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 Chapter 12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Christ reproves the interpreters of the law. (1-12)
A caution against covetousness The parable of the rich man. (13-21)
Worldly care reproved. (22-40)
Watchfulness enforced. (41-53)
A warning to be reconciled to God. (54-59)

Verses 1-12 A firm belief of the doctrine of God's universal providence, and the extent of it, would satisfy us when in peril, and encourage us to trust God in the way of duty. Providence takes notice of the meanest creatures, even of the sparrows, and therefore of the smallest interests of the disciples of Christ. Those who confess Christ now, shall be owned by him in the great day, before the angels of God. To deter us from denying Christ, and deserting his truths and ways, we are here assured that those who deny Christ, though they may thus save life itself, and though they may gain a kingdom by it, will be great losers at last; for Christ will not know them, will not own them, nor show them favour. But let no trembling, penitent backslider doubt of obtaining forgiveness. This is far different from the determined enmity that is blasphemy against the Holy Ghost, which shall never be forgiven, because it will never be repented of.

○눅12:1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시다
  눅12:1 바리새인들의 외식을 주의하라
눅 12: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눅 12: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눅 12:3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 되리라 
눅 12: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눅 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눅 12:6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눅 12:7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눅 12: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눅 12:9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눅12:10 용서받지 못할 죄
눅 12: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거역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눅 12:11 사람이 너희를 회당과 정사 잡은 이와 권세 있는 이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 것을 염려치 말라 
눅 12:12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Verses 13-21 Christ's kingdom is spiritual, and not of this world. Christianity does not meddle with politics; it obliges all to do justly, but wordly dominion is not founded in grace. It does not encourage expectations of worldly advantages by religion. The rewards of Christ's disciples are of another nature. Covetousness is a sin we need constantly to be warned against; for happiness and comfort do not depend on the wealth of this world. The things of the world will not satisfy the desires of a soul. Here is a parable, which shows the folly of carnal worldling while they live, and their misery when they die. The character drawn is exactly that of a prudent, worldly man, who has no grateful regard to the providence of God, nor any right thought of the uncertainty of human affairs, the worth of his soul, or the importance of eternity. How many, even among professed Christians, point out similar characters as models for imitation, and proper persons to form connexions with! We mistake if we think that thoughts are hid, and thoughts are free. When he saw a great crop upon his ground, instead of thanking God for it, or rejoicing to be able to do more good, he afflicts himself. What shall I do now? The poorest beggar in the country could not have said a more anxious word. The more men have, the more perplexity they have with it. It was folly for him to think of making no other use of his plenty, than to indulge the flesh and gratify the sensual appetites, without any thought of doing good to others. Carnal worldlings are fools; and the day is coming when God will call them by their own name, and they will call themselves so. The death of such persons is miserable in itself, and terrible to them. Thy soul shall be required. He is loth to part with it; but God shall require it, shall require an account of it, require it as a guilty soul to be punished without delay. It is the folly of most men, to mind and pursue that which is for the body and for time only, more than that for the soul and eternity.

  눅12:13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눅 12: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눅 12: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눅 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눅 12: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눅 12: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눅 12: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눅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 라 하되 
눅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하셨으 니 
눅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Verses 22-40 Christ largely insisted upon this caution not to give way to disquieting, perplexing cares, ( Matthew 6:25-34 ) . The arguments here used are for our encouragement to cast our care upon God, which is the right way to get ease. As in our stature, so in our state, it is our wisdom to take it as it is. An eager, anxious pursuit of the things of this world, even necessary things, ill becomes the disciples of Christ. Fears must not prevail; when we frighten ourselves with thoughts of evil to come, and put ourselves upon needless cares how to avoid it. If we value the beauty of holiness, we shall not crave the luxuries of life. Let us then examine whether we belong to this little flock. Christ is our Master, and we are his servants; not only working servants, but waiting servants. We must be as men that wait for their lord, that sit up while he stays out late, to be ready to receive him. In this Christ alluded to his own ascension to heaven, his coming to call his people to him by death, and his return to judge the world. We are uncertain as to the time of his coming to us, we should therefore be always ready. If men thus take care of their houses, let us be thus wise for our souls. Be ye therefore ready also; as ready as the good man of the house would be, if he knew at what hour the thief would come.

  눅12:22 염려하지 말라
눅 12: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 을까 염려하지 말라 
눅 12: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눅 12: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 다 얼마나 더 귀하냐 
눅 12: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눅 12:26 그런즉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능치 못하거든 어찌 그 다른 것을 염려하느냐 
눅 12: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 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눅 12: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눅 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눅 12: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눅 12:31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눅 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눅 12: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눅 12: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눅12:35 깨어 주의 재림을 기다리라
눅 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눅 12: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눅 12: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 들을 자리 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눅 12: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눅 12: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눅 12:40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Verses 41-53 All are to take to themselves what Christ says in his word, and to inquire concerning it. No one is left so ignorant as not to know many things to be wrong which he does, and many things to be right which he neglects; therefore all are without excuse in their sin. The bringing in the gospel dispensation would occasion desolations. Not that this would be the tendency of Christ's religion, which is pure, peaceable, and loving; but the effect of its being contrary to men's pride and lusts. There was to be a wide publication of the gospel. But before that took place, Christ had a baptism to be baptized with, far different from that of water and the Holy Spirit. He must endure sufferings and death. It agreed not with his plan to preach the gospel more widely, till this baptism was completed. We should be zealous in making known the truth, for though divisions will be stirred up, and a man's own household may be his foes, yet sinners will be converted, and God will be glorified.

  눅12:41 신실한 청지기 비유
눅 12: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눅 12: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눅 12: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눅 12: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눅 12: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눅 12:46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눅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눅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것 이니라 

  눅12:49 분쟁에 대한 교훈
눅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눅 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눅 12: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눅 12:52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눅 12:53 아비가 아들과,아들이 아비와,어미가 딸과,딸이 어미와,시어미가 며느리와,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Verses 54-59 Christ would have the people to be as wise in the concerns of their souls as they are in outward affairs. Let them hasten to obtain peace with God before it is too late. If any man has found that God has set himself against him concerning his sins, let him apply to him as God in Christ reconciling the world to himself. While we are alive, we are in the way, and now is our time.

 


  눅12:54 시대의 징조를 분별

눅 12: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눅 12:55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눅 12: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눅 12: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 

눅 12:58 네가 너를 고소할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저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 가고 재판장이 너를 관속 에게 넘겨 주어 관속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눅 12:59 네게 이르노니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여서는 결단코 저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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