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한글성경
  2. 오늘의 WEB성경
  3. 성경백과사전
  4. 관련서적들

-----Readed_count

-----Update

오늘 :
19,184 / 168,254
어제 :
20,023 / 185,026
전체 :
20,573,338 / 280,979,995
Mobile Bible, Bible Dictionary, Mobile iWorship, 구글Map 성경66권 사전 : -()-()--()-(,)-(,)-(,)-()--중간-(...)-

성경관련 백과사전 & Morrish Bible Dictionary

+ Blue Letter Bible/KJV + 개역한글 성경구절

성경 백과사전 테마별 (구약OT, 신약NT), 성경만화, 요리문답,
영어성경보기, 개역한글성경보기, NEWS, 어!성경
Morrish성경사전 (최신등록), WB.Study, 성경권별 지명연구(지도포함), 인물탐방 각종테마별 - 무게.길이.화폐, 12보석, 유대월력, 동물, (Birds), 식물, 나무, , Miracles(구약, 신약), 613율법Mitzvot, 이방신, 하나님, Tip: 영문장.절위로 커서를 옮기면 해당 KJV 성경 영문구절이 펼처집니다. (Gen. 1:1; Rev. 22:21;)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추천 등록일
Notice 공지 성경 속 전쟁 연대기 (The War Chronicles in the B... 파일
cyber
35839 2 2019-03-05
Notice 공지 TIDWELL BIBLE 21 연대표
jesus
69276 1 2016-12-14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NT 신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5225 1 2016-02-21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OT 구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5500 1 2016-02-21
Notice 공지 성경백과사전 권별.장별[Chapter] 관련내용보기 파일
jesus
83399 1 2015-05-04
12 향료 만드는 자(Confection/Confectionary)
기타
jesus
1361   2020-03-06
▶ 향료 만드는 자 Confection, Confectionary. Ointment and perfumery, and those that compound the same. Ex. 30:35; 1 Sam. 8:13. (출30:35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삼상08:13 그가 또 너희 딸들을 취하여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를 삼을 것이며 --- Morrish Bible Dictionary .
11 떡 굽는 관원/자(Baker)
기타
jesus
920   2018-07-06
▶ 떡 굽는 관원/자 Baker. In Egypt the king had a man-servant who is called his 'chief baker,' Gen. 40:1-22; Gen. 41:10; but in Israel the baking was done by the women of each house, as Abraham called to Sarah to prepare cakes upon the hearth, Gen. 18:6; and Samuel said that if the Israelites had a king he would take their daughters to be bakers. 1 Sam. 8:13. In Jerusalem there was apparently a part devoted to the bakers, for Jeremiah was to have a piece of bread out of the Bakers' street (or Bazaar, as it would now be expressed in the East) as long as the bread lasted. Jer. 37:21. In Hosea 7:4, 6, the heating of the oven by the baker is used figuratively for those who, as it were, prepared their lusts for evil, and then waited till the moment when they could satisfy them more greedily. Alas, that it should be Israel of whom the prophet thus speaks. (창40:1-22; 감옥에 갇힌 바로의 두 관원과 요셉의 해몽 (창41:10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창18: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에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삼상08:13 그가 또 너희 딸들을 취하여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를 삼을 것이며 (렘37:21 이에 시드기야 왕이 명하여 예레미야를 시위대 뜰에 두고 떡 만드는 자의 거리에서 매일 떡 한덩이씩 그에게 주게 하매 성중에 떡이 다할 때까지 이르니라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머무니라 (호07:4, 64 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교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뿐이니라 6 저희는 엎드리어 기다릴 때에 그 마음을 화덕 같이 예비하니 마치 빵 만드는 자가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의 일어나는 것 같도다 --- Morrish Bible Dictionary
10 선물, 예물, 뇌물(Gifts)
기타
jesus
1712   2015-07-09
▶ 선물, 예물, 뇌물 Gifts. These have a large place in the O.T. history, and several different words are used which are often translated PRESENTS. There were 1. Gifts from a superior to an inferior in good will and kindness and as rewards. Esther 2:18; Dan. 2:6, 48. (에02: 상 (단02: 선물 2. From an inferior to a superior. 2 Chr. 9:24; 2 Chr. 17:5, 11. This also took the form of tribute, an acknowledgement of submission. 1 Sam. 10:27; 1 Kings 4:21. When Solomon reigned supreme, 'all the earth' sought to Solomon to hear his wisdom, and brought presents, as did the queen of Sheba. 1 Kings 10:2, 24, 25. This is a type of Christ's kingdom as established on earth, when presents, as willing tribute, will be sent from all nations to the Lord Jesus. Ps. 45:12; Ps. 72:10, 15; Isa. 60:9. (대하09:24 예물 (대하17:5, 11 (삼상10:27 (왕상04:21 (왕상10:2, 24, 25 (시045:12 (시072:10, 15 (사60:9 3. Gifts to judges: these were very apt to become bribes, and were strictly prohibited. Ex. 23:8; Deut. 16:19; 2 Chr. 19:7. It was usual also to take presents to prophets, 1 Sam. 9:7; and as the prophets were sometimes judges, the gifts were liable to become bribes, as they did with the sons of Samuel, though Samuel himself could challenge the people, and they admitted the fact, that he had never taken a bribe to blind his eyes therewith. 1 Sam. 8:3; 1 Sam. 12:3. (출23:8 뇌물 (신16:19 (대하19:7 (삼상09:7 예물 (삼상08:3 (삼상12:3 --- Morrish Bible Dictionary
9 라마(Ramah)4
지명
jesus
1408   2011-07-31
▶ 라마(Ramah)4 - 미스바(Mizpah) 사무엘의 고향이며 그 무덤이 있는 곳이다. 사무엘의 주 근거지이며, 다윗이 사울을 피해 사무엘이 있는 이 곳으로 피했다.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이 곳까지 왔다가 예언까지 하였다. (삼상01:19, (삼상02:11, (삼상07:17, (삼상08:4, (삼상15:34, (삼상16:13, (삼상19:18,19,22,23, (삼상20:1, (삼상25:1, (삼상28:3 ▶ 라마 Ramah. [Ra'mah] City of Ephraim, where Samuel the prophet dwelt. 1 Sam. 1:19; 1 Sam. 2:11; 1 Sam. 7:17; 1 Sam. 8:4; 1 Sam. 15:34; 1 Sam. 16:13; 1 Sam. 19:18-23; 1 Sam. 20:1; 1 Sam. 22:6; 1 Sam. 25:1; 1 Sam. 28:3. It is called RAMATHAIM-ZOPHIM in 1 Sam. 1:1. Not identified. (삼상01:19 그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서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삼상02:11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삼상07:17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 자기 집이 있음이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삼상08: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삼상15:34 이에 사무엘은 라마로 가고 사울은 사울 기브아 본집으로 올라 가니라 (삼상16:13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삼상19:18-23; 다윗이 사무엘에게 보호받음 (삼상20:1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와서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부친 앞에서 나의 죄가 무엇이관대 그가 내 생명을 찾느뇨 (삼상22:6 사울이 다윗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함을 들으니라 때에 사울이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나무 아래 앉았고 모든 신하들은 그 곁에 섰더니 (삼상25:1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애곡하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다윗이 일어나 바란 광야로 내려가니라 (삼상28:3 사무엘이 죽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를 애곡하며 그의 본성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울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 내었었더라 (삼상01: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lt=31.8327394&ln=35.180162
8 유브라레강(Euphrates) river 파일
지명
jesus
3170 10 2007-01-02
▶ 유브라레강(Euphrates) 뜻: 흐른다 아시아주 서부에 있는 동방 최대의 강으로 그 발원지는 에덴동산과 알미니야 계곡이다. 길이는 2,850km로 하류에서 합류되는 티그리스강과 더불어메소포타미아의 수운과 농어발달에 원동력이 되어 그 지역 고대 문명의 발상지가 되었다. [1] (1) 에덴에서 발원한 4대강중의 하나 (창02:14). (2)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허락한 동편 경계선(창15:18). (3) 르우벤지파의 동편 경계선(창05:9). (4) 다윗과 솔로몬의 점령지(삼하08:3, (대하09:26). (5) 애굽 느고왕 때 확장지(왕하23:29). (6)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탈취(왕하24:7). (7) 예레미야가 요대를 이 강변에 감추었다(렘13:4-5). (8) 계시록에는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해방하라하였다(계09:14). [2] 성경 곳곳에 유브라레강을 The River 로 표현됨. (민22:5, (신11:24, (수24:3, (시072:8, (시080:11, (사07:20, (사08:7, (사11:15, (미07:12, (슥09:10 [3] Euphrates - (창02:14, (창15:18, (창31:21, (창36:37, (출23:31, (신01:7, (신11:24, (수01:4, (수24:2, (삼상08:3, (삼상10:16, (왕상04:21, (왕상14:15, (왕하23:29, (왕하24:7, (대상01:48, (대상05:9, (대상18:3, (대상19:16, (대하09:26, (대하35:20, (사27:12, (렘02:18, (렘13:4, (렘46:2,-10, (렘51:63, (계09:14, (계16:12 lt=35.0983343&ln=40.426466
7 애굽(Egypt)
지명
jesus
4795 6 2007-01-02
▶ 애굽(Egypt) 뜻:검은 땅 나일강 유역, 특히 하류의 삼각주에 번영한 세계 최고의 문명 발상지 희랍 어로는 아이굽트스에서 왔고 그 아람 어로는 킵트, 히브리 사람들은 미스라 임(창 10:6). 이라고 했는데 동쪽이라는 뜻이다. 동은 홍해, 서는 아라비아 사막, 북은 지중해, 남은 협곡으로 비교적 고립된지역이다. (1) 아브라함이 기근이 들자 곡식이 풍부한 애굽으로 갔었다(창12:10). (2) 또 그의 아내의 시중을 든 하갈은 애굽의 여인 이었다(창16:1). (3) 주전 18세기경 애굽을 정복한 힉소스의 수령 가운데 히브리 사람의 이름이 나와있고 히브리인의 거주가 나와있다(창37-(창50:). (창38: (창39: (창40: (창41: (창42: (창43: (창44: (창45: (창46: (창47: (창48: (창49: (4) (출01:8에 요셉(Joseph)을 알지 못하는 왕이란 바로 아모시스왕이다. (5) 출애굽의 기록이 애굽측 역사에는 나와있지 않으나 이스라엘이 여호와 의 백성이라는 것과 구원한 하나님에 대한 감사는 구약의 최고의 신앙 고백으로 알려져있다. (6) (신26:5-10은 예언지의 발언가운데 반영되어있다(렘02:1-3, (호02:14-16, (암02:10-16). (7)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가 간구할 때 여호와가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 게 보내어 이스라엘을 해방하여 줄 ㅐ을 교섭하였으나 듣지 아니함으로 10재앙을 내리시니 그때에야 허락하여 60만 백성을 인솔하고 430년간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되어 출애굽하였다 (출07:20-(출13:30, (출12:40). (8) 솔로몬왕은 바로왕의 딸을 아내로 취하였다(왕상03:1). (9) 르호보암왕 때에는 예루살렘을 쳐서 조공을 받아갔다(왕상14:25-26). (10) 예수님이 헤롯의 독수에게 피하여 애굽으로 내려 갔다가 오셨다 (마02:14-15,19-24). * 세계적 명물인 "피라밑"돌무덤이 있는데 높이 746척 면적이 15,800평이다. ▶ Egypt's - On : (사19:6, (사30:7, (겔30:9 ▶ Egypt - On : (창12:10,11,14, (창13:1,10, (창15:18, (창21:21, (창25:18, (창26:2, (창37:25,28,36, (창39:1, (창40:1,5, (창41:8-57, (창42:1,-3, (창43:2,15, (창45:4,-26, (창46:3,-27, (창47:6,-30, (창48:5, (창50:7, -26, (출01:1-18, (출02:23, (출03:7,-20, (출04:18,-21, (출05:4,12, (출06:11,-29, (출07:3,-22, (출08:5,-24, (출09:4,-25, (출10:7-22, (출11:1,-9, (출12:1,-51, (출13:3-18, (출14:5-20, (출16:1-32, (출17:3, (출18:1, (출19:1, (출20:2, (출22:21, (출23:9,15, (출29:46, (출32:1,-23, (출33:1, (출34:18, (레11:45, (레18:3, (레19:34,36, (레22:33,43,(레25:38,42,55, (레26:13,45, (민01:1, (민03:13, (민08:17, (민09:1, (민11:5,20, (민13:22, (민14:2,-22, (민15:41, (민20:5-16, (민21:5, (민22:5,11, (민23:22, (민24:8, (민26:4,59, (민32:11, (민33:1,38, (신01:27,30, (신04:20,34,37,45,46, (신05:6,15, (신06:21,22, (신07:8,15,18, (신08:14, (신09:7,12,26, (신10:19,22, (신11:3,4,10, (신13:5,10, (신15:15, (신16:1,3,6,12, (신17:16, (신20:1, (신23:4, (신24:9,18,22, (신25:17, (신26:5,8, (신28:27, (신28:60, (신28:68, (신29:2, (신29:16, (신29:25, (신34:11, (수02:10, (수05:4, (수09:9, (수13:3, (수24:4, (삿02:1, (삿06:8, (삿06:13, (삿11:13, (삿11:16, (삿19:30, (삼상02:27, (삼상08:8, (삼상10:18, (삼상12:6, (삼상12:8, (삼상15:2, (삼상15:6, (삼상15:7, (삼상27:8, (삼상30:13, (삼하07:6, (삼하07:23, (왕상03:1, (왕상04:21, (왕상04:30, (왕상06:1, (왕상08:9,-65, (왕상09:9,16, (왕상10:28, (왕상10:29, (왕상11:17,-40, (왕상12:2, (왕상12:28, (왕상14:25, (왕하07:6, (왕하17:4,-36, (왕하18:21, (왕하18:24, (왕하19:24, (왕하21:15, (왕하23:29, (왕하23:34, (왕하24:7, (왕하25:26, (대상13:5, (대상17:21, (대하01:16, (대하01:17, (대하05:10, (대하06:5, (대하07:22, (대하09:26, (대하09:28, (대하10:2, (대하12:2, (대하12:3, (대하12:9, (대하20:10, (대하26:8, (대하35:20, (대하36:3, (대하36:4, (느09:9, (느09:17, (느09:18, (시068:31, (시078:12, (시078:43, (시078:51, (시080:8, (시081:5, (시081:10, (시105:23, (시105:38, (시106:7, (시106:21, (시114:1, (시135:8, (시135:9, (시136:10, (사07:18, (사10:26, (사11:11, (사11:16, (사19:1, (사19:12, (사19:13, (사19:14, (사19:15, (사19:18, (사19:19, (사19:20, (사19:22, (사19:23, (사19:24, (사19:25, (사20:3, (사20:4, (사20:5, (사23:5, (사27:13, (사30:2, (사30:3, (사31:1, (사36:6, (사36:9, (사37:25, (사43:3, (사45:14, (사52:4, (렘02:6, (렘07:22, (렘07:25, (렘09:26, (렘11:4, (렘11:7, (렘16:14, (렘23:7, (렘24:8, (렘25:19, (렘26:21, (렘26:22, (렘26:23, (렘31:32, (렘32:20, (렘32:21, (렘34:13, (렘37:5, (렘37:7, (렘41:17, (렘42:14, (렘42:15, (렘42:16, (렘42:17, (렘42:18, (렘42:19, (렘43:2, (렘43:7, (렘43:11, (렘43:12, (렘43:13, (렘44:1, (렘44:8, (렘44:12, (렘44:13, (렘44:14, (렘44:15, (렘44:24, (렘44:26, (렘44:27, (렘44:28, (렘44:30, (렘46:2, (렘46:8, (렘46:11, (렘46:13, (렘46:14, (렘46:17, (렘46:19, (렘46:20, (렘46:24, (렘46:25, (렘46:26, (애05:6, (겔17:15, (겔19:4, (겔20:5, (겔20:6, (겔20:7, (겔20:8, (겔20:9, (겔20:10, (겔20:36, (겔23:3, (겔23:8, (겔23:19, (겔23:27, (겔27:7, (겔29:2, (겔29:3, (겔29:6, (겔29:9, (겔29:10, (겔29:12, (겔29:14, (겔29:19, (겔29:20, (겔30:4, (겔30:6, (겔30:8, (겔30:10, (겔30:11, (겔30:13, (겔30:15, (겔30:16, (겔30:18, (겔30:19, (겔30:21, (겔30:22, (겔30:25, (겔31:2, (겔32:2, (겔32:12, (겔32:15, (겔32:16, (겔32:18, (겔32:20, (단09:15, (단11:8, (단11:42, (단11:43, (호02:15, (호07:11, (호07:16, (호08:13, (호09:3, (호09:6, (호11:1, (호11:5, (호11:11, (호12:1, (호12:9, (호12:13, (호13:4, (욜03:19, (암02:10, (암03:1, (암03:9, (암04:10, (암08:8, (암09:5, (암09:7, (미06:4, (미07:12, (미07:15, (나03:9, (학02:5, (슥10:10, (슥10:11, (슥14:18, (슥14:19, (마02:13, (마02:14, (마02:15, (마02:19, (행02:10, (행07:9,-40, (행13:17, (히03:16, (히08:9, (히11:26, (히11:27, (유01:5, (계11:8 lt=30.108&ln=31.3382
6 아말렉(Amalek)
지명
jesus
4508 5 2006-12-30
▶ 아말렉(Amalek) 팔레스틴 남방 광야에서 시내 반도까지의 땅. 아말렉 족속 사람은 에서의 손자로 유목민이며 이스라엘을 괴롭혀 오던 약탈자들이었다. 1) 엘람왕 그달라오멜에게 정복당한 일이 있다(창14:7). 2) 에서 자손의 거주지(창14:7). 3) 이스라엘 백성이 애담에서 나와 르비굽에 있을 때에 아말렉과 대적하여 具모세가 팔을 들어 격파하였다(출17:8-16). 4) 가나안에 갔던 12 정탐군중 10인 불신의 보고를 하여 이 일을 진실로 들은 이스라엘 군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고 반항함으로 여호와가 노하여 그 백성을 40년간 더 방랑하게 하는중 이 족속에게 격멸을 당하였다(민14:45) 5) 발람 선지는 "지금은 아말렉이 열방중에 으뜸이나 종말에는 멸망하리라" 예언하였다(민24:20). 6) 사사시대에 미디안과 동맹하여 이스라엘에 쳐들어와 7년을 괴롭히다가 기드온이 일어나 모두 격멸하엿다(삿06:3,7,(삿01:19-21). 7) 사울왕에게 한때 격멸함을 당하였다(삼상15:7-8). 8) 다윗이 블레셋에 있다가 시글락에 갔을때 아말렉이 시글락에 침입하여 온 성을 불사르고 부녀들을 사로잡아 가는중 자기의 처자들도 잡혀갔으므로 다윗이 4백명 군사를 거느리고 추격하여 자기의 처자와 약탈 당하였던 모든 물건을 도로 찾아 올뿐 아니라 아말렉인의 우양을 노략하다가 그 친 구 유대 장로들에게 보냈다(삼상30:1-20). 지금은 이스라엘 나라 지역에 들어있다. (신25:17, 19, (삼상28:18, (삼상08:12, (대상18:11, (0시83:7 Ex 17:8, Ex 17:9, Ex 17:10, Ex 17:11, Ex 17:13, Ex 17:14, Ex 17:16, Num 24:20, Deut 25:17, Deut 25:19, 1 Sam 15:2, 1 Sam 15:3, 1 Sam 15:5, 1 Sam 15:20, 1 Sam 28:18, 2 Sam 8:12, 1 Chr 18:11, Ps 83:7 lt=30.659&ln=34.835
5 브엘세바(Beersheba) 파일
지명
jesus
5641 4 2006-12-30
▶ 브엘세바(Beersheba) 뜻:일곱 우물, 언약의 우물 현재 브엘세바 동쪽 약 6.4km 지점 (1) 아브라함이 상당기간 체류한곳(창21:31). (2) 하갈을 내 보낸 아비멜렉과 맹세한 곳(창21:14). (3) 후기에 이삭이 산 곳(창26:23). (4) 세바를 찾은 곳(창26:33). (5) 유다 지파에게 주었으나 시므온에게 넘겼다(수15:28, (수19:2). (6) 중요한 성소로 하갈, 이삭, 야곱, 엘리야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신 곳(창21:17, (창46:2, (왕상19:5). (7) 팔레스틴 남쪽 경계를 가리킨 헤브론 서남 55km 지점(삿 20:1, (삼상03:20, (대상21:2, (대하30:5). 아브라함의 일곱우물-브엘세바 기원전 1900년경,메소포타미아의 고대도시 우르에 살던 아브람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12:1~2) 5천년전 인류 최초로 문자를 발명하고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수메르문화의 중심지 우르에서 셈족의 장로인 아버지 데라,형 나홀,동생 하란과 함께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던 아브람은 이 불가사의한 음성에 이끌려 우르를 떠났다. 오랜 여행끝에 아브람이 닿은 곳이 지금의 이스라엘땅이다.아브람은 그 뒤 하나님으로부터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의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받는다. 오늘날 이스라엘에서 아브라함의 자취를 찾을 수 있는 곳은 세겜 헤브론과 브엘세바다. 세겜은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처음 장막을 친 곳이며,헤브론은 그가 기근을 피해 애굽에 갔다 온 뒤 장막을 치고 아내 사라를 장사 지낸 곳이다. 그러나 이 두지역은 현재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으로 편입돼 외국인의 접근이 통제되고 있다. 접근할 수 있는 곳은 브엘세바.브엘세바는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게 암양 일곱마리를 주고 우물을 확보해 정착한 후 이삭과 야곱 등 3대에 걸쳐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곳이다. 예루살렘을 출발,끝없이 펼쳐지는 황토색의 유대광야를 약 1시간30분간 달려 브엘세바에 도착했다.`일곱 우물,혹은 생명의 물'이란 뜻의 브엘세바는 모래태풍이 부는 네게브사막의 중심에 있었다. 겨울인데도 남쪽으로부터 뜨거운 모래바람이 불어왔다.한번 폭풍이 일면 30m 앞도 보기 힘들다는 강렬한 모래태풍이 취재진을 맞았다.그 옛날 아브라함도 이 모래태풍을 뚫고 이곳에 왔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했다. 인구 20여만명의 브엘세바는 이스라엘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다.현대식 고층건물과 자동차의 물결이 낙타를 몰며 수천년전의 생활을 답습하고 있는 베두인의 시장과 혼재,대비와 조화를 이룬다. 시 중심부에 아브라함이 정착하기 전,천막을 치고 생활할 때 판 우물 터가 남아 있다.이 우물은 오스만터키시대까지 사용됐다. 아브라함은 이곳에서 다시 북쪽으로 2㎞쯤 가서 정착했다.텔 브엘세바가 바로 그곳이다.입구에는 아브라함이 아비멜렉과 싸우지 않기로 약속하고 판 우물이 있다. 우물은 매우 깊었다.두레박으로 물을 퍼 올리자 차가운 물이 담겨 올라왔다.4천년전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들이 마셨을 물에 손을 담그자 영겁의 세월이 순간처럼 느껴진다. 텔 브엘세바는 기원전 8세기경 유대의 히스기야왕 때 재정비돼 4백여명의 주민이 살았으며,기원전 701년에 아시리아 왕 산헤립에 의해 파괴되었다. 지금 남아 있는 주거지는 히스기야왕 때의 것이다.성서에 나오는 지하집의 모습도 남아 있다.성벽은 성안의 집과 붙어 있어 여리고성에서 기생 라합이 여호수아의 정탐꾼을 쉽게 탈출시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텔 브엘세바는 페르시아시대에 군인들의 주둔지와 식량창고로 이용되었으며 그리스시대에는 사원이 들어섰다.파괴되었던 주거지 위에 헤롯 왕이 성을 재건했으며,비잔틴시대에는 사람들이 현재의 도시쪽으로 옮겨 살았기 때문에 1969년 발굴될 때까지 묻혀 있었다. 텔 브엘세바의 전망대에 올라서자 끝없는 광야가 눈앞에 펼쳐졌다.멀리 네게브사막에서는 희뿌연 모래바람이 일었다.우물 앞쪽 언덕 밑으로 마침 줄지어 지나가는 낙타떼가 아브라함의 이주행렬을 보는 듯한 환상을 자아낸다. 아브라함은 귀하게 얻은 아들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곳에서 그를 데리고 유대광야를 거쳐 모리아산(예루살렘)으로 갔을 것이다. 광야를 바라보면서 그 옛날,아내가 될 리브가가 하란에서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던 이삭의 모습과 들판에서 사냥하던 에서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다. 브엘세바는 사라의 여종 하갈과 그의 소생 이스마엘이 쫓겨나 사막으로 향하면서 잠시 들렀던 곳이며,이삭이 야곱을 에서로 잘못 알고 복을 내려준 곳이기도 하다.또 요셉이 이집트의 국무총리가 되어 아버지 야곱을 모셔 갈 때 야곱이 마지막 잠을 잔 곳도 바로 브엘세바다. 하나님에 이끌려 가나안에 온 이브라함은 이곳에서 숨을 거둔 뒤 헤브론에 묻혔다.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히브리민족의 조상이 되었으며,열국의 아버지가 되어 아랍인들은 그의 아들 이스마엘을 선조로 받들고 있다. 뿌리를 같이 하면서도 히브리인들과 아랍인들은 오늘도 서로를 원수 취급한다.제3의 1000년,2000년대에는 `형제의 화해'가 가능할까. (브엘세바=글 이승한 / 사진 곽경근) (창21:14 (창22:19, (창26:23, (창28:10, (창46:1, (수15:28, (수19:2, (삿20:1, (삼상03:20, (삼상08:2, (삼하03:10, (삼하17:11, (삼하24:2, (왕상04:25, (왕상19:3, (왕하12:1, (왕하23:8, (대상04:28, (대상21:2, (대하19:4, (대하24:1, (대하30:5, (느11:27, (암05:5 Gen 21:14, Gen 21:31, Gen 21:32, Gen 21:33, Gen 22:19, Gen 26:23, Gen 26:33, Gen 28:10, Gen 46:1, Gen 46:5, Josh 15:28, Josh 19:2, Judg 20:1, 1 Sam 3:20, 1 Sam 8:2, 2 Sam 3:10, 2 Sam 17:11, 2 Sam 24:2, 2 Sam 24:7, 2 Sam 24:15, 1 Kgs 4:25, 1 Kgs 19:3, 2 Kgs 12:1, 2 Kgs 23:8, 1 Chr 4:28, 1 Chr 21:2, 2 Chr 19:4, 2 Chr 24:1, 2 Chr 30:5, Neh 11:27, Neh 11:30, Amos 5:5 lt=31.244&ln=34.840
4 요엘(Joel)
인물
jesus
2503 4 2006-12-27
▶ 요엘(Joel) 뜻: 여호와는 그의 하나님 [1] 12소선지중의 한 사람으로 브두엘의 아들이다. 언제 어디서 예언하였는지 미상하 나 요엘서를 상고하면 주전 800년경 유대왕 웃시아의 시대인듯 하 고 그 글중에 나타난 네 가지 해충은 하나님이 장차 바벨론 페르샤 헬라 로 마의 네나라가 연이어 예루살렘 공격할 것을 예언하게 하였다 (욜01:4, (욜02:28-32, (행02:16-21) [2] 사무엘의 장자로 사사가 되어 이익을 따라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바르게 하지 못함 으로 장로들의 배척을 받았다(삼상08:2-3) [3] 다윗왕때 레위인의 족장으로서 오벳에돔의 집에 있는 법궤를 옮겨온 자 중의 한 사 람인데 헤만은 노래하며 놋제금을 치는 자이다(대상15:11, 17-19). [4] 히스기야왕의 명령에 의하여 성전을 깨끗하게 한 레위인.(대하29:12,15) [5] 이방 여자와 사 는 자 (스10:43))
3 아비야(Abijah)
인물
jesus
5541 1 2006-12-27
▶ 아비야(Abijah) 뜻:여호와는 부친이다 [1] 사무엘의 차자(삼상08:2). (Abia, Abiah) [2] 유다왕 르호보암의 아들. 모친은 압살롬의 딸 마아가 (왕상15:31에는 아 비얌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는 이스라엘왕 여로보암과 싸웠다(왕상15:7). 아비얌의 다른 이름. (Abia, Abiah) [3] 북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1세의 아들(왕상14:1). [4] 유다왕 아하스의 아내. 히스기야왕의 모친(대하29:1). [5] 아론의 자손으로 다윗 시대에 제8대 제사장(대상24:10). [6] 그 밖에 3인이 있다(대상07:8), (느10:7, (느12:4). ======== Abijah. [Abi'jah] 1. Son and successor of Rehoboam, king of Judah. He began to reign in the eighteenth year of Jeroboam, king of Israel (B.C. 958) and reigned three years. He walked in the sin of his father Rehoboam, but for David's sake he was placed on the throne, that, as Jehovah had said, David might have 'a light alway before me in Jerusalem.' 1 Kings 11:36; 1 Kings 15:4. "There was war between Abijah and Jeroboam," and Abijah by a patriotic address to Israel sought to recover the ten tribes. This could not be; for the rupture in the kingdom had been brought about by God on account of their wickedness. Nevertheless Abijah trusted in Jehovah while he did not fail to rebuke Israel touching the golden calves they had erected. God smote Jeroboam and all Israel, and there fell 500,000 chosen men of Israel. Abijah also took the cities of Bethel, Jeshanah and Ephrain; and Jeroboam was not able to recover strength all the days of Abijah. 2 Chr. 13. In the above war Israel had 800,000 chosen men, and Judah 400,000. These numbers, together with the number slain, have been much called in question by critics, who say they ought to be 80,000 and 40,000, and 50,000 slain; which numbers are to be found in some of the early Latin copies and also in some early copies of Josephus. But the numbers in the Hebrew scriptures must have the preference: and what is there improbable in the numbers when we compare them with the number of men 'that drew sword' when David last numbered the people? 1 Chr. 21:5. Israel had 1,100,000; Judah had 470,000 and this was without Levi and Benjamin, who were not counted. This was about fifty years before the battle, ample time (notwithstanding the loss at the pestilence that followed the numbering) for a large increase. In 2 Sam. 24:9, the number of fighting men in Israel is given as only 800,000. It is supposed that this does not include the standing army, which according to 1 Chr. 27:1, amounted to 24,000 x12 = 288,000, which with its officers would be about 300,000, and this added to 800,000 = 1,100,000. On the other hand, the fighting men of Judah are in Samuel said to be 500,000. David may have had 30,000 with him at Jerusalem, from whence Joab went out, which may be here included, but which are not included in 1 Chr. 21:5. Abijah 'waxed mighty and married fourteen wives;' which may have been a snare to him. 2 Chr. 13:1-22. He is called ABIJAM in 1 Kings 14:31; 1 Kings 15:1-8; and ABIA in 1 Chr. 3:10; Matt. 1:7. 2. Son of Jeroboam I., king of Israel. His mother disguised herself and went to Ahijah the prophet to inquire whether her child should recover from his sickness. Jehovah revealed to the prophet who it was that came to him, and he told out to the mother the heavy judgement that should befall her husband and his house; but because there was "some good thing toward the Lord God of Israel" in Abijah, he should come to his grave peacefully. In mercy he was taken from the coming judgement. As his mother came to the threshold of the door the child died. 1 Kings 14:1-17. 3. Descendant of Eleazar who gave his name to the eighth of the twenty-four courses of priests. 1 Chr. 24:10. The same is called ABIA in Luke 1:5. 4. Daughter of Zechariah and mother of Hezekiah 2 Chr. 29:1: contracted into ABI in 2 Kings 18:2. 5. One or more of the priests who returned from the captivity, one of whom sealed the covenant. Neh. 10:7; Neh. 12:4 17 --- Morrish Bible Dictionary
2 사울(Saul)
인물
jesus
6173 39 2006-12-27
▶ 사울(Saul) 뜻 : 희망 [1] 이스라엘 통일왕국 시대에 첫째 왕(B.C. 1020-1000). 사울의 생애에 대한 기록은 (삼상09:-31:)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베냐민 지파 기스의 아들로서 키가 크고 용모가 준수하고 성격이 어진 청년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사무엘에게 왕을 세워 달라고 요청 하던 어느 날 사울은 자기 부친 기스의 잃어버린 나귀를 찾아 나왔 다가 사무엘을 만나 기름 부음을 받고 왕이 되었다. 이와 같은 절차로 이스라엘 왕국이 건설 되었는데 이 사실에 대한 각각 상위된 두개의 기록이 사무엘 서에 있다. 그 하나는 호의 적인 이름으로 사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왕이 되었다는 것이며(삼상 9:1-10:16) 다른 하나의 비판적인 기록은 백성들이 자기들의 왕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반역이라고 말하고 있다(삼상08:4-22, 10:17-27). 왕이된 사울은 수도를 기브아에 정하고 모압 암몬 에돔 블레셋 아멜렉등 이스라엘 나라 접경에 있는 부족과 싸워 승리를 얻고 왕국의 기초를 튼튼히 세웠다. 그러나 얼마 후에는 여호와의 섭리를 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오만불손한 행위를 거듭하게 되어 하나님과 사무엘 선지의 눈에 거슬리게 되었다(삼상 13:8-14,15:). 이때부터 사울의 행동은 정상적인 궤도를 벗어나게 되었다. 충신 다윗에 대한 질투심이 증대하여 다윗의 생명을 노린 것이 그의 신임을 잃은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삼상 10:14, 18:10, 19:10, 22:10-18). 인기는 사울에게서 다윗에게로 넘어갔다(삼상 16:). 그는 이스라엘 역사의 과도기를 그린 왕으로서 그의 취후는 비참하였다.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그의 세 아들을 잃고 자신도 큰 상처를 입고 길보아 산에서 자살하였다(삼상 31:). 역대기에는 사울이 하나님의 버림을받은 왕이라 해서 그의 죽음의 기록 외에는 아무것도 기록되지 않았다(대상 10:). (삼상09: (삼상10: (삼상11: (삼상12: (삼상13: (삼상14: (삼상15: (삼상16: (삼상17: (삼상18: (삼상19: (삼상20: (삼상21: (삼상22: (삼상23: (삼상24: (삼상25: (삼상26: (삼상27: (삼상28: (삼상29: (삼상30: (삼상31: [2] 에돔 왕 사울이니 유브라데 르호붓인이다(창30:37). [3] 레위의 자손 중 웃시야의 아들(대상06:42). [4] 야곱의 처자 시므온의 아들로서 가나안 여인의 소생(창46:10). [5] 사도 바울의 믿기 전의 이름(행07:28, (행08:1, (행09:1). [6] 안디옥 교회에 있던 예언자의 이름(행13:1). ======== Saul. Son of Kish, of the tribe of Benjamin, and the first king of Israel. He was anointed by Samuel by God's direction when the Israelites demanded a king. As the king whom they had chosen and desired, 'a new heart' was given him, and he had a fair start in his reign; but he signally failed in obedience to God, by the word of Samuel. He was rejected, and David was anointed, whom for years he malignantly persecuted. Being forsaken of God, without faith or conscience he resorted to one with a familiar spirit, and there heard his doom. (See DIVINATION.) He was conquered by the Philistines, the very people he was to have overcome. Thus royalty, as everything else committed to man by God, at once failed. For details of Saul's life see SAMUEL, FIRST BOOK OF. ======== Saul. One of the ancient kings of Edom. Gen. 36:37, 38. Called SHAUL in 1 Chr. 1:48, 49. --- Morrish Bible Dictionary --------------------------------------------------------------- [사울]("희망"이란 뜻)은 이스라엘의 최초의 왕이다(1030-1010 B.C). 그는 베냐민 지파 기스라하는 유력한 사람의 아들이다(삼상 9:1,10:21). 이스라엘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했다(삼상 9:1,10:21). 신정 정치를 거부하고 왕정을 구하는 백성들의 요구에 따라 제1대 왕위에 오른 왕이 사울이다. 사무엘은 이미 사울이야말로 백성이 구하는 왕의 적임자라는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지시받았다. 그는 12 지파를 미스바에 소집하여 제비를 뽑아 사울을 선출한 것이다. 사울이 즉위한 뒤암몬사람 나하스의 공격을 받자 사울은 성령에 감동되어 이스라엘 전역에서 의용병을 모집하니 33만이 그를 지지하였다. 민심이 통일되고 사기충천하여 새벽에 적진에 돌입해 정오까지 그들을 치니 적군은 산산패주하고 말았다. 이것은 사울이 왕이 된 후 첫 대승이니 백성들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게 된 것이다. 사울왕은 즉위 후 3천명의 상비군을 편성하여 그 중에서 2천명은 자기와 함께 믹마스와 벧엘산에 있게 하고 1천은 요나단과 함께 베냐민 기브아에 배치하였다. 천부장 요나단은 게바에 있는 블레셋 수비대를 치므로써 양국은 대적 관계에 들어가 이스라엘은 위기에 빠졌다. (삼상13:2-6) 사울의 군대는 믹마스에 진군하여 온 블레셋군의 압박을 받아많은 백성이 사울을 떠났다. 사울은 먼저 하나님의 구원을 약속한 선지자 사무엘(삼상 10:7,8)의 도착을 기다리다 못해 자기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는 중죄를 범했다.(삼상 10:8, 13:8-15).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불순종의 죄에 대하여 사무엘은 사울의 왕위 폐위를 선언한다. 그뒤 사울은 하나님 앞에 범죄인으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노소, 우양, 약대,나귀까지 다 죽이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울은 아말렉을 친 뒤 명령을 어기고 아각과 우양 중 가장 좋은 것은 죽이지 않고남겨 두었다. 하나님은 이에 대해 사무엘에게 임하시어 사울을 세운 것을 후회하셨다. 사울은 또 갈멜이라는 곳에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웠다. 이 모든일련의 범죄 사건이 곧 하나님께 버림받는 계기가 된다. 블레셋은 틈을 타서 이 스라엘을 침입하였다. 사울은 군대를 길보아에 집중시켰으나 블레셋의 대군에 질겁하여 사기가 땅에 떨어졌다. 곤란을당한 사울은 신접한 자나 박수를 그 땅에서 추방하고 한편으로 전비를 갖추면서 전쟁의 승부를 알기 위해 하나님께 물었으나 대답이 없으므로 번민하였다. 그는 죄를 자복하고 기도로써 끝까지 하나님께 직접 구하지 않고 추방한 신접한 여인을 찾아갔다. 그 여인은 죽은 사무엘의 영을 불러내 사울에 대한 저주의 예언을 하게 한다. 블레셋 군대가 수넴에서 추격하여 이스라엘 군의 진지 이스르엘 평화까지 내습하고 사울은 길보아산 전투에서 네 부자가 전사하는 참패를 당했다. 이상 사울은 그의 생애를 비참하게 마쳤다. 야훼의 기름부음받은 자가되어 초대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은 그에게는 더없는 영광이었다. 그러나 그는 교만해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겨 결국 그 댓가로 전쟁터에서 자결하고 만 것이다. 죄를 짓더라도 참 회개와 기도가 있었다면 사울은 어느 정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죄를 가볍게 생각했다. 또한 회개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택한 자라도 죄를 지을 경우에는 곧 징계를 내리신다. 사울의 변명과 범죄가 그에게 패망을 가져다 준 것을 생각하면 구원받은 자들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지켜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신이떠난 사울의 모습은 많은 경종을 울린다. -------------------------------------------------------------------------------- 사울 2 ◎암몬과의 전쟁 대승후 「순종심」 망각/「번제」 직접드리는 등 망령된 짓 자행 사무엘상 9∼13장 사울은 「희망」이라는 뜻이다.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선출되기까지는 본인과 그 가문과 주변 사람들의 공인등 자연스럽게 왕위에 오를 수 있었다. 하나님이 사무엘을 통해 사울을 선택한 뜻도 깨달을 수 있다. 사울이 왕으로 기름부음받고 첫번째 세운 업적으로 암몬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왕의 권위를 세우게 되었고 백성들의 지지를 받게 되었으며 왕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그러나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사무엘 선지자가 더디 오자 사울이 직접 변제를 드림으로 망령된 짓을 행하여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는 예언을 받게 된다(삼상 13:8∼14). 그렇지만 믹마스에서의 블레셋과의 전쟁은 블레셋 진영의 땅과 그 지역이 지진과 같이 떨리고 진동하여 블레셋 군대가 두려움으로 흩어지게 되어 자기들끼리 대적함으로 큰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사울은 이때에도 하나님의 관용을 망각하고 자만한 마음으로 금식을 선포하여 백성과 아들 요나단을 범죄케 하였다. 그후에도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소바와 블레셋과 아말렉을 쳐 승리하게 하여 사울을 보호하고 이스라엘을 지켜주셨다. 그러나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을 대적한 그들을 모든 남녀와 짐승까지 진멸하도록 지시하였는데 왕과 소와 양을 남김으로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셨다. -------------------------------------------------------------------------------- 사울 3 ◎백성드러에 인기높은 「다윗」 수차 살해기도/피신도움준 「이히멜렉」 가족 등 85명 몰락 사무엘상 9∼31장 사울은 「희망」이라는 뜻이다. 사울이 반복하여 하나님을 거스르게 될 때 거역은 사슬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는 말씀과 함께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고 다윗을 택하게 된다. 사울에게는 악신이 임하고 다윗에게는 하나님의 신이 충만하였다(삼상 15:23, 16:13, 14). 그후 다윗이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하나님의 이름을 통해 물매돌로 죽이고 머리를 베어 가져왔으며 그 시체는 공중의 새들이 먹게 하였고 이스라엘은 큰 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 후 다윗은 군대의 장관이 되었고 사울의 신하들까지 크게 환영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인들이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라고 다윗을 더 칭찬하자 이때부터 자기 사위요 자기 신복인 다윗을 시기함으로써 죽이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 뒤로 다윗을 9번이나 죽이려 하였으나 하나님이 다윗을 지키심으로써 실패하였고 세차례나 청부살인을 시도했으나 역시 실패하게 된다. 한번은 다윗이 놉에 사는 아히멜렉에게 피신하자 아히멜렉이 식물을 제공했고 골리앗의 칼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사울은 아히멜렉의 온 가족과 그와 함께 한 제사장 85명을 살해하는 끔찍한 죄를 범하게 된다. -------------------------------------------------------------------------------- 사무엘상 9-31장 신접한 여인에 대한 사울의 부탁으로 엔돌의 동굴에 나타난 사무엘 (삼상 28:14-25) 17세기 이탈리아 화가 살바도레 로자 그림(루브르 미술관 소장) 사울은 "희망"이라는 뜻이다. 사울은 베냐민 지파에서 이름이 있고 존경받고 있던 기스의 아들이었다. 그는 모든 사람보다 외모가 뛰어나고 지혜로워 준수한 사람으로 알려졌고 키는 다른 사람보다 어깨위가 더할만큼 장대하였다. 비교적 복된 가정에 태어났으며 유족한 분위기에서 성장한 행운아이기도 하였다. 결국 사무엘의 아들들이 사사가 되었지만 그들에게 실망한 백성의 장로들이 사무엘에게 찾아와 다른 나라와 같이 왕을 세워줄 것을 요청하기에 이르 렀다. 왕을 세우는 일은 하나님도 원하는 일이 아니었고 사무엘도 원하는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백성들의 강력한 요구와 하나님의 허락으로 이스라엘은 하나의 왕국으로 선민의 역사가 바뀌게 되었다. 이때에 초대왕으로 선발된 사람이 사울이다. 사울은 자기 아버지가 잃은 암나귀를 찾아 에브라임 산지,살리사지역,사알림 지역,베냐민 지역,숩 지역을 두루 찾아 다닌 것으로 보아 효성스럽고 충성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다(삼상9:3-5). 또한 사무엘이 사울에게 왕이 될 것을 고하자 가장 작은 지파와 가장 작은가족임을 고백했고(삼상9:21) 행구 사이에 숨었으며(삼상10:22) 자기를 대적 한 비류들을 용서할만큼 너그러운 사람이기도 하였다(삼상10:27,11:12).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선출되기까지는 본인과 그 가문과 주변 사람들의 공인등 자연스럽게 왕위에오를 수 있었다. 하나님이 사무엘을 통해 사울을 선택한 뜻도 깨달을 수 있다. 사울이 왕으로 기름부음받고 첫번째 세운 업적으로 암몬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왕의 권위를 세우게 되었고 백성들의 지지를 받게 되었으며 왕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그러나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사무엘 선지자가 더디 오자 사울이 직접 변제를 드림으로 망령된 짓을 행하여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는 예언을 받게 된다(삼상 13:8-14). 그렇지만 믹마스에서의 블레셋과의 전쟁은 블레셋 진영의 땅과 그지역이 지진과 같이 떨리고 진동하여 블레셋 군대가 두려움으로 흩어지게 되어 자기들끼리 대적함으로 큰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사울은 이때에도 하나님의 관용을 망각하고 자만한 마음으로 금식을 선포하여 백성과 아들 요나단을 범죄케 하였다. 그후에도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소바와 블레셋과 아말렉을쳐 승리하게 하여 사울을 보호하고 이스라엘을 지켜주셨다. 그러나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을 대적한 그들을 모든 남녀와 짐승까지 진멸하도록 지시하였는데 왕과 소와 양을 남김으로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셨다. 사울이 반복하여 하나님을 거스르게 될 때 거역은 사슬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는 말씀과 함께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고 다윗을 택하게 된다. 사울에게는 악신이 임하고 다윗에게는 하나님의 신이 충만하였다(삼상 15:23,16:13,14). 그후 다윗이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하나님의 이름을 통해 물매돌로 죽이고 머리를 베어 가져왔으며 그 시체는 공중의 새들이 먹게 하였고 이스라엘은 큰 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 후 다윗은 군대의 장관이 되었고 사울의 신하들 까지 크게 환영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인들이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라고 다윗을 더 칭찬하자 이때부터 자기 사위요 자기 신복인 다윗을 시기함으로써 죽이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 뒤로 다윗을 9 번이나 죽이려 하였으나 하나님이 다윗을 지키심으로써 실패하였고 세차례나 청부살인을 시도했으나 역시 실패하게 된다. 한번은 다윗이 놉에 사는 아히멜렉에게 피신하자 아히멜렉이 식물을 제공했고 골리앗의 칼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사울은 아히멜렉의 온 가족과 그와 함께 한 제사장 85명을 살해하는 끔찍한 죄를 범하게 된다. -------------------------------------------------------------------------------- 사울은 베냐민 지파 기스의 아들이며 이스라엘 왕국 제1대 국왕이다. 선지자 사무엘이 장로들의 요청에 의하여 적임자를 찾던중 하나님의 소개를 받아 사울을 만나게 되었다. [사무엘이 사울을 볼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이는 내가 네게 말한 사람이니 이가 내 백성을 통활하리라 하시니라](삼상9:17). 그리고 사무엘이 사울에게 [그대는 이스라엘이 사모하는 자요 백성을 다스릴 왕이 될 것이라]고 했을 때 그는 지극히 겸손한 자세로 사무엘의 요청을 수락한 것으로 보아 신앙의 인물이었음이 틀림없다. [가로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 오며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중에서 가장 미약하지 아니 하니이까 당신은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니이까](삼상9:21 ). 이처럼 겸손한 사울이 즉위한지 얼마 못되어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백성의 충성과 지지를 얻지 못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사울의 개인적 실수와 실정이 무엇인지 요약해 보기로 하자. (1)블레셋과 전쟁을 치르기전에 제사장직을 맡은 사무엘이 제사를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서둘러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 일, 이것은 신성모독 행위인 동시에 왕권의 남용이다. (2)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으나 사울은 가축의 좋은 것을 남기고 나쁜것만 죽였으며 뿐만 아니라 노획한 가축을 사유화하기 위하여 자신의 왕궁 우리에 숨겨 둔 일, 이것 역시 왕권의 남용이며 부정축재에 해당된다 (삼상 15:1-16). (3)사울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하여 수금을 타는 다윗을 죽이려고 했는가하면 둘째 딸 미갈을 주겠다고 하여 다윗을 전쟁터에 보내어 전사토록 계략을 꾸민 일, 이것 역시 왕권의 남용으로 결혼빙자 살인 음모죄에 해당된다(삼상18:10-27). 그 외에도 목자장 도넥을 시켜 아히멜렉외 85인의 제사장을 죽인 일(삼상 21:7-23). 이 모든 범죄로 인하여 결국 사울은 길보아 전투에 셋 자녀를 잃었으며 자선도 비통함을 못이겨 자결하고 말았다 .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생 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요12:25). -------------------------------------------------------------------------------- 1.읽을말씀:사무엘상 15:17-23 2.외울말씀:"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삼상15:23) 3.참고말씀:삼상 9:15-17,10:1-13 4.목 표:1)사울 왕이 실패한 원인을 알아보고 우리의 신앙을 살펴보자. 2)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회개의 기회를 주심을 알자. 5.공부할 내용: 사무엘은 그의 생애 동안 이스라엘을 잘 다스렸습니다.그러나 사무엘의 두 아들은 아버지 사무엘과 같지 않아서 그들에게 주어진 권리를 남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고 재판을 굽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공의를 무시했습니다.이러한 사무엘의 두 아들에 대한 백성들의 불평,불만이 대단했습니다.(삼상8:4-5) 또한 그 당시 이스라엘의 주변에서는 부족국가 형태의 국가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 족속들 처럼 왕을 세우고 국가를 형성하고 싶었습니다.(삼상8:6) 이때 뽑힌 사람이 사울입니다.이번 과에서는 이스라엘의 초대왕인 사울왕에 대하여 공부하겠습니다. 1.왕이 된 사울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웃 나라들 처럼 왕을 세우고 자기들이 세운 왕이 그들을 다스려 줄 것을 원했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기뻐 하시는 바가 아니었습니다.그들의 이러한 행위는 이제까지 그들을 직접 인도하시고 지도하신 왕되신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었습니다.(삼상8:7) 하나님께서 그들의 왕이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따로 필요치 않았습니다.그들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살지 않은것이 문제였지 결코 하나님의 지도력이 잘못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요구가 잘못되었음을 여러 차례 지적해 주셨습니다.(삼상8:10-18)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요구를 철회하지 않았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왕을 세우는 것이 결코 현명하지 못하다는 것을 아셨지만 왕을 세우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때 세움을 받은 왕이 바로 사울입니다. 사울이란 이름의 뜻은 "큰 자"입니다.그는 그의 이름대로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가 더 큰 장대한 사람이었고 용감한 용사 였습니다.베냐민 지파의 부자(富者) 농민 기스의 아들인 사울은 아버지가 잃은 암나귀를 찾으러 다니다가 사무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기름 부음을 받고 왕이 되었습니다.사울은 순진하고 겸손한 청년이었습니다.심지어는 왕이 되는 것조차 사양할 정도 였습니다.(삼상10:22) 이런 사울을 일부에서는 왕의 자격이 없다고 반대하기 까지 했습니다.(삼상10:27)사울이 왕이 된 것은 무슨 자격에 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오직 겸손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로 그를 왕으로 세우셨습니다.이 점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라고 하였습니다.(고전1:27) 그러므로 우리들은 주님과 사람 앞에서 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할 것입니다. 2. 사울왕의 실수와 불순종 사울 왕은 즉위한 지 2년 후에 블레셋 대군과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블레셋 대군이 침입하자 다급해진 그는 자기의 힘과 지혜로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사람을 보내어 사무엘 선지자의 도움을 청했습니다.(삼상13:1-8) 그동안 이스라엘 군대는 무서워서 도망치고 적군은 계속 쳐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일주일이 지나도 사무엘 선지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다급해진 사울왕은 자기가 제물을 가져다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습니다.왕이 제사 드리는 것은 율법으로 금지되어 있었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오직 제사장만이 할 수 있었는데 사울이 제사장의 권한까지 침범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사울왕이 제사를 막 끝내자 도착한 사무엘이 이 사실을 알고 무섭게 꾸짖었습니다."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삼상 13:13)사울 왕은 사무엘 선지자로 부터 폐위 되리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 즉석에서 폐위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 후 사울왕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아말렉과 전쟁을 하게 되었습니다.사울 왕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이겼지만 하나님께 불순 종의 죄를 범했습니다.하나님께서 아말렉 사람과 짐승을 모두 죽 이라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사울 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아말렉의 왕 아각을 죽이지 않았고 짐승 가운데서 좋은 것은 남겨두고 가치없는 것만 처치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사무엘 선지자의 꾸짖음을 듣자 사울 왕은 회개하지 않고 자신의 죄를 백성에게 전가하고 하나님을 위해서였다고 변명하였습니다.(삼상15:21)그는 실로 교만했습니다.그러자 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하면서 그의 죄를 깨우쳐 주었습니다. 3. 버림받은 사울 사울왕은 용서와 회복의 기회를 놓지고 말았습니다.하나님과 사무엘 선지자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죄를 전가하고 변명하다가 폐위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사울을 버리신 것이 아니라 사울이 먼저 하나님을 버렸습니다.그래서 그는 결국 하나님께도 버림받고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버림을 받았습니다.성경은 이에 대하여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삼상15:35)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에게서 하나님의 신이 떠나자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했습니다.(삼상16:14)결국 이스라엘 의 초대왕 사울은 하나님 앞에서 실패한 인생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사울왕은 처음에는 겸손하여 왕으로 세움을 받았으나 나중에는 불순종하여 교만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버림받은 인생이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중요한 것은 겸손과 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우리는 사울의 일생을 교훈삼아 하늘나라 가는 그날까지 늘 겸손한 태도와 순종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겠습니다. -------------------------------------------------------------------------------- 사울… 뿌리약한 신앙 교만에 ‘처참한 최후’ 사울은 베냐민지파 사람으로 기스의 아들이었다. 기스는 성경에 유력한 사람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이 말은 단순한 부자라기보다 그 지역에서 인정받고 존경받는 사람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그의 말이나 경제력이나 인격과 활동이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었을 것이다. 사울은 이러한 위치에 있는 가정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므로 사울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배경과 환경 속에서 태어난 것이다. 경제적으로도 여유 있는 집에서 어려움을 모르고 자랐을 것이다. 그 아버지가 암나귀를 잃었을 때 사울이 사환을 데리고 나귀를 찾아나선 것을 보아도 그 가정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된다. 사울은 유족한 가정에서 고생을 모르고 많은 사람의 보호와 양육 속에 순탄한 소년 시절을 보낸 셈이다. 그의 키는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가 더했고 준수한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말을 보면 사울은 외모로도 흠잡을 데 없는 사람이었다. 이 때는 이스라엘 백성이 사무엘에게 왕을 구하고 있었다. 하나님과 사무엘은 왕정을 원치 않았지만 백성의 요구대로 왕을 세우도록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그리고 “내일 이맘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삼으라”(삼상 9:16)고 하셨다. 사울은 이렇게 왕이 되었다. 사울은 가문도 좋았고 성장 과정도 순탄한 사람이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좋은 가문,좋은 환경을 부러워하고 동경한다. 그러나 이같은 조건이 반드시 행운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다윗은 13년 이상 큰 시련을 겪고 왕위에 올랐으나 사울은 아무런 연단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왕위에 오른 것이다. 이 두 사람을 비교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숨겨놓은 은혜를 짚어볼 수 있다. 모든 시련과 고난은 겪을 때는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지나고 보면 하나같이 유익하고 소중한 은혜로 우리 마음에 자리잡고 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고난으로 연단을 받은 사람에게는 그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만 갖고 있는 영적인 보화가 있다. 어려움 속에서 겪은 연단의 소중함이나 시련을 겪고 나서 우리에게 허락되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것이다. 사울은 왕이 되었지만 비바람을 거친 들꽃과 같이 든든해 보이지 않고 온실의 꽃처럼 유약해 보이는 부문이 우리에게 전하는 교훈이다. 자녀들을 양육할 때 이러한 내용을 참고했으면 한다. 우리나라 격언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어느 시대나 적용되는 것 같다.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유력한 집안의 아들로 준수한 사울을 왕으로 공포하기 위하여 왕을 선임하는 종교 행사를 가졌다. 그것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가까이오게 하였더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베냐민 지파를 그 가족대로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고 그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다”(삼상 10:20,21) 그때에 사울을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으나 영감을 좇아 행구(짐짝) 사이에 숨어 있는 사울을 찾아내게 된다. 이 때에 사무엘은 백성들 앞에 왕으로 공포하고 사울과 짝할 자가 없다고 하였다.그러자 백성들은 큰 환호성과 함께 “사울왕 만세”를 부르므로 사울은 이스라엘의 첫번째 왕이 되었다. 사울이 왕으로 즉위할 때에는 모든 면에서 왕이 되기에 큰 결함이 없었다. 사무엘의 집에 들렀을 때 기름을 붓고 왕이 될 것을 예언하자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오며 나의 가족도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삼상 9:21)한 가족이라고 소개하는 정말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큰 몸집을 가진 사람이 행구 사이에 숨은 것을 보아도 그의 겸손은 여전했고 순박하기까지 했다. 또한 그가 왕으로 공포되자 일부 비류들이 사울이 왕이 된 것을 비난하며 멸시하고 업신여겼지만 그들을 다 용서하는 관용도 보였다. 이같은 내용을 종합해보면 사울은 너그러운 사람이고 대적을 용서하는 사람이었다. 한마디로 사울은 덕스럽고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였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부분으로 생각이 된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좋은 자질과 훌륭한 성향과 착한 마음까지도 그 자체로는 그 개인을 유익하게 돕는 데 큰 힘이 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좋은 자질이라도 신앙을 통해 하나님의 영감에 붙들리지 아니하면 큰 도움이 못된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그 개인의 감정이나 상황이나 사건에 따라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인간의 자질이 신앙을 통해 성령의 다스림을 받으면 감정도 상황도 사건과도 무관하게 선용될 수 있다. 아무리 훌륭한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은혜로만 우리를 유익하게 돕는데 일관성을 갖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다양하게 우리를 돕고 있는가를 기억하자. 결국 우리 자신이나 우리의 자질까지도 은혜에 붙들릴 때 온전해진다. 이와 같이 사울은 왕이 되기까지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정치적인 보복도 없었다. 저가 왕위에 오르자 암몬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둠으로써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기도 하였다. 그러나 왕으로 나라를 다스리게 되자 어딘지 모르게 쫓기는 사람처럼 안정감을 가지고 왕으로서의 왕도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제사장 외에는 할 수 없는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를 대신한 것은 너무나 큰 잘못이었다. 그뿐 아니라 아말렉과의 전쟁에서는 모든 백성과 짐승을 진멸하도록 지시하였는데 소와 양의 일부를 하나님의 제물로 드리겠다는 조건으로 끌어왔던 것 역시 하나님 앞에 큰 범죄였다. 이때에 사무엘은 두 차례나 하나님의 뜻을 전하여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하고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시겠다는 예언을 남긴다. 사울은 블레셋도 이겼고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소바와 아말렉을 쳐서 승리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출발도 좋았는데 사울은 크게 흔들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울은 사무엘 선지자 앞에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 말을 청종하였다”고 고백하고 있다. 한마디로 사울은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하므로 왕위가 뿌리째 흔들리게 된다. 인격 속에 뿌리내리지 못한 신앙이 얼마나 위태로운지를 볼 수 있다. 신앙을 갖기는 쉬워도 신앙으로 길들여지는 사람이 되는데는 거쳐야 할 영적인 과정이 있다. 사울에게 있어서 큰 아쉬움이 있다면 그가 이러한 신앙의 인물이 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실수를 가진 뒤에는 사무엘이 사울을 외면하고 말았다. 하나님의 큰 종을 잃게 된 사울의 불행한 모습을 생각해보자. 정말 존경스럽고 의지할 수 있는 하나님의 종이 함께 한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이다.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며 신앙으로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 결국 사울은 세 아들과 함께 길보아산에서 불행한 최후를 맞고 말았다. 신앙생활은 시작도 좋아야 하지만 끝이 더 좋아야 한다. 끝까지 성공적인 신앙 생활을 가져야 하겠다. ◇사울을 통해 얻는 교훈과 적용 믿는 성도들에게 중요한 것은 좋은 자질을 타고난다고 결코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좋은 자질까지도 하나님의 은혜에 이끌리지 않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한다. 자질보다 중요한 것이 신앙이고 신앙은 성령의 영감이나 하나님의 은혜의 보호를 받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 겸손한 사람으로 날마다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해가자. 사울에게 있어서 결정적인 결함은 사람을 두려워하는데 있었다. 체면을 생각하거나 자기 위신 때문에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거스르고 하나님의 명령을 외면하는 일은 영적으로 무덤을 파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또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경솔한 사람이 되고 자만한 사람이 되면 참으로 불행하다.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이 되자. 이병돈<서울 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1 사무엘(Samuel)
인물
jesus
6815 9 2006-12-27
▶ 사무엘(Samuel) 뜻 : 하나님에게 구하여 얻다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로 옮기는 과도기에 있던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이며 선지자와 제사장 직을 겸한 사람이다.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거주하는 엘가나의 처 한나가 하나님 에게 간구하여 낳은 아들(삼상01:1, (삼상10:20). 밤에 잘 때에 여호와가 사무엘을 세번이나 불러 그와 같이 하시겠다 하시매 그 말이 하나도 어김 없이 온 이스라엘은 사무엘을 여호와가 보낸 선지자 인줄 알게 되었다(삼상03:). 엘리가 죽은 후에 사무엘이 제사장 겸 사사가 되었다(삼상04:18). 온 이스라엘 중 아스다롯과 바알등의 우상을 없애고 오직 여호와만 섬기게 했다(삼상07:4). 블레셋을 쳐서 이기고 전에 빼앗겼던 에그론에서 가드까지 다시 찾았다(삼상 7:5-14). 사무엘이 연로하여 두 아들에게 정권을 맡겼더니 그 두 아들이 불량하여 민원이 일어나 백성들이 왕 세워 주기를 원하여 여호와의 지시대로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세웠다(삼상13:8-15). (삼상01: (삼상02: (삼상03: (삼상04: (삼상05: (삼상06: (삼상07: (삼상08: ======== Samuel. A prophet, a Nazarite from his birth, raised up by God to be His servant because Israel had failed in its priests, and every man was doing that which was right in his own eyes. He was one whom God answered when he called upon Him, Ps. 99:6, and is classed with Moses as intercessor with God. Jer. 15:1. Samuel was also a faithful judge in Israel, and acted as priest when Eli and his sons were dead. His history is given in the books that bear his name. He is called SHEMUEL in 1 Chr. 6:33. (시099:6 (렘15:1 (대상06:33 --- Morrish Bible Dictionary -------------------------------------------------------------------------------- [사무엘]("야훼께 구함" 또는 "하나님의 이름"이란 뜻)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로서 왕정시대의 문을 연 기도의 사람이다. 레위 족속 고핫의 후손으로 라마에서 태어난 사무엘은 그 탄생부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이루어졌다. 어머니 한나의 간절한 서원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태어난 사무엘은 젖을 땔 때까지 어머니의 품안에서 믿음과 기도로 양육되었다. 그후 사무엘은 [나실인]으로서 실로에 있는 성전에 바쳐져 엘리 제사장을 수종들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소년으로 성장하였다. 성전에서 생활하며 하나님 앞에서 자라난 사무엘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되어 갔고 이러한 사무엘을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으로 부르셨다. 무려 20년 동안이나 계속되고 있던 블레셋의 압박에서 헤어날 길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도 희귀하여 답답하고 막막하기만 하던 때에 사무엘은 [야훼의 선지자]로 세움을 받게 된 것이다. 엘리의 뒤를 이은 제사장으로서 또한 선지자와 사사로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중보자가 된 사무엘은 이스라엘 전역을 두루 다니며 율법을 가르치고 우상숭배로부터 돌아설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을 주축으로 미스바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대 금식성회를 열어 기도하였다. 미스바 언덕 : 오늘날 텔 엔 나스베로 알려지고 있는 이곳은 유다와 이스라엘의 경제지역에 있던 요새였다. 또한 이곳은 전 이스라엘의 기도와 경배의 장소였다(삿20-21장) 사무엘은 이곳에 온백성을 모이게 하여 민족적 회개의 기도를 드리고 종교개혁을 시도하였다. 온 백성이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는 하늘보좌에 상달되었고 하나님의 권능 앞에 블레섹이 패주하는 [에벤에셀]의 기적을 낳았다. 블레셋을 물리침으로써 명실상부한 민족지도자로 인정받은 사무엘은 하나님께 받은 능력과 경건하고 청렴한 삶을 통하여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나라를 통치하였다. 그런데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의 안정만을 위해 열심을 내는 사무엘은 그의 가정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었다. 사무엘의 아들들의 타락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서 등을 돌리고 왕을 요구하는 구실이 되었다. 그러나 사무엘은 백성들의 배척을 받게 된 것이다. 엘리의 뒤를 이은 제사장으로서 또한 선지자와 사사로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중보자가 된 사무엘은 이스라엘 전역을 두루 다니며 율법을 가르치고 우상숭배로부터 돌아설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을 주축으로 미스바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대 금식성회를 열어 기도하였다. 온 백성이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는 하늘보좌에 상달되었고 하나님의 권능 앞에 블레섹이 패주하는 [에벤에셀]의 기적을 낳았다. 블레셋을 물리침으로써 명실상부한 민족지도자로 인정받은 사무엘은 하나님께 받은 능력과 경건하고 청렴한 삶을 통하여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나라를 통치하였다. 그런데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의 안정만을 위해 열심을 내는 사무엘은 그의 가정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었다. 사무엘의 아들들의 타락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서 등을 돌리고 왕을 요구하는 구실이 되었다. 그러나 사무엘은 백성들의 배척을 받으면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중보기도를 쉬지 않는 의연한 자세를 잃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왕으로 택하신 사울에게 통치권을 넘기고 제사장과 선지 자로서의 직무만을 수행하게 된 사무엘은 항상 백성들이 행복하기를 기원 하였다. 이러한 사무엘의 애국심은 사울의 타락 앞에 이스라엘의 진정한 새지도자를 구하는 열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결국 사무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주었고 이를 시기하는 사울로부터 다윗의 생명을 보호하기도 하였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왕 사울과 새로운 왕으로 부상하는 다윗의 갈등이 계속되는 와중에서 사무엘은 고향인 라마로 돌아가 선지학교를 세워 후진양성에 힘썼다. 평생토록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으로서 [기도]와 [순종]의 삶을 살았던 사무엘은 고향에서 평안히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다. 비록 이스라엘의 안정과 번영을 보지 못한채 사무엘은 죽었으나 그를 통해 펼쳐진 하나님의 뜻은 그의 사후에 아름답게 결실하였다. 자신을 배척한 백성들을 위하여 축복한 사무엘의 민족애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오늘날 무질서와 폭력으로 혼란된 이 세상은 사무엘이 보여준 [하나님의 사랑]이 실천될 때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다. -------------------------------------------------------------------------------- 사무엘상 3장19-21절 사무엘은 "하나님이 지명하심 혹은 하나님께 구함"이라는 뜻이다. 사무엘은 제사장 엘가나와 한나의 첫번째 아들이었다.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 소빔에서 젖을 뗄때까지 3년동안 가정에서 부모의 사랑을 누렸을 뿐 성전에서 청소년 시절을 양육받은 특수한 사람이었다. 그렇게 어릴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실로의 성막에서 엘리 제사장의 양육을 받은 것을 보면 어릴때부터 생각이 깊고 부모님의 뜻을 끝까지 따랐으며 하나님께 대한 믿음도 좋았던 것을 알 수 있다. 사무엘이 어릴때에 세번이나 밤에 엘리 제사장의 집에 대한 예언을 듣게 되었던 것은 놀라운 하나님 체험이었다. 이 사건은 평생 잊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가 장성하자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셨고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응답됨으로 북쪽 단에서부터 남쪽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을 선지자로 인정하게 되었다. 사무엘은 사사와 선지자와 제사장을 겸직한 특수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또한 종교를 개혁하여 아스다롯과 바알을 제거하였고 블레셋으로부터 가드까지 국토를 확장하는 큰 사역도 감당하였다(삼상 7:5-14). 그러나 사울을 왕으로 세운 뒤에 사울의 불신앙과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으로 여러번 고통을 받았고 국가적인 시련을 겪기도 하였다. 사무엘은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교훈과 적용 첫째, 사무엘은 나실인으로 평생 헌신되었다. 하나님께 끝까지 쓰임받자. 둘째 ,사무엘과 같이 신앙도 좋아야 하고 신앙인격도 갖추어야 하며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도 있어야 한다. -------------------------------------------------------------------------------- ◇ 블레셋 격퇴-- 이스라엘 신정정치 토대구축에 큰 공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혹은 [하나님께 구함]이라는 의미이다. 제사장 엘가나와 한나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서 태중에 있을 때 산모가 나실인의 간구를 하나님께 드린바 있었다.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 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삼상 1:11). 과연 이 서원대로 사무엘은 나실인들만이 지닐 수 있는 능력을 얻어 위기에 처한 조국과 백성을 능히 건져낼 수 있었다. 사무엘이 활동하던 시대는 밖으로는 블레셋의 침공으로 인하여 국경이 여지없이 흔들리고 있었으며, 안으로는 사사의 시대가 끝나고 왕국이 건설 되려는 과도기로서 엘리 제사장의 노령과 무능함으로 야훼신앙의 기반이 허물어져 가고 있던 때였다. 이러한 과도기 수습을 위하여 사무엘은 먼저 여호와의 언약궤가 블레셋에서 돌아왔을 때 그것을 아비나담의 집에 안치하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제사장으로 세워 신정의 기반을 구축했으며, 그리고 미스바에 백성들을 모으고 신앙 부흥운동을 일으킴과 동시에 블레셋의 침략을 완전 격퇴시켰다(삼상 7:1-17). [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장자의 이름은 요 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그 아 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 뇌물을 취하고 판결 을 굽게 하니라](삼상8:1-3). 지도자의 무능과 타락을 염려한 이스라엘 장 로들은 즉시 사무엘에게 왕을 세워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사무엘이 베냐 민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선택하여 이스라엘 제1대 왕으로 즉위케 하므로 비로소 통일왕국이 출범케 되었다. 그러나 사울이 왕권을 남용하여 범죄하게 되었을 때 사무엘은 이새의 아 들 다윗에게 왕권을 돌려버렸다. 이처럼 사무엘은 이스라엘 신정 정치의 기반구축을 위해서 공헌한, 과오와 결함이 없는 사사인 동시에 훌륭한 선 지자였다고 할 수 있다. -------------------------------------------------------------------------------- 사무엘 : 하나님의 대언자(삼상 1 - 8장)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은 하나님께서 믿음을 따라 산 아브라함에게 상급으로 주시고자 했던 곳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살고하 하기 전부터 그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였고, 하나님의 목적이 있어서 아브라함을 그곳까지 불러 오셨던 것입니다. 그 목적이 무엇인가는 아주 분명합니다. 곧 창 12:1-3에 나타난 바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가나안 땅을 국토로 정하셨고 그 나라의 백성은 아브라함의 씨를 통해서 충만케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야곱의 12아들을 애굽으로 보내신 후 큰 민족을 이루게 하셨습니다(장정만 60만으로서 부녀자와 어린이까지 합치면 200만 이상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셔서 그 백성들을 홍해를 건너 가나안으로 인도하도록 하시는 도중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 율법은 장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영토인 가나안에 들어가 지켜야 할 헌법이었습니다. 따라서 시내산에서의 율법 반포는 하나님 나라의 헌법 반포이며 헌법이 공포되었다는 것은 국가를 세웠다는 의미입니다. 이로써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지휘자로 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 비로소 완벽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도록 하셨습니다.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땅 거민들을 내어 쫓고 우상들을 파괴하는 전쟁을 치루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권능으로 승승장구하여 가나안 땅의 거민들을 정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호수아는 모세가 지시한 대로 그 땅을 각 지파들에게 기업으로 분배하여 주었습니다. 따라서 각 지파별로 자기들에게 기업으로 분배된 땅을 점령하게 되 었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 비로소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할 사명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장로들이 죽은 후 이스라엘은 전쟁에서도 쉽게 안식을 찾고 싶었고, 가나안의 우상도 보기에 좋았기 때문에 가나안 족속들과 화친을 맺고 말았습니다. 그 양상이 서로 통혼하는 모습으로 나타났 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과 이방인들이 서로 섞이게 되었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할 막중한 사명을 받았던 이스라엘이 그 땅의 재미있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징책하시기 시작했습니다. 곧 이방인들(이들은 이스라엘이 쫓아내지 않고 자기들의 땅에 남겨둔 자들입니다)을 그들의 옆구리의 가시가 되게 하여 괴롭게 하셨습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찾게되며 자기들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돌이켜 기억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며 자기들의 압제에 대하여 통회하였습니다. 그러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사사들을 보내셔서 옆구리의 가시들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잠시 평안이 오면 이스라엘은 또 다시 환락을 찾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나갈 사명을 잃어버리면서 점점 더 부패하여져만 갔습니다. 그러한 양상이 사사기 17장의 미가 신상 사건이라든지 19장의 기브아 살인 사건 등입니다. 이처럼 도덕적으로 종교적으로 완전히 부패하여져서 참으로 더 이상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라고 일컫지 못할 만큼 하나님의 나라 백성의 모습을 잃어버리게 되자 하나님은 비상 개입을 하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족장시대 즉, 아브라함 - 이삭 - 야곱시대에는 하나님이 직접 그들과 만나 그들을 인도하고 다스렸었습니다. 홍해를 건너 가나안에 정착하던 시대에는 모세와 여호수아 그리고 백성의 장로들인 이스라엘의 대표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사사시대에는 이스라엘이 그 모습을 잃어갈 때마다 사사들을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와같은 간헐적인 지도자를 보냄으로써는 더 이상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따르지 않기 때문에 그들 앞에서 친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스라엘을 다스려야 할 왕의 체제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왕을 세우시기 위해 벌써 오래 전부터 준비하셨는데 곧 룻기가 그 일을 담고 있습니다. 이처럼 절실하게 왕이 필요한 시기에 사무엘이 태어나게 됩니다. 사무엘은 어머니 한나가 아들이 없어 곤고한 가운데 기도함으로써 얻었으며, 어머니 한나는 그 아들을 하나님께 헌신하기를 소원하였기 때문에 당시 제사장인 엘리 제사장의 장막에 사무엘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나는 여호와께 기도하면서 자기의 처지가 옛날에는 비천하고 가난한 자 같았더니 이제 영광의 의를 얻을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심을 찬양합니다(2:1-8). 그러면서 그러한 감사를 통하여 현재 이스라엘의 비참한 모습이 장차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 곧 기름부은 자를 통하여 변모할 것을 예언 합니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2:10)라고 기도하면서 여호와를 대적하는 세력이 장차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에 의해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고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의 법궤를 섬기고 있었는데, 그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불량자로서 여호와께 드릴 번제물들을 자기 마음 대로 배불리 취하는 등 백성들을 희롱하며 하나님을 망령되이 모시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여 악행이 모든 백성들에게 들릴 정도였습니다만 그들을 만류하는 아버지의 말을 가볍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2:22-25). 그런 반면에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2:26)와 같이 사무엘은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은 엘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는냐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2:27-30)고 하시면서 엘리의 가문이 멸족될 것과 아울러 홉니와 비느하스는 동시에 죽을 것을 예언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2:35)고 하시면서, 엘리를 폐하시고 새로운 제사장을 세우시되 그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대로 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는 기름부은 왕을 예비하는 자가 될 것을 말해줌으로써 삼상 2:10의 왕은 그 사람 뒤에 올 것을 밝혀주십니다. 그리고 사무엘상 3장에 가서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3:1)고 하면서, 2장의 예언이 성취되어짐을 암시하면서 엘리가 이상을 깨닫지 못하는 것에 반하여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직접 들리게 됩니다.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를 울리리라......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이나 예물로나 영영히 속함을 얻지 못하리라"(3:11-14)고 하심으로써 엘리의 시대가 끝났음을 확고히 보여주시고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진정한 제사장임을 밝히 보여주십니다. 이것을 보아서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을 예비하는 선지자로서 부름 받은 것이 확실하며 사무엘 뒤에는 이스라엘의 비참한 처지에서 회복할 왕 곧 기름부음 받은 메시야가 올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이처럼 여호와의 마음에 합당한 왕이 누구인가를 주의하여 실펴보아야 하며, 과연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를 세우실 것인가를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2:30)는 말씀에 따라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은 참으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일 것입니다.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단(북쪽 끝)에서부터 브엘세바(남쪽 끝)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3:20)는 말씀은 이제 이스라엘의 선지자가 누구인가를 확연히 보여주는 말입니다. 그때 블레셋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처음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사천 명이 전사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로 오늘 블레셋 사람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 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4:3)고 하면서 언약궤를 가져다가 다시 전투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소리로 외치며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궤의 힘에 의하여 승리할 것을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블레셋 군대가 온 힘을 다해 이스라엘을 치자 이스라엘은 혼비백산이 되어 패망하고 말았으며, 그날에 홉니와 비느하스가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실로에 있는 엘리에게 전하자 엘리 역시 앉아 있던 의자에서 자빠져 목이 부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비느하스의 아내가 해산하던 중 하나님의 궤를 빼앗기고 시부와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영광이 이스라엘에게서 떠났다"라고 하면서 그 아들을 "이가봇"(이는 영광이 없다는 뜻)이라 이름을 짓고 죽고 말았습니다. 과연 이 시대는 하나님의 영광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어둠의 시대였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엘리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될 때, 전 이스라엘이 흑암에 덮이는 것을 통하여 지도자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얼마나 그 영향력이 크고 중대한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법궤를 탈취한 후 그들은 승리를 외쳤습니다. 그들은 법궤의 능력에 대하여 이미 소문을 듣고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법궤를 앞세우고 온 가나안을 점령했음을 익히 듣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법궤를 빼앗았다는 것은 이스라엘 전체를 정복한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신을 모시는 다곤 신전에다 법궤를 바쳤습니다. 이런 관습은 당시에는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곧 다곤 신이 더 힘이세서 여호와의 신을 이긴 것이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다곤 신은 법궤 앞에 엎드러져 얼굴을 땅에 대고 있었습니다. 그제서야 블레셋은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알았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독종이 나타나 블레셋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아스돗에서 가드로 에그론으로 옮기면서 그러한 재앙이 여호와의 법궤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현상이나 우연한 것이기를 은근히 기대했습니다. 이처럼 인간들은 분명한 하나님의 능력을 보면서도 자꾸 거부하려고 하는 못된 심성 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겼더니 그것을 옮겨간 후에 여호와의 손히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에 더하사 성읍 사람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종이 나게 하신지라"(5:8-9)와 같이 더 심하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방백들은 속건제를 드리고 법궤를 벧세메스로 보내기로 하되 젖나는 암소 두 마리에게 메고 가게 했습니다. 그들 생각은 송아지의 울음소리를 듣고 암소들이 벧세메스로 곧장 가지 않고 송아지 쪽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함으로써 끝까지 여호와의 법궤 때문에 재앙이 내린 것이 아님을 증거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법궤는 곧장 벧세메스로 옮겨졌고 그곳에서 두 암소는 번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지며 이스라엘이 법궤를 얻게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법궤는 여호와의 말씀이 담겨진 상자입니다. 곧 여호와의 말씀의 능력이 이렇게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데 벧세메스 사람들이 그 여호와께서 임재하고 계신 법궤를 소홀히 다룸 으로써 그날에 칠십 명이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 후 법궤는 기럇여아림에 옮겨졌습니다. 기럇여아림으로 법궤가 옮겨진지 20년이 지났습니다. 그제서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7:1-2). 그때 사무엘이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 향하여 그만 섬기라"(7:3)고 하면서, 모든 백성이 미스바로 모일 것을 통고하고 그곳에서 하나님께 회개의 단을 쌓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이 미스바로 모두 모인 것을 안블레셋이 이 기회를 틈타 이스라엘을 전멸시키려고 군대를 동원하여 쳐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번제를 드릴 때 "그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7:10) 드디어 이스라엘은 완전히 블레셋의 압제를 벗어나고 새 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사무엘 그는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사무엘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해방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왕을 세울 것을 요구했습니다. 자기들도 타국의 왕처럼 강력하고 볼품있는 왕을 세우기를 바랬습니다. 사무엘은 그들의 심중에 있는 왕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께서 왕을 세우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만류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로서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왕이되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지도자 역시 하나님께서 정하셔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실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렇게 기다릴 여유가 없었습니다.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우리도 열방과 같이 되어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8:19-20)는 그들의 요구는 과연 옳은 요구였을까요? -------------------------------------------------------------------------------- 사무엘… 간절한 기도가 낳은 ‘신앙부흥의 선지자’ 사무엘은 엘가나와 한나의 아들이다. 자녀가 없는 것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한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하여 얻은 아들이 사무엘이다. 한나는 하나님께 아들을 주시면 평생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아니하는 나실인으로 키워 하나님께 드릴 것을 서원하였다. 하나님은 한나의 서원기도를 들으시고 아들을 허락하셨는데 그가 바로 사무엘이다. 이와 같이 한나의 서원기도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서원의 내용을 보증으로 내세울 만큼 다부진 마음이 한나에게 있었다. 한나는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자 서원을 실천했다. 한나의 신앙은 단순히 아들을 얻으려는 욕심에서가 아니라 그 이상의 훌륭한 뜻을 품고 있었다. 여자로서 아기를 낳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한 서원이 아니었다. 아들을 얻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보다 훌륭한 아들을 갖고자 하는 소원이 그에게 있었다. 그러므로 평생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으며 젖을 떼면 바로 제사장에게 맡겨 양육하기로 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숨은 의지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아들 사무엘에게 고스란히 물려지게 되었다. 사무엘이 어린 나이로 부모에게서 떨어져 성장한 대견스러운 모습을 보면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다. 젖을 빨면서 어머니 품에서 받은 신앙의 감화가 그의 평생을 지배할 만큼 사무엘에게 값진 기간이었다. 마치 모세가 어머니 품에서 젖을 빨며 받은 영적 감화로 평생을 승리한 것과 같다. 사무엘이 엘리 제사장을 통해 받은 교육도 있지만 어머니의 영향이 더 결정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사무엘의 일생은 어머니의 품에서 이루어졌다. 그래서 태교와 영아교육이 소중한 지도 모른다. 한나의 훌륭한 뜻이 사무엘에게 물려질 때 그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로 바뀌었던 것을 발견하자. 사무엘은 그 어머니와 본인과 하나님의 은혜가 잘 조화된 영적인 작품과도 같았다. 한나의 품은 단순한 아기를 안아준 가슴이 아니라 사무엘의 장래를 선도하는 영적인 요람이었다. 그러므로 사무엘이 부끄러움이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을 때 사무엘 자신보다 더 기뻐했을 한나를 기억해야 하겠다. 어머니들은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단순한 어머니 이상으로 자녀를 위해 훌륭한 스승이 되어야 하겠다. 어머니의 기도는 복중에 아기를 가졌을 때부터 해야 함을 마음에 새겨두자. 사무엘은 젖을 떼자마자 엘리 제사장에게로 보내져 성장하게 되었다. 이런 생활에 잘 적응한 것을 보면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대범한 사람이었다. 날마다 울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떼를 쓴다면 어떻게 엘리 제사장이 양육할 수 있었겠는가.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순종의 사람이었다. 이는 그가 제사장 밑에서 엄격한 지도를 잘 참아낸 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또한 고되고 힘든 성직자의 훈련을 잘 감당한 것도 사무엘의 훌륭한 점이다. 그러나 1년에 한차례씩 매년 제를 드릴 때 외에는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그 부모의 지극한 관심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또한 매일 사무엘을 위한 간절하고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을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결국 한나의 신앙과 기도,정성이 사무엘이 성장하여 선지자의 생활에 들어가기까지 그를 지켰고 붙들고 있었다. 한나의 서원기도는 사무엘을 얻은 응답으로 끝나지 않고 사무엘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움을 입을 때까지 지속되었다.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영적인 자의식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사무엘은 피동적일 수밖에 없었다. 부모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섭리가 그를 지배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무엘의 순종과 인내가 더 돋보이는 부분이다. 사무엘이 세 번이나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엘리 제사장에게 찾아간 일이나 네번째 하나님과의 영적인 대담을 가진 사건도 하나님이 사무엘을 찾아 만나주신 일이었다. 이와 같이 사무엘이 청년이 되어 자립 신앙을 갖기까지에는 오랜 세월 그 부모와 엘리 제사장,그리고 하나님의 협력이 있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과정도 이렇게 오랜 세월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가족을 위한 기도나 영적인 기도에 결코 게을러선 안되겠다. 사무엘의 헌신과 평생의 성공적인 사역은 그 가정에서 대를 물려 이어진 신앙과 기도의 뒷받침으로 보아야 하겠다. 우리도 사명감을 갖고 가정과 가족,자손들을 위해 영적인 기도의 책임을 다해야 하겠다. 가족을 위한 기도를 쉽게 포기하거나 응답이 더디다고 낙담하지 말아야 한다. 도고의 지도자로 자신을 세우고 또한 가정을 책임지는 기도에 헌신자로 자신을 세워가야 하겠다. 더욱이 힘든 가족이라면 더 강한 의지의 기도가 필요하다. 사무엘은 마지막 사사요 첫번째 선지자라는데 그의 헌신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그는 종교 개혁을 통해 아스다롯과 바알을 제거하는데 성공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더욱이 그가 가졌던 영적 부흥은 미스바 성회에서 그 절정을 맞게 된다. 그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얻은 큰 승리를 기념하여 돌을 세우고 에벤에셀의 제단을 쌓은 것은 아주 감격스러운 일이었다. 에벤에셀은 ‘도움의 돌’이라는 뜻도 되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는 고백으로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사무엘이 일으킨 영적 각성 운동이나 하나님 신앙으로 온 나라에 신앙 부흥을 일으킨 것은 영적으로 준비된 사람이 거두는 소중한 열매였다. 한 사람의 자질이나 능력은 한계가 있다. 그러나 그 한 사람을 하나님이 사용하실 때에 그 영향과 결과에는 한계가 없다. 사무엘이 바로 그 실례이다. 존 웨슬리의 부흥이 한 시대와 영국을 건졌던 것을 생각하자. 당시 영국은 한 집 걸러 한 집이 술집이고 천지가 도박판이었다. 폭력을 다스릴 수 없어 경찰도 포기한 상태였으며 성적 타락도 극심한 때였다. 이런 영국을 하나님은 웨슬리를 통해 건져내셨다. 이와 같이 훌륭한 뜻을 가진 기도의 사람이 일어나야 하겠다. 사무엘은 자신을 관리하는 데도 빈틈이 없는 사람이었다. 성경에 나타난 인물 가운데 실수 없이 세상을 마친 사람 중 한 사람이다. 그러기에 그는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을 대변하는 예언에도 담대한 사람이었다. 사울이 블레셋을 두려워하여 미리 번제를 드렸을 때에도 왕이 망령되이 행했다고 책망하였다. 또한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전리품으로 소와 양을 가져왔을 때에도 왕을 단호하게 책망하였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였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책망하며 여호와께서 이제 왕을 버렸다고 대면하여 밝힌 일도 있다. 사무엘은 꼭 해야 할 말을 누구 앞에서건 거리낌없이 전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일에는 한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다. 우리도 우리 자신을 바로세워야 하겠다. 그리고 이 시대에 맡겨진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의 영광이나 뜻을 위해서 죽음을 무릅쓸 만큼 담대하자. 또한 하나님의 부름에 부끄럽지 않은 평생을 가꾸자. 사무엘은 은혜를 사모하고 크게 순종하였으며 도고의 기도를 통해 성공한 사람이다. 모든 사람은 자기 일생을 통해 자기 시대에 꼭 할 일이 있다. 그 사명을 감당하자. ◇사무엘을 통해 얻는 교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도 자기의 사명을 처음부터 세워 사는 사람은 없다. 자라가면서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고 그의 사명도 드러나게 된다. 결국 자기가 자기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이끌리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뜻에 잘 따르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가장 소중하고 유익한 평생을 섭리하신다. 이것이 정해진 우리의 사명이다. 한나와 같이 서원기도를 드릴 때에는 하나님 편에서 기도의 제목을 결정해야 한다. 또 그 서원을 허락받았다면 서원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감당해야 한다. 서원을 허락받는 것도 간절한 기도에 있다. 그러나 허락된 서원이 훌륭한 결과를 거두고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는 것도 기도로만 가능하다. 사무엘의 성공적인 평생의 사역은 그 어머니 한나의 기도가 큰 몫을 감당했다. 기도의 어머니가 되자. 이병돈<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
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1창세기[Genesis] 2출애굽기[Exodus] 3레위기[Leviticus] 4민수기[Numbers] 5신명기[Deuteronomy] 6여호수아[Joshua] 7사사기[Judges] 8룻기[Ruth] 9사무엘상[I Samuel] 10사무엘하[II Samuel] 11열왕기상[I Kings] 12열왕기하[II Kings] 13역대상[I Chronicles] 14역대하[II Chronicles] 15에스라[Ezra] 16느헤미아[Nehemiah] 17에스더[Esther] 18욥기[Job] 19시편[Psalms] 20잠언[Proverbs] 21전도서[Ecclesiastes] 22아가[Song of Solomon] 23이사야[Isaiah] 24예레미야[Jeremiah] 5예레미아애가[Lamentations] 26에스겔[Ezekiel] 27다니엘[Daniel] 28호세아[Hosea] 29요엘[Joel] 30아모스[Amos] 31오바댜[Obadiah] 32요나[Jonah] 33미가[Micah] 34나훔[Nahum] 35하박국[Habakkuk] 36스바냐[Zephaniah] 37학개[Haggai] 38스가랴[Zechariah] 39말라기[Malachi] 40마태복음[Matthew] 41마가복음[Mark] 42누가복음[Luke] 43요한복음[John] 44사도행전[Acts] 45로마서[Romans] 46고린도전서[I Corinthians] 47고린도후서[II Corinthians] 48갈라디아서[Galatians] 49에베소서[Ephesians] 50빌립보서[Philippians] 51골로새서[Colossians] 52데살로니가전서[I Thessalonian] 53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 54디모데전서[I Timothy] 55디모데후서[II Timothy] 56디도서[Titus] 57빌레몬서[Philemon] 58히브리서[Hebrews] 59야고보서[James] 60베드로전서[I Peter] 61베드로후서[II Peter] 62요한일서[I John] 63요한이서[II John] 64요한삼서[III John] 65유다서[Jude] 66요한계시록[Rev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