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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공지 성경 속 전쟁 연대기 (The War Chronicles in the B... 파일
cyber
35681 2 2019-03-05
Notice 공지 TIDWELL BIBLE 21 연대표
jesus
69100 1 2016-12-14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NT 신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5039 1 2016-02-21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OT 구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5281 1 2016-02-21
Notice 공지 성경백과사전 권별.장별[Chapter] 관련내용보기 파일
jesus
83210 1 2015-05-04
37 에돔(Edom)
인물
jesus
1294 6 2006-12-27
▶ 에돔(Edom) 뜻: "붉다" 야곱의 형 에서와 그 후손 족속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1] 에서의 또 다른 이름으로 동생에게 장자권을 판 이후 붙은 별명이다(창25:30). [2] 에돔, 곧 에서의 자손(창36:1-9). 야곱의 후손이 이스라엘인이고 에서의 후손이 에돔인이다. 이스라엘과 에돔 간에는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에돔인은 족장제도에 의해 통치되었으나 히브리인보다 앞서 왕정을 이룩했다(창36:12-39). 이들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계속 전쟁을 해오다가 남왕국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되면서(B.C. 586년)거의 종결 되었다(시 137:7). 이즈음 에돔은 유다 남부에 침입하여 이두매 사람이 되었다(막03:8). 그뒤 로마가 팔레스타인을 점령했을 때는 이두매의 안티파테르가 로마의 행정관이 되고, 그 아들 헤롯 대왕(B.C. 37-4년)에 이르러는 사마리아와 갈릴리까지 통치했다. 그러나 A.D. 70년 예루살렘이 멸망될 때 에돔인의 역사도 끝이 났다.
36 알패오(Alphaeus)
인물
jesus
1337 1 2006-12-27
▶ 알패오(Alphaeus) 뜻:사유 [1] 사도 야고보의 아버지(마10:3, (막03:18, (눅06:15 (행01:13 [2] 사도가 된 세리 레위 마태의 아버지로 추측 (막02:14 ======== Alphaeus. [Alphae'us] 1. The father of one of the apostles named James. Matt. 10:3; Mark 3:18; Luke 6:15; Acts 1:13. 2. Father of Levi (or Matthew) the apostle. Mark 2:14. --- Morrish Bible Dictionary
35 살로메(Salome) - Herod
인물
jesus
1425 5 2006-12-27
▶ 살로메(Salome) 뜻:평화 [1] 예수를 따르던 여인중의 한 사람. 예수의 십자가 수난 현장을 지켜 보았으며 부활하 신 아침 일찌기 무덤을 찾아갔다(막15:40, (막16:1). [2] 헤로디아의 딸로 헤롯왕의 축하를 위한 연회석상에서 춤을 추어 헤롯 왕 의 마음을 기쁘게 하였으며 그 값으로 세례요한의 목을 베어 달라고 해서 요한이 그 때에 죽었다(마14:). 그는 헤롯 왕의 동생 헤롯 빌립의 처 헤로디아의 딸이다. Herod ) 헤롯왕가
34 알렉산더(Alexander)
인물
jesus
1449 3 2006-12-27
▶ 알렉산더(Alexander) 뜻:원조자 [1] 구레네 시몬의 아들(막15:21) 그 동생 루포와 같이 잘 알려진 사람. [2] 대제사장 가족중의 하나(행04:6). [3] 바울에게 많은 해를 끼친 구리장색(딤후04:14). [4] 에베소의 데메드리오 선동에 유대인 대변자(행19:33). [5] 바울이 사탄에게 내어준 사람(딤전01:19). [3][4][5]는 동일인이라는 논의도 있다 ======== Alexander. [Alexan'der] 1. Son of Simon, the Cyrenian who was compelled to carry the cross of the Lord. Mark 15:21. 2. One of the leaders among the Jews when Peter and John were arrested. Acts 4:6. 3. A Jew at Ephesus who sought to address the crowd in the theatre. Acts 19:33. 4. One in the church who having made shipwreck of faith was by Paul delivered unto Satan that he might learn not to blaspheme. 1 Tim. 1:20. 5. The coppersmith who did Paul much evil, and of whom Timothy was warned. 2 Tim. 4:14. He may have been the same as No. 4. --- Morrish Bible Dictionary
33 요세(Jose)
인물
jesus
1461 1 2006-12-27
▶ 요세(Jose) 뜻: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1] 예수의 조상중의 한사람(눅03:29) [2] 요셉의 단축형이며 "증가한다"는 뜻 아라바요의 아내 마리아의 아들이며 작 은 야곱의 형제이다(막15:40:47, (마27:56). [3] 예수님의 육친의 형제중 한 사람(막06:3, (마13:55 요셉)
32 루포(Rufus)
인물
jesus
1471 1 2006-12-26
▶ 루포(Rufus) 뜻:붉다 [1] 구레네 시몬의 아들로 알렉산더와 형제간이다(막15:21). [2] 바울이 문안한 로마 신자(롬16:13).
31 바라바(Barabbas)
인물
jesus
1505 2 2006-12-27
▶ 바라바(Barabbas) 뜻:그의 아들 난을 일으켜 살인죄로 예수와 동시에 잡힌 사람인데 빌라도가 예수와 그를 가리켜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하느냐고 군중에게 물어 보았다. 그 이유는 예수를 놓아 주려는 마음이 은근히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마27:26). ▶ 바라바 Barabbas. [Barab'bas] One described as a 'robber' in John 18:40; 'a notable prisoner' in Matt. 27:16-26: he had made an insurrection and had committed murder. Mark 15:7-15. Yet the Jews, led by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requested the release of this man rather than the release of the Lord Jesus. Why they petitioned for this particular prisoner is not known; but it manifests in the most decided manner their ungodliness that they could choose such a notoriously wicked man in preference to the Lord of life and glory, their Messiah. Luke 23:18. Peter did not fail to charge this home upon the Jews, "Ye denied the Holy One and the Just, and desired a murderer to be granted unto you." Acts 3:14. (요18:40; 희가 또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러라 (마27:16-26: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막15:7-15. 사형 선고를 받으시다 (눅23:18. 무리가 일제히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행03: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 Morrish Bible Dictionary
30 보아너게(Boanerges)
인물
jesus
1876 5 2006-12-27
▶ 보아너게(Boanerges) 뜻:우뢰의 자식 예수님이 그의 제자 야고보와 요한 형제에게 붙인 별명(막03:17). 우뢰의 아들이라고 설명되나 어원적으로는 소동, 흥분, 분노의 아들로도 해석된다. 이는 이들 형제가 과격한 성격을 가지고 또 열렬한 구변을 가진 때문이라고 해석된다(눅09:54). 또 다른 곳에서는 쌍동이에게 이 이름이 쓰여진 것을 보아 이들 형제가 쌍동이가 아닌 가 하는 추측도 있다.
29 헤롯 안디바(Herod Antipas)
인물
jesus
1950   2016-12-14
▶ 헤롯 안디바(B.C.3-A.D39) 헤롯왕가 (1) 헤롯 대왕의 제2자로 부왕 사후 베뢰아의 영주가 되었다(눅03:1). (2) 세례요한 및 예수와 관계가 깊다. 그 형제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취하여 세례요한의 충고를 받고 도리어 그를 체포 살해하였다 (눅06:16-28, (마14:1-12). 또 빌라도로 부터 송치된 예수를 심문하였다 (눅23:7-12). (3) 성격이 교활 방종하고 미신에 깊어 예수님도 여우라고 하였다(눅13:32 , (막8:15). (4) 여러 도시를 건설 했으나 반년에 유형을 당하였다. ▶ 헤롯 안디바 Herod Antipas. [An'tipas] Son of Herod the Great, but not called Antipas in the N.T. See HEROD. --- Morrish Bible Dictionary ▶ Herod Antipas. [Her'od An'tipas] Son of Herod the Great by Malthace a Samaritan. He succeeded his father in the tetrarchy of Galilee and Peraea. This was he whom the Lord called 'that fox.' He heard John the Baptist 'gladly,' yet put him to death. He was present at Jerusalem when the Lord was before Pilate, and by the courtesy of Pilate they settled their difference; but he treated the Lord with brutal indignity. He had married a daughter of Aretas king of Arabia, but subsequently induced Herodias the wife of Philip, his own half-brother, to leave her husband and live with him. This led to the death of John the Baptist by her desire, as recorded in scripture; and also to his being attacked and defeated with great loss by Aretas. Prompted by Herodias, he sought from the emperor Caligula the title of king (which did not belong to him though so called in Mark 6:14), but this ambition led to his perpetual banishment, A.D. 39. Herodias voluntarily accompanied him. (막06:14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가로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운동하느니라 하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28 디매오(Timaeus)
인물
jesus
2022 2 2006-12-26
▶ 디매오(Timaeus) 뜻:존경 소경 바디매오의 아버지(막10:46).
27 헤롯 빌립 2세(Herod Philip II)
인물
jesus
2379   2016-12-14
▶ 헤롯 빌립 2세(Herod Philip II) (B.C. 4 - A.D 34) 헤롯왕가 헤롯 대왕과 그의 다섯째 처와의 사이에서 난 아들. (1)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영주가 됨(눅03:1). (2) 헤롯 가에서 가장 존경을 받은 인물. (3) 헤로디아의 딸 살로메와 결혼함. ▶Philip. [Phil'ip] Another son of Herod the Great: he was tetrarch of Ituraea and Trachonitis. Luke 3:1. He was the founder of Caesarea Philippi. Matt. 16:13; Mark 8:27. (눅03:01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지 열 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마16: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막08:27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쌔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Morrish Bible Dictionary
26 야이로(Jairus)
인물
jesus
2755 2 2006-12-27
▶ 야이로(Jairus) 뜻:빛됨 갈릴리 지방의 회당장, 그의 12세된 딸이 예수에 의해서 죽음으로부터 소생하였다 (막05:21-24, 38-43, (눅08:40-42, 49-56). 마태복음에는 병행기사는 있으나 야이로의 이름은 나타나있지 않다 (마09:18-19, 23-26).
25 가이사(Caesar)
인물
jesus
2800 19 2006-12-26
▶ 가이사(Caesar) 로마왕 줄리어스의 성. 황제를 뜻하는 독일의 카이저(Kaiser), 러시아의 짜르(Tsar)라는 용어의 합성어이다. 그 후 권세가 컷으므로 역대의 성을 가이사라고 하였다. [1] 예수님 탄생 때의 아구스도 (눅02:). 가이사 아구스도 (Caesar Augustus) BC 27∼AD 14년에 재위한 로마의 황제로 본명은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다.카이사르의 후계자로서 카이사르를 암살한 브루투스와 경쟁자 안토니우스를 격퇴하고 패권을 잡았다.후에 원로원으로부터 '아우구스투스'(신성,신격의 의미)라는 존칭을 받았으며 사후 황제 신격화의 선두가 됐다.특히 예수가 출생하던 때의 통치자였다(눅02:1). [2] 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줄 때 있던 디베료 (눅03:1). [3] 선지자 아가보가 안디옥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 천하에 큰 흉년이든다고 예언 할 때 있던 글라우디오 (행11:28). [4]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있던 네로 (행25:11). 복음서에서는 세금과 관련하여 (막12:13-17 나타나며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기름부음 받은 왕"(가이사)이라고 하였다는 죄목으로 고소를 당하였다(눅23:2).
24 바디메오/바디매오(Bartimaeus)
인물
jesus
2831 2 2006-12-27
▶ 바디메오(Bartimaeus) 뜻:디메오의 아들 예수님이 여리고성 근처를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뛰어나와 구원을 청한 소경으로 눈 고침을 받았다(막10:46). ▶ 바디매오 Bartimaeus. [Bartimae'us] The blind beggar of Jericho, to whom the Lord gave sight. Mark 10:46. (막10:46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 Morrish Bible Dictionary .
23 레위(Levi)
인물
jesus
2839 15 2006-12-26
▶ 레위(Levi) 뜻 : 친함 [1] 레아가 낳은 야곱(Jacob)의 3자로 레위 지파의 조상이다(창29:34). 이스라엘 12지파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2] 예수의 선조중 한 사람으로 시므온의 아들이다(눅03:29). 관련인물 -> [시므온] [맛닷] [3] 예수의 선조중 한 사람으로 멜기의 아들이다(눅 3:24). 관련인물 -> [멜기] [맛단] [4] 알패오의 아들인데 아마 세리 마태와 동일인인 것 같다(막02:14), (눅05:27-29). ▶ 레위/세겜성 살상 불구 선한 후손두어 되레 축복 출애굽기 32장26∼29절 (출32:26-29) 레위라는 뜻은 「친함」「연합하다」「같이 되다」의 뜻이 있습니다. 그는 레아의 소생으로 야곱의 셋째 아들이었습니다. 레위도 시므온과 같이 세겜에서 행한 살상으로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축복받은 지파가 되었습니다. 이는 레위지파가 돋보일 만큼 큰 결단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에 올라갔을 때 그의 하산이 늦어지자 금붙이를 모아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김으로 하나님 앞에 치명적인 죄를 범했을 때의 일입니다. 모세가 내려와 송아지 우상을 부수어 가루를 만든 다음 물에 뿌린 뒤에 하나님 편에 속한 자는 내게로 나오라 할 때에 레위자손이 다 모세에게 모였습니다. 이 때 우상숭배의 주동이 되었던 삼천명을 도륙한 사람들이 레위지파 사람들이었습니다. 여기서 레위지파는 하나님의 내적인 선택을 받게 됩니다. 모세와 아론이 레위지파였고 그 자손은 장자를 하나님께 드렸으며(출13:11∼16)제사장직과 성막 일을 맡아보는 선택된 지파가 되었습니다. 교훈과 적용 첫째,레위지파가 축복을 받은 것은 모세와 아론과 같은 훌륭한 자손을 갖게 된데 큰 영향이 있었습니다.훌륭한 인물은 훌륭한 혈통을 만들어 냅니다. 둘째,금송아지 사건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파멸위기에 있을 때 레위지파가 믿음으로 하나님 편에 섰던 것은 결정적인 축복의 조건이 되었습니다.<이병돈목사·은평교회> -------------------------------------------------------------------------------- 다윗은 제사장들의 시종인 레위인들로 성가대와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였다.이것은 암스텔담 성경 박물관에 있는 모형이다. [1] 레위는 레아가 낳은 야곱의 셋째아들이며 그의 이름의 뜻은 [연합]이라는 의미이다. 레아는 남편과의 완전한 연합 즉, 부부일심동체가 되지 못하여 항상 고민한 여자였으며 따라서 그녀의 마음의 한은 [어떻게 하면 남편과의 완전한 연합을 이룰수 있을까]에 있었다. 그러던중 셋째아들 레위를 낳으므로 남편의 사랑받는 행복한 아내가 될 수 있었다. 레위에게 세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이름은 게르손, 고핫, 므라리이다. 출애굽기에 등장하는 모세, 아론, 미리암 삼남매는 레위의 장자 고핫의 후손 아므람의 자녀들이다. 하나님께선 레위와 아론의 후손을 택하여 장막과 성전에서 제사드리는 제사장직을 맡게 하셨으며,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고 살도록 거룩하게 구별하셨다. [레위]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에 연합을 이루며 사는 것이 그들의 사명이었다. 그러나 창세기 34장에 보면 레위는 이웃 부족을 살해한 살인자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어떤날 그의 동생 디나가 히위족속이 사는 마을에 들 어갔다가 그 땅의 추장인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성폭행을 당하게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하몰과 세겜은 야곱의 장막을 찾아와서 서로가 사돈지간 이 되어 상부상조하면서 살 것을 제안했다. 이때 야곱과 그의 아들은 하몰과 세겜에게 히위족속의 남자들이 전부 할례를 받으면 응하겠다고 했다. 이들이 돌아가서 직접 할례를 행 하고 부족도 할례를 받게한 후 통증이 멎을때까지 장막에서 휴식하고 있을때 시므온과 레위 두 형제가 칼을 들고 하몰의 장막을 찾아가서 세겜과 히위족속의 남자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말았다. 이 일로 레위는 아버지로부터 저주에 가까운 유훈을 받게 된다.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예하지 말지니다 그들이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 줄을 끊었음이로다](창 49:6-7). 이것을 보아 레위의 후손은 죄값을 지불키 위한 제사장들이며 그들의 제사는 참제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 구약의 창조이야기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문구가 바로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인간을 만들었다는 것이다(창1:26). 인간 창조에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할 때 나타나는 창조의 공통적 구조나 말씀창조의 도식이 나타나지 않고 특별 창조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회의 흙으로 친히 빚으사 생기를 불어 넣었다는 사실과 오늘 말하려는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창조사건이 독특한 것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사람인데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이란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 나는 그것을 어떻게 내 자신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 첫째로 여기서 하나님이 "우리"라고 한 것에 대해 하나님 자신을 향해 말한 주체와 객체가 일치하는 것으로 보기도 하고,천사들과 의논했다거나, 장엄성을 나타내는 강세적 복수로,혹은 하나님의 삼위일체로 보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다. 하여튼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이 창조에 개입하셔서 인간을 만드셨는데,그의 형상과 모양대로의 창조이다. 어원상으로 ⑴형상(첼렘)은 "깎다" "조각하다"에서 나온 말로 실체의 그림자,사본을 뜻하고 ⑵모양(네무트)는 비슷함,비교,견본들을 나타내어 법, 형, 물건의 종류를 의미한다. 즉 형상에 대한 닮은 모양은 형상을 한정한다. 인간은 바로 하나님 형상 그 자체가 아니라 닮은 형상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해석을 정리해 보면 첫째 내부적 모양인 인간에게 있는 인간의 정신능력이나 우월성 이성 창의력 영성 등 하나님과 교통하는 채널의 요소를 말한다. 그래서 에베소서 4장24절에「하나님을 따라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음을 받은 자가 됨이라」고 말한다. 사람이 하등동물에서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은 이 창조원리에 어긋난다. (한국컴퓨터선교회
22 본디오 빌라도(Pontius Pilate)
인물
jesus
2968 1 2006-12-27
▶ 빌라도(Pilate) 뜻:창을 가짐 본디오 빌라도는 유다 사마리아 에돔을 다스린 로마의 다섯째 총독(주후26-36). 창 을 잘 쓴다 하여 빌라도라 불렀다. 유대인에게 도전 로마 군대를 예루살렘의 헤룻 궁으로 옮겼고 예루살렘에 황제 화상이 있는 군기를 걸고 경 배케 하고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을 학살했다. 그의 제일 큰 과오는 예수를 못 밖은 일이 었다. 산헤드린의 밤 회의에서 결박했으나 사형권은 총독에게 있다. 고소 사실을 변 명하지 않는 예수를 이상히 여겼다(막15:5). 갈릴리 사람인고로 분봉왕 헤롯에게 보냈다(눅23:7). 헤롯은 다시 빌라도에게 되돌려 보냈다(눅 23:6-12). 빌라도는 유월절 특사로 예수를 석방하려 했으나 군중의 동요를 두려워 하여 아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사형 선고를 내려 죽이게 했다(마27:19). 누가에 의하면 그는 예수가 유대인의 왕임을 공공연하게 용인했다(눅23:3). ======== Pontius Pilate. [Pon'tius Pi'late] Procurator of Palestine A.D. 26-35. Unlike former governors he fixed the headquarters of the army at Jerusalem instead of Caesarea. They brought their standards with them, which gave great offence. The Jews went to him in crowds, and on his finding that they would rather suffer death than give way, he ordered the standards to be removed. He also hung up in his palace at Jerusalem some gilt shields on which were the names of heathen gods. These were removed by an order from Tiberius. He proceeded to use the 'Corban or Sacred Fund,' raised by the redemption of vows, to form an aqueduct for the public benefit; but this caused an insurrection, which he crushed in blood. Scripture also records that he had mingled the blood of certain Galileans with their sacrifices. Luke 13:1. (눅13:1 His wickedness culminated in the trial and condemnation of the Lord. After declaring more than once that he found no fault in Him, and receiving the warning from his wife, and having the conversation with the Lord, which led to his seeking to release Him — yet to deliver Him up to be crucified at the mere clamour of the Lord's enemies, shows his extreme meanness of character and his unrighteousness. His washing his hands before the multitude, and saying, "I am innocent of the blood of this just person: see ye to it," is evidence that he had a bad conscience, he senselessly condemned himself by his own lips. Like Judas, it had been well for him if he had never been born, though alas, the Jewish rulers, who delivered up the Lord after having seen His miracles and heard His words, had the greater sin. Matt. 27:2, Acts 4:27; 1 Tim. 6:13. (마27:2, (행04:27; (딤전06:13. In consequence of complaints by the Samaritans, Pilate was summoned to Rome to answer the charges before the emperor. He was banished, and ended his life by his own hand. Pilate is a signal instance of the way Satan leads his dupes into sin, and then goads them to their own destruction. There is extant a report of Pilate to the Emperor as to the miracles and death of Christ, laying all blame upon the Jews, also an account of the 'ACTS OF PILATE,' but they are now accounted to be spurious.
21 헤롯 빌립 1세 (Herod Philip I)
인물
jesus
3370   2016-12-14
▶ 헤롯 빌립 1세 (Herod Philip I) 헤롯왕가 뜻 : 말을 사랑하는 사람 헤롯 대왕과 재제사장 시몬의 딸 마리암메 1세와의 아들. 헤로디아의 처음 남편(막06:17) 살로메의 부친. 공직에 있지는 않았다. 헤로디아는 빌립의 아내였는데 다음엔 다른 이복형 헤롯 안디바의 아내가 되었다. 그래서 헤로디아는 세례 요한의 비난을 받았다 (막06:17), (마14:3). (눅03:19 ▶Philip. [Phil'ip] Son of Herod the Great: he married Herodias, who deserted him to live with his brother, Herod Antipas. Matt. 14:3; Mark 6:17; Luke 3:19. (마14:0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막06:17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눅03:19 분봉왕 헤롯은 그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그의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인하여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20 세베대(Zebedee)
인물
jesus
3667   2006-12-27
▶ 세베대(Zebedee) 뜻:여호와의 주심 갈릴리 어부의 한 사람. 예수의 제자 야고보와 요한의 아버지. 그의 아내 살로매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예수를 섬겼다는 사실로 보아 그는 상당한 재 산가였다고 생각한다(마04:21, 27, 55), (막01:20). ▶ Zebedee. [Zeb'edee] Father of James and John, two of the apostles of the Lord, but only mentioned as such. Zebedee was probably the husband of Salome (comp. Matt. 27:56 with Mark 15:40.) Matt. 4:21; Matt. 10:2; Mark 1:19, 20; Luke 5:10; John 21:2; etc. (마27:56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막15: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마04: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마10:2;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막01:19, 20;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저희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곧 부르시니 그 아비 세베대를 삯군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눅05:1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요21: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 Morrish Bible Dictionary
19 도마(Tomas)
인물
jesus
3780 12 2006-12-26
▶ 도마(Tomas) 뜻 : 쌍동이 1) 12제자의 한 사람(마10:3), (막03:18), (눅06:15). 2) 요한복음에는 디두모란 이름으로 쓰여졌다(요11:16, (요20:24, (요21:2). 3) 주의 부활하심을 의심하다가 그 못 자리를 보고 믿었다(요20:24). ▶ 열두 사도의 하나. '쌍동이'를 뜻하는 아랍어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공관복음에는 열두 사도의 명단 가운데 한번 언급될 뿐이나(마10:3, (눅06:15, (막03:18) 요한복음에는 여러번 등장한다. 예수님이 신변의 위협을 무릅쓰고 유다로 돌아가려고 하실 때 "우리도 함께 가서 그와 생 사를 같이합시다"(요11:16)하면서 굳은 신앙과 용기를 보였고, 예수님의 행선지와 그 길을 오해한 결과 "나는 길이요 진리 요 생명이다"(요14:7)라는 말씀을 들었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뵙지 않고는 스승의 부활을 믿지 않겠다고 고집하다가 마침내 예수님을 뵙고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요20:29)하고 고백하였다. 도마는 디두모( Didymus )라고 불리며, 파티아와 인도에서 복음을 전했고, 이곳에서 이교도 제사장들을 격노케 하였다. 그래서 그는 창으로 몸이 관통되어 죽었다. -------------------------------------------------------------------------------- 헬라식 이름으로 [디두모]라고도 불리우는 [도마]("쌍둥이"라는 뜻)는 예수님의 열 두 제자 가운데 가장 의심이 많았던 제자로 알려져있다. 도마가 예수님을 만나 제자로 부르심을 받게 된 경위는 성경에서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다른 제자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도마 역시 하나님을 경외하며 메시아의 강림을 고대하던 중에 예수님의 제자로 택함받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갈릴리 출신의 어부였던 도마는 열정적이면서도 이성적인 사람이었다. 예수님께서 충성된 마음으로 헌신하기로 작정한 도마는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위험이라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었다.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병든 나사로를 방문하시려고 할 때 다른 모든 제자들의 반대에 맞서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고 선언할 만큼 담대하고 의리가 있는 사람이었다.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시는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꾸미고 있는 유대땅에 간다는 것은 곧 생명을 내놓는 행위였다. 그러나 도마에게는 어떠한 난관이나 생명의 위협도 장애가 될 수 없었다. 오직 사랑하는 예수님을 끝까지 따르기 원하는 도마의 마음은 사지에라도 따라갈 각오가 되어있던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확고한 도마의 헌신된 마음은 현실적인 데에 머무르고 있었다. 자신이 헌신적으로 사랑하고 따르는 예수님께서는 죽음마저 초월하신 하나님이심을 알지 못하고 같이 죽기를 작정한 도마의 비장한 결심은 인간적인 생각의 테두리 안에 머물러 있었다. 인간의 이성적인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도마의 사고 방식은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사역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십자가에서의 처참한 죽음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완성하실 예수님의 길을 알지 못하는 도마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을 등지고 도망치는 인간의 사랑의 한계를 보이고 말았다. 그 후 예수님을 잃고 비탄에 잠겨 있던 도마는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는 동료들의 말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을 보일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 손으로 만져보지 않고 믿는다는 것이 도마에게는 불가능했던 것이다. 인간적인 사랑과 신뢰의 끄트머리에서 회한과 희혹에 잠겨있던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으로써 진정한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신앙고백을 하는 도마의 심령에는 모든 의심의 먹구름이 걷히고 기쁨과 감사만이 가득하였다.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이 있던 날 도마는 성령충만함을 받고 인도에가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순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의심 많은 도마]는 그의 호기심과 의심을 정직하게 표현하고 끊임없이 진리를 간구함으로써 결국 진리를 깨닫고 참된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용기로 자신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로 믿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는 도마처럼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세상지식에 얽매여 기적을 행하시는 전능자 하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2천년 전에 도마에게 부드럽게 책망하셨던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의심의 장막을 걷지 못하고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자들을 향해 말씀하신다.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교훈과 적용)
18 다대오(Thaddaeus)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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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4 41 2006-12-26
▶ 다대오(Thaddaeus) 뜻 : 칭찬함 1) 12제자중 한 사람(마10:3), (막03:18)이며 야고보의 형제. 2) 유다라고도 부른다(눅06:16), (행01:13). 3) 유다서를 기록했다. *전설에는 수리아와 아라비아 메소보다미아에서 전도하고 페르샤에서 순교하였다고 한다. ▶ 성인, 12사도의 한 사람. (마10장3절, (막03장 18 절, (눅06장 16절, (행01장 13절에 그 이름이 나온다. 그는 소(小)야고보의 형제요, 따라서 '예수의 형제' 의 한 사람으로 간주되고 있다. 야고보의 형제이며 다대오( Thaddeus )로 불렸다. 앗수르와 바사에서 전도하다가 바사에서 순교.
17 바돌로매(Bartholomew)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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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4 17 2006-12-27
▶ 바돌로매(Bartholomew) 뜻 : 돌매의 아들 예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 일반적으로 나다나엘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도의 명부에는 언제나 빌립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마10:3), (막03:18), (롬06:14). ▶ 열두 사도의 하나. 바르톨로메오는 공관복음서(막03:l8, (마10:3, (눅06:14)와 (행01:13)에 다른 사도들과 함께 이름이 나열되어 있을 뿐이며 그밖에 바르톨로메오라는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바돌로매는 여러 나라에서 복음을 전파하였다. 그는 오랫동안 잔인하게 폭행당하였으며, 포악한 우상 숭배자들에 의하여 십자가에서 처형당했다. ▶ 바돌로매 Bartholomew. [Barthol'omew] One of the twelve apostles, who is not referred to by name except in the lists of the twelve. Matt. 10:3; Mark 3:18; Luke 6:14; Acts 1:13. Probably identical with Nathanael: cf. John 1:45; John 21:2, (마10: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막03: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눅06:14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행01:13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요0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요21:0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 Morrish Bible Dictionary .
16 마태(Matth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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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7 39 2006-12-26
▶ 마태(Matthew) 뜻 : 야훼의 선물 레위지파의 후손인 알패오의 아들로 태어났다. 본래 이름이 [레위]("연합하다"라는 뜻)인 그의 그 이름 대로 세상과 야합하여 생활하였다. 재물에 대한 욕심이 특별히 많았던 그는 선민으로서의 긍지를 갖기 보다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현실 주의자이기도 했다. 당시 이스라엘 사회에서 창녀와 죄인들과 같이 가장 천대를 받는 부류였던 세리가 되어 부당한 방법으로 돈을 모으기에 급급했던 레위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 인생이 반전되는 상황을 맞는다. 야훼 신앙을 버리고 메시아에 대한 소망마저 등진 철저한 죄인으로 살던 세리의 신분에서 예수님의 부르심에 순종함으로써 영광스런 주님의 제자로 변화된 것이다. 로마 황제의 창고를 채우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버나움의 세관에 앉아 동족의 고혈을 짜내는데 조금의 가책도 느끼지 않던 [레의]가 이제는 회개한 죄인 [마태]로서의 새 인생을 시작하였다. 이전까지 그를 주장하던 육신의 안목과 가치관이 주 안에서 새롭게 변화되자 세상재물에 쏟았던 그의 열심은 주님께로 전이되었다. 불의하게 착복하여 쌓아 두었던 재물로 큰 잔치를 벌여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자들에게 자신이 받은 구원을 증거하며 주님께로 인도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또한 예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며 생명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사도로서의 훈련을 쌓아갔다. 그러나 성령세례를 받기 이전의 인간의 열심은 주님이 받으시는 고난의 자리를 회피하는 한계를 드러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했던 마태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오순절날 성령 세례를 받은 후에야 비로소 사도직분을 감당할 수 있었다. 성령이 충만하여진 마태는 천국복음을 전하며 스스로를 낮추고 예수그리스도만을 높이는 충성된 청지기가 되었다. 또한 유대인들을 위해 [마태복음]을 기록하여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사랑의 빛을 갚는 헌신된 삶을 살았다. 주안에서 참으로 진실하고 정직한 신앙으로 살아가는 마태는 스스로를 "세리 마태"라고 일컬음으로써 은혜받은자의 겸손을 보여주기도했다. 세상의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비천하게 사는 세리에서 목숨을 바 치기까지 복음전파에 힘을 기울이는 사도로 발돋음한 마태의 생애는오늘날 사회에서 버림받고 소외당한 사람들에게 인생의 새 재표를 제시해 주고 있다. 또한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진리의 말씀을들려 줌으로써 생명의 길로 돌아올 것을 촉구하고 있다. 세상의 썩은 재물을 포기하고 영원한 하늘나라의 상급을 바라본 마태의 이름은 믿는 자들만이 들어갈 새 예루살렘의 기초석에 새겨지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계 21: 14 참조)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주 앞에서 낮추는 자를 하늘 나라의 큰 자로 높이시는 것이다. (교훈과 적용) 12제자 ▶ 복음사가. 12사도의 한 사람(마10:3, (막03:18, 눅05:27). (막02장 14절, (눅05장 27절의 두 군데서 그를 레위(Levi)라고 부르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의 완전한 성명은 '레위 마태오'이다. 알패오(Alpheus)의 아들(막02:14)이고, 예수에게 불려가기 전까지는 로마제국을 위해 세금을 징수하는 가파르나움의 관리였으며(마09:9), 주를 따르라는 소명을 받은 후 자기 집에서 예수를 위해 연회를 베푼 것으로 보아 상당히 부유했던 것 같다(눅05:29). 성령 강림 후 팔레스티나에서 선교활동을 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하는데, 그 장소는 에티오피아·페르시아 ·파르티아(Parthia) 등 여러 설이 있으나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 마태는 세리였으며, 나사렛에서 태어났다. 그는 파티아와 에디오피아에서 사역을 하였고, 에디오피아에서 박해받았으며 A.D. 60년 나다바에서 미늘창으로 살해당하였다. -------------------------------------------------- 세리장 마태 / 홍만조목사 들어가는 말 진실한 교인인 한 청년과 그의 아내는 가까운 이웃과 친분관계를 가지면서 자기 아파트에 초대하여 기분전환도 하고 식사도 같이 하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이들은 복음을 전할 기회가 있기를 원하고 있었다. 한달에 한 번씩 구원받지 못한 친구와 이웃들을 식사에 초대하고 무디협회에서 제작한 영화를 보기도 했다. 항상 대화는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로 화제의 촛점이 맞추어졌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이것은 "식사전도"라는 증거 방법의 하나이다. 그러나 식사전도는 20세기에 들어서서 독특하게 생겨난 방법이 아니라 열 두 사도 중 하나인 마태가 그리스도를 믿게되자 즉시 사용했던 증거 방법이다. 본 론 1.마태의 이름 마태도 다른 몇몇 사도들처럼 두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마태복음에서는 '마태'로 불렸으나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서는 처음에 '레위'로 부르다가 세관에서 일할 때는 마태라고 불렀다. (막02:14/(막03:18) (눅05:27/(눅06:15). 그의 첫 이름은 레위였는데 그리스도를 믿은 후 예수께서 마태라는 새 이름을 지어 주셨다. 레위라는 이름은 고향 사람들이 불렀다.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서 그는 사도들 가운데서 일곱번째, 마태복음과 사도행전에서는 여덟번째에 자리잡고 있다(행01:13). 2. 경멸받는 마태의 직업 다른 복음서 기자들은 경멸받는 마태의 직업을 점잖게 표현하였으나 마태는 자신을 세리라고 했다.(마10:3) 경멸받는 자신의 직업에 대하여 말하면서 마태는 "나는 더 이상 경멸받는 직업에 종사할 수 없다. 사도직분으로 일하고 싶다"고 고백하였다. 마태의 사회적 신분은 현대의 마피아단이나 또는 마약 판매자와 거의 비슷할 정도이다. 그는 스스로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1)세리의 일 탈무드에 의하면 +- 하나는 보통 세금을 징수하는데 술, 또는 과일이나 이와 비슷한 | 품목에 대한 세금을 거둔다. +- 하나의 세리는 마태가 속하여 있는 세관관리이다. 세관의 세리들은 사람들을 정지시켜 검색하거나, 짐을 시간을 끌며 조사하고, 날카로운 쇠꼬창이로 밀수품을 색출하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많은 미움을 받았다. 2)마태의 근무처 가버나움의 교역하는데 참으로 좋은 위치였다. 다메섹으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는 간선도로로 짐을 가득 싣고 내려오는 대상들은 마태가 근무하는 세관에게 멈추어2-12%에 달하는 관세를 지불해야 한다. 또 갈릴리 바다 근처에서 어부로부터 세금을 받아 들였다.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 가끔 마태에게 세금을 바쳤다.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눈으로부터 크게 시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기들의 짐을 검색하는 세리들을 아무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세리들이 미움을 받는 데는 더 많은 이유들이 있다. 3)세리의 죄악 대부분의 세리들은 정직하지 않았다. 이들은 자기의 직업을 유지하기 위하여 로마당국에 일정한 금액을 바친 후 그 이상으로 주머니를 채우고, 가능하면 더 많은 돈을 사람들로부터 긁어 모았다. 세리의 행동에는 탐욕과 부패와 착취와 협작이 뒤따랐다. 로마제국이라는 권력을 배경으로 하고 로마 군사의 힘을 빌어 강제징수하고 사람들을 협박하여 감언이설로 속여 빼앗았다. 높은 세금 수탈에 서민들이 고통을 당하는 동안 세리들은 점점 부자가 되었다. 로마제국에 봉사하는 직업 때문에도 미움을 받는 세리들은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더러운 사람들로 보였고, 외국 정부와 야합하는 공모자로 간주되었다. 세금징수는 가장 추악한 직업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세리들은 이방인이나 창기와 한 통속으로 취급되었다.(마18:17/ (마21:31). "세리와 죄인"은 최하층 사람의 통칭이었다(마 9:9). 더구나 이들은 재판정에서 증언할 자격도 없었으며, 일반 죄인을 조롱할 자격도 없었고, 회당에 들어가는 것도 허락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세리의 돈은 연보로 받아주지도 않았다. 이들은 사회적인 문둥병자 의 지위로 버림을 받았다. 마태는 빛나는 황금에 유혹되어 그는 양심을 팔고 자신의 조국을 배신하였고 속이면 속인 만큼 재산이 불어났다. 그러나 그는 종교적인 특권도 박탈당하고 버림을 받았다. 그가 세리로 출발할 때는 정직하겠다고 결심을 했을 것이지만 점점 자신이 몹시 싫어하는 직업의 덫에 걸리고 말았다. 마음은 과부나 고아들의 울부짖음을 듣지 못할 만큼 강팍해졌다. 3. 은혜로운 그리스도의 부르심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활동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마태도 예수의 대한 이야기를 여러 차례 들었을 것이 분명하다.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의 장모의 병을 고쳤는데 그 때문에 베드로의 문 앞에는 예수님에게서 병을 고치려는 가버나움 사람들로 몰려 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태는 형제와 사촌들과 함께 시몬이 예수를 따르기 위하여 자신의 직업을 포기한 이야기와 지붕을 통하여 수족이 마비된 사람이 예수께로부터 고침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더구나 예수께서는 중풍환자에게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막02:3-5)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도 내심으로는 자신의 죄를 용서 받을 수 있기를 바랬을 것이다. 마태가 "경멸받는 세리도 예수께서 받아 주실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의 사무실에 나타나신 예수님을 보았다. 자세한 질문을 받은 마태는 전에는 결코 느껴보지 못했던 죄의식을 느끼기 시작했다. 마태는 마음 속으로 자신이 대단히 더러운 인간임을 느꼈다. 다른 사람들처럼 예수께서도 그를 "세리, 배신자, 죄인, 또는 사기군"이라고 하셨을까? 예수께서는 자비로운 말씀으로 "나를 좇으라"(마09:9)고 하셨다. 예수님의 부름에 압도당하고 영접하심에 너무도 기뻤던 마태는 그 자리에서 성결을 느꼈다. 그의 마음은 평강으로 충만했다. 마비된 사람을 고친 것을 비난하는 사람에 대하여 예수께서 하신 말씀과 자기의 죄를 용서하면서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마 9:6)하신 말씀을 상기 했다. 그는 즉시 순종하여 나와서 사무실의 문을 닫았다. 누가는 예수께서 "그후에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저가 묻는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눅05:27-28)) 다른 제자들은 죽은 후 묻힐 곳을 이야기하기도 하며 가족과 작별 인사를 하거나 예수님을 따르기 전에 어떤 지위에 대하여 토론도 했지만 마태의 반응은 즉각적이고 순간적이었다. 예수께서 마태를 택하실 때에는 서로 깊은 관계가 없었던 것같다. 1)마태의 등장은 그 때까지의 사도들의 조직에 급격한 변화를 일으켰을 것이다. 마태가 두 가지의 명단에서 일곱번째로 기록된 것을 보면 안드레, 베드로, 야고보, 요한, 빌립과 나다나엘은 마태보다 먼저 사도로 불리었다. 이들 여섯은 모두 애국자이거나 어부들이었다. 혐오를 받는 가버나움의 배신자 세리가 사도들의 틈에끼어들어 친숙한 동료들에게 긴장을 유발시켰을 것이다. 2)마태를 택하신 예수님의 정책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거리감을 주었을 것이다. 도덕적인 문둥병자를 부르신 것은 무분별한 정책처럼 보인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으며, 특히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이것을 비난하면서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눅15:2)고 불평했다. 제자들 가운데 중요한 제자로 마태가 등장하여 유대인의 편견을 막지 못하고 군중들의 불만을 해소시키지 못하였다. 그러나, 주님께서 마태를 택하신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사악한 사람일지라도 용서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신 것이다. 선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으며 그 은혜는 모든 인간에게 고루 베풀어 진다. 모든 사람들이 마태를 질시하고 있을때 예수께서는 사랑의 은혜를 필요로 하는 한 사나이, 마태를 보신 것이다. 이와 똑같은 사랑의 은혜는 죄짓고 회개하는 모든 사람에게 문이 열려 있다. 베푸시는 예수님의 계획적인 정책이었다. 만일 교회에 여러층의 사람들이 있다면 어부들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기가 훨씬 쉬울 것이다. 복음전파에는 다양성이 있는 것이 좋다. 4. 마태의 풍성한 잔치 예수님의 부름을 받은 직후 마태가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베풀었을 때 세리와 다른 사람들도 함께 앉아 있었다(눅05:29). 잔치의 내용이나 넓은집은 많은 손님들의 접대하는 데 충분했으며 모든 것은 마태의 재산정도를 잘 반영하고 있었다. 마태의 이 잔치는 훌륭하게 돈을 쓰는 것이었으며 또 여러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1)축하하기 위함이다.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는 모두 가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이 마태는 무척 기쁜 일이었다. 마태가 구세주와 영원히 혼인하는 것을 기념하여 마태의 영적인 결혼 잔치라고 부리어 왔다. 마 태는 오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잔치를 베푼 것이다. 2)작별하기 위함이었다. 마태는 자신의 과거를 불사르고 있었다. 마태는 자신의 직업을 떠난다고 동료들에게 이야기 했다.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간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일종의 송별파티였으며 옛 생명의 죽고 새로운 생명으로 중생함을 고백하는 것이었다. 3)증거하기 위함이었다. 옛 친구에게 증거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잔치에 친구들을 청하였다. 만일 그가 신앙깊은 사람 들을 초청했다면 그의 집에 세리와 죄지은 자들이 모일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마태를 기피했을 것이다. 갈릴리와 유대의 모든 죄인들이 참석했는데도 예수께서는 마태의 초청을 쾌히 수락하 셨다. 이 잔치는 참으로 놀라운 광경이었을 것이다. 마태는 주인의 자리에 앉고 예수님은 상석에 앉으셨다. 셈 슈메이커는 [그리스도인이 택하여야 할 가장 좋은 자리는 구원의 문 바로 안쪽]이라는 글을 썼다. 안쪽에서 너무 깊숙하게 떨어져 있으면 밖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기 어려우며 문으로 부터 너무 멀리 가서 있으면 입구를 더듬어 들어오는 소경을 맞이할 수가 없다. 칠레의 한 교회에서 시민들의 큰 환영을 받는 철야 집회가 있었다. 밤마다 도둑들이 기쁜 찬송가 소리를 들으면서 마음놓고 집집마다 털었다. 그러나 어떤 도둑은 예배석에 몰래 숨어 들어와 죄를 깨닫고 회개했다. 일 년이 지난 후 이 도시의 경찰은 복음전도 역사상 볼 수 없는 전대미문의 진기한 일을 하였다. 경찰은 24명의 범인들의 사진과 함께 목사 앞으로 연하장을 보냈다. 경찰은 목사님의 복음전도를 듣고서 범인들이 도둑질에서 손을 떼었기 때문에 이들의 사진을 교회의 기록에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을 하였다. 5.마태의 저술 마태 시대의 사람들은 세리는 변화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예수께서는 마태의 잠재능력을 보셨다. 마태는 예리했고 훈련되어 있었으며 용모가 출중하고 헬라인과 라틴 사람과 아랍인에 대하여는 정통하였다. 미래가 인생의 목적에서 돈을 단념하려 한다는 걸 알아차리신 예수께서는 그가 신약의 첫째권을 쓸 수 있도록 변화시키고 감동을 주셨다.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겨냥하여 쓴 것 같다. 마태는 구약 속의 선지자들에 의하여 약속된 참 메시야가 예수임을 증명하려는 결심을 하였다. 이를 위하여 마태는 복음서를 쓰면서 몇 군데에서 비슷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마01:22)는 것과 마태복음서 2장15,17,23절 등은 그 형식과 내용이 비슷하다. 마태는 유대인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다윗왕의 혈통을 조사하여 그리스도 가계를 추적하였다. 조심스럽게 14대에 걸쳐 세 그룹을 만들어서 마태는 그리스도의 혈통을 밝혔다. 마태가 체계화 하기를 좋아한 것은 언제나 모든 것을 정리하는 성품에 기인하였다. 마태복음의 거의 절반 정도가 마가복음처럼 활동의 기록으로 되어 있지만 마태복음의 특징은 위대한 논술이란 점이다. 마태는 언어이든 상징적인 묘사이든 문서전도의 방법을 사용하는 시인이나 저술가, 신문기자 , 편집자, 서기, 장부 기록자와 회계원의 선구자였다. 마태는 복음을 쓰면서 일생을 살았다. 마태가 에디오피아와 바사에서 복을 전파했다는 전설도 있다. 그의 사도로소의 상징은 본래의 직업을 뜻하는 "세개의 지갑"이다. 그는 이 세상 끝까지 그리스도의 구원의 능력을 증거할 수 있었다. 아마 마태는 여리고의 세리장인 삭개오에게 예수께서 여리고를 방문하면 예수님을 만나라고 권하는 글을 보냈을 것이다. 맺는 말 : 구원 받은 우리도 마태처럼 식사전도를 하여 올해를 마무리하자.
15 가룟유다(Judas Iscariot)
인물
jesus
5195 68 2006-12-26
▶ 가룟유다(Judas Iscariot) 1) 예수를 판 제자(마27:5) 2) 그 이름은 12제자중에 언제나 맨 끝에 적혀 있다(마10:4), (막03:19), (눅06:16) 3) 회계를 맡아 보았다 (요12:6,(요13:29) 4)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는 여인을 책망하였다 (요12:4 5) 귀신을 쫓아 내고 병을 고친 일도 있다 (마10:1), (눅09:1) ---------------------------------------------------------------------------- 가롯유다는 가롯 시몬의 아들이며 (요06:7) 주께서 택한 열두 사도 중에한 사람이다. 가롯 유다는 복음서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 가장 불가사의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이름의 뜻과 배경, 성품 그리고 예수님을 배반한 동기와 죽은 방법등 모든 것들이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가롯이라는 이름에는 다양한 설명들이 제시되어 왔다. 즉 "그리욧 사람" "암살자" "가짜, 거짓말장이, 위선자" 등의 여러가지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설명되었다. 이 가운데 일반적인 설명은 두 가지이다. 첫째, "그롯사람"이란 견해로12사도 중에 11사도가 갈릴리지방 사람인데 반해 유일하게 가롯유다만이 유다 지방의 사람이라는 것을 근거로 삼고 있다. 둘째는 가장 가능성있는 견해로는 가롯이라는 말이 "가짜, 거짓말장이,위선자"를 뜻하는 "세케르"라는 아 람어의 어근에서 나온 것으로 이 말이 당시 아람어를 사용하던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배반자를 부를 때 사용한 별명이었다는 견해이다. 막3:14,요6:70을 미루어 보면 예수님은 복음을 전도할 사도를 신중히 선택하심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요6:64를 보면 유다를 택한 것은 매우 곤혹스 러움을 느끼게 한다. 이것은 예수가 속죄적 죽음을 하기 위해 하나님의 계획에 의식적으로 복종한 것이라고 하여 이를 설명하려고 하는 바도 있지만 공관복음은다른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예수께서 유다를 제자로 선택하신 것은 그를 유망하게 보고 또 그의 성격을 통찰하고 크게 쓰여질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발견하여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를 받아들이고 그에게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또 이 무리안에 배신자가 있으면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여하튼 그의 성격을 생각하여 볼 때 아마 그리스도의 왕국이 건설될때 지상에 있어서 어떤 이들일 얻게 되리라고 기대했는지도 모른다. 가롯 유다는 예수의 제자단의 회계일을 보면서 일행의 전대를 맡았다. 그래서 그는 자기 호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부정을 행했다. 베다니의 마리아 집에서 그녀가 예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표시로서 지극히비싸고 순수한 나도향유를 예수의 발에 부었을 때 제자들 특히 유다는[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서 주지아니하였으냐]라고 투덜거렸다. 그러나 그의 본심은 그 돈으로 자신의주머니를 채우러는 생각이었다. 이에 예수께서 부드럽게 충고한즉 그는 오히려 분격하여 제사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팔아 넘길 것을 제의했다. 제사장들은 이에 동의하여은 30개를 지불했다. 그것은 당시 노예한 사람의 시세인데 약 9달러 50센트에 달한다고 한다. 이때부터 유다는 예수를 넘겨주려고 기회를 엿보고있었다. 유월절 만찬 석상에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릴 때가 다가오는 것을 알고 유다에게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고 말씀했다. 마귀가 그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던 것이다.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라고 예수게서 조용히 말씀했을 때 제자들은 모두 근심하면서 저마다 [내니이까?] 라고 반문하였다. 베드로는 예수의 품에 기대어 누워있는 요한에게 머릿짓를 하며[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고 졸랐다. 그러자 예수께서는[나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요13:26)라고 말씀했다. 그것은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라고 한 성경말씀의 성취였다 (요13:18,시41:9) 그리고 예수께서는 한 조각을 찍어서 유다에게 주었다. 유다가 그것을 받자마자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갔다. 뻔뻔스럽게도 유다는 시치미를 뚝 떼고 [랍비여 내니이까]라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네가 말하였도다]라고 말씀하셨다(마26:21-25) 네 하는일을 속히 하라(요13:27). 제자들까지도 예수께서 왜 유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는지 아무도 몰랐다.(요13:28) 어떤 자는 유다가 돈 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쓸 문건을 사라고 하시는 것으로 혹 무엇을 나누어주라고 하시는 줄로 생각하였다. 이에 유다는 곧 나가서 제사장들에게달려갔다. (요13:28-30) 최후의 만찬이 끝나자 예수께서는 11제자와 같이 겟세마네 동산으로갔다(마26:36). 기도가 끝났을 때 유다의 선도검과 몽둥이를 들고왔다. 야암이 기 때문에 누가 예수인지 알리는 신호로서 유다는 예수에게 입맞추었다. 이리하여 예수께서는 체포되었다.(마28:47-50)유다가 예수를 배신한 동기가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그러나 초대교회가 사도들 중의 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삼아 그토록 악명높고 수치스러운 일화를 인위적으로 지어냈을 리는 없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의 이름은 더욱더 더럽혀져 제4복음서는 그를 사탄이나, 적그리스도와 동일시하고 있는 정도이다. 그러나 이런 유다에 대한 적개심이 유다가 예수를 배반한 사건 자체의 사실성을 왜곡시켰다고는 보기 어렵다. 앞에서도 약간 언급되었지만 유다는 아마 단순히 욕심이 많고 부정직하여 사사로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예수를 배반했을수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흉악한 반역으로 얻게 되는 돈이란 하찮은 소액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예수를 배반한 동기를 전적으로 이런식으로 생각 하기에는 조금 무리인 것으로도 여겨진다. 오히려 유다자신이 예수님에 대하여 많은 기대를 한 것에 대한 실망과 거짓예언자들과 거짓메시야를 공격하는 유대교의 율법 및 제도에 대한집착으로 그러한 행동을 하였을 가능성도 있다. 이튿날 아침 어느 정도 냉정해진 유다는 예수께서 정죄되어 사형을 선고 받았다는 것, 자기가 죄없는 사람의 피를 판 것을 알고 후회하면서 제사장 과 장로들에게 가서 은 30개를 돌려 주면서 [내가 무죄한 피를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라고 말했다. 그의 양심은 제자들의 양심처럼마비되어 있지 않았다. 제사장들은 그에게 말했다. [그것이 우리에게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리라] 그래서 유다는 은을 성소에 던져놓고나가서 목매어 죽었다. 제사장들은 [피값]을 성전 재정에 넣는 것을싫어하여 그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산다. 이 밭은 [피밭]으로 알려지게되었다 (마27:3-5). 사도행전에서는 이 부분을 상당히 다르게언급하고 있다. (행 1:18,19) 즉 사도행전에 따르면 유다 자신이 그 밭을샀으며, 그의 몸이 곤두박질하여 (혹 부풀어 올라?) 배가 터져 창자가다 흘러나왔다고 한다. 유다의 비참한 죽음은 초기 기독교 설교자들과 저자들에 의하여 수없이 인용되곤 하였다. 그리고 또 유다의 죽음이 보다 무섭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소름이 끼치는 종류의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유다의 죽음에 관한 신약의 두 기사는 유다가 배신행위의 결과로 횡사를 당했다는 것과 예루살렘에 있는 작은 땅을 샀으나 배신행위의 결과로 인하여 [피밭]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것은 서로 일치한다. 구약 시편 109편을 보면 유다의 죽음에 대한 것이 예시되어 있다. 이것은 원리 작자와 동시대에 된 일에 대하여 노래한 것이었으나 사실은 가롯 유다에게서 이루어진 예언 이었던 것이다.(시109:8,행01:20)그리고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만이 멸망했다(요17:12). 이 두 장을 살펴보면 그는 하나님에게 강요되어 멸망의자식이 된 것이 하나님의 긍휼을 거부해서였으며 그리고 그것을 구하지도 않아서 멸망했음을 알 수 있다.
14 안드레(Andrew)
인물
jesus
5252 57 2006-12-27
▶ 안드레(Andrew) 뜻 : 남성적 요한의 아들이요 베드로의 형제이다. 갈릴리 해변 뱃새다의 어부로서 세례요한의 제자가 되었다가 선생으로부터 예수의 일을 듣고 예수를 따랐다(요01:40-42). 12제자 중에 참예하여 일생을 봉사하였다(마10:2) 예수님이 죽은신 후에 소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 열두 사도의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의 동생. 벳사이다 출신의 어부이며 예수를 처음 만나 몇 시간 동안 함께 지냈을때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다. 이튿날 형 시몬 베드로를 데리고 예수를 찾았을 때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 아니냐? 앞으로는 너를 게파라 부르겠다."라는 말씀을 들었다. 이들 형제는 갈릴리아호수에서 예수님의 부르심 을 받고 사도가 되었다. 안드레는 베드로의 형제이며, 많은 아시아 국가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다. 에데사에에서 붙들려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는데, 땅에서 십자가의 두 끝을 수직으로 못박혀 죽었다. -------------------------------------------------------------------------------- * 출생 // 예수님의 고향으로 유명한 Nazaret에서 동쪽으로 40Km(약 100리)정도 떨어져 있는 Beth -Saida는 아주 아름다운 동네이다. 어부인 아버지 요나와 어머니 요안나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름 // '남자다운' '용감한'이란 뜻을 가졌다. *베드로와의 비교// -----------------------------------+-------------------------------------- --- 베 드 로 ----------------- | --------- 안 드 레 ----------------- -----------------------------------+-------------------------------------- *큰 어부 -------------------------- |*작은 어부 *대중적 복음전파 ------------------ |*개인적인 복음전파 *폭죽같이 큰 소리를 지르다가 금새 김 |*지조있는 재구꾼이며 조용한 마음을 소 빠지는 소리를 내며 가라 앉는다. ---- | 유란 사람이다. *성격이 매우 급하나 ---------------- |*신중하고 차분함. 심중하고 견실하며 ---------------------------------- | 온건한 믿음을 지녔다. -----------------------------------+-------------------------------------- 그러나 자기 형의 그늘에 늘 가리워 있었으나 자신의 허물을 시인하고 뒷전에서 힘써 일하였다. 본론 주님의 부르심(요1:38-39) 안드레는 처음엔 세례요한을 존경하며 그의 제자가 되었었다. 그러나 세레요한을 존경하며 그의 제자가 되었었다. 그러나 세례요한이 세례받으러 오신 에수님을 보고 [하나님의 어린양, Messiah]라고 하자, 가장 먼저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사람이 되었다. 어느날 주님과 대화를 한 후, 그리스도로 확신하고 따르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예수님을 믿게 된, 주님의 선택을 받은 최초의 사람이었다. 그 뒤를 이어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이 믿게 된다. 고기잡이로 돌아가긴 하였으나 몇달 후, 주님께서 '고기잡이를 그만 두고 나를 쫓으라. 사람낚는 어부가 되라'하시며 제자직분만 행하라는 부르심을 응답한다. (요 1:40-42) 전달자 안드레 안드레는 베드로 같이 훌륭한 설교자는 아니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잘 낚는 어부가 되었다. 그는 사람을 주님께로 소개하는 일을 잘해서 '전달자' '소개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1.자신이 깨닭은 진리= 예수님이 Messiah라는 것=를 형 Simon과 빌립에게 전달 시몬은 침착하고 믿을 만한하고 견고한 행동을 하는 동생 안드레를 은근히 존경하고 있었다. 그가 밝고도 홧니에 찬 어조로 '메시야를 만났다. 와서 보라"고 소리쳤다. 이 확신에 찬 소리는 요한까지 주님꼐로 데리고 오는 역사를 이룬다. 물론 가족이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를 가지기 까지는 많은 기도와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어느분은 가족을 전도하기가 헌금 100만원을 내는 것보다 어렵다고 한다. (예화) 어느 사업가가 레스토랑을 지나가다가 유리창에 얼굴을 바짝 갖다데고 열심히 들여다 보고있는 거지 소년을 보았다. "애, 배가 고프니?" 소년은 수줍은 듯이 대답했다. 그는 소년을 식당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음식을 넉넉하게 주문하여주었다. 그러자 그 소년은 계속해서 창 밖만 바라볼 뿐 맛있는 움식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소년의 어깨를 어루만지면서 "왜 않먹니? 배고프다고 해잖아?" 뜻 박에도 소년은 "창 밖에 들여다 보는 아이가 내 동생이예요"라고 했다. 신사는 창 밖의 소년도 데리고 왔다. 두 소년은 풍성한 음식를 먼었다. 아직도 믿음의 밖에있는 가족들을 이와같이 복음의 축제에 초대될 필요가 있다. (요08-9)오병이어의 기적때 보여준 사랑과 믿음 a. 갈릴리 해변 그의 고향옆 벱세다 광야에는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였다가 3일동안 굶주린 민중들이 있었다. 안드레는 이들의 먹을 것을 염려하여 예수께서 건의하는 사랑의 소유자이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줄 아는 고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b. 뿐만 아니라, 보잘것 없는 것이지만 예수께 갖고 가기만 하면 분명히 문제가 해결 되라고 믿은, 좋은 믿음의 소유자 이다. 그래서 겨우 떡5개와 물고기 2마리 밖에 없는 어린아이의 도시락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믿음을 보았다. (요12:20-22)Halla 인을 주님꼐로 인도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에 헬라인이 예수를 만나고 싶어서 찾아 왔다. 그는 예수께 소개해 주는 폭넓은 사람이었다. 유대인만이 위대하다는 당시인들 처럼 편협한 민족주의자는 아니었다. Andrew는 에수가 세상을 구할 구주이시요, 예수의 복음이 온 인류를 위한 것이요, 기독교는 세계적 종교임을 알았다. 이 위대한 진리를 깨달았을때 그 진리를 열렬히 받아 들였고, 다른 사람들도 이 진리를 알게 되길 원했다. 그래서 죽기까지 열심히 전도하고, 복음 전파 하는데서 기쁨을 찾고 살았다. 둘째자리에 만족하는 안드레 +--- 마가,행전// 4번째 자리-+ +--- 마태,누가// 2번째 자리-+ 그는 중요한 사건에서 제외되었다. (주님의 산상변화. 주님의 고뇌의 기도현장,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심) Pater가 큰 인물이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임을 알자. 그는 자기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그를 주님께 인도해서 지도자가 되게 했다. 자신은 3대제자 축에 못들고, 뒤로 물러섰다. 자기가 인도한 형 Peter 와 동료 John과 James 형제가 주요 제자가 되고 자기는 소외 되었어도 섭섭한 마음을 품지 않았다. 불평없이 뒤로 물러나 둘째자리에 앉는 겸손을 보였고, 단지 주님을 섬김으로 만족하고 충성되고 성실히 사는 사람 이었다. 높은 지위의 열망은 있으나 뒷전에서 조용하게 주님께서 생각해 주시는 것만 감사하면서 만족하고 뒷전에 처진 것을 괴로워 하지 않았다. 묵묵히 자기의 사명을 수행하면서 한 사람씩 주님을 믿는 승리자가 되도록 인도하였다. 교회에서는 베드로 같은 몇 명의 용감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더 필요한 사람은 눈에 뜨이지 않는 뒷전에서 일을 하는, 깊은 신앙을 가진 많은 안드레가 요구된다. 참으로 능력 없으면서도 높은 자리에 앉으려고하는, 사람들에게 생각할 것을 던져주는 [사나이다운] 제자 였다. 그후 안드레의 삶 *유대의 역사가인 Eusebius의 책 [History ] 1)Ephesus 지방에서 열심히 전도하였다. 2)그런데 가롯유다 대신 제자로 뽑힌 맛디아가 식인종에게 잡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를 구하려고 기적적인 항해를 하여 흑해연안 코가스 산맥이 있는 스구디아(南Russia)에 도착한다. 기적으로 맏디아를 구출하고, 식인종도 거의다 교회 시킨다. 그래서 스구디아와 비잔티움(터기의 수도 이스탄불)에 교회까지 세운다. 3)그후에 그의 전도 공헌은 위경인 '안드레 행전'에 의해 알게 된다. Greece에 와서(드레이스, 마케도니야, 고린도, 파트라스)에서 열심히 전도한다. 그런데 그지역 총독인 '애기아테스의 부인'까지 전도하여 에수를 믿게 한다. 그러자 총독은 그 분풀이 Andrew에게 에수를 피투 성이가 된 Ancrew를 고분하고, 끝내 X형의 십자가에 밧줄로 묶여서 일동안 둔다. 고통속에서 Andrew는 A.D69년 11월말에 이렇게 기도하며, 하늘 나라로 갔다. "그리스도이신 에수님! 내가 뵈었고, 내가 사랑하고, 그안에 있는 나를 받으소서. 당신의 영원한 나라에 내 영혼을 받으소서 아멘" 그래서 Catholic에서는 오늘날에도 X를 [St. Adrew ]라고 부르며, 11월 중에 하루를 {안드레의 날}로 지키며, 열심히 전도한다. 전도 방법에 있어서도 안드레 처럼 가장 친한 사람을 전도하는 것을 {안드레식} 전도라고 불리어 진다. 이렇게 순교한 안드레는 336년 - 콘스탄틴대제가 비잔티움에 세운 [거룩한 사도들의 성전]에, 그의 아들 콘스탄티어스가 365년 [디모데, 누가,안드레]의 유해를 모셨다.(성물 권위자 마시다켄의 증언) 결 론 안드레의 일생은 자기를 바로 볼 줄 알았고,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을 천거하는 미력을 보이며 살았다. 예수의 능력을 조금도 의심없이 믿는 큰 믿음과 사랑의 소유자로 살았다. 그리고 남을 인도하기에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그는 폭넓으면서도 정열적이었고, 사랑과 믿음이 철철 넘쳐 흐르게 살다간 위대한 제자이다. *예수의 제자된 여러분! 자기를 바로 봅시다. 주님의 사업을 위해서는 더 좋은 사람을 천거 합시다. 나보다 늦게 믿은 친구일 지라도 좋은 신앙가지면 칭찬하고 인정해 주자. 이렇게 사는자가 주님을 기쁘게 하느자요,에수의 제자입니다. 변치 않는 굳센 믿음과 어려운 사람과 함께 괴로워 할줄아는 사람이 됩시다. 이러한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제자요, 예수님과 동행하며, 에수님과 함께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전하된 정열적으로 전하며, 그 기쁨속에 사는 자가 되자, 우리가 체험하고, 깨닫는 진리를 꼭 전하는 사람이 되자. 이렇게 사는 사람이 바로 예수의 제자요, 작은 안드레인 것이다. <* 홍만조목사 글> (교훈과 적용) ======== Andrew. [An'drew] Native of Bethsaida, brother of Simon Peter, and a fisherman: he became one of the twelve apostles. He had been a disciple of John, but hearing him say "Behold the Lamb of God!" he followed Jesus. He, at once found his brother Simon and told him that he had found the Messiah. There is little recorded of Andrew; he was one of the four who asked the Lord privately when the destruction of the temple should take place, and what would be the sign when the things spoken of should be fulfilled. After revealing that various judgements were coming the Lord added "But of that day and that hour knoweth no man, no, not the angels which are in heaven, neither the Son, but the Father." Mark 13:3, 4, 32. The Lord, as the Servant-Prophet (which is the character given by the Spirit in Mark) did not know the day. Tradition says that Andrew laboured in Scythia, Greece, and Asia Minor, and that he was crucified at Patrae in Achaia, on a cross of this form, X, which cross has since borne his name. Matt. 4:18; Luke 6:14; John 1:40, 44; Acts 1:13, etc. (막13: (마04: (눅06: (요01: (행01: --- Morrish Bible Dictionary
13 마리아(Mary)
인물
jesus
5287 51 2006-12-26
▶ 마리아(Mary) (마0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마27: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막15: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눅01: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눅10: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요11: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행0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행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롬16: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 1.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일찌기 창세로부터 계시되어온 하나님의 구원은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완성된다. 그러나 이와같이 구원의 정점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가 성육신하는 데에는 한 여인의 희생적인 순종이 있었다. 한때는 세상을 풍미하던 다윗 가문 출신으로 벽촌에서 가난하게 살고 있는 순박한 수천년 동안 모든 사람들이 열망하며 기다리던 메시야를 잉태하게 된 것이다. 한 남자와 장래를 약속하고 새로운 생활에 대한 꿈에 부풀어 있는 마리아에게 있어 임신이란 모진 수모와 불행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더우기 간음 한 자는 돌로 쳐 주이는 율법의 시대에 처녀가 잉태 한다는 것은 곧 죽음을 각오하여야 함을 뜻하는 것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을 알면서도 마리아는 자신의 잉태 사실을 하나님의 은총으로 받아들인다. 자신의 유익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는 마리아의 겸손한 태도는 죽음까지도 불사하는 확고한 신앙의 결단이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마리아는 무사히 약혼자 요셉과 결혼하고 아기 예수를 낳아 평범한 생활을 하게 된다. 예수가 메시야 이심을 알고 있던 마리아는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인간적인 요구를 하는 조급함을 보인다. 또한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건강을 돌보 지 않고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예수를 염려하여 집으로 데리고 가려는 불신앙의 모습도 보인다. 육신에 속한 자로서의 본능적인 모성과 메시야에 대한 신앙이 교차하고 있는 마리아의 마음에 갈등과 혼란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비록 세상 만민을 구원할 메시야를 낳았지만 마리아 역시 율법 앞에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에 불과했던 것이다. 이러한 마리아에게 일생 최대의 사건이 발생한다. 사랑하는 아들 예수가 사형을 당하게된 것이다. 삶의 한 기둥이었던 아들이 처형되는 광경을 지켜보는 그 시간은 마리아에게 가장 처절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이 최악의 상황은 최상의 축복의 문으로 들어서는 첫걸음이었다. 갈보리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보는 마리아의 마음에는 자신의 아들이 아닌 구세주의 모습이 새겨진다. 그녀의 아들 예수의 육신은 처참하게 죽어갔지만 그녀의 심령 속에 영원한 메시야로 살아있게 된 것이다. 그후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마리아는 성령 충만함을 받고 새 사람이 되어 참으로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을 위하여 믿음으로 선택한 고난의 길은 영광으로 이어진다. 선한 것이라고는 날 것 같지 않던 나사렛에서 보잘 것 없는 존재로 묻혀 있던 마리아가 선택한 고난의 길은 영생의 문으로 들어서는 입구였다. 겸손한 자들 높이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마리아의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올랐듯이 오늘날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도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실천할 때 생명책에 그 이름이 더욱 선명해질 것이다. -------------------------------------------------------------------------------- 2.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 성경에 그 이름을 남긴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자신은 물론 명단 속에서 그의 온 집안까지 구원으로 인도한 신앙인들이 있다. 그들의 명단 속에서 우리는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이름을 찾을 수 있다. 성경에는 마리아에 대하여 오직 한 번 언급하고 있을 뿐이다(행 12:12). 그러나 우리는 단 한 군데에 농축되어 있는 마리아의 신실한 삶을 어렵지 않게 그려볼 수 있다. 마리아는 그녀의 가족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구원의 장을 제공하고 아들 마가를 주님의 종으로 키움으로써 초대 교회의 숨은 공로자 역할을 한 여인이다. 바울의 동역자인 바나바의 누님이기도 한 마리아는 남편과 사별하고 예루살렘에서 홀로 자녀를 키우며 살았다. 재산은 많았으나 과부로서 쓸쓸히 살 수 밖에 없는 처지인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심으로 조금도 외롭지 않았다. 또한 마리아에게는 무엇 보다도 주 안에서 신앙으로 양육하는 아들 마가가 있었기에 오히려 보람과 기대에 찬 나날들을 보낼 수 있었다. 경건한 마리아는 일찍이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의 소유를 활용하여 드리기를 자원하였다. 집을 개방하고 손님 접대하기에 인색하지 않은 마리아의 [실천하는 신앙]은 예수님의 방문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마리아의 집의 큰 다락방은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만찬을 하시는 장소가 되었다. 마리아 스스로 미처 깨닫지 못했지만 예수님께 장소를 제공하고 후하게대접하던 그녀의 행위가 주님의 성만찬을 예비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또한 그 다락방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던 성령 강림이 실현된 역사적인 장소가 되기도 하였다. 그 후에도 계속 마리아의 집은 모일 장소가 없던 성도들에게 예배처로 제공되었다. 그러나 오직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는 마리아의 믿음과 용기는 모든 이해타산과 생사를 초월할 수 있었다. 마리아의 집에는 서도들은 물론 사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그녀의 아들 마가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갈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집안 일을 돕는 하인들에게까지 복음을 접하게 함으로써 식구들 모두가 구원받는 축복을 받게 되었다. 드러내지 않고 겸손히 주님의 말씀을 생활 가운데 실천하며 주님께 모든것을 드린 마리아의 헌신은 믿음의 결단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의 아름다운 믿음에 축복하시어 마리아 자신은 물론 그 자녀와 온 집을 영화롭게 하셨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주인이 되시고 우리 집의 주인이 되시어 함께 하시고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마리아가 그러했던 것처럼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여 주신 모든 것을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으로 돌려 드리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 바로 내 삶의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다. -------------------------------------------------------------------------------- 3. 막달라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는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명의 마리아 가운데 예수님의 사역을 도운 막달라(Magdalene)출신의 마리아를 일컫는다. 갈릴리 호수 서쪽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막달라는 염색업과 직물업이 발달한 도시로서 특히 다른 지역들보다 도덕적으로 부패한 곳이었다. 이러한 곳에서 출생하여 성장한 마리아의 생활에 대하여 성경은 아무런 언급도 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날 당시 일곱 귀신에 들린 채 교향을 떠나 방랑하던 그녀의 처지를 통해 그녀의 생활이 결코 평범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많은 괴로움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마리아의 영혼은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펼치게 된다. 그녀를 방탕한 길로 몰아 넣던 일곱 귀신이 다 떠나가고 육신의 병은 물론 정신적인 이상까지 깨끗이 고침을 받아 순수하고 온전한 신앙생활을 시작한다. "마귀의 종"에서 해방되어 "주님의 종"으로 충성을 다하는 마리아의 헌신적인 새 삶이 시작된 것이다. 큰 은혜를 받고 많은 용서받은 사람은 진실 한 사랑으로 보답한다. 예수님을 만난 이후 마리아는 늘 주님의 곁을 따르며 자신의 소유를모두 바쳐 그 사역을 돕는다. 고향을 떠나 객지 생활을 하고 있는 여자로서 기업이 있을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3년 반 동안 계속되는 예수님의 사역을 도왔다는 것은 주님을 향한 그녀의 사랑과 충성이 얼마나 컸는가를 보여준다. 예수님께 대한 마리아의 일관된 사랑은 십자가 죽음과 부활 사건을 통해서도 드러나고 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마저 모두 뿔뿔이 흩어져 도망한 위기의 상황에서 마리아는 아무 두려움 없이 "죽음의 자리"에 동참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아직 마리아에게는 사랑하는 한 인간의 죽음이었을 뿐이다. 그 후 예수님의 묘를 지키던 마리아는 부활하신 주님을 최초로 목격하는 영광을 누린다. 다시 살아나시어서 자신의 이름을 정답게 불러주시는 예수님의 음성에 마리아는 놀라움과 기쁨에 어쩔 줄을 모른다. 그러나 죄 중에 잉태되어 죄악 중에 출생한 한 죄인일 뿐인 마리아는 예수님을 알아본순간 "랍오니"(선생이라는 뜻)라고 부른다. 성령 세례를 받지 못한 "육에 거한 인간"은 자신을 구원해 주실 메시야를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 이후로마리아에 대한 이야기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보인 마리아가 오순절날 성령 강림을 기다리며 기도하던 여인들 가운데 함께 있을 것임을 우리는 쉽게 추측할 수 있다. 여인으로서의 평범한 행복을 추구하기 보다는 좁고 험난한 생명의 길로 택한 마리아의 이름은 예수님을 따르던 여성들 가운데 항상 첫번째로 언급된다. 마리아가 경험한 것처럼 오늘날도 귀신을 쫓아내고 병고침을 받는 신유의 역사는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다. 영혼이 잘 되고 강건해지는 축복을 믿는 자들 모두가 체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리아가 그의 변화된 삶을 통해 보어주듯이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된 우리들도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주님께 헌신하고 사랑을 실천할 때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이다. -------------------------------------------------------------------------------- 4. 베다니의 마리아 예루살렘에서 약 3km 떨어져 있는 베다니는 문둥병자와 소외된 사람들이 격리되어 사는 강림산 기슭에 위치한 마을이었다. 이처럼 사회로부터 냉대받은 베다니 마을에서 마리아는 마르다와 나사로와 함께 단촐하게 살고 있었다. 언니인 마르다는 실제적이고 활동적이었던 반면 사려깊고 내성적인 성격을 소유한 마리아는 영적으로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집안 일을 도우며 마음 속에 항상 메시야를 소망하던 마리아의 생활은 예수님을 만남으로 급격히 변화되기 시작했다. 베다니에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마리아는 메마른 심령에 생명의 생수를 공급받게 된 것이다. 능력있는 천국 복음을 증거하시고 많은 이사와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마리아에게 인간의 걱이 아닌 메시야의 말씀으로 받아 들여졌다.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영적인 제자로서 신앙을 성숙시켜 가고 있던 마리아에게 그 믿음을 흔들어보는 일이 발생하였다. 집안의 생계를 맡고 있는 오빠 나사로가 중병이 들어 죽은 것이다. 가장 역할을 하던 나사로의 죽음은 마리아게게 큰 충격일 수 밖에 없었다. 비탄에 잠긴 채 눈물을 토해내는 마리아의 호소는 예수님의 마음에 깊 은 감동으로 다가가서 마침내 죽은 자를 살리는 기적을 낳았다. 이 사건을 통하여 마리아의 마음에는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사실과 부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 마리아의 마음 깊이 뿌리내린 믿음은 현실적인 행동으로 표출된다. 자신의 삶속에서 구원의 역사를 펼쳐 보여주시는 주님께 마리아는 가장 귀중한 소유를 아낌없이 드림으로 감사와 믿음을 나타내었다. 예루살렘 입성을 앞두고 베다니에 오신 예수님께 마리아는 옥합을 깨뜨리고 향유를 주님의 머리와 발에 부음으로써 신앙고백을 대신한 것이다. 결혼 지참금으로 사용할 향유를 부은 것은 곧 여자로서의 행복한 미래를 포기하고 주님만을 사랑하며 헌신하겠다는 의지였다. 또한 이것은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한 것이기도 했다. 예수님과의 교제를 통해 영적 통찰력이 개발된 마리아는 주님의 제자들조차 이해하지 못한 십자가 고난의 의미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마리아의 행위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제자들조차 이해하지 못한 십자가 고난의 의미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마리아의 행위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라"(마태복음 26:13)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소외받는 비천한 여인 마리아가 그 이름이 영원토록 기억되는 존귀한 신앙으로 남게 된 것은 믿는 자 모두에게 커다란 교훈을 주고 있다. 우리로 하여금 영의 양식인 생명의 말씀을 늘 대하고 이를 통하여 주님과 끊임 없이 교제하여야 함을 깨닫게 한다. 또한 우리의 삶을 주님께 드리고 범사에 감사의 향기를 발하는 생활을 해야 함을 가르쳐준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넘치는 성도를 마지막 날 예수님께서는 기쁨으로 칭찬하며 맞아 주실 것이다. (교훈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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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1창세기[Genesis] 2출애굽기[Exodus] 3레위기[Leviticus] 4민수기[Numbers] 5신명기[Deuteronomy] 6여호수아[Joshua] 7사사기[Judges] 8룻기[Ruth] 9사무엘상[I Samuel] 10사무엘하[II Samuel] 11열왕기상[I Kings] 12열왕기하[II Kings] 13역대상[I Chronicles] 14역대하[II Chronicles] 15에스라[Ezra] 16느헤미아[Nehemiah] 17에스더[Esther] 18욥기[Job] 19시편[Psalms] 20잠언[Proverbs] 21전도서[Ecclesiastes] 22아가[Song of Solomon] 23이사야[Isaiah] 24예레미야[Jeremiah] 5예레미아애가[Lamentations] 26에스겔[Ezekiel] 27다니엘[Daniel] 28호세아[Hosea] 29요엘[Joel] 30아모스[Amos] 31오바댜[Obadiah] 32요나[Jonah] 33미가[Micah] 34나훔[Nahum] 35하박국[Habakkuk] 36스바냐[Zephaniah] 37학개[Haggai] 38스가랴[Zechariah] 39말라기[Malachi] 40마태복음[Matthew] 41마가복음[Mark] 42누가복음[Luke] 43요한복음[John] 44사도행전[Acts] 45로마서[Romans] 46고린도전서[I Corinthians] 47고린도후서[II Corinthians] 48갈라디아서[Galatians] 49에베소서[Ephesians] 50빌립보서[Philippians] 51골로새서[Colossians] 52데살로니가전서[I Thessalonian] 53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 54디모데전서[I Timothy] 55디모데후서[II Timothy] 56디도서[Titus] 57빌레몬서[Philemon] 58히브리서[Hebrews] 59야고보서[James] 60베드로전서[I Peter] 61베드로후서[II Peter] 62요한일서[I John] 63요한이서[II John] 64요한삼서[III John] 65유다서[Jude] 66요한계시록[Rev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