 그들의 초청에 대하여 어떻게 하였나?(삿8:23) (2) 기드온과 그의 가족이 대대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구원자가 되기를 거절한 이유는 무엇이겠나?(삼상8:4-8) 2) 기드온의 가정에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 그는 왕이 되는 대신에 백성들에게 패물을 요구하였고 백성들은 즐거이 금귀걸이 등을 기드온에게 기증하였다. (1) 기드온이 만든 에봇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삿8:27) (2) 기드온의 아들들은 왕권을 두고 살육을 하였다. 이 일에 어떤 느낌을 가지는가?(삿8:29-9:6). * 기드온은 자기의 능력으로 백성을 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로 이 큰 구원이 이루어진 것을 믿었으므로 그들의 왕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였다. ======== Gideon. Son of Joash, of the tribe of Manasseh, one of the judges of Israel.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while he was threshing wheat to hide it from the Midianites, and said, "The Lord is with thee, thou mighty man of valour." Thus addressed, the true though weak faith that was in Gideon was manifested, and he said to the Lord, "If the Lord be with us, why is all this befallen us? And where be all his miracles which our fathers told us of ?" Jehovah added, "Go in this thy might, and thou shalt save Israel from the hand of the Midianites: have not I sent thee?" Gideon pleaded that his family was poor, and that he was the least in his father's house. He was further encouraged. The first thing he was bid to do was to throw down the altar of Baal, and erect an altar to Jehovah, and offer an offering thereon. Gideon obeyed, but he did it by night, for he feared to do it by day. The men of the city desired his death, but his father protected him, saying, Let Baal plead for himself, and symbolically named Gideon JERUBBAAL, 'Let Baal plead.' In 2 Sam. 11:21 it is JERUBBESHETH, 'Let the shameful thing plead,' meaning the same, without mentioning the name of Baal: cf. Jer. 11:13; Hosea 9:10. (삼하11:21 (렘11:13; (호09:10 Obedience led to strength: 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him, and he blew a trumpet, and sent messengers to the tribes of Manasseh, Asher, Zebulun, and Naphtali. But his small though true faith wanted a sign from God that He would save Israel by him. God graciously responded by the moisture and then by the dryness of the fleece of wool. God declared that Gideon's followers were too many: they would take the glory to themselves, and say, "mine own hand hath saved me." So he bade all that were fearful and afraid to return, and more than two-thirds went back, leaving but 10,000: proving that the mass of the people were unfit to fight the battles of the Lord. Still the people were too many, and they are tested at the water: those that fell on their knees to drink were sent away, and only three hundred men remained, those who had lapped a little water from the hand, as satisfied with a hasty refreshment. God then told Gideon to go down to the host, for He had delivered it into his hand; but if he was afraid, he could first go with his servant and hear what the enemy said. He was still faint-hearted and therefore went to listen, and there he heard himself compared to 'a cake of barley bread,' but that God would deliver Midian into his hand. Gideon at once arranged his men into three companies, each man having a trumpet, and a lamp inside a pitcher. When they reached the camp, the trumpets were blown, and the pitchers broken. The Midianites were dismayed and some of them in the confusion and terror killed one another, and the others fled, pursued by the tribes before named, and by Ephraim. Ephraim proudly found fault with Gideon for not calling them to the battle at first; but a modest answer appeased their wrath. The conquest was complete, and the men of Succoth and Penuel were punished for not aiding Gideon with bread when he was faint. Israel desired Gideon to rule over them, but he refused, saying, "The Lord shall rule over you." He requested of the army the golden earrings taken from the enemy. With these he made an ephod, and placed it in his city, and all Israel went in idolatry after it, and it became a snare to Gideon and his house. Alas, the man of faith, who had thrown down the altar of Baal, was now led astray with a golden ephod! A memorial of God's intervention is not present faith in the God who has intervened. The time of victory is a time of peculiar danger, when many being off their guard have fallen. During the life-time of Gideon Israel dwelt in peace during forty years, but at his decease the people turned to idols and were ungrateful to the house of Gideon. Judges 6:11 — Judges 8:35. He is called GEDEON in Heb. 11:32, where his faith is spoken of. (삿06:11 (삿08:35 (히11:32 --- Morrish Bible Dictionary ---------------------------------------------- 기드온/몸에 밴 겸손·믿음… 미디안정복 소명 받아 사사기 6장14-21절 기드온은 "벌채" 또는 "벤다"는 뜻이다. 므낫세지파 요아스의 마지막 아들이었다(삿06:11). 그는 농장과 과수원을 가진 순수한 농부였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곳도 타작마당이었다. 그는 독실한 신앙때문에 하나님께 선택되었고 큰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다. 히브리서 11장에서도 믿음의 선배들을 소개할 때 기드온을 꼽고있다(히11:32).기드온은 상당한 능력이 있는 사람인데 도 그 개인과 자기 가문을 가장 약하고 작은 자라고 소개하여 자기가 소유하고 누리는 인생의 여건보다 훨씬 겸손한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이었다. 이러한 기드온에게 하나님은 미디안에서 내 백성을 구원하라고 사명을 허락하였다. 또한 미디안 사람치기를 한 사람치듯 할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때에 염소와 무교전병과 고기와 국물을 반석을 통해 드렸는데 여호와의 사자가 지팡이끝을 재물에 대어 하나님의 응답을 불로 확인시켰다. 그러나 기드온은 다시 마당위에 놓인 양털로 이슬을 통해 하나님의 허락을 재차 확인하였다. 그후에 3만2천명 중에서 3백명을 선발하여 항아리와 횃불을 통해 미디안을 친 것은 큰 승리중의 하나였다. 또한 바알의 단을 훼파하여 여룹바알이라는 별명을 들었는데 이는 바알과 싸우는 자라는 뜻으로 그의 영적 입지를 더욱 견고케 해주고 있다. 그러나 70명의 아들로 슬픈 기록을 남겼다. ▷교훈과 적용◁ 첫째, 크게 타락한 시대에도 역사를 이어가는 믿음의 의인들이 남아있었다. 둘째, 기드온은 공적인 사명자로서는 성공하였는데 도덕적인 사생활은 본이 되지 못했다. 깨끗이 살자. <이병돈목사·은평교회> ------------------------------------------------- [기드온] ("나무 베는 사람" 이라는 뜻)은 아비에셀의 므낫세 족속에 속하는 요아스의 아들인데 [여룹바알] ("바알과 다툼"이라는 뜻) 이라고도 한다.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스라엘 백성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말했을 때 그가 자신에 대해 제일 작은 자니이다"라고 대답했듯이 그의 존재는 아주 미약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마치 나무조각 같은 기드온을 들어서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자로 삼으신 것이다.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다가 하나님께서 그에게 미디안 사람치기를 한 사람 치듯하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시자 하나님께 징표를 구하였다. 하나님께서 이를 허락하시자 그는 염소와 무교전병 등 예물을 가져다가 하나님의 사자라면 자신이 준비한 음식을 먹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자는 인간들이 먹고 마시는 것을 먹지 않는다고 믿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었기 때문이다. 기드온의 예상대로 하나님의 사자는 그 음식을 먹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석에서 불을 내어 그 음식들을 사르게 하여 기드온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자임을 확신하게 하였다. 그는 하나님께 헌신하게 되었고 그의 아버지 집에 있는 우상, 즉 바알을 무너뜨림으로 사역을 시작한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 갖고 있는 좌악부터 깨끗이 해야했던 것이다. 결국 이 일로 인해 그가 [여룹바알]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후에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 그리고 동방 사람들의 연합군이 요단을 건너 쳐들어 오자 그는 다시 한번 하나님께 징표를 구한다. 즉 자신의 타작마당에 둔 양털 한 뭉치로 하나님을 두번시험한다. 하나님은 그의 요구에 응답하셨고,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심을 확인하고 확신하게 된 기드온은 하나님의 특별한 지시에 따라 선발된 3백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미디안의 대군을 격파하여 그들의 왕 세바와 살문나를 죽였다. 기드온은 이 싸움에서도 하나님의 특별한 전술을 썼다. 즉 3백명을세 부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게 하고 그 안에 횃불을 감추게 하였다 그리고 적진에 이르러 나팔을 불며 손에가졌던 항아리를 부 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라고 외침으로서 승리했던 것이다(삿07-8: 21,28). 이 사건은 확실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성령을 모시고 복음의 나팔을 불 때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기드온은 아버지의 집에서 우상에 대하여 승리한 첫번째 승리에이어 이번의 두번째의 승리로 하나님의 도움이 인간의 수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이 승리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드온과 그의 아들과 손자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드온과 그의 아들과 손자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고자 하였으나 기드온은 여호와께서 통치하실 것을 밝히며 이를 거절하였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아 자신의것으로 하지 않았다. 전쟁에서 탈취한 금으로 에봇을 만들어 오브라 성읍에 두어 백성이 음란하게 신성시하게 되는 결과를 낳아 그것이 기드온과 그 집에 올무가되기도 하였지만(삿 8:27) 기드온의 생애는 우상의 허무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오늘날 나와 하나님 사이를 차단하는 우상의 실체는 무엇이며 나는 그것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생각해야 할 것이다. --------------------------------------------------- 기드온…우상숭배 척결한 ‘영혼의 용사’ 기드온은 요아스의 마지막 아들이자 농장과 과수원을 가진 농부의 아들이었다. 따라서 그의 소명도 농가에서 이루어졌다. 기드온도 하나님이 크게 들어 사용한 사람들처럼 그의 믿음이 그를 성공적인 사람이 되게 하였다. 이는 그의 사역이 밝혀주고 있다. 참으로 믿음은 신비한 은혜 중의 은혜이다.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 돈을 들이는 것도 아니고 큰 노동력을 바치는 것도 아니다. 더욱이 일정한 시간적 투자를 거치는 것도 아니다. 믿음은 마음의 일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마음만 열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믿음의 복을 누릴 수 있다. 또 이 믿음을 자기 것으로 삼을 수 있다. 그러므로 믿음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갖자. 하나님을 믿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으며 예수님이 구세주인 것을 믿고 내세와 부활을 믿기는 쉽다. 이것을 믿음의 고백이라고 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믿음의 사람이 되는데 있다. 신앙 인격을 가져야 하고 생활이 신앙으로 묶여야 하고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한다.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여호수아나 드보라와 같은 사람들은 신앙인의 모습을 우리에게 잘 대변해주고 있다. 여기 기드온도 그런 면에서 하나님께 쓰임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다. 먼저 신앙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기드온이 타작마당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게 된 과정을 생각해보자.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삿 6:12)라는 말씀으로 기드온을 깨우쳐 주셨다. 하나님의 사자가 하나님이 함께 하는 큰 용사라고 소개한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하였고 미디안을 한 사람 치듯 하리라고 약속하셨다. 그때에 기드온은 우리집은 므낫세 중에서도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집에서도 제일 작은 자라고 소개하면서 '주인 표징'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였다. 여호와의 사자는 기드온이 가지고 나온 염소새끼와 무교전병과 소쿠리에 담은 고기를 반석 위에 두고 그 위에 국을 붓게 하였다. 그리곤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제물에 대니 불이 반석에서 나서 제물을 태워 하나님의 소명을 확인시켰다. 또한 미디안과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라고 하실 때에도 양털만 이슬이 있고 땅이 마르게 한 것과 반대로 양털은 마르고 땅에 이슬이 있게 하는 표징을 통해 두 차례나 하나님의 명령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이상과 같이 기드온은 매사에 분명한 하나님의 허락을 확인하고 일을 진행하여 큰 업적을 남긴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허락에 대해 분명한 응답을 받는다는 것은 아주 소중한 일이다. "매사에 기도의 응답이 없이는 행하지 않고 말하지 않겠다"는 어느 목회자의 말이 떠오른다. 하나님의 허락이 아니면 움직이지 말고 말까지 아끼는 태도가 참으로 필요하다. 이렇게 살기를 여러 차례 다짐하고도 말이 앞서고 일부터 벌여놓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또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면서도 이 태도를 고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기드온과 같이 변화받아야 하겠다. 일을 진행하기 전에 하나님의 동의를 받아내고 하나님의 협력을 구해야 한다. 이 일만 선행되면 시간이 좀 빠르고 더딘 것이 문제되지 않고 일의 성패에 대해서도 안심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가장 알맞은 때도 하나님이 동참하는 시기요,일의 성공을 보장받는 것도 하나님과 동역하는데 있다. 기드온은 절대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내는데 아주 신중한 사람이었다. 내 계획이나 내 설계에 하나님의 뜻을 맞추려 하지 말고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하나님의 결재를 받는 심정으로 살아야 한다. 영적인 질서만 분명하면 세상을 살기가 쉽다는 말이 있다.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 하나님과 나 사이에 영적인 갈등만 없애도 미래가 보이게 마련이다. 기드온과 같이 항상 하나님의 뒤에 서는 사람이 되자. 기드온은 바알신당을 훼파하고 그 옆에 있는 아세라 목상을 찍어 장작을 만들어 번제물의 땔감으로 사용했다. 물론 그 결과 기드온을 죽이겠다고 그 지역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고 기드온을 끌어내라며 그 아버지에게 폭언을 하였다. 그때에 그 아버지의 지혜로운 대답이 유명하다. "너희가 바알을 위해 왜 쟁론하려 하느냐 바알이 기드온과 쟁론하게 하라"는 말로 그들의 분노를 잠재우게 되었다. 결국 기드온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 이 사건으로 기드온을 가리켜 여룹 바알이라 부르게 되었고 이는 그의 별명이 되었다(삿 6:32). 이 말의 뜻은 "기드온이여 네가 바알과 싸우라"는 뜻이었다. 기드온의 이같은 행적은 보통사람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행동이었다. 이러한 거사는 분명한 하나님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가져온 결과였다. 바알신당을 파괴함으로써 빚어질 결과를 내다보면서도 주저하지 않고 그 일을 진행한 것을 우리가 주목해야 한다. 이는 어떤 모험이나 용기가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결단이었다. 기드온은 사사가 되기 전부터 우상숭배에 대한 범죄를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이 죄악에 대해 의분을 가진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첫번째 진행한 일이 바로 이 사건이었다.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의 영적인 혁명이었다. 하나님편에 서고 하나님의 영광을 지키려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또 다른 보호와 도움이 함께 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지켜드리거나 성경을 보호하거나 교회를 붙든다는 말은 어색하지만 이런 사상과 이러한 정신이 강하게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소중하게 사용하신다. 교회나 말씀이나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일에 대해서 참을 수 없을 만큼 분개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하나님도 힘있게 그를 지원하신다. 기드온처럼 자기 가정이나 자기 공동체,우리가 처한 현실의 부정한 죄악까지 책임지고 뿌리뽑는 회개를 담당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은 이런 사람의 수가 많아지시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가로막는 죄를 정리하는 영적인 혁명을 가져야 하겠다. 기드온은 한 시대의 죄를 책임진 사람이요,한 지역의 죄를 정리한 사람이었다. 이런 사명감을 필요로 하는 시대에 우리도 살고 있다. 마지막으로 3만2000명 중에서 300명을 선발하여 항아리 속에 숨긴 횃불로 미디안과 아말렉을 쳐서 이긴 것은 너무나 유명한 사건이다. 기드온은 자신은 가장 약하고 작다고 생각하였으나 하나님은 가장 크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들어쓰셨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능력과 지혜가 그 사역을 결정하는 조건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택되면 그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 그 개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정도에 따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역과 헌신이 판가름난다.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이 믿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역이나 사명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해주신다. 루터의 말과 같이 일을 구하기 전에 순종을 배워야 하겠다. 기드온을 본받는 사람이 되자. ◇기드온을 통해 얻는 교훈 성경에 보면 하나님 앞에 선택받고도 버림받는 사람이 있고 버림받지는 않았어도 별 볼일 없이 일생을 보낸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선택에 어울리는 평생을 갖는다는 것은 아주 소중하다. 선택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그 선택에 어울리는 삶을 사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기드온은 이런 면에서 하나님과 좋은 조화를 이룬 사람이었다. 선택의 은혜도 받고 선택에 따르는 축복도 누리는 사람이 되자. 매사에 하나님을 앞세우는 영적 질서는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 우리가 실수를 되풀이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많은 시간과 정력을 엉뚱하게 소비하는데 있다. 정확히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잘못을 되풀이하는데 우리의 힘을 낭비해서는 안되겠다. 기드온과 같이 기도의 응답을 확인하고 자신 있게 일을 진행하는 사람이 되자. 이병돈 (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3 가나안(Canaan)
지명
jesus
7416 25 2006-12-29
▶ 가나안(Canaan) cf.chanaan 창세기 10장6절 (창10:6) 가나안은 낮은 땅, 자색이라는 뜻입니다.가나안은 함의 아들로 구스(에티오피아)와 붓(리비아)과 미스라임(애굽)의 형제였습니다.가나안은 가나안족의 조상이기도 합니다.함의 자손들이 중동지역의 원주민이 되었습니다.가나안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정착해 살면서 성장한 부족입니다. 그러나 소돔, 고모라나 노아의 때와 같이 죄가 관영하고 극도로 타락한 지역이 되고 말았습니다.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고 가나안 땅의 주인을 이스라엘로 교체하였습니다.아브라함을 택하실 때에 가나안 땅을 심판하시고 그 후손에게 물려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창15:16, 19∼21). 가나안 종족은 심한 우상숭배와 도덕적인 타락으로 심판된 대표적인 부족입니다(신18:9∼14). ▷교훈과 적용◁ 첫째,가나안 땅을 아브라함 때부터 심판의 대상으로 확정하시고 죄가 관영하자 전쟁으로 심판하셨습니다.그리고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하셨습니다.이는 하나님의 편벽이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타락과 범죄가 심판의 대상이 되게 한 것입니다.타락의 속성에 지배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가나안 땅은 우상숭배가 극심한 지역이었습니다.하나님을 외면하면 우상종교의 노예가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보이는 우상보다 보이지 않는 탐심이 더 위험한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골3:5). 셋째,가나안은 인본주의와 육적인 향락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지역의 이름입니다.이는 인간이 타락하면 어디까지 이를 수 있다는 한계를 보여 줍니다.악은 그림자까지라도 버려야 합니다. ▶ 뜻 : 낮은 땅, 갈대, 자주빛 소라의 땅 이 지명의 이름은 한정된 지역을 특정지어 말할 수 없으며 넓은 의미로는 시리아에서 팔레스틴 해안 전체 지역을 의미하고 좁은 의미로는 요단강 서편땅 전부를 가리키며 상징적으로 성도들이 가게될 천국을 의미하기도 한다. 가나안 정탐군의 보고서 :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중에서 족장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민13;2).모세는 이 말씀에 따라 12명의 정탐군을 가나안에 파견하였다. 이장식 사본은 12세기 초 이집트에 있던 유대인 화가와 서기관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40일간에 걸친 가나안 정탐군의 사명과 정탐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가나안의 성소 : 므겟도에서 고고학자들에 의하여 발견된 가나안 사람들의 종교 제단으로 현재의 지층보다 훨씬 아래에 있다. 가나안인들의 제단 : 하솔에서 발굴된 가나인들의 제단으로 산당으로 여겨 지기도 한다. 가나안 이스라엘 민족이 이땅을 정복하기 전에 이곳에 살던 원주민 기르가스, 아모리, 가나안, 브리스, 헷, 히위, 여부스 등의 원주민 7족속이 노아의 손자 가나안(창10:15)의 후손들에게서 시작한다. 가나안이라는 명칭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약속의 땅을 지칭하기 위하여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된 이름이다. 팔레스타인이 유대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사용될 때 이름이라면 가나안은 유대인이 안에서 자신의 땅을 지칭할 때 사용한 이름이다. (창12:5; (창13:12; (출06:4) 팔레스틴 이 지명은 가사에서 욥바까지 동부 해안 지방을 차지한 블레셋 족속의 땅만을 가리키는 이름이었다(출15:14; (사14:29).이들은 해안 민족으로서 외지와의 접촉이 잦았는데, 특히 헬라인들이 마치 블레셋이 해안지방 뿐 아니라 그 내지인 약속의당 전체를 블레셋이란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데서 기인한다. B.C.5세기 유명한 헬라 역사가 헤로도투스가 처음으로 이 팔레스틴을 약속의 당 전체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사용한 이래, 로마인들도 행정구역 명칭이 아닌 일반 지역 땅으로는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 그리하여 일반 세계사에서는 이 명칭이 자연스럽게 통용되었다. 특히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인 1920년에서 이스라엘과 요르단 국가가 정식출범한 1948년 이전까지는, 비록 위임 통치 지역에 대한 명칭이기는 하였으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약속의 땅 이 땅은 아브라함(Abraham)을 시작으로 족장들에게 주기로한 약속에서 유래한다. 아브라함이 이 땅을 약속받았을 당시에는 이미 그 당은 다른 족속이 살고 있었고 아브라함은 이주민에 불과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권으로 이 땅을 약속하시고 또 이스라엘에 주셨던 사실에서, 이 명칭은 훗날 성도들이 얻을 천국을 상징하는 이름으로도 사용된다. (히11:9) 가나안 땅의 다른 고대 명칭들 쁄라 : (사62:4) 거룩한 땅 : (슥02:12) 임마누엘의 땅 : (사08:8) 히브리인의 땅 : (창40:15) 유대 땅 : (행10:39) 블레셋 땅 : (출15:14)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레20:24, (민13:27, (신11:9) 기름진 땅 : (출03:8) 죄로 물든 땅 : (레18:15, (민35:34, (시106:38, (미02:10)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 : (민14:23, (신31:4) 이스라엘에게 준 땅 : (민20:24, (삼상13:19, (대상21:4) 기업의 땅 : (민34:18, 신02:12) 하나님 여호와의 주시는 땅 : (신03:20) 아름다운 땅 : (신04:21, (신09:6) 부족함이 없는 땅 : (신08:9) 좋은 땅 : (왕상14:15) 여호와의 땅 : (호09:3) 평화로운 땅 : (단08:9) 가나안 정복 지난 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 동부에 이르러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데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모세는 세상을 떠났고 여호수아가 그의 후계자로서 가나안 정복과 그 뒷일들을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한 이야기는 여호수아 책에 기록되어 있 습니다. 여호수아서는 (1) 가나안 정복 (수01장-12장) (2) 이스라엘 각 지파들의 토지 분배 (수 13장-22장) (3) 여호수아의 고별 연설 (수 23장-24장)로 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의 군대가 행군하여 가는 도중 높은 성으로 둘러싸인 여리고에 당도했습니다. 여호 수아는 두 사람의 정탐꾼을 뽑아 여리고성으로 비밀리에 침투시켰습니다. 이들은 그곳에서 라합 이라는 기생을 만나게 되어 은신처를 얻었습니다. 그들이 라합의 집에서 위기를 당했을 때 라합 은 그들을 숨겨주며 도피할 길도 마련해 주었던 것입니다. 라합은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그후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함락할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 정탐꾼들로부터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손에 적을 붙 이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홍수로 인하여 물이 불은 요단강을 그들이 건너려고 준비 할 때에 아마 그들은 40년 전에 그들의 조상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홍해를 건너오던 사 실들을 상기했을 것입니다. 이제 역사는 다시 한번 반복되어 하나님께서는 흐르던 강물을 멈추 게 하셨고 그들은 마른땅을 걸어 요단강을 건너 갈 수가 있었습니다(수03:17). 이렇게 그들이 안전하게 강을 건너간 후 이를 기념하는 비석을 세웠습니다. 하나는 강속에, 하나는 강 서쪽 벌판에 세웠습니다. 그들이 여리고성에 이르기 전, 하나님께서는 그 성 주위를 7일 동안 돌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 주위를 7일 동안 돌았을 때, 마침내 그 성벽은 무너졌고 성을 점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고고학자들도 이 사실에 대한 뚜렷한 고증을 발견하고 있습니 다. 성서에 기록된 대로 이 성벽은 언덕을 미끄러 내려 성밖으로 무너졌지 성안으로 넘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 발견된 것입니다. 만일 그 성을 외부에서 들보 같은 것으로 쳐서 무너뜨렸다면 성벽이 안쪽으로 무너졌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후 이스라엘 군인들은 행군을 계속하면서 여리고성에 비하면 아주 보잘것없이 작은 아이라 는 성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여호수아와 그의 백성들은 아간이라고 하는 사람이 범한 죄 때문에 큰 패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자기에게 속하지 아니한 물건을 노략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패배를 당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수 7장).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녀들이 죄악을 범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시지 않는다는 무서운 교훈입니다. 아간은 죽음으로 그 죄의 형벌을 받았으며 그 후 아이성은 손쉽게 점령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사실에 크게 놀란 이웃 지방의 기브온 주민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찾아와 친선을 맺자고 제의 하여 서로 가깝게 되었습니다. 한편 주위에 있던 다른 족속들의 다섯 아모리족 왕들은 크게 분 격하여 기브온과 싸움을 걸어 왔습니다. 이 싸움(수10장)은 다섯 왕이 한편이 되고 이스라엘과 기브온이 다른 한편이 되어 싸웠는데 이 전쟁은 세계 역사상 유명한 큰 전쟁 중의 하나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승리를 거둘 때까지 해와 달을 머물게 하셨던 사실이 있습니다. 적들은 크게 패배를 당하였고, 이에 따라 가나안 정복의 문은 열리게 되었으며, 물결치는 듯 한 이스라엘의 군세 앞에 31명의 왕이 쓰러졌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각 지파별로 차지할 땅을 제비를 뽑아 결정했 습니다. 갓, 루우벤 및 므낫세의 반(半)지파 등은 요단강 동부에 있는 영토를 분배받았습니다. 레위족속은 48개의 성읍을 받았습니다. 6개의 성읍은 누구든지 부지중 살인을 범한 자를 위해 도피성으로 예비 해 두었습니다. 정탐꾼 12명 중의 한 사람이었던 85세된 갈렙은 특별한 유업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백성들은 마음을 합하여 실로에 성막을 세웠습니다. 이 성막 은 그 후 수백년 동안이나 남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백성들이 약속한 땅에 정주 하게 되었으 므로 여호수아는 그들을 세겜이라는 곳에 모아 놓고 고별연설을 함으로써 이 책의 이야기가 끝 나게 되는데 그는 이 연설을 통해 하나님을 충실하게 섬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5)"는 말로 연설을 끝 맺었습니다. 이와 같이 백성을 권면하고 여호수아는 그의 나이 110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사들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은 어떤 조직된 정부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가나안을 정복할 때에는 그토록 단결하여 긴밀히 행동을 같이 취하던 12지파들은 각기 헤어져 자기들의 길만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300년간 (BC 14001∼1100) 일곱 번이나 변절하여 우상을 섬겼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7번이나 이방인들이 그들을 정복케 하셨습니다. 그들이 회개하였을 때 여호와는 일곱 번이나 사사들을 보내 구원케 하셨습니다. 이 사사들(모두 15명) 에게 주어진 권능은 임금의 그것이기보다는 목자의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적들로부터 그의 백성 을 구원하기도 했고, 백성들 사이에 벌어진 분쟁을 조정하고 재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들 중 어 떤 사람은 이스라엘의 몇몇 부분만 다스렸으며 사사들이 전혀 없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이 시대 의 사상은 "사람마다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17:6)"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그토록 여러 번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1) 그들의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의 우상숭배를 본 받았기 때문입니다. (2) 가나안 정복 때의 사람들이 전부 죽었으므로 저들 조상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었는 가를 기억치 못하였습니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나 여호수아와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없 었으므로 하나님께 대한 신실한 믿음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성들은 자신의 소견 에 옳은 대로 행하였고 하나님 보다 자신들을 기쁘게 하는데만 힘을 기울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점점 하나님을 저버리고 하나님으로부터 형벌이 내려 질 때에만 구원을 호소했습니다. 사사들의 이야기 가운데 우리들은 회개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신 것은 범한 죄를 깨닫게 하려는데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자책을 느끼게 하였 고 그들의 슬픔은 잘못된 길을 돌이키게 했습니다. 슬퍼하는 것만으로는 회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고후 7:10)" 회개는 생활을 바꿈으로써 이룩되는 마음의 변화입니다. 사사기에는 어떤 사사에 관한 일은 조금만 기록되어 있고 어떤 사사의 일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락과 함께 백성들을 통치했던 드보라는 유일한 여자 사사입니다(삿 4-5장). 기드온 은 300명의 사람으로 미디안의 대군을 무찌른 사사입니다(삿 7:7) 위대한 사사 가운데 하나로 입다를 들 수 있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집에 돌아 올 때 제일 먼저 환영 나오는 사람 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친다는 어리석은 약속을 함으로서 그에게는 큰 슬픔이 가로놓이게 되었 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딸이 제일 먼저 그를 환영 나왔기 때문이었습니다(삿 11:34). 우리 모두 가 잘 알고 있는 삼손은 기운이 세어서 혼자 불레셋 대군을 대전한 사실이 있습니다(삿14:16). 최후의 위대한 사사는 사무엘 입니다. 그는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그의 어머니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하여 얻은 아들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였으며 이스라엘 사람들이 통일하는 길을 준비하였습니다. 사사기 전체를 읽어보고 이 시대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사실을 공부하도록 하십시오. 룻 사사시대의 이야기는 룻기의 내용을 살펴보지 않고는 완전히 이해하지를 못할 것입니다. 룻 기를 어떤 사람은 사사시대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자기 백성 과 땅을 버리고 자기의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따라 새로운 집으로 간 한 젊은 모압 여자의 이야 기입니다. 후에 룻은 보아스와 재혼을 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다윗의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그리 스도의 계보 안에 들어 갈 수 있는 여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계보 안에 들게 된 이방인이기도 합니다. 룻기 전부를 읽어보십시오. 읽는데 몇 분 걸리지 않을 것이며,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책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룻 ) (창11:31, (창12:5, (창13:12, (창16:3, (창17:8, (창23:2,19, (창31:18, (창33:18, (창35:6, (창36:5,6, (창37:1, (창42:5,7,13,29,32, (창44:8, (창45:17,25, (창46:6,12,31, (창47:1,4,13,14,15, (창48:3,7, (창49:30, (창50:5,13, (출06:4, (출15:15, (출16:35, (레14:34, (레18:3, (레25:38, (민13:2,17, (민26:19, (민32:30,32, (민33:40,51, (민34:2,29, (민35:10,14, (신32:49, (수05:12, (수14:1, (수21:2, (수22:9,10,11,32, (수24:3, (삿03:1, (삿04:2,23,24, (삿05:19, (삿21:12, (대상16:18, (시105:11, (시106:38, (시135:11, (사19:18, (사23:11, 습02:5, (행07:11, (행13:19 lt=31.6935295&ln=34.8438828
2 예루살렘(Jerusalem) 파일
지명
jesus
10580 48 2007-01-02
▶ 예루살렘(Jerusalem) 뜻: 평화의 터전 유대와 베냐민 두지파의 경계선상에 있으며 지중해 헤브론 요단강 사마리아로접경을 삼고 있다. 이 명칭은 (수10:1)에 처음 기재되었으나 오래전부터 있어 옛 이름이 살렘 우루살렘이라라 하나 확증이 없고 확실한 것은 여부스이며 (삿19:10-11)별명으로 오홀리바라 하고(겔23:4) 시온산의 이름을 따라 시온성 다윗왕의 도성인고로 다윗성,고라의 자손은 하나님의 성리라 하고 하나님 의 성전이 있는고로 거룩한 성이다라 하였다(삼하05:7,5:9, (눅02:11, (시046:4, (느11:1, (마04:5). 이로부터 유대인들은 이 예루살렘을 극히 존중히 여기고 경모 하였다(시122:6, (시137:5-6, (왕상08:38, (사62:1, 7, (단06:10, (마05:35). 스가랴선지는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를 구하라고 예언하였고(슥08:22-23).사도들은 한층 더 고상히게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성이라 하였다(갈04:26).너희가 이를곳은 시온산과 하나 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이라 하였고(히12:22)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이 그의 위에 기록하리라 하고(계03: 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니 그 예 비한 것이 신부가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하였다(계21:2). (1) 역사적 종교적 중요성. 예루살렘은 고대 가나안 사람의 수도였으나 B.C 1,000년경 다윗왕이 점령 령하였다. 아모스와 호세아를 제외한 모든 선지자들의 활동무대였으며 구약 성경 대부분이 여기서 기록되었다. B.C.586년 느부갓네살이 점령하였고 포로 에서 돌라온 후 다시 재건하였으며 파사 희랍 로마시대를 통하여 그의 신성을을 점점 더하였다. 예수의 사역, 죽음, 부활, 승천의 무대였다. A.D.70년 타이러스가 예루살렘을 함락시켰고 136년 하도리안 황제때 재건되었었다가 637년 칼리프 오말에게 점령되었고 회회교의 중심지가 되었다. 1099년 십자군이 점령하였고 1517년 알렌비장군의 연합군이 점령하기까지 터키 사람 의 수중에 있었다. 1920년 국제 연맹의 결의로써 영국의 위임통치로 되었다가 제 2차 대전 이후에 독립하였다. (2) 위치와 기후 고대 문헌을 참고해 볼 때 현재의 예루살렘은 고대 예루살렘의 터위에 건설된 것이 확실하다. 기후는 이탈리아의 북부와 비슷하며 겨울에는 영하2도쯤되며 눈도 내리지만 오래 쌓여있지 않는다. 여름철에는 평균 최고 30도 를 넘지 않는다. (3) 성전의 위치. 솔로몬의 성전은 B.C.586년 느부갓네살의 손에 부서지기까지 존속하였고 포로 기간 중에도 그 위 치를 잊어버리지 않았다(렘41:5, (학 2:3, (스03:12). B.C.516년 스룹바벨이 그 자리에서 다시 지었다(스06:15). 요세퍼스에 의하면 헤롯의 성전은 그런 것을 확장 미화한 데 불과하다고 한다. (4) 지세. 가) 기드론 골짜기:이 골짜기는 예루살렘 동쪽 와디 싯티 마리암일 것이다. (요18:1)과 (막14:26) 을 보면 예수가 감람산에 가실 때 이 골짜기를 건느셨다 나) 힌놈 골짜기: 이 골짜기는 예루살렘 서남쪽을 에워싼 넓은 골짜기 로서 와디엘 라바비일 것이다. 다) 혈 로겔: 골짜기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은 샘과 못이다. (왕상01:)을 보면 아도니아는 엘로겔에서 대관식을 거행 하였으며 솔로몬은 기혼에서 행하였다. 라) 베데스다:38년된 병자가 일어난 곳이다(요05:) 예루살렘 부근에는기혼(처녀의 샘)이 유일한 간혈천이다. 아마 이것이 베데스다 못의 유적일 것이다. 마) 실로암 지금은 아인이라고 부르는데 실상은 샘이 아니라 처녀의 샘 이 아니라 처녀의 샘의 물을 바위를 뚫어서 급수한 것이었다고 한다. (5) 시대적 증거 가) 솔로몬 시대에는 예루살렘 성전,왕궁,바로의 딸의 집이 계속해있으며 주위는 성벽을 쌓았다. 왕궁은 남쪽에 있었으리라 본다. 왜냐하면 다윗궁 보 다는 높고 경전보다는 낮다고 하였다 (왕상06:36, (왕상7:8,12 (사01:26, (왕상08:1, (왕상09:24, (왕상10:5, (왕하11:19, (렘22:1, (렘26:10, (왕상07:8, (왕상09:24, (왕상03:1, (왕상09:15). 나) 히스기야 시대의 예루살렘 히스기야왕은 산헤립의 침입을 예상하여 기혼의 물을 다윗성 서쪽에 끌어들이는 수로의 기록이 있다. (왕하20:20, (대하32:4,30, (대하07:3,(사22:9-11).이것은 바위를 뚫은 굴인데 이 굴 의 안벽에는 옛날 히브 리어의 비문이 조각되어 있다. 이것이 실로암 비문이다. 다) 신약시대의 예루살렘. 신약시대에 있어서는 예수의 예루살렘 방문이 가장 큰 사건이다 예수님이 처음 세번 예루살렘을 방문하신 것은 성전과 관계가 있었다 (눅02:22-39,41-50, (요02:13-22). 네번째는 베데스다 못(요09: ) 다섯번째는 성전(요07:) 여섯번째는 실로암못과 관계가 있었다(요 9:) 일곱번째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소 수난주일 동안 일,월,화요일에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막11:-16:) 목요일에는 다락방에서 만찬을 잡수셨다(막14:15) 이 다락방은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이었을 것이다. 이곳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초대교회의 집회 장소가 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욥바의 문곁 에 빌라도의 집이 있었다고 하며 헤롯 궁전과 같이 있었을 것이라 한다. 십자가와 무던의 장소인 골고다에는 현재의 성묘교회가 서 있다고 한다 옹기쟁이의 밭 "아겔다마"는 나그네의 매장지였다(행01:18). ▶ 예루살렘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시132:13) -------------------------------------------------------------------------------- 황금의 도시, 영원한 도시, 평화의 도시인 예루살렘은 3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채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역사의 중심에서 아직도 꿋꿋하게 살아 숨쉬는 이스라엘의 수도이다. 아무런 보잘 것 없은 풍경과 전무한 상태의 부존 자원을 가진 유대 광야의 동편 가장자리에 우뚝 솟아있는 이 도시를 성경은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시125:2) 하였다. 이런 아무 쓸모없는 땅이 하나님께 선택함을 받았고, '일신교의 보루로서', '세계인의 성도' 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불모의 언덕에서 유명한 철학자들과 선지자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설교와 도덕적 계율들, 그리고 한 형제로서의 사랑을 가르치셨고 실수와 우상숭배로 인해서 눈 어두워진 이 땅의 사람들에게 바른 판단의 기준과 신앙적인 확신을 심어준 신앙의 틀을 짠 곳이 바로 이곳이다.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미04:2) 이곳은 전인류의 절반이 종교적인 수도로 믿고 있고,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옛날의 영광이요 미래 희망의 상징이며, 기독교인에게 있어서는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이 펼쳐진 곳이며,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생생하게 지켜본 도시이다. 또한 회교도들은 이곳이 선지자 모하마드가 승천한 곳이라 믿고 있다. 예루살렘은 신앙과 평화의 원천이며, 가장 신성한 도시인 동시에 테러와 전쟁의 피가 끊임없이 흘려진 곳이다. 즉, 칼이 오랜 동안의 역사를 거쳐오면서 이들의 자손들을 괴롭혀 왔던 것이다. 지구상의 어떤 도시보다도 많은 전쟁을 거쳐왔고, 사람들의 피로 바다를 이룬 적이 수없이 많았었다. 무려 50차례 이상을 포위 공격 당했으며, 36차례에 걸친 정복과 10차례의 심한 파괴를 당했다. 예루살렘의 시초는 고대사 속에 묻혀 있어 알 길이 없지만, '평화'라는 뜻의 '살렘'(salem) 이라는 이름으로 가나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창14:18), 또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미는 헷사람이라" (겔16:3) 하였다. 사실상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곳이 된 것은 주전 10세기에 다윗 왕이 여부스 족으로부터 예루살렘을 정복해서 그의 수도로 삼고 (삼하05:6 ~ 10), 여호와의 언약궤를 이곳으로 옯겨온 (삼하06:1 ~ 23) 이후라고 말할 수 있다. 이후 다윗성(City of David)이라고도 불리웠으며, 자신을 포함한 역대 왕들의 무덤이 되기도 하였다. (사진: 다윗의 망대) BC 965 ~ 922 년에는 예루살렘을 확장 시킨 솔로몬 왕이 성전과 그의 궁전을 짓고 예루살렘을 미화하였다. 본격적으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종교, 정치, 문화, 사회등 무든 분야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화려하여 "은을 돌같이 흔하게" (왕상10:27) 하던 예루살렘은 남북 분열 이후 쇠퇴하기 시작하였고 BC 586년 바벨론에 의해서 정복 당하였으며 성전이 파괴되고 사람들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시137:1 ~ 4) 하며 애곡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곳에서도 예루살렘을 향하신 하나님의 미래를 결단코 포기하지 않았으며, 그 꿈은 예언자들의 예언대로 70년 만에 예루살렘으로 귀향하여, BC 516 ~ 515 년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였다. BC 332년 예루살렘은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서 정복 당했다가, 마카비 전쟁을 통하여 성전을 재탈환하고, 헤스모니아 왕가에 의해서 잠시 동안의 독립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시 로마의 폼페이우스에 의해서 정복되고 말았다. (BC 63년). 로마의 후광을 입어 BC 37년 유대인의 왕으로 임명 된 헤롯 대왕 (Herod the Great)은 위대한 건축가로서 예루살렘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갔으며, 솔로몬 당시의 성전보다도 더 장대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건립하고 성벽을 쌓았다. 이성전은 46년 동안이나 걸려 건축되었고 (요02:20), "헌물과 미석으로 꾸며졌다" (눅21:5). 이 예루살렘이 예수님 당시의 바로 그 예루살렘이다. 그러나 이렇게 화려했던 예루살렘도 예수의 예언 (눅19:41 ~ 44, (눅21:6,20,24)대로 "돌 위에 돌 하나가 남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로마의 티투스 (Titus)는 BC 70 년 예루살렘을 불태워 버리고 말았다. 이제 더 이상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터전이 되지 못하였으며, 세계에 흩어진 그들에게 있어서 이 도시는 다만 과거의 도시일 뿐이었다. AD 132 ~ 135년 바르 코흐바 (Bar Kokhba) 에 의한 제2차 유대 반란 이후 하드리안 황제에 의해서 예루살렘은 로마의 도시로 재건되면서 엘리아 카피톨리나 (Aelia Capitolina)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워지게 됨으로써 그 명성있던 이름마저 빼앗기게 되었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성스러운 장소에는 로마의 제우스 신전이 세워지고 유대인의 출입이 금해지고 만 것이다. AD 332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 예루살렘을 비롯한 예수와 관련된 팔레스틴을 '성지'(Terra Sancta)라 하여 곳곳에 기독교 교회를 세우기 시작하였다. 특히 예루살렘의 골고다에 세워진 성묘교회와 베들레헴에 세워진 예수 탄생교회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친어머니인 헬레나에 의해 건립되었다. 그러나 614년 페르샤의 침공으로 대부분의 교회가 파괴되었으며, 636년 아랍에게 예루살렘이 점령되어 약 500여년간 아랍의 통치하에 있게 됨으로써 예루살렘은 더 이상 기독교의 전통을 이어가지 못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아랍문화로 채색되어 갔다. 1099년 예루살렘이 십자군의 휘하에 들어감에 따라 약 200년 동안 라틴제국의 도시가 되었다가, 1187년 살라딘 왕이 이끄는 모슬렘에 의해서 재점령 됨으로써 기독교와 모슬렘 사이의 이중구조 속에서 예루살렘은 변모해 갔다. 1517년 오토만 터어키 (Ottoman Turkey)의 지배하에 들어감으로써 400년간의 터키 통치가 시작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영국군은 1917년 이후 예루살렘에 총독부를 두어 위임 통치를 실시하기에 이르렀다. 제 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면서 신생 이스라엘은 시온주의자들의 노력과 국제기구의 승인에 의하여 1948년 5월 14일, 2천년 동안의 유랑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국가로 탄생하게 되었으며, 예루살렘은 다시 이스라엘의 수도가 되어 옛날의 영화를 되찾게 되었다. (사진 :오토만 터키군을 물리치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알렌비 장군과 영국군) 현재 예루살렘의 신시가지 (New City)는 불과 150여년 전부터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구도시 (Old City)는 1평방 킬로미터에 불과하여 매우 비좁을 뿐만 아니라 매우 오래된 도시이기 때문에 시설이 좋지 못하고 비위생적이었다. 150여년이 지난 지금은 신도시가 구도시의 약 100배가 넘는 신시가지로 발달하였다. 1967년 6일 전쟁 이후 통합된 구도시는 주로 고적지와 박물관 등을 포함하여 새로운 위생시설을 갖춘 일반 주거지로 사용되고 있으며, 신시가지에는 정부청사 등을 비롯한 행정수도로서 그 면모를 현대화해 나가고 있어 옛것과 새 것의 환상적인 조화가 이루어져 있다. 특히 연한 노란 빛을 띄고 있는 석회암에서 반사되는 아름다움은 이 도시를 '황금의 도시' (The Golden City)라 부르게 한다. ▶ Jerusalem's - (사62:1 ▶ (수10:1, (수12:10, (수15:8, (수18:28, (삿01:7, (삼상17:54, (삼하05:5, (삼하08:7, (삼하09:13, (삼하10:14, (삼하11:1, (삼하12:31, (삼하14:23, (삼하15:8, (삼하16:3, (삼하17:20, (삼하19:19, (삼하20:2, (삼하24:8, (왕상02:11, (왕상03:1, (왕상08:1, (왕상09:15, (왕상10:2, (왕상11:7, (왕상12:18, (왕상14:21, (왕상15:2, (왕상22:42, (왕하08:17, (왕하09:28, (왕하12:1, (왕하14:2, (왕하15:2, (왕하16:2, (왕하18:2, (왕하19:10, (왕하21:1, (왕하22:1, (왕하23:1, (왕하24:4, (왕하25:1, (대상03:4, (대상06:10, (대상08:28, (대상09:3, (대상11:4, (대상14:3, (대상15:3, (대상18:7, (대상19:15, (대상20:1, (대상21:4, (대상23:25, (대상28:1, (대상29:27, (대하01:4, (대하02:7, (대하03:1, (대하05:2, (대하06:6, (대하08:6, (대하09:1, (대하10:18, (대하11:1, (대하12:2, (대하13:2, (대하14:15, (대하15:10, (대하17:13, (대하19:1, (대하20:5, (대하21:5, (대하22:1, (대하23:2, (대하24:1, (대하25:1, (대하26:3, (대하27:1, (대하28:1, (대하29:1, (대하30:1, (대하32:19, (대하33:1, (대하34:1, (대하35:1, (대하36:1, (스01:2, (스02:1, (스03:1, (스04:6, (스05:1, (스06:3, (스07:7, (스08:29, (스09:9, (스10:7, (느01:2, (느02:11, (느03:8, (느04:7, (느06:7, (느07:2, (느08:15, (느11:1, (느12:27, (느13:6, (에02:6, (시051:18, (시068:29, (시079:1, (시102:21, (시116:19, (시122:2, (시125:2, (시128:5, (시135:21, (시137:5, (시147:2, (전01:1, (전02:7, (아01:5, (아02:7, (아03:5, (아05:8, (아06:4, (아08:4, (사01:1, (사02:1, (사03:1, (사04:3, (사05:3, (사07:1, (사08:14, (사10:10, (사22:10, (사24:23, (사27:13, (사28:14, (사30:19, (사31:5, (사33:20, (사36:2, (사37:10, (사40:2, (사41:27, (사44:26, (사51:17, (사52:1, (사62:6, (사64:10, (사65:18, (사66:10, (렘01:3, (렘02:2, (렘03:17, (렘04:3, (렘05:1, (렘06:1, (렘07:17, (렘08:1, (렘09:11, (렘11:2, (렘13:9, (렘14:2, (렘15:4, (렘17:19, (렘18:11, (렘19:3, (렘22:19, (렘23:14, (렘24:1, (렘25:2, (렘26:18, (렘27:3, (렘29:1, (렘32:2, (렘33:10, (렘34:1, (렘35:11, (렘36:9, (렘37:5, (렘38:28, (렘39:1, (렘40:1, (렘42:18, (렘44:2, (렘51:35, (렘52:1, (애01:7, (애02:10, (애04:12, (겔04:1, (겔05:5, (겔08:3, (겔09:4, (겔11:15, (겔12:10, (겔13:16, (겔14:21, (겔15:6, (겔16:2, (겔17:12, (겔21:2, (겔22:19, (겔23:4, (겔24:2, (겔26:2, (겔33:21, (겔36:38, (단01:1, (단05:2, (단06:10, (단09:2, (욜02:32, (욜03:1, (암01:2, (암02:5, (옵01:11, (미01:1, (미03:10, (미04:2, (습01:4, (습03:14, (슥01:12, (슥02:2, (슥03:2, (슥07:7, (슥08:3, (슥09:9, (슥12:2, (슥13:1, (슥14:2, (말02:11, (말03:4, (마02:1, (마03:5, (마04:25, (마05:35, (마15:1, (마16:21, (마20:17, (마21:1, (마23:37, (막01:5, (막03:8, (막07:1, (막10:32, (막11:1, (막15:41, (눅02:22, (눅04:9, (눅05:17, (눅06:17, (눅09:31, (눅10:30, (눅13:4, (눅17:11, (눅18:31, (눅19:11, (눅21:20, (눅23:7, (눅24:13, (요01:19, (요02:13, (요04:20, (요05:1, (요07:25, (요10:22, (요11:18, (요12:12, (행01:4, (행02:5, (행04:5, (행05:16, (행06:7, (행08:1, (행09:2, (행10:39, (행11:2, (행12:25, (행13:13, (행15:2, (행16:4, (행19:21, (행20:16, (행21:4, (행22:5, (행23:11, (행24:11, (행25:1, (행26:4, (행28:17, (롬15:19, (고전16:3, (갈01:17, (갈02:1, (갈04:25, (히12:22, (계03:12, (계21:2, lt=31.777&ln=35.234
1 사사시대
구약
jesus
20667 159 2007-01-05
사사란? 사사는 히브리어로 솨파트라고 하며 원뜻은 '판결을 선고하다' . '다스리다' 라는 의미이다. 영어로는 사사를 'Judges' 라고 쓰지만 재판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사사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점령한 후부터 사무엘에 의해 사울이 왕으로 기름부음 받고 왕정시대가 열리기 전까지 하나님에 의해 세워진 이스라엘 의 군사, 정치, 사법의 지도자였다. 사사의 역할 = 왕 + 제사장 왕 - 재판을 하며(평시), 전쟁을 지휘함(전시). 제사장 - 백성들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 사사시대는 가나안 진입 이후 왕이 없던 시대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에 계는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자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왕은 어떤 면에 있어서는 이스라엘에게 자율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서 범죄 하였으며, 하나님은 압제자를 통하여 징벌하셨습니다. 징벌은 이스라엘에게 고통을 가져다주었고. 고통 받는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그때마다 하나님은 이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사사들을 들어 사용하셨습니다. The English Bible Story 사사시대 배경 시대적으로: 여호수아의 죽음으로부터 왕정국가(사울 왕)가 생기기까지 경제적으로: 유목생활에서 농경생활로 생활양식이 변하던 시대 하나님의 구원(삿 2: 16-18 상반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어떻게 하셨습니까? 이스라엘을 위해 사사를 세우심 ․ 사사가 사는 동안에는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심 사사시대 죄의 악순환 사사시대 죄의 악순환은 우리 인간들의 삶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죄가 악순환 되는 원인(삿 2:2, 10) - 이방의 우상 제단을 헐지 않고 오히려 숭배함 - 이방인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 -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지 못함 -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알지 못함 I. 이스라엘의 범죄(삿 2:6-10: 3:5-6) 1) 불완전한 순종으로 이방 민족과 타협함 2) 이방인과의 혼인 3) 우상 숭배 4) 후손에 대한 교육 부재 2. 이스라엘의 타락상 (사사기 후반 부록) 대표적인 두 사건 1) 종교적 타락상 - 단 지파의 우상 숭배(삿17-18장) 미가의 가족과 사회의 타락상 ● 그들의 의도 - 여호와를 섬기는 것 ● 그들의 방법 -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 결론 - 혼란, 우상 숭배 , 하나님으로부터 분리 교훈 : 사람들은 사람의 이성을 판단 기준으로 삼아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 그러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2) 사회적 타략상 - 베냐민의 부도덕, 무법(삿 19-21 ) 범죄의 내용: 레위인의 축첩과 첩의 음행. 베냐민의 기브아 비류들의 동성연애, 레 위인의 첩을 윤간하여 죽임. 교훈: 영적 건강은 도덕적 수준을 결정한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사회는 혼란, 부패, 타락이다. 3. 징벌과 구원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이스라엘을 그냥 두고 보실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었고. 하나님의 관심은 징벌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이들을 교정 하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당시 가나안에는 많은 이방 족속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 고 이들은 이스라엘을 징계하는 도구(삿 2:14-15)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은 징계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징계 받는 이스라엘이 부르짖을 때마다 그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사사들을 통하여 구원하신 사실이 이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사사기에는 많은 사사들이 등장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사들로는 옷니엘과 에훗(삿 3:7-31), 드보라와 바락(삿 4:1-5:31), 기드온(삿 6:1-9:57). 입다(삿 10:6-12:7), 삼손(삿 13:1-16:31)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특별히 여사사인 드보라가 가나안의 군대장관 시스라를 물리치는 승전가의 노래(삿 5장), 기드온이 300명의 용사로 미디안 족속을 물리치는 나팔과 횃불전쟁 이야기(삿 7장), 외동딸을 제물로 바치는 안타까운 입다의 이야기(삿 11:30-40), 천하무적의 힘을 가졌던 삼손과 그를 유혹하는 들릴라의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우리들을 흥미롭게 해 주는 이야기들입니다. 이밖에도 소사사들에 대한 기록들이 간략하게 언급되고 있습니다(삿 10:1-5; 12:8-15). 4. 사사 기드온을 통해 바라본 죄의 악순환(삿 6:1 -8:35) 많은 사사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죄의 악순환은 거의 비슷하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유명한 사사 중의 한 사람이었던 기드온을 통해 사사시대를 조명해 볼 수 있습니다. 1) 이스라엘의 배교 내용을 찾아보십시오. 삿 6:1 -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함 삿 6:10 -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않고 아모리 사람의 신들을 두려워 함 삿 6:25 - 바알과 아세라를 섬김 2) 이스라엘이 당한 압제의 내용을 찾아보십시오. 삿 6:3-6 - 미디안, 아말렉, 동방 사람이 올라와 식물과 가축을 빼앗아 감 3) 이스라엘의 회개의 내용을 찾아보십시오. 삿 6:6-7 - 여호와께 부르짖음 4)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까? 삿 7:15 - 여호와께서 미디안 군대를 기드온과 300용사에게 붙이심 TIDWELL-Chapter IX. The Judges. - Characteristics of tie times. The Judges. Ruth the Moabite. Other nations. Outline of the narrative. Ethical and religious standards. Period lessons. Topics for discussion. 각 지파들의 가나안 분할 정복 시도 삿 1:1-36 여호수아 사후에 실시 이스라엘의 범죄 삿 2:1 - 3:6 1383 이스라엘의 범죄 삿 3:7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압제 삿 3:8 8년간의 압제 1375 사사 통치의 시작 - 옷니엘의 사역 삿 3:9-11 40년간의 사역 1334 이스라엘의 범죄와 모압 왕 에글론의 압제 삿 3:12-14 18년간의 압제 1316 에훗의 에글론 살해와 사역 삿 3:15-30 80년간의 사역 1236 삼갈의 블레셋 정벌 삿 3:31 1235 이스라엘의 범죄와 가나안 왕 야빈의 압제 삿 4:1-3 20년간의 압제 드보라와 바락의 가나안 왕 야빈 진멸 삿 4:23,24 1216 드보라와 바락의 찬양과 사역 삿 5:1-31 40년간의 사역 1176 이스라엘의 범죄와 미디안인의 압제 삿 6:1-6 7년간의 압제 기드온 300용사의 미디안 족속 대파 삿 7:1-25 1169 기드온의 사역 삿 8:22-28 40년간의 사역 1129 아비멜렉의 반역 삿 9:1-25 1120 돌라와 야일의 사역 삿 10:1-3 각각 23년,22년간의 사역 1117 룻과 나오미 룻 1-4장 엘리 제사장의 사역 시작 삼상 4:18 40년간 사역함 1103 사무엘의 출생 삼상 1:20 블레셋과 암몬의 압제 삿 10:7-9 18년간의 압제 1085 입다의 암몬 진멸과 사역 삿11:33;12:7 6년간의 사역 1079 입산의 사역 삿 12:8-10 7년간의 사역 엘론의 사역 삿 12:11,12 10년간의 사역 압돈의 사역 삿 12:13-15 8년간의 사역 이스라엘의 범죄와 블레셋의 압제 삿 13:1 40년간의 압제 삼손의 출생과 성장 삿 13:2-24 1075 삼손의 정략 결혼과 블레셋과의 대결 삿 14:1-15:20 20년간의 사역 들릴라의 유혹과 삼손의 최후 삿 16:4-31 블레셋과 아벡 전투 및 법궤 피탈 삼상 4:1-11 홉니와 비느하스의 범죄 엘리가문 몰락 및 법궤 귀환 삼상 4:12-7:2 7달만의 귀환 사무엘의 사역 삼상 3:1-21 약 58년간의 사역 미스바의 대회개 운동 삼상 7:3-14 이스라엘 백성들의 왕정 요구 삼상 8:4-22 1050 사울에게 기름 부음 삼상 9:1-10:8 왕정 시대 시작 구약성경개관 - 06Bible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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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1창세기[Genesis] 2출애굽기[Exodus] 3레위기[Leviticus] 4민수기[Numbers] 5신명기[Deuteronomy] 6여호수아[Joshua] 7사사기[Judges] 8룻기[Ruth] 9사무엘상[I Samuel] 10사무엘하[II Samuel] 11열왕기상[I Kings] 12열왕기하[II Kings] 13역대상[I Chronicles] 14역대하[II Chronicles] 15에스라[Ezra] 16느헤미아[Nehemiah] 17에스더[Esther] 18욥기[Job] 19시편[Psalms] 20잠언[Proverbs] 21전도서[Ecclesiastes] 22아가[Song of Solomon] 23이사야[Isaiah] 24예레미야[Jeremiah] 5예레미아애가[Lamentations] 26에스겔[Ezekiel] 27다니엘[Daniel] 28호세아[Hosea] 29요엘[Joel] 30아모스[Amos] 31오바댜[Obadiah] 32요나[Jonah] 33미가[Micah] 34나훔[Nahum] 35하박국[Habakkuk] 36스바냐[Zephaniah] 37학개[Haggai] 38스가랴[Zechariah] 39말라기[Malachi] 40마태복음[Matthew] 41마가복음[Mark] 42누가복음[Luke] 43요한복음[John] 44사도행전[Acts] 45로마서[Romans] 46고린도전서[I Corinthians] 47고린도후서[II Corinthians] 48갈라디아서[Galatians] 49에베소서[Ephesians] 50빌립보서[Philippians] 51골로새서[Colossians] 52데살로니가전서[I Thessalonian] 53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 54디모데전서[I Timothy] 55디모데후서[II Timothy] 56디도서[Titus] 57빌레몬서[Philemon] 58히브리서[Hebrews] 59야고보서[James] 60베드로전서[I Peter] 61베드로후서[II Peter] 62요한일서[I John] 63요한이서[II John] 64요한삼서[III John] 65유다서[Jude] 66요한계시록[Rev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