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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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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84130 1 2015-05-04
12 귀신/마귀/사신(D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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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1374 1 2019-11-02
▶ 귀신/마귀/사신(Demon) δαιμόνιον, δαίμων.  It is to be regretted that the translators of the A.V. did not use the word 'demon' where these words occur instead of 'devil,' for which there is another Greek word, διάβολος, signifying 'accuser.' This latter word is used only in the singular, referring to the devil — Satan; but there are many demons. Philosophers spoke of demons quite differently from the way they are represented in scripture. Thus Plato says, "Every demon is a middle being between God and the mortal. God is not approached immediately by man, but all the commerce and intercourse between gods and men is performed by the mediation of demons." This was a device of Satan, that God could be worshipped through the agency of demons or demi-gods. In a similar way the Roman Catholics pray to the Virgin and the saints to intercede for them. Scripture makes it plain that the demons were evil spirits: cf. Rev. 16:13, 14. (계16:13-14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Scripture also shows that idolatry was essentially demon-worship, the idol itself being nothing. "They sacrificed unto demons (shed) not unto God," Deut. 32:17; 1 Cor. 10:19, 20; "they shall no more offer their sacrifices unto demons (sair)." Lev. 17:7; Rev. 9:20. Jeroboam had fallen so low as to have ordained priests for the demons (sair) and for the calves which he had made, 2 Chr. 11:15; and some had "sacrificed their sons and their daughters unto demons (shed)."* Ps. 106:37. The things worshipped may have been unseen objects, or they may have had some mystical representation, or may have been mere idols; but behind all these were real beings, evil, unclean spirits; so that it was morally impossible to have fellowship with the Lord Jesus and with these demons. 1 Cor. 10:19-21. (신32: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의 알지 못하던 신, 근래에 일어난 새 신, 너희 열조의 두려워하지 않던 것들이로다 (고전10:19-20; 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레17:7 그들은 전에 음란히 섬기던 수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계09: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0 And the rest of the men which were not killed by these plagues yet repented not of the works of their hands, that they should not worship devils, and idols of gold, and silver, and brass, and stone, and of wood: which neither can see, nor hear, nor walk: (고후11:15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시106:37 저희가 그 자녀로 사신에게 제사하였도다 (고전10:19-21 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 The Hebrew word shed, though traced from the word 'lord,' properly signifies "a destroyer, extirpator, a violent one; hence metaphorically a mischievous demon." — Fürst. It occurs only in the above two passages. Sair signifies 'rough, hairy,' and specially a he-goat:  hence "a goat-shaped deity, which was idolatrously worshipped . . . . It was believed that such hostile beings inhabited the deserts and woods (Isa. 13:21; Isa. 34:14), and that they must be appeased by divine worship'. — Fürst. (사13:21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 가옥에 충만하며 타조가 거기 깃들이며 들 양이 거기서 뛸 것이요 (사34:14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수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 거하여 쉬는 처소를 삼으며 The evil spirits that possessed so many persons when the Lord was on earth were demons, and from the instances given we learn much respecting them. The Pharisees said that the Lord cast out demons by Beelzebub the prince of demons. The Lord interpreted this to mean 'Satan casting out Satan;' by which we learn that the demons were the agents of Satan; and that Satan as a strong man had to be bound before his kingdom could be assailed. Matt. 12:24-29. The demons also were strong ones, by the way they handled those they possessed, and by one overcoming seven men and making them flee out of the house naked and wounded. Acts 19:16. We know also that they were intelligent beings; for they knew the Lord Jesus and bowed at once to His authority. They also knew that punishment awaited them: for some asked if the Lord had come to torment them before the time. Matt. 8:29. (마12:24-29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저희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행19: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마08:29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It must not be supposed that demon-agency has ceased: the exhortation is, "Believe not every spirit, but try the spirits whether they are of God: because many false prophets are gone out into the world." 1 John 4:1. With this agrees the declaration that "in the latter times some shall depart from the faith, giving heed to seducing spirits and doctrines of demons." 1 Tim. 4:1. Spiritualists and Theosophists carry on intercourse with such, and are taught by them. In a future day also, when God will be pouring out His judgements on the earth, men will not repent, but will worship demons and all sorts of idols. Rev. 9:20. The spirits of demons also, by working miracles, will gather the kings of the earth together to the battle of that great day of Almighty God. Rev. 16:14. And mystical Babylon will become "the habitation of demons, and the hold of every foul spirit, and a cage of every unclean and hateful bird." Rev. 18:2. The world and the professing church are evidently ripening for these things; and some, under the plea of investigating phenomena, are unconsciously having to do with the wicked spirits themselves! (요일0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딤전0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계09: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계16: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계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Morrish Bible Dictionary
11 뱀/독사(Viper)
기타
jesus
584   2018-09-09
▶ 뱀/독사 Viper, -animalbible cf.asp epheh, ἔχιδνα. All we learn from the passages that speak of the viper is that its bite was poisonous: "the viper's tongue shall slay him." When one fixed on Paul's hand they expected that he would drop down dead. What species of serpent is alluded to is unknown. It is only otherwise referred to in the N.T. as symbolical of evil ones. John the Baptist called the multitude who came to be baptised 'a brood of vipers,' and the Lord applies the same term to the scribes and Pharisees, showing the deadly character of their opposition. Job 20:16; Isa. 30:6; Isa. 59:5; Matt. 3:7; Matt. 12:34; Matt. 23:33; Luke 3:7; Acts 28:3. (욥20:16 그가 독사의 독을 빨며 뱀의 혀에 죽을 것이라 (사30:6 남방 짐승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 보물을 약대 제물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사59: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마0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눅03: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행28:3 바울이 한뭇 나무를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을 인하여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10 성령/하나님의 신/성신(Holy Ghost, Holy Spirit)
기타
jesus
887   2017-09-09
▶ 성령/하나님의 신/성신 Holy Ghost, Holy Spirit. The third Person in the Trinity, as seen in the formula of baptism. Matt. 28:19. The Spirit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at the creation, Gen. 1:2; and He came upon certain persons in the O.T. to fulfil the purposes of God. David asked that the Holy Spirit might not be taken from him, Ps. 51:11; which stands in contrast to the indwelling of the Holy Spirit in Christians, for He abides with them. It is by the operation of the Spirit that they are born anew, and He is the seal of their faith in Christ, and the earnest of their inheritance above. John 3:5; Eph. 1:13, 14. He is their COMFORTER or Advocate (παράκλητος, one who manages their affairs) on earth, as Christ is the same in heaven. John 14:16, 26.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창0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시0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요0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엡01:13-14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요14:16, 26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Though the Holy Spirit influenced and came upon the O.T. saints, He did not come personally until Christ had ascended. John 16:7. Many passages prove His personality — a matter of great importance, often lost sight of by those who constantly speak of Him as an influence. Ananias lied to the Holy Spirit. Acts 5:3. "The Holy Ghost said, Separate me Barnabas and Saul," etc. Acts 13:2. "Dividing . . . . as he will." 1 Cor. 12:11. The Holy Spirit directed the labours of Paul and his companions, Acts 16:6, 7, and the Lord Jesus cast out demons by the Spirit of God. Matt. 12:28. (요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행05: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행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고전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행16:6-7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His presence and operations here are some of the fruits of Christ's exaltation. He forms Christ in the believer. He is also the power of life and the power for testimony. Indwelling the saints individually, He forms them collectively into one body, they are also builded together for a habitation of God through the Spirit. 1 Cor. 3:16; Eph. 2:22. (고전0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엡0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To be indwelt by the Holy Spirit is an immense favour, for He is a divine Person: any one so indwelt is not in the flesh, but in the Spirit. He is the Spirit of sonship and by him the believer cries, Abba Father. Christians are exhorted to be guided by Him, and neither to quench nor to grieve that holy One. Our responsibility is to "walk in the Spirit." Gal. 5:16. (갈0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His presence on earth is a demonstration as to the world of sin, of righteousness, and of judgement. John 16:8-11. (요16:08-11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9 내세/오는 세상(World to Come)
기타
jesus
788   2017-02-13
▶ 내세/오는 세상 World to Come. The word translated 'world' in the following passages is αἰών (see WORLD): it may therefore be rendered 'the age to come.' The Lord declared that the blasphemy against the Holy Ghost of attributing His miracles to the power of Satan, should not be forgiven in the present age, nor in the age to come. Matt. 12:32. He also promised that those who gave up property or earthly relations for the sake of the kingdom of God, should, beside present blessing, have eternal life in the age to come. Mark 10:30; Luke 18:30. Christ has been exalted above every name named in this world or in the world to come. Eph. 1:21. In Heb. 6:5 Paul speaks of some who had tasted of the powers of the age to come, doubtless alluding to miracles. (마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막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눅18:30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엡01: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히06:0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The word in Heb. 2:5 is οἰκουμένη, 'habitable earth.' The habitable earth to come is not put in subjection to angels, but to the Son of man. (히02:0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The 'present age' was well understood by the Jews to be in contrast to that age which should be introduced by the Messiah. Saints in O.T. times looked forward to this, as for example Abraham. John 8:66; Rom. 4:13; Heb. 11:10. Christians are able by faith to enjoy even now the blessings of that coming age, when the Lord with universal sway will establish His kingdom on earth, and have everything under His administration. Cf. Rom. 14:17. Every moral question will be settled then. The world to come will usher in eternity. 1 Cor. 15:24, 28. (요0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롬0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히11:10.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고전15:24, 28. 24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8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8 큰 바다 짐승, 바다 괴물(Whale)
기타
jesus
1257   2015-07-30
▶ 큰 바다 짐승, 바다 괴물 Whale. The word tannin, Gen. 1:21; Job 7:12; Ezek. 32:2; and κῆτος Matt. 12:40; refer to any sea monsters, without defining any particular one. In the case of Jonah the Hebrew word is dag, or dagah, a fish; it may not have been a whale: sharks have been known to swallow men entire, and whatever fish it was that swallowed him, it was a miracle that preserved him alive, and caused him to be safely landed on shore again. It is only by denying the miracle that any difficulty arises. The Hebrew word tannin is also translated in the A.V. 'dragon,' 'sea monster,' and 'serpent.' (창01:21 큰 바다 짐승 (욥07:12 바다 괴물 (겔32:2 바다 가운데의 큰 악어 (마12:40 큰 물고기 --- Morrish Bible Dictionary -animalbible
7 세상, 때(Age)
기타
jesus
1621   2015-05-23
▶ 세상, 때 Age, αἰών. A period of time marked off by that which distinguishes it from other periods, as the Patriarchal age, the Apostolic age, etc. Though these terms do not occur in scripture, many allusions are made to the different ages. Thus we speak of the Antediluvian age, and scripture speaks of the same period as 'the old world,' i. e., the ordered scene which God did not spare. 2 Peter 2:5. The 'Patriarchal age' embraces the time from the call of Abraham to the release from Egypt and the giving of the law. From 'Adam to Moses' excluding both, is an epoch when men's sins could not be classed as transgressions, seeing there was no definite law such as was given to Adam, or such as was administered by Moses. Rom. 5:13, 14. Again, from Moses to Christ formed a definite period: "the law was given by Moses, but grace and truth came by Jesus Christ," John 1:17; "the law and the prophets were until John: since that time the kingdom of God is preached, and every man presseth into it." Luke 16:16. The time when Christ was on earth is in John's first epistle repeatedly called 'the beginning:' the beginning of Christianity, though it is not called an age. We may also distinguish the period of the Church (from the day of Pentecost until the Rapture of the saints), though it is separated from recognised times and seasons. Our Lord not only spoke of the age in which He was on earth, but referred some events to 'the end or completion of the age.' Matt. 13:39, 40, 49. The disciples also asked what would be the sign of that completion. Matt. 24:3. Our Lord also spoke of 'the coming age,' when His own should receive life eternal. Luke 18:30; cf. also Matt. 12:32; Eph. 1:21; Eph. 2:7. God's kingdom is 'a kingdom of all ages.' Ps. 145:13, margin. Eternity, in reference to the glory of God, to the blessing of the saved, and to the punishment of the wicked, is again and again called the 'age of ages,' often translated 'for ever and ever:' all being consummated in the eternal state. The Greek word is αἰών throughout, though often translated 'world' in the A.V. (벧후02: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롬05:13, 14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요0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눅16: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마13:39, 40,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마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마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눅18:30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마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 (엡01: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엡0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 (시145: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 Morrish Bible Dictionary
6 남방(South)
지명
jesus
1339   2011-09-13
▶ 남방(South) 1) 예루살렘과 사면 성읍에 백성이 평온히 거주하며 남방과 평원에 사람이 거주할 때에 여호와가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외친 말씀이 있지 않으냐 하시니라 (슥7:7, 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마12:42, (눅11:31
5 니느웨(Nineveh) Map 파일
지명
jesus
3070   2006-12-29
▶ 니느웨(Nineveh) 뜻:여신을 의미한다 앗수르 제국의 최후의 동방 수도로 티그리스 강에서 동쪽으로 0.8km 떨어진곳. (1) 함의 손자 니므롯이 세운 성(창10:10). (2) 인구 60만의 대 도시(욘03:3, (욘04:11). (3) 40일 후면 죄악으로 인하여 멸망 당할 것을 요나가 외치니 통회 자복하고구원을 얻음(욘 3:4-10). (4) 히스기야 왕 때에 앗수르왕 상헤립이 예루살렘을 공격하다가 하룻 밤에 군사 십팔만오천명을 잃고 돌아가 니스록 신묘에 경배하다가 피살됨 (왕하19:35-37). (5) 그후 미디안인이 쳐서 취하였고 주전606년에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여 황무지가 되니 나훔과 스바냐가 일찌기 예언한 바와 같다(나03:7), (습02:13). (6) 예수님은 심판할 때에 니느웨인이 일어나 이 세대인을 정죄한 다고 하셨다(마12:41). 니느웨는 티그리스강 상류, 현재의 바그다드로부터 북으로 약 40km 떨어진 모슬 대안에 있다. 모슬은 티그리스강의 서안에 있는데 니느웨의 유적은 동안에 있다. 니느웨의 주위는 장방형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길이는 10km 가 넘는다. 내부에는 크고 작은 2개의 구릉이 있다. 니느웨는 거대한 성읍으로 그 주위를 도는데만도 3일이 걸린다고 기록되어 있다(욘 3:3). (창10:11, (왕하19:36, (사37:37, (욘01:2, (욘03:2, (욘04:11, (나01:1, (나02:8, (나03:7, (습02:13, (마12:41, (눅11:30 ▶ 니느웨 Nineveh. [Nin'eveh] The capital of the ancient kingdom of Assyria. It was founded very early by Nimrod. Gen. 10:11, 12; cf. Micah 5:6. It was doubtless comparatively small at first, but nothing is related of its progress until Jonah was sent, about 1,300 years after its founding, to threaten its destruction. It was then an exceeding great city (lit. 'a great city unto God') of three days' journey, probably signifying, its circumference. A three days 'journey' is estimated by Niebuhr to be about ninety English miles. This area would include gardens, pastures (which the 'much cattle' would necessitate), and pleasure grounds. The population was large, but not densely located together as in modern cities. There were 120,000 that could not discern their right hand from their left, probably children, which would give a population of about 600,000. (창10:11-12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이는 큰 성이라)을 건축하였으며 (미05: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Jonah took a day's journey in the city, delivering his message as he proceeded. The people believed God, and, led by the king, humbled themselves, fasted, and ceased from their evil deeds. Jonah 3, Jonah 4. God saw their works and turned from the evil that He had threatened. This king was perhaps Shalmaneser 2, whose reign has been dated at B.C. 858-823. (욘03: 니느웨 멸망을 선포하는 요나와 니느웨 백성의 회개 (욘04: 하나님의 자비 박넝쿨에 대한 교훈 Nineveh is next mentioned in 2 Kings 19:36; Isa. 37:37, when Sennacherib, after the destruction of his army by God, retired to Nineveh, where he was slain by two of his sons. (왕하19:36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사37:37 이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The other references to Nineveh in scripture are occupied with its judgement and foretelling its destruction. The prophecy of Nahum is especially devoted to this. Diodorus asserts that there was an ancient prophecy that Nineveh should not fall till the river became an enemy to the city; which happened in the third year of the siege, when the river partially overflowed the city. In the prophecy of Nahum it is said, "with an overrunning flood he will make an utter end of the place"; "the gates of the rivers shall be opened, and the palace shall be dissolved." Nahum 1:8; Nahum 2:6. It was to be totally destroyed and not rise again. "a desolation, and dry like a wilderness." Nineveh had been very proud, and had said in its heart, "I am, and there is none beside me"; it should be a place for wild beasts. Zeph. 2:13-15: cf. Isa. 10:5-19. It had been 'a city of blood,' and full of lies and robbery; it should be made vile; its destruction should be final: there would be no healing of its bruise. Nahum 3:1, 19. In Ezek. 31:3-17 Assyria is compared to a cedar of high stature, which had been brought to utter ruin. (나01:8 그가 범람한 물로 그곳을 진멸하시고 자기 대적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 (나02:6 강들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이 소멸되며 (습02:13-15 13 여호와가 북방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로 황무케 하여 사막 같이 메마르게 하리니 14 각양 짐승이 그 가운데 떼로 누울 것이며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기둥 꼭대기에 깃들일 것이며 창에서 울 것이며 문턱이 적막하리니 백향목으로 지은 것이 벗겨졌음이라 15 이는 기쁜 성이라 염려 없이 거하며 심중에 이르기를 오직 나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더니 어찌 이같이 황무하여 들짐승의 엎드릴 곳이 되었는고 지나가는 자마다 치소하여 손을 흔들리로다 (사10:05-19 앗수르 왕의 교만 (나03:01,19 1 화 있을진저 피 성이여 그 속에서는 궤휼과 강포가 가득하며 늑탈이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19 너의 다친 것은 고칠 수 없고 네 상처는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인하여 손뼉을 치나니 이는 네 악행을 늘 받지 않은 자가 없음이 아니냐 (겔31:3-17 앗수르 왕의 몰락 (비유) Nineveh may be regarded as typical of the world in its haughty pride, glorying in its prowess. It was the power used by God to carry out His indignation against Israel: it is thus called "the rod of mine anger," and the indignation of Jehovah against His land and people ceases in the destruction of the Assyrian — a reference to some power in the last days which will morally succeed to the character of the Assyrian, and be destroyed subsequent to Babylon. Isa. 14:24, 25. Historically Assyria fell before Babylon. (사14:24-25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25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The account of the taking of Nineveh is thus given by Ctesias, preserved in Diodorus Siculus, ii. 27, 28. Cyaxares, the Median monarch, aided by the Babylonians under Nabopolassar, laid siege to the city. His efforts were in vain; he was repulsed again and again; but receiving reinforcements he overcame the Assyrian army and they were shut up in the city. He then attempted to reduce the city by blockade, but was unsuccessful for two years, till his efforts were unexpectedly assisted by an extraordinary rise of the Tigris, which swept away a part of the walls and allowed the Medes to enter. The Assyrian king Saracus, in despair, burnt himself in his palace. The conquerors gave up the whole to the flames, and it was razed to the ground. Rawlinson and others do not credit this account, they consider it undeserving a place in history. Some such destruction would, however, agree with scripture, which, as quoted above, speaks of the water, it also refers to the place being pillaged of its gold and silver, "for there is none end of the store and glory out of all the pleasant furniture." Nahum 2:9. Those who of late years have examined the mounds testify to its destruction by fire. Calcined sculptured alabaster statues split by heat, charcoal, and charred wood have been found buried in bricks and earth. For years search has been made among its ruins, and there is yet much to be examined. The principal museums of Europe are stored with the relics, and many tablets have been discovered, one of which gives a remarkable account of the deluge. It may indeed be said that the library of Nineveh has been opened in modern times, and the details of the records made thousands of years ago can now be read. (나02:9 은을 노략하라 금을 늑탈하라 그 저축한 것이 무한하고 아름다운 기구가 풍부함이니라 The principal ruins are found at: 1. Kouyunjik (or Nineveh proper), opposite Mosul, which is situate 36 22' S, 43 E. 2. Some eighteen miles south-east, lies Nimroud. 3. About twelve miles nearly northward are ruins at Karamles. 4. About twelve miles north-west lies Khorsabad. These four places may be taken as the corners of the ancient city. They form a trapezoid of about sixty miles in circumference. The walls of the ancient city may have extended further, except where bounded by the river Tigris. The excavations reveal extensive buildings with the entrances adorned with winged bulls and other sculptures. In some places the marks of the chariot wheels can be traced on the limestone pavements. It was destroyed about B.C. 606, by the Medes and Babylonians, and the fall of this city was the end of the kingdom of Assyria. --- Morrish Bible Dictionary lt=36.359410&ln=43.152887
4 요나(J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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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5 37 2006-12-27
▶ 요나(Jonas, Jonah) 뜻: 비둘기 [1] 스불론땅 갓헤벨사람 아밋대의 아들로써 12소선지중으리 한사람이여요 요나서의 주인공이다. (1) 주전 825년에 여로보암 2세 때 하나님이 요나를 명하사 앗수르의 도성 니느웨로 가서 그 죄악을 책하고 장차 멸망할 것을 예언하라 하였으나 니느웨사람과 감정이 좋지 않으므로 다시스로 도망가다가 폭풍을 만나 죄인 하나를 제비뽑아 물속에 던지는 그 제비에 뽑혀 바다에 던져졌다 이때에 여호와가 큰 물고기를 예비하여 요나를 삼키게 하여 고기 배속에서 3주야를 지내게 되었다 (욘02:) (2) 요나가 그 가운데서 자복하고 기도할 때에 고기는 요나를 육지에 토하여 냈다(욘03:) (3)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3일간 선포하자 그 성 주민들이 회개하였다 (욘 3:) (4) 요나가 성밖에 나가서 어느 박넝클을 죽여 말라 버리는지라 요나가 심히 안타까와 할때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하루 났다가 시들어지는 박넝쿨도 그렇게 아끼거둔 내가 이 큰성 니느웨의 12만명을 아끼지 않겠느냐"고 일깨워 주셨다 (욘04:) (5) 예수님이 죽었다가 사흘만에 살아나실 것을 요나를 들어 말씀하셨다 (마12:39). 헬라인과 로마인은 이 사실을 모두 확증하였다. [2] 베드로의 아버지(요21:15)
3 예수(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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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9 77 2006-12-27
▶ 예수(Jesus) 뜻 : 구세주, 예수(Jesus)는 고대 그리스어: Ίησους 이에수스의 라틴어 표기이며, 이에수스는 다시 여호수아(히브리어: Jehoschua) 혹은 예슈아(히브리어: Jeschua)를 코이네 그리스어로 옮긴 사두람이다. Jehoschua의 어원은 접두어 Je- (히브리어: JHVH/YHWH:Jahveh 야훼, 하느님)와 히브리어: Hoshea(구원, 구세라는 뜻을 가진 호산나)를 덧붙여 이루어진 사람이다. [1] 예수 그리스도 [2] 예수 그리스도 족보중 한 사람 (눅03:29) cf. 예수아 --------------------------------------------------- 예수 그리스도의 칭호 ▶ 예수님의 칭호(Jesus) (1) 주 (마03:3, (막01:3, (눅03:4). (2) 길 (요14:6, (히10:20). (3) 신 (고후03:17-18). (4) 홀 (민24:17, (창49:10). (5) 곶 (애02:1). (6) 예수 (마01:21,25). (7) 감독 (벧전02:25). (8) 구주 (눅02:11, (행13:23, (욥19:25, (사63:8). (9) 인자 (마08:20, (요01:51, (히02:6, (단07:31). (10) 임금 (행05:31). (11) 생명 (요14:6, (요11:25, (골03:4). (12) 말씀 (요01:1, (계19:13). (13) 반석 (고전10:4, (민20:11). (14) 참빛 (요01:9, (요08:12). (15) 부활 (요11:22). (16) 진리 (요14:6). (17) 기묘 (사09:6). (18) 모사 (사09:6). (19) 목자 (벧전02:25). (20) 사도 (히03:1). (21) 실로 (창49:10). (22) 산돌 (벧전02:4). (23) 아멘 (계01:7, (계03:14). (24) 남편 (사54:5). (25) 분수 (슥13:1). (26) 가지 (슥03:8, (슥06:12, (사11:1, (렘23:5). (27) 유대왕 (마02:2, (눅23:3). (28) 돋는 해 (눅01:78). (29) 선지자 (눅24:19, (신18:15,18). (30) 독생자 (요01:14,18). (31) 메시야 (요01:41). (32) 양의 문 (요10:7). (33) 집의 터 (고전03:11). (34) 후 아담 (고전15:45). (35) 중보자 (딤전02:5, (딤전12:24). (36) 재판장 (딤후04:8). (37) 하나님 (히10:37). (38) 이긴 자 (히02:15). (39) 오실자 (히10:37). (40) 산 소망 (벧전01:3). (41) 대언자 (요일02:1). (42) 새벽별 (계22:16, (민24:17, (사42:1). (43) 섭정자 (단09:25). (44) 택한 종 (마12:17, (사42:1). (45) 임마누엘 (마01:23, (갈07:14). (46) 그리스도 (마01:23, (갈07:14). (47) 구원의 문 (요10:9). (48) 선한 목자 (요10:11, (히03:20, (시023:1). (49) 본되신 자 (요13:15, (롬15:5, (벧전2:21-23). (50) 포도나무 (요15:1). (51) 생명의 주 (행03:15). (52) 만유의 주 (행10:36) (53) 영광의 주 (고전02:8). (54) 청결한 자 (히01:3). (55) 대제사장 (히03:1, (히04:14, (히05:1, (히06:20, (히07:24). (56) 만유의 주 (계17:14, (계19:19). (57) 만왕의 왕 (계17:14, (계19:16). (58) 영광의 왕 (시024:7-8). (59) 평강의 왕 (사09:6). (60) 시험한 돌 (사28:16). (61) 우리의 의 (렘23:6). (62) 그 왕 다윗 (렘30:9, (호03:5). (63) 겸손한 왕 (슥09:6). (64) 의로운 해 (말04:2). (65) 다윗의 자손 (마09:27, (마21:9, (마22:42,45). (66) 거룩하신 자 (눅04:34, (행03:14, (요일02:20). (67) 이스라엘 왕 (요01:49). (68) 생명의 양식 (요06:35,38:51). (69) 거룩한 아들 (행04:27). (70) 구언하실 자 (롬11:26, (사59:20). (71) 교회의 머리 (엡04:15, 엡05:23). (72) 크신 하나님 (딛02:13). (73) 승천하신 자 (히04:14). (74) 언약의 보증 (히07:22). (75) 믿음의 주인 (히12:2). (76) 보배로운 돌 (벧전02:4-6). (77) 신실한 증거 (계01:5). (78) 처음과 나중 (계01:17, (계02:8, (계21:6, (계22:13). (79) 진실하신 이 (계03:14). (80) 창조의 근원 (계03:14). (81) 다윗의 뿌리 (계05:5, (계22:16). (82) 여호와의 종 (사42:1,19, (사52:13, (사:12:17). (83) 여호와의 팔 (사53:1) (84) 언약의 사자 (말03:11). (85) 하나님의 아들 (마03:17, (막01:11, (눅03:22. (요01:49). (86) 안식일의 주인 (마12:8). (87) 우리 유월절 양 (고전05:7,출12:). (88) 하나님의 형상 (고후04:4, (히01:3). (89) 장인의 버린돌 (벧전02:7, (시118:2). (90) 알파와 오메가 (계01:17, (계02:18, (계21:6, (계22:13). (91) 만물의 지으신 자 (요01:3, (요22:13). (92) 하나님의 어린양 (요01:29, (계05:6). (93) 미리 알게 하는자 (계05:5). (94) 유대 지파의 사자 (계05:5). (95) 영생하신 아버지 (사09:6). (96) 전능하신 하나님 (사09:6). (97) 지극히 높으신 자 (단07:25). (98) 여호와의 짝된자 (슥13:7). (99) 하늘로써 내려온자 (요03:13). (100) 집 모퉁이 요긴한 돌 (엡02:20). (101) 하나님의 영광 (히01:3). (102) 거룩하게 하시는 자 (히13:12). (103) 죽음에서 먼저 사신자 (계01:5). (104)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미05:2). (105) 여호와의 기뻐하는 자 (사42:1, (마03:17). (106)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계03:7). (107) 아름다운 소식 전하는 자 (사05:27). (108)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 (롬09:5). (109) 좌우에 날 선 예리한 검을 잡은 이 (계02:12). (110) 일곱 신과 일곱 별과 일곱 등대를 가지신 이 (계02:1). (111) 일곱 별과 일곱 등대를 주장하는 이(계02:1). (112) 눈이 불같고 발이 빛난 주석 같으신 이 (계02:28). ▶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이란 예수의 칭호는 마태복음 (마04:3, 4:6, (마08:29, (마14:33, (마16:16, (마26:63, (마27:54, 마가복음 (막03:11, (막05:7, (막09:7, (막15:39, 누가복음 (눅01:35, (눅04:41, (눅08:28에서 잘 묘사되고 있다. 마태에 있어서 예수는 그가 출생한 이래로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 그를 그렇게 선포하고 있다(마03:17)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직접적인 고백은 마14:33과 27:54과 같이 예수에 대한 직접적인 칭호로서 신앙 고백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호칭은 메시야와 동일시되어 불려지기도 하였다(마26:63). 마가복음에서는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 하나님의 아들로서 선포되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귀신들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고 있으며(마3:11, 마5:7) 예수는 자신의 정체를 알리지 말 것을 명령하신다. 누가복음에서는 한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태어날 아기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컬어 질 것을 말하고 있다(눅1:35). 그리고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을 때에, 마귀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호칭하고 있다(눅4:3). 킹즈베리는 기독론적인 문서인 마태복음 전체 속에서 ?하나님의 아들? 기독론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을 발견해 내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에게 있어서 마태의 예수는 날 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는 성서 속에서 여러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하나님의 아들 기독론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마태복음 17:1-8에 나오는 예수의 변모에 관하여서 예수의 수세이야기와 비슷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 하늘에서 들여오는 음성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즉 마태복음 17:5에서 하나님이 예수를 자기의 유일 무이한 선택된 아들로서 다시 한 번 선포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증거로서 포도원 비유에서의 농부의 아들을 자기로 알레고리화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소작인들에 의해 결국 성밖에서 죽어야 하는 포도원주인의 아들을 알레고리 적으로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부분을 증거로 삼고 있는데, 이것은 비교적 역사적-경제적 사실과 많이 부합하는 문서로 간주되는데, 이러한 비유들은 투쟁, 변호, 방어, 공격, 도전 등 주로 논쟁을 위한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성서의 모든 비유를 알레고리 적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포도원 비유가 나오는 마태복음 21:33-46은 그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짐작하고 비유를 들어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식했다는 점에서 그에게 큰 증거로서 삼고 있다. 또한 이 비유는 이사야 5:1-7의 포도밭의 노래를 소재로 하고 있다. 즉 이사야의 이 텍스트로부터 가져왔다는 것이다. 오히려 공관복음서안의 이 포도비유가 수정되며(죽은 포도원 주인 아들의 죽는 장소에 따라 복음서마다 다른 것은 편집…수정하는 과정에서 결국 십자가의 고난에 그리스도가 매달리게 될 장소는 성밖이란 점에서, 그렇게 수정…편집되었다는 것)복음서안으로 흘러 들어온 것 같다.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와는 달리 혼인잔치 비유는 맥락상으로 살펴 볼 때 예수의 십자가상의 고난을 넘어선다. 전자가 십자가 처형을 예견한다면, 후자는 마태복음 28:18 이하에서 제자들이 받는 위대한 사명을 염두에 두고 있다. 따라서 마태는 알레고리를 통해 이 비유를 예수에게서 시작해서 마태 자신의 시대에 이르는 구속사에 대한 묘사를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 비유 중의 왕은 하나님, 그의 아들은 부활하신 예수, 혼인잔치는 메시아 향연, 초대받은 자들은 이스라엘, 종들은 제자들과 교회의 전도사들, 초대에 대한 무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복음의 거부, 종들을 때리고 죽이는 것은 교회에 대한 이스라엘의 박해, 군인들의 도시파괴는 예루살렘의 멸망, 나쁜 사람, 좋은 사람 차별 없이 초청해 옴은 이방인의 교회영입을 암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중심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 비유되고 있다는 것이다. 왕의 아들인 혼인 잔치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의 메시아 향연인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는 주로 고백적인 배경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예수의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의 백부장의 신앙고백은 곧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진술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유대인들의 예수에 대한, 곧 하나님에 대한 신성모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한편 베드로의 고백이 나오는 16:16과 대제사장의 질문이 나오는 26:63에서 마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와 메시야라는 칭호는 서로 동격임을 보여주고 있다. 한스 콘첼만에 의하면, 메시야 칭호의 유래와는 대조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의 역사적 출처는 모호한 것이다. 예수가 이미 자신을 그렇게 붙였는가 또는 교회가 비로서 이 칭호를 그에게 부여했는가하는 점은 그 칭호가 어디서 유래했으며 무엇을 의미하는 가하는 물음에서 중요하지 않다. 구약성서에서 하나님의 아들은 이스라엘(출4:22), 그리고 왕으로부터 나타난다. 시편 2:2의 기름 부은자, 7절의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이것은 동양적 궁중 문학 양식이다. 물론 유대교는 하나님이 몸으로 낳았다거나 하나님이 성육신한 것으로는 생각할 수 없었다. 구약성서의 왕칭호가 예수에게 이전되었으며, 하나님의 아들이란 의미는 메시야의 의미와 동일하다는 가정이 이 시편귀절에 근거하여 자주 제기된다. 그러나 유대교안에서 메시야에 대한 하나님의 아들 칭호들 사용한 것을 찾아볼 수없다는 사실이 그런 가정을 반영해 준다. ▶ 그리스도 그리스도(메시야)란 칭호는 마태복음 1:1, 1:16-18, 마2:4, 마16:16, 11:2, 16:20-21, 마22:42, 마23:10, 마26:63, 26:68, 마27:17, 27:22, 마가복음 8:29, 9:41, 누가복음 2:11, 9:20에 잘 나타나 있다. 마태는 이 ?메시야?라는 칭호를 한 차원에서만 사용하지 않았다. 마1:1에서 이 칭호는 한 사람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예수 메시야).마1:18, 마16:21도 같은 경우로 원문상 논란이 있으나 ?예수 메시야?가 정확한 독법일 것이다. 그러나 ?예수 메시야?라는 칭호가 단순한 이름으로 취급되었다 할지라도 마태복음서에 있어서 이 칭호는 ?예수가 메시야이시다?는 근본적 진리는 늘 함축하여 사용된다. 마태는 기독론적 칭호로서의 메시야란 칭호를 다음과 같이 이해하고 있다. 메시야 그 분은 구약 선지자들에 의해 예언되었고 이스라엘이 고대하던 그 오시는 이이시며, 다윗의 왕위를 계승하시는 왕으로 오신 예수이다. 그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완성시키는 분이며, 하나님의 권위로 사람들에게 구원 또는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다. 마태는 그의 복음서를 통해 이 메시야라는 칭호를 더 나아가 유대인의 왕,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도 규정지으려 했다. 만약에 메시야란 칭호의 사용이 결국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로 결과되게 되는 것이라면, 예수 메시야의 행동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서의 행동이었다는 것과 메시야라는 칭호가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의 대용어라는 이해가 타당한 것으로 인정하게 된다. 한스 콘첼만에 있어서도 그리스도는 메시야라는 칭호이긴(막 8:29)하지만, 그리스도는 예수그리스도란 결합에서 단순히 이름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바울이 단지 형식적인 관사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이 진술은 타당하다. 그런데 그리스도란 의미가 이름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물론 희랍어를 쓰는 세계에서였다. 희랍인들은 메시야 칭호를 이해하지 못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구원자의 본질을 다른 칭호와 설명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기원 상으로 볼 때 메시야는 민족주의적인 유대교적 종말론에 속한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구약성서에서 왕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그러므로 메시야는 본래 초자연적 존재가 아니라 인간적인 구원자이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구원자에 대한 표상들이 융합되어졌다. 즉 초월적인 존재로 고양되어 졌다는 것이다. 메시야는 묵시문학적 문헌의 대부분에서 나타나고 있지 않다. 묵시문학에서 메시야 개념이 침투되어 있는 부분은 이차적 발전단계에 속한다. ▶ 인자(人子) 인자(사람의 아들)는 마태복음 마08:20, 마09:6, 마10:23, 마11:19, 마12:32, 12:40, 마13:37, 13:41, 마16:13, 16:27-28, 마17:9, 17:12, 17:22, 마19:28, 마20:18, 20:28, 마24:27, 24:30, 24:33, 24:37, 24:39, 24:44, 마25:31, 마26:2, 26:24, 26:45, 26:64, 마가복음 막02:10, 2:28, 막08:31, 8:38, 막09:9, 9:12, 9:31, 막10:33, 10:45, 막13:26, 막14:21, 14:41, 14:62, 누가복음 눅05:24, 눅06:56, 눅07:34, 눅09:22, 9:26, 9:44, 9:58, 눅11:30, 눅12:8, 12:10, 12:40, 눅17:22, 17:24, 17:26, 17:30, 눅18:8, 18:31-32, 눅19:10, 21:27, 21:36, 눅22:22, 22:48, 22:69, 눅24:7에 잘 묘사되어 있다. 인자라는 칭호는 마태복음서의 기독론적 칭호들 중 매우 중요한 칭호 중의 하나로 널리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 이론은 도전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칭호는 다른 복음서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예수님 자신이 자신을 지칭하는 칭호로 마태복음서도 사용되었다는 점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사실이 그렇게 분명하다 하여도 인자와 관련된 몇 가지 물음들은 아직도 마태복음서 연구가들 사이에 명쾌한 결혼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마태가 사용한 이 용어의 정확한 용법이 무엇인가? 이 용어는 왜 마태복음 8:20 이전에는 한 번도 나타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이 용어와 하나님의 아들과의 관계는 무엇인가? 이러한 물음들에 대한 답을 추구하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이 칭호가 성격상 대중적인 경우는 진정한 한 기독론적 칭호로 작용하고 그 외에는 고백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의 보충적 역할을 함을 알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인자는 예수의 사역의 세 구별된 국면을 따라 분류할 수 있는데, 첫째는 그의 공적 사역과 관계된 것이고, 둘째는 그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과 관련된 것이다, 세째는 그의 재림과 관계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가만히 보면은 이러한 인자의 기능들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모습과 상당히 일치되어 나타난다는 데에 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가 예수의 재림과 관련하여 거의 사용되지 않은 것처럼, 인자라는 칭호는 소위 예수님의 현지사역과 관련하여서는 그렇게 중요하게 사용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킹즈베리에 의하면, 이 인자라는 칭호야말로 마가복음에 있어서 예수님에 대한 가장 합당한 칭호이며, 따라서 아무런 수정이 필요 없는 유일한 칭호란 것이다. 그리고 이 칭호의 뛰어난 점은 마가복음에 있어서 이것이 항상 예수님의 입을 통해서만 말씀되어진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볼 때에 이것은 예수의 자기이해(self-understanding)의 표현인 것이다. 예수님께 대한 여러 칭호들 중 인자칭호는 가장 규범적인 것이 되며, 예수께 대한 다른 칭호들을 재해석하여 하나님께 예수님에 정하신 신적 운명이 고난과 죽음이란 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무도 예수를 예수 인자라 칭하지 않았으며, 이것은 인자의 기능이 나사렛 사람의 정체를 밝히는 것과는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말해준다. 킹즈베리에 의하면, 마가는 예수를 매우 분명하게 다윗적 메시야, 왕, 하나님의 아들로 소개하였다. 그러나 인자는 독자들에게 예수가 누군가를 설명하는데 사용된 흔적이 없다. 그는 인자의 세가지 면을 지상적인 자, 고난받는 자, 묵시적인 자로 이해했다. ▶ 주(主) 주라는 칭호는 마태복음 7:21-22, 마8:2, 8:6, 8:8, 8:25, 마9:28, 마14:28, 14:30, 마15:22, 마16:16, 16:22, 마17:4, 17:15, 17:16, 마18:21, 마19:27, 마20:30, 20:33, 마21:3, 21_19, 마24:42, 마25:11, 25:20, 25:22, 25:24, 25:44, 마26:22, 26:33, 26:35, 마가복음 1:17, 8:29, 막10:28, 막11:3, 막14:31, 누가복음 2:11, 눅5:8, 8:24, 8:45, 눅9:33, 9:49, 9:54, 9:61, 눅10:17, 눅11:1, 눅12:41, 눅13:23, 눅17:37, 눅18:28, 18:41, 눅19:8, 19:25, 눅22:33, 22:38, 22:49에 잘 표현되어 있다. 한스 콘첼만에 의하면, 이 칭호는 원시교단에서 헬레니즘, 그리스도교에로의 이행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 오늘날까지도 다음 두가지가 격렬히 논의되고 있다. 이 칭호는 어디서 유래했는가? 언제 그리고 어디서 이 칭호가 그리스도교에로 들어왔는가? 이미 원시교단에서인가? 또는 헬레니즘 교회에서인가? 이미 원시교단이 예수를 주라고 불렀을 가능성이 있다. 까닭은 maranatha라는 부름은 순수히 묵시문학적 그리스도론의 표현이다. 교회는 스스로 고대하는 자로 이해한다. 그에 반하여 헬레니즘 세계에서는 오실자를 기대하는 종말론적인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현재 지배하는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 모인 교단이란 윤곽이 들어 났다. 그 부름은 이제 예수는 주이시다. 이것은 간구가 아니라 환호와 선포이다. 하나님의 아들과 주는 교차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각기 뚜렷이라는 경향을 지니고 있다. 즉 아들은 본질이오 주는 아들에게 부여된 지위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그를 부를 때에는 주라고 하는 것이다. 신앙은 이 칭호에서 올리워진 자에 대한 관계성의 현재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이 칭호는 성서개념과 친밀히 결합돼 있다. 성령은 주의 역사의 현존이다. 주를 부르는 것 자체가 성령에 의해 역사 되는 행위이다. 킹즈베리에 의하면, 마태복음을 연구하는 몇몇 학자들은 대개 검증되지 않은 근거들 위에서 마태가 사용하는 주요한 기독론적 칭호는 주 혹은 퀴리오스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면밀한 검토에 의해 들어 나는 증거에 따른다면, 이 칭호가 그렇게 두드러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게 된다. 마태는 퀴리오스라는 용어를 적어도 세 가지 수준에서 사용하고 있다. 즉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서의 능력을 지닌 분, 다윗의 아들로서의 능력을 지닌 주, 인자의 능력을 지닌 주인 것이다. 마태복음 27:63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빌라도를 퀴리오스라고 부를 때 이 말은 순전히 전통적인 용법, 영어의 Sir와 동의로서 사용되고 있다. 신학적으로 볼 때 이 말은 많은 곳에서 하나님을 지칭한다. 물론 이 말은 예수의 칭호로서 나타나기도 한다. 퀴리오스란 말이 예수를 믿으면서 그에게 나오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만 나온다는 의미에서 고백적인 칭호이다. 이러한 것의 유일한 예외는 마지막 심판의 장면에서 저주받는 자들도 예수를 주라고 부르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다(마7:21-23, 마25:37) 마태복음에서 퀴리오스라는 칭호는 기독론의 중심적인 칭호가 아니라 오히려 보조적인 칭호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칭호는 그 칭호 자체를 넘어서 보다 명확한 다른 칭호를 암시해 준다고 말할 수 있다. ▶ 다윗의 자손 다윗의 자손은 마태복음 9:27, 마12:23, 마15:22, 마20:30-31, 마21:9, 21:15, 마22:42, 마가복음 10:47-48, 누가복음 18:38-39에 잘 나타나 있다. 이 다윗의 자손이란 칭호를 보면은 귀신들려서 예수께 나아 오는 자의 입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이것은 어떤 치유와 관련된 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다윗의 자손에게는 이런 능력이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예루살렘 입성할 때 호산나하면서, 다윗의 자손이라고 외치는데, 하지만 복음서의 이 구절들을 찾아서 자세히 보면, 그 다음 구절은 다윗의 자손의 영향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구절들이 나오는데 이를테면, 이는 누구냐에 대한 반문으로 사람들은 이는 나사렛사람이 아니냐는 구절은 다윗의 자손의 칭호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기도 하다. 한스 콘첼만에 의하면, 족보는 역사적인 문제와는 상관이 없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구절들이 남게 되는데 바로, 마가복음 10:48-소경 바디매오의 외침이다. 마가복음 11:1- 의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다윗 왕국의 도래에 관한 환호가 있다. 이것은 현시 전설 적이다. 한편 마가복음 12:35-17에서 메시야가 다윗의 자손일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남는다. 그러나 요한복음 첫 구절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윗의 자손인 예수그리스도는 태초 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신 분이다. 콘첼만에 의하면, 이 구절들은 교회공동체의 두 단계 그리스도론을 표현해 준다고 한다. ▶ 하나님의 사자(使者) 마21:37, 요06:38, 요07:29, 요08:42, 요09:4, 요10:36, 요17:8, 21 ▶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 되시는가? 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요 1:1) 나의 창조주이신 예수님(요 1:3) 성육신하신 예수님(요 1:14, 20:27) 나의 구주이신 예수님(요 1:36, 요3:1-21) 기적을 베푸시는 예수님(요02:11, 요06장)) 나의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요10:11) 나를 다스리시는 예수님(마02:6) 나의 부활하신 예수님(요11:25, 요20:1-8) 나의 선생이신 예수님(요13:13)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요15:4-5) 나의 친구이신 예수님(요15:14) 나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요17:9) 나의 왕이신 예수님(요17:9, 마02:1-6) 나의 모퉁이 돌이신 예수님(마21:42) 나의 반석이신 예수님(고전10:4) 나의 대언자 이신 예수님(요일02:1) 나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히12:2) (이영제목사, 한국컴퓨터선교회)
2 솔로몬(Solomon)
인물
jesus
5894 13 2006-12-27
▶ 솔로몬(Solomon) 뜻 : 평화 하다 1. 신상. 다윗왕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여 낳은 아들로서 예루살렘 에서 낳았다(삼하12:24), (대상03:5). 다윗은 자기 생애에 너무나도 파란곡 절이 많았기 때문에 그 아들 솔로몬의 치세에는 평안할 것을 기원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였다(대상 22:9). 그는 이스라엘 3대 왕으로 취임하였는데 그때 나이 21세 였다. 약 40년간 통치하였다(B.C. 961-922). 2. 정치. 아버지 다윗의 사업을 계승하여 민족 통일의 과업을 완수하고 인근 모든 민족들을 통합하여 통치 하였다. 왕위 계승하는 문제에 있어서 그의 형 아도니야와 상당한 분쟁이 있었다(왕상01:- (왕상02:). 솔로몬 치세의 초기에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백성을 바르게 재판 하려고 노력 하였다(왕상03:9). 그가 왕위에 있을 때 이룩한 업적은 성전을 건축하고 왕궁을 지은 일인데 이 건축을 위한 외국 무역을 장려하고 군대를 확충하고 팔레스틴의 비 이스라엘 족속을 거의 정복하였다 (왕상01:-11:) (대하01:-9:). 예수님은 솔로몬에 대하여 (마12:24, 마06:29절)에서 언급한바 있다. 3. 저서. 그는 문학적인 소질이 풍부하여 구약의 전도서,잠언,아가서, 시편의 일부를 기록 하였다. -------------------------------------------------------------------------------- ◎다윗의 넷째아들… 왕위 계승 열왕기상 1∼2장 솔로몬은 『평화』라는 뜻이다. 다윗은 솔로몬이 자기 왕위를 이어받을 것을 예견하면서 솔로몬을 평화의 사람으로 호칭하였다(대상 22:9). 솔로몬은 밧세바의 두번째 소생으로 다윗왕의 넷째아들이었다. 이는 단순한 다윗의 선택이 아니었다. 또 하나님도 솔로몬을 통해 성전건축을 허락하면서 솔로몬이 다윗의 후계자가 될 것을 공약하셨다. 이와같이 솔로몬이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되는 것은 거의 묵시적으로 지정된 사실이었다. 하나님도 솔로몬을 사랑하여 애칭으로 여디디야(삼하12:35)라 하였다. 솔로몬은 선지자 나단을 통해 경건훈련을 익혔으며,능력많은 훌륭한 부왕 다윗에게 지도력을 배웠고,사사와 같은 그의 어머니 밧세바의 보살핌으로 왕으로서의 자질을 구비하였다. 한편 다윗이 늙어 판단력이 흐려지자 요압과 아비아달이 장자 아도니야를 왕으로 옹립하려 하였다. 이때에 사독과 나 단선지자가 밧세바와 함께 이 다급한 실상을 다윗에게 고하여 다윗의 허락을 받아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왕위를 물려받게 하였다. 열왕기상 3장∼9장 (왕상04: (왕상05: (왕상06: (왕상07: (왕상08: (왕상09: 솔로몬에 대한 두번째 이야기는 그의 일천 번제로 시작하여 성전을 준공할 때까지의 기간을 다루기로 한다. 사독제사장에 의해 솔로몬 나이 이십세에 기름부음을 받아 왕이 되었다. 솔로몬은 영적인 질서가 분명하여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천 번제를 드렸다. 이 큰 감사를 하나님이 심히 기뻐하셨고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의 소원을 물으셨다. 이때에 솔로몬은 나는 작은 아이라 자처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 백성의 선악을 바로 분별하기를 요청 하였다. 이 기도를 듣자 하나님은 두번째로 크게 기뻐하시며 네 기도가 내 마음에 맞았다고 칭찬하시고 지혜로운 마음과 함께 부와 영광까지 허락하셨다. 또한 두 창기가 한집에서 아이를 낳아 한 아이가 깔려죽자 남은 아이를 놓고 각기 자기 아이라고 고집할 때 칼로 아이를 나누어 주라 명함으로써 친 어머니를 찾아낸 재판은 유명한 사건이다. 이때부터 백성들은 솔로몬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솔로몬은 즉위 4년 2월에 성전을 시공하여 11년 8월에 준공했다. 열왕기상 8장12절에서 9장9절까지의 그의 중보기도는 모범적인 기도이다. 이때에도 화목제로 소 2만2천과 양 12만의 제물을 하나님께 제사한 것으로 그의 큰 신앙과 사람됨을 알 수 있다. ◎군사·경제력막강 주변국 제압 “번영의 시대” 열왕기상 9장 (왕상09: 솔로몬의 셋째 이야기는 그의 통치와 정책에 관한 내용이다. 솔로몬이 칠년동안 성전을 건축했고 십삼년동안 궁궐을 건축하며 두 건물을 위해 이십년을 바쳤다. 그외에도 예루살렘성과 특히 밀로성,하솔,므깃도,게셀,바알랏, 다드몰 등 여러 성을 건축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국력을 과시하였다. 백성에게는 무리한 사역이었으나 솔로몬시대에는 이 과중한 일들이 무리없이 진행되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였다. 홍해의 에시온게벨에서는 조선소를 만들어 해상권도 장악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공사를 감독하는 사람이 오백오십명이나 되었고 국고성과 병거성 등 마병의 성읍들도 여러곳에 건축하여 누구도 감히 솔로몬왕국을 넘겨볼 수 없게 하였다. 마병이 일만이천이요 병거가 일천사백이었으며 영토는 유브라데에서 애굽까지였고 그 백성은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한마디로 평화롭게 번영하는 때였다. 솔로몬궁전 하루 식량은 밀가루가 구십 석이요,살찐 소가 사십이요,양이 1백으로 궁중의 가속을 짐작할 수 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군대장관과 국내 대신등 그의 조직이 막강하였다. 가나안 원주민을 노예로 삼아 역군으로 부리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변국가를 제압하고 바로의 딸과는 결혼을 통해 동맹국을 삼고 히람과는 형제지교를 맺는등 외교에 힘썼다. ◎후궁만 1천여명… 왕궁에 우상숭배 만연 열왕기상 10, 11장 (왕상10: (왕상11: 솔로몬왕은 재산과 그의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뛰어났다. 또한 칠년에 걸쳐 건축한 성전은 세상 어떤 나라의 이방신전보다 장엄하고 품위가 있어 누가 보든지 그 위엄에 압도되었다. 그뿐 아니라 십삼년동안 건축한 솔로몬의 궁궐도 주변 모든 국가의 군왕들을 제압하기에 충분했다.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초기에는 독실한 그의 신앙과 지혜,전적인 하나님의 후원으로 온 세상에 대표적인 지도자가 되기에 모든 조건이 구비되어 있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총애를 받는 축복받은 왕이었다. 그러나 솔로몬도 인간의 약점을 헤어나지 못하고 그의 큰 번영과 함께 영적인 쇠퇴기를 맞게된다. 그의 방심과 탈선은 후비 칠백명과 빈장 삼백명으로 후궁을 일천명이나 거느린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그의 아내와 후궁중에는 이방여자들이 끼여있어 각기 자기 나라의 우상 종교를 끌어들이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앞에 결정적인 실수였다. 그러기에 신명기 17장14∼20절에 보면 왕이 금해야 할 것 세가지를 명하셨는데 첫째, 말을 많이 갖지 말고 둘째,아내를 많이 두지말며 셋째,은금을 많이 소유하지 말것을 당부하셨다. 이 세가지를 솔로몬은 다 범한 결과가 되었다. 그러나 그가 기록한 삼천 잠언과 천다섯 편의 시가는 훌륭한 성경으로 읽혀지고 있다. 솔로몬의 마지막 승리가 아쉽다. -------------------------------------------------------------------------------- 다윗의 아내 밧세바가 낳은 둘째 아들로서 이스라엘 왕국의 제3대 왕이다. 부왕 다윗이 죽을 날이 가까웠을 때 솔로몬에게 다음과 같이 유언했다.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율법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기록한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할지라](왕상2:2-3) 그는 왕위에 오른후 기브온 산당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으며 번제가 끝난 후 하나님께선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3:5)하셨을 때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3:9)하며 지혜를 구했다. 이 간구 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 말대로 하여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왕상 3: 12)라며 지혜와 번영을 약속하셨다. 과연 솔로몬은 전무후무한 지혜의 왕이 되어 ① 지혜의 재판을 했으며(왕상 3:16-28) ② 20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자신의 왕궁과 성전을 건축하는 대과업을 완수했고(왕상9:10-14) ③ 예루 살렘과 하솔, 무깃도, 세겔에 성곽을 쌓는 위업을 실현했는가 하면(왕 상9:1-15) ④ 인접국과 외교를 잘하여 국경 안팎에 태평성대한 세월을 오게 한 것이 그가 남긴 위대한 과업 이었다. 그러나 솔로몬의 결정적 실수는 ① 수많은 후비들이 섬기던 이방신을 허용한 일과 그 신상을 위하여 산당을 각곳에 지은 일(왕상 11:1 -13) ② 궁전과 성전, 그리고 성곽을 수축하기 위하여 백성들에게 무거운 과세와 고역을 부담시킨 일이었다(왕상 11:26-40). 이로 인하여 백성들은 솔로몬에게 반기를 들었으며, 여로보암은 군중의 불만을 이용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예수께서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마 12:24)하신것은 그의 지혜는 향락의 지혜, 현세의 지혜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 솔로몬 : 하나님 나라의 평화(왕상 1 - 10장) 다윗이 나이가 많아지자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될 후계자 문제가 대두 되었습니다. 그때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 군대장관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여 잔치를 베풀고 왕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자 선지자 나단이 이 사실을 다윗에게 알리자 다윗은 솔로몬으로 후계자를 삼고 제사장 사독과 다윗의 용사들이 호위하여 왕으로 세우도록 하였습니다(1:38-39). 다윗은 임종이 가까움을 알자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이 그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섬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 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알게 하시리라"(2:2-4)고 유언을 합니다. 그리고 군대장과 요압과 다윗에게 수치를 입혔던 시므이를 처단할 것을 말합니다. 언뜻보면 하나님의 율법대로 사는 것에 대한 것은 납득이 가나 요압과 시므이를 처단할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러나 시므이는 베냐민 지파 사람으로서 사울 왕과 한 지파 사람으로서 베냐민 지파 중에서 유력자였습니다. 그래서 호시탐탐 사울의 왕위를 다시 세우려는 야심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윗을 저주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서슴없이 행하였기에 그는 하나님의 대적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요압은 군대를 장악한 실력자로서 다윗 왕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기 나름대로 행할 때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평화시에 의로운 사람의 피를 흘렸고, 다윗의 만년에 그의 왕권에 대한 도전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심판을 다윗은 솔로몬에게 맡깁니다. 솔로몬이 왕위에 오르자 불편한 세력들을 처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은 정당했어야 하기 때문에 솔로몬은 지혜롭게 이 일들을 행 하였습니다. 먼저 아도니야에게서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되고자 시도했던 아도니야는 솔로몬의 모친인 밧세바에게 가서 다 윗의 만년에 얻었던 후궁인 수넴 여자 아비삭을 아내로 삼게 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솔로몬은 아도니야를 참수하고 맙니다. 왜냐하면 다윗의 아내인 아비삭을 요구하는 것은 아도니야가 진정한 다윗의 후계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곧 아도니야가 다윗의 후궁을 취하게 되면 그것이 다윗의 왕권을 취하게 되는 상징적인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아도니야는 왕권을 포기하는 척 하면서 교활하게도 그의 야심을 숨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후 아도니야의 편에 섰던 제사장 아비아달을 파면합니다. 이러므로써 엘리 제사장 가문은 끝이 나고 사독 제사장 가문이 그 뒤를 잇게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을 본 군대장관 요압은 두려워서 성전의 제단뿔을 붙잡고 살려달라고 간청을 합니다. 그러나 무구한 피를 흘린 그를 그냥 둘 수 없었습니다. 마침내 막강한 힘을 소유하고 있던 요압마저도 참수되고 맙니다. 그리고 시므이 마저도 참수되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다윗의 왕권을 노리던 모든 적대 세력들 즉, 하나님께 도전하던 모든 세력들은 제거되었습니다. 국가의 기강이 튼튼해지자 솔로몬은 기브온에 가서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심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튼튼히 세워나가도록 해주십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그 유명한 어린아이 재판 사건에서 뚜렷하게 나타납니다(3:16 이하). 참된 지혜로운 왕의 통치로 이 땅에 공의를 세워나가는 모습을 볼 때, 비로소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하나님의 의로운 나라가 이 땅에 완성되었음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비로소 하나님은 그 땅 위에 참된 평화와 안식이 깃들 수 있음을 선언하시기 위해 솔로몬에게 성전을 짓도록 허락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다윗의 뒤를 이어 마침내 하나님께서 안식하실 수 있도록 성전을 건축하기에 이르릅니다. 성전을 건축하는 솔로몬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이제 이 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나의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6:12-13)고 다윗의 언약을 확인하십니다. 곧 삼하 7:13에서 다윗의 뒤를 이을 왕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건축하게 될 것과 이스라엘의 왕권을 그 후손들에게 대대손손 이어 주실것을 언약하신 것 처럼 이제 그 약속이 솔로몬에게 와서 성취되었음을 보여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솔로몬과의 약속에서 하나님은 친히 이스라엘 자손 곧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항상 함께 하시며 그들을 인도하실 것을 약속해 주시는데 바로 이것을 상징하는 것이 곧 성전입니다. 따라서 성전이 예루살렘성에 있다함은 곧 하나님이 이스라엘 가운데 계신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조건이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따라 계명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 조건은 하나님의 백성이된 모든 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아주 기본적이 되는 하나님의 요구 조건이기도 합니다. 아담이 받은 언약 역시 이와 똑같은 차원의 것이었고 노아나 아브라함이나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것만이 유일한 의무조건이었던 것입니다. 이 조건이 성문화 된 것이 곧 모세의 율법이었으며 그 기본 정신은 같습니다. 지금의 성도들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사단에게서 시험을 받으실 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마 4:4)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곧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란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복 있는 사람은......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 1:2)라고 노래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이란 그 자체 안에 신비한 능력이 있어서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지키는 신전은 아닙니다. 오히려 솔로몬 자신이 온 이스라엘의 대표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 때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을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근본 도리는 예 나 지금이나 결코 변함이 없습니다. 성전이 웅장하게 건축되었기 때문에 그 나라가 잘 되고 평안이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온 백성들이 얼마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가에 따라 참된 안식과 평강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 성전은 세상에서 가장 웅장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졌습니다.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8:10-11)는 기록은 그 성전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웅장한가를 보여주고 남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전이 어떤 능력과 권세가 있는가는 낙성식 때 솔로몬의 기도에서 잘 나타납니다 (왕상 8:12-53 참고). 그 의미는 이미 앞서 성막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하나님의 임재와 백성과의 교제, 그리고 하나님의 치유에 대한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를 마친 후 솔로몬은 온 이스라엘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서 나의 간구한 이 말씀을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옵시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들을 날마나 당하는대로 돌아보사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지어다"(8:60-61)고 선포합니다. 참으로 그 성전이 더욱 성전다워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공경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그의 말씀을 따라 사는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전에 대하여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대로 너의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만일 너희나 너희 자손이 아주 돌이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가 너의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숭배하면 내가 이스라엘의 나의 준 땅에서 끊어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족속 가운데 속담 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이 전이 높을지라도 무릇 그리로 자나가는 자가 놀라며 비웃어 가로되 이같이 여호와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대답하기를 저희가 자기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복종하여 그를 숭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저희에게 내리심이라 하니라"(9:3-9) 곧 성전이 아무리 아름답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은 그들이 과연 하나님만을 섬기고 순종하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솔로몬과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순종할 때 비로소 그 나라 온 지경에 하나님의 평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에 따라 다윗이 국가를 건설하고 마침내 모든 적대 세력이 무너진 후 솔로몬에 의해 참 평화의 나라가 건설된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평화의 나라가 건설되었습니다. 이 나라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나라이며 하나님만을 왕으로 섬기는 나라였습니다. 솔로몬이 비록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을 다스린다고는 하지만 이스라엘은 어디 까지나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솔로몬은 그 나라를 다스리도록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리자에 불과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영화와 존귀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작금이래로 솔로몬보다 더 지혜롭거나 영화를 누려본 왕은 없습니다. 그래서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보고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영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을 삼아 공과 의를 행하게 하셨도다"(10:9)고 칭송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나라들도 솔로몬의 영광을 보고 존경과 감탄을 금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10:23-25).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만 있다면 이 나라야 말로 세상 모든 나라들로부터 칭송과 존귀를 받고도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야 말로 참 평화의 나라일 것입니다. -------------------------------------------------------------------------------- 본문 : 왕상11:1-13 요절 : (느13:26) 1 솔로몬 가정의 풍요로운 식탁 1) 솔로몬은 각 지방의 관리로서 12명의 관리를 두었다. 그 중의 일부관장에게는 자기의 딸을 주어 부마로 삼기도 하였다. (1) 관장들이 특별히 맡은 업무는 무엇인가?(왕상 4:7) (2) 그 외에도 솔로몬에게 조공을 바쳐온 나라들은 어디인가?(왕상 4:21) 2) 솔로몬을 위하여 준비하는 1일분 식량은 우리의 상상을 훨씬 초월하는 엄청난 량의 식물이었다. (1) 준비된 음식물량으로 미루어 보아 솔로몬의 식탁에는 보통 몇 사람이나 함께 하였겠나?(왕상 4:22-23) (2) 솔로몬의 준마들은 몇 마리나 되었으며 그들의 먹이는 누가 준비하였나?(왕상 4:26-28). * 솔로몬의 매일 양식으로 보아 날마다 풍성한 잔치를 베풀었다. -------------------------------------------------------------------------------- 솔로몬… 최고의 축복·지혜받은 ‘선택된 왕’ 솔로몬은 태어나기 전부터 다윗왕을 계승하여 왕위를 물려받을 사람으로 선택되었다. 그뿐 아니라 솔로몬이라는 이름도 미리 지어주셨고 평화의 사람으로 호칭되기도 하였다. 하나님이 솔로몬을 사랑하는 마음이 각별해서 그를 ‘여디디야’라 호칭하기도 하였다. 이는 “여호와께 사랑을 입은 자”라는 뜻이다(대상 22:9,삼하 12:35). 솔로몬은 세상에 오기 전에 이미 축복의 사람으로 선별되었던 것을 보게 된다. 이 일에 대해 주석가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총애라기보다 그 어머니 밧세바의 영향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다. 첫째,어머니의 혈통을 소중히 여기는 모계 중심사회에서의 선택이라는 점이다. 이는 다윗이 밧세바를 더 사랑한 조건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다. 둘째,하나님은 하나님의 일꾼을 뽑으실 때 그를 양육하고 지도할 양육자를 먼저 생각하신다는 점이다. 솔로몬의 양육이 밧세바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다. 학문이나 예절이나 궁중 생활에 대한 적응은 궁궐에서 받는 교육으로도 충분했을 것이다. 그러나 솔로몬의 인성이나 대인관계나 처세나 하나님 중심의 사상은 가정교육을 통한 밧세바의 지도로 봐야 하겠다. 그러기에 솔로몬이 태어나기 전부터 솔로몬의 즉위나 사역이나 축복된 삶까지 하나님이 예언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현재나 미래를 동시에 보시기 때문에 솔로몬의 장래를 성경에 밝혀 놓으셨다. 한 개인의 사역과 삶은 그 본인과 부모와 가문과 그 시대와 관련되어 있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우리는 밧세바와 같이 내 자신과 가정과 현실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 솔로몬은 20세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일천번제의 제사를 드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할 때에 “나는 작은아이”라고 자신을 낮추면서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구하므로 하나님 마음에 맞았다고 칭찬 받았다. 또한 하나님은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과 함께 부와 영광까지 덤으로 주셨다. 솔로몬이 자신을 어린아이로 표현한 것이나 지혜를 구한 것이나 일천번제를 드린 것 모두가 하나님의 예언에 상응하는 훌륭한 태도였다. 이같은 솔로몬의 태도에 기뻐하셨을 하나님의 모습을 상상해 보자. 하나님은 사람을 선택하시지 그 마음까지 주장하시지는 않으신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생활을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솔로몬은 솔로몬대로 감격스러운 큰 제단을 가졌지만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 나라의 솔로몬 왕을 통해 천국에서도 잔치가 벌어졌을 것이다. 이상과 같이 하나님의 선택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를 통해 이룩할 사역을 위해서도 복이요,하나님의 섭리를 성취하는 데에도 복이 된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솔로몬은 자기 이전에나 이후에 그와 같은 지혜나 축복을 받은 사람이 없었다. 모든 나라가 솔로몬의 번영을 부러워하였고 모든 군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려 하였다. 사람은 하나님께 선택받는 축복도 있어야 하지만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지혜와 덕을 갖추어야 한다. 솔로몬은 왕위에 오르자 일천번제를 드렸으며 성전을 7년 동안 완공하고 화목제로 소 2만 2천과 양 12만 마리의 제물을 하나님께 드렸다. 이는 엄청난 제사로 다른 사람들이 따를 수 없는 헌물이었다. 이는 단순한 제물이기보다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이요 방법이었다. 제물을 통해 자기 과시나 환심을 생각했다면 제사의 제물 대신 잔치를 벌였을 것이다. 여기서 솔로몬이 지니고 있던 영적인 질서를 찾아볼 수 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는 말과 같이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솔로몬의 영감을 짐작할 수 있다. 솔로몬이 마음껏 하나님을 사랑한 것처럼 하나님도 솔로몬을 마음껏 사랑하였다. 이 본문에서 우리가 배워야 하겠다. 하나님의 복을 구하기 전에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섬기자. 사역에 욕심을 부리기 전에 하나님이 맡기실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이기 때문에 의욕이나 사역의 목표나 축복의 내용을 제한하지 않으신다. 은사나 달란트는 그 개인의 특성이지 은사로 그 개인의 가능성까지 한정시키지는 않으신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는 말과 같이 힘쓰고 노력하고 사모하는 자에게는 하나님도 아끼지 않으신다. 아들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이신데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않겠는가. 스스로 하나님의 은혜나 하나님의 복을 제한하지 말자.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식을 가질 때에 하나님의 임재를 구름이 성전에 가득한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하나님은 그 성전에 “내 이름을 두고 내 눈동자를 두시겠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집’이요,‘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확실하게 성별시키셨다. 이때 솔로몬이 하나님께 드린 길고도 자상한 기도는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대표적인 기도이다. “주의 백성이 범죄하고 주께로 돌아와서 이 전에서 간구하거든 죄를 사하시고 저희 죄로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을 때에도 이곳을 향하여 빌면 저희 기도를 들어주시라”고 기도하였다. “만일 온역이 생기고 깜부기가 나고 황충이 날 때에도 죄를 깨닫고 손을 펴 기도하거든 저희 죄를 사하시고 들어주시라고 간구하였다”“이방인이라도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할 때 들으시고 전쟁을 위해 성전 있는 편을 향하여 기도해도 들으시며 포로로 붙들려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해도 들어주시라고 간구하였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위해 최상의 정성을 쏟고 힘을 다해 건축하는 충성된 하나님의 종이었다. 이같은 정성과 충성된 마음에 못지 않는 그의 신앙이 우리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드린 세밀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제사장이나 선지자가 따를 수 없을 만큼 대표적인 보고를 드린 점이다. 이러한 기도의 내용이 그의 신앙의 깊이를 짐작케 한다. 그러나 솔로몬을 통해 빼놓을 수 없는 가슴아픈 가르침이 있다. 솔로몬도 나라의 번영과 세상의 영광과 금을 돌같이 흔하게 쓴 부요함에는 무너지고 말았다는 사실이다. 일만이천의 마병이나 일천사백이 넘는 병거나 국고성이나 병거성으로도 그의 불행을 막을 수 없었다. 후비와 빈장을 천명이나 거느린 솔로몬은 눈과 귀가 가려져 그의 생각과 뜻이 병들고 말았다. 이방 여인들을 통해 세워진 우상전각이나 우상숭배야말로 솔로몬을 비참하게 만들었다. 솔로몬은 출발도 잘했고 통치나 나라의 운영도 성공한 왕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왕에게 금한 말을 많이 두지 말고 아내를 많이 두지 말며 금을 많이 소유하지 말라는 말씀을 어기고 말았다. 결정적인 실수는 이방 여인들을 통해 하나님 신앙이 그에게서 떠나기 시작한 데 있었다. 요셉이나 다니엘과 같이 끝까지 성공한 사람으로 솔로몬이 남아주지 못한 점이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영적인 승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경건생활에 있다. 날마다의 규칙적인 경건훈련이야말로 그 개인을 살리는 첩경이다. 경건하게 살자. <솔로몬을 통해 얻는 교훈과 적용> 나라의 번영이나 개인의 성공이나 큰 축복은 반드시 허락한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이룩한 것이 아니라 내려주시고 맡기신 분이 계시다. 우리는 언제나 청지기로 자신의 위치를 밝혀야 한다. 주신 분의 뜻을 따라 선용할 때에 모든 축복은 그 가치를 드러낸다. 사람들은 자기의 능력으로 성공한 줄 알기 때문에 교만하여 실패한다. 항상 주신 분을 기억해야 하겠다. 솔로몬의 실패는 그 자신도 전혀 생각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 이는 그의 신앙과 그의 지혜를 보아 알 수 있다. 그러나 죄와 타락성은 그의 지혜까지도 빼앗아갔다. 또한 세상의 향락은 그의 신앙까지 침몰시켰다. 결국 거인이 여자와 향락으로 인해 불행한 사람으로 전락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경계심을 풀고 근신하는 마음을 버리면 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깨어 있어야 한다. 2 솔로몬의 혼란한 결혼생활 1) 솔로몬은 700명의 후비(제왕의 배필)와 300명의 빈장(후궁 즉 왕의 첩들)을 두었다. (1) 솔로몬의 많은 아내들은 주로 어디 사람들이었나?(왕상 11:1) (2) 솔로몬이 외국 여인들을 아내로 맞이한 것은 무슨 정책이었겠나? (3) 솔로몬과 같은 행실을 금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요약하여 보자(왕상 11:2) 2) 솔로몬의 복잡한 결혼생활은 그의 신앙에 커다란 혼란을 가져왔다. (1) 솔로몬이 늙어서 아내들을 따라 어떻게 하였나?(왕상 11:4-7) (2) 타락한 솔로몬의 가정에 하나님께서 어떤 심판을 내리시겠다고 하셨나?(왕상 11:9-13) 솔로몬은 여러나라 왕실에서 딸들을 왕비로 삼아 정략정책으로 결혼하고 또한 그것으로 자기의 부와 권세를 열방에 나타내는 수단으로 삼았으나 그것은 곧 자기 몰락의 길이었다. (한국컴퓨터선교회)
1 바알세붑(Beel-zebub)
인물
jesus
2520 1 2006-12-27
▶ 바알세붑(Beel-zebub) 뜻:파리의 왕 블레셋땅 에그론에서 숭배하던 파리 신, 예수님은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쳤을때 바리새 교인들은 바알세불의 힘으로 고친다고 하였다(마12:22-24). 일명 똥신이라고도 한다. ▶ 바알세붑 Baalzebub. [Ba'al-zebub'] Name of Baal as the god of Ekron, signifying 'lord of the fly.' Josephus says with reference to king Ahaziah sending to this god, "Now it happened that Ahaziah, as he was coming down from the top of his house, fell down from it, and in his sickness sent to the Fly, which was the god of Ekron, for that was this god's name." Ant. ix: 2, 1. It was regarded as a preserver from poisonous flies, and hence as a healer of diseases. 2 Kings 1:2, 3, 6, 16. In the N.T. there is the similar name of BEELZEBUB (q.v.) to whom the miracles of the Lord in casting out demons were blasphemously attributed. (왕하01:2, 3, 6, 16 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저희더러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서 저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6 저희가 고하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를 만나 이르되 너희는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 돌아가서 저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 16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하니 이스라엘에 그 말을 물을만한 하나님이 없음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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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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