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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공지 성경 속 전쟁 연대기 (The War Chronicles in the B...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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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52 2 2019-03-05
Notice 공지 TIDWELL BIBLE 21 연대표
jesus
69290 1 2016-12-14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NT 신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5236 1 2016-02-21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OT 구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5522 1 2016-02-21
Notice 공지 성경백과사전 권별.장별[Chapter] 관련내용보기 파일
jesus
83421 1 2015-05-04
14 손 대접/나그네 대접(Hospitality)
기타
jesus
613   2018-08-12
▶ 손대접/나그네대접 Hospitality. This was a striking feature of oriental life, as seen practised by Abraham in Gen. 18:2-8, and it continues in these days to a partial extent. It is enforced in the N.T. as a duty among Christians. Rom. 12:13; 1 Tim. 3:2; Titus 1:8; 1 Peter 4:9. The fact is mentioned that by exercising hospitality "some have entertained angels unawares." Heb. 13:2. (창18:2-8 천사들의 아브라함 방문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지나가지 마옵시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에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 아브라함이 또 짐승 떼에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취하여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8 아브라함이 뻐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롬12: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딤전03: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딛01:8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벧전04: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히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13 떡 굽는 관원/자(Baker)
기타
jesus
920   2018-07-06
▶ 떡 굽는 관원/자 Baker. In Egypt the king had a man-servant who is called his 'chief baker,' Gen. 40:1-22; Gen. 41:10; but in Israel the baking was done by the women of each house, as Abraham called to Sarah to prepare cakes upon the hearth, Gen. 18:6; and Samuel said that if the Israelites had a king he would take their daughters to be bakers. 1 Sam. 8:13. In Jerusalem there was apparently a part devoted to the bakers, for Jeremiah was to have a piece of bread out of the Bakers' street (or Bazaar, as it would now be expressed in the East) as long as the bread lasted. Jer. 37:21. In Hosea 7:4, 6, the heating of the oven by the baker is used figuratively for those who, as it were, prepared their lusts for evil, and then waited till the moment when they could satisfy them more greedily. Alas, that it should be Israel of whom the prophet thus speaks. (창40:1-22; 감옥에 갇힌 바로의 두 관원과 요셉의 해몽 (창41:10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창18: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에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삼상08:13 그가 또 너희 딸들을 취하여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를 삼을 것이며 (렘37:21 이에 시드기야 왕이 명하여 예레미야를 시위대 뜰에 두고 떡 만드는 자의 거리에서 매일 떡 한덩이씩 그에게 주게 하매 성중에 떡이 다할 때까지 이르니라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머무니라 (호07:4, 64 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교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뿐이니라 6 저희는 엎드리어 기다릴 때에 그 마음을 화덕 같이 예비하니 마치 빵 만드는 자가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의 일어나는 것 같도다 --- Morrish Bible Dictionary
12 재(Ashes)
기타
jesus
945   2017-05-16
▶ 재 Ashes. Ashes, mostly from burnt wood, were used as a sign of sorrow or mourning, either put on the head, 2 Sam. 13:19, or on the body with sackcloth, Esther 4:1; Jer. 6:26; Lam. 3:16; Matt. 11:21; Luke 10:13; or strewn on a couch on which to lie, Esther 4:3; Isa. 58:5; Jonah 3:6. To eat ashes expresses great sorrow, Ps. 102:9; and to be reduced to them is a figure of complete destruction, Ezek. 28:18; Malachi 4:3; to feed on them tells of the vanities with which the soul may be occupied. Isa. 44:20. 'Dust and ashes' was the figure Abraham used of himself before Jehovah, Gen. 18:27; and Job said he had become like them by the hand of God. Job 30:19. For the ashes of the Red Heifer see HEIFER. (삼하13:19 다말이 재를 그 머리에 무릅쓰고 그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크게 울며 가니라 (에04:1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으며 재를 무릅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며 (렘06:26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굴며 독자를 잃음 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지어다 멸망시킬 자가 홀연히 우리에게 올 것임이니라 (애03:16 조약돌로 내 이를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 (마11:21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눅10: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에04:3 왕의 조명이 각 도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곡읍하며 부르짖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 (사58:5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욘03:6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시102:9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의 마심에는 눈물을 섞었사오니 (겔28: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말0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44:20 그는 재를 먹고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서 스스로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창18:27 아브라함이 말씀하여 가로되 티끌과 같은 나라도 감히 주께 고하나이다 (which dust and ashes) (욥30:19 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로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 --- Morrish Bible Dictionary
11 사자, 전달자, 천사(Angels 1.)
기타
jesus
1501   2015-11-20
▶ 사자, 전달자 Angels 1. The words malac ἄγγελος, signify 'messenger.' 전달자 1. It is used for the mystic representation of the divine presence, as in Gen. 31:11-13. "The angel of God" spake unto Jacob saying, "I am the God of Bethel." "The angel of Jehovah" spake to Hagar and said, "I will multiply thy seed exceedingly that it shall not be numbered for multitude." Gen. 16:7-11. "The angel of Jehovah" spake to Abraham saying, "By myself have I sworn," etc. Gen. 22:11, 15,16. Three 'men' drew near to Abraham's tent. One said Sarah should have a son: at which Sarah laughed, and Jehovah said, "Wherefore did Sarah laugh?" Two of the three left, and were called 'angels' at the gate of Sodom, while Jehovah, the third, talked with Abraham. Gen. 18:1-33: cf. also Ex. 3:2, 6-15; Num. 22:22-35. Jacob, in blessing the sons of Joseph, said, "The Angel which redeemed me from all evil bless the lads." Gen. 48:16.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it was the second person in the Trinity who appeared as a man in the O.T. It is no doubt the same who is called 'the mighty angel' in Rev. 10:1-3. (창31:11-13 사자 11 꿈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야곱아 하기로 내가 대답하기를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가라사대 네 눈을 들어 보라 양떼를 탄 수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3 나는 벧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창16:7-11 7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곁 곧 술 길 샘물 곁에서 그를 만나 8 가로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가로되 나는 나의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9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자손으로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잉태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창22:11,15,16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창18:1-33: 천사들의 방문과 아브라함의 중보 기도 (출03:2, 6-15;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민22:22-35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에게 나타남 (창48: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로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계10:1-3 천사 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10 우유, 젖(Milk.)
기타
jesus
798   2015-09-27
▶ 우유, 젖 Milk. This from cows, goats, sheep and camels is plentifully used in the East. It is drunk in its natural condition, or shaken up in a skin into a sour curdled state, called in scripture 'butter.' Flocks and herds were so numerous, and wild honey so plenteous, that the country was fitly called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Gen. 18:8; Ex. 3:8, 17; Ex. 23:19; Joel 3:18. Milk is regarded as such a necessary article of sustenance that it is associated with wine to prefigure that which grace now supplies, without money and without price, and which will be supplied to Israel in a future day. Isa. 55:1. In the description of Israel's promised glory it is said, "Thou shalt also suck the milk of the Gentiles." Isa. 60:16. In the N.T. milk is a symbol of the sustenance of God's word, 1 Peter 2:2; and is also referred to as food for infants in contrast to the solid food used by adults. 1 Cor. 3:2; Heb 5:12, 13. (창18:8; 우유 (출03:8, 17; 젖 (출23:19; (욜03:18. (사55:1 (사60:16 (벧전02:2 (고전03:2; (히05:12, 13. --- Morrish Bible Dictionary
9 족속(Gentiles, Times of the)
기타
jesus
915   2015-06-13
▶ 족속 Gentiles, Times of the. God had taken up the Jews and made a nation of them. He declared, "Abraham shall surely become a great and mighty nation." Gen. 18:18. "You only have I known of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They were to be a witness for God on the earth, and it is added, "therefore I will punish you for all your iniquities." Amos 3:2. After long patience of God with Israel the house of David was set aside and carried into captivity, the power of government for God was transferred to the Gentile, and the times of the Gentiles commenced in the person of Nebuchadnezzar. To him it was said, "Thou, O king, art a king of kings: for the God of heaven hath given thee a kingdom, power, and strength, and glory." The beasts of the field and the fowls of heaven were also given into his hand. Dan. 2:37, 38. God held him responsible; and because he dishonoured God, and took the glory of the kingdom to himself, he was punished. Three other empires succeeded that of Babylon, and the times of the Gentiles still continue, under various phases of government. They will run on until God in His own time restores supremacy in the earth to His ancient people. "Jerusalem shall be trodden down of the Gentiles until the times of the Gentiles be fulfilled." Luke 21:24. (창18: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암03:2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단02:37, 38 37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8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눅21:24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8 헤브론(B)(Hebron) Map 파일
지명
jesus
6178 22 2007-01-02
▶ 헤브론(B)(Hebron) 뜻: 연합 [1] 예루살렘 서남 30km 지점에 있는 고도. (1) 세계에서 제일 먼저 건설한 도시중의 하나이며 애굽의 유명한 소안 보다도 7년이나 먼저 건설되었고 당시의 주민은 아낙 자손이었다 (민13:22). (2) 6 도피성중의 하나요 유대인의 거룩한 성중의 하나이며 예이름은 기럇아르바여요 현재는 엘칼릴(친구)이다(수20:7, (수15:13, (삿01:10). (3) 이곳에 있는 막벨라 굴은 사라 아브라함 이삭 리브가 레아 야곱등을 장사한 곳이다. (4) 족장사에 보면 이삭에게는 브엘세바,아브라함은 헤브론이 관계가 깊다 (창13, (창18:1). (5) 여호수아가 이 성을 취하여 일부는 갈렙에게 일부는 레위 지파의 아들 아론에게 주었다(수10:36, (수15:54, (수21:10-12). (6) 다윗은 즉위하여 이곳을 수도로 정하고 통치하였다(삼하02:11). (7) 압살롬은 이 성에서 반역의 봉화를 들었다(삼하15:7). (8) 르호보암은 이곳에서 15요새중의 하나로 건축하였다(대하11:10). (9) 모세가 보낸 정탐군이 이 헤브론에 있는 에스골 골짜기에서 굉장한 포도 한송이를 따서 2인이 메고 돌아왔다(민13:23). (10) 해발 1,013미터의 고지대로서 포도의 특산지이며 바벨론 포로 이후에 다시 옛이름으로 건축하였다. [2] 아셀지파 경내에 있는 성인데 압돈이라고도 부른다(수19:28, (수21:30). ▶ 헤브론 Hebron. [Heb'ron] 1. City and district in which Abraham, Isaac, and Jacob dwelt, about twenty-two miles south of Jerusalem. There also Sarah died, and was buried in the cave of Machpelah, as were also Abraham, Isaac, Jacob, Rebekah, and Leah. Gen. 49:31. The city was built seven years before 'Zoan in Egypt' and had been formerly called KIRJATH-ARBA It was thus one of the most ancient cities known in the world. It was possessed by the Canaanites, until conquered by Joshua, and the city given to Caleb, in the portion of Judah. It afterwards became a city of refuge. David reigned in Hebron seven and a half years. Gen. 13:18; Gen. 23:2, 19; Num. 13:22; Joshua 10:36; Joshua 20:7; Judges 1:10, 20; 2 Sam. 2:11, etc. There is still a large town on the spot, with some 18,000 inhabitants, called el Khulil. Also a mosque, said to be built over the cave of Machpelah. This is strictly guarded, very few being allowed to see the tomb. (창49:31.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노라 (창13: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창23:2, 19; 2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19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민13:22; 또 남방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으니 헤브론은 애굽 소안보다 칠년 전에 세운 곳이라 그곳에 아낙 자손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었더라 (수10:36; 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에글론에서 헤브론으로 올라가서 싸워 (수20:7; 무리가 납달리의 산지 갈릴리 게데스와 에브라임 산지의 세겜과 유다 산지의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구별하였고 (삿01:10, 20; 10유다가 또 가서 헤브론에 거한 가나안 사람을 쳐서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죽였더라 헤브론의 본 이름은 기럇 아르바이었더라 20무리가 모세의 명한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 (삼하02:11,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날 수는 일곱해 여섯달이더라 2. City in Asher. Joshua 19:28. Not identified. (수19:28 에브론과 르홉과 함몬과 가나를 지나 큰 시돈까지 이르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창13:18, (창23:2, (창35:27, (민13:22, (수10:3, (수11:21, (수12:10, (수14:13, (수15:13, (수20:7, (수21:11, (삿01:10, (삿16:3, (삼상30:31, (삼하02:1, (삼하03:2, (삼하04:1, (삼하05:1, (삼하15:7, (왕상02:11, (대상03:1, (대상06:55, (대상11:1, (대상12:23, (대상29:27, (대하11:10 lt=31.5357&ln=35.09401
7 소돔(Shochoh, Sodom)
지명
jesus
3154 11 2006-12-30
▶ 소돔(Shochoh, Sodom) 뜻: 분명하지 않다 롯이 거주한 지역으로 그곳의 위치는 정확히 알려진 곳은 없지만 사해 남쪽 사해 바다이거나 근처일 것으로 추측한다. (1) 요단 평지에 있는 저지의 다섯 마을중의 하나로 비옥한 땅.롯이 이 부근 에 천막을 티고 후에 이 마을에 정주하게 되었다(창13:11-13, (창18:20). (2) 동방에 잇는 다섯 왕이 결탁을 하여 이 마을을 공략하였다(창14:1). (3) 시민들의 죄가 지나치므로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유황불을 내려보내 멸망 하게 하였다(창19:24-28). (4)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는 죄에 대한 심판의 본보기가 되었다 (암04:11,(신29:23, (사13:19, (렘49:18, (렘50:40, (습02:9, (마10:15, (롬09:29). 소돔과 고모라를 찾아서 의인 열 사람이 없어서 유황과 불로 멸망당했다는 소돔과 고모라는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성서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 도시들은 고고학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천재지변으로 파괴된 유적이어서 화산폭발로 재속에 파묻힌 지중해의 테라섬이나 이탈리아의 폼페이를 연상시키며 그 위치를 찾기위해 몰두해왔다.하지만 아직 그 누구도 자신있게 소돔과 고모라의 위치를 밝힐 수 없었기에 역사성이 없는 허구적 신화로 일축되기도 한다.한편 비교적 얕은 남쪽 사해가 역사시대이후 생겨났다는 학설에 근거하여 원래 그 곳에 소돔과 고모라가 있었는데 북쪽 사해 물이 넘쳐 흘러 들어와서 완전히 물에 잠겼고 지금도 사해 바닥을 발굴하면 불에 타 멸망했던 옛 도시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적도 있다.19세기 이래로 이스라엘 지역에서 대부분의 성지를 지리적으로 확인하려는 전통에서 사해 서쪽에서 소돔과 고모라를 찾으려는 시도하에 ‘소돔 산’과 ‘롯의 아내의 기둥’ 등이 생겨났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특이한 지형지물에 대한 전설적인 명명에 지나지 않는다. 1만년전 사해변의 고도문명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본격적인 고고학적 탐사는 1920년 프랑스 고고학자들이 사해 북동쪽의 고대 유적지 툴레일랏 엘-가술을 발견하면서 시작됐다.이곳의 최초 주거흔적은 70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특히 서기전 4300년경부터 이 유적지는 이스라엘의 동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가술문명’으로 불릴만큼 지역문명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대표적인 유적으로는 서기전 4000년경 건설된 신전이 있으며 대형 별이 등장하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벽화는 이곳서 출토된 유물의 백미로 손꼽힌다.고도로 발달된 가술의 문명전통은 이곳에서 북서쪽으로 15㎞ 떨어진 여리고에서 비롯됐다.고고학적 관점에서 도시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주거지인데 이미 1만년전 여리고는 망대와 성벽을 건설한 도시문명을 이룩했다는 사실이 지난 1950년대 발굴을 통해 밝혀진 것이다. 창세기의 소돔(?): 밥 에-드라 1924년 미국 고고학자들은 사해 동편 리산 반도 지역에서 성벽으로 둘러싸인 한 유적지를 발견했다.비록 일년 중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광야지역에 자리잡고 있지만 이 도시의 북쪽에는 우기에 물이 넘치는 와디 케락이 사해로 흘러들어가고 있기때문에 우물만 파면 얼마든지 물을 구할 수 있었다.밥 에-드라로 불리는 이 고대도시는 1965년부터 3년간 지속된 발굴을 통해서 서기전 3500년경부터 사람들이 거주했으며,서기전 2700년경에는 수천명이 거주하던 대규모의 도시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만일 아브라함(Abraham) 시대를 중기 청동기 시대인 서기전 2000년 이후로 본다면 소돔과 고모라는 그 이전에 번창했던 초기청동기 시대의 도시여야 함으로 밥 에-드라는 소돔의 강력한 후보지로 떠올랐다.이 도시는 서기전 2200년경 그 명맥이 끊어졌다.아마도 기후변동으로 심한 가뭄과 기근으로 정착민들은 도시를 떠나 계절적으로 이동하는 유목민으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5천년전 사해변의 다섯도시 소돔과 고모라는 사해 골짜기에 위치한 다섯 도시 중 대표적인 도시들이었다.이 도시들이 위치한 골짜기는 싯딤 골짜기이며 염해,즉 사해 지역에 자리한 곳이다.창세기 14장에는 메소포타미아의 네 왕이 싯딤 골짜기로 원정 와서 이 지역의 다섯 왕과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등장한다.소돔과 고모라를 비롯해서 아드마,스보임,소알의 지명이 등장하는데 1973년의 이 지역 탐사를 통해서 서기전 3000년경 설립된 초기 청동기 시대의 다섯 도시들을 발견하게 됐다.이들은 이미 발굴된 밥 에-드라를 비롯해서 누메이라,사피,페이파,카나지르 등이다. 데이르 아인 아바타: ‘성(聖) 롯의 수도원’ 창세기의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는 남편을 잃은 롯의 두 딸이 아버지를 통해서 아들을 얻었고 그들이 각각 암몬과 모압 민족의 조상이 된 것으로 끝을 맺고 있다.아이러니컬하게도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20세기의 고고학적인 탐사도 지난 83년에 최초로 발견돼 92년에 발굴을 끝낸 ‘성 롯의 수도원’으로 마무리된다.이미 1884년에 발견된 서기 6세기에 제작된 마다바의 모자이크 지도에서 그 존재가 알려진 바 있는 ‘성 롯의 수도원’은 대영박물관의 주관하에 90년부터 3년에 걸친 발굴을 통해 그 실체를 현장에서 확인하게 됐다.롯이 그 두 딸과 동침했다는 굴을 중심으로 서기 5세기경 바닥이 모자이크로 장식된 기념교회가 건설됐으며 이 수도원은 서기 8세기 이후에 폐허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롯은 이슬람교의 코란경에는 ‘예언자 룻’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사해변 아랍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조상으로 숭배됐다.따라서 아랍어로 사해는 ‘바르 룻’,즉 ‘롯의 바다’로 불리기도 한다. 서기전 1200년경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민족은 오랜 옛날 사해변에 고도로 발달된 도시문명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전해듣게 된다.하지만 이미 그 도시들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코를 찌르는 유황냄새와 역청,그리고 소금 기둥들과 함께 역사속으로 사라진 것에 의구심을 품게 된다.왕정시대로 들어와서 사해를 사이에 두고 요단 건너편의 암몬,모압과 끊임없이 영토분쟁을 일으켰던 이스라엘과 유다는 어떤 형태로든지 저주받은 사해문명의 신학적 원인을 규명코자 했다.결국 성서의 기록자들은 이 대결을 선택된 아브라함과 저주받은 롯의 이미지로 대비시켰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스라엘 민족을 끊임없이 괴롭혔던 모압과 암몬 민족은 다름 아닌 비윤리적인 근친상간으로 이루어진 롯의 후예라는 해설이 자연스럽게 첨가될 수 있었다. (2001.2.7, 국민일보 / 김성교수) 소돔과 고모라의 파멸과 고고학적 발견들 지진으로 인한 유황 분출설이 가장 유력 주변토양 대규모 유황성분 함유 소돔과 고모라 시대의 것으로 추측되는 잔해들이 사해 남동지역에서 최근 발견되었다. 소돔과 고모라였으리라 추측되는 이곳 남동지역의 현재 이름은 각각 Bab edh-Dhra 와 Numeira 이다. 이 두 곳은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의 노여움을 받아 불의 심판을 받고 전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연 과학적으로 무엇이 이 두 도시를 대재앙으로 몰았을까? Bab edh-Dhra의 묘지에서 발견된 건물 파편들이 그 해답을 말해주고 있다. Bab edh-Dhra의 묘지에 안치된 시신들을 보관하기 위한 건물들의 지붕부분이 집중적으로 불에 탄 흔적을 고고학자들이 발견한 것이었다. 왜 이 건물들은 지붕에만 불에 탄 것일까? 이 미스테리에 대한 해답은 성경에 있다.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창세기 19:24). 즉 성경의 구절에 따르면 Bab edh-Dhra의 묘지에서 발견된 불에 탄 건물 잔해들은 공중에서 떨어진 그 어떤 불덩어리를 맞은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어떻게 마른 하늘에 불덩이들이 날아들 수 있는 것일까? 과학적으로는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Bab edh-Dhra가 있는 사해 남동부지역의 토양구조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이곳의 토양은 아스팔트와 유사한 역청(bitumen)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역청은 다량의 유황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고대 소돔과 고모라의 불의 심판이 과학적으로 어떻게 일어났는가에 대해 고고학자인 프레드릭 클랩은 지진으로 인해 이곳의 역청 토양이 심한 압력을 받아 갈라진 토양의 틈을 통해 유황으로 분출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클랩은 이때 분출한 유황이 대지 표면의 조그만 불꽃 등으로 인해 발화, 거대한 불덩어리로 소돔과 고모라를 덮쳤을 것이라고 전한다. 클랩의 이러한 가정이 나온 얼마후 Bab edh-Dhra 와 Numeira가 위치한 사해의 남동지역이 바로 소돔과 고모라시가 위치한 곳이었다는 사실이 규명되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두 도시가 들어선 지리적 위치가 사해 지각판의 동쪽 분기선을 따라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각판의 분기점에 고대 소돔과 고모라가 있었다는 말이며 이는 곧 클랩의 가정이 상당히 신빙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질학적 가능성을 뒷받침 해주는 증거가 성경에도 나오고 있다. 성경에 따르면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의 처참한 불의 심판을 이들 두 도시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사해의 서쪽에서 지켜보았는데 성경은 이때 아브라함의 목격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들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치밀음을 보았더라."(창세기 19:28). 여기서 말하는 연기는 바로 유황과 같은 유류성 화재가 소돔과 고모라에 발생했음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 특히 "옹기점 연기같이"라는 구절을 짐작해보건대 성경에서 말하는 이 '연기'는 바로 지하 토양이 거대한 압력으로 인해 갈라지면서 새어 나오는 유황 연기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해서 소돔과 고모라의 파멸은 하나님께서 죄악에 대해 어떻게 심판하시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된 것이다. "네 딸들의 행위 같이 행치 아니하였으리라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중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에스겔 16:49-50). (그리스도의 교회연구소 / 김원석 기자) (창10:19, (창13:10, (창14:2, (창18:16, (창19:1, (신29:23, (신32:32, (사01:9, (사03:9, (사13:19, (렘23:14, (렘49:18, (렘50:40, (애04:6, (겔16:46, (암04:11, (습02:9, (마10:15, (마11:23, (눅10:12, (눅17:29, (롬09:29, (벧후02:6, (유01:7, (계11:8 lt=31.19656&ln=35.39648
6 마므레(Mamre)
지명
jesus
1757 9 2006-12-30
▶ 마므레(Mamre)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헤브론이나 또는 그 근처인 것은 틀림없다. 아브라함(Abraham)이 세 천사를 영접한 곳이기도 하며 소돔과 고모라를 구원하기 위해서 기도한 장소이기도 하다. (1) 아브라함이 마므리 상수리나무 곁에 장막을 치고 살았던 곳(창13:18, (창14:13, (창18:1). (2) 이곳은 헤브론과 같은 곳이라 생각된다(창23:19, (창35:27)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베들레헴을 지나 35킬로미터쯤 가면 전형적인 아랍인 도시 헤브론이 있다. 헤브론은 기원전 1000년경 다윗이 이스라엘 왕권을 쟁취할 때 발판으로 삼았던 도읍이기도 하다. 베냐민 부족 출신인 사올 왕이 갈리아에서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유다부족 출신인 다윗은 브엘세바 근처 시글락에서 유다 부족 거주지인 헤브론으로 급히 자리를 옮긴다. 거기서 그는 유다 부족의 임금으로 추대된다.(삼하02:1-4) 다윗은 무려 7년반 가까이 헤브론에서 단지 유다 부족의 임금으로 행세하는 동안 온갖 계략과 술책을 써서 결국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된다.(삼하05:1-3) 헤브론을 떠나 북쪽 예루살렘 방향으로 4킬로미터 달리다 보면 아랍인들이 '라맛 열 칼릴(친구의 고지)'이라 부르는 페허가 나온다. 그곳이 마므레 성지이다. 아브라함이 마므레 참나무 아래 천막을 치고 제단을 설치했다고 한다.(창13:18) 또한 여기서 신비스런 길손 세분을 잘 대접한 덕분으로 아브라함과 사라가 1년 안에 이사악을 낳으리라는 약속을 받은곳이다.(창18, 1-15) 길손들이 소둠을 멸하려는 계획을 알려 주자 아브라함이 소둠을 구하려고 흥정을 벌인 곳이기도 한다(창 18:16-33). 헤로데 대왕의 헤브론 족장 묘소에 한 것처럼 마므레에도 돌담을 쳤으나 완성하지는 못했다. 130년 하드리아누스 로마 황제가 팔레스티나를 방문하여 마므레에 시장을 건설케 하였다. 그후 황제는 제2차 유다 독립전쟁(132-135년)을 진압하고 나서 바로 마므레 시장에서 무수한 유다인들을 노예상등에게 헐값으로 팔아 넘겼다. 시장 돌담의 규모는 길이 약 65미터, 너비 약 49미터, 325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장모 에우트로피아가 건설한 자그마한 성당 잔해가 남아있다. 헤브론의 아브라함 사원 제관계 문헌인 창세기 23장에 의하면,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 사라가 헤브론에서 숨을 거두자 에브론이란 사람에게서 막벨라 동굴을 구입해서 거기에 사라를 묻었다. 또다른 제관계 문헌에 의하면 여기에는 사라뿐 아니라. 아브라함과 사라, 이사악과 리브가, 야곱과 레아, 이렇게 족장 부부가 묻혀있다고 한다. (창25:7-10, (창35:27-29, (창49:29-32, (창50:12-13) 그러므로 헤브론의 막벨라 동굴은 유다인들에게는 예루살렘 다음가는 성지이다. 헤로데 대왕(기원전 37-4년 재위)은 이스라엘 3대 조상 묘소 둘레에다 엄청난 돌담을 치고 묘소 위의 공간에는 널찍한 돌들을 깔았다. 헤로데의 돌담과 돌바닥은 지금도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헤로데의 무수한 건축물 가운데서 가장 잘 보존된 이 웅대한 족장 영묘(아브라함 사원)야말로 보는 이의 감탄을 저절로 자아내게 한다. 헤로데가 친장방형 돌담의 규모는 길이 59미터, 너비 34미터, 높이 18-20미터, 두께 2.65미터, 그리고 담을 쌓을 때 사용한 돌등 중 가장 큰 것은 길이 7.50미터, 높이 1.40미터. 아브라함 사원 돌담에서 횡선 아래 큰 부분은 헤로데가 쌓은 것이고, 횡선 위의 작은 부분은 기원후 13세기에 바이바르스 회교 술탄이 한층 올려 쌓은 것이다. 동.서양쪽 귀퉁이의 회교 종탑(미나렛) 두 개는 후대에 덧붙인 것이다. 회교도들 역시 아브라함을 무척 존경하는 까닭에,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와 메디나 사원, 그리고 예루살렘의 오마르 사원 다음으로 헤브론의 이스라엘 족장 영묘를 일컬어 "하람 엘 칼릴"이라 하는데 "친구의 성지"라는 뜻이다. 아브라함을 하느님의 친구로 보고 붙인 명칭이다. (창23:17,19, (창25:9, (창35:27, (창49:30, (창50:13 lt=31.549098&ln=35.09356
5 고모라(Gomorrah)
지명
jesus
2173 5 2006-12-29
▶ 고모라(Gomorrah) -> 소돔 참고 뜻: 물이 많다 사해 남단 싯딤 골짜기에 있는 성읍으로 물속에 수장되었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학설이다. 소돔성과 같이 저지에 있던 다섯 성읍중 하나로서 옛날에는 번영했었지만 도덕적 퇴폐로 인하여 유황불로 멸망(창10:19, (창19:2, (창18:20, 19:24, (암04:11, (마10:15, (벧후02:6, (유07). (창10:19, (창13:10, (창14:2,-11, (창18:20, (창19:24,28, (신29:23, (신32:32, (사01:9,10, (사13:19, (렘23:14, (렘49:18, (렘50:40, (암04:11, (습02:9, (마10:15, (롬09:29, (벧후02:6, (유01:7 lt=31.1572486&ln=35.47395433
4 헷(Heth)
인물
jesus
1985 8 2006-12-28
▶ 헷(Heth) (1) 가나안의 아들(창10:15, (대상01:13). (2) 헷 족속의 조상이며 아브라함이 그에게서 막벨라 굴을 샀다. (창23:3-5, (창18:18, (창25:10, (창49:32). (3) 에서의 처와 조상인데 헤브론 근처에 거주한다(창26:34, (창23:19). ▶ 헷 Heth. Second son of Canaan, from whom descended the HITTITES, q.v. They are often called 'the children of Heth.' Gen. 10:15; Gen. 23:3-20; Gen. 25:10; Gen. 27:46; Gen. 49:32; 1 Chr. 1:13. (창10: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창23:3-20; 사라의 죽음과 헷 족속과의 거래 (창25:10 이것은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서 산 밭이라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니라 (창27:46 리브가가 이삭에게 이르되 내가 헷 사람의 딸들을 인하여 나의 생명을 싫어하거늘 야곱이 만일 이 땅의 딸들 곧 그들과 같은 헷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면 나의 생명이 내게 무슨 재미가 있으리이까 (창49:32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대상01:13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과 헷을 낳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3 이삭(Isaac)
인물
jesus
7092 23 2006-12-28
▶ 이삭(Isaac) 뜻 : 웃음 (1) 아브라함(Abraham) 100세에(B.C. 1890) 사라의 몸에서 출생한 아들(창21:-3, (마01:2). (2) 성품이 온유하고 겸손하고 정직하여서 농업에만 전심하였기 때문에 아브라함이나 야곱같이 다사한 생활을 하지 않고 평온 하였다. (3) 25세시에 부친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모리아산에 데리고 가서 결박하여 제단에 올려 놓고 잡아 제사하려고할 때 효심이 극진한 그는 조금도 원망이나 반항이 없었으나 이 광경은 흡사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의 태도와 같은 모형이다(창20:1-5, (창22:2-13). (4) 40세에 외종형 부두엘의 딸 리브가를 아내로 취하여 60세에 쌍동이를 낳으니 곧 에서와 야곱이다(창24:67, (창25:20-26). (5) 흉년을 피하여 그랄에 거하는 중 그 아내를 누이라 하였다가 탄로되고 농사로 거부가 되니 그곳 사람들이 시기하여 우물을 메우니 다른 곳에 옮겨 팠더니 또 메우고 이같이 4차나 따라 다니며 메웠다. 그 다음에 파매 메우지 않는고로 그 우물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였다(창26:1). (6) 나이 많아서 장자 에서에게 축복하려는 것을 야곱이 알고 가장하여 들어 가니 눈이 어두운 이삭은 속아서 축복하였고 에서가 축복을 빼앗기고 야곱을 죽이려 하니 야곱을 불러 다시 축복하고 이르기를 밧단 아람에 가서 외삼촌 라반의 딸에게 장가들라 하여 보냈다(창27: (창28:1-4). (7) 180세에 헤브론에서 별세하니 막벨라굴에 장사하였다(창35:28-29). =======Paintings Isaac Bartolomé Esteban Murillo. Isaac Blessing Jacob. 1665-70. Oil on canvas. The Hermitage, St. Petersburg, Russia More...More... Gallery ▶ 이삭 Isaac. [I'saac] As Isaac was the patriarch that stood between Abraham and Jacob, it may seem remarkable that so little is recorded of him, especially as the promise given to Abraham, of all nations being blessed through his seed, was confirmed to Isaac. He was 'the son of promise,' born when Abraham was a hundred years old, and 'the son of the freewoman,' in contrast to 'the son of the bondwoman.' He became the heir, the son of the bondwoman being cast out. Gal. 4:22-30. Abraham's faith was tried when told to offer up this son of promise, called his 'only son,' as being a type of Christ. Abraham obeyed, and Isaac heard that beautiful utterance of faith, "My son, God will provide himself a lamb." He was raised as from the dead and restored to his father, and the covenant was confirmed as to the seed. (갈04:22-30 이삭의 생애 As Isaac thus became in principle a risen or heavenly man, he must not return for a wife to the country from whence he had been separated by death and resurrection, as also by the call of Abraham; a bride must be fetched for him from thence, and she must be one of the same 'kindred:' a remarkable type of the heavenly Christ, and of those given to Him of the Father: they are heavenly as He is heavenly. God in a remarkable way blessed the mission of the servant (type of the Holy Spirit gathering a bride for Christ), and Rebekah, Isaac's cousin, became his wife. He loved her and was comforted after his mother's death. Abraham had several sons; but he gave all that he had to Isaac, in which Isaac is again a type of Christ, who will possess all things. Rebekah was barren, but on Isaac beseeching the Lord, she conceived, and was told that she should be the mother of two nations, and the twin brothers Esau and Jacob were born, Esau being the firstborn. A famine being in the land, Isaac removed to Gerar, and there faithlessly said that Rebekah was his sister, and was rebuked by the king of the Philistines. God confirmed the blessing promised to Abraham, both as to Isaac's seed possessing all those countries, and also as to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being blessed in his seed. After the Philistines had had much contention with Isaac respecting some wells of water which they claimed, they bade him depart from them, for he had become too great to dwell so near. He submitted and removed to Beer-sheba. He was thus again in the truth of his calling within the limits of the land of promise: there the Lord again appeared to him, and told him not to fear, He would bless him for his father Abraham's sake. Now the Philistines come to him, admitting that they saw that Jehovah was blessing him, and they desired a covenant with him that he would do them no hurt. Thus was he now in the true place of moral superiority, in the place of his calling, and as such having no disputes with the nations, but acknowledged as the blessed of the Lord — a word surely for world-borderers of to-day. God does not hide the failings and weaknesses of His people, hence it is related how that Isaac loved Esau because he ate of his venison; and that when he was old he directed him to make savoury meat such as he loved, that he might eat and bless him, his eldest son, before he died. God had said that the elder should serve the younger, but Rebekah, instead of leaving the matter in God's hands, contrived by a deceitful stratagem to get the blessing for Jacob instead of Esau the firstborn. The deception was soon found out; but how was it that Isaac intended to bless the elder, thus disregarding the word of the Lord? It is to be feared that his love of the venison and savoury meat led him astray. Notwithstanding this failure we read in Heb. 11:20, "By faith Isaac blessed Jacob and Esau concerning things to come." This doubtless refers to Isaac's words when the deception was discovered. He said of Jacob "Yea, and he shall be blessed." Gen. 27:33. (히11: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창27:33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가로되 그런즉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너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정녕 복을 받을 것이니라 The days of Isaac were 180 years: when he died his sons Esau and Jacob buried him. God is constantly referred to as the God of Abraham, of Isaac, and of Jacob: it was through them the blessings to Israel flowed, and through them came the Seed — Christ — in whom all nations of the earth are being blessed. Gen. 21 — Gen. 35. (창21: - (창35: 이삭 이야기 --- Morrish Bible Dictionary ------------------------------------------------- 이삭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열국의 어미 사라 사이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출생한 아들이다. 이삭(Issak)이라는 이름의 뜻은 [웃음]이며 그의 출생지는 브엘세바이다. 왜 그의 이름을 [웃음 ]이라 불렀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면 그의 출생목적과 생애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 그의 아내 사라의 나이 90세때 하나님께선 그들에게 아들이 있을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라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창17:15-16). 이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은 [백세된 사람이 어찌 아들을 낳을 수 있으며 사라의 나이 구십세인데 어찌 생산이 가능하리오]하며 웃었다. 이 웃음은 하나님의 해학적 언약에 대한 반신반의의 웃음이며 그의 합리적 사고에서 발생된 불가능의 웃음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언약하신대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들을 안기심으로 그들의 해학적 웃음을 참된 기쁨으로 바꾸어 놓았던 것이다. 은혜를 히브리어로[핸](친절)이라 하며, 헬라어로 [카리스](기쁨)라 한다. 이삭은 인간의 합리성과 자연질서를 초월하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얻은 생명이기 때문에 은혜의 동사격인 [웃음]이 그의 이름이 되었던 것이다. 이삭은 모리야산의 제사 경험을 통하여 다시한번 그의 이름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 자기의 생명 대신에 예비하신 한마리 양으로 인하여 다시 살아나게 된 생명, 그는 이러한 은혜의 체험으로 인하여 다시 한껏 기뻐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이 은혜가 동기가 되어 그는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이상적 가정의 장막을 치며 자신 과 이웃의 번영을 위하여 우물을 파는 자가 되엇다. 이러한 이삭의 모습에서 우리는 참 신자상을 찾아 볼 수 있다. --------------------------------------- 이삭의 가정 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아들입니다. 그가 어머니 사라를 여의도 수심에 잠긴 날을 보낼 때 아브라함은 아들의 결혼을 위해 종을 고향땅 메소보다미아에 보내어 밧담아람에서 신부 리브가를 데리고 오는데, 오늘 본문은 이삭이 신부 리브가를 만나는 광경을 기록한 대목 입니다.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된 이삭에게 성경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모친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모친 상사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오늘 우리는 이삭의 가정을 통해서 주시는 교훈을 받아 복된 가정을 이루시기를 원합니다. 이삭의 가정은 어떤 가정입니까? 1.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이루어진 가정입니다. 나이 많은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의 배우자를 구하려 그의 종을 보내며 몇가지 부탁을 하였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모르는 가나안 족속중 에서 신부를 구하지 말고 내고향 족속에게서 아내를 택할것이며, 하늘의 하나님께서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였으니 그가 사자를 네앞 에 보내실 것이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해 아내를 택할지니라"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 그 자손이 하늘의 별, 땅의 모 래같이 무수히 많은 것을 약속하신것을 믿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의 아내를 분명하게 준비해 놓으신 것을 믿고 종을 보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종은 주인의 말을 순종하여 참으로 순적하게 밧단아람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신부감인 리브가를 만나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짝지어 주안에서 주신 가정이었습니다. 믿는 성도의 가정은 이같이 하나님이 짝지어 주시는 가정입니다. 때문에 주안 에서 믿음으로 결혼한 가정은 서로 나누이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막10:9). 또한 성도는 믿지 않는 불신자와의 결혼을 삼가해야 하는 것은 마땅한 도리입니다. 2. 믿음으로 결합된 가정이었습니다. 이삭은 믿음의 남편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 아브라함이 그를 모리아산 제단에서 제물로 드리려할때 순종한 아들이었으며 그는 일생을 온유, 겸손한 성품의 인격으로 살았습니다. 때문에 그는 블레셋 사람들이 그가 판 우물을 세번이나 빼앗아도 양보하고 물러섰으며, 이런 그의 신앙의 성품은 180세 일생을 큰 대가없이 지나게 하였습니다. 리브가도 또한 믿음의 아내였습니다. 먼 밧단아람 나흘의성 우물가에서 아브라함의 종과 약대를 물을 길러 대접한 사건과 그가 아브라함의 종을 따라서 아브라함의 가정으로 오는 결단의 모습에서 그의 신앙의 인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가정은 사랑과 신뢰로 이루어진 행복한 가정이었습니다. 1) 리브가는 이삭에게 모친 상사후에 큰 위로가 된 아내였습니다. F.Bacon은 "아내는 청년에게는 연인이고 중년에는 친구이며 노년에는 간호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모두 부부간의 사랑과 신뢰를 통한 행복한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부부간엔 서로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2) 그들은 피차 예의를 지킨 가정입니다. 오늘 본문 64-65절에 그들의 첫 만남의 장면중에(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보고 약대에서 내려.. 면박을 취하여 스스로 가리우더라)고 하였습니다. 믿음의 가정은 부부간의 예의가 매우 소중합니다. (1)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 나는 아내(남편)때문에 떳떳한 사회인이 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나에게 맞추려 하면 실패합니다. - 완전한 아내 (남편)가 되어 주기를 바라지 않는 아내(남편)가 가장 완전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3) 아내는 남편에게 (주안에서) 복종하라고 하였습니다. - 정숙한 아내는 순종함으로 남편을 뜻대로 움직입니다. (4) 남편은 아내에게 양보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5)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6) 양가의 부모를 잘 섬겨야 합니다. (7) 단정한 용의모를 관리해야 합니다. 3) 이삭은 일생동안 일부일처의 가정이었습니다. - 성도는 부부외에 다른 권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말2:15) 에 하나님께서 영이 유여하여도 한 아내를 주신것은 경건한 자녀를 위해서라고 하였습니다. 부모외에 다른 사람이 개입되면 부부의 신뢰가 금이 가게 되고 이것은 일생동안 회복되지 못하는 상처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3. 기도하고 가는 곳마다 먼저 제단을 쌓았습니다. 결혼후 20년동안 자녀가 없이도 기다리다가 기도하여 마침내 에서, 야곱,쌍동이를 얻은 가정이었습니다 (25:19-26) 그리고 어디를 가던지 먼저 제단을 쌓고 그 곁에 장막을 세웠습니다. 그것은 예배중심, 교회 중심의 삶을 의미하며, 그리고 자기의 집을 세우는 신앙을 의미합니다. 믿음의 가정은 언제나 예배중심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그리고 자기의 집을 세울줄도 알아야 합니다. 성도중에는 하나님제단을 쌓을줄은 알면서 자기집을 세우지 못하면, 도리어 하나님 영광을 가리우게 됩니다. (1) 물질자립 (2) 자녀교육 (3) 교회봉사로 가정을 세워야 합니다. 4. 이웃에게 인정받는 가정이었습니다. 그들은 블레셋왕 아비멜렉이 와서 "내가 보니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보았다."고 칭찬하고 화평을 청하였습니다.이웃에게 인정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은 어떤 위치에 있습니까? ----------------------------------------- 창세기 22장 2∼13절 이삭은 웃음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1백세에 얻은 기적적인 사건이었고 약속의 혈통이었습니다. 그는 인내심이 많고 유순하며 무저항의 사람이었습니다. 블레셋 사람과 아비멜렉과 그랄 목자들에게 여러차례 우물을 빼앗겼으나 그들과 다투지 않고 새 우물을 팔 만큼 양보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명령하셨을 때 아브라함의 순종의 결단 만큼이나 이삭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단하는 순종이 놀라웠습니다(창22:2∼13). 이 두 부자의 충성된 신앙을 보시고 수풀 속에 준비해 두었던 수양으로 번제를 대신한 일은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 이삭… 메워버린 우물 묵묵히 다시 파?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므로 구약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그래서인지 구약에 나오는 많은 인물도 그 삶의 한 부분에서 그리스도의 예표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이는 그 인물들이 메시아의 강림을 열망하여 부지중에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살아보려고 애썼다는 증거이기도 하다.그 중에서 특별한 사람이 바로 이삭이라는 인물이다. 이삭의 일생을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와 닮은 점이 너무나 많다.이삭은 아브라함이 그 아내에게서 늦게 얻은 독자였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였다.이삭은 모리아 산으로 올라갈 때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나무를 지고 올라갔는데 이는 자신을 번제로 태울 나무였다.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갔는데 그것은 자신을 못박을 나무였다. 모리아 산으로 올라갈 때 이삭이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느냐고 묻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리라고 대답했다.그러나 아버지가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은 다음 자신을 결박하려 하자 아들은 비로소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를 깨달았다.그러나 이삭은 잠자코 그 결박을 받았다.학자들에 의하면 그때 이미 이삭은 스무살이 넘어 있었다고 하는데 반항하거나 도망치지 않았다.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마26:42) 십자가에 달리기 전날 밤에 예수 그리스도는 그렇게 기도했다.그분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한 대로 천하만민을 구원하기 위해 어린 양이 되어 자신을 속죄의 제단에 드렸던 것이다.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실 때에 그 이름을 미리 지정해주셨다.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창 17:19) 사라에게 아들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 직접 행하신 일이었다.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창18:10) 그로부터 약 2000년이 지나서 나사렛에 살고 있던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가 회임했을 때에도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그 아기가 하나님이 직접 주신 아들임을 알리고 그 이름을 미리 정해 주었다.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01:20∼21) 이삭이 장성한 후에 그의 부친 아브라함은 아들의 신부감을 구하기 위해 그 종을 멀리 밧단아람까지 보냈다.아브라함이 종이 그곳에서 리브가라고 하는 처녀를 구하여 돌아올 때에 이삭은 그가 살던 브엘 라헬로이에서 나와 신부를 마중했다.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약대들이 오더라 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창24:63∼64) 그런데 세례 요한은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는 자를 그의 신부라고 했다.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요03:29) 예수께서는 장차 그의 사랑하는 자들을 마중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3)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삭의 생활도 그리스도의 성품을 많이 닮았다.그는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과 다투지 않고 묵묵히 할 일을 했다.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시기하여 부친 아브라함 때에 판 우물들을 메워버리자 그랄 골짜기로 옮겨갔는데 그들이 그곳의 우물도 다 메워버린 후였다.이삭은 묵묵히 그 우물들을 다시 팠다.유대인들이 예수를 시험하려 하자 그는 오직 아버지로부터 들은 것만 말한다고 밝히셨다.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요 8:28) 이삭이 그랄의 우물을 다시 판 후에도 그 식구들이 여러 곳의 우물들을 팠고 그럴 때마다 블레셋 사람들이 시비를 걸었다.그들이 시비를 걸어온 우물을 다툼이라는 뜻의 에섹이라 하였고 또 그들이 대적해온 곳의 이름을 대적한다는 뜻이 싯나라고 하였으며 또 다른 우물을 팔 때 그에게 질린 블레셋 사람들이 물러갔으므로 그곳의 이름을 르호봇이라고 했다.그때 하나님이 그에게 나타나서 말씀하셨다.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네게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창26:24) 그 일이 있은 후 비로소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그의 군대장관과 함께 이삭을 찾아와서 화해를 청하였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창26:28∼29) 이것은 후일 박해를 당해가며 복음을 전한 초대 교회의 성도들이 로마제국을 굴복시킨 것과 같은 일이었던 것이다. 김성일 <한세대 교수> (교훈과 적용)
2 아브라함(Abraham)
인물
jesus
7923 31 2006-12-27
▶ 아브라함(Abraham) 뜻 : 열국의 아버지 부친은 데라, 아우는 나홀과 하란이다.(창11:26). 구명 아브람을 여호와가 아브라함이라 고쳐 주었다(창17:5). 노아의 12대 손으로 갈대아 우르에서 출생하였다. 얼마후 메소보다미아 하란에 이거하는 중에 부친상을 당하고 여호와가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크게 창대하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 말씀을 순종하여 아내 사라와 조카 롯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갔다(창 12:). 흉년으로 인하여 잠시 애굽에 가 있는 중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 일이 있다(창12:13). (창13: 가나안에 다시 돌아왔을 때 노복과 우양이 많으므로 롯이 거주하는 지방에 전쟁이 일어나 롯이 포로 되었다 하는 말을 듣고 아브라함이 쫓아가 롯과 재물을 찾아 가지고 오는 중에 살렘왕이오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고 그에게 소득의 10분의 1을 바치니 이것이 십일조의 규례가 되었다(창14:9-20). 그 후 하나님이 나타나서 그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고 땅의 티끌같이 번창할 것과 애굽에서 4백년간 고난 당할 것을 예언하셨다(창13:16, (창15:5, (창22:17, 15:13). 사라가 생산치 못하여 그의 종 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으니 이 사람이 아라비아인의 시조요 회교의 교조 모하멧의 시조이다. (창16: 사라의 생산할 것과 그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할 것 그리고 할례법을 창설하였다(창17:8-10,19).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하여 소돔 멸망에서부터 롯을 구하였다(창18:1-8, (창20:32). 백세에 아들 이삭을 낳았다(창21:1,14). (창19: 여호와가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 하여 아브라함의 신앙을 시험하셨다(창22:1-19). 사라가 죽은 후 며느리 리브가를 얻고 175세에 별세하니 이삭과 이스 라엘이 그 모친 사라를 장사한 막벨라 굴에 합장하였다(창24:67, (창25:7-10). ======== Gallery Abraham is the first great patriarch of Israel. Christians and Muslims respect him as the personification of human faith in the will of God. Abraham was probably born some 4,000 years ago in the big Babylonian city of Ur. He was a wealthy man, married to Sarah. His story is described in Genesis. For some reason he left his native city with all his household and big herds of animals and traveled through the Middle East in search of a place to settle. During his migrations at one moment Abraham and Lot, his cousin, separated; Lot stayed in Sodom and Abraham decided to return to Canaan. There was an attack on Sodom, and Lot was captured and his possessions seized. Abraham, on learning about what had happened, armed his men and set off in pursuit. He attacked the looters, released his cousin and captured many goods. On return to Salem (Jerusalem) he was received by Melchizedek, the king and high priest, who blessed Abraham. Abraham in return paid one-tenth of his spoils of victory (Gen. 14:18-24). Abraham was an old man and had no heir, when his slave woman Hagar gave birth to his first son, Ishmael. Later his wife Sarah gave birth to Isaac. Trying to get rid of Hagar and Ishmael Sarah made Abraham send them off into the desert. But God saved them and Ishmael became the patriarch of the Arab people (Gen. 21:9-21). The sacrifice of Isaac is an episode from Abraham's life. To prove his faith, Abraham, on God's will, prepared to sacrifice his son Isaac. At the last moment the angel of God appeared, seized the faithful Abraham's sword, and saved his son (Gen. 22:1-19). Rembrandt The Angel Stopping Abraham from Sacrificing Isaac to God 1635. Oil on canvas. The Hermitage, St. Petersburg, Russia Abraham Paintings More...More...More... ======== Abraham. [A'braham] Son of Terah and grandson of Nahor, the seventh descendant from Shem. His name was at first ABRAM, 'father of elevation;' but was altered by God into ABRAHAM, 'father of a multitude.' In this name (Abraham) the blessing of the Gentiles is secured by God. The family dwelt in Ur of the Chaldees, and were idolaters. Joshua 24:2. Abraham was the first to receive a definite call from God to leave not only the idolatrous nation to which his ancestors belonged, but to leave his kindred and his father's house and to go into a land that God would show him. God would bless him and make him a blessing, and bless all who blessed him and would curse all who cursed him. Gen. 12:1-3. He thus became the depositary of God's promise and blessing. Abraham at first only partially obeyed the call: he left Ur and went to dwell at Haran, in Mesopotamia (Charran in Acts 7:4), but with his father and kindred; and did not enter Canaan until the death of his father. When in the land God promised that unto his seed He would give the land. Abraham built an altar, and called upon the name of Jehovah. A famine occurring in the land Abraham went to sojourn in Egypt, and for want of faith he called Sarai his sister and she was taken into the house of Pharaoh, but the Lord protected her, and Abraham with his wife was sent away with a rebuke. When near Bethel he could again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He had now become so rich in cattle that disputes arose between his herdsmen and those of Lot, and Abraham asked Lot to choose where he would sojourn, if he went to the right Abraham would go to the left; and they separated. Again Jehovah declared that as far as Abraham's eye could reach in all directions the land should belong to his seed. The next recorded event is that Lot was taken prisoner and carried to the north. Abraham pursued the enemy and recovered all. He refused to take even a thread of the spoil from the king of Sodom: he would not be made rich from such a source; but he was blessed by Melchisedec, king of Salem, the priest of the most high God, who brought forth bread and wine: to whom Abraham gave tenths of all. See MELCHISEDEC. God now revealed Himself to Abraham as His shield and exceeding great reward. When Abraham lamented to God that he had no son, God declared that he should have a son, and that his seed should be as the stars of the heaven for multitude. Abraham believed God, and it was counted to him for righteousness. This is the first time that faith is spoken of. Still he asked whereby should he know that his seed should possess the land, and was told to take a heifer, a she goat, and a ram, all of three years old, a turtle dove and a young pigeon. These he divided in the midst, except the birds, and laid them one against another. When the sun went down a smoking furnace and a burning lamp passed between the pieces: type of the fire that consumes the dross, and a light for the path. The same day God made a covenant with Abraham that to his seed should the land be given from the river of Egypt to the great river Euphrates : cf. Jer. 34:18, 19: it had been ratified in death, a type of Christ. When Abraham had fallen into a deep sleep, he was informed that his seed should be in a strange land, and be afflicted 400 years. Gen. 15 See ISRAEL IN EGYPT. Abraham had believed that God would give him a son, but now he waits not God's time, and at Sarai's suggestion he associates with Hagar, a bondmaid, and Ishmael is born, Gen. 16. — a figure of the law, that is, man's attempt to possess the blessing by his own effort. God now reveals Himself to Abraham as 'the almighty God,' a name which signifies that all resource is in God Himself. 'God talked with him,' and made a covenant with him according to that name. It is now that his name is changed from Abram, because he was to be a father of many nations. Abraham was to walk before the Almighty God and be perfect, and was to keep the covenant by having all the males circumcised (a figure of no confidence in the flesh), which he at once put into practice. Sarai's s name was altered to Sarah, for she was to be a princess and should have a son. Abraham entertained three visitors: on two leaving him the third is spoken of as the Lord who asks, "shall I hide from Abraham the thing which I do?" According to John 15:14, 15, this gives the key to Abraham being called "the friend of God." 2 Chr. 20:7; Isa. 41:8; James 2:23. God opened His mind to him, and Abraham was emboldened to plead for the righteous in Sodom. Abraham's faith again fails him and at Gerar he once more calls Sarah his sister, which might have led to sin had not God protected her, and Abraham is again rebuked. Isaac is born, and conflict ensues between that which is a type of the flesh and the Spirit: Hagar and her son Ishmael are cast out. Gen. 21: cf. Gal. 4:22-31. God then tried the faith of Abraham by telling him to offer up his son Isaac for a burnt offering. Abraham obeyed, and, but for the intervention of the angel of the Lord, would have killed his son, believing "that God was able to raise him up even from the dead." After the death and resurrection in figure of Isaac, the unconditional promise is confirmed to Abraham that in his seed — which is Christ — should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be blessed. Gen. 22:18; Gal. 3:14-18. If any are Christ's, they are Abraham's seed, and heirs according to promise. Gal. 3:29. The promise is sure to all the seed, "not only to that which is of the law, but to that also which is of the faith of Abraham, who is the father of us all." Rom. 4:16. Abraham was by faith so much a stranger (Heb. 11:9) that, on the death of Sarah, he had to buy a piece of ground of the children of Heth, to secure a sepulchre in the land. Gen. 23. He was so careful that Isaac should not marry one of the daughters of the Canaanites that he sent his servant (Eliezer perhaps) to his own kindred to seek a bride for Isaac, being convinced that God would send His angel and prosper the mission, which resulted in Rebecca being the wife of Isaac. Gen. 24. Abraham had another wife, Keturah, and concubines by whom he had sons; but to these he gave gifts and sent them eastward, so that Isaac and his seed might peacefully dwell in the promised land. Abraham died at the age of 175, and was buried with Sarah. The history of Abraham in Genesis divides itself into three parts. a. Gen. 12 - 14., his public walk and testimony as called of God. b. Gen. 15 - 21., his private and domestic history with God, illustrating the growth of soul, etc. c. Gen. 22 - 25. give in type a prophetical outline of events: namely, the sacrifice of Christ; the setting aside of Israel for a time; the call of the bride; and the final settlement of the nations in blessing in the end of the days. The nation of Israel was descended from Abraham, and we know how zealously they contended for the relationship, though alas, they had not and have not the same faith. Still the land was given to them, and when God's set time comes they will surely be brought back to their 'fatherland' and after trial and discipline will be blessed therein. Abraham being the father of Ishmael and the other sons sent into the East it is not to be wondered at that he is a personage of universal fame in that immense quarter of the world, and that there are numerous traditions concerning him. It can hardly be doubted that their relationship to Abraham will yet be found in their favour during the millennium when the promise that his seed should be 'as the sand of the sea shore' will have its fulfilment. To the Christian the life of this patriarch is worthy of the deepest attention, in view of the varied manifestations whereby God revealed Himself to him, whether in the formation of his character under those manifestations, or in the Christian's connections with him in the way of faith, or with respect to the unconditional promises made to him as to the possession of the land of Palestine both in the past and in the future. --- Morrish Bible Dictionary -------------------------------------------------------------------------------- 외아들도 기꺼이 바친 “신앙의 조상”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그의 고향은 갈대아우르였고 그의 아내는 사라였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 것은 일반 사람들이 따를 수 없는 신앙의 증인이요 신앙의 모범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나의 벗이라 하였고 선민의 조상을 삼으셨으며(창 12:2) 메시아의 혈통으로 선택받았습니다(창12:3,22:18). 특별한 내용으로는 전쟁을 이기고 돌아오는 도중 살렘왕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고 소득의 십분의 일을 바친 일이 있었으며(창 14:9-20) 인간의 생산능력이 다 끊어진 때인 1백세에 아들을 낳기도 했습니다. 선민의 표증으로 할례의식을 창설하였으며(창 17:8,10)손 대접하기를 힘쓰다가 세 천사를 대접하게 되었고 천사들의 예언을 들은뒤 여섯차례나 의인의 수를 밝히면서 중보기도를 드린 것은 우리에게 귀한 교훈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결정적인 신앙의 표현과 하나님께 대한 순종은 독자 아들을 하나님께 드린 사건입니다. ▷교훈과 적용◁ 첫째, 아브라함의 특수한 신앙과 전적인 순종을 우리 각자가 신앙에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아브라함은 갈바는 몰랐어도 인도자는 알았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의존하십니까. 셋째, 율법과 복음,선민과 이방인까지 모든 사람에게 신앙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 복의 근원 창세기를 보면 1자에서 11장까지는 천지창조와 만국민의 역사가 기록되어있고 12장에서 50장까지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국 가운데서 선민을 택하실 때 먼저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이 말씀에서부터 선민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만민 중에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로 하여금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고 선민과 제사장 나라를 삼으려 하셨으니 이 말씀은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의 말씀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첫째로, 분리의 작업입니다 중세기의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하기를 창세기 1장에 있는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처음 3일은 하나님의 분리의 역사요 나중 3일은 장식의 역사라고 하였습니다. 즉 처음 3일은 빛과 어두움, 하늘과 땅, 육지와 바다를 서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실 때 먼저 내 고향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키워준 부모와 정든 친척들을 버리라는 말이요 인정과 정실을 버리고 과감히 옛 습관을 내던지라는 뜻입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엡04:22).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실 때 먼저 세상에서 분리하시고 난 다음 하나님의 자녀 장식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불리우는 전제 조건이 됩니다. 기독신자는 과거 불신 시대 곧 세상에 처하여 살던 생활에서 완전히 부리되어야 합니다."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더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벧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오라"(고후06:14-17).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된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 아무 이유없이 하나님의 지시대로 우상도시 갈대아 우르로 떠났기 때문입니다. 다신교의 습성에서 유일신 하나님 신앙으로 돌입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과거생활과 현재 생활을 확실하게 분리하여야 합니다. 둘째로,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제단을 쌓았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란 땅을 떠날 때 그의 나이 75세로서 아내 사래와 조카 롯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니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셨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아름다운 신앙 행위입니다. 하나니의 백성은 어디를 가든지 먼저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이는 신앙의 행위요 곧 예배의 정신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디를 가든지 먼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노아도 홍수가 지난 후 육지에 내려와서 제일 먼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창08:20).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택함받은 신령한 선민이니 선민 새활의 중심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요4:23). 천사도 흠모하는 우리들의 예배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최고의 영광이요 축복입니다.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사56:2), 하였습니다. 셋째로, 아브라함은 새 이름을 받았습니다 (창17:5). 아브람이 아브라함이라는 이르으로 개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 사래도 사라라는 새 이름을 받았으니 열국의 어머니라는 뜻입니다. 아브라함 이란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이니 이는 곧 복의 근원으로서의 아브라함의 사명과 부합되는 고귀한 이름입니다. 성서에서는 아브라함의 자손인 야곱에게 하나님께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주신 이야기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개명은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실 사람에게 새 이름을 주신 것은 의미심장합니다. 오늘 우리도 참다운 주의 사명자 참다운 그리스도인일진데 새 이름을 받다 과거의 구습 과거의 악행을 버리고 새 생활로 출발해야 할 것입니다. 새 이름을 가진다는 것은 새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네번째로, 독자를 바치는 헌신을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지금까지 수 많은 어려움이 많았으나 백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청천벽력과 같았습니다. 이시험은 아브라함에게 가장 큰 고비였습니다.이것이 바로 복의 근원이 되는 자격을 테스트하는 시험대였습니다. 차라리 그가 가진 우양 수 천마리를 바치게 하였으면 쾌히 순종할 수 있는 일이겠으나 독자를 바치라 함은 父情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바로 익서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아들을 사랑하는 것의 경중을 헤아려 보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가장 귀한 것을 바쳤습니다. 수만의 우양과도 바꿀 수없는 외아들을 바쳤던 것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여준느 것입 니다.그는 아무런 원망이나 불평도 없이 무조건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는 신앙을 보여준 것입니다. 진실로 그것은 아브라함의 전부를 바치는 제사였습니다.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그가 가진 전부를 요구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아들은 고사하고 물질 바치는 일에 조차 인색할 때가 많습니다. "너는 내것이라"(사 43:1).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올 때 빈손으로 왔습니다.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부가 주의 것입니다. 우리의 소유는 하나님께 우리를 청지기로 삼으시고 위탁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을 맡았으면 하나님 나라에 필요할 때 아낌없이 "예"하고 바쳐야 할 것자비니다. 오늘의 신자들은 바치다는 데 너무 인색함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정성을 보시고 더 귀한 것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서 축복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신앙의 아버지요 열국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전 생애는 신앙이요 복종이었습니다.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아브라함의 신앙 생활을 본받아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아무 미련없이 고향을 떠났으며 그는 어디로 가든지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리려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는 언제나 뒤의 것은 잊어버리고 새 출발을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아브라함의 믿음과 절대 순종의 신앙 생활을 본받을 때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람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 만복의 근원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 아브라함…창조주 명령에 ‘절대 순종’ 모범 아브라함이 살았던 갈대아 우르는 메소포타미아 땅에 있는 성읍이었다.그가 우르에 살았던 시기가 역사적으로는 수메르의 지도자 우투헤갈을 축출하고 정권을 장악한 우르남무 왕의 시대에 해당한다.당시 수메르에는 일곱 성읍의 수호신들을 비롯한 3600명의 신들이 있었다.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에 의하면 과학자였던 아브라함은 이렇게 어지러운 다신 숭배에 대하여 강력히 반발하고 있었다. “천체가 인간의 유익에 기여하는 것은 그들을 주관하시는 창조주의 명령에 순종하기 때문이다”(유대고대사 1-7) 쿰란 문서의 하나인 ‘요벨’서에 의하면 아브라함의 부친 데라는 우르에서 우상을 만들어 팔며 생계를 꾸려가고 있었다.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데라의 본래 고향이 하란에서 가까운 에블라 지역이었다고 한다.에블라의 지명이 데라의 6대조인 에벨의 이름에서 나왔다고 추정되고 아브라함의 친척들이 계속해서 그 부근 지역에 살았기 때문이다.지금도 하란의 서쪽에는 아브라함의 탄생기념 사원이 있다. 결국 데라는 그들의 고향 에블라가 이교도들에게 점령되자 아브라함을 데리고 유브라데 강을 따라 내려가다가 우르에 살게 되었고 하나님을 섬기던 집안의 전통이 있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수메르의 다신 숭배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다.결국 데라는 우르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들 내외와 함께 하란으로 복귀했다.그러나 아브라함은 다시 하나님의 명대로 하란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간다.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게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12:1) 하나님의 그 지시에는 보너스가 붙어 있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 12:2-3) 그는 우르 땅에 살 때에 사람들이 거짓 신들 때문에 고통당하는 것을 직접 보았다.그들이 다 복을 얻을 수만 있다면 자신의 고생쯤은 감수할 수 있다고 그는 생각했다.그러나 막상 하나님의 명령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보니 그곳에도 역시 많은 신들이 있었다.뿐만 아니라 가나안의 장사꾼들은 하나님을 ‘엘’이라는 우상으로 만들고 땅의 여신 아세라와 음란의 여신 아스다롯을 만든 장본인들이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사람들의 땅에 나그네로 살면서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려고 노력했으나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그 땅에 기근이 있어 애굽으로 가라는 뜻인 줄로 알고 내려갔다가 아내를 빼앗길 뻔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조카 롯이 북방 왕들에게 잡혀갔을 때에는 그를 구하기 위해 가나안에 속하는 아모리 족속의 신세를 져야 했으니 하나님의 뜻을 알아내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그래서 그는 매사에 주관이 없어보였다.아내 사라가 여종 하갈과 동침하라면 그렇게 했고 하갈과 그녀 소생의 이스마엘을 쫓아내라고 하면 그대로 했다.그는 아마도 아내의 말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그렇게 매사를 아내가 시키는 대로 살던 공처가 아브라함은 어느날 갑자기 독자적인 행동을 한다.아내와는 의논도 없이 아들을 번제로 바치기 위해 데리고 떠난 것이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 22:2)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아브라함의 행동은 우리를 놀라게 한다.아내와는 아무 의논도 없이 아침 일찍이 일어나 아들 이삭을 데리고 사흘 길을 떠난 것이다.이치대로 한다면 아브라함은 그 명령의 진의를 타진해야 했다. “자식을 번제로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들의 우상에게나 하는 짓인데 어찌하여 하나님이 그들과 같은 명령을 하십니까?” 비록 하나님의 명령이라 하더라도 당연히 그 내용을 재확인해야 했다.그가 혹시 잘못 들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그러나 아브라함은 아무런 질문도 없이 아들을 데리고 길을 떠났다.도대체 아브라함과 하나님 사이에 어떤 교감이 오갔던 것일까? 모르고 따르는 것은 순종이 아니다.아브라함은 그 이유를 알았음에 틀림없다.아마도 그는 처음 하나님의 명령을 받을 때의 일을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시005:12) 그러나 아브라함의 시대에 의인은 없었다.소돔 성은 의인 열명이 없어서 멸망했던 것이다.그런데 하나님은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아들을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을 받자 아브라함은 자신이 아들을 속죄의 제물로 바침으로서 아픔을 당해야 하는 것임을 깨달았을 것이다.하나님 쪽에서 볼 때 그것은 아브라함의 독자와 그분의 독자를 맞바꾸자는 제의였을 수도 있다. 아브라함이 시키는 대로 번제에 쓸 나무를 지고 산으로 올라간 이삭은 부친의 결박을 조용히 받았다.하나님의 명령이라면 피할 수 없는 일임을 알았던 것이다.그러나 아브라함이 칼로 아들을 잡으려 할 때 하나님은 그를 제지하고 예비하셨던 수양으로 번제의 제물을 대신하게 했다.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제의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분은 너무 기쁘셔서 자신을 가리켜 맹세하며 말씀했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창 22:18) 김성일<한세대 교수>
1 사라(Sarah, Sarai)
인물
jesus
5168 17 2006-12-27
▶ 사라(Sarah) Sarai 뜻:공주 아브라함(Abraham)의 아내로서 처음에는 사래라고 불렀으나 이름을 고쳤다(창11:29, (창17:15). 본래 아브함의 이복 누이동생이었는데 아브라함의 아내가 되어 갈대 아우르에서 인생을 출발하 여 죽을 때까지 오랜 세뤘를 통하여 아브라함 의 좋은 반려자가 되었다.사라는 미모가 아리따운 여자였다. 애굽에 내려 갔다가 그 아룸다움 때문에 애굽 왕 바로의 궁에 불려 들어갔던 일도 있다 (창12:10-20, (창20:1-5). 신약성서에서 사라를 경건한 아내의 표본으로 삼았다(벧전03:6). 믿음으로산 신앙 인물의 본보기로 예시되었다(히11:11). 그는 아이를 낳지 못하였으나 하나님의 특별한 약속대로 고령에 이르러 이삭 을 낳아 이 스라엘 자손의 조상이 되었다(창 11:30, 20:1-2), (사51:2). 사라는 그의 계집 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주어 이스마엘을 낳게 했으나 후일에 가정 불화로 하갈과 이스마엘은 추방을 당했다(창11:). 바울은 이 사건을 갈라디아서에 인용하여 하나님의 약속 아래서 된 그리스도 인의 자유 에 대한 비유로 들었다(갈04:21-31). 사라는 죽어 막벨라 굴에 묻혔다(창22:). --------------------------------------------------- ▶ 창세기 11장28∼31절 사라는 공주라는 뜻이 있습니다. 사라는 아브라함의 아내로 본명은 사래(Sarai)였습니다(창17:15). 사라도 아브라함과 함께 갈대아 우르 태생입니다. 아브라함과 같이 하란을 거쳐 가나안 땅에 와서 정착하였습니다. 그는 매우 미모의 여인으로 애굽에 내려갔을 때에 바로에게 와 아비멜렉왕에게 두 차례나 범죄할뻔 하였습니다. 그러나 두번 다 하나님의 극적인 보호로 위기를 모면하는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또한 90세에 아들 이삭을 낳아 인간의 생산능력이 언제까지라도 신앙 안에서는 가능하다는 실례를 보여 주었습니다. 사라의 훌륭한 모습은 남편을 「주」라 할 만큼 순종하는 후덕한 여인이라는데 있습니다. 이는 남존여비의 사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원만하게 부부생활에 적용했다는 현모양처의 모범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여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내어주어 이스마엘을 낳게 한 것은 그의 결점이었습니다. 더욱이 이스마엘과 하갈에 대해 몰인정했던 부분은 여자의 질투심을 노출한 것입니다. -------------------------------------------------------------------------------- 사라… 긴 인고의 세월 끝에 크게 웃다 우리가 성경과 쉽게 가까워지기 어려운 것은 성경에 적혀 있는 내용들의 톤이 너무 어둡기 때문이다.성경의 첫장을 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멘트가 나오자마자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로 성경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 1:2) 성경의 스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의 실패로 이어지는 ‘새드 무비’이다.아담과 하와는 금단의 실과를 먹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고 가인은 아벨을 죽여 살인자가 되었고 사람들은 죄악의 관영으로 큰 홍수의 비극을 겪었으며 바벨탑을 건설하다가 서로의 언어도 알아듣지 못하게 되는 슬픔을 당했다.이스라엘 백성은 400년의 노예 생활을 한 끝에 탈출하여 약속의 땅에 들어가 새 나라를 건설했으나 분단의 비극을 겪었으며 결국 통일을 이루지 못한 채 양쪽이 다 멸망했다.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고 그분의 부활을 믿으며 복음을 전하던 수많은 사람들은 순교의 피를 뿌렸다.고난 끝에 로마 제국의 공인을 받은 기독교는 황제의 권력을 등에 업고 타락하기 시작하더니 르네상스의 물결에 떠밀려 큰 치욕을 당했다.다시 종교개혁으로 새 출발을 한 개신교도 한때 복음을 전파했던 강대국들의 타락과 횡포에 휩쓸려서 싸잡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지식인과 젊은이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 결국 타락한 인류의 역사가 큰 전쟁과 함께 멸망하여 종말을 맞게 되며 이어 심판의 날이 임하리라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 20:15)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인류 역사의 드라마는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어둡고 우울한 실패의 이야기들로 이어지고 있다.그래서 성경에는 괴로워하고 슬퍼하여 우는 자는 많아도 웃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그런데 그 중에 크게 웃은 사람이 하나 등장하는데 바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그 사람이다.그녀도 실은 별로 평탄하거나 행복하게 살지 못했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더 힘든 인생을 살았다.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창16:2) 사라가 남편에게 그렇게 권할 때 그녀의 나이는 75세였다.그 나이가 될 때까지 자식을 낳지 못하여 남편에게 다른 여인과 동침하여 자식을 낳으라고 권하는 아내의 마음은 상상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로 처절한 것이었다.아브라함은 그 여종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로부터 다시 14년의 세월이 지나 사라의 나이 89세가 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장막을 찾아오셨다.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창18:10) 이미 경수가 끊어진 사라는 장막 문에서 그 음성을 듣고 어이가 없어서 웃다가 하나님께 들켰다.하나님이 다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나으리요 하느냐?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그 말씀을 듣고 사라가 당황하여 웃음을 감추며 변명했다.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보고 계셨던 것이다. “아니라,네가 웃었느니라.” 과연 그 이듬해에 사라는 아들을 낳았다.하나님은 그 아들의 이름을 미리 ‘이삭’이라고 지어주셨는데(창 17:19) 그것은 ‘웃음’이라는 뜻이었다.아브라함이 100세 되던 해에 이삭을 낳은 사라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창21:6)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열살이나 연상인 그 남편을 주인이라 부르며(창18:12) 인고의 삶을 살았으나 그 주관이 뚜렷하여 하나님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하며 산 여인이었다.그는 자신의 소생이 없었으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극진하게 돌보았다.뿐만 아니라 자립한 롯이 북방의 군대에 납치되어 갔을 때 아브라함은 318명의 장정들을 이끌고 그들을 추격했는데 그들은 모두 집에서 길리운 자들이라고 되어 있다. “그 조카의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318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창 14:14) 그들은 모두 아브라함의 집에서 길러낸 자들이었다.자식을 낳지 못한 사라는 그냥 신세 한탄만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의지할 곳 없는 고아들을 데려다 보살피며 길렀는데 그 수가 점점 많아져서 무려 318명이나 되었던 것이다.참으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이 사실이 우리에게 감동적이라면 하나님도 역시 감동하시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긴 인고의 세월 끝에 크게 웃었던 사라의 웃음은 어둡고 우울한 성경의 기록을 대번에 밝고 활기찬 약속으로 뒤집어 놓는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030:5)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아들에게 미리 ‘웃음’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그리고 그 이삭에게 주신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했다.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눅06:21) ======== Sarah, [Sa'rah] Sarai, [Sa'rai] Sara. [Sa'ra] Wife of Abraham and mother of Isaac. Abraham said she was the daughter of his father but not of his mother, therefore he called her 'sister'; but God preserved her in His mercy to Abraham, who had, through fear, denied his true relationship to her in the land of Egypt and before Abimelech. Sarah, being barren, gave to Abraham her Egyptian handmaid Hagar, who, when she had conceived, despised her mistress. Sarah then dealt harshly with her and she ran away; but the angel of the Lord sent her back, and Ishmael was born. When God promised Abraham that a son should be born to him of Sarah, He altered her name from Sarai to Sarah, which signifies 'princess.' The meaning of Sarai is uncertain. Jerome gave 'my princess;' others 'princely;' others 'contentious;' Fürst says, 'Jah is ruler.' (See NAMES.) When Sarah heard that she was to have a son, she laughed within herself, for she was old, but it was known by the Lord, and then, being afraid, she denied that she had laughed. In fulfilment of God's promise, Isaac was at length born. When he was weaned, Ishmael was seen mocking, which roused Sarah to demand the expulsion of Hagar and Ishmael. Though it was grievous to Abraham, God bade him do what Sarah desired. This is taken up in Galatians 4 as a figure of Christians being children of the free woman, that is, of Jerusalem which is above, which, says the apostle, is our mother. Ishmael represents the man born after the flesh, who persecutes him born after the Spirit. Sarah lived to the age of 127, and died in Kirjath-arba, and was buried in the cave of Machpelah, which was purchased as a burying place. Her history is given in Gen. 11 — Gen. 23. Sarah is held up in the N.T. as an example of faith, Heb. 11:11; and also as a wife who was in subjection to her husband. 1 Peter 3:6. (히11:11 (벧전03:6 --- Morrish Bibl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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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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