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4장 두번째 돌판을 새겨주시고 다시 언약을 세우시다

Exodus Chapter 34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The tables of the law renewed. (1-4)
The name of the Lord proclaimed, The entreaty of Moses. (5-9)
God's covenant. (10-17)
The festivals. (18-27)
The vail of Moses. (28-35)


○출34:1 두 번째 언약 돌판(십계명)
  
출34:1 새 십계명판
출 3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깍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바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출 34:2 아침 전에 예비하고 아침에 시내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출 34:3 아무도 너와 함께 오르지 말며 온 산에 인적을 금하고 양과 소도산 앞에서 먹지 못하게 하라 
출 34:4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대로 시내산 에 올라가 니 

Verses 1-4 When God made man in his own image, the moral law was written in his heart, by the finger of God, without outward means. But since the covenant then made with man was broken, the Lord has used the ministry of men, both in writing the law in the Scriptures, and in writing it in the heart. When God was reconciled to the Israelites, he ordered the tables to be renewed, and wrote his law in them. Even under the gospel of peace by Christ, the moral law continues to bind believers. Though Christ has redeemed us from the curse of the law, yet not from the commands of it. The first and the best evidence of the pardon of sin, and peace with God, is the writing the law in the heart.

출 34: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반포하실쌔 
출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 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출 34: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사대 까지 보응하리라 
출 34:8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리어 경배하며 
출 34:9 가로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컨대 주는 우리 중에서 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 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로 주의 기업을 삼으소서 
  
Verses 5-9 The Lord descended by some open token of his presence and manifestation of his glory in a cloud, and thence proclaimed his NAME; that is, the perfections and character which are denoted by the name JEHOVAH. The Lord God is merciful; ready to forgive the sinner, and to relieve the needy. Gracious; kind, and ready to bestow undeserved benefits. Long-suffering; slow to anger, giving time for repentance, only punishing when it is needful. He is abundant in goodness and truth; even sinners receive the riches of his bounty abundantly, though they abuse them. All he reveals is infallible truth, all he promises is in faithfulness. Keeping mercy for thousands; he continually shows mercy to sinners, and has treasures, which cannot be exhausted, to the end of time. Forgiving iniquity, and transgression, and sin; his mercy and goodness reach to the full and free forgiveness of sin. And will by no means clear the guilty; the holiness and justice of God are part of his goodness and love towards all his creatures. In Christ's sufferings, the Divine holiness and justice are fully shown, and the evil of sin is made known. God's forgiving mercy is always attended by his converting, sanctifying grace. None are pardoned but those who repent and forsake the allowed practice of every sin; nor shall any escape, who abuse, neglect, or despise this great salvation. Moses bowed down, and worshipped reverently. Every perfection in the name of God, the believer may plead with Him for the forgiveness of his sins, the making holy of his heart, and the enlargement of the Redeemer's kingdom.

출34:10 하나님의 언약
출 34: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치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행할 것이라 너의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소위를 보리 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출34:11 우상에 대한 경고
출 34:11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 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니 
출 34:1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들이 너희 중에 올무가 될까 하노라 
출 34:13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지어다 
출 34: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출 34:15 너는 삼가 그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히 섬기며 그 신들에게 희생을 드리고 너 를 청하면 네가 그 희생을 먹을까 함이며 
출 34:16 또 네가 그들의 딸들로 네 아들들의 아내를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 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네 아들로 그들의 신들 을 음란히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출 34:17 너는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지니라 
  
Verses 10-17 The Israelites are commanded to destroy every monument of idolatry, however curious or costly; to refuse all alliance, friendship, or marriage with idolaters, and all idolatrous feasts; and they were reminded not with idolaters, and all idolatrous feats; and they were reminded not to repeat the crime of making molten images. Jealously is called the rage of a man, ( Proverbs 6:34 ) ; but in God it is holy and just displeasure. Those cannot worship God aright, who do not worship him only.

출34:18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
출 34:18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내가 네게 명한대로 아빕월 그 기한에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 이는 네가 아빕월에 애굽에서 나왔음이니라 
출 34:19 무릇 초태생은 다 내 것이며 무릇 네 가축의 수컷 처음 난 우양도 다 그러하며 
출 34:20 나귀의 첫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지 며 빈손으로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 
출 34:21 너는 엿새동안 일하고 제 칠일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출 34: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출 34:23 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출 34:24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번씩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 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출 34:25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출 34:26 너의 토지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 라 
출 34: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Verses 18-27 Once a week they must rest, even in ploughing time, and in harvest. All worldly business must give way to that holy rest; even harvest work will prosper the better, for the religious observance of the sabbath day in harvest time. We must show that we prefer our communion with God, and our duty to him, before the business or the joy of harvest. Thrice a year they must appear before the Lord God, the God of Israel. Canaan was a desirable land, and the neighbouring nations were greedy; yet God says, They shall not desire it. Let us check all sinful desires against God and his glory, in our hearts, and then trust him to check all sinful desires in the hearts of others against us. The way of duty is the way of safety. Those who venture for him never lose by him. Three feasts are here mentioned: 1. The Passover, in remembrance of the deliverance out of Egypt. 2. The feast of weeks, or the feast of Pentecost; added to it is the law of the first-fruits. 3. The feast of in-gathering, or the feast of Tabernacles. Moses is to write these words, that the people might know them better. We can never be enough thankful to God for the written word. God would make a covenant with Israel, in Moses as a mediator. Thus the covenant of grace is made with believers through Christ.

출34:28 모세가 시내산에 내려옴
출 34:28 모세가 여호와와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출 34: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 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출 34: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꺼풀에 광채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출 34:31 모세가 그들을 부르니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출 34:32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하고 
출 34:33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웠더라 
출 34:34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씀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하신 일을 이 스라엘 자 손에게 고하며 
출 34: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는 고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웠더 라 
   

Verses 28-35 Near and spiritual communion with God improves the graces of a renewed and holy character. Serious godliness puts a lustre upon a man's countenance, such as commands esteem and affection. The vail which Moses put on, marked the obscurity of that dispensation, compared with the gospel dispensation of the New Testament. It was also an emblem of the natural vail on the hearts of men respecting spiritual things. Also the vail that was and is upon the nation of Israel, which can only be taken away by the Spirit of the Lord showing to them Christ, as the end of the law for righteousness to every one that believeth. Fear and unbelief would put the vail before us, they would hinder our free approach to the mercy-seat above. We should spread our wants, temporal and spiritual, fully before our heavenly Father; we should tell him our hinderances, struggles, trails, and temptations; we should acknowledge our off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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