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가(Micah)

뜻:여호와와 같은이가 누구뇨

[1] 사사시대에 에브라임 산지에 살던 사람. 집안에다 은전 200을 들여 우 상을 만들어 놓고 레위인 나그네 한 사람을 제사장으로 삼았다.
후일 단 지파가 북쪽으로 이주할 때 제사장을 억지로 끌고 갔고 우상도 뺏어갔다(삿17:13). (삿18:)
이것이 단 지파의 성소의 유래가 되기도 한다(삿08:29-34).

[2] 르우벤 지파의 한 족장(대상05:5).

[3] 므비보셋의 아들(삼하09:12), (대상08:34). (대상09:

[4] 웃시엘의 아들 고핫의 제사장(대상23:20). (대상24:

[5] 압돈의 아비(왕하22:12), (대하34:20).

[6] 이사야와 같은 시대의 예언자로 미가서의 저자. 블레셋 지경의 모라셋 출신(미01:1 (렘26:18 

* 북극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직전부터 예언하여 그의 활동 기간은 주전 725-700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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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ah. [Mi'cah] 


1.  A man of Mount Ephraim, whose history reveals the sad state of private life in Israel, as well as the mixture of idolatry with the name of Jehovah, early in the times of the Judges, Phinehas being still high priest. He had a house of gods, and made an ephod and teraphim, and consecrated one of his sons to act as priest. A wandering son of Levi finding his way to Micah's house was gladly received by him, treated as one of his sons, and became his priest. Then Micah said, "Now know I that the Lord will do me good, seeing I have a Levite to my priest." The Danites however, seeking a larger inheritance, sent spies to the north, who came near Micah's house, and knowing the voice of the Levite, asked him to inquire of God for them. He ventured to reply, "Go in peace: before the Lord is your way wherein ye go." A larger body of Danites afterwards came and carried away the gods of Micah, and the ephod and the teraphim, together with the Levite, and took them to the north, where they established themselves. Micah hastened after them, but could not recover his gods. There was no king in Israel, and every man did that which was right in his own eyes; and God, though nominally owned, was, alas, in reality ignored. Judges 17, Judges 18.


2.  Son of Shimei, a descendant of Reuben. 1 Chr. 5:5. 


3.  Son of Merib-baal, or Mephibosheth, the grandson of Saul. 1 Chr. 8:34, 35; 1 Chr. 9:40, 41. Called MICHA in 2 Sam. 9:12. 


4.  Son of Zichri, or Zabdi, or Zaccur, a Levite. 1 Chr. 9:15. Apparently called MICHA in Neh. 11:17, 22; and MICHAIAH in Neh. 12:35. (느11: (느12:


5.  Son of Uzziel, a Kohathite. 1 Chr. 23:20. Called MICHAH in 1 Chr. 24:24, 25. 


6.  Father of Abdon. 2 Chr. 34:20. Called MICHAIAH in 2 Kings 22:12. (왕하22:


7.  The Morasthite, the prophet. Jer. 26:18; Micah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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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 [Mi'cha] 


1.  Son of Mephibosheth. 2 Sam. 9:12. Called MICAH, 1 Chr. 8:34, 35; 1 Chr. 9:40, 41. 


2.  A Levite, father of MATTANIAH. Neh. 11:17, 22. Called MICAH in 1 Chr. 9:15. 


3.  A Levite who sealed the covenant. Neh. 10:11. (느10: 


--- Morrish Bibl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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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가/하나님 섬기며 우상도 숭배

◎집에 신상 차려놓고 미신적신앙 신봉/분별력 없이 축복만 좇다가 파멸 자초

사사기 17, 18장

미가는 「여호와와 같은 자가 누구냐」는 뜻이다. 미가는 에브라임 산지에 살았던 평번한 백성이었다. 다른 사람보다 조교심이 강하고 축복에 대한 관심이 특별한 사람이었다.

한번은 어머니의 돈 은 천백개를 훔쳤다가 그 어머니가 훔친 자에 대해 저주를 하자 저주가 두려워 어머니에게 내어놓고 자복한 일도 있었다.

그 때에 그 어머니는 그 돈을 하나님께 드렸고 남은 이백으로 아들을 위해 신산을 부어 만들었다. 이것은 축복을 열망하는 미가의 마음을 도와주려는 노력이었으나 우상을 만드는 죄를 범했다.

이와같이 미가는 하나님도 섬기면서 자기집에 신당을 차려놓고 신상과 제사장의 에봇과 드라빔을 안치했다.

자기 아들을 통해 제사직을 대행할 만큼 분별없이 축복을 사모했다. 이는 정당한 신앙이 아니라 미신적인 신앙이었다.

또한 미가는 베들레헴에서 자기 거할 곳을 얻고자 에브라임 산지에 찾아온 레위 소년을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벌과 식물을 주고 자기아들같이 돌보며 가정 제사장으로 삼기도 하였다.

축복과 은혜를 사모하는 연심은 대단하였으나 미가의 행위는 하나님께 죄를 더하는 큰 실수를 범한 것이다.

그후에 단 지파가 라이스 지역을 정복할 때 미가의 집에서 신상과 우상과 에봇과 드라빔을 탈취했고 레위 소년 제사장까지 납치하여 미가의 미신적인 신앙의 꿈은 다 깨지고 말았다.

▷교훈과 적용◁

첫째,미가와 같이 열심이나 종교심이 강한 것도 좋지만 잘못된 열심은 죄를 가중시킨다.

둘째,축복을 사모하되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한다.진정한 축복은 하나님께 있다.<이병돈목사·은평교회>

▶ 미가 2 /자기헌신으로 “충실한 사역”

◎시대요구 부응한 정직한 예언가

성경:미가 1∼7장  (미01: (미02: (미03: (미04: (미05: (미06: (미07: 

미가는 「여호와의 같은 자가 누구냐」는 뜻이다. 미가는 소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었고 소선지서 미가의 저자이다.

미가는 가드지역의 모레셋 사람으로 농촌출신이었다. 그이 선지 활동은 유다의왕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시대를 거치며 사역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따라서 미가는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와 같은 시대의 선지자였다. 이사야는 귀족출신의 선지자인데 반해 미가는 서민출신의 선지자로 대조적인 인물이었다.

그러나 당시 백성들의 죄와 종교적인 타락으로 유다의 멸망과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을 지속적으로 담대하게 선포한 것은 참으로 훌륭한 사역이 아닐 수 없다. 미가는 한 선지자로 시대적인 예언에 대해 목숨버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시대의 죄를 지적하고 백성을 권고하는데 예언자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미가와 같이 선지자로 선택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사역에 대한 지식을 정확히 안다는 것은 더 중요하고, 백성의 죄와 교회와 교회지도자들의 죄에 대해 보고 느끼고 깨달아진 실상을 정직하게 지적한다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미가는 이런 면에서 자신과 하나님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었다.

미가 선지자의 또 다른 증거는 베들레헴에서 메시야가 탄생할 것에 대한 예언이었다(미5:2). 이 예언은 예수님의 메시야이심에 대한 다른 많은 예언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는 예언중의 예언이다.

▷교훈과 적용◁

첫째,미가와 같이 자기소명과 자기사명과 자기헌신에 충성되어야 한다.자기일을 찾자.

둘째,미가는 죄를 책망하는데는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았다.이 시대가 요구하는 정직한 예언자가 되자.<이병돈목사·은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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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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