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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공지 성경 속 전쟁 연대기 (The War Chronicles in the B... 파일
cyber
35634 2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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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69065 1 2016-12-14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NT 신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4979 1 2016-02-21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OT 구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5203 1 2016-02-21
Notice 공지 성경백과사전 권별.장별[Chapter] 관련내용보기 파일
jesus
83142 1 2015-05-04
15 야훼(Yahweh)
기타
jesus
738   2019-04-16
● 야훼(Yahweh)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계시된 하느님의 이름. 원어명 יהוה , godsname 헤브리어로 쓰여진 구약성서에 4개의 자음이 연속된 'יהוה'가 나오는데, 이 낱말은 로마자로 YHWH·YHVH·JHWH·JHVH 등으로 표기된다. BC 3세기 이후 유대인들은 이 낱말을 발음하지 않았는데, 이는 거룩한 지존자의 칭호이므로 함부로 발언할 수 없도록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신(神)의 보편적 주권을 강조하는 속성 명사 '엘로힘(Elohim)'이 사용되었다. 구약성서의 그리스어 번역본인 70인역(Septua Ginta)은 이를 '퀴리오스(Kyrios:주)'로 옮겼다. 유대인들은 이 낱말을 예배용어인 '아도나이(Adonai;나의 주라는 뜻)'로 읽었는데 그 모음 'A-O-ai'를 'YHWH(YHVH와 같음)'라는 자음에 그대로 연결해 읽을 경우 Yehowah(여호와 또는 예호바) 등으로 엉뚱하게 발음될 수 있다. 현대의 성서학자들은 '여호와'라는 발음보다 야훼가 훨씬 더 원 발음에 가까울 것이라고 추론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이름을 그들의 신론(神論)의 기초로 삼는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존재케 하는 자'가 이 이름의 가장 정확한 의미라고 학자들은 믿고 있다. (창12:08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창13:04 그가 처음으로 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26:25 이삭이 그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출03:14-15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출06: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출20: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출33:1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출34:5-7 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반포하실새 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대까지 보응하리라 (시068:4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 이름을 찬양하라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자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 그 앞에서 뛰놀지어다 (시076:1 (아삽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 유다에 알린바 되셨으며 그 이름은 이스라엘에 크시도다 (렘31:31-34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요08:24,28,58 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8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하시니 ● Yahweh The self-existent One. He has always existed and will always exist. You can always rely on Him because He is your eternal source of strength. (Genesis 2:4, Isaiah 40:3; 10; 1 Samuel 1:20; Exodus 6:1-4, 3:1-22) (창02: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삼상01:20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사40:3,10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14 기도(Prayer)
기타
jesus
812   2017-11-27
▶ 기도 Prayer. This has been described as 'the intercourse of a dependent one with God.' It may take the form of communion in one brought nigh, or it may be the making requests for oneself or for others. There are twelve different words used for prayer in the O.T., and eight in the N.T., with various shades of meaning, as there are in English: 'asking, begging, beseeching,' etc. In the synoptic Gospels the word used in connection with Christ is that most commonly employed for "praying," but in John's gospel the word is that generally rendered, 'ask' or, 'demand.' The change is explained by the different aspect in which the Lord is presented in John. God hears and encourages prayer. A cry to God is the mark of a soul truly turning to Him: "Behold, he prayeth," was said of Saul of Tarsus. Acts 9:11. To the saints it is said, "Pray without ceasing;" "ask and ye shall receive." "If we ask anything according to his will he heareth us, and . . . . we know that we have the petitions." "All things whatsoever ye shall ask in prayer believing ye shall receive." "Whatsoever ye shall ask the Father in my name, he will give it you." The disciples as left here, representative of Christ and charged with His interests, were to ask in His name; and the same is true in principle as regards believers now. Mark 11:24; John 14:13; John 15:16; John 16:23, 26; James 1:5-7; 1 John 5:14, 15. Christians are exhorted to make known all their petitions, or requests, to God, and having done so, the peace of God shall keep their hearts and minds. Phil. 4:6, 7. This is their wondrous privilege: they have addressed God, and in peace they leave it with Him to grant their petitions or not. (행09:11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막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요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16:23, 26; 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약01:5-7;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요일05:14, 15. 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빌04:6, 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The above passages demonstrate that to receive what is prayed for, requests must be in faith, they must be according to the light of God's will, and hence made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While prayer is always to God, it is suggested that requests would naturally be made to the Father in respect of all that tends to the promotion of Christ in believers, as well as in things referring to their discipline in the pathway here. On the other hand prayer would be made to the Lord in relation to that over which He is set as administrator, such as the service of the gospel, the saints, the house of God, etc. The attitudes in prayer which are recorded are: 'standing,' 1 Sam. 1:26; Mark 11:25; 'kneeling,' Dan. 6:10; Luke 22:41; and 'falling down,' Deut. 9:25; Joshua 7:6. (삼상01:26; 한나가 가로되 나의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막11:25; 'kneeling,'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단0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눅22:41; and 'falling down,' 저희를 떠나 돌 던질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신09:25; 그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를 멸하겠다 하셨으므로 내가 여전히 사십 주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리고 (수07: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 Morrish Bible Dictionary
13 한나돈(Hannathon)
지명
jesus
922   2011-08-12
▶ 한나돈(Hannathon) 스불론 자손의 기업 (수19:14 lt=32.916002&ln=35.426637
12 입다엘 골짜기(Valley of Iphtahel)
지명
jesus
1292   2011-08-01
▶ 입다엘 골짜기(Valley of Iphtahel) 스불론 자손의 기업 (수19:14, (수19:27 북쪽으로 돌아 한나돈에 이르고 입다엘 골짜기에 이르러 끝이 되며 lt=32.832774&ln=35.277225
11 라마(Ramah)4
지명
jesus
1406   2011-07-31
▶ 라마(Ramah)4 - 미스바(Mizpah) 사무엘의 고향이며 그 무덤이 있는 곳이다. 사무엘의 주 근거지이며, 다윗이 사울을 피해 사무엘이 있는 이 곳으로 피했다.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이 곳까지 왔다가 예언까지 하였다. (삼상01:19, (삼상02:11, (삼상07:17, (삼상08:4, (삼상15:34, (삼상16:13, (삼상19:18,19,22,23, (삼상20:1, (삼상25:1, (삼상28:3 ▶ 라마 Ramah. [Ra'mah] City of Ephraim, where Samuel the prophet dwelt. 1 Sam. 1:19; 1 Sam. 2:11; 1 Sam. 7:17; 1 Sam. 8:4; 1 Sam. 15:34; 1 Sam. 16:13; 1 Sam. 19:18-23; 1 Sam. 20:1; 1 Sam. 22:6; 1 Sam. 25:1; 1 Sam. 28:3. It is called RAMATHAIM-ZOPHIM in 1 Sam. 1:1. Not identified. (삼상01:19 그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서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삼상02:11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삼상07:17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 자기 집이 있음이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삼상08: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삼상15:34 이에 사무엘은 라마로 가고 사울은 사울 기브아 본집으로 올라 가니라 (삼상16:13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삼상19:18-23; 다윗이 사무엘에게 보호받음 (삼상20:1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와서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부친 앞에서 나의 죄가 무엇이관대 그가 내 생명을 찾느뇨 (삼상22:6 사울이 다윗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함을 들으니라 때에 사울이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나무 아래 앉았고 모든 신하들은 그 곁에 섰더니 (삼상25:1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애곡하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다윗이 일어나 바란 광야로 내려가니라 (삼상28:3 사무엘이 죽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를 애곡하며 그의 본성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울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 내었었더라 (삼상01: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lt=31.8327394&ln=35.180162
10 통일왕국 시대
구약
jesus
18384 165 2007-01-05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 ● 죄악 된 세상의 현실들과 깊게 관련 맺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오염시킨다. -> 우리는 죄와 완전히 분리되어야 한다. ●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 나쁜 결과들을 낳게 한다. ● 우리는 우상과 부도덕성을 판단해야한다. ● 하나님은 진정한 구원의 요청에 응답하신다. ●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삶을 돌리고 회개할 때 죄의 속박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신다. ● 하나님의 긍휼과 인내는 매우 크시다. The English Bible Story 1. 사무엘의 출생과 사역 - 마지막 사사이자, 선지자 시대의 개막 사무엘상 (삼상1-3장)은 사사시대의 종말에 대한 기록으로써, 사사기에 나타난 일반 백성들의 타락을 넘어서 하나님의 전에서 사역을 하는 제사장들까지도 타락해 버린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모든 면이 철저하게 타락해 벼린 세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할 권위 있는 선지자가 필요하게 되었고, 이 때 부름 받은 자가 바로 사무엘 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선지자들의 시대가 시작됩니다. 선지자 시대의 시작 선지자 시대는 가장 타락한 시대에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필요한 때는 어두움이 짙을 때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임이 가장 명확하게 드러나는 곳은 교회가 아니고 세상이 되어야 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사무엘' 이라는 이름은 '여호와께 구하였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엘 의 출생의 배경을 아는 사람에게는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되는 이름입니다. 무자 하였던 여인 한나가 기도로 구하였을 때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한나는 서원한 아들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삼상 1:10-11. 27-28).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되는데. 그것은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사람을 하나님이 사용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이스라엘을 포기하신 것이 아니라 위대한 인물 사무엘을 통하여 구원 사역을 감당케 하셨습니다. 제사장의 타락 시대의 마지막 보루는 성직자이다. 그런데 성직자마저 타락했다는 것은 그 시대가 희망이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사무엘 당시의 제사장은 엘리로, 그 에게는 홉니와 비느하스라는 두 아들이 있었다. 그들은 엘리와 같은 제사장 반열에 있었으나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고,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하였다 (삼상 2:12-22). 그러나 엘리는 이 아들들의 잘못을 징계치 않았다(삼상 2:23-25). 구약시대에는 제사장들이 특별하게 구별되어 있었지만 신약시대에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모두 제사장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베드로전서 2:9에서 말씀하신 바대로 이 시대의 마지막 보루는 택하심을 받은 우리들 자신이다. 그러나 고집스러운 백성들은 거듭된 경고에도 듣기를 거절하고 왕을 요구 하였습니다. 이제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관계 사이에 문제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종교적 이상은 하나님께 복종하고 화목하게 사는 것이었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 그리고 사무엘과 같은 지도자들은 하나님이 히브리 민족의 왕이 되실 것을 바랬었습니다. 그들의 안전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요구한 것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싫어하고 열방 과 같이 되고자 했기(삼상 8:7) 때문입니다. 또한 부수적인 이유가 있다면 사무엘이 늙게 되자 그의 아들들의 부정과 불의에 대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에 사무엘은 왕은 세금을 인상할 것이며, 백성들 징용해 가고,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삼상 8.10-18). 또한 하나님께 순종하는 왕은 백성들을 이로운 길로 인도하겠지만 불순종하는 왕은 비극적인 결과로 그들을 인도할 수 있음도 말하였습니다. 3. 왕국의 확립과 초대 왕 사울(삼상 8-31 ) 이제 왕국이 확립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로 하여금 베냐민 지파의 사울을 왕으로 뽑으셨습니다. 그는 나름대로 왕이 될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 외적인 면에서(삼상 92, 21): 준수한 소년이었으며 겸손한 사람이었다. ◆ 종교적인 면에서(삼상 19:23-24): 하나님의 신이 임하여 라마나봇에서 예언할 정도로 신실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 대한 불신과 불순종으로 버림을 받고 몰락하게 됨 사울을 몰락하게 만든 4가지 문제 1) 불신과 불순종(삼상 13장): 2) 자의적 신앙(삼상 15장):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아말렉을 진멸하지 않았다. 이유가 하나님께 제사하려 하였다 할지라도 이것은 자의적 신앙이다. 그래서15:22에서"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말을 듣게 되었다. 3) 질투로 인하여 하나님의 섭리에 반항(삼상 18:6-16): 골리앗을 죽이고 기름부음 받은 다윗을 질투하여 죽이려 하였다. 4) 형식적 신앙(삼상 28:3-7): 블레셋 군대를 보고 두려워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아감 4. 다윗(삼상 15장-삼하 24장) -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적인 부분과 정치적인 부분에서 가장 균형잡힌 왕 다윗은 이새의 여덟 번째 막내아들이요, 양치는 목동이었으며, 보잘 것 없는 외모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 중 하나에게 기름을 부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찾아갔을 때 다윗은 아예 마음에 두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 유명한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삼상 16:7)는 말씀이 등장합니다. 다윗은 기름 부음을 받은 후에도 오랜 기간을 왕으로 세움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블레셋과의 전투에서(삼상 17-18장)에서 골리앗을 죽이고 난 후에 사울의 질투로 인해 목숨을 건 망명생활에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이 기간을 우리는 다윗의 훈련기간이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울의 박해 아래 피난의 세월을 보내는 동안 다윗은 불안과 두려움의 깊은 골짜기를 지나면서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 때 그는 아름다운 시편을 많이 기록하였습니다. 디윗의 장점 1) 다윗의 성품(삼하 1장) - 사울의 가정이 몰락되어 가는 것을 슬퍼하는 다윗의 위에서 그의 아름다운 성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적에 대한 연민의 정과 사랑으로부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2) 하나님 중심(삼하 5-6장) - 다윗은 왕이 된 후 예루살렘을 정치, 종교의 중심지로 만들었습니다. 사울이 언약궤에 무관심했던 반면, 다윗은 통치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이 부분에 관심을 가졌고, 예루살렘으로 언약궤를 가져옴으로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분명히 보여 주었습니다. 3) 다윗과의 언약(삼하 7장) - 다윗은 자신의 궁전을 지은 후 하나님의 궤가 아직 막에 그대로 있는 것을 민망히 여겨 성전을 건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가 전쟁에서 피를 많이 흘린 까닭에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상 22:8; 28: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칭찬하시고 그와 언약을 맺으셨는데 그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다윗의 후손을 통하여 이루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삼하 7:8-16). 다윗의 범죄(삼하 1 ) -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아 후궁으로 삼음 징벌을 받는 다윗의 태도 - 전적인 순종 ● 언약궤 앞에서(삼하 15:25-26) 하나님의 처분에 맡김 ● 시므이의 저주 앞에서(삼하 16:11) 저주를 받아들임 다윗의 고난과 하나님의 심판 1) 심판의 예언(삼하 12:10-14): 나단 선지자를 통한 심판의 예언 - 칼이 그 집에서 떠나지 않을 것 - 다른 사람이 그 처들을 범할 것 - 밧세바에게서 난 아들이 죽을 것 2) 다윗이 받은 심판(삼하 12:15-20:26) - 빗세바가 낳은 아들이 죽음(12:15-18) - 딸 다말이 아들 암논에 의해 강간을 당함(13:7-19) - 셋째 아들 압살롬이 장남 암논을 죽이고 왕위를 탐냄(13:28-29) - 압살롬이 왕위를 노리고 반란을 일으킴(15:12-14) - 압살롬이 다윗의 처첩들을 공중 앞에서 강간함(16:21-22) - 압살롬과 다윗의 전쟁으로 압살롬이 죽음(18:14-15) - 다윗의 뼈저린 슬픔 이 기간 동안 다윗은 아름다운 시편을 기록했습니다. 이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다윗의 성품이 드러납니다. 5. 솔로몬(왕상 1 -11 장) - 최고의 영화와 번영을 누렸으나 범죄와 우상 숭배로 왕국 분열의 원인을 제공 솔로몬은 부자로 태어났습니다. 요즘의 젊은이들이 차를 좋아하는 것처럼, 그는 애굽에서 병거를 구입하였고, 아라비아에서 말을 들여왔습니다. 그의 말을 위한 마구간은 3만개나 있었고, 수영장, 여름 휴양지, 동계궁 등을 짓고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스바의 여왕까지도 내방을 하여 솔로몬 궁정의 화려함을 구경 하였습니다(왕상 10장). 아내들은 지위의 상징이었는데 그는 700명의 후비와 300명의 첩이 있었고(왕상 11:3), 그 중에 많은 후비들은 정치적으로 얻은 후비들 이었습니다. 결혼을 통하여 이방국가들과 친화를 유지하였으며, 그의 가족과 궁중 요인들을 먹이기 위하여 하루에 백 마리의 양과 삼십 마리의 소가 필요하였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통치기간 중 이스라엘은 경기가 좋았습니다. 솔로몬 왕국의 명성은 전 세계의 화제 거리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왕국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걷잡을 수 없었습니다. 백성들은 징용에 지치게 되었고, 관료제도에 싫증을 느끼게 되었으며, 수도에 있는 관리들의 교만에 불만을 갖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의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었습니다. 솔로몬의 죽음과 함께 왕국은 쇠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왕국은 남과 북으로 분열되어 영적인 면에서나 정치적인 면에서 일체감을 잃게 되고. 후에는 강대국의 군화에 짓밟히고 맙니다. 1) 솔로몬 성전 건립 솔로몬 왕은 B.C. 957년 모리아 산에서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하여 7년 만에 완공했다. 이 성전 건립에만 소요된 감독자가 3,300명, 동원된 인부가 10만 명이었다. 특히 두로 왕 히람 으로부터 일꾼과 건축자재를 받아 건축했는데, 길이가 60 규빗, 너비가 20규빗, 높이가 30규빗에 해당하는 건물이었다 (왕상 5장, 6장. 7 장) (대하 3장, 4장). 솔로몬 성전은 규모나 들인 노력, 아름다움 등에서 당시의 어느 건물보다 훌륭하게 지어졌다. 특히 거대하고 웅장한 기물들이 많았는데 이러한 기물은 두로의 히람 또는 후람아비라고도 불리는 뛰어난 예기릅 가진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그는 야긴과 보아스라는 길이가 23규빗(12m)에 이르고 머리에는 백합모양과 수 백 개의 석류로 장식된 거대한 기둥과 직경이 10규빗(5.2m), 높이가 5규빗 (2.6m), 둘레가 30규빗(15m)이나 되는 거대한 '놋바다' 도 만들었다. 또한 지성소 앞에는 금으로 장식된 백향목 제단이 있었고. 지성소 안으로 들어 가 보면 금으로 장식된 두 개의 감람목으로 만튼 거대한 그룹이 있었는데 그들의 높이와 펼친 두 날개의 길이는 모두 10규빗에 이르러 날개과 양쪽 벽에 닿아 있었고 언약궤는 그 두 그룹 사이에 있었다. 2) 솔로몬 성전의 파괴 이렇게 아름다운 성전도 헌납 된지 34넌. 솔로몬의 사망 후 불과 5년째 되던 해부터 성전의 영광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애굽 왕 시삭은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성전의 보물을 무수히 몰수해 갔고(왕상 14:25-26) 다른 많은 사람들은 성전의 성물을 훔쳐가서 바알에게 바쳤다(대하 24:7). 시삭 왕의 약탈 후 수세기에 걸쳐서 신성모독 행위가 계속 되다가 216년 후에 유다 아하스 왕이 성전의 남은 보화를 앗수르 디글렛빌레셀 왕에게 뇌물로 바치고 다른 기물들도 자신 마음대로 처분했다(왕하 16:7-9, 17. 18) (대하 28:24-25). 마지막으로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은 성진에 남아있던 소수의 보물마저 모두 약 탈한 후 건물에 불을 지르고 만다(대하 36: 18-19) (왕하 24: 13, 25:9). TIDWELL-Chapter X. The Reign of Saul. - Demand for a king. The principle of the kingdom. Saul, the first king. Saul's great achievements. Saul's decline. Period lessons. Topics for discussion. TIDWELL-Chapter XI. The Reign of David. - His reign over Judah. Reign over all Israel. His great sin and its bitter consequences. David's inspiring career. His last days. Psalms. Period lessons. Topics for discussion. TIDWELL-Chapter XII. Solomon's Reign. - Riddle of Solomon's character. His policies. Solomon's building enterprises. Solomon's writings. Nations surrounding Israel. Evidences of national decay. Period lessons. Topics for discussion. 1050 사울의 기름부음과 왕권 추인 (사울 치하의 통일왕국시대) 삼상 10:1-24 40년간 통치함(행 13:21) 암몬과의 사울의 첫 승리 삼상 11:1-15 1048 사울의 블레셋 정벌 삼상 13:-14:46 사울 왕의 첫번째 범죄 삼상 13:8-15 믹마스 전쟁과 연관된 번제 사건 1040 다윗 출생과 초기생애 삼하 5:4 (시 7:11- 13, 17, 22, 23, 34, 35, 52, 54, 56, 57, 59편) 1030 사울 왕의 두번째 범죄 삼상 15:1-31 아말렉의 완전 진멸 명령을 어김 1025 다윗의 기름 부음과 궁중악사로 일하게 됨 삼상 16:1-23 1020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삼상 17:1-54 사울의 다윗 살해 음모 삼상 18:10-19:7 다윗과 요나단의 언약 삼상 20:1-42 다윗의 놉 땅 도피 삼상 21:1-9 다윗의 1차 도피기 도엑의 놉 제사장 학살 사건 삼상 22:6-23 사울지시 그일라 거민을 구원한 다윗 삼상 23:1-5 다윗의 2차 도피기 다윗의 십 황무지 도피 삼상 23:14,15 엔게디 동굴 사건 삼상 24:1-22 1017 사무엘의 죽음 삼상 25:1 다윗이 아비가일과 아히노암을 취함 삼상 25:39-43 다윗의 3차 도피기 = 블레셋 체류기 1년4개월 체류(삼상 27:7) 다윗의 블레셋 가드 땅 도피 삼상 27:1-4 1016 시글락을 얻은 다윗 삼상 27:5-7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에 참전한 다윗 삼상 28:1-4 다윗의 시글락 회군과 아말렉 진멸 삼상 30:1-30 1010 길보아 전투에서의 사울의 전사 삼상 31:1-13, 대상 10:6 다윗 왕의 등극 삼하 2:1-4, 대상 11:3 헤브론에서의 7년 통치 다윗 왕정의 초기 시 8, 9, 15, 16, 18 - 21, 24, 26, 29, 36, 58, 60, 68, 101, 108, 110편 1005 사울가와 다윗가의 기브온 전투 삼하 2:8-3:1 1003 다윗의 통일 왕국 수립 삼하 5:1-5 다윗의 블레셋 정벌 삼하 5:17-25 다윗의 예루살렘성 정복 및 다윗 궁 건축 삼하 5:6-25 예루살렘에서의 33년 통치 예루살렘 천도 삼하 5:9, 대상 11:7 예루살렘으로 다윗의 법궤 운반 삼하 6:1-19, 대상 15:29 3개월간 오벳에돔 집에 머뭄 다윗의 성전 건축 계획 삼하 7:1-17 다윗의 정복 사업 삼하 8:1-14 991 다윗의 간음죄 (다윗과 밧세바 사건) 삼하 11:1-12:23 다윗이 간음죄와 살인죄를 범함 범죄 후 망명 전 시 5, 6, 32, 38-41, 51, 55, 64편 990 솔로몬의 출생 삼하 12:24,25 암논의 다말 강간과 압살롬의 복수 삼하 13:1-33 986 압살롬의 도주 삼하 13:34-39 그술에서 3년간 거함 979 압살롬의 반역과 다윗왕의 도피 삼하 15:7-18 4년 동안의 반란 준비 다윗의 망명시기 시 3, 4, 27, 28, 31, 61, 63, 69, 70, 143편 아삽의 시 시 50, 73-83편 고라 자손의 시 시 42, 44-49, 84, 85, 87, 88편 헤만의 시 시 88장 왕정 말기 시 3, 37, 103, 139편 압살롬의 예루살렘 장악 삼하 15:37 후새와 아히도벨의 모략과 다윗의 도피 삼하 17:1-22 다윗의 마하나임 도피 요압에 의한 압살롬의 죽음 삼하 18:9-15 다윗의 예루살렘 귀환 삼하 19:1-43 세바의 반역 삼하 20:1-22 기브온 족속과 3년 기근 사건 삼하 21:1-14 사울 자손 일곱을 처단함 973 블레셋의 침입 대상 20:4 다윗의 인구조사 범죄와 대재난 삼하 24:1-25, 대상 21:1 971 성전 건축에 대한 다윗의 유언 대상 28:1-10 아도니야의 반역 왕상 1:5-10 970 솔로몬의 왕위 등극 왕상 1:32-49 40년 동안 통치(왕상 11:42) 다윗의 죽음과 아도니야 처형 왕상 2:1-25, 대상 28:11-21 솔로몬 1천번제와 지혜 간구 왕상 3:4-15 솔로몬의 지혜 재판 왕상 3:16-28 솔로몬의 시 시 72, 127편 966 솔로몬의 성전 건축 준비 시작 왕상 5:1-6:1, 대하 3장, 4장 출애굽후 489년,솔로몬 제위 4년 965 아가서 기록 959 성전 건축 완공 왕상 6:37,38 7년동안 성전 건축 솔로몬의 왕궁 건축 왕상 7:1-8 13년 동안 건축 성전 봉헌식 왕상 8:1-66 스바 여왕의 방문 왕상 10:1-13 솔로몬의 잠언 잠 1장 - 잠 9장, 잠 10:1-22, 16:25-29, 31장 아론의 잠언 잠 30장 935 솔로몬의 전도서 기록 938 솔로몬의 우상 숭배와 하닷과 르손의 침입 왕상 11:1-25 930 여로보암의 반역 왕상 11:26-43 여로보암의 애굽 망명 솔로몬의 죽음 왕상 11:43, 대하 9:31 왕국 분열 왕상 11:43-12:20 구약성경개관 - 07BiblePeriod
9 골란(Golan)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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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1220 5 2006-12-29
▶ 골란(Golan) 도피성 동쪽 : 골란, 길르앗 라못, 베셀 / 서쪽 : 게데스, 세겜, 헤브론 갈릴리해 동북 27km 지점, 요단 동쪽 아벡(힙포스) 22.km 지점의 야르무강변 근처. (1) 므낫세의 성읍으로 요단강 동편 3도피성 중의 한나(신04:43), (수20:8). (2) 레위 지파 게르손자손에게 주었다(수21:27), (대상06:71). lt=32.8000755&ln=35.9373013
8 가나안(Can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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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7434 25 2006-12-29
▶ 가나안(Canaan) cf.chanaan 창세기 10장6절 (창10:6) 가나안은 낮은 땅, 자색이라는 뜻입니다.가나안은 함의 아들로 구스(에티오피아)와 붓(리비아)과 미스라임(애굽)의 형제였습니다.가나안은 가나안족의 조상이기도 합니다.함의 자손들이 중동지역의 원주민이 되었습니다.가나안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정착해 살면서 성장한 부족입니다. 그러나 소돔, 고모라나 노아의 때와 같이 죄가 관영하고 극도로 타락한 지역이 되고 말았습니다.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고 가나안 땅의 주인을 이스라엘로 교체하였습니다.아브라함을 택하실 때에 가나안 땅을 심판하시고 그 후손에게 물려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창15:16, 19∼21). 가나안 종족은 심한 우상숭배와 도덕적인 타락으로 심판된 대표적인 부족입니다(신18:9∼14). ▷교훈과 적용◁ 첫째,가나안 땅을 아브라함 때부터 심판의 대상으로 확정하시고 죄가 관영하자 전쟁으로 심판하셨습니다.그리고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하셨습니다.이는 하나님의 편벽이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타락과 범죄가 심판의 대상이 되게 한 것입니다.타락의 속성에 지배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가나안 땅은 우상숭배가 극심한 지역이었습니다.하나님을 외면하면 우상종교의 노예가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보이는 우상보다 보이지 않는 탐심이 더 위험한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골3:5). 셋째,가나안은 인본주의와 육적인 향락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지역의 이름입니다.이는 인간이 타락하면 어디까지 이를 수 있다는 한계를 보여 줍니다.악은 그림자까지라도 버려야 합니다. ▶ 뜻 : 낮은 땅, 갈대, 자주빛 소라의 땅 이 지명의 이름은 한정된 지역을 특정지어 말할 수 없으며 넓은 의미로는 시리아에서 팔레스틴 해안 전체 지역을 의미하고 좁은 의미로는 요단강 서편땅 전부를 가리키며 상징적으로 성도들이 가게될 천국을 의미하기도 한다. 가나안 정탐군의 보고서 :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중에서 족장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민13;2).모세는 이 말씀에 따라 12명의 정탐군을 가나안에 파견하였다. 이장식 사본은 12세기 초 이집트에 있던 유대인 화가와 서기관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40일간에 걸친 가나안 정탐군의 사명과 정탐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가나안의 성소 : 므겟도에서 고고학자들에 의하여 발견된 가나안 사람들의 종교 제단으로 현재의 지층보다 훨씬 아래에 있다. 가나안인들의 제단 : 하솔에서 발굴된 가나인들의 제단으로 산당으로 여겨 지기도 한다. 가나안 이스라엘 민족이 이땅을 정복하기 전에 이곳에 살던 원주민 기르가스, 아모리, 가나안, 브리스, 헷, 히위, 여부스 등의 원주민 7족속이 노아의 손자 가나안(창10:15)의 후손들에게서 시작한다. 가나안이라는 명칭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약속의 땅을 지칭하기 위하여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된 이름이다. 팔레스타인이 유대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사용될 때 이름이라면 가나안은 유대인이 안에서 자신의 땅을 지칭할 때 사용한 이름이다. (창12:5; (창13:12; (출06:4) 팔레스틴 이 지명은 가사에서 욥바까지 동부 해안 지방을 차지한 블레셋 족속의 땅만을 가리키는 이름이었다(출15:14; (사14:29).이들은 해안 민족으로서 외지와의 접촉이 잦았는데, 특히 헬라인들이 마치 블레셋이 해안지방 뿐 아니라 그 내지인 약속의당 전체를 블레셋이란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데서 기인한다. B.C.5세기 유명한 헬라 역사가 헤로도투스가 처음으로 이 팔레스틴을 약속의 당 전체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사용한 이래, 로마인들도 행정구역 명칭이 아닌 일반 지역 땅으로는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 그리하여 일반 세계사에서는 이 명칭이 자연스럽게 통용되었다. 특히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인 1920년에서 이스라엘과 요르단 국가가 정식출범한 1948년 이전까지는, 비록 위임 통치 지역에 대한 명칭이기는 하였으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약속의 땅 이 땅은 아브라함(Abraham)을 시작으로 족장들에게 주기로한 약속에서 유래한다. 아브라함이 이 땅을 약속받았을 당시에는 이미 그 당은 다른 족속이 살고 있었고 아브라함은 이주민에 불과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권으로 이 땅을 약속하시고 또 이스라엘에 주셨던 사실에서, 이 명칭은 훗날 성도들이 얻을 천국을 상징하는 이름으로도 사용된다. (히11:9) 가나안 땅의 다른 고대 명칭들 쁄라 : (사62:4) 거룩한 땅 : (슥02:12) 임마누엘의 땅 : (사08:8) 히브리인의 땅 : (창40:15) 유대 땅 : (행10:39) 블레셋 땅 : (출15:14)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레20:24, (민13:27, (신11:9) 기름진 땅 : (출03:8) 죄로 물든 땅 : (레18:15, (민35:34, (시106:38, (미02:10)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 : (민14:23, (신31:4) 이스라엘에게 준 땅 : (민20:24, (삼상13:19, (대상21:4) 기업의 땅 : (민34:18, 신02:12) 하나님 여호와의 주시는 땅 : (신03:20) 아름다운 땅 : (신04:21, (신09:6) 부족함이 없는 땅 : (신08:9) 좋은 땅 : (왕상14:15) 여호와의 땅 : (호09:3) 평화로운 땅 : (단08:9) 가나안 정복 지난 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 동부에 이르러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데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모세는 세상을 떠났고 여호수아가 그의 후계자로서 가나안 정복과 그 뒷일들을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한 이야기는 여호수아 책에 기록되어 있 습니다. 여호수아서는 (1) 가나안 정복 (수01장-12장) (2) 이스라엘 각 지파들의 토지 분배 (수 13장-22장) (3) 여호수아의 고별 연설 (수 23장-24장)로 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의 군대가 행군하여 가는 도중 높은 성으로 둘러싸인 여리고에 당도했습니다. 여호 수아는 두 사람의 정탐꾼을 뽑아 여리고성으로 비밀리에 침투시켰습니다. 이들은 그곳에서 라합 이라는 기생을 만나게 되어 은신처를 얻었습니다. 그들이 라합의 집에서 위기를 당했을 때 라합 은 그들을 숨겨주며 도피할 길도 마련해 주었던 것입니다. 라합은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그후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함락할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 정탐꾼들로부터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손에 적을 붙 이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홍수로 인하여 물이 불은 요단강을 그들이 건너려고 준비 할 때에 아마 그들은 40년 전에 그들의 조상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홍해를 건너오던 사 실들을 상기했을 것입니다. 이제 역사는 다시 한번 반복되어 하나님께서는 흐르던 강물을 멈추 게 하셨고 그들은 마른땅을 걸어 요단강을 건너 갈 수가 있었습니다(수03:17). 이렇게 그들이 안전하게 강을 건너간 후 이를 기념하는 비석을 세웠습니다. 하나는 강속에, 하나는 강 서쪽 벌판에 세웠습니다. 그들이 여리고성에 이르기 전, 하나님께서는 그 성 주위를 7일 동안 돌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 주위를 7일 동안 돌았을 때, 마침내 그 성벽은 무너졌고 성을 점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고고학자들도 이 사실에 대한 뚜렷한 고증을 발견하고 있습니 다. 성서에 기록된 대로 이 성벽은 언덕을 미끄러 내려 성밖으로 무너졌지 성안으로 넘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 발견된 것입니다. 만일 그 성을 외부에서 들보 같은 것으로 쳐서 무너뜨렸다면 성벽이 안쪽으로 무너졌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후 이스라엘 군인들은 행군을 계속하면서 여리고성에 비하면 아주 보잘것없이 작은 아이라 는 성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여호수아와 그의 백성들은 아간이라고 하는 사람이 범한 죄 때문에 큰 패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자기에게 속하지 아니한 물건을 노략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패배를 당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수 7장).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녀들이 죄악을 범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시지 않는다는 무서운 교훈입니다. 아간은 죽음으로 그 죄의 형벌을 받았으며 그 후 아이성은 손쉽게 점령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사실에 크게 놀란 이웃 지방의 기브온 주민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찾아와 친선을 맺자고 제의 하여 서로 가깝게 되었습니다. 한편 주위에 있던 다른 족속들의 다섯 아모리족 왕들은 크게 분 격하여 기브온과 싸움을 걸어 왔습니다. 이 싸움(수10장)은 다섯 왕이 한편이 되고 이스라엘과 기브온이 다른 한편이 되어 싸웠는데 이 전쟁은 세계 역사상 유명한 큰 전쟁 중의 하나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승리를 거둘 때까지 해와 달을 머물게 하셨던 사실이 있습니다. 적들은 크게 패배를 당하였고, 이에 따라 가나안 정복의 문은 열리게 되었으며, 물결치는 듯 한 이스라엘의 군세 앞에 31명의 왕이 쓰러졌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각 지파별로 차지할 땅을 제비를 뽑아 결정했 습니다. 갓, 루우벤 및 므낫세의 반(半)지파 등은 요단강 동부에 있는 영토를 분배받았습니다. 레위족속은 48개의 성읍을 받았습니다. 6개의 성읍은 누구든지 부지중 살인을 범한 자를 위해 도피성으로 예비 해 두었습니다. 정탐꾼 12명 중의 한 사람이었던 85세된 갈렙은 특별한 유업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백성들은 마음을 합하여 실로에 성막을 세웠습니다. 이 성막 은 그 후 수백년 동안이나 남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백성들이 약속한 땅에 정주 하게 되었으 므로 여호수아는 그들을 세겜이라는 곳에 모아 놓고 고별연설을 함으로써 이 책의 이야기가 끝 나게 되는데 그는 이 연설을 통해 하나님을 충실하게 섬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5)"는 말로 연설을 끝 맺었습니다. 이와 같이 백성을 권면하고 여호수아는 그의 나이 110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사들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은 어떤 조직된 정부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가나안을 정복할 때에는 그토록 단결하여 긴밀히 행동을 같이 취하던 12지파들은 각기 헤어져 자기들의 길만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300년간 (BC 14001∼1100) 일곱 번이나 변절하여 우상을 섬겼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7번이나 이방인들이 그들을 정복케 하셨습니다. 그들이 회개하였을 때 여호와는 일곱 번이나 사사들을 보내 구원케 하셨습니다. 이 사사들(모두 15명) 에게 주어진 권능은 임금의 그것이기보다는 목자의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적들로부터 그의 백성 을 구원하기도 했고, 백성들 사이에 벌어진 분쟁을 조정하고 재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들 중 어 떤 사람은 이스라엘의 몇몇 부분만 다스렸으며 사사들이 전혀 없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이 시대 의 사상은 "사람마다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17:6)"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그토록 여러 번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1) 그들의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의 우상숭배를 본 받았기 때문입니다. (2) 가나안 정복 때의 사람들이 전부 죽었으므로 저들 조상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었는 가를 기억치 못하였습니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나 여호수아와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없 었으므로 하나님께 대한 신실한 믿음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성들은 자신의 소견 에 옳은 대로 행하였고 하나님 보다 자신들을 기쁘게 하는데만 힘을 기울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점점 하나님을 저버리고 하나님으로부터 형벌이 내려 질 때에만 구원을 호소했습니다. 사사들의 이야기 가운데 우리들은 회개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신 것은 범한 죄를 깨닫게 하려는데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자책을 느끼게 하였 고 그들의 슬픔은 잘못된 길을 돌이키게 했습니다. 슬퍼하는 것만으로는 회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고후 7:10)" 회개는 생활을 바꿈으로써 이룩되는 마음의 변화입니다. 사사기에는 어떤 사사에 관한 일은 조금만 기록되어 있고 어떤 사사의 일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락과 함께 백성들을 통치했던 드보라는 유일한 여자 사사입니다(삿 4-5장). 기드온 은 300명의 사람으로 미디안의 대군을 무찌른 사사입니다(삿 7:7) 위대한 사사 가운데 하나로 입다를 들 수 있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집에 돌아 올 때 제일 먼저 환영 나오는 사람 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친다는 어리석은 약속을 함으로서 그에게는 큰 슬픔이 가로놓이게 되었 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딸이 제일 먼저 그를 환영 나왔기 때문이었습니다(삿 11:34). 우리 모두 가 잘 알고 있는 삼손은 기운이 세어서 혼자 불레셋 대군을 대전한 사실이 있습니다(삿14:16). 최후의 위대한 사사는 사무엘 입니다. 그는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그의 어머니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하여 얻은 아들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였으며 이스라엘 사람들이 통일하는 길을 준비하였습니다. 사사기 전체를 읽어보고 이 시대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사실을 공부하도록 하십시오. 룻 사사시대의 이야기는 룻기의 내용을 살펴보지 않고는 완전히 이해하지를 못할 것입니다. 룻 기를 어떤 사람은 사사시대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자기 백성 과 땅을 버리고 자기의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따라 새로운 집으로 간 한 젊은 모압 여자의 이야 기입니다. 후에 룻은 보아스와 재혼을 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다윗의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그리 스도의 계보 안에 들어 갈 수 있는 여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계보 안에 들게 된 이방인이기도 합니다. 룻기 전부를 읽어보십시오. 읽는데 몇 분 걸리지 않을 것이며,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책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룻 ) (창11:31, (창12:5, (창13:12, (창16:3, (창17:8, (창23:2,19, (창31:18, (창33:18, (창35:6, (창36:5,6, (창37:1, (창42:5,7,13,29,32, (창44:8, (창45:17,25, (창46:6,12,31, (창47:1,4,13,14,15, (창48:3,7, (창49:30, (창50:5,13, (출06:4, (출15:15, (출16:35, (레14:34, (레18:3, (레25:38, (민13:2,17, (민26:19, (민32:30,32, (민33:40,51, (민34:2,29, (민35:10,14, (신32:49, (수05:12, (수14:1, (수21:2, (수22:9,10,11,32, (수24:3, (삿03:1, (삿04:2,23,24, (삿05:19, (삿21:12, (대상16:18, (시105:11, (시106:38, (시135:11, (사19:18, (사23:11, 습02:5, (행07:11, (행13:19 lt=31.6935295&ln=34.8438828
7 한나(Hannah)
인물
jesus
3892 11 2006-12-28
▶ 한나(Hannah) 뜻 : 자비 (1) 엘가나의 두 아내중 한 사람으로 사무엘의 어머니. (2) 기도를 드려 사무엘의 얻어 하나님에게 바침 (삼상01:1). (3) (삼상02:1-10의 한나의 찬가는 (눅01:46-55의 마리아의 찬가와 비교된다 에브라임 산지 여로암의 아들 엘가나의 두 아내중 한 사람이며 선지자 사무엘의 친모이다. 그녀는 [은총]이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했으며 이것때문에 소실인 브닌나로부터 많은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되었다.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 아내 브닌나와 그 모든 자녀에게 주고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를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삼상 1:4-6) 왜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한나를 성태치 못하게 하셨을까? 왜 한나로 하여금 근심과 고뇌의 함정에 빠지도록 내버려 두셨을까? 이스라엘 고난 신학의 공석에 의하면 하나님께선 자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의인에게 고 통을 주시며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탄원을 하게 하신다. 그리고 고난을 통하여 인간의 유한성을 느끼게 하시며, 절망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의존케 하시는가 하면, 하나님을 신뢰하는 의지신앙을 통하여 뜨거운 고백과 굳은 언약을 하도록 만드신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 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 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 하겠나이다 ](삼상 1:10-11) 이러한 의지신앙과 고백적 탄원과 언약의 서원에 의하여 얻은 아들이 곧 이스라엘의 건국을 위하여 위대한 공헌을 남긴 사무엘 선지자 이다.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라는 신앙고백처럼 오직 한나의 신앙과 기도와 그리고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은총에 의하여 얻은 아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한나는 아들을 얻은 후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 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 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삼상 2:1) ------------------------------------------------------------------- [한나] ("은총"이라는 뜻)는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의 두 아들 중 하나인 선지자 사무엘의 모친이다. 그녀는 남편 엘가나의 사랑을 독차지하였으므로 다른 아내로부터는 미움을 받았다. 즉 브닌나가 한나를 시기한 것은 한나가 갑절이나 사랑을 받고 있는데 대한 반항이었다. 한편 한나는 나이가 넘도록 자식이 없었으므로 매년 실로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경배하며 제사드릴 때에 " 만일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 평생에 그를 야훼께 드리고 삭도를 그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다니다"라고 서원 기도를 드렸다. 유대인은 무자함을 일종의 저주로 비관했지만 한나는 누구를 원망치않고 하나님께 하소연했던 것이다. 그리고 엘가나는 한나를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 라고 위로하였다. 엘리 제사장은 한나의 기도하는 것을보고 술에 취한 줄 오해하였지만 한나의 중심 소원을 들은 후 그는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를 응답하시길 소원하였다. 한나의 간절한 소원은 이루어져 아들을 얻게 되는데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였으며 하나님께 약속한대로 아들을 바쳤던 것이다(삼상1장). 사무엘은 후에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다. 여기서 몇가지 한나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첫째로 야훼는 우리의 신실하고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이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의 위력을 믿었던 한나는 취한 것같은 모습으로 기도했다. 간절한 그녀의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을 불러일으켰다. 절박함이 없이는 간절한 기도가 나올 수 없고 간절한 기도가 없이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없다. 한나의 애통함이 기도는 모든 이의 기도의 본이 된다. 둘째로 한나의 사건 중에 나타난 교훈은 하나님께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한나의 대적 브닌나는 자식이 있었다. 그래서 자식이 없는 한나를 업신여기고 앝보았다. 그러나 야훼는 상황을 뒤바꾸어 놓았다. 즉 한나에게 남편의 사랑과 더불어 자식까지 주셨던 것이다. 언제나 상황을 뜻대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여기서 나타난다. 강하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께 거꾸러뜨림을 당하고 만다(고전01:26-29). 세번째로 한나는 하나님의 영광과 주의 일을 위해 기도했다는 것이다. 한나는 아들을 달라는 대신 그 아들을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했다. 이것은 자기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위한 신앙적 기도였다. 이러한 기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네번째로 한나를 통해 나타난 것은 예언적 기도이다. (삼상 2:1-10) 이 찬미는 신약의 마리아의 찬가(눅 1:46-55)와 비교할만 하다. 여기서 분명히 드러난 것은 한나가 아들을 얻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며 기도한 것이 메시아적 예언이 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기도문에 나타난대로 야훼로 인해 기름부음받은 왕의 모습이다. 이 메시아적 예언은 바로 이스라엘을 이끌 사무엘을 얻게 된 한나가 세상을 구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한나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구세주의 모형을 나타나셨고 사무엘을 통한 구원의 의지를 보여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한나를 사용해 그리스도인의 참된 기도태도와 하나님의 약자보호, 구원사역을 나타내셨다. 한나의 기도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한 것이라 볼 수 있다. ------------------------------------------------------------------ 본문:삼상1:1-2:21 요절:(삼상1:11) 1 아들을 낳기 위하여 기도하는 엘가나의 아내 1) 엘가나의 두 아내 한나와 브닌나의 관계는 결코 좋을 수가 없었다. 건전하지 못한 가정관계에서 격동과 분쟁은 끊일 날이 없었다. (1) 자식을 낳지 못하는 한나에 대한 남편의 위로는 어떻게 표현되었나?(삼상1:4-5) (2) 브닌나는 남편으로부터의 사랑의 결핍을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삼상1:6) 2) 한 남편에 두 사람의 아내, 거기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한나는 브닌나로부터 자식도 낳지 못하는 여자라는 비난과 모욕으로 번민하였다. (1) 한나는 자기의 비방거리가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였나?(삼상1:10) (2)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한나의 자세는 어떠하였나?(삼상1:12,15) * 가정의 문제는 가정에서 해결하여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크리스챤의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그것이 어떤 성격의 것이든 하나님 앞에서 해결받도록 하여야 하겠다. 2 서원을 이행하는 한나의 생활 1) 한나의 눈물과 간절한 서원을 하나님께서 들으셨다. 제사장을 통하여 자식을 낳을 것을 허락받고 1년 만에 아들을 낳게 되었다. (1) 한나는 자기 아들의 이름을 짓는데서 어떤 신앙을 보여주고 있나?(삼상1:20) (2) 한나가 그의 남편과 의논하고 허락받은 내용은 무엇인가?(삼상1:21-23) 2) 하나님께 향하는 한나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자식이 없는 가정에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자식을 낳고 그 낳은 자식은 세상에 있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이 귀한 존재임에는 더 말할 것이 없을 것이다. (1) 이스라엘에 부인이 서원한 일에 대하여는 어떤 법이 있었나?(민30:10-13) (2) 하나님께서 서원한 것을 그대로 지킨 한나의 가정에 내리신 하나님의 축복은 무엇인가?(삼상2:20-21) * 하나님께 대한 신앙헌신에는 가정의 협조가 필요하다. 한나는 그 남편의 사랑을 받는 성실한 아내이었고 그의 모든 계획은 남편과 의논하고 시행하였다. ------------------------------------------------------------------ 사무엘상 1장2∼10절 한나는 「은혜로운 은총」이라는 뜻이다. 한나의 남편은 엘가나였고 레위지파로 고핫자손이었다. 레위지파 중에서도 고핫자손은 특별히 성막 일에 직접 참여하는 특수한 제사직을 감당하는 자손이었다. 그러므로 한나는 남편 엘가나와 함께 해마다 실로에 있는 성막을 찾아 제사를 드렸다. 한나는 용모가 수려하여 남편의 사랑을 받았다. 아들이 없으므로 크게 슬퍼할 때 그 남편 엘가나가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이렇게 위로한 것을 보면 두 부부 사이의 애정을 짐작할 수 있다. 또 엘가나의 다른 아내 브닌나에게 멸시를 받고 자녀 문제로 많은 상처를 받았어도 그를 대적하지 않고 오히려 영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사람이었다. 한나는 하나님께 금식하며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나실인으로 바칠 것을 서원하면서 정성껏 기도하였다. 그가 기도하는 모습이 술에 취한자 같았다는 표현을 보면 얼마나 기도에 몰입되었는지를 깨닫게 된다. 결국 한나는 아들을 낳게 되었고 그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였으며 젖을 떼자 하나님께 바쳤다. 한나의 이러한 영적 처세에 하나님이 복주셔서 세 아들과 두 딸을 선물로 받았다. ------------------------------------------------------------------- 한나… 사무엘을 주께 바친 ‘기도의 어머니’ ●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소서 (하나님께 은총 받은 기도의 어머니-한나) 옛적 사사 시대 말기 에브라임 산지에/슬픈 여인 있었네/늦도록 자식 없어/후실(後室) 브닌나에게 고통과 멸시당했던/한나 있었네/남편 엘가나의 애틋한 사랑도 그녀에겐 힘이 되지 못했구나 하나님께 기도했네/슬픔과 고통 가득 안고/성전에 올라가/한나는/눈물로써 하나님께 기도했네/“만군의 여호와여,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소서” 한나의 눈물 기도/하나님께 상달되어/드디어 하나님의 은총 입었네/바라고 바라던 아들 얻었어라/“여호와께 간구했다”는 이름의/사무엘 얼마나 품에 안고 싶었을까/하지만 한나는 그 아들을 바쳤네/서원 기도한 대로/하나님께 다시 사무엘을 바쳤네/사무엘을 돌려받은 하나님/한나의 태(胎) 활짝 열어/세 아들과 두 딸을 더 주셨구나 하나님의 손에서 길러진 사무엘,/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 되어/이스라엘의 첫 선지자 되어/이스라엘을 올바로 이끈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네 기도로써 얻고/다시 하나님께 바침으로 더욱 커진 한나의 신앙,/메마른 우리네 가슴 흠뻑 적셔주네 ●한나 ―기도로 자식을 얻고 신앙으로 자식을 바치고 자식이 없어 슬픈 여인 레위 족속으로 에브라임 산지에 사는 ‘엘가나’란 사람에게는 두 아내가 있었는데 첫번째 아내가 ‘한나’이고 두번째로 맞아들인 아내가 ‘브닌나’였다. 그런데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고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었다. 고대 세계에서 이 사실은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 자식을 낳지 못한 여인의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컸다. 더군다나 한나는 그 일로 인해 후실(後室)된 브닌나에게 조롱과 멸시를 당하고 있었다. 비록 어진 남편 엘가나는 한나를 이해하고 위로해 주며 브닌나보다 그녀를 더욱 사랑했지만 한나는 괴롭고 슬픈 마음을 억제할 수 없어 울고 또 울었다. 자식을 얻은 은총의 여인 자식이 없어 슬픈 나날을 보냈지만 한나는 그런 문제로 브닌나와 다투거나 남편을 못살게 굴지 않았다. 다만 성전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엎드렸다. 하나님께 괴로운 마음을 토로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통곡했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자식을 얻게 되면 그를 하나님께 다시 바치겠다고 서원했다. 하나님은 그런 한나를 기억하시고 그녀에게 은총을 베푸셨다. ‘은총’이라는 이름 뜻 그대로 한나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그토록 바라던 자식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아들이 바로 ‘여호와께 구함’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사무엘’이다. 자식을 바친 신앙의 여인 참으로 어렵게 얻은 귀하디 귀한 아들이었지만 한나는 하나님께 드린 서원 기도를 잊지 않았다. 아들을 기르다 사무엘이 젖을 떼게 되자 그를 데리고 성전으로 올라가 약속대로 하나님께 바친다. 다시 말해 성전에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제사장의 수하에 사무엘을 맡긴다. 하나님께 사무엘을 바칠 때 한나는 망설이거나 슬퍼하지 않았다. 오히려 감격에 찬 심령으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기리는 ‘한나의 찬송’을 아름답게 노래했다(삼상 2:1∼10). 신앙의 어머니 한나의 서원 기도로 태어나고 서원한 대로 하나님께 바쳐진 사무엘은 장차 자라서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요,최초의 선지자가 되어 나라의 기틀을 올바로 세운다. 달리 표현하면 하나님은 한나에게서 사무엘을 곱게 넘겨받아 그를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로 키우셨다. 그뿐일까. 하나님은 한나에게 크신 은총을 베풀어 사무엘 말고도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낳도록 그 태(胎)를 활짝 열어 주셨다. 이처럼 한나는 바침으로써 더욱 풍성히 얻은 신앙의 놀라운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김영진 <성서원 회장> (교훈과 적용)
6 요게벳(Jochebed)
인물
jesus
6185 1 2006-12-27
▶ 요게벳(Jochebed) 뜻 : 여호와는 영광이다 레위의 딸이요 모세의 어머니다. 애굽 왕녀에게 양자로간 모세의 유모로 들어가 모세를 신앙으로 길러내며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일깨워 위대한 지도자의 밑걸음이 되었다(출02:1-10, (출06:20, (민20:59, (히11:23). * 성경상에 나타난 3대현모 곧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와 사무엘의 모친 한나와 같이 그 이름이 빛나있다. -------------------------------------------------------------------------------- 출애굽기 6장20절, 2장1-10절 요게벳은 "여호와는 영광"이라는 뜻이다. 레위의 딸로 아므람의 아내였으며 아론과 모세와 미리암의 어머니였다. 아므람과 요게벳은 신앙이 독실한 부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가정적으로 하나님을 섬겨온 가족이었다. 그러므로 모세가 태어났을 때 믿음으로 3개월동안 숨겨 기를 수 있었으며, 바로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성경이 전해주고 있다(히11:23). 요게벳은 히브리서 11장에 소개된 대로 믿음의 위인으로 하나님이 증거하셨다. 그 아이를 더 이상 기를 수 없게 되자 갈상자에 어린 모세를 넣고 역청과 나무진을 발라 나일강에 그 상자를 띄운 것도 믿음의 행위였다. 마침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왔다가 이 상자를 발견하고 유모를 구할 때에 미리암을 통해 요게벳이 소개되고,요게벳은 오히려 인건비를 받아가며 모세를 양육했고,그후 모세는 바로의 궁중에서 공주의 아들로 성장했다. 모세가 하나님의 종으로 소명을 받는데까지 요게벳은 큰 영향을 끼쳤다. 하나님이 모세를 지도자로 양육하기 위해 섭리하신 선택이 지배적이었지만, 모세가 젖을 빨며 요게벳의 품에서 유아시절을 보낸 것도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시키는 데 크게 공헌을 하였다. 또 모세와 요게벳 사이에는 궁궐의 40년기간에도 은밀한 교제가 가능했을 것이다. 이는 모세가 애굽사람을 쳐죽일 만큼 강한 선민의식을 가진 것으로 알 수 있다. ▷교훈과 적용◁ 첫째, 요게벳과 아므람은 평범한 서민이었지만 애굽에있는 유대인을 대표할 수 있는 영적인 사람이었다. 둘째, 하나님이 한 지도자를 양육하기 위해 베푸신 큰 섭리와 주권을 확인하자 -------------------------------------------------------------------------------- ◇ 레위족의 딸-- 야훼신앙으로 모세를 죽음에서 구원, 레위 족속의 딸로서 같은 레위계열의 남자인 아므람과 결혼하여 아론 모세 미리암을 낳은 삼남매의 어머니이다. 그의 이름뜻은 [여호와는 영광이시다]인데 당시 여성으로선 지니기 어려운 거룩한 성명으로 평하는 자들이 많다. 이것을 보아 요베겟과 그의 가정이 얼마나 야훼 신앙에 투철했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성경에는 요게벳에 대해서 [아므람의 처의 이름은 요게벳이니 레위의 딸이요 애굽에서 레위에게서 난자라 그가 아므람에게서 아론과 모세와 그 누이 미리암을 낳았고](민26:59)라는 기록밖에는 찾아 볼 수 없으나 출생 3 개월짜리 어린 모세를 갈상자에 넣어 나일강에 띄운 일은 하나님의 구원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위대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우리는 두 가지 측면에서 요게벳의 생애가 출애굽의 구원사속에서 그 누구의 생애보다 위대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1)요게벳은 모세를 낳아 믿음으로 삼개월 동안 숨어서 길렀으나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최후의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것은 출애굽기 2장에 기록된대로 어린 아기를 갈상자에 넣어 나일강에 버리는 최후수단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절망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의 손 길에 맡기는 구원행위였던 것이다. 그는 노아 방주를 상상하면서 갈상 자를 만들었으며, 사망의 홍수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역청을 칠한 후에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심정으로 그 상자를 물위에 띄웠다. 이 행위를 통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그 생명을 보존하는 교회를 통한 구원활동을 엿볼 수 있다. (2)요게벳은 모세의 유모가 되어 그의 신앙적 성장에 그 누구보다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그녀의 위대한 공로이다. [믿음으로 모 세는 성장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 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히11:24-25). 이러한 신앙적 결단의 배후에는 요게 벳의 신앙교육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 어머니는 자녀에게 민족혼을 불어 넣는다고 유대인들은 믿고있다. 건국대 류태영교수는 그들의 이런 의식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사건의 주역이었던 모세의 어머니에서 비롯됐다고 말한다. 모세의 생모이면서 바로 왕실의 유모 역할을 했던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어린아기 모세에게 젖을 물리며 「너는 아스라엘의 후손이며 훗날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의 노예생활로부터 구출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잊지않아 결국 모세는 아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해 냈다는 것. 모세가 태어난 시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으로부터 핍박을 받고있을 때였다. 요셉이 애굽총리로 있을때 기근을 피해 애굽의 고센지방에 자리잡은 야곱의 일가는 70명쯤 됐다. 애굽사람들은 요셉의 지혜와 통찰력으로 오랜 동안의 기근에도 주변국가와 달리 식량부족도 없이 잘 지낼수 있었기 때문에 모든 히브리 사람들을 귀히 여겼다. 그러나 2백년의 세월이 지나 이미 요셉도 죽고 요셉을 알던 바로왕도 죽었다. 이제 애굽사람들은 그들을 두려워 해 새왕은 히브리백성들을 강제노역 벽돌굽기 농사일등으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또 왕은 히브리인이 낳은 남자아이는 하수에 던지라고 명령했다. 이 시기에 태어난 모세.이 위기를 어머니 요게벳은 기도와 치밀한 계획으로 극복했다. 바로왕의 딸이 하수에서 목욕을 하는 것을 지켜본 요게벳은 악어가먹지 않는 갈대로 상자를 만들어 물이 새어 들어 오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진을 발 라 하수에 띄웠다. 요게벳은 아기를 상자에 넣고 하수에 띄우고 딸 미리암 에게 멀리서 보게 했다. 공주가 바구니를 열고 아기가 있는 것을 보자 미리암이 다가가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중에 유모를 불러다 당신을 위해 이 아이 젖을 먹이게 하리까」(출2:7)라고 말하자 「이 아이를 데려다 나를 위해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출2:9)라고 공주는 말했다. 요게벳은 아무 걱정 없이 당당하게 자기의 아들을 기를 수 있었다. 현대의 부모는 현대의 급변하는 위기문화 속에서 자녀를 지키기 위해 요게벳처럼 침착하고 치밀하게 자녀를 말씀안에서 바르게 살도록해야 한다. 「너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녀야」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뜻이 있어서 너를 이 세상에 보내셨단다」 「넌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거다」란 말로 자녀에게 자아에 대한 긍정적인 확신을 갖도록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어야한다. -------------------------------------------------------------------------------- 요게벳… 모세 길러낸 ‘현숙한 여인’ 요게벳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때 레위 집안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특이하게도 자신과는 조카 관계에 있는 아므람과 결혼한다(출 6:20). 그리고 아므람과의 사이에서 2남1녀를 낳는데 그들이 바로 미리암 아론 모세이다(민 26:59). 요게벳(Jochebed)의 이름 뜻은 ‘여호와는 영광이시다’인데 그녀의 여호와 신앙이 잘 반영돼 있다. 용기 있고 지혜로운 여인 때는 애굽 왕이 히브리인 남아(男兒) 말살 정책을 펴던 서슬 퍼런 시기로,히브리인 가정에서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모두 죽여야 한다는 애굽 왕의 엄한 명령이 있었다. 이런 시기에 사내아이를 낳은 요게벳은 애굽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아이를 석 달이나 몰래 숨겨 키운다(출 2:2). 그러나 아이가 자라 울음소리가 커지므로 더 이상 숨겨 키울 수 없게 되자 아이를 갈대상자에 넣어 나일 강에 띄운 후 큰딸 미리암에게 뒤를 따르게 하는 지혜를 발휘한다(출 2:3∼4). 그리하여 나일 강에 목욕 나온 애굽 공주의 눈에 갈대상자가 띄게 되고 그 순간 미리암이 재빨리 공주에게 다가가 친어미를 유모로 소개한다. 이같은 일련의 과정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분명 요게벳의 치밀하게 계산된 지혜 덕분이었을 것이다(출 2:5∼10). 이런 어머니의 지혜로 모세는 죽지 않고 애굽 공주의 양자가 되어 애굽 궁중에서 당대 최고의 학문을 배우며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 믿음으로 자녀를 키운 어머니 아무런 소망이 없을 것 같았던 애굽 땅의 노예 백성 히브리 민족에게 한 가정이 있었고 그 가정에는 자녀들을 믿음으로 키운 한 믿음의 어머니가 있었다. 그녀가 바로 ‘요게벳’이다. 요게벳은 애굽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고 여호와 신앙으로 아이를 돌본 결과 장차 출애굽의 영도자가 될 모세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었다. 모세 뿐만 아니라 아론과 미리암 역시 믿음으로 키워 세 자녀가 장차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는 민족의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영광스러운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이면에는 이처럼 여호와 신앙으로 잘 무장된 한 여인의 용기와 지혜,헌신이 깃들어 있었다. 요게벳은 ‘출애굽’이라는 옥동자를 낳은 믿음의 산모(産母)였던 것이다. ■ 신앙의 젖으로 자녀를 키우다 (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의 어머니 - 요게벳 ) 애굽 땅에서 노예 백성으로 살아가던 슬픈 이스라엘 그 땅에서 창성하고 번성하자 서슬 퍼런 애굽 왕의 명령이 내려졌네 "히브리 가정에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나일 강에 던져 죽여라" 가혹한 압제의 시기에 히브리 가정에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네 그 사내아이는 모세 그 어머니는 요게벳 요게벳은 갓난아이를 나일 강에 던지지 않았네 담대한 용기로 석 달을 숨겨 키웠네 석 달 후엔 믿음의 갈대상자에 넣어 나일 강에 띄웠다네 요게벳의 용기와 신앙에 대한 하나님의 오묘한 응답 나일 강에 목욕 나온 애굽의 공주 갈대상자를 발견하고 모세를 양자 삼았네 요게벳을 유모 삼았네 요게벳의 신앙의 젖 아론과 미리암이 먹고 자랐던 그 젖이 이제는 모세에게도 물려졌다네 세 자녀들이 모두 신앙으로 자랐어라 소망 없던 노예 백성 이스라엘에게 출애굽의 영광이 도래한 것은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모세가 있었기 때문 모세를 도운 아론과 미리암이 있었기 때문 오,복되다 출애굽을 일구어낸 세 자녀의 어미여 영광된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낳은 산모여 '여호와는 영광'이라는 복된 이름의 요게벳이여 김영진<성서원 회장>
5 엘가나(Elkanah)
인물
jesus
2058 1 2006-12-27
▶ 엘가나(Elkanah) 뜻:하나님은 소유하신다 [1] 사무엘의 부친으로서 두 아내를 두었다. 한 사람은 사무엘의 모친 한나 요 또 한 사람은 브닌나이다(삼상01:1,21, (삼상02: (대상06:27, 34). [2] 다윗이 법궤를 둔 성막의 출입구를 지키는 사람(대상15:23). [3] 아하스 왕의 총리대신으로 베가가 예루살렘을 칠 때 에브라임의 용사 시그리에게 포살되었다(대하28:7). [4] 이 이름은 레위 지파중에 많은데 그밖에 7인이 있다. (출06:24, (대상06:23, 25, 26, (대상09:16, (대상12:6, (대상15:23). ======== Elkanah. [Elka'nah] 1. Son or grandson of Korah. Ex. 6:24; 1 Chr. 6:23. 2. Son of Jeroham and father of the prophet Samuel. 1 Sam. 1:1-23; 1 Sam. 2:11, 20; 1 Chr. 6:27, 34. 3, 4. Two descendants of Kohath. 1 Chr. 6:25, 26, 35, 36. 5. Grandfather of Berechiah, who dwelt in the villages of the Netophathites. 1 Chr. 9:16. 6. A Korhite who joined David at Ziklag. 1 Chr. 12:6. 7. Door-keeper for the ark. 1 Chr. 15:23. 8. Officer in the household of king Ahaz. 2 Chr. 28:7. --- Morrish Bible Dictionary
4 사무엘(Samuel)
인물
jesus
6807 9 2006-12-27
▶ 사무엘(Samuel) 뜻 : 하나님에게 구하여 얻다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로 옮기는 과도기에 있던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이며 선지자와 제사장 직을 겸한 사람이다.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거주하는 엘가나의 처 한나가 하나님 에게 간구하여 낳은 아들(삼상01:1, (삼상10:20). 밤에 잘 때에 여호와가 사무엘을 세번이나 불러 그와 같이 하시겠다 하시매 그 말이 하나도 어김 없이 온 이스라엘은 사무엘을 여호와가 보낸 선지자 인줄 알게 되었다(삼상03:). 엘리가 죽은 후에 사무엘이 제사장 겸 사사가 되었다(삼상04:18). 온 이스라엘 중 아스다롯과 바알등의 우상을 없애고 오직 여호와만 섬기게 했다(삼상07:4). 블레셋을 쳐서 이기고 전에 빼앗겼던 에그론에서 가드까지 다시 찾았다(삼상 7:5-14). 사무엘이 연로하여 두 아들에게 정권을 맡겼더니 그 두 아들이 불량하여 민원이 일어나 백성들이 왕 세워 주기를 원하여 여호와의 지시대로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세웠다(삼상13:8-15). (삼상01: (삼상02: (삼상03: (삼상04: (삼상05: (삼상06: (삼상07: (삼상08: ======== Samuel. A prophet, a Nazarite from his birth, raised up by God to be His servant because Israel had failed in its priests, and every man was doing that which was right in his own eyes. He was one whom God answered when he called upon Him, Ps. 99:6, and is classed with Moses as intercessor with God. Jer. 15:1. Samuel was also a faithful judge in Israel, and acted as priest when Eli and his sons were dead. His history is given in the books that bear his name. He is called SHEMUEL in 1 Chr. 6:33. (시099:6 (렘15:1 (대상06:33 --- Morrish Bible Dictionary -------------------------------------------------------------------------------- [사무엘]("야훼께 구함" 또는 "하나님의 이름"이란 뜻)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로서 왕정시대의 문을 연 기도의 사람이다. 레위 족속 고핫의 후손으로 라마에서 태어난 사무엘은 그 탄생부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이루어졌다. 어머니 한나의 간절한 서원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태어난 사무엘은 젖을 땔 때까지 어머니의 품안에서 믿음과 기도로 양육되었다. 그후 사무엘은 [나실인]으로서 실로에 있는 성전에 바쳐져 엘리 제사장을 수종들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소년으로 성장하였다. 성전에서 생활하며 하나님 앞에서 자라난 사무엘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되어 갔고 이러한 사무엘을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으로 부르셨다. 무려 20년 동안이나 계속되고 있던 블레셋의 압박에서 헤어날 길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도 희귀하여 답답하고 막막하기만 하던 때에 사무엘은 [야훼의 선지자]로 세움을 받게 된 것이다. 엘리의 뒤를 이은 제사장으로서 또한 선지자와 사사로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중보자가 된 사무엘은 이스라엘 전역을 두루 다니며 율법을 가르치고 우상숭배로부터 돌아설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을 주축으로 미스바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대 금식성회를 열어 기도하였다. 미스바 언덕 : 오늘날 텔 엔 나스베로 알려지고 있는 이곳은 유다와 이스라엘의 경제지역에 있던 요새였다. 또한 이곳은 전 이스라엘의 기도와 경배의 장소였다(삿20-21장) 사무엘은 이곳에 온백성을 모이게 하여 민족적 회개의 기도를 드리고 종교개혁을 시도하였다. 온 백성이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는 하늘보좌에 상달되었고 하나님의 권능 앞에 블레섹이 패주하는 [에벤에셀]의 기적을 낳았다. 블레셋을 물리침으로써 명실상부한 민족지도자로 인정받은 사무엘은 하나님께 받은 능력과 경건하고 청렴한 삶을 통하여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나라를 통치하였다. 그런데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의 안정만을 위해 열심을 내는 사무엘은 그의 가정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었다. 사무엘의 아들들의 타락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서 등을 돌리고 왕을 요구하는 구실이 되었다. 그러나 사무엘은 백성들의 배척을 받게 된 것이다. 엘리의 뒤를 이은 제사장으로서 또한 선지자와 사사로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중보자가 된 사무엘은 이스라엘 전역을 두루 다니며 율법을 가르치고 우상숭배로부터 돌아설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을 주축으로 미스바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대 금식성회를 열어 기도하였다. 온 백성이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는 하늘보좌에 상달되었고 하나님의 권능 앞에 블레섹이 패주하는 [에벤에셀]의 기적을 낳았다. 블레셋을 물리침으로써 명실상부한 민족지도자로 인정받은 사무엘은 하나님께 받은 능력과 경건하고 청렴한 삶을 통하여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나라를 통치하였다. 그런데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의 안정만을 위해 열심을 내는 사무엘은 그의 가정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었다. 사무엘의 아들들의 타락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서 등을 돌리고 왕을 요구하는 구실이 되었다. 그러나 사무엘은 백성들의 배척을 받으면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중보기도를 쉬지 않는 의연한 자세를 잃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왕으로 택하신 사울에게 통치권을 넘기고 제사장과 선지 자로서의 직무만을 수행하게 된 사무엘은 항상 백성들이 행복하기를 기원 하였다. 이러한 사무엘의 애국심은 사울의 타락 앞에 이스라엘의 진정한 새지도자를 구하는 열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결국 사무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주었고 이를 시기하는 사울로부터 다윗의 생명을 보호하기도 하였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왕 사울과 새로운 왕으로 부상하는 다윗의 갈등이 계속되는 와중에서 사무엘은 고향인 라마로 돌아가 선지학교를 세워 후진양성에 힘썼다. 평생토록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으로서 [기도]와 [순종]의 삶을 살았던 사무엘은 고향에서 평안히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다. 비록 이스라엘의 안정과 번영을 보지 못한채 사무엘은 죽었으나 그를 통해 펼쳐진 하나님의 뜻은 그의 사후에 아름답게 결실하였다. 자신을 배척한 백성들을 위하여 축복한 사무엘의 민족애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오늘날 무질서와 폭력으로 혼란된 이 세상은 사무엘이 보여준 [하나님의 사랑]이 실천될 때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다. -------------------------------------------------------------------------------- 사무엘상 3장19-21절 사무엘은 "하나님이 지명하심 혹은 하나님께 구함"이라는 뜻이다. 사무엘은 제사장 엘가나와 한나의 첫번째 아들이었다.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 소빔에서 젖을 뗄때까지 3년동안 가정에서 부모의 사랑을 누렸을 뿐 성전에서 청소년 시절을 양육받은 특수한 사람이었다. 그렇게 어릴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실로의 성막에서 엘리 제사장의 양육을 받은 것을 보면 어릴때부터 생각이 깊고 부모님의 뜻을 끝까지 따랐으며 하나님께 대한 믿음도 좋았던 것을 알 수 있다. 사무엘이 어릴때에 세번이나 밤에 엘리 제사장의 집에 대한 예언을 듣게 되었던 것은 놀라운 하나님 체험이었다. 이 사건은 평생 잊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가 장성하자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셨고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응답됨으로 북쪽 단에서부터 남쪽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을 선지자로 인정하게 되었다. 사무엘은 사사와 선지자와 제사장을 겸직한 특수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또한 종교를 개혁하여 아스다롯과 바알을 제거하였고 블레셋으로부터 가드까지 국토를 확장하는 큰 사역도 감당하였다(삼상 7:5-14). 그러나 사울을 왕으로 세운 뒤에 사울의 불신앙과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으로 여러번 고통을 받았고 국가적인 시련을 겪기도 하였다. 사무엘은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교훈과 적용 첫째, 사무엘은 나실인으로 평생 헌신되었다. 하나님께 끝까지 쓰임받자. 둘째 ,사무엘과 같이 신앙도 좋아야 하고 신앙인격도 갖추어야 하며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도 있어야 한다. -------------------------------------------------------------------------------- ◇ 블레셋 격퇴-- 이스라엘 신정정치 토대구축에 큰 공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혹은 [하나님께 구함]이라는 의미이다. 제사장 엘가나와 한나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서 태중에 있을 때 산모가 나실인의 간구를 하나님께 드린바 있었다.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 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삼상 1:11). 과연 이 서원대로 사무엘은 나실인들만이 지닐 수 있는 능력을 얻어 위기에 처한 조국과 백성을 능히 건져낼 수 있었다. 사무엘이 활동하던 시대는 밖으로는 블레셋의 침공으로 인하여 국경이 여지없이 흔들리고 있었으며, 안으로는 사사의 시대가 끝나고 왕국이 건설 되려는 과도기로서 엘리 제사장의 노령과 무능함으로 야훼신앙의 기반이 허물어져 가고 있던 때였다. 이러한 과도기 수습을 위하여 사무엘은 먼저 여호와의 언약궤가 블레셋에서 돌아왔을 때 그것을 아비나담의 집에 안치하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제사장으로 세워 신정의 기반을 구축했으며, 그리고 미스바에 백성들을 모으고 신앙 부흥운동을 일으킴과 동시에 블레셋의 침략을 완전 격퇴시켰다(삼상 7:1-17). [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장자의 이름은 요 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그 아 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 뇌물을 취하고 판결 을 굽게 하니라](삼상8:1-3). 지도자의 무능과 타락을 염려한 이스라엘 장 로들은 즉시 사무엘에게 왕을 세워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사무엘이 베냐 민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선택하여 이스라엘 제1대 왕으로 즉위케 하므로 비로소 통일왕국이 출범케 되었다. 그러나 사울이 왕권을 남용하여 범죄하게 되었을 때 사무엘은 이새의 아 들 다윗에게 왕권을 돌려버렸다. 이처럼 사무엘은 이스라엘 신정 정치의 기반구축을 위해서 공헌한, 과오와 결함이 없는 사사인 동시에 훌륭한 선 지자였다고 할 수 있다. -------------------------------------------------------------------------------- 사무엘 : 하나님의 대언자(삼상 1 - 8장)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은 하나님께서 믿음을 따라 산 아브라함에게 상급으로 주시고자 했던 곳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살고하 하기 전부터 그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였고, 하나님의 목적이 있어서 아브라함을 그곳까지 불러 오셨던 것입니다. 그 목적이 무엇인가는 아주 분명합니다. 곧 창 12:1-3에 나타난 바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가나안 땅을 국토로 정하셨고 그 나라의 백성은 아브라함의 씨를 통해서 충만케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야곱의 12아들을 애굽으로 보내신 후 큰 민족을 이루게 하셨습니다(장정만 60만으로서 부녀자와 어린이까지 합치면 200만 이상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셔서 그 백성들을 홍해를 건너 가나안으로 인도하도록 하시는 도중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 율법은 장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영토인 가나안에 들어가 지켜야 할 헌법이었습니다. 따라서 시내산에서의 율법 반포는 하나님 나라의 헌법 반포이며 헌법이 공포되었다는 것은 국가를 세웠다는 의미입니다. 이로써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지휘자로 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 비로소 완벽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도록 하셨습니다.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땅 거민들을 내어 쫓고 우상들을 파괴하는 전쟁을 치루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권능으로 승승장구하여 가나안 땅의 거민들을 정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호수아는 모세가 지시한 대로 그 땅을 각 지파들에게 기업으로 분배하여 주었습니다. 따라서 각 지파별로 자기들에게 기업으로 분배된 땅을 점령하게 되 었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 비로소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할 사명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장로들이 죽은 후 이스라엘은 전쟁에서도 쉽게 안식을 찾고 싶었고, 가나안의 우상도 보기에 좋았기 때문에 가나안 족속들과 화친을 맺고 말았습니다. 그 양상이 서로 통혼하는 모습으로 나타났 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과 이방인들이 서로 섞이게 되었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할 막중한 사명을 받았던 이스라엘이 그 땅의 재미있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징책하시기 시작했습니다. 곧 이방인들(이들은 이스라엘이 쫓아내지 않고 자기들의 땅에 남겨둔 자들입니다)을 그들의 옆구리의 가시가 되게 하여 괴롭게 하셨습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찾게되며 자기들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돌이켜 기억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며 자기들의 압제에 대하여 통회하였습니다. 그러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사사들을 보내셔서 옆구리의 가시들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잠시 평안이 오면 이스라엘은 또 다시 환락을 찾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나갈 사명을 잃어버리면서 점점 더 부패하여져만 갔습니다. 그러한 양상이 사사기 17장의 미가 신상 사건이라든지 19장의 기브아 살인 사건 등입니다. 이처럼 도덕적으로 종교적으로 완전히 부패하여져서 참으로 더 이상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라고 일컫지 못할 만큼 하나님의 나라 백성의 모습을 잃어버리게 되자 하나님은 비상 개입을 하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족장시대 즉, 아브라함 - 이삭 - 야곱시대에는 하나님이 직접 그들과 만나 그들을 인도하고 다스렸었습니다. 홍해를 건너 가나안에 정착하던 시대에는 모세와 여호수아 그리고 백성의 장로들인 이스라엘의 대표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사사시대에는 이스라엘이 그 모습을 잃어갈 때마다 사사들을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와같은 간헐적인 지도자를 보냄으로써는 더 이상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따르지 않기 때문에 그들 앞에서 친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스라엘을 다스려야 할 왕의 체제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왕을 세우시기 위해 벌써 오래 전부터 준비하셨는데 곧 룻기가 그 일을 담고 있습니다. 이처럼 절실하게 왕이 필요한 시기에 사무엘이 태어나게 됩니다. 사무엘은 어머니 한나가 아들이 없어 곤고한 가운데 기도함으로써 얻었으며, 어머니 한나는 그 아들을 하나님께 헌신하기를 소원하였기 때문에 당시 제사장인 엘리 제사장의 장막에 사무엘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나는 여호와께 기도하면서 자기의 처지가 옛날에는 비천하고 가난한 자 같았더니 이제 영광의 의를 얻을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심을 찬양합니다(2:1-8). 그러면서 그러한 감사를 통하여 현재 이스라엘의 비참한 모습이 장차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 곧 기름부은 자를 통하여 변모할 것을 예언 합니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2:10)라고 기도하면서 여호와를 대적하는 세력이 장차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에 의해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고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의 법궤를 섬기고 있었는데, 그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불량자로서 여호와께 드릴 번제물들을 자기 마음 대로 배불리 취하는 등 백성들을 희롱하며 하나님을 망령되이 모시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여 악행이 모든 백성들에게 들릴 정도였습니다만 그들을 만류하는 아버지의 말을 가볍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2:22-25). 그런 반면에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2:26)와 같이 사무엘은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은 엘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는냐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2:27-30)고 하시면서 엘리의 가문이 멸족될 것과 아울러 홉니와 비느하스는 동시에 죽을 것을 예언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2:35)고 하시면서, 엘리를 폐하시고 새로운 제사장을 세우시되 그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대로 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는 기름부은 왕을 예비하는 자가 될 것을 말해줌으로써 삼상 2:10의 왕은 그 사람 뒤에 올 것을 밝혀주십니다. 그리고 사무엘상 3장에 가서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3:1)고 하면서, 2장의 예언이 성취되어짐을 암시하면서 엘리가 이상을 깨닫지 못하는 것에 반하여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직접 들리게 됩니다.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를 울리리라......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이나 예물로나 영영히 속함을 얻지 못하리라"(3:11-14)고 하심으로써 엘리의 시대가 끝났음을 확고히 보여주시고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진정한 제사장임을 밝히 보여주십니다. 이것을 보아서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을 예비하는 선지자로서 부름 받은 것이 확실하며 사무엘 뒤에는 이스라엘의 비참한 처지에서 회복할 왕 곧 기름부음 받은 메시야가 올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이처럼 여호와의 마음에 합당한 왕이 누구인가를 주의하여 실펴보아야 하며, 과연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를 세우실 것인가를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2:30)는 말씀에 따라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은 참으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일 것입니다.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단(북쪽 끝)에서부터 브엘세바(남쪽 끝)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3:20)는 말씀은 이제 이스라엘의 선지자가 누구인가를 확연히 보여주는 말입니다. 그때 블레셋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처음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사천 명이 전사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로 오늘 블레셋 사람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 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4:3)고 하면서 언약궤를 가져다가 다시 전투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소리로 외치며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궤의 힘에 의하여 승리할 것을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블레셋 군대가 온 힘을 다해 이스라엘을 치자 이스라엘은 혼비백산이 되어 패망하고 말았으며, 그날에 홉니와 비느하스가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실로에 있는 엘리에게 전하자 엘리 역시 앉아 있던 의자에서 자빠져 목이 부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비느하스의 아내가 해산하던 중 하나님의 궤를 빼앗기고 시부와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영광이 이스라엘에게서 떠났다"라고 하면서 그 아들을 "이가봇"(이는 영광이 없다는 뜻)이라 이름을 짓고 죽고 말았습니다. 과연 이 시대는 하나님의 영광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어둠의 시대였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엘리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될 때, 전 이스라엘이 흑암에 덮이는 것을 통하여 지도자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얼마나 그 영향력이 크고 중대한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법궤를 탈취한 후 그들은 승리를 외쳤습니다. 그들은 법궤의 능력에 대하여 이미 소문을 듣고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법궤를 앞세우고 온 가나안을 점령했음을 익히 듣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법궤를 빼앗았다는 것은 이스라엘 전체를 정복한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신을 모시는 다곤 신전에다 법궤를 바쳤습니다. 이런 관습은 당시에는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곧 다곤 신이 더 힘이세서 여호와의 신을 이긴 것이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다곤 신은 법궤 앞에 엎드러져 얼굴을 땅에 대고 있었습니다. 그제서야 블레셋은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알았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독종이 나타나 블레셋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아스돗에서 가드로 에그론으로 옮기면서 그러한 재앙이 여호와의 법궤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현상이나 우연한 것이기를 은근히 기대했습니다. 이처럼 인간들은 분명한 하나님의 능력을 보면서도 자꾸 거부하려고 하는 못된 심성 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겼더니 그것을 옮겨간 후에 여호와의 손히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에 더하사 성읍 사람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종이 나게 하신지라"(5:8-9)와 같이 더 심하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방백들은 속건제를 드리고 법궤를 벧세메스로 보내기로 하되 젖나는 암소 두 마리에게 메고 가게 했습니다. 그들 생각은 송아지의 울음소리를 듣고 암소들이 벧세메스로 곧장 가지 않고 송아지 쪽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함으로써 끝까지 여호와의 법궤 때문에 재앙이 내린 것이 아님을 증거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법궤는 곧장 벧세메스로 옮겨졌고 그곳에서 두 암소는 번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지며 이스라엘이 법궤를 얻게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법궤는 여호와의 말씀이 담겨진 상자입니다. 곧 여호와의 말씀의 능력이 이렇게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데 벧세메스 사람들이 그 여호와께서 임재하고 계신 법궤를 소홀히 다룸 으로써 그날에 칠십 명이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 후 법궤는 기럇여아림에 옮겨졌습니다. 기럇여아림으로 법궤가 옮겨진지 20년이 지났습니다. 그제서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7:1-2). 그때 사무엘이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 향하여 그만 섬기라"(7:3)고 하면서, 모든 백성이 미스바로 모일 것을 통고하고 그곳에서 하나님께 회개의 단을 쌓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이 미스바로 모두 모인 것을 안블레셋이 이 기회를 틈타 이스라엘을 전멸시키려고 군대를 동원하여 쳐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번제를 드릴 때 "그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7:10) 드디어 이스라엘은 완전히 블레셋의 압제를 벗어나고 새 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사무엘 그는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사무엘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해방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왕을 세울 것을 요구했습니다. 자기들도 타국의 왕처럼 강력하고 볼품있는 왕을 세우기를 바랬습니다. 사무엘은 그들의 심중에 있는 왕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께서 왕을 세우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만류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로서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왕이되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지도자 역시 하나님께서 정하셔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실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렇게 기다릴 여유가 없었습니다.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우리도 열방과 같이 되어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8:19-20)는 그들의 요구는 과연 옳은 요구였을까요? -------------------------------------------------------------------------------- 사무엘… 간절한 기도가 낳은 ‘신앙부흥의 선지자’ 사무엘은 엘가나와 한나의 아들이다. 자녀가 없는 것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한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하여 얻은 아들이 사무엘이다. 한나는 하나님께 아들을 주시면 평생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아니하는 나실인으로 키워 하나님께 드릴 것을 서원하였다. 하나님은 한나의 서원기도를 들으시고 아들을 허락하셨는데 그가 바로 사무엘이다. 이와 같이 한나의 서원기도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서원의 내용을 보증으로 내세울 만큼 다부진 마음이 한나에게 있었다. 한나는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자 서원을 실천했다. 한나의 신앙은 단순히 아들을 얻으려는 욕심에서가 아니라 그 이상의 훌륭한 뜻을 품고 있었다. 여자로서 아기를 낳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한 서원이 아니었다. 아들을 얻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보다 훌륭한 아들을 갖고자 하는 소원이 그에게 있었다. 그러므로 평생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으며 젖을 떼면 바로 제사장에게 맡겨 양육하기로 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숨은 의지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아들 사무엘에게 고스란히 물려지게 되었다. 사무엘이 어린 나이로 부모에게서 떨어져 성장한 대견스러운 모습을 보면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다. 젖을 빨면서 어머니 품에서 받은 신앙의 감화가 그의 평생을 지배할 만큼 사무엘에게 값진 기간이었다. 마치 모세가 어머니 품에서 젖을 빨며 받은 영적 감화로 평생을 승리한 것과 같다. 사무엘이 엘리 제사장을 통해 받은 교육도 있지만 어머니의 영향이 더 결정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사무엘의 일생은 어머니의 품에서 이루어졌다. 그래서 태교와 영아교육이 소중한 지도 모른다. 한나의 훌륭한 뜻이 사무엘에게 물려질 때 그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로 바뀌었던 것을 발견하자. 사무엘은 그 어머니와 본인과 하나님의 은혜가 잘 조화된 영적인 작품과도 같았다. 한나의 품은 단순한 아기를 안아준 가슴이 아니라 사무엘의 장래를 선도하는 영적인 요람이었다. 그러므로 사무엘이 부끄러움이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을 때 사무엘 자신보다 더 기뻐했을 한나를 기억해야 하겠다. 어머니들은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단순한 어머니 이상으로 자녀를 위해 훌륭한 스승이 되어야 하겠다. 어머니의 기도는 복중에 아기를 가졌을 때부터 해야 함을 마음에 새겨두자. 사무엘은 젖을 떼자마자 엘리 제사장에게로 보내져 성장하게 되었다. 이런 생활에 잘 적응한 것을 보면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대범한 사람이었다. 날마다 울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떼를 쓴다면 어떻게 엘리 제사장이 양육할 수 있었겠는가.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순종의 사람이었다. 이는 그가 제사장 밑에서 엄격한 지도를 잘 참아낸 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또한 고되고 힘든 성직자의 훈련을 잘 감당한 것도 사무엘의 훌륭한 점이다. 그러나 1년에 한차례씩 매년 제를 드릴 때 외에는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그 부모의 지극한 관심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또한 매일 사무엘을 위한 간절하고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을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결국 한나의 신앙과 기도,정성이 사무엘이 성장하여 선지자의 생활에 들어가기까지 그를 지켰고 붙들고 있었다. 한나의 서원기도는 사무엘을 얻은 응답으로 끝나지 않고 사무엘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움을 입을 때까지 지속되었다.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영적인 자의식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사무엘은 피동적일 수밖에 없었다. 부모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섭리가 그를 지배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무엘의 순종과 인내가 더 돋보이는 부분이다. 사무엘이 세 번이나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엘리 제사장에게 찾아간 일이나 네번째 하나님과의 영적인 대담을 가진 사건도 하나님이 사무엘을 찾아 만나주신 일이었다. 이와 같이 사무엘이 청년이 되어 자립 신앙을 갖기까지에는 오랜 세월 그 부모와 엘리 제사장,그리고 하나님의 협력이 있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과정도 이렇게 오랜 세월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가족을 위한 기도나 영적인 기도에 결코 게을러선 안되겠다. 사무엘의 헌신과 평생의 성공적인 사역은 그 가정에서 대를 물려 이어진 신앙과 기도의 뒷받침으로 보아야 하겠다. 우리도 사명감을 갖고 가정과 가족,자손들을 위해 영적인 기도의 책임을 다해야 하겠다. 가족을 위한 기도를 쉽게 포기하거나 응답이 더디다고 낙담하지 말아야 한다. 도고의 지도자로 자신을 세우고 또한 가정을 책임지는 기도에 헌신자로 자신을 세워가야 하겠다. 더욱이 힘든 가족이라면 더 강한 의지의 기도가 필요하다. 사무엘은 마지막 사사요 첫번째 선지자라는데 그의 헌신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그는 종교 개혁을 통해 아스다롯과 바알을 제거하는데 성공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더욱이 그가 가졌던 영적 부흥은 미스바 성회에서 그 절정을 맞게 된다. 그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얻은 큰 승리를 기념하여 돌을 세우고 에벤에셀의 제단을 쌓은 것은 아주 감격스러운 일이었다. 에벤에셀은 ‘도움의 돌’이라는 뜻도 되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는 고백으로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사무엘이 일으킨 영적 각성 운동이나 하나님 신앙으로 온 나라에 신앙 부흥을 일으킨 것은 영적으로 준비된 사람이 거두는 소중한 열매였다. 한 사람의 자질이나 능력은 한계가 있다. 그러나 그 한 사람을 하나님이 사용하실 때에 그 영향과 결과에는 한계가 없다. 사무엘이 바로 그 실례이다. 존 웨슬리의 부흥이 한 시대와 영국을 건졌던 것을 생각하자. 당시 영국은 한 집 걸러 한 집이 술집이고 천지가 도박판이었다. 폭력을 다스릴 수 없어 경찰도 포기한 상태였으며 성적 타락도 극심한 때였다. 이런 영국을 하나님은 웨슬리를 통해 건져내셨다. 이와 같이 훌륭한 뜻을 가진 기도의 사람이 일어나야 하겠다. 사무엘은 자신을 관리하는 데도 빈틈이 없는 사람이었다. 성경에 나타난 인물 가운데 실수 없이 세상을 마친 사람 중 한 사람이다. 그러기에 그는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을 대변하는 예언에도 담대한 사람이었다. 사울이 블레셋을 두려워하여 미리 번제를 드렸을 때에도 왕이 망령되이 행했다고 책망하였다. 또한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전리품으로 소와 양을 가져왔을 때에도 왕을 단호하게 책망하였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였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책망하며 여호와께서 이제 왕을 버렸다고 대면하여 밝힌 일도 있다. 사무엘은 꼭 해야 할 말을 누구 앞에서건 거리낌없이 전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일에는 한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다. 우리도 우리 자신을 바로세워야 하겠다. 그리고 이 시대에 맡겨진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의 영광이나 뜻을 위해서 죽음을 무릅쓸 만큼 담대하자. 또한 하나님의 부름에 부끄럽지 않은 평생을 가꾸자. 사무엘은 은혜를 사모하고 크게 순종하였으며 도고의 기도를 통해 성공한 사람이다. 모든 사람은 자기 일생을 통해 자기 시대에 꼭 할 일이 있다. 그 사명을 감당하자. ◇사무엘을 통해 얻는 교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도 자기의 사명을 처음부터 세워 사는 사람은 없다. 자라가면서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고 그의 사명도 드러나게 된다. 결국 자기가 자기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이끌리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뜻에 잘 따르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가장 소중하고 유익한 평생을 섭리하신다. 이것이 정해진 우리의 사명이다. 한나와 같이 서원기도를 드릴 때에는 하나님 편에서 기도의 제목을 결정해야 한다. 또 그 서원을 허락받았다면 서원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감당해야 한다. 서원을 허락받는 것도 간절한 기도에 있다. 그러나 허락된 서원이 훌륭한 결과를 거두고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는 것도 기도로만 가능하다. 사무엘의 성공적인 평생의 사역은 그 어머니 한나의 기도가 큰 몫을 감당했다. 기도의 어머니가 되자. 이병돈<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3 브닌나(Penin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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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3225 3 2006-12-27
▶ 브닌나(Peninnah) 뜻:산호 엘가나의 처(삼상01:2,4). ======== Peninnah. [Penin'nah] One of the wives of Elkanah. 1 Sam. 1:2, 4. --- Morrish Bible Dictionary ▶ 브닌나/분수 모르는 행동 “축복” 상실 ◎「엘가나」의 둘째부인… 욕심많고 질투심 강해/자기 기분내키는대로 처신 가정화목 파괴 사무엘상 1장2∼8절 브닌나는 「산호」라는 뜻이다. 브닌나는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의 두 아내중 한명이었다.첫째의 이름은 한나요,둘째가 브닌나였다. 브닌나는 비교적 욕심이 많고 질투심이 강한 여자였다.아내 된 서열로 보나 그의 신분으로 보아 자중해야 할 처지였고 오히려 한나를 섬겨야 할 입장이었다. 그러나 한나를 격동하여 의도적으로 그를 괴롭힌 것을 보면 선량한 사람으로 평가되기는 어려운 사람이었다. 사람은 자기 자리를 보아 처신해야 하고 자기가 처한 분위기를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브닌나는 이런 면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 욕심대로 살았으며 자기기분대로 행동한 사람이다.엘가나의 입장을 난처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한나를 몹시 괴롭힌 사람이었다. 한나에게는 자녀가 없었고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었다.지혜있는 여자라면 가정의 분위기를 위해서라도 자기는 자식을 낳았다는 입장에서 너그럽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을 것이다.자녀를 낳은 혈통적인 애정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브닌나가 자식이 없었던 한나에게 양육의 기회를 많이 주고 공동으로 자녀를 길렀더라면 얼마나 화목한 가정이 되었겠는가? 이것이 브닌나에게 아쉬운 점이다. 하나님이 엘가나의 가정을 통해 사무엘을 허락하실 의도가 분명했다면 브닌나의 아들이 사무엘을 대신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브닌나는 잘못된 마음으로 축복을 상실했다. ▷교훈과 적용◁ 첫째,자기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그 때 인생의 분위기를 올바르게 조성할 수 있다. 둘째,마음이 곱고 착해야 하나님의 축복이 따른다.욕심이 많고 불의한 사람은 축복도 도피한다.<이병돈 목사·은평교회>
2 미드르닷(Mithred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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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2041 1 2006-12-27
▶ 미드르닷(Mithredath) 뜻:미드라 태양 [1] 바사의 창고지기(스01:8). [2] 아닥사스다 론기마느스의 한 관리(스04:7). ▶ 미드르닷 Mithredath. [Mith'redath] 1. Treasurer of Cyrus king of Persia. Ezra 1:8. (스01:8 바사 왕 고레스가 고지기 미드르닷을 명하여 그 그릇을 꺼내어 계수하여 유다 목백 세스바살에게 붙이니 2. Persian officer who opposed the rebuilding of the temple. Ezra 4:7. (스04: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 팔레스타인 총독/미드르닷 ◎예루살렘 성전 재건 방해 성경:에스라 4장 7∼16절 미드르닷은 「미드르의 태양」이라는 뜻이다.미드르닷은 앗수르왕 산헤립의 아들 에살핫돈이 여러 지역에서 사마리아로 이주시킨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다. 미드르닷은 능력있고 지도력이 있었다.미드르닷은 비슬람과 다브엘과 함께 팔레스틴지역의 분할 통치자로 바사제국에서 파송한 고급관리였다. 이 세 사람은 자신들의 위치와 권력을 수호하기 위해 공동으로 보조를 맞추었다.한 지역의 통치자로 공존하기 위해 연합한 것이다.그들은 바사를 위한 충신도 아니요,바사제국을 염려한 동기에서도 아니었다.단지 에스라와 느헤미야와 스룹바벨을 통해 성전과 성벽이 재건되자 이를 시기하여 건축을 방해한 사람들이었다. 자기들의 관할지역보다 유대나라의 재건이 위협적이었기 때문에 두려워하여 이를 훼방하였다.미드르닷과 비슬람과 다브엘은 바사왕에게 유대나라를 모함하는 공문을 보냈다.미드르닷 일행이 아닥사스다왕에게 보낸 밀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성곽건축이 완성되면 조공과 잡세를 거절하고 바사제국을 모반해 독립할 것이라고 고발하였다.아닥사스다왕은 이 서신을 받고 마음이 흔들려 예루살렘의 성역공사를 중단시켰다. 그후 다리오왕에게 이르기까지 이 사역이 지연되었다.어느 시대나 하나님의 일과 선한 사역에는 반드시 어려움이 뒤따르게 마련이다.참고 기다리자. 교훈과 적용 첫째,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질과 능력은 그의 인간성과 같을 수 없다.마음을 바로하자. 둘째,한나라의 통치자는 자기말에 책임을 져야한다.줏대없는 사람에게는 하나님도 함께할 수 없다.〈이병돈·은평교회 목사〉
1 디모데(Tim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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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5529 4 2006-12-26
▶ 디모데(Timothy) 뜻 : 하나님을 공경한다 소아시아의 루가오니오 사람 1) 모친 유니게와 외조모 로이스는 다 경건한 신자로 디모데를 어릴 때부터 성경으로 잘 가르쳐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듣는 모범 청년이 되었다(행16:1), (딤후01:5, (딤후03:15). 2) 주후 48년에 바울이 루스드라에 처음 갔을 때에 믿고 51년 두번째 전도시에 전도하기로 결심하고 할례를 행함(행16:1-3). 3) 장로들의 안수식으로 목사직을 받음(딤전04:14). 4) 바울과 함께 소아시아, 헬라, 마게도냐, 로마등지에 순회 전도하니 바울이 그를 가리켜 나와 함께 수고하는 자라 하였고(롬16:21) 5) 내 귀하고 신실한 아들이라고 하였다(고전04:17). 6) 형제라(고후01:1) 7) 믿음의 참 아들이라(딤전01:2) 8) 사랑하는 아들(딤후01:2) 9) 바울과 함께 로마옥에 갇혔다가 풀려남(히13:23) 10) 바울의 후임으로 에베소에서 사역하였다(딤전01:3). *주후 64년 바울이 출옥하면서 빌립보에 있을 때 디모데 전서를 보내고 67년 재차 투옥되어 최후로 소아시아에 있는 그에게 디모데 후서를 보내었다. -------------------------------------------------------------------------------- [디모데]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 라는 뜻)는 바울의 제자가 되어 바울과 함께 하나님의 일에 충성을 한 목회자이다. 헬라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 디모데는 어릴 때부터 경건한 분위기에서 성장하였다. 아버지가 헬라인이었으므로 헬라적인 영향을 받아 다신사상에 빠져들수도 있었으나 디모데는 그 이름과 같이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섬겼다. 신실한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성경을 배우며 하나님 중심으로 신앙 생활을하는 디모데는 모범적인 젊은이가 되어 갔다. 한 분이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선을 행하며 봉사하는 청년 디모데가 그의 고향 루스드라에서 모든 사람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게 된것은 당 연한 일이었다. 이처럼 평온한 가운데 기독교 교육을 받던 디모데의 인생은 사도 바울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의 계기를 맞는다. 1차 전도여행 중 루스드라를 방문한 바울과 디모데의 만남은 운명적인 사건이었다. 기적을 행하고 복음을 전파하다가 모진 핍박을 받고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바울의 모습은 어려움을 모르고 살아온 디모데에게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 만남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 디모데는 자 신에게 새생명을 불어 넣어준 영적 아버지 바울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제자 훈련을 받게 되었다. 어린시절부터 가정에서 성경공부를 함으로써 기반이 다져진 디모데의 믿음은 바울의 가르침을 받는 가운데 점차 성숙되어 갔다. 온유하고 충성스런 성품과 훌륭한 인품을 소유한 디모데는 바울의 [사랑하고 진실한 아들] 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와같이 [믿음 안에서 참 아들]이 된 디모데를 바울이 2차 전도여행에 동행케 하였다. 유대인들의 반발을 막기 위해 하례를 받고 장로회에서 안수까지 받은 디모데는 본격적으로 바울의 동역자로 서 부족함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이었다. 그러나 디모데 역시 부족함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이었다. 부끄럼을 잘 타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인데다가 병약하기까지 한나이 어린 디모데는 거친 광야와도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인도해 나가는데 너무도 힘이 들었다. 디모데는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훗날 바울의 후임으로 있던 에베소교회에서도 복음 전파하기를 두려워하고 진리를 왜곡시키는 거짓 교사들을 두려워 함으로써 그의 한계를 드러내었다. 그렇지만 이처럼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디모데는 바울이 보내준 서신(디모데후서)를 통해 위로와 가르침을 받고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디모데 역시 고독한 사도의 길을 가는 바울에게 있어서는 그의 마음에 큰 위로를 주는 동반자가 되어 주었다. 사고력과 인내력이 뛰어난 반면 우유부단한 디모데에게 바울의 추진력과 결단력이 잘 조화되어 두 사람의 아름다운 인간 관계는 곧바로 하나님나라의 확장과 연결이 되었다. 바울과 디모데 사이의 이러한 관계를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 바울이 디모데를 찾아 후계자로 삼으려는 모습 속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디모데후서 (딤후04:9). 디모데는 바울과 세대가 다르고 성격과 인품도 달랐으나 성령의 끈으로 하나로 묶이자 더할 수 없는 동역자가 되었던 것이다. 겸손하고 진실된 평화 애호자로서 사도의 내역자가 되어 선교와 목회사역을 해나간 디모데는 오늘 주님의 일꾼이 되어 헌신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능력과 더불어 훌륭한 인품을 갖추고 아름다운 인간 관계를 맺어야 함을 시사해 주고 있다. (교훈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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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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