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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st Ing Cup, round 1
● Cho Hunhyun 九단
○ O Meien 八단
덤 : 8.0
제한시간 :
대국장소 : 중국
대국일자 : 1988-08-21
결과 : 271수 끝, 흑 불계승
▶ 제2, 3의 이창호 탄생을 기원하며... SubKorea 닷컴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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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1st Ing Cup, round 1]
DT[1988-08-21]
PB[Cho Hunhyun]BR[九단]
PW[O Meien]WR[八단]
KM[8]RE[B+R]
C[RIGHT ● Cho Hunhyun 九단 ○ O Meien 八단 271수 끝, 흑 불계승
▶ 제2, 3의 이창호 탄생을 기원하며... SubKorea 닷컴바둑]
1988년 8월 20일.
중국 북경의 샹그리라 호텔.
대망의 응창기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이번에 한국대표는 조훈현과 조치훈 두 사람 뿐-.
후지쯔배에서 나타난 각국의 전력을 참고해서였을까?
조치훈이 일본기원 소속이라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한국대표는 오직 조훈현 한 사람뿐이었다.
대회가 열리기 전, 조훈현과 한국기원은 주최측의 횡포에 격렬한 항의를 표시했다. 그러나 주최측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싫으면 불참하라고 배짱이었다.
응창기배는 주지하다시피 대만의 재벌 잉 창치(應昌期) 씨가 1백만 달러라는 거금을 투자해 만든 최대의 기전. 이 대회의 저변에는 바둑종주국 중국이 최근 부쩍 일본에 근접하자 확실하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개최한 의도가 깔려 있었다.
그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일본 룰을 배제하고 새로운 응씨 전만법(塡滿法)을 적용하고 참가인원도 중국계 기사가 절반(녜 웨이핑, 오송생, 마 샤오춘, 강 주주, 린 하이펑, 왕 리청, 왕 밍완)을 차지한 것으로도 쉽게 증명된다.
억울하고 자존심이 구겨졌지만 조훈현은 단기필마로 북경을 향했다.
첫 번째 상대는 대만대표 왕 밍완(王銘琓).
독이 오를 대로 오른 조훈현의 상대가 될 수는 없었다.
- 조훈현 홈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