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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관련 백과사전 & Morrish Bibl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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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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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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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알다(Wit, To, Wot, Wist.)
기타
jesus
998   2016-11-30
▶ 알다 Wit, To, Wot, Wist. 'To know.' Gen. 24:21; Ex. 16:15; Acts 3:17; Acts 23:5; etc. From the Anglo-Saxon witan, 'to know.' (창24:21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출16: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행03:17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 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 한줄 아노라 (행23:5 바울이 가로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원을 비방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18 우물, 샘(Wells)
기타
jesus
1352   2015-07-30
▶ 우물, 샘 Wells. There are several Hebrew words for the wells that were in Palestine. Some may have been dug in connection with springs of water and others have been principally supplied by water from the surrounding land. The word ayin differs from either of the above: it signifies literally 'an eye,' and was like an eye in the ground from which the waters sprang up, and is not said to be dug, and yet is called 'a well' in the A.V. It occurs in Gen. 24:13-45; Gen. 49:22; Ex. 15:27; Neh. 2:13, and the same word is often translated 'fountain.' From the same is mayan. Ps. 84:6; Isa. 12:3; etc. The words beer, bor refer to any well, cistern, or pit. Gen. 16:14; Gen. 24:11, 20; Deut. 6:11; etc. (창24:13-45 우물 (창49:22 샘 (출15:27 (느02:13 용정 (시084:6 샘 (사12:3 우물 (창16:14 샘 (창24:11 우물 (신06:11 There is the same difference in the N.T., and the two words πηγή, 'spring' or 'fountain,' and φρέαρ, 'well,' are both used respecting Jacob's well; so that apparently it was a fountain (John 4:6) within the well. John 4:11, 12. (요04: 우물 In John 4:14 (πηγή) is used symbolically: it is 'a fountain' which Christ gives that springs up into eternal life. It is the Holy Spirit, the power of life that springs up in the soul towards its heavenly source. In 2 Peter 2:17 an apostate is a spring or fountain 'without water:' he has left the only source of life. (벧후02: 샘 --- Morrish Bible Dictionary
17 무게와 측정(Weights and Measures)
기타
jesus
5682   2015-05-23
▶ 무게와 측정 Weights and Measures. In the O.T. money was weighed. The first recorded transaction in scripture is that of Abraham buying the field of Ephron the Hittite for four hundred shekels of silver, which Abraham 'weighed' to Ephron. Gen. 23:15, 16. The shekel here was a weight. Judas Maccabaeus, about B.C. 141, was the first to coin Jewish money, though there existed doubtless from of old pieces of silver of known value, which passed from hand to hand without being always weighed. Herod the Great coined money with his name on it; and Herod Agrippa had some coins; but after that the coins in Palestine were Roman. The following tables must be taken approximately only: the authorities differ. (창23:15, 16 내 주여 내게 들으소서 땅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나와 당신 사이에 어찌 교계하리이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좇아 에브론이 헷 족속의 듣는데서 말한대로 상고의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WEIGHTS. 무게 The principal weights in use were as follows with their approximate equivalents: AVOIRDUPOIS. 상형(파운드 법에 따른 무게 단위) Pounds ozs. drams. Gerah (1/20 of a shekel)…………………….- - 0.439 Bekah (½ of a shekel) ………………………- - 4.390 Shekel ( = 20 게라 = 11.4g)………………… - - 8.780 Maneh or pound (60 shekels).…………. 2 0 14.800 Talent, kikkah (50 maneh).……………..102 14 4.000 Talent of Lead (Zech. 5:7), 'weighty piece,' margin. Talent (Rev. 16:21): if Attic = about 55 lbs. Pound, λίτρα (John 12:3; John 19:39) about 12 oz. avoirdupois. (슥05:7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는 동시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계16: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요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요19:39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It must be noted that there are two shekels mentioned in the Old Testament: one according to 'the king's weight,' probably the standard shekel used for all ordinary business, as in Ex. 38:29; Joshua 7:21; 2 Sam. 14:26; Amos 8:5; and another called the 'shekel of the sanctuary,' of which it is said in Ex. 30:13; Lev. 27:25; Num. 3:47; Num. 18:16, 'the shekel is 20 gerahs,' implying perhaps that the common shekel was different. Michaelis says that the proportion was as 5 to 3, the business shekel being the smaller. (출38:29;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 사백 세겔이라 (수07:21;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중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삼하14:26; 그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년말마다 깎았으며 그 머리털을 깎을 때에 달아 본즉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암08:5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며 (출30:13; 무릇 계수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찌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찌며 (레27:25; 너의 모든 정가를 성소의 세겔대로 하되 이십 게라를 한 세겔로 할찌니라 (민03:47; 매명에 오 세겔씩 취하되 성소의 세겔대로 취하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니라 (민18:16, 그 사람을 속할 때에는 난지 일개월 이후에 네가 정한대로 성소의 세겔을 따라 은 다섯 세겔로 속하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니라 This seems confirmed by the word maneh in the following passages. By comparing 1 Kings 10:17 with 2 Chr. 9:16 it will be seen that a maneh equals 100 shekels (probably, for the word 'shekels' has been added by the translators); whereas in Ezek. 45:12 the maneh equals 60 shekels, because the latter would be shekels of the sanctuary. The passage in Ezekiel is obscure, but the sense appears to be that three weights (20, 25, and 15 shekels) should be their maneh, which makes, as in the above table, a maneh = 60 shekels. Some modern tables give the maneh as equal to 50 shekels, from the supposition that this is what is meant in Ezek. 45:12 in the LXX. The maneh is translated 'pound' in 1 Kings 10:17; Ezra 2:69; Neh. 7:71, 72. (왕상10:17;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대하09:16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백 세겔이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나무 궁에 두었더라 (스02:69; 역량대로 역사하는 곳간에 드리니 금이 육만 일천 다릭이요 은이 오천 마네요 제사장의 옷이 일백 벌이었더라 (느07:71, 72.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 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 칠 벌을 드렸느니라 (왕상10:17 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 (대하09:16 방패 하나에 든 금이 삼백 세겔이라 (겔45:12 세겔은 이십 게라니 이십 세겔과 이십오 세겔과 십오 세겔로 너희 마네가 되게 하라 The word bekah occurs in Ex. 38:26; it signifies 'half,' and is 'half shekel' in Ex. 30:13. (출38:26 조사를 받은 자가 이십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인즉 성소의 세겔대로 매인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출30:13 무릇 계수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찌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찌며 MONEY. 화폐 If the weights in the foregoing list be approximately correct, and silver be taken at ??? per ounce, and gold at £ ??? per ounce Troy, the money value will be about £ Gerah (1/20 of a shekel)……………. ??? Ex. 30:13. Bekah, beqa (½ of a shekel)……….. ??? Gen. 24:22. Shekel…………………………………………… ??? Gen. 23:15. Dram (daric, a Persian gold coin) about ??? 1 Chr. 29:7. Maneh or pound, 60 shekels………….. ??? Ezek. 45:12. Talent of Silver…………………………….. ??? Ezra 7:22. Talent of Gold……………………………… ??? Ex. 25:39. (출30:13 무릇 계수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찌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찌며 (창24:22 약대가 마시기를 다하매 그가 반 세겔중 금고리 한개와 열 세겔중 금 손목고리 한 쌍을 그에게 주며 (창23:15 내 주여 내게 들으소서 땅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나와 당신 사이에 어찌 교계하리이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대상29:7 하나님의 전 역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다릭 일만과 은 일만 달란트와 놋 일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겔45:12 세겔은 이십 게라니 이십 세겔과 이십 오 세겔과 십 오 세겔로 너희 마네가 되게 하라 (스07:22 은은 일백 달란트까지, 밀은 일백 고르까지, 포도주는 일백 밧까지, 기름도 일백 밧까지 하고 소금은 정수 없이 하라 (출25:39 등대와 이 모든 기구를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With respect to 'Piece of money' (Gen. 33:19; Job 42:11) and 'Piece of silver' (Joshua 24:32) qesitah, Gesenius compares Gen. 33:19 with Gen. 23:16 and supposes the weight to equal 4 shekels. (창33:19; 그 장막 친 밭을 세겜의 아비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은 일백개로 사고 (욥42:11 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및 전에 알던 자들이 다 와서 그 집에서 그와 함께 식물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금 한 조각과 금고리 하나씩 주었더라 (수24:32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이끌어 낸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였으니 이곳은 야곱이 세겜의 아비 하몰의 자손에게 금 일백개를 주고 산 땅이라 그것이 요셉 자손의 기업이 되었더라 (창33:19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백 크시타에 샀으며 (창23:16 상인이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 Mite, λεπτόν……………………… ??? Mark 12:42. Farthing, κοδράντης ………… ??? Matt. 5:26. Farthing, ἀσσάριον……………… ??? Matt. 10:29. Penny, δηνάριον………………… ??? Matt. 20:2. Piece of silver, δραχμή………… ??? Luke 15:8, 9. Tribute money, δίδραχμον…… ??? Matt. 17:24. Piece of money, στατήρ………… ??? Matt. 17:27. Pound, μνᾶ ...………………………… ??? Luke 19:13-25. Talent (Roman) τάλαντον……… ??? Matt. 18:24. Piece of silver, ἀργύριον …… ??? in Matt. 26:15. Money, ἀργύριον ………………… indefinite Matt. 25:18. (막12: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마0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마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20: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눅15:8-9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마17:24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마17:27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눅19:13-25 은 열 므나의 비유 (마18:24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마26: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마25:18 한 1)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The Greek word ἀργύριον is the common word for 'silver,' and 'money,' as l'argent in French. 'Piece of silver' in the A.V. is always ἀργύριον except in Luke 15:8, 9, where it is δραχμή. (눅15:8-9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The above gives no idea of the purchasing value of these sums, which often varied. A penny (δηνάριον) was the usual daily wages of a working man: its purchasing value then must have been considerably more than it is now. LIQUID MEASURE. 액량, 액체단위 Caph………………………………… 0.552 pints Log (1.3 caphs)…………………. 0.718 '' Lev. 14:10-24. Cab (4 logs)……………………… 2.872 '' 2 Kings 6:25. Hin (12 logs)……………………. 1.077 gallons Ex. 29:40. Bath, Ephah (72 logs)…………. 6.462 '' 1 Kings 7:26. Cor, Homer (720 logs)…………. 64.620 '' Ezek. 45:14. Pot, ξέστης………………………… 0.96 pints Mark 7:4, 8. Measure, βάτος ……..………… 7.5 gallons Luke 16:6. Firkin, μετρητής………………… 8.625 '' John 2:6. Measure, κόρος………………. 64.133 '' Luke 16:7. (레14:10-24 제 팔일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수양 둘과 일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삼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을 취할 것이요 (왕하06: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합분태 사분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출29:40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에바 십분 일과 찧은 기름 힌의 사분 일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힌의 사분 일을 더할찌며 (왕상07:26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넓이만하고 그 가는 백합화의 식양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이천 밧을 담겠더라 (겔45:14 기름은 정한 규례대로 한 고르에서 밧 십분지 일을 드릴찌니 기름의 밧으로 말하면 한 고르는 십 밧 곧 한 호멜이며 (십 밧은 한 호멜이라) (막07:4,8 4 또 시장에서 돌아 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pot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8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눅16: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요02:6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눅16:7 또 다른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DRY MEASURE. 건량(乾量) (건조된 곡물·과실 등의 계량) Log …………………………………… 0.718 pints Cab (4 logs) ………………………. 2.872 '' 2 Kings 6:25. Omer (1.8 cabs) …………………… 5.169 '' Ex. 16:16, 36. Tenth deal (tenth of an Ephah) … 5.169 '' Ex. 29:40. Measure, seah (6 cabs) ………. 2.154 gallons 1 Sam. 25:18 Ephah (18 cabs) …………………… 6.462 " Lev. 5:11. Half Homer, lethek (90 cabs) . 4.040 bushels Hosea 3:2. Homer, chomer (180 cabs) ……. 8.081 '' Lev. 27:16. Measure, χοῖνιξ …………………… 2.000 pints Rev. 6:6. Bushel, μόδιος ……………………… 2.000 gallons Matt. 5:15. Measure, σάτον …………………… 2.875 '' Matt. 13:33. (왕하06: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합분태 사분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출16:16,36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의 식량대로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인수대로 매명에 한 오멜씩 취하되 각 사람이 그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취할지니라 하셨느니라 36오멜은 에바 십분의 일이더라 (출29:40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에바 십분 일과 찧은 기름 힌의 사분 일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힌의 사분 일을 더할찌며 (삼상25:18 아비가일이 급히 떡 이백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부대와 잡아 준비한 양 다섯과 볶은 곡식 다섯 세아와 건포도 백송이와 무화과뭉치 이백을 취하여 나귀들에게 싣고 (레05:11 만일 힘이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둘에도 미치지 못하거든 그 범과를 인하여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일을 예물로 가져다가 속죄 제물로 드리되 이는 속죄제인즉 그 위에 기름을 붓지 말며 유향을 놓지 말고 (호03:02 내가 은 열 다섯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저를 사고 (레27:16 사람이 자기 기업된 밭 얼마를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면 두락수대로 정가하되 보리 한 호멜지기에는 은 오십 세겔로 계산할찌며 (계06:0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마0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마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LONG MEASURE. 길이 Finger or Digit, etsba ……………. 7584 inches Jer. 52:21. Handbreadth or Palm (4 digits), tephach. 3.0337 '' 1 Kings 7:26. Span, zereth (3 palms) ………………. 9.1012 '' Ex. 28:16. Cubit, ammah, πῆχυς (2 spans) …. 18.2025 '' Gen. 6:15. Fathom, ὀργυιά (4 Cubits) …… 6.0675 feet Acts 27:28. Reed, qaneh, (6 cubits) …………. 9.1012 '' Ezek. 40:3-8. Furlong, στάδιον (400 cubits) …. 606.750 '' Luke 24:13. Sabbath-day's journey (2000 cubits) 3033.75 '' Acts 1:12. Mile, μίλιον (3,200 cubits) ………. 4854.0 '' Matt. 5:41. Acre. As much land as a yoke of oxen would plough in a day. 1 Sam. 14:14. (렘52:21 그 기둥은 한 기둥의 고가 십 팔 규빗이요 그 주위는 십 이 규빗이며 그 속이 비었고 그 두께는 사지놓이며 (왕상07:26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넓이만하고 그 가는 백합화의 식양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이천 밧을 담겠더라 (출28:16 장광이 한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창06:15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행27:28 물을 재어보니 이십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겔40:3-8 3 나를 데리시고 거기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척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서 있더니 (눅24:13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행01: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마05: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삼상14:14 요나단과 그 병기 든 자가 반일경 지단 안에서 처음으로 도륙한 자가 이십인 가량이라 The above measures are calculated from the cubit being the same as the Hebrew ammah and the Greek πῆχυς, which latter is found in Matt. 6:27; Luke 12:25; John 21:8; Rev. 21:17. This may be called the short cubit (perhaps not the shortest: See CUBIT). In Ezek. 41:8 is the expression, 'a full reed of six great cubits.' The 'great cubit ' is supposed to be a cubit and a handbreadth. This would make Ezekiel's reed to be about 10.618 feet. By adding a sixth to any of the above measurements they will correspond to the great cubit. There can be no doubt, however, that the 'furlong' and the 'mile' were Greek measures. (마0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눅12: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요21: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상거가 불과 한 오십 간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고기든 그물을 끌고 와서 (계21: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겔41:8 내가 보니 전 삼면의 지대 곧 모든 골방 밑 지대의 고가 한 장대 곧 큰 자로 육척인데 Though all these reckonings are only approximate, they help to throw light upon many passages of scripture. Thus Isaiah 5:10 shows that there is a curse resting upon the fields of a covetous man. In Revelation 6:6 the quantities prove that the time then spoken of will be one of great scarcity, etc. (사05: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계06:6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 Morrish Bible Dictionary
16 아람(Aram) 파일
지명
jesus
3342   2011-07-26
▶ 아람(Aram) (민23:7 - 발람이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발락이 나를 아람에서, 모압 왕이 동쪽 산에서 데려다가 이르기를 와서 나를 위하여 야곱을 저주하라, 와서 이스라엘을 꾸짖으라 하도다 (삼하08:6 -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삼하15:8 - 당신의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반드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호12:12 - 야곱이 아람의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를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 아람 Aram. [A'ram] Place in the land of Gilead, east of the Jordan, which Jair captured. 1 Chr. 2:23. (대상02:23 그술과 아람이 야일의 성읍들과 그낫과 그 성들 모두 육십을 그들에게서 빼앗았으며 저희는 다 길르앗의 아비 마길의 자손이었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 아람 Aram. [A'ram] This is the name of a large district lying north of Arabia, north-east of Palestine, east of Phoenicia, south of the Taurus range, and west of the Tigris. It is generally supposed that the name points to the district as the 'Highlands,' though it may be from Aram the son of Shem, as above. The word occurs once untranslated in Num. 23:7, as 'Aram' simply, from whence Balaam was brought, 'out of the mountains of the east;' but it is mostly translated Syria or Syrian. Thus we have - (민23:7 발람이 노래를 지어 가로되 발락이 나를 아람에서, 모압 왕이 동편 산에서 데려다가 이르기를 와서 나를 위하여 야곱을 저주하라, 와서 이스라엘을 꾸짖으라 하도다 1. ARAM-DAMMESEK, 2 Sam. 8:5, translated 'Syrians of Damascus,' embracing the highlands of Damascus including the city. (삼하08:5 다메섹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을 죽이고 2. ARAM-MAACHAH, 1 Chr. 19:6, translated 'Syria-maachah,' a district on the east of Argob and Bashan. (대상19:6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밉게 한줄 안지라 하눈이 암몬 자손으로 더불어 은 일천 달란트를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에 보내어 병거와 마병을 삯 내되 3. ARAM-BETH-REHOB, 2 Sam. 10:6, translated 'Syrians of Beth-rehob: cf. Judges 18:28, a district in the north, near Dan. (삼하10:6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미움이 된줄 알고 사람을 보내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과 마아가 왕과 그 사람 일천과 돕 사람 일만 이천을 고용한지라 (삿18:28 그들을 구원할 자가 없었으니 그 성읍이 베드르홉 가까운 골짜기에 있어서 시돈과 상거가 멀고 상종하는 사람도 없음이었더라 단 자손이 성읍을 중건하고 거기 거하며 4. ARAM-ZOBAH, 2 Sam. 10:6, 8, translated 'Syrians of Zoba,' a district between and Damascus, but not definitely recognised. (삼하10:6,8 6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미움이 된줄 알고 사람을 보내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과 마아가 왕과 그 사람 일천과 돕 사람 일만 이천을 고용한지라 8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 소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돕과 마아가 사람들은 따로 들에 있더라 5. ARAM-NAHARAIM signifying 'Aram of two rivers,' Gen. 24:10; Deut. 23:4; Judges 3:8; 1 Chr. 19:6, translated 'Mesopotamia.' The two rivers are the Euphrates and the Tigris. The district would be the highlands from whence the rivers issue to the plain, and the district between the two rivers without extending to the far south. (창24:10 이에 종이 그 주인의 약대 중 열 필을 취하고 떠났는데 곧 그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 (신23:4;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케 하려 하였으나 (삿03: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년을 섬겼더니 (대상19:6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밉게 한줄 안지라 하눈이 암몬 자손으로 더불어 은 일천 달란트를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에 보내어 병거와 마병을 삯 내되 --- Morrish Bible Dictionary Num 23:7, 2 Sam 8:6, 2 Sam 15:8, 1 Chr 2:23, Hos 12:12 lt=34.851&ln=39.121
15 족장시대
구약
jesus
18751 181 2007-01-05
성경에서 이 부분은 주요한 네 인물을 중심으로 한 족장시대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고난을 이겨낸 믿음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1. 아브라함: 믿음으로 선택받고 언약의 기초가 된 믿음의 조상 (창 12-23장) 2. 이삭: 순종함으로 언약의 계보를 이어감 (창 24-26장) 3. 야곱: 하나님을 향한 특심함으로 약점을 극복하고 복을 받음(창 27-36장) 4. 요셉: 섭리 가운데 준비하선 하나님의 연단을 이겨냄으로 언약에 따라 이스라엘을 거대한 민족으로 일궈낸 지도자 (창 37-50장) * 언약이란? '언약' 이라는 단어는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는 중요한 주제이다. 언약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계약이 아니다. 계약은 두 사람 사이 혹은 집단 사이의 합의 사항이다. 그러나 언약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그 언약관계를 주도하시고 규정하신다. 백성․들은 다른 조건이나 계획을 제시할 수 없고, 단지 받아들이느냐 거절하느냐의 선택권이 있다. 하나님의 축복은 인간의 신뢰와 순종에서 온다. '언약- 이란 단어는 성경에서 약 296번 사용되었다. 구약에서는 언약이라는 단어가 쎄리트라고 발음 되는데 그것은 '서약' , '계약' . '쪼개놓은 짐승의 조각 사이를 통과함으로써 만들어진 맹약, 동맹, 연맹' 을 의미한다. The English Bible Story 1 . 아브라함 - 하나님의 ( 선택 )과 아브라함의 ( 순종 ) (창 12-23)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역사를 시작하시기 위해서 누군가를 택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75세였던 아브라함을 택하셨고. 그의 삶의 근거였던 땅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세 가지 언약을 주셨습니다. 첫째,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겠다' 둘째, '내가 이 땅(가나안)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셋째,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이러한 약속을 믿고 하란을 떠났지만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민족을 이룬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칠십오세가 되었어도 아들 하나 없었고. 주신다는 땅을 가보았지만 심한 기근으로 결국 애굽으로 내려가야만 했습니다. 자신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복을 받는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을 실현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약속을 믿었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고자 노력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시초가 되는 이삭을 주셨고. 약속을 이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의 순종이 진심인지 알고 싶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습니다.. "시련" (test) 과 "시험" (temptation) 아브라함이 당했던 시험을 영어로는 'test' 라고 할 수 있다. 성경에는 또 다른 시험이 나온다. 그것은 예수님이 당하셨던 시험으로 영어로는 'temptation' 이라고 한다. 이것은 시험하는 자의 의도 자체에 '불순' 이라는 의미 가 내포되어 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이 두 가지의 시험을 모두 경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현재 당하는 시험이 어떤 종류에 속하는 시험인지를 지혜롭게 분별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나를 'test' 하는 것이라면 감사함으로 받고 이겨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를 유혹하는 'temptation' 이라면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물리쳐야 할 것이다 2. 이삭 - 순종으로 이어진 언약의 계보(창24-26장) 쌍둥이 두 아들을 낳고 차자인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주었습니다. (창 27:18-29) 이삭은 평생을 조용히 살아간 인물입니다. 족장시대의 네 인물 가운데 이삭처럼 무난하면서도 조용한 삶을 살다간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어린 시절 인간 제물의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철저히 하나님과 아버지의 언약을 믿고 순종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의 언약을 순종으로 이어간 사람이었습니다. 이삭은 모리아 산의 제사 경험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그의 이름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자기의 생명 대신에 예비하신 한 마리의 양으로 인하여 다사 살아나게 된 생명, 그는 이러한 은혜의 체험으로 인하여 다시 한껏 기뻐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이 은혜가 동기가 되어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이상적 가정의 장막을 차며 자신과 이웃의 번영을 위하여 우물을 파는 자가 되었다 이러한 이삭의 모습에서 우리는 참 신자상을 찾아볼 수 있다. 3. 야곱 - 약점을 이겨낸 하나님께 대한 특심 (창 27-36장) 야곱은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의 손자이며, 아버지 이삭과 어머니 리브가 사이에서 태어난 에서의 쌍둥이 동생입니다. 그의 이름은 '발꿈치를 잡았다' 는 뜻으로 경쟁적이며 투쟁적인 성품의 소유자임을 발해 줍니다. 야곱은 태어날 때부터 그리고 축복을 받기 위해 끈질긴 투쟁을 벌임으로 그의 삶은 투쟁의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삶의 여정이 복잡했던 만큼이나 이동 지역 또한 넓었고, 생의 마지막을 애굽에서 맞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다른 이름인 '이스라엘'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을 통해 비열함과 투쟁성과는 다른 하나님을 향한 특심한 마음이 그에게 있었음을 보게됩니다. 인간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살았고 그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다음과 같은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창 28:13-14). 이스라엘은 비로소 그의 아들들을 통하여 열두 지파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제 창세기 30:1-13에 등장하는 아곱의 열두 아들의 이름을 찾아봅시다. 1.르우벤 2.시므온 3.레위 4.유다 5.단 6.납달리 7.갓 8.아셀 9.잇사갈 10.스불론 11.요셉 12.베냐민 ※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는 야곱의 열두 아들에서 나온다. 그러나 가족에서 지파로 형성되는 과정 중에 약간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먼저 레위는 제 사장의 직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지파에서 빠지게 된다. 그리고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열두 지파에 포함되게 된다. 에브라임은 차자였지만 야곱의 축복에 의해 므낫세보다 더 강한 지파가 된다. 그래서 열두 지파는 야곱의 열두 아들 중 레위와 요셉이 빠지고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포함되게 된다. 4. 요셉 - 연단을 거쳐 하나님의 언약을 구체화한 완벽한 지도자 (창 37장-50장) 요셉이라는 이름은 '그는 더하실 것' 이라는 뜻입니다. 요셉은 라헬의 첫 번째 아들이며,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입니다. 그는 성품이 온유하고 의로운 사람이었으며 매우 총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야곱이 사랑하는 아내 라헬을 통해 늦게 얻은 아들이었기에 아버지의 총애를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러나 해와 달과 볕들이 자기에게 절하고, 열한 단의 곡식단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을 형들에게 말함으로 미움과 시기를 받았습니다(창 37:3-11). 요셉은 그 형들이 도단에서 양을 칠 때 그들의 안부를 알기 위해 형들의 목장을 찾아갔습니다. 이때 형들은 요셉을 죽이기로 결의하였고 르우벤의 제의에 따라 구덩이에 넣었으며, 다시 유다의 제의로 미디안 상인들에게 은 20을 받고 팔았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포함되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 후 요셉은 애굽의 장관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들어가게 되었으나 보디발의 아내의 끈질긴 유혹을 거절하여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게 됩니다. 결국 이렇게 반복된 고통은 애굽의 총리가 되는 첩경이 되었습니다. 총리가 된 후 그는 자신의 가족들을 애굽 고센 땅에 이주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아버지 야곱의 장례식을 애굽의 국장과 같이 치릅니다. 요셉 또한 110세에 이르러 세상을 떠났으나 모세가 그의 유골을 들고 나와 세겜에 안장하였습니다. 이처럼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수많은 연단을 거친 후에 정금 같이 나온 인물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구체화한 지도자였습니다. 이제 아브라함의 후손은 애굽의 고센 땅에서 씨족의 모습에서 벗어나 이스라엘 민족으로 거듭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약속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요셉은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 가운데 사람은 물론 하나님 보시기에도 가장 완벽한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초반 삶은 가족의 배신과 억울한 옥살이 등으로 고통 받았지만 총리가 되어 가뭄에서 가족과 세상을 구원했고 출애굽이라는 구약 제일의 사건에 기틀을 닦은 인물로 남았습니다. TIDWELL-Chapter IV. From Abraham to Egypt. - Events of the period. Purpose of the narrative. Conditions of the times. Confirmations of Biblical records. Experiences of Abraham. The character of Abraham. The character and career of Isaac. Stories about Jacob. Stories about Joseph. Death of Jacob and Joseph. Social and religious conditions of the times. The book of Job. Lessons of the period. Topics for discussion. 2166년 아브라함의 출생 창11:26 초기 청동기시대 말기 2110 노아 죽음 (아브람 56세때) 아브라함의 우르에서 하란 이주 창11:31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의 사망 창11:32 아브라함의 소명과 1차 언약 창12:1-3 우르 제3왕조 (B.C.2113 - 2006) 시대 2091 아브라함의 하란출발 창12:4 아브라함의 나이 75세 아브라함의 가나안 도착 창12:5 아브라함이 세겜에서 단을 쌓음 창12:6-7 벧엘과 아이 사이에서 단을 쌓음 창12:8 아브라함의 애굽이주 실수 창12:10-20 아브라함의 가나안 땅 귀환 창13:1-4 롯이 아브라함을 떠남 창13:5-13 2차 아브라함 언약 창13:14-18 2082 가나안 남북전쟁 창14:1-12 아브라함의 롯 구출 창14:13-16 아브라함에 대한 멜기세덱의 축복 창14:18-20 3차 아브라함 언약 창15:1-5 아브라함의 칭의 창15:6 믿음으로 의롭다 함 받은 최초의 언약 3차 횃불 언약 체결 창15:7-21 2080 이스마엘 출생 창16:1-16 4차 아브라함 언약 창17:1-8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 관계 약속 ? 욥이 고난 받음 욥1:12-19, 2:7-11 엘리바스, 빌닷, 소발, 엘리후 ? 욥이 축복받음 욥42:10-15 ? 욥의 죽음 욥42:17 2067 할레 언약 체결 창17:9-14 이삭의 출생 예언 창17:15-22 아브라함의 할례 수행 창17:23-27 아브라함의 세 천사 대접 창18:1:15 소돔에 대한 아브라함의 중보기도 창18:22-33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창19:1-28 모압과 암몬족속의 기원 창19:30-38 아브라함의 블레셋 이주 실수 창20:1-18 2066 이삭의 출생 창21:1-7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 함 창21:8-9 하갈과 이스마엘의 추방 창21:10-21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동맹 창21:22-34 이삭 희생 제사와 5차 언약 창22:1-19 2029 사라의 장례와 막벨라 땅 매입 창23:1-20 2026 이삭의 결혼 창24:1-67 믿음으로 의롭다 함 받은 최초의 2006 에서와 야곱의 출생 창25:21-26 1991 아브라함의 죽음 창25:7-11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팜 창25:27-34 이삭의 블레셋 이주 실수 창26:1-11 블레셋인들과 우물 분쟁 창26:12-22 브엘세바에서 제단을 쌓음 창26:23-25 이삭과 아비멜렉의 동맹 창26:26-33 야곱이 이삭의 축복을 훔침 창27:1-29 1929 야곱의 하란 도피 창28:1-7 벧엘의 사닥다리 꿈 창28:10-22 야곱이 밧단 아람에 도착함 창29:1-14 1922 야곱의 결혼 창29:15-30 야곱이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14년을 봉사함 1918 유다의 출생 창 29:35 1915 요셉의 출생 창 30:24 1909 야곱 일가의 가나안 귀향 창31:17-20 야곱이 밧단 아람에서 총 20년간을 체류함 (창29:20, 30, 31:38, 41) 라반의 추적 창31:21-42 라반과 야곱의 언약 창31:43-55 얍복강가(브니엘)에서 천사와 씨름함 창32:24-32 에서와 야곱의 상봉 창33:1-17 디나 강간과 세겜 학살 사건 창34:1-31 야곱의 벧엘 제사 창35:1-15 베냐민의 출생과 라헬의 죽음 창35:16-20 야곱이 기럇아르바(헤브론)에 저항 창35:27 야곱의 요셉 편애 창37:1-4 요셉의 두가지 꿈 창37:5-11 1898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감 창37:12:36 요셉의 나이 17세 애굽의 중왕국(약 B.C. 2133-1786) 시대로 추정됨 보디발 가의 총무가 됨 창39:1-6 1888 보디발 처의 요셉 모함 창39:7-23 1887 바로의 두 관원장들의 꿈과 그 해석 창40:1-23 요셉은 최소한 3년 이상을 옥에 갇힘 (창41:1) 1886 이삭의 죽음 창35:28-29 1885 바로의 꿈과 해석 창41:1-36 요셉의 애굽총리 등극 창41:37-46 요셉의 나이 30세 1884 7년의 풍년 창41:47-53 1877 7년의 흉년 창41:54-47:28 야곱의 아들들의 1차 재회 창42:1-38 1876 야곱의 아들들의 2차 재회 창43:1-45:20 이스라엘 가문의 애굽 이주 창46:1-7 야곱의 나이 130세 야곱 가족의 고센 땅 거주 창47:1-12 1859 야곱의 죽음 창47:27-31, 창49:33 야곱의 나이 147세 애굽에서 17년을 거함 1805 요셉의 죽음 창50:26 요셉의 나이 110세 구약성경개관 - 02BiblePeriod
14 브엘라해로이(Beer-lahairoi)
지명
jesus
5124 1 2006-12-30
▶ 브엘라해로이(Beer-lahairoi, Beer-lahai-roi) 뜻:나에게 나타나신 살아계신 이의 우물 브엘세바 서남 약80km 지점 아인무웨일레 인듯. 수리아 애굽 대로상에 우물이 여럿 있는데 아라비아 사람들은 그것을 하갈의 우물이라 불렀다. (1) 하갈이 하나님을 뵙고 그 명령대로 아브라함에게 돌아간 곳(창16:14). (2) 이삭이 리브가를 만난곳(창24:62). Kadesh-barnea (창24:62, (창25:11 Gen 24:62, Gen 25:11 lt=30.687&ln=34.494
13 메소포다미아(Mesopotamia) 파일
지명
jesus
2104 2 2006-12-30
▶ 메소포다미아(Mesopotamia) 뜻:하간지 (강의 중간) 유브라데스 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에 있는 고원 인데 히브리어로 아람 고원이라 한다. 아담의 에덴 노아 때의 아라랏산 바벨탑 모두 이 지방에서 가깝다. (1) 아브라함의 조부 나홀로부터 라반까지의 고향이며 야곱이 형에게 쫓겨 이곳에 와서 21년간 외숙 라반을 위하여 봉사하고 두 딸을 취하여 11남1녀를 낳았다 (창24:10, (창29:21-(창30:24). (2) 발람과 구산리사다임이 거하던 곳(신23:4, (삿03:8). (3) 요압이 암몬 동맹국을 물리쳤다(대상19:6). (4) 오순절에 이곳에 온 사람도 성신 강림을 목격하였다(행02:9). (창24:10, (신23:4, (삿03:8, (삿03:10, (대상19:6, (행02:9, (행07:2 ======== Mesopotamia. [Mesopota'mia] This name signifies 'midst of the rivers.' It is the district lying between the rivers Euphrates and the Upper Tigris, especially in the N.W. It is first mentioned as the abode of Nahor and his family. Isaac's wife came from thence, and Jacob served Laban there. Mention is made of but one king of Mesopotamia, Chushanrishathaim, who ruled over Israel — no doubt a part of them — for eight years. Judges 3:8-10. Mesopotamia became absorbed in the great nations, belonging successively to the Assyrians, Medes and Persians, Greeks, and Romans, and then the Turks, it is now Iraq 이라크. Gen. 24:10; Deut. 23:4; 1 Chr. 19:6; Acts 2:9; Acts 7:2. See ARAM-NAHARAIM. --- Morrish Bible Dictionary lt=32.536503&ln=44.4208828
12 라해로이(Lahairoi)
지명
jesus
1189 2 2006-12-30
▶ 라해로이(Lahairoi) 뜻:생존하신 하나님이 나를 보심 리브가가 약대를 타고 갈 때에 이삭이 라해로이에 와서 맞이하였다(창24:62). (BEER - LAHAI - ROL)의 KJV 어형이다. -> 브엘라해로이
11 네겝(Nekeb, Negeb)
지명
jesus
1866 1 2006-12-29
▶ 네겝(Nekeb, Negeb) 뜻:굴 팔레스틴 유대 남쪽을 네게브 사막 전체적으로 가리키는 것 같다. [1] 성경에서는 지속적으로 남쪽을 가리켰다. (창12:9, (창13:14, (창24:62, (민13:17). [2] 납달리의 한 접경(수19:33). ▶ 네겝 Nekeb. [Nek'eb] Boundary city of Naphtali. Joshua 19:33. Identified with ruins at Seiyadeh, 32 44' N, 35 30' E. (수19:33 그 경계는 헬렙과 사아난님의 상수리나무에서부터 아다미 네겝과 얍느엘을 지나 락굼까지요 그 끝은 요단이며 --- Morrish Bible Dictionary (창12:9, (창13:1,3, (창20:1, (창24:62, (민13:17,22,29, (민21:1, (민33:40, (신01:7, (신34:3, (수10:40, (수11:16, (수12:8, (수15:19, (수19:8, (삿01:9,15,16, (삼상27:10, (삼상30:1,14,27, (삼하24:7, (대하28:18, (시126:4, (사21:1, (사30:6, (렘13:19, (렘17:26, (렘32:44, (렘33:13, (겔20:46,47, (옵01:19,20 lt=30.3&ln=34.2
10 이삭(Isaac)
인물
jesus
7092 23 2006-12-28
▶ 이삭(Isaac) 뜻 : 웃음 (1) 아브라함(Abraham) 100세에(B.C. 1890) 사라의 몸에서 출생한 아들(창21:-3, (마01:2). (2) 성품이 온유하고 겸손하고 정직하여서 농업에만 전심하였기 때문에 아브라함이나 야곱같이 다사한 생활을 하지 않고 평온 하였다. (3) 25세시에 부친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모리아산에 데리고 가서 결박하여 제단에 올려 놓고 잡아 제사하려고할 때 효심이 극진한 그는 조금도 원망이나 반항이 없었으나 이 광경은 흡사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의 태도와 같은 모형이다(창20:1-5, (창22:2-13). (4) 40세에 외종형 부두엘의 딸 리브가를 아내로 취하여 60세에 쌍동이를 낳으니 곧 에서와 야곱이다(창24:67, (창25:20-26). (5) 흉년을 피하여 그랄에 거하는 중 그 아내를 누이라 하였다가 탄로되고 농사로 거부가 되니 그곳 사람들이 시기하여 우물을 메우니 다른 곳에 옮겨 팠더니 또 메우고 이같이 4차나 따라 다니며 메웠다. 그 다음에 파매 메우지 않는고로 그 우물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였다(창26:1). (6) 나이 많아서 장자 에서에게 축복하려는 것을 야곱이 알고 가장하여 들어 가니 눈이 어두운 이삭은 속아서 축복하였고 에서가 축복을 빼앗기고 야곱을 죽이려 하니 야곱을 불러 다시 축복하고 이르기를 밧단 아람에 가서 외삼촌 라반의 딸에게 장가들라 하여 보냈다(창27: (창28:1-4). (7) 180세에 헤브론에서 별세하니 막벨라굴에 장사하였다(창35:28-29). =======Paintings Isaac Bartolomé Esteban Murillo. Isaac Blessing Jacob. 1665-70. Oil on canvas. The Hermitage, St. Petersburg, Russia More...More... Gallery ▶ 이삭 Isaac. [I'saac] As Isaac was the patriarch that stood between Abraham and Jacob, it may seem remarkable that so little is recorded of him, especially as the promise given to Abraham, of all nations being blessed through his seed, was confirmed to Isaac. He was 'the son of promise,' born when Abraham was a hundred years old, and 'the son of the freewoman,' in contrast to 'the son of the bondwoman.' He became the heir, the son of the bondwoman being cast out. Gal. 4:22-30. Abraham's faith was tried when told to offer up this son of promise, called his 'only son,' as being a type of Christ. Abraham obeyed, and Isaac heard that beautiful utterance of faith, "My son, God will provide himself a lamb." He was raised as from the dead and restored to his father, and the covenant was confirmed as to the seed. (갈04:22-30 이삭의 생애 As Isaac thus became in principle a risen or heavenly man, he must not return for a wife to the country from whence he had been separated by death and resurrection, as also by the call of Abraham; a bride must be fetched for him from thence, and she must be one of the same 'kindred:' a remarkable type of the heavenly Christ, and of those given to Him of the Father: they are heavenly as He is heavenly. God in a remarkable way blessed the mission of the servant (type of the Holy Spirit gathering a bride for Christ), and Rebekah, Isaac's cousin, became his wife. He loved her and was comforted after his mother's death. Abraham had several sons; but he gave all that he had to Isaac, in which Isaac is again a type of Christ, who will possess all things. Rebekah was barren, but on Isaac beseeching the Lord, she conceived, and was told that she should be the mother of two nations, and the twin brothers Esau and Jacob were born, Esau being the firstborn. A famine being in the land, Isaac removed to Gerar, and there faithlessly said that Rebekah was his sister, and was rebuked by the king of the Philistines. God confirmed the blessing promised to Abraham, both as to Isaac's seed possessing all those countries, and also as to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being blessed in his seed. After the Philistines had had much contention with Isaac respecting some wells of water which they claimed, they bade him depart from them, for he had become too great to dwell so near. He submitted and removed to Beer-sheba. He was thus again in the truth of his calling within the limits of the land of promise: there the Lord again appeared to him, and told him not to fear, He would bless him for his father Abraham's sake. Now the Philistines come to him, admitting that they saw that Jehovah was blessing him, and they desired a covenant with him that he would do them no hurt. Thus was he now in the true place of moral superiority, in the place of his calling, and as such having no disputes with the nations, but acknowledged as the blessed of the Lord — a word surely for world-borderers of to-day. God does not hide the failings and weaknesses of His people, hence it is related how that Isaac loved Esau because he ate of his venison; and that when he was old he directed him to make savoury meat such as he loved, that he might eat and bless him, his eldest son, before he died. God had said that the elder should serve the younger, but Rebekah, instead of leaving the matter in God's hands, contrived by a deceitful stratagem to get the blessing for Jacob instead of Esau the firstborn. The deception was soon found out; but how was it that Isaac intended to bless the elder, thus disregarding the word of the Lord? It is to be feared that his love of the venison and savoury meat led him astray. Notwithstanding this failure we read in Heb. 11:20, "By faith Isaac blessed Jacob and Esau concerning things to come." This doubtless refers to Isaac's words when the deception was discovered. He said of Jacob "Yea, and he shall be blessed." Gen. 27:33. (히11: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창27:33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가로되 그런즉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너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정녕 복을 받을 것이니라 The days of Isaac were 180 years: when he died his sons Esau and Jacob buried him. God is constantly referred to as the God of Abraham, of Isaac, and of Jacob: it was through them the blessings to Israel flowed, and through them came the Seed — Christ — in whom all nations of the earth are being blessed. Gen. 21 — Gen. 35. (창21: - (창35: 이삭 이야기 --- Morrish Bible Dictionary ------------------------------------------------- 이삭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열국의 어미 사라 사이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출생한 아들이다. 이삭(Issak)이라는 이름의 뜻은 [웃음]이며 그의 출생지는 브엘세바이다. 왜 그의 이름을 [웃음 ]이라 불렀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면 그의 출생목적과 생애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 그의 아내 사라의 나이 90세때 하나님께선 그들에게 아들이 있을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라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창17:15-16). 이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은 [백세된 사람이 어찌 아들을 낳을 수 있으며 사라의 나이 구십세인데 어찌 생산이 가능하리오]하며 웃었다. 이 웃음은 하나님의 해학적 언약에 대한 반신반의의 웃음이며 그의 합리적 사고에서 발생된 불가능의 웃음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언약하신대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들을 안기심으로 그들의 해학적 웃음을 참된 기쁨으로 바꾸어 놓았던 것이다. 은혜를 히브리어로[핸](친절)이라 하며, 헬라어로 [카리스](기쁨)라 한다. 이삭은 인간의 합리성과 자연질서를 초월하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얻은 생명이기 때문에 은혜의 동사격인 [웃음]이 그의 이름이 되었던 것이다. 이삭은 모리야산의 제사 경험을 통하여 다시한번 그의 이름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 자기의 생명 대신에 예비하신 한마리 양으로 인하여 다시 살아나게 된 생명, 그는 이러한 은혜의 체험으로 인하여 다시 한껏 기뻐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이 은혜가 동기가 되어 그는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이상적 가정의 장막을 치며 자신 과 이웃의 번영을 위하여 우물을 파는 자가 되엇다. 이러한 이삭의 모습에서 우리는 참 신자상을 찾아 볼 수 있다. --------------------------------------- 이삭의 가정 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아들입니다. 그가 어머니 사라를 여의도 수심에 잠긴 날을 보낼 때 아브라함은 아들의 결혼을 위해 종을 고향땅 메소보다미아에 보내어 밧담아람에서 신부 리브가를 데리고 오는데, 오늘 본문은 이삭이 신부 리브가를 만나는 광경을 기록한 대목 입니다.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된 이삭에게 성경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모친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모친 상사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오늘 우리는 이삭의 가정을 통해서 주시는 교훈을 받아 복된 가정을 이루시기를 원합니다. 이삭의 가정은 어떤 가정입니까? 1.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이루어진 가정입니다. 나이 많은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의 배우자를 구하려 그의 종을 보내며 몇가지 부탁을 하였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모르는 가나안 족속중 에서 신부를 구하지 말고 내고향 족속에게서 아내를 택할것이며, 하늘의 하나님께서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였으니 그가 사자를 네앞 에 보내실 것이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해 아내를 택할지니라"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 그 자손이 하늘의 별, 땅의 모 래같이 무수히 많은 것을 약속하신것을 믿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의 아내를 분명하게 준비해 놓으신 것을 믿고 종을 보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종은 주인의 말을 순종하여 참으로 순적하게 밧단아람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신부감인 리브가를 만나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짝지어 주안에서 주신 가정이었습니다. 믿는 성도의 가정은 이같이 하나님이 짝지어 주시는 가정입니다. 때문에 주안 에서 믿음으로 결혼한 가정은 서로 나누이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막10:9). 또한 성도는 믿지 않는 불신자와의 결혼을 삼가해야 하는 것은 마땅한 도리입니다. 2. 믿음으로 결합된 가정이었습니다. 이삭은 믿음의 남편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 아브라함이 그를 모리아산 제단에서 제물로 드리려할때 순종한 아들이었으며 그는 일생을 온유, 겸손한 성품의 인격으로 살았습니다. 때문에 그는 블레셋 사람들이 그가 판 우물을 세번이나 빼앗아도 양보하고 물러섰으며, 이런 그의 신앙의 성품은 180세 일생을 큰 대가없이 지나게 하였습니다. 리브가도 또한 믿음의 아내였습니다. 먼 밧단아람 나흘의성 우물가에서 아브라함의 종과 약대를 물을 길러 대접한 사건과 그가 아브라함의 종을 따라서 아브라함의 가정으로 오는 결단의 모습에서 그의 신앙의 인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가정은 사랑과 신뢰로 이루어진 행복한 가정이었습니다. 1) 리브가는 이삭에게 모친 상사후에 큰 위로가 된 아내였습니다. F.Bacon은 "아내는 청년에게는 연인이고 중년에는 친구이며 노년에는 간호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모두 부부간의 사랑과 신뢰를 통한 행복한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부부간엔 서로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2) 그들은 피차 예의를 지킨 가정입니다. 오늘 본문 64-65절에 그들의 첫 만남의 장면중에(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보고 약대에서 내려.. 면박을 취하여 스스로 가리우더라)고 하였습니다. 믿음의 가정은 부부간의 예의가 매우 소중합니다. (1)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 나는 아내(남편)때문에 떳떳한 사회인이 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나에게 맞추려 하면 실패합니다. - 완전한 아내 (남편)가 되어 주기를 바라지 않는 아내(남편)가 가장 완전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3) 아내는 남편에게 (주안에서) 복종하라고 하였습니다. - 정숙한 아내는 순종함으로 남편을 뜻대로 움직입니다. (4) 남편은 아내에게 양보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5)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6) 양가의 부모를 잘 섬겨야 합니다. (7) 단정한 용의모를 관리해야 합니다. 3) 이삭은 일생동안 일부일처의 가정이었습니다. - 성도는 부부외에 다른 권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말2:15) 에 하나님께서 영이 유여하여도 한 아내를 주신것은 경건한 자녀를 위해서라고 하였습니다. 부모외에 다른 사람이 개입되면 부부의 신뢰가 금이 가게 되고 이것은 일생동안 회복되지 못하는 상처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3. 기도하고 가는 곳마다 먼저 제단을 쌓았습니다. 결혼후 20년동안 자녀가 없이도 기다리다가 기도하여 마침내 에서, 야곱,쌍동이를 얻은 가정이었습니다 (25:19-26) 그리고 어디를 가던지 먼저 제단을 쌓고 그 곁에 장막을 세웠습니다. 그것은 예배중심, 교회 중심의 삶을 의미하며, 그리고 자기의 집을 세우는 신앙을 의미합니다. 믿음의 가정은 언제나 예배중심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그리고 자기의 집을 세울줄도 알아야 합니다. 성도중에는 하나님제단을 쌓을줄은 알면서 자기집을 세우지 못하면, 도리어 하나님 영광을 가리우게 됩니다. (1) 물질자립 (2) 자녀교육 (3) 교회봉사로 가정을 세워야 합니다. 4. 이웃에게 인정받는 가정이었습니다. 그들은 블레셋왕 아비멜렉이 와서 "내가 보니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보았다."고 칭찬하고 화평을 청하였습니다.이웃에게 인정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은 어떤 위치에 있습니까? ----------------------------------------- 창세기 22장 2∼13절 이삭은 웃음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1백세에 얻은 기적적인 사건이었고 약속의 혈통이었습니다. 그는 인내심이 많고 유순하며 무저항의 사람이었습니다. 블레셋 사람과 아비멜렉과 그랄 목자들에게 여러차례 우물을 빼앗겼으나 그들과 다투지 않고 새 우물을 팔 만큼 양보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명령하셨을 때 아브라함의 순종의 결단 만큼이나 이삭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단하는 순종이 놀라웠습니다(창22:2∼13). 이 두 부자의 충성된 신앙을 보시고 수풀 속에 준비해 두었던 수양으로 번제를 대신한 일은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 이삭… 메워버린 우물 묵묵히 다시 파?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므로 구약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그래서인지 구약에 나오는 많은 인물도 그 삶의 한 부분에서 그리스도의 예표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이는 그 인물들이 메시아의 강림을 열망하여 부지중에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살아보려고 애썼다는 증거이기도 하다.그 중에서 특별한 사람이 바로 이삭이라는 인물이다. 이삭의 일생을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와 닮은 점이 너무나 많다.이삭은 아브라함이 그 아내에게서 늦게 얻은 독자였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였다.이삭은 모리아 산으로 올라갈 때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나무를 지고 올라갔는데 이는 자신을 번제로 태울 나무였다.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갔는데 그것은 자신을 못박을 나무였다. 모리아 산으로 올라갈 때 이삭이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느냐고 묻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리라고 대답했다.그러나 아버지가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은 다음 자신을 결박하려 하자 아들은 비로소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를 깨달았다.그러나 이삭은 잠자코 그 결박을 받았다.학자들에 의하면 그때 이미 이삭은 스무살이 넘어 있었다고 하는데 반항하거나 도망치지 않았다.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마26:42) 십자가에 달리기 전날 밤에 예수 그리스도는 그렇게 기도했다.그분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한 대로 천하만민을 구원하기 위해 어린 양이 되어 자신을 속죄의 제단에 드렸던 것이다.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실 때에 그 이름을 미리 지정해주셨다.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창 17:19) 사라에게 아들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 직접 행하신 일이었다.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창18:10) 그로부터 약 2000년이 지나서 나사렛에 살고 있던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가 회임했을 때에도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그 아기가 하나님이 직접 주신 아들임을 알리고 그 이름을 미리 정해 주었다.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01:20∼21) 이삭이 장성한 후에 그의 부친 아브라함은 아들의 신부감을 구하기 위해 그 종을 멀리 밧단아람까지 보냈다.아브라함이 종이 그곳에서 리브가라고 하는 처녀를 구하여 돌아올 때에 이삭은 그가 살던 브엘 라헬로이에서 나와 신부를 마중했다.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약대들이 오더라 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창24:63∼64) 그런데 세례 요한은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는 자를 그의 신부라고 했다.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요03:29) 예수께서는 장차 그의 사랑하는 자들을 마중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3)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삭의 생활도 그리스도의 성품을 많이 닮았다.그는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과 다투지 않고 묵묵히 할 일을 했다.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시기하여 부친 아브라함 때에 판 우물들을 메워버리자 그랄 골짜기로 옮겨갔는데 그들이 그곳의 우물도 다 메워버린 후였다.이삭은 묵묵히 그 우물들을 다시 팠다.유대인들이 예수를 시험하려 하자 그는 오직 아버지로부터 들은 것만 말한다고 밝히셨다.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요 8:28) 이삭이 그랄의 우물을 다시 판 후에도 그 식구들이 여러 곳의 우물들을 팠고 그럴 때마다 블레셋 사람들이 시비를 걸었다.그들이 시비를 걸어온 우물을 다툼이라는 뜻의 에섹이라 하였고 또 그들이 대적해온 곳의 이름을 대적한다는 뜻이 싯나라고 하였으며 또 다른 우물을 팔 때 그에게 질린 블레셋 사람들이 물러갔으므로 그곳의 이름을 르호봇이라고 했다.그때 하나님이 그에게 나타나서 말씀하셨다.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네게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창26:24) 그 일이 있은 후 비로소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그의 군대장관과 함께 이삭을 찾아와서 화해를 청하였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창26:28∼29) 이것은 후일 박해를 당해가며 복음을 전한 초대 교회의 성도들이 로마제국을 굴복시킨 것과 같은 일이었던 것이다. 김성일 <한세대 교수> (교훈과 적용)
9 엘리에셀(Eliezer)
인물
jesus
3790 3 2006-12-27
▶ 엘리에셀(Eliezer) 뜻: 하나님이 도우시는 분 [1] 아브라함의 상속 후보자였던 다메섹 사람(창15:2) [2] 모세의 둘째 아들(출18:4 , (대상23:15) (대상26: [3] 드라와후의 아들로서 여호사밧 시대의 예언자(대하20:7) [4] 베냐민 지파의 한 가장. 베겔의 아들 (대상07:8) [5] 법궤를 예루살렘에 모실 때의 제사장의 한 사람(대상15:24) [6] 르우벤 지파의 한 방백. 시그리의 아들 (대상27:16) [7] 에스라의 사자 (스08:16) =======Paintings Eliezer Nicolas Poussin. Eliezer and Rebecca. 1640s. Oil on canvas. Louvre, Paris, France More...More... Gallery ======== Eliezer. [Elie'zer] 1. Steward of Abraham's household. He was 'of Damascus' though born in Abraham's house. Gen. 15:2. It was probably he who was sent to obtain a wife for Isaac. He was evidently a devout man, and trusted in God to prosper his journey. His mission is a beautiful type of the Holy Spirit's work in providing a bride for the Lord Jesus, the object for which He is now gathering the church. Eliezer placed the jewels on Rebekah which she wore on her way to Isaac, answering to the graces or fruit of the Spirit with which He adorns those He is leading to the heavenly Bridegroom. Gen. 24:1-67. (창24: 2. Second son of Moses and Zipporah, so named by Moses because 'God' had been 'his help.' He, with his mother and his brother were left in the care of Jethro until after the Exodus, when they joined Moses in the wilderness. Ex. 18:4; 1 Chr. 23:15, 17; 1 Chr. 26:25. 3. Son of Becher, a Benjamite. 1 Chr. 7:8. 4. Priest who assisted in bringing up the ark to Jerusalem. 1 Chr. 15:24. 5. Son of Zichri and 'ruler' of the Reubenites. 1 Chr. 27:16. 6. Son of Dodavah: he was the prophet who rebuked Jehoshaphat for joining himself with Ahaziah king of Israel, for Ahaziah 'did very wickedly.' 2 Chr. 20:35-37. (대하20: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7. One whom Ezra sent to fetch Levites to accompany him to Jerusalem. Ezra 8:16. 8-10. Three who had married strange wives. Ezra 10:18, 23, 31. (스10: 요사닥의 형제, 하림 자손 11. Son of Jorim, in the genealogy of the Lord Jesus. Luke 3:29. (눅03: 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 Morrish Bible Dictionary ▶ 엘리에셀 (Eliezer) 창세기 24장 엘리에셀은 「하나님은 구원자」라는 뜻이다. 아브라함의 소유를 맡아 관리한 청지기였는데 다메섹 사람이었다.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이나 이삭을 얻기 이전에는 엘리에셀을 아들로 삼으려고 할 만큼 신임하는 신복이었고 서로 믿고 사랑하는 가족과 같았다. 엘리에셀은 그 사람됨이 충성되고 책임감이 강하며 윗사람을 섬기는 질서도 분명하였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가정과 엘리에셀의 가족은 한 식구와 같이 거리감이 없이 친숙하게 살 수 있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후한 인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엘리에셀이 아브라함에게 보여준 신임과 사생활속에서 풍기는 인격의 감화였다. 사람이 믿어지고 정이 들 때에는 동족인이나 이방인이나 분별이 없이 가까워지게 마련이다. 엘리에셀이 다메섹 사람인 것을 보면 아브라함이 갈대아에서 가나안으로 이주하는 과정에 합류된 종인 것 같다. 그러나 이들 사이는 주종관계를 뛰어넘는 서로 믿고 의지하는 관계였다. 특별히 창세기 24장에 나타난 아브라함이 그 자부를 맞기 위해 아브라함의 환도뼈 밑에 손을 넣어 맹세케 하고 메소포타미아에 살고 있는 자기 고향 친척에게로 보냈던 사연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엘리에셀이 처녀를 쉽게 만나게 해 달라는 기도와 하나님이 허락하신 처녀인지 확인하는 기도와 자기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않겠다는 고백은 그의 충정이었다. (교훈과 적용)
8 아브라함(Abraham)
인물
jesus
7923 31 2006-12-27
▶ 아브라함(Abraham) 뜻 : 열국의 아버지 부친은 데라, 아우는 나홀과 하란이다.(창11:26). 구명 아브람을 여호와가 아브라함이라 고쳐 주었다(창17:5). 노아의 12대 손으로 갈대아 우르에서 출생하였다. 얼마후 메소보다미아 하란에 이거하는 중에 부친상을 당하고 여호와가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크게 창대하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 말씀을 순종하여 아내 사라와 조카 롯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갔다(창 12:). 흉년으로 인하여 잠시 애굽에 가 있는 중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 일이 있다(창12:13). (창13: 가나안에 다시 돌아왔을 때 노복과 우양이 많으므로 롯이 거주하는 지방에 전쟁이 일어나 롯이 포로 되었다 하는 말을 듣고 아브라함이 쫓아가 롯과 재물을 찾아 가지고 오는 중에 살렘왕이오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고 그에게 소득의 10분의 1을 바치니 이것이 십일조의 규례가 되었다(창14:9-20). 그 후 하나님이 나타나서 그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고 땅의 티끌같이 번창할 것과 애굽에서 4백년간 고난 당할 것을 예언하셨다(창13:16, (창15:5, (창22:17, 15:13). 사라가 생산치 못하여 그의 종 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으니 이 사람이 아라비아인의 시조요 회교의 교조 모하멧의 시조이다. (창16: 사라의 생산할 것과 그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할 것 그리고 할례법을 창설하였다(창17:8-10,19).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하여 소돔 멸망에서부터 롯을 구하였다(창18:1-8, (창20:32). 백세에 아들 이삭을 낳았다(창21:1,14). (창19: 여호와가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 하여 아브라함의 신앙을 시험하셨다(창22:1-19). 사라가 죽은 후 며느리 리브가를 얻고 175세에 별세하니 이삭과 이스 라엘이 그 모친 사라를 장사한 막벨라 굴에 합장하였다(창24:67, (창25:7-10). ======== Gallery Abraham is the first great patriarch of Israel. Christians and Muslims respect him as the personification of human faith in the will of God. Abraham was probably born some 4,000 years ago in the big Babylonian city of Ur. He was a wealthy man, married to Sarah. His story is described in Genesis. For some reason he left his native city with all his household and big herds of animals and traveled through the Middle East in search of a place to settle. During his migrations at one moment Abraham and Lot, his cousin, separated; Lot stayed in Sodom and Abraham decided to return to Canaan. There was an attack on Sodom, and Lot was captured and his possessions seized. Abraham, on learning about what had happened, armed his men and set off in pursuit. He attacked the looters, released his cousin and captured many goods. On return to Salem (Jerusalem) he was received by Melchizedek, the king and high priest, who blessed Abraham. Abraham in return paid one-tenth of his spoils of victory (Gen. 14:18-24). Abraham was an old man and had no heir, when his slave woman Hagar gave birth to his first son, Ishmael. Later his wife Sarah gave birth to Isaac. Trying to get rid of Hagar and Ishmael Sarah made Abraham send them off into the desert. But God saved them and Ishmael became the patriarch of the Arab people (Gen. 21:9-21). The sacrifice of Isaac is an episode from Abraham's life. To prove his faith, Abraham, on God's will, prepared to sacrifice his son Isaac. At the last moment the angel of God appeared, seized the faithful Abraham's sword, and saved his son (Gen. 22:1-19). Rembrandt The Angel Stopping Abraham from Sacrificing Isaac to God 1635. Oil on canvas. The Hermitage, St. Petersburg, Russia Abraham Paintings More...More...More... ======== Abraham. [A'braham] Son of Terah and grandson of Nahor, the seventh descendant from Shem. His name was at first ABRAM, 'father of elevation;' but was altered by God into ABRAHAM, 'father of a multitude.' In this name (Abraham) the blessing of the Gentiles is secured by God. The family dwelt in Ur of the Chaldees, and were idolaters. Joshua 24:2. Abraham was the first to receive a definite call from God to leave not only the idolatrous nation to which his ancestors belonged, but to leave his kindred and his father's house and to go into a land that God would show him. God would bless him and make him a blessing, and bless all who blessed him and would curse all who cursed him. Gen. 12:1-3. He thus became the depositary of God's promise and blessing. Abraham at first only partially obeyed the call: he left Ur and went to dwell at Haran, in Mesopotamia (Charran in Acts 7:4), but with his father and kindred; and did not enter Canaan until the death of his father. When in the land God promised that unto his seed He would give the land. Abraham built an altar, and called upon the name of Jehovah. A famine occurring in the land Abraham went to sojourn in Egypt, and for want of faith he called Sarai his sister and she was taken into the house of Pharaoh, but the Lord protected her, and Abraham with his wife was sent away with a rebuke. When near Bethel he could again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He had now become so rich in cattle that disputes arose between his herdsmen and those of Lot, and Abraham asked Lot to choose where he would sojourn, if he went to the right Abraham would go to the left; and they separated. Again Jehovah declared that as far as Abraham's eye could reach in all directions the land should belong to his seed. The next recorded event is that Lot was taken prisoner and carried to the north. Abraham pursued the enemy and recovered all. He refused to take even a thread of the spoil from the king of Sodom: he would not be made rich from such a source; but he was blessed by Melchisedec, king of Salem, the priest of the most high God, who brought forth bread and wine: to whom Abraham gave tenths of all. See MELCHISEDEC. God now revealed Himself to Abraham as His shield and exceeding great reward. When Abraham lamented to God that he had no son, God declared that he should have a son, and that his seed should be as the stars of the heaven for multitude. Abraham believed God, and it was counted to him for righteousness. This is the first time that faith is spoken of. Still he asked whereby should he know that his seed should possess the land, and was told to take a heifer, a she goat, and a ram, all of three years old, a turtle dove and a young pigeon. These he divided in the midst, except the birds, and laid them one against another. When the sun went down a smoking furnace and a burning lamp passed between the pieces: type of the fire that consumes the dross, and a light for the path. The same day God made a covenant with Abraham that to his seed should the land be given from the river of Egypt to the great river Euphrates : cf. Jer. 34:18, 19: it had been ratified in death, a type of Christ. When Abraham had fallen into a deep sleep, he was informed that his seed should be in a strange land, and be afflicted 400 years. Gen. 15 See ISRAEL IN EGYPT. Abraham had believed that God would give him a son, but now he waits not God's time, and at Sarai's suggestion he associates with Hagar, a bondmaid, and Ishmael is born, Gen. 16. — a figure of the law, that is, man's attempt to possess the blessing by his own effort. God now reveals Himself to Abraham as 'the almighty God,' a name which signifies that all resource is in God Himself. 'God talked with him,' and made a covenant with him according to that name. It is now that his name is changed from Abram, because he was to be a father of many nations. Abraham was to walk before the Almighty God and be perfect, and was to keep the covenant by having all the males circumcised (a figure of no confidence in the flesh), which he at once put into practice. Sarai's s name was altered to Sarah, for she was to be a princess and should have a son. Abraham entertained three visitors: on two leaving him the third is spoken of as the Lord who asks, "shall I hide from Abraham the thing which I do?" According to John 15:14, 15, this gives the key to Abraham being called "the friend of God." 2 Chr. 20:7; Isa. 41:8; James 2:23. God opened His mind to him, and Abraham was emboldened to plead for the righteous in Sodom. Abraham's faith again fails him and at Gerar he once more calls Sarah his sister, which might have led to sin had not God protected her, and Abraham is again rebuked. Isaac is born, and conflict ensues between that which is a type of the flesh and the Spirit: Hagar and her son Ishmael are cast out. Gen. 21: cf. Gal. 4:22-31. God then tried the faith of Abraham by telling him to offer up his son Isaac for a burnt offering. Abraham obeyed, and, but for the intervention of the angel of the Lord, would have killed his son, believing "that God was able to raise him up even from the dead." After the death and resurrection in figure of Isaac, the unconditional promise is confirmed to Abraham that in his seed — which is Christ — should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be blessed. Gen. 22:18; Gal. 3:14-18. If any are Christ's, they are Abraham's seed, and heirs according to promise. Gal. 3:29. The promise is sure to all the seed, "not only to that which is of the law, but to that also which is of the faith of Abraham, who is the father of us all." Rom. 4:16. Abraham was by faith so much a stranger (Heb. 11:9) that, on the death of Sarah, he had to buy a piece of ground of the children of Heth, to secure a sepulchre in the land. Gen. 23. He was so careful that Isaac should not marry one of the daughters of the Canaanites that he sent his servant (Eliezer perhaps) to his own kindred to seek a bride for Isaac, being convinced that God would send His angel and prosper the mission, which resulted in Rebecca being the wife of Isaac. Gen. 24. Abraham had another wife, Keturah, and concubines by whom he had sons; but to these he gave gifts and sent them eastward, so that Isaac and his seed might peacefully dwell in the promised land. Abraham died at the age of 175, and was buried with Sarah. The history of Abraham in Genesis divides itself into three parts. a. Gen. 12 - 14., his public walk and testimony as called of God. b. Gen. 15 - 21., his private and domestic history with God, illustrating the growth of soul, etc. c. Gen. 22 - 25. give in type a prophetical outline of events: namely, the sacrifice of Christ; the setting aside of Israel for a time; the call of the bride; and the final settlement of the nations in blessing in the end of the days. The nation of Israel was descended from Abraham, and we know how zealously they contended for the relationship, though alas, they had not and have not the same faith. Still the land was given to them, and when God's set time comes they will surely be brought back to their 'fatherland' and after trial and discipline will be blessed therein. Abraham being the father of Ishmael and the other sons sent into the East it is not to be wondered at that he is a personage of universal fame in that immense quarter of the world, and that there are numerous traditions concerning him. It can hardly be doubted that their relationship to Abraham will yet be found in their favour during the millennium when the promise that his seed should be 'as the sand of the sea shore' will have its fulfilment. To the Christian the life of this patriarch is worthy of the deepest attention, in view of the varied manifestations whereby God revealed Himself to him, whether in the formation of his character under those manifestations, or in the Christian's connections with him in the way of faith, or with respect to the unconditional promises made to him as to the possession of the land of Palestine both in the past and in the future. --- Morrish Bible Dictionary -------------------------------------------------------------------------------- 외아들도 기꺼이 바친 “신앙의 조상”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그의 고향은 갈대아우르였고 그의 아내는 사라였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 것은 일반 사람들이 따를 수 없는 신앙의 증인이요 신앙의 모범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나의 벗이라 하였고 선민의 조상을 삼으셨으며(창 12:2) 메시아의 혈통으로 선택받았습니다(창12:3,22:18). 특별한 내용으로는 전쟁을 이기고 돌아오는 도중 살렘왕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고 소득의 십분의 일을 바친 일이 있었으며(창 14:9-20) 인간의 생산능력이 다 끊어진 때인 1백세에 아들을 낳기도 했습니다. 선민의 표증으로 할례의식을 창설하였으며(창 17:8,10)손 대접하기를 힘쓰다가 세 천사를 대접하게 되었고 천사들의 예언을 들은뒤 여섯차례나 의인의 수를 밝히면서 중보기도를 드린 것은 우리에게 귀한 교훈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결정적인 신앙의 표현과 하나님께 대한 순종은 독자 아들을 하나님께 드린 사건입니다. ▷교훈과 적용◁ 첫째, 아브라함의 특수한 신앙과 전적인 순종을 우리 각자가 신앙에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아브라함은 갈바는 몰랐어도 인도자는 알았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의존하십니까. 셋째, 율법과 복음,선민과 이방인까지 모든 사람에게 신앙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 복의 근원 창세기를 보면 1자에서 11장까지는 천지창조와 만국민의 역사가 기록되어있고 12장에서 50장까지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국 가운데서 선민을 택하실 때 먼저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이 말씀에서부터 선민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만민 중에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로 하여금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고 선민과 제사장 나라를 삼으려 하셨으니 이 말씀은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의 말씀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첫째로, 분리의 작업입니다 중세기의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하기를 창세기 1장에 있는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처음 3일은 하나님의 분리의 역사요 나중 3일은 장식의 역사라고 하였습니다. 즉 처음 3일은 빛과 어두움, 하늘과 땅, 육지와 바다를 서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실 때 먼저 내 고향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키워준 부모와 정든 친척들을 버리라는 말이요 인정과 정실을 버리고 과감히 옛 습관을 내던지라는 뜻입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엡04:22).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실 때 먼저 세상에서 분리하시고 난 다음 하나님의 자녀 장식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불리우는 전제 조건이 됩니다. 기독신자는 과거 불신 시대 곧 세상에 처하여 살던 생활에서 완전히 부리되어야 합니다."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더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벧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오라"(고후06:14-17).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된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 아무 이유없이 하나님의 지시대로 우상도시 갈대아 우르로 떠났기 때문입니다. 다신교의 습성에서 유일신 하나님 신앙으로 돌입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과거생활과 현재 생활을 확실하게 분리하여야 합니다. 둘째로,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제단을 쌓았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란 땅을 떠날 때 그의 나이 75세로서 아내 사래와 조카 롯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니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셨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아름다운 신앙 행위입니다. 하나니의 백성은 어디를 가든지 먼저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이는 신앙의 행위요 곧 예배의 정신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디를 가든지 먼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노아도 홍수가 지난 후 육지에 내려와서 제일 먼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창08:20).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택함받은 신령한 선민이니 선민 새활의 중심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요4:23). 천사도 흠모하는 우리들의 예배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최고의 영광이요 축복입니다.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사56:2), 하였습니다. 셋째로, 아브라함은 새 이름을 받았습니다 (창17:5). 아브람이 아브라함이라는 이르으로 개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 사래도 사라라는 새 이름을 받았으니 열국의 어머니라는 뜻입니다. 아브라함 이란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이니 이는 곧 복의 근원으로서의 아브라함의 사명과 부합되는 고귀한 이름입니다. 성서에서는 아브라함의 자손인 야곱에게 하나님께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주신 이야기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개명은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실 사람에게 새 이름을 주신 것은 의미심장합니다. 오늘 우리도 참다운 주의 사명자 참다운 그리스도인일진데 새 이름을 받다 과거의 구습 과거의 악행을 버리고 새 생활로 출발해야 할 것입니다. 새 이름을 가진다는 것은 새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네번째로, 독자를 바치는 헌신을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지금까지 수 많은 어려움이 많았으나 백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청천벽력과 같았습니다. 이시험은 아브라함에게 가장 큰 고비였습니다.이것이 바로 복의 근원이 되는 자격을 테스트하는 시험대였습니다. 차라리 그가 가진 우양 수 천마리를 바치게 하였으면 쾌히 순종할 수 있는 일이겠으나 독자를 바치라 함은 父情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바로 익서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아들을 사랑하는 것의 경중을 헤아려 보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가장 귀한 것을 바쳤습니다. 수만의 우양과도 바꿀 수없는 외아들을 바쳤던 것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여준느 것입 니다.그는 아무런 원망이나 불평도 없이 무조건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는 신앙을 보여준 것입니다. 진실로 그것은 아브라함의 전부를 바치는 제사였습니다.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그가 가진 전부를 요구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아들은 고사하고 물질 바치는 일에 조차 인색할 때가 많습니다. "너는 내것이라"(사 43:1).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올 때 빈손으로 왔습니다.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부가 주의 것입니다. 우리의 소유는 하나님께 우리를 청지기로 삼으시고 위탁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을 맡았으면 하나님 나라에 필요할 때 아낌없이 "예"하고 바쳐야 할 것자비니다. 오늘의 신자들은 바치다는 데 너무 인색함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정성을 보시고 더 귀한 것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서 축복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신앙의 아버지요 열국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전 생애는 신앙이요 복종이었습니다.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아브라함의 신앙 생활을 본받아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아무 미련없이 고향을 떠났으며 그는 어디로 가든지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리려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는 언제나 뒤의 것은 잊어버리고 새 출발을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아브라함의 믿음과 절대 순종의 신앙 생활을 본받을 때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람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 만복의 근원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 아브라함…창조주 명령에 ‘절대 순종’ 모범 아브라함이 살았던 갈대아 우르는 메소포타미아 땅에 있는 성읍이었다.그가 우르에 살았던 시기가 역사적으로는 수메르의 지도자 우투헤갈을 축출하고 정권을 장악한 우르남무 왕의 시대에 해당한다.당시 수메르에는 일곱 성읍의 수호신들을 비롯한 3600명의 신들이 있었다.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에 의하면 과학자였던 아브라함은 이렇게 어지러운 다신 숭배에 대하여 강력히 반발하고 있었다. “천체가 인간의 유익에 기여하는 것은 그들을 주관하시는 창조주의 명령에 순종하기 때문이다”(유대고대사 1-7) 쿰란 문서의 하나인 ‘요벨’서에 의하면 아브라함의 부친 데라는 우르에서 우상을 만들어 팔며 생계를 꾸려가고 있었다.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데라의 본래 고향이 하란에서 가까운 에블라 지역이었다고 한다.에블라의 지명이 데라의 6대조인 에벨의 이름에서 나왔다고 추정되고 아브라함의 친척들이 계속해서 그 부근 지역에 살았기 때문이다.지금도 하란의 서쪽에는 아브라함의 탄생기념 사원이 있다. 결국 데라는 그들의 고향 에블라가 이교도들에게 점령되자 아브라함을 데리고 유브라데 강을 따라 내려가다가 우르에 살게 되었고 하나님을 섬기던 집안의 전통이 있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수메르의 다신 숭배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다.결국 데라는 우르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들 내외와 함께 하란으로 복귀했다.그러나 아브라함은 다시 하나님의 명대로 하란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간다.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게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12:1) 하나님의 그 지시에는 보너스가 붙어 있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 12:2-3) 그는 우르 땅에 살 때에 사람들이 거짓 신들 때문에 고통당하는 것을 직접 보았다.그들이 다 복을 얻을 수만 있다면 자신의 고생쯤은 감수할 수 있다고 그는 생각했다.그러나 막상 하나님의 명령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보니 그곳에도 역시 많은 신들이 있었다.뿐만 아니라 가나안의 장사꾼들은 하나님을 ‘엘’이라는 우상으로 만들고 땅의 여신 아세라와 음란의 여신 아스다롯을 만든 장본인들이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사람들의 땅에 나그네로 살면서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려고 노력했으나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그 땅에 기근이 있어 애굽으로 가라는 뜻인 줄로 알고 내려갔다가 아내를 빼앗길 뻔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조카 롯이 북방 왕들에게 잡혀갔을 때에는 그를 구하기 위해 가나안에 속하는 아모리 족속의 신세를 져야 했으니 하나님의 뜻을 알아내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그래서 그는 매사에 주관이 없어보였다.아내 사라가 여종 하갈과 동침하라면 그렇게 했고 하갈과 그녀 소생의 이스마엘을 쫓아내라고 하면 그대로 했다.그는 아마도 아내의 말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그렇게 매사를 아내가 시키는 대로 살던 공처가 아브라함은 어느날 갑자기 독자적인 행동을 한다.아내와는 의논도 없이 아들을 번제로 바치기 위해 데리고 떠난 것이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 22:2)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아브라함의 행동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아내와는 아무 의논도 없이 아침 일찍이 일어나 아들 이삭을 데리고 사흘 길을 떠난 것이다.이치대로 한다면 아브라함은 그 명령의 진의를 타진해야 했다. “자식을 번제로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들의 우상에게나 하는 짓인데 어찌하여 하나님이 그들과 같은 명령을 하십니까?” 비록 하나님의 명령이라 하더라도 당연히 그 내용을 재확인해야 했다.그가 혹시 잘못 들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그러나 아브라함은 아무런 질문도 없이 아들을 데리고 길을 떠났다.도대체 아브라함과 하나님 사이에 어떤 교감이 오갔던 것일까? 모르고 따르는 것은 순종이 아니다.아브라함은 그 이유를 알았음에 틀림없다.아마도 그는 처음 하나님의 명령을 받을 때의 일을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시005:12) 그러나 아브라함의 시대에 의인은 없었다.소돔 성은 의인 열명이 없어서 멸망했던 것이다.그런데 하나님은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아들을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을 받자 아브라함은 자신이 아들을 속죄의 제물로 바침으로서 아픔을 당해야 하는 것임을 깨달았을 것이다.하나님 쪽에서 볼 때 그것은 아브라함의 독자와 그분의 독자를 맞바꾸자는 제의였을 수도 있다. 아브라함이 시키는 대로 번제에 쓸 나무를 지고 산으로 올라간 이삭은 부친의 결박을 조용히 받았다.하나님의 명령이라면 피할 수 없는 일임을 알았던 것이다.그러나 아브라함이 칼로 아들을 잡으려 할 때 하나님은 그를 제지하고 예비하셨던 수양으로 번제의 제물을 대신하게 했다.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제의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분은 너무 기쁘셔서 자신을 가리켜 맹세하며 말씀했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창 22:18) 김성일<한세대 교수>
7 브두엘(Bethuel, Pethuel)
인물
jesus
4757 3 2006-12-27
▶ 브두엘(Bethuel) 뜻:하나님의 집 [1] 나홀과 밀가의 아들. 아브라함의 조카. 라반의 아버지(창22:23, (창24:15, 24, 47, 50, (창25:20). [2] 선지자 요엘의 아버지(욜01:1). ======== Pethuel. [Pethu'el] Father of the prophet Joel. Joel 1:1. --- Morrish Bible Dictionary ▶ 브두엘/아브라함 조카… 핍박으로 고향떠난후 축복경험 창세기 22장20∼23절 브두엘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뜻이다.브두엘은 아브라함의 동생 아람사람 나홀의 아들로써 밀가의 소생이었다.나홀은 우스 부스 그므엘 게셋 하소 빌다스 이들랍 브두엘 등 여덟형제를 두었는데 그중 마지막 아들이었다.또한 이 브두엘은 라반과 리브가를 낳았고 리브가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아내가 되었다. 브두엘과 아브라함의 가정은 아람종족이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가문이었다.이때는 율법을 주시기 전이었고 구체적인 구속의 방법이 허락되지 않은 때여서 하나님의 은혜가 개별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선택하실 때 나홀과 하란이 그의 형제였으므로 데라의 가정에서 일어난 파격적인 개종과 큰 모험을 결단하는 당사자들이었다. 이러한 개종과 데라와 아브라함과 롯이 자기 고향을 탈출한 이후 브두엘의 아버지 나홀이 받은 핍박이 지역적으로 얼마나 컸을까를 예상할 수 있다.이는 나홀이 북방 메소보다미아로 이주하여 나홀성을 건축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뿐 아니라 가나안땅에 살고있던 아브라함과 메소보다미아의 하란지역에 살고 있던 브두엘의 아들 라반과의 왕래가 지속됐던 것을 보면 그들의 인척간의 친분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브두엘은 그 아버지 나홀의 시대에 이미 우상 도시 갈대아지역을 떠날 만큼 직접 간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있었다. ▷교훈과 적용◁ 첫째 하나님을 위한 핍박으로 고향을 떠난 브두엘의 부모는 뜻밖에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된다. 둘째 브두엘은 개척자의 아들답게 하란지역의 대지주의 한 사람이었다.자신을 개발하자.<이병돈목사·은평교회>
6 밀가(Milc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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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1588 2 2006-12-27
▶ 밀가(Milcah) 뜻:여왕 [1] 하란의 딸로서 하란의 형제의 처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사실을 한 형제 나홀의 처가 되어 8형제를 낳은중 리브가의 아버지 부두엘이 있다 (창11:29, (창22:20, (창24:15, 24:47). [2] 슬로브핫의 딸(민26:33, (민27:1, (민36:11), (수17:3). ======== Milcah. [Mil'cah] 1. Daughter of Haran, and wife of Nahor. Gen. 11:29; Gen. 22:20, 23; Gen. 24:15, 24, 47. 2. Daughter of Zelophehad. Num. 26:33; Num. 27:1; Num. 36:11; Joshua 17:3. --- Morrish Bible Dictionary
5 리브가(Rebecca)
인물
jesus
5621 18 2006-12-26
▶ 리브가(Rebecca) /「섭리」에 순종하여 결혼… 자애로운 여인 리브가는 "그물 끈"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의 밧단아람 사람 브두엘의 딸이요,라반의 누이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신복과 같은 그의 종에게 손을 환도뼈 밑에 넣게 하여 맹세케 함으로 자기 친족 중에서 구한 아들 이삭(Isaac)의 아내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이 아브라함과 약속하고 밧단아람에 올라가 리브가를 아브라함의 자부로 데려온 창세기 24장(창24:) 전체의 기사는 아주 극적인 사건 이었습니다. 엘리에셀이 여행 중에 노상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첫째 순전히 신부감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목이 말라 물을 구할 때에 자기와 약대까지도 함께 물을 주면 하나님이 택한 사람으로 지정하여 기도하였는데 리브가가 기도대로 물을 주어 하나님의 응답으로 확정하였습니다. 또한 리브가를 동행시키도록 허락을 받아내는 일이 있기 전에는 음식을 거절하며 그일까지 성공시켰습니다. 엘리에셀은 충성된 사람이었습니다. 리브가는 부지런하고 순결하고 건강하고 판단력이 있는 지혜로운 여자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을 편애하여 남편을 속이고 축복을 강제로 빼앗게 한 것은 실수였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기다렸어야 했습니다. ▷교훈과 적용◁ 첫째, 리브가와 같이 처녀들이 결혼 대상을 구할 때에 자기 주장이나 판단 보다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결혼 대상이라는 것이 확실할 때에는 신랑을 보지 못했어도 순종했습니다. 둘째,리브가는 사람과 약대에게까지 물을 주었던 자비심이 그의 운명을 결정했습니다. 우리의 동정심은 어떠합니까. <이병돈목사·서울 은평교회> -------------------------------------------------------------------------------- 본 문 : 창24:1-67 요 절 : (창24:67) 1. 크리스찬 의 모범적인 결혼조건은 하나님 안에서 믿음과 순종이다. 1).아브라함은 늙은 종을 불러서 아들 이삭의 결혼을 치루는 일에 있어서 몇가지 절대적인 기준을 세워 맹세하게 하였다. (1).이방 여인을 선택하지 말라는 구절을 적어보자(창 24:3하) (2).아브라함의 고향에 가서 같은 종족 중에서 아내를 택하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돌아가지 말라고 한 이유는 무엇이겠나?(창 24:4-7상) (3).결혼 성사에 대한 아브라함의 확신은?(창 24:7하) 2).중매일을 수행하는 늙은 종의 자세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의 영향력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성실과 믿음과 순종으로 그에게 주어진 업무를 완수하고 있다. (1).아브라함의 종은 어떤 경우에 하나님께 기도하였나?(창 24:10-14) (2).리브가의 결혼문제에 대하여 그녀의 가정에서는 어떻게 대처하였나?(창 24:50-51). *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결혼에 있어서도 신앙일변도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2. 기도와 사랑으로 가정을 이루는 리브가와 이삭의 결혼생활 1).리브가는 결혼에 임하기까지 믿음의 결단과 정절을 잘 지켰다. (1).리브가의 결단(창 24:55-59) (2).리브가는 이제 곧 남편이 될 사람인 이삭과의 관계에서 결혼 전까지는 여자로서의 몸가짐을 단정히 하였다. 이렇게 정절을 지키는 태도로서 리브가는 어떻게 하였나?(창 24:65) 2).결혼식을 앞두고 신부를 맞이하기 위한 이삭의 준비는 한 마디로 은혜로운 자세였다. (1).이삭이 들에 나가 묵상을 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보자(창 24:63), (시 19:14). (2).이삭과 리브가의 결혼생활(창 24:67), (엡 5:33) * 이삭이 리브가를 사랑하였다는 말씀은 단순히 육체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이해하고 서로가 존경하며 성실한 관계를 유지하였음을 말한다. 이삭의 가정의 행복한 비결은 믿음과 사랑 그리고 기도로 이루어진 것이다. --------------------------------------------------------------------------- 리브가는 아브라함의 조카인 브두엘의 딸이며 이삭의 아내이다. 그의 이름의 뜻은 [연결하다]로서 이름 그대로 그는 이스라엘 족장과 그 후손들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한 인물이다.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미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창24:60). 이 축복을 따라 그녀는 시 어머니 사라의 뒤를 이어 열국의 어머니가 되었는가 하면 이스라엘 왕가의 조상이 되었다. 리브가는 히브리 지혜문학의 모델로 등장되는 [지혜롭고 현숙한 여인상]을 지닌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그런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자는 살아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 하느니라](잠31:10 -12). 메소보다미아의 나홀 성밖 우물가에서 주인 아브라함의 명령을 따라 그의 아들 이삭의 배필을 구하기 위하여 멀리서 사막길을 걸어온 늙은 종에게 그녀는 공손하게 한 그릇의 물을 대접한 후에 목이 말라 헐덕이는 열필의 낙타에도 물을 주었다. 이것은 리브가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이루기 위한 지혜로운 행동이며 낙타에까지 물을 준것은 그녀의 근면과 성실을 나타낸 것이다. 옛 이야기에 한 지혜로운 처녀가 물을 좀 달라는 한 청년에게 물에 체하지 않도록 물그릇에 버들 잎을 띄워서 천천히 마시도록한 갸륵한 행위, 그것이 계기가 되어 훗날 그녀는 왕후가 되었다는 이야기와 맥을 같이하는 사건이다. 이처럼 리브가는 지혜롭고 성실한 여성이었는가 하면 선택과 결단에 있어서도 남다른 선별력과 결단력이 있었다. 주위의 가족들이 아브라함 의 종을 따라 그의 아들 이삭이 있는 가나안 땅으로 가겠느냐 하고 물었을 때 그녀는 서슴없이 [가겠나이다]하고 나섰다. 뿐만 아니라 먼 훗날 에서와 야곱 두 아들이 장자권문제로 신경전을 벌리고 있을 때 리브가는 야곱편을 택함으로 하나님의 섭리가 순순히 실현 되도록 중보역을 서슴없이 감당해 나갔다. 이렇게 볼때 그녀는 믿음으로 섭리에 순종한 이상적 신자상이라 할 수 있다. ▶ 리브가 Rebecca, [Rebec'ca] Rebekah. [Rebek'ah] Daughter of Bethuel the nephew of Abraham, and wife of Isaac. Abraham's servant conducted her to one, whom she had not before seen — to Isaac, who had in a figure been received back from the dead after having been offered to God on the altar: beautiful type of the saints who form the bride of Christ being led by the Holy Spirit on their journey to be the 'wife' of the Risen One "whom having not seen they love," and to whom they can now be companions in spirit, being of His 'kindred,' whom He is not ashamed to own as brethren. Rebekah, when among the Philistines, denied her true relationship with Isaac, and in like manner the professing church has been unfaithful to her Lord. Twenty years after her marriage Rebecca became the mother of twin-sons, Esau and Jacob. The latter whom God said should be the first, was her favourite son; but she lacked faith, and did not wait for the promised blessing to fall upon Jacob in God's time, but sought it in her own cunning way. Her death is not recorded, but she was buried with her husband in the cave of Machpelah. Gen. 22:23; Gen. 24 — Gen. 29; Gen. 49:31; Rom. 9:10. (창22:23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처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창24: (창25: (창26: (창27: (창28: (창29: 이삭과 리브가 (창49:31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노라 (롬09:10 이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 Morrish Bible Dictionary =======Paintings Rebecca Nicolas Poussin. Eliezer Meets Rebecca. 1659-1661. Oil on canvas. Fitzwilliam Museum, Cambridge, UK More...More... Gallery -------------------------------------------------------------------------------- 리브가…믿음의 종가 이은 ‘현숙한 여인’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인물 중의 하나가 바로 이삭의 아내 리브가이다.자신의 몸을 불태울 나무를 지고 모리아 산으로 올라간 이삭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향해 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라고 한다면 이삭의 신부인 리브가는 곧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교회와 성도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에게 과연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자격이 있는가? 리브가를 보면 그것을 알 수 있다.그 해답이 리브가에게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가나안 땅에 들어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아브라함의 마지막 사업은 ‘좋은 며느리’를 데려오는 일이었다.아들을 잘 양육하는 것은 아브라함의 책임이었으나 손자를 기르는 것은 아들이 할 일이었다.그러나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이 손자를 제대로 기르려면 그 아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자신의 체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었다.그래서 아브라함은 아들을 위하여 ‘좋은 며느리’ 구하는 것을 자신이 수행해야 할 마지막 프로젝트로 생각했던 것이다. 당시 가나안 땅에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타락한 문화가 판치고 있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그 곳의 처녀를 며느리로 맞아들여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그는 자신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고 있는 늙은 종을 불러서 아들의 신부감을 찾아내는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임명했다.아브라함의 종은 주인의 약대 열 필에 신부감을 찾았을 경우 그녀와 그 집에 줄 선물을 싣고 주인이 살던 밧단아람 지방을 향해 떠났다.나홀의 성에 도착한 그는 성 밖의 우물가에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성중 사람의 딸들이 물 길러 나오겠사오니 내가 우물 곁에 섰다가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컨대 너는 물 항아리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약대에게도 마시우리라 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이로 인하여 주께서 나의 주인에게 은혜 베푸심을 내가 알겠나이다”(창 24:13-14) 밧단아람 지역의 사정을 이해하면 이 조건이 거의 불가능한 것임을 곧 알 수 있다.물이 귀한 이 지역에서는 물 근원을 찾아도 지하로 거의 30m를 파 들어가야 물을 얻을 수 있다.그래서 사람들이 공동으로 성 밖에 우물 하나를 파 놓고 성의 처녀들이 그 우물에 나가서 물을 길었던 것이다.물 항아리를 지고 30m의 계단을 내려가 길어올린 물을 좀 달라고 하는 것조차 미안한 일이었으나 나그네를 선대하는 것이 밧단아람 지역의 관습이어서 그 정도는 거의 의무 사항이었다. 그러나 약대에게까지 물을 마시우는 것은 문제가 달랐다.보통 목이 마른 약대 한 마리가 마시는 물은 약 100L 정도이므로 아브라함의 종이 이끌고 간 열 마리의 약대에게 물을 마시우려면 1000L의 물을 길어야 했다.물이나 기름의 수송에 사용하는 드럼통 하나의 용량이 200L이니 열 마리의 약대에게 물을 마시우려면 물 항아리를 지고 30m의 계단을 내려가 다섯 드럼 통의 물을 길어 올려야 하는 것이었다.아브라함의 종이 기도를 하자마자 한 처녀가 우물가로 나왔다. “청컨대 네 물 항아리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우라” 아브라함의 종이 처녀가 우물에 내려가 항아리에 물을 채워가지고 올라오는 것을 기다려서 그녀에게 부탁하자 처녀는 선선히 대답했다. “주여,마시소서” 그녀는 급히 등에 지고 있던 물 항아리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 또 말했다. “당신의 약대도 위하여 물을 길어 그것들로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다.그 처녀는 얼른 물 항아리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우물 아래로 내려갔다.처녀는 그 깊은 우물을 오르내리면서 열 마리의 약대가 배부르게 마시도록 무려 다섯 드럼 통에 해당하는 물을 길어올렸던 것이다.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자격이다.우리가 주일마다 교회에 출석하고 십일조를 내고 배당된 봉사 활동을 하는 것은 의무 사항이다.그러나 리브가는 나그네에게 물을 마시우는 관습적인 의무만 다 한 것이 아니라 그 1천배 이상에 해당하는 일을 했던 것이다.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창 24:21) 무서운 일이었다.아브라함의 종은 그녀가 물을 길어올리는 동안 감사의 말도 칭찬의 말도 없이 ‘묵묵히’ 바라보고만 있었다.우리는 흔히 작은 봉사를 하고도 넘치는 칭찬을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종은 열 마리의 약대가 물을 다 마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비로소 금고리 한 개와 팔찌 한쌍을 그녀에게 선물로 주면서 네가 누구의 딸이냐고 물었던 것이다.그녀는 자기가 브두엘의 딸 리브가임을 밝히고 나그네를 아비의 집으로 안내했다.아브라함의 종이 그녀의 부친을 만나 모든 사연을 말하고 주인을 대신하여 청혼하자 그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된 리브가의 부친과 가족은 그 청혼을 받아들였다.아브라함의 종이 이튿날 일어나 리브가를 데리고 가려 하자 그녀의 가족들은 딸을 갑자기 보내기가 서운하여 며칠을 더 머물다 가라고 권했다.그러나 그가 즉시 떠날 것을 고집하므로 가족들이 리브가를 불러 지금 가겠느냐고 물었다.그녀의 대답은 부름을 받을 때에 교회가 할 응답을 생각하게 한다. “가겠나이다.” 이렇게 해서 리브가는 가족들의 전송을 받으며 신랑이 있는 곳을 향해 떠났다.리브가의 가족들이 아쉽게 그녀를 떠나보내며 축복했다.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미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창 24:60) 김성일(작가·한세대 교수)
4 라반(Laban)
인물
jesus
2905 13 2006-12-26
▶ 라반(Laban) 뜻 : 흰빛 1) 브두엘의 아들이요 리브가의 오라비요 야곱(Jacob)의 외숙이며 장인이다(창24:15, (창28:5, (창29:21-30). 2) 하란에 거하며 많은 양떼를 가졌으나 욕심이 많고 인색하고 교활하여 자기 사위 야곱을 열번이나 속여 이익을 보려다가 도리어 지모가 많은 야곱에게 손해를 보았다(창30:-31:). -------------------------------------------------------------------------------- ◇ 브두엘의 아들-- 불신앙에 탐욕으로 은총 못받아 라반은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며 이삭의 아내 리브가의 오라버니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손자이다. 그는 아브라함의 혈육이긴 하지만 하나님의 계약과 축복권에서 벗어난 이방인 아닌 이방인의 냄새를 풍기는 인물이다. 그는 전형적인 소유형의 인간으로서 인색하기 그지없는 사람이다. 아브라함의 종이 약대에 보물을 싣고 밧단아람에 있는 친족 나홀의 지경에 이르렀을 때 라반은 그로부터 금은 패물과 의복을 선물로 받자 여동생 리브가를 기꺼이 그에게 인계한다. 이것을 보아 물질에 탐욕적인 사람이란 것을가히 짐작할 수 있다. 라반은 생질인 야곱이 그의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자기집으로 도망쳐 왔을때 어떤날 그에게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한다. [라반이 가로되 너는 참으로 나의 골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하더니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의 생질이나 어찌 공으로 네 일만 하겠느냐 무엇이 네 보수겠느냐 내게 고하라](창29:14-15). 이러한 외삼촌의 제안에 야곱은 대답하기를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서 칠년을 봉사하리이다](창29:18)라고 했다. 그러나 막상 칠년이 경과하자 라반은 차녀 라헬 대신 장녀인 레아를 야곱에 맡김으로 약속을 어겼으며, 이러한 변칙약속으로 결국 야곱은 20년이란 긴 세월동안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이처럼 라반은 야곱을 이용하여 재산증식에 온갖 수단 방법을 다 동원했으며, 심지어 품삯의 대가로 야곱에게 좀처럼 생산되지 않는 아름찬 것과 점이 있는 양과 소의 새끼들만 주기로 했다. 그러나 야곱은 하나님으로부터 은총과 축복을 약속받은 자였기에 가축들은 자연법 칙을 초월하여 점이있고 아름찬 것만 생산했으며, 반면 라반의 가축은 생산을 못하게 되어 그 수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 우리는 라반과 야곱을 비교하면서 다음과 공식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불신앙+탐욕=라반], [계약+은총=야곱][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신28:2-3). -------------------------------------------------------------------------------- 본 문 : (창29:14-30; (창31:6-9,43,44 야곱의 외삼촌 라반은 야곱에 대해 언어에 신실성이 없었다. 그는 야곱에게 라헬을 아내로 주는 대신 7년을 일하도록 해놓고 신방에 큰딸 레아를들여보냈다. 그리고는 다시 7년을 봉사하도록 하였다. 14년 후 야곱이 고향으로 떠난다고 하니까 품삯을 주겠다고 약속하고서 6년 동안 열 번이나 품삯을 변경시켰다. 즉 그는 짐승들 중 반점이 있는 것을 야곱의 몫으로 주었다가 반점 있는 새끼들을 많이 낳으면 얼룩 무늬 있는 것으로 바꾸는 등의 방법으로 열 번이나 야곱의 품삯을 변경했던 것이다. 그리고 야곱이 수고해서 벌은 것을 모두 자기 것인데 선심 쓴 것으로 생각했다. -------------------------------------------------------------------------------- 하나님·우상 함께 숭배한 「물질」의 노예/라반 라반은 흰빛이라는 뜻입니다. 라반은 부두엘의 아들이요 리브가의 오라비였고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손자였으며 야곱에게는 외삼촌이었습니다. 종족은 아람이었고 부자였습니다. 라반은 하란에 살았고 활동적이며 욕심이 많아 재산을 모으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너그러운 부자가 아니라 탐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이는 조카 야곱이 20년간 그의 집에서 품꾼으로 봉사 했으나 그 품삯을 열번이나 약속을 어겨가며 지급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창31:41). 결국 야곱은 자기 재산과 가족과 함께 한밤중에 라반의 곁을 탈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라반과 그 아들들이 야곱의 재산이 더해감으로 질투했기 때문입니다. 라반은 자기 인척이 번영하는 것까지 용납할 수 없을 만큼 이기적인 사람 이었습니다. 야곱이 도주한 것을 뒤늦게 알고 그를 추격하였으나 하나님이 이상중에 라반에게 나타나 경고함으로 야곱을 보호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라반은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함께 숭배했던 교활한 사람이었습니다(창31:30). ▷교훈과 적용◁ 첫째, 물질에 대한 소유욕이 죄악은 아닙니다. 그러나 맹목적인 탐욕이나 물질 선용의 의지가 없을 때 물질의 노예가 되거나 소유된 물질이 향락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둘째, 신앙은 요행이나 주사위를 던져서 결과를 알아보는 운수가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과의 만남이요 인격적인 교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반드시 자기 결단을 통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을 섬길 수는 없습니다. <이병돈목사·은평성결교회>
3 드보라(Deborah)
인물
jesus
6321 35 2006-12-26
▶ 드보라(Deborah) 뜻 : 벌 [1] 야곱의 처 리브가의 유모(창35:8). [2] 랍비돗의 아내이며 여선지이다. 군대 장관 시스라가 이스라엘을 학대하고 침략했을때 드보라는 바락을 격려하며 그와 함께 싸워서가나안 군사를 물리쳤다. 이 승리가 "드보라의 노래"라는 아름다운시의 제목이 되었다(삿05:).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드보라 Deborah. [Deb'orah] 1. Rebekah's nurse: she accompanied her mistress when she left Padan-aram and remained with her till her death; she was buried under the 'oak of weeping.' Gen. 24:59; Gen. 35:8. (창24:59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종자들을 보내며 (창35: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2. Wife of Lapidoth: she became a 'mother in Israel,' and was a prophetess and 'judged Israel;' it was she who incited Barak to attack Jabin, who had oppressed Israel twenty years. This led to the defeat of their enemies, the death of Sisera by the hand of Jael, and the destruction of Jabin. A remarkable song of triumph by Deborah over the enemies of God followed the victory. Judges 4 and 5. Deborah is a beautiful instance of how, under God, the faith of a single person may be the means of arousing those under deep depression into activity and thence to victory. (삿04: 야빈의 압제, 드보라와 발락 (삿05: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 Morrish Bible Dictionary -------------------------------------------------------------------------------- 드보라/이삭가문의 유모… 3대걸쳐 헌신적 봉사 창세기 24장59절, 35장8절 (창24:59) 드보라는 "벌"이라는 뜻이다. 오늘 소개하는 드보라는 여사사 드보라가 아니라 라반의 딸 리브가가 이삭과 결혼할 때 따라온 유모 드보라이다. 드보라는 이삭의 가문에 들어온 아람여자이며 단순한 유모 이상의 가족으로 인정받을 만큼 충성되고 성실한 여자였다. 몇년동안 시한부로 유모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리브가를 양육할 때부터 라반의 가정을 거쳐 이삭의 가문에 이르기까지 두 가정의 인척이나 가족같이 합류된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와 같았다. 그러므로 그를 부르는 가장 좋은 호칭이 젊어서나 늙어서나 유모였다. 리브가를 양육한 유모요,에서와 야곱의 양육을 도운 유모요, 나중에는 야곱의 열두 아들과 딸 디나까지 모든 양육을 보살핀 유모였다. 리브가를 위해서는 젖을 먹인 유모였으나 에서와 야곱을 돕고 야곱의 많은 자녀를 양육할 때에는 돌보아주는 유모였다. 야곱이 메소보다미아의 밧단아람(하란)에서 벧엘에 돌아왔을 때에도 그와 함께 하였었다. 유모는 종과는 달랐지만 주인과 친분이 생기고 서로 신뢰의 대상이되었다. 평생 그 집을 떠나지 않고 그 가정의 자손 몇대를 거느리며 유모와 양모와 어머니 역할을 담당하였다. 드보라가 1백55세에 세상을 뜨자 벧엘 상수리 나무 아래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러 기념했는데 "곡하는 나무"라는 뜻으로 야곱이 드보라를 잊지 못하는 표가 됐다. ▷교훈과적용◁ 첫째, 사람을 사로잡는 방법은 법이나 돈이 아니라 사랑의 힘이다. 둘째, 충성된 헌신과 봉사는 혈통과 가족의 조건을 뛰어넘는 더 좋은 가족의 인연이 된다. <이병돈목사·은평교회> -------------------------------------------------------------------------------- 사사 드보라 드보라는 "벌"이라는 뜻이다. 드보라는 드보라의 딸(아버지와 이름이 같음)로 랍비돗의 아내이며 사사와 선지자의 사명을 겸한 이스라엘의 네번째 사사이다. 여자였지만 통찰력과 판단력이 예민하며 정확하였고 하나님의 영감 이 풍성하여 백성들의 어려운 문제를 재판하였다. 이스라엘 민족의 풍속과 통념속에는 많은 사회생활에서 여자들의 발언권이나 권위가 경시되었는데 드보라가 한 시대의 통치자였다는 것은 그의 인품과 능력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은 족장시대나 사사시대를 막론하고 여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사회적인 지위를 인정하고 있다. 드보라가 하나님의 소명을 받던 때는 가나안 왕 야빈이 군대장관 시스라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을 심히 학대하던 때였다. 이때에도 전과같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이 드보라를 일으켜 용사 바락과 함께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에서 뽑은 1만명의 군대로 야빈과 시스라와 가나안 군대를 섬멸시켰다. 시스라는 전쟁에 쫓겨 야엘의 집에 피신하였으나 야엘이 말뚝을 살쩍에 박아 죽게 함으로 이날의 승리는 아주 위협적이었다. 이것이 드보라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승리였다. 그후 사사기 5장에 드보라와 바락이 하나님을 노래하여 기록한 시는 히브리인의 산문 시중에 유명한 시가 되었다. 하나님이 택하신 종에게는 능력도 준비하신다. ▷교훈과 적용◁ 첫째, 여성이라는 성문제로 인해 자기 능력이나 자기개발을 제한하지 말자. 둘째, 여자와 아내와 어머니의 사명과 함께 국정을 맡은 드보라를 보자. 자기 봉사의 대상을 개발하자. * 드보라의 노래 그런데 이 드보라의 사건은, 드보라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로 하여금 여러 가지 생각케 하는 것들이 있다. 얼핏 보면 별 이야기가 아닌 것 같은데, 여선지자의 출현 그녀가 또한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던 것, 그런데 단순히 여사사가 다스렸다고 끝나지 않고 전쟁을 수행하는데 남자 사사라고 할 수 있는 바락을 일으키셨는데 바락은 또 하나님께서 사명을 부여하셨다는 말씀을 듣고도 달갑게 순종하지 않는 비겁한 모습들 등 대개 이 정도만 눈에 띄는데 그러나 자세히 볼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뭔가 있다고 하는 느낌을 주게된다. 즉 이런 간단한 서술이 무엇을 배경으로 하는가? 이 간단한 서술의 배경을 설명하는 것이 그 다음에 나오는 드보라의 노래라는 것이다. 노래라고 하면 대개 별내용은 없고 그냥 노래다 싶어서 슬쩍 지나가는데 그러나 그 속에는 드보라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그것이 어떤 시대적 영적상황을 배경으로 되어진 일인가를 우리에게 알게 해 주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 드보라…가나안 호령한 ‘사사시대 우먼파워’ 구약의 사사시대를 신정통치시대라고 일컫는다.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지도자는 다 하나님이 선택하셨다. 그러나 사사시대는 하나님의 의지가 더 크게 표현된 시대로 본다. 어느 시대나 영적인 사람이 하나님의 사역자로 선택받았다. 하지만 사사시대만큼 하나님의 철저한 검증을 거친 때가 없었던 것 같다. 하나님은 그 개인의 영성이나 충성심이 인정될 때 그를 택하시고 들어 사용하셨다. 또한 적어도 주변 사람들에게만큼은 드러나는 신앙의 위인들이 사사가 되었다. 우리 개인의 신앙도 인정받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먼저 인정을 받자. 또한 주변 사람과 교회에서 인정을 받아야 한다. 그뿐 아니라 자기가 소속된 직장이나 생업을 통해서도 신앙인으로서 부끄러운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칭찬받는 사람이 되자. 더욱이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도 완전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 앞에서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한다. 얼마 전에 청문회가 있었다. 곤혹스러울 만큼 질문은 개인의 신상에 집중되었다. 그러므로 정책적인 청문회가 되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청문회를 거치는 당사자에 대해서도 아쉬운 점이 있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려면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책임져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적인 질문의 대상이 되었던 몇 가지 내용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고 잘못을 모두 타인에게 떠넘기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때문에 점수를 잃은 것 같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삶 자체가 이 시대와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검증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자기 개인의 인격이나 삶이나 자기 사역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드보라는 하나님의 검증을 통과한 사람이었다. 사사는 통치자와 선지자와 군대장관을 겸임하는 성직이었다. 이러한 힘든 사역에 랍비돗의 아내 드보라가 선택됐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갖게 된다. 한 가정의 주부요 자녀들의 어머니였던 여자의 몸으로 사사가 됐다는 사실이다. 여자들이 대접받지 못하고 발언권이나 위상이 높지 못했던 구약시대에 나라의 통치자가 됐다는 사실은 참으로 드문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은 성을 차별하지 않으신다는 분명한 의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신 실례라 하겠다. 나라를 다스리는 일인자로 여성을 택했다는 사실은 단순히 성차별이 없었다는 것에 한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의 초기에 여자를 들어 큰 뜻을 성취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큰 영광을 거두셨다. 적어도 하나님 편에서는 사람을 등용하는 데 성별로 인해 개인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게 하셨다. 하나님은 그 개인의 영적인 자질보다 성별을 앞세우지 않으신다. 개인이 능력만 갖추고 하나님께 신임 받는 사람만 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들어 쓰시고 그를 통해 영광을 거두신다. 자랑할 만한 가문이 못되거나 천성적인 자질에 자신감이 없다고 위축되거나 소심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지나치게 자만해도 안 되지만 지나치게 자기를 업신여겨도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는 신앙의 사람만 되면 그리스도인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보다 몇 갑절 유능한 사람인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드보라도 “하나님의 사람 드보라” 할 때 많은 가능성이 허락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을 뺀 드보라는 한 남편의 아내로 한 가정의 어머니로 끝나고 만다. 우리 자신도 “하나님의 사람 아무개”로 평생 쓰임 받는 소중한 일꾼이 되자. 얼마나 크고 많은 일을 하느냐보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맡기시는 일에 아주 필요하고 소중하게 쓰임받는 것이 중요하다. 드보라를 통해 배워야 하겠다. 드보라는 이스라엘 군대를 지휘하는 전법에도 익숙한 지도자였다. 가나안 왕 야빈이 군대장관 시스라와 함께 이스라엘을 괴롭히자 1만명의 군대를 이끌고 바락과 함께 전쟁에 나가 가나안군대를 섬멸시켰다. 이 때에 적장 시스라가 야엘의 집에 피신하였다가 살쩍이 말뚝에 박혀 죽게 된 사건은 유명한 이야기이다(삿04:21).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있다. 그러나 전쟁을 이끄는 일은 사람의 몫이었다. 전력을 구비하는 일이나 군대를 통솔하는 일,장교들을 지휘하는 문제는 다 드보라의 일이었다. 그 위에 전술이 필요했고 전략도 필요했다. 한 전쟁을 치르는 일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만 사람이 해야 할 일이 많았던 것을 헤아려보자. 이런 드보라를 단순한 가정주부로 생각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영감이 함께 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기 위한 기름을 짜는 것 같은 간절한 기도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숨은 노력을 짐작할 수 있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정직하게 힘쓰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보상이 언제나 같이한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시다. 이는 영감에 차등이 없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영감은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역사하신다. 그러나 그 영감을 수용하는 깊이는 각양각색이다. 드보라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택되고 자기 사명을 감당하는 데 하나님의 영감을 고스란히 받은 사람이다. 영감을 선별하지 말자. 하나님의 영감을 부분적으로 수용하지 말자. 순수하게 전폭적으로 영감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의 영감에 대한 반응이 순수해야 한다. 그런 사람은 드보라와 같이 유능한 통치자도 되고,선지자의 사역도 잘 감당할 수 있으며 전쟁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은사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장래를 위해 자신이 노력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훨씬 지혜로운 방법이다. 자기 욕심이나 부정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의 영감을 제한하지 말자. 사사기 5장에 나오는 드보라의 시는 히브리인의 명시가 되었다. 이는 전쟁의 승리가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노래이다. “이 전쟁을 도우려고 내려오신 하나님”이라고 소개하였고 “하나님이 주의 대적을 멸망시켰으며 내가 힘있는 자를 밟았고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다”고 노래하고 있다. 이 본문을 보면 드보라는 훌륭한 시인이기도 하다. 정치를 할 때에는 냉정하고 공의로웠으며 재판을 할 때에는 공정한 사사였고 전쟁을 통솔할 때에는 단호하고 엄격한 장군이었다. 거기에 부드럽고 여성미가 넘치는 시인을 겸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한 개인을 통해 이렇게 다양하게 역사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살다가 심판을 받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하나님과 의논하며 살아가는 생활이 다른 점이다. 로저스 베이컨은 신앙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고 신앙에 서면 모든 것을 다 얻는다고 하였다. 드보라와 같이 신앙에 서는 사람이 되자. ◇드보라를 통해 얻는 교훈 하나님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 사람의 능력이나 가능성을 과소평가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사용한 드보라를 통해 배워야 하겠다. 또한 드보라가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한 엄청난 사역들을 묵상해 보자. 우리는 우리 스스로 우리의 사역과 사명을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과욕은 잘못이지만 하나님께 대한 믿음은 넘치는 법이 없다. 드보라는 40년동안 국정을 담당한 이스라엘의 사사였다. 참으로 긴 세월 성공적인 삶을 살다간 사람이다. 이는 그녀의 신앙을 대변하는 대목이다. 사람이 성공할 때 넘어지는 것은 교만이나 불신앙 때문이다. 그러나 40년을 하루같이 하나님의 뜻을 따른 드보라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본보기가 된다. 성공적인 하루는 드보라의 40년 성공에 밑거름이 되었다. 이러한 삶에 도전을 받아야 하겠다. 이병돈(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2 나홀(Nahor)
인물
jesus
3093   2006-12-26
▶ 나홀(Nahor) 뜻 : 코웃음치다 [1] 아브라함의 조부 (창11:22-25), (대상01:26), (눅03:34). [2] 아브라함의 동생 (창11:26). 형제 하란의 딸 밀가를 취함 (창11:29). * 아랍 종족의 조상으로 훌륭한 자손들이 많음. ▶ 나홀 Nahor/Nachor. [Na'hor] 1. Son of Serug, and grandfather of Abraham. Gen. 11:22-25; 1 Chr. 1:26. Called NACHOR in Luke 3:34. (창11:22-25; 22 스룩은 삼십세에 나홀을 낳았고 23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4 나홀은 이십 구세에 데라를 낳았고 25 데라를 낳은 후에 일백 십구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대상01:26 스룩, 나홀, 데라, (눅03:34 그 이상은 야곱이요 그 이상은 이삭이요 그 이상은 아브라함이요 그 이상은 데라요 그 이상은 나홀이요 2. Son of Terah and brother of Abraham. Gen. 11:26-29; Gen. 22:20, 23; Gen. 24:10-47; Gen. 29:5; Gen. 31:53. Called NACHOR in Joshua 24:2. (창11:26-29; 26 데라는 칠십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27 데라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본토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더라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비며 또 이스가의 아비더라 (창22:20, 23; 20 이 일 후에 혹이 아브라함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밀가가 그대의 동생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23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처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창24:10-47; 아브라함의 종이 리브가를 만나 결혼을 성사시키다 (창29:5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가로되 아노라 (창31:53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홀의 하나님,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은 우리 사이에 판단하옵소서 하매 야곱이 그 아비 이삭의 경외하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고 (수24: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옛적에 너희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비, 나홀의 아비 데라가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 Morrish Bible Dictionary
1 가나안 사람(Cannanite)
인물
jesus
4408 34 2006-12-26
▶ 가나안 사람(Cannanite) 이스라엘이 팔레스틴을 정복하기전에 살던 본토 주민들을 가리키는 이름이다(창12:6, (창24:3, 37). 넓은 의미에서 가나안에 살던 사람을 가나안 사람이라고 한다. 가나안 사람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문헌은 BC 1440년경의 인물인 아메 노피스(Amenophis) 2세의 비문으로 그가 아시아에 두번 원정한 사실이 기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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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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