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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관련 백과사전 & Morrish Bibl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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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
38691 2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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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72191 1 2016-12-14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NT 신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8278 1 2016-02-21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OT 구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8438 1 2016-02-21
Notice 공지 성경백과사전 권별.장별[Chapter] 관련내용보기 파일
jesus
86398 1 2015-05-04
6 오벨(Ophel)
지명
jesus
1969 9 2007-01-02
▶ 오벨(Ophel) 뜻: 솟아 오른 이곳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현재 예루살렘의 동남부를 점령하고 있는 구릉인데 기드론 골짜기와 지금 메워진 지레베온 골짜기를 끼고 있는 견고한 요새지로 여부스가 건설하고 요담왕이 많이 증축하였다(대하27:3, (대하33:11). 느헤미야때는 느디님 사람이 이 성에 살고 있었다(느03:26-27) , (느11:21 lt=31.777444&ln=35.234935
5 예루살렘(Jerusalem) 파일
지명
jesus
10748 48 2007-01-02
▶ 예루살렘(Jerusalem) 뜻: 평화의 터전 유대와 베냐민 두지파의 경계선상에 있으며 지중해 헤브론 요단강 사마리아로접경을 삼고 있다. 이 명칭은 (수10:1)에 처음 기재되었으나 오래전부터 있어 옛 이름이 살렘 우루살렘이라라 하나 확증이 없고 확실한 것은 여부스이며 (삿19:10-11)별명으로 오홀리바라 하고(겔23:4) 시온산의 이름을 따라 시온성 다윗왕의 도성인고로 다윗성,고라의 자손은 하나님의 성리라 하고 하나님 의 성전이 있는고로 거룩한 성이다라 하였다(삼하05:7,5:9, (눅02:11, (시046:4, (느11:1, (마04:5). 이로부터 유대인들은 이 예루살렘을 극히 존중히 여기고 경모 하였다(시122:6, (시137:5-6, (왕상08:38, (사62:1, 7, (단06:10, (마05:35). 스가랴선지는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를 구하라고 예언하였고(슥08:22-23).사도들은 한층 더 고상히게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성이라 하였다(갈04:26).너희가 이를곳은 시온산과 하나 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이라 하였고(히12:22)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이 그의 위에 기록하리라 하고(계03: 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니 그 예 비한 것이 신부가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하였다(계21:2). (1) 역사적 종교적 중요성. 예루살렘은 고대 가나안 사람의 수도였으나 B.C 1,000년경 다윗왕이 점령 령하였다. 아모스와 호세아를 제외한 모든 선지자들의 활동무대였으며 구약 성경 대부분이 여기서 기록되었다. B.C.586년 느부갓네살이 점령하였고 포로 에서 돌라온 후 다시 재건하였으며 파사 희랍 로마시대를 통하여 그의 신성을을 점점 더하였다. 예수의 사역, 죽음, 부활, 승천의 무대였다. A.D.70년 타이러스가 예루살렘을 함락시켰고 136년 하도리안 황제때 재건되었었다가 637년 칼리프 오말에게 점령되었고 회회교의 중심지가 되었다. 1099년 십자군이 점령하였고 1517년 알렌비장군의 연합군이 점령하기까지 터키 사람 의 수중에 있었다. 1920년 국제 연맹의 결의로써 영국의 위임통치로 되었다가 제 2차 대전 이후에 독립하였다. (2) 위치와 기후 고대 문헌을 참고해 볼 때 현재의 예루살렘은 고대 예루살렘의 터위에 건설된 것이 확실하다. 기후는 이탈리아의 북부와 비슷하며 겨울에는 영하2도쯤되며 눈도 내리지만 오래 쌓여있지 않는다. 여름철에는 평균 최고 30도 를 넘지 않는다. (3) 성전의 위치. 솔로몬의 성전은 B.C.586년 느부갓네살의 손에 부서지기까지 존속하였고 포로 기간 중에도 그 위 치를 잊어버리지 않았다(렘41:5, (학 2:3, (스03:12). B.C.516년 스룹바벨이 그 자리에서 다시 지었다(스06:15). 요세퍼스에 의하면 헤롯의 성전은 그런 것을 확장 미화한 데 불과하다고 한다. (4) 지세. 가) 기드론 골짜기:이 골짜기는 예루살렘 동쪽 와디 싯티 마리암일 것이다. (요18:1)과 (막14:26) 을 보면 예수가 감람산에 가실 때 이 골짜기를 건느셨다 나) 힌놈 골짜기: 이 골짜기는 예루살렘 서남쪽을 에워싼 넓은 골짜기 로서 와디엘 라바비일 것이다. 다) 혈 로겔: 골짜기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은 샘과 못이다. (왕상01:)을 보면 아도니아는 엘로겔에서 대관식을 거행 하였으며 솔로몬은 기혼에서 행하였다. 라) 베데스다:38년된 병자가 일어난 곳이다(요05:) 예루살렘 부근에는기혼(처녀의 샘)이 유일한 간혈천이다. 아마 이것이 베데스다 못의 유적일 것이다. 마) 실로암 지금은 아인이라고 부르는데 실상은 샘이 아니라 처녀의 샘 이 아니라 처녀의 샘의 물을 바위를 뚫어서 급수한 것이었다고 한다. (5) 시대적 증거 가) 솔로몬 시대에는 예루살렘 성전,왕궁,바로의 딸의 집이 계속해있으며 주위는 성벽을 쌓았다. 왕궁은 남쪽에 있었으리라 본다. 왜냐하면 다윗궁 보 다는 높고 경전보다는 낮다고 하였다 (왕상06:36, (왕상7:8,12 (사01:26, (왕상08:1, (왕상09:24, (왕상10:5, (왕하11:19, (렘22:1, (렘26:10, (왕상07:8, (왕상09:24, (왕상03:1, (왕상09:15). 나) 히스기야 시대의 예루살렘 히스기야왕은 산헤립의 침입을 예상하여 기혼의 물을 다윗성 서쪽에 끌어들이는 수로의 기록이 있다. (왕하20:20, (대하32:4,30, (대하07:3,(사22:9-11).이것은 바위를 뚫은 굴인데 이 굴 의 안벽에는 옛날 히브 리어의 비문이 조각되어 있다. 이것이 실로암 비문이다. 다) 신약시대의 예루살렘. 신약시대에 있어서는 예수의 예루살렘 방문이 가장 큰 사건이다 예수님이 처음 세번 예루살렘을 방문하신 것은 성전과 관계가 있었다 (눅02:22-39,41-50, (요02:13-22). 네번째는 베데스다 못(요09: ) 다섯번째는 성전(요07:) 여섯번째는 실로암못과 관계가 있었다(요 9:) 일곱번째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소 수난주일 동안 일,월,화요일에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막11:-16:) 목요일에는 다락방에서 만찬을 잡수셨다(막14:15) 이 다락방은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이었을 것이다. 이곳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초대교회의 집회 장소가 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욥바의 문곁 에 빌라도의 집이 있었다고 하며 헤롯 궁전과 같이 있었을 것이라 한다. 십자가와 무던의 장소인 골고다에는 현재의 성묘교회가 서 있다고 한다 옹기쟁이의 밭 "아겔다마"는 나그네의 매장지였다(행01:18). ▶ 예루살렘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시132:13) -------------------------------------------------------------------------------- 황금의 도시, 영원한 도시, 평화의 도시인 예루살렘은 3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채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역사의 중심에서 아직도 꿋꿋하게 살아 숨쉬는 이스라엘의 수도이다. 아무런 보잘 것 없은 풍경과 전무한 상태의 부존 자원을 가진 유대 광야의 동편 가장자리에 우뚝 솟아있는 이 도시를 성경은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시125:2) 하였다. 이런 아무 쓸모없는 땅이 하나님께 선택함을 받았고, '일신교의 보루로서', '세계인의 성도' 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불모의 언덕에서 유명한 철학자들과 선지자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설교와 도덕적 계율들, 그리고 한 형제로서의 사랑을 가르치셨고 실수와 우상숭배로 인해서 눈 어두워진 이 땅의 사람들에게 바른 판단의 기준과 신앙적인 확신을 심어준 신앙의 틀을 짠 곳이 바로 이곳이다.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미04:2) 이곳은 전인류의 절반이 종교적인 수도로 믿고 있고,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옛날의 영광이요 미래 희망의 상징이며, 기독교인에게 있어서는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이 펼쳐진 곳이며,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생생하게 지켜본 도시이다. 또한 회교도들은 이곳이 선지자 모하마드가 승천한 곳이라 믿고 있다. 예루살렘은 신앙과 평화의 원천이며, 가장 신성한 도시인 동시에 테러와 전쟁의 피가 끊임없이 흘려진 곳이다. 즉, 칼이 오랜 동안의 역사를 거쳐오면서 이들의 자손들을 괴롭혀 왔던 것이다. 지구상의 어떤 도시보다도 많은 전쟁을 거쳐왔고, 사람들의 피로 바다를 이룬 적이 수없이 많았었다. 무려 50차례 이상을 포위 공격 당했으며, 36차례에 걸친 정복과 10차례의 심한 파괴를 당했다. 예루살렘의 시초는 고대사 속에 묻혀 있어 알 길이 없지만, '평화'라는 뜻의 '살렘'(salem) 이라는 이름으로 가나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창14:18), 또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미는 헷사람이라" (겔16:3) 하였다. 사실상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곳이 된 것은 주전 10세기에 다윗 왕이 여부스 족으로부터 예루살렘을 정복해서 그의 수도로 삼고 (삼하05:6 ~ 10), 여호와의 언약궤를 이곳으로 옯겨온 (삼하06:1 ~ 23) 이후라고 말할 수 있다. 이후 다윗성(City of David)이라고도 불리웠으며, 자신을 포함한 역대 왕들의 무덤이 되기도 하였다. (사진: 다윗의 망대) BC 965 ~ 922 년에는 예루살렘을 확장 시킨 솔로몬 왕이 성전과 그의 궁전을 짓고 예루살렘을 미화하였다. 본격적으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종교, 정치, 문화, 사회등 무든 분야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화려하여 "은을 돌같이 흔하게" (왕상10:27) 하던 예루살렘은 남북 분열 이후 쇠퇴하기 시작하였고 BC 586년 바벨론에 의해서 정복 당하였으며 성전이 파괴되고 사람들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시137:1 ~ 4) 하며 애곡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곳에서도 예루살렘을 향하신 하나님의 미래를 결단코 포기하지 않았으며, 그 꿈은 예언자들의 예언대로 70년 만에 예루살렘으로 귀향하여, BC 516 ~ 515 년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였다. BC 332년 예루살렘은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서 정복 당했다가, 마카비 전쟁을 통하여 성전을 재탈환하고, 헤스모니아 왕가에 의해서 잠시 동안의 독립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시 로마의 폼페이우스에 의해서 정복되고 말았다. (BC 63년). 로마의 후광을 입어 BC 37년 유대인의 왕으로 임명 된 헤롯 대왕 (Herod the Great)은 위대한 건축가로서 예루살렘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갔으며, 솔로몬 당시의 성전보다도 더 장대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건립하고 성벽을 쌓았다. 이성전은 46년 동안이나 걸려 건축되었고 (요02:20), "헌물과 미석으로 꾸며졌다" (눅21:5). 이 예루살렘이 예수님 당시의 바로 그 예루살렘이다. 그러나 이렇게 화려했던 예루살렘도 예수의 예언 (눅19:41 ~ 44, (눅21:6,20,24)대로 "돌 위에 돌 하나가 남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로마의 티투스 (Titus)는 BC 70 년 예루살렘을 불태워 버리고 말았다. 이제 더 이상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터전이 되지 못하였으며, 세계에 흩어진 그들에게 있어서 이 도시는 다만 과거의 도시일 뿐이었다. AD 132 ~ 135년 바르 코흐바 (Bar Kokhba) 에 의한 제2차 유대 반란 이후 하드리안 황제에 의해서 예루살렘은 로마의 도시로 재건되면서 엘리아 카피톨리나 (Aelia Capitolina)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워지게 됨으로써 그 명성있던 이름마저 빼앗기게 되었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성스러운 장소에는 로마의 제우스 신전이 세워지고 유대인의 출입이 금해지고 만 것이다. AD 332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 예루살렘을 비롯한 예수와 관련된 팔레스틴을 '성지'(Terra Sancta)라 하여 곳곳에 기독교 교회를 세우기 시작하였다. 특히 예루살렘의 골고다에 세워진 성묘교회와 베들레헴에 세워진 예수 탄생교회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친어머니인 헬레나에 의해 건립되었다. 그러나 614년 페르샤의 침공으로 대부분의 교회가 파괴되었으며, 636년 아랍에게 예루살렘이 점령되어 약 500여년간 아랍의 통치하에 있게 됨으로써 예루살렘은 더 이상 기독교의 전통을 이어가지 못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아랍문화로 채색되어 갔다. 1099년 예루살렘이 십자군의 휘하에 들어감에 따라 약 200년 동안 라틴제국의 도시가 되었다가, 1187년 살라딘 왕이 이끄는 모슬렘에 의해서 재점령 됨으로써 기독교와 모슬렘 사이의 이중구조 속에서 예루살렘은 변모해 갔다. 1517년 오토만 터어키 (Ottoman Turkey)의 지배하에 들어감으로써 400년간의 터키 통치가 시작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영국군은 1917년 이후 예루살렘에 총독부를 두어 위임 통치를 실시하기에 이르렀다. 제 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면서 신생 이스라엘은 시온주의자들의 노력과 국제기구의 승인에 의하여 1948년 5월 14일, 2천년 동안의 유랑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국가로 탄생하게 되었으며, 예루살렘은 다시 이스라엘의 수도가 되어 옛날의 영화를 되찾게 되었다. (사진 :오토만 터키군을 물리치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알렌비 장군과 영국군) 현재 예루살렘의 신시가지 (New City)는 불과 150여년 전부터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구도시 (Old City)는 1평방 킬로미터에 불과하여 매우 비좁을 뿐만 아니라 매우 오래된 도시이기 때문에 시설이 좋지 못하고 비위생적이었다. 150여년이 지난 지금은 신도시가 구도시의 약 100배가 넘는 신시가지로 발달하였다. 1967년 6일 전쟁 이후 통합된 구도시는 주로 고적지와 박물관 등을 포함하여 새로운 위생시설을 갖춘 일반 주거지로 사용되고 있으며, 신시가지에는 정부청사 등을 비롯한 행정수도로서 그 면모를 현대화해 나가고 있어 옛것과 새 것의 환상적인 조화가 이루어져 있다. 특히 연한 노란 빛을 띄고 있는 석회암에서 반사되는 아름다움은 이 도시를 '황금의 도시' (The Golden City)라 부르게 한다. ▶ Jerusalem's - (사62:1 ▶ (수10:1, (수12:10, (수15:8, (수18:28, (삿01:7, (삼상17:54, (삼하05:5, (삼하08:7, (삼하09:13, (삼하10:14, (삼하11:1, (삼하12:31, (삼하14:23, (삼하15:8, (삼하16:3, (삼하17:20, (삼하19:19, (삼하20:2, (삼하24:8, (왕상02:11, (왕상03:1, (왕상08:1, (왕상09:15, (왕상10:2, (왕상11:7, (왕상12:18, (왕상14:21, (왕상15:2, (왕상22:42, (왕하08:17, (왕하09:28, (왕하12:1, (왕하14:2, (왕하15:2, (왕하16:2, (왕하18:2, (왕하19:10, (왕하21:1, (왕하22:1, (왕하23:1, (왕하24:4, (왕하25:1, (대상03:4, (대상06:10, (대상08:28, (대상09:3, (대상11:4, (대상14:3, (대상15:3, (대상18:7, (대상19:15, (대상20:1, (대상21:4, (대상23:25, (대상28:1, (대상29:27, (대하01:4, (대하02:7, (대하03:1, (대하05:2, (대하06:6, (대하08:6, (대하09:1, (대하10:18, (대하11:1, (대하12:2, (대하13:2, (대하14:15, (대하15:10, (대하17:13, (대하19:1, (대하20:5, (대하21:5, (대하22:1, (대하23:2, (대하24:1, (대하25:1, (대하26:3, (대하27:1, (대하28:1, (대하29:1, (대하30:1, (대하32:19, (대하33:1, (대하34:1, (대하35:1, (대하36:1, (스01:2, (스02:1, (스03:1, (스04:6, (스05:1, (스06:3, (스07:7, (스08:29, (스09:9, (스10:7, (느01:2, (느02:11, (느03:8, (느04:7, (느06:7, (느07:2, (느08:15, (느11:1, (느12:27, (느13:6, (에02:6, (시051:18, (시068:29, (시079:1, (시102:21, (시116:19, (시122:2, (시125:2, (시128:5, (시135:21, (시137:5, (시147:2, (전01:1, (전02:7, (아01:5, (아02:7, (아03:5, (아05:8, (아06:4, (아08:4, (사01:1, (사02:1, (사03:1, (사04:3, (사05:3, (사07:1, (사08:14, (사10:10, (사22:10, (사24:23, (사27:13, (사28:14, (사30:19, (사31:5, (사33:20, (사36:2, (사37:10, (사40:2, (사41:27, (사44:26, (사51:17, (사52:1, (사62:6, (사64:10, (사65:18, (사66:10, (렘01:3, (렘02:2, (렘03:17, (렘04:3, (렘05:1, (렘06:1, (렘07:17, (렘08:1, (렘09:11, (렘11:2, (렘13:9, (렘14:2, (렘15:4, (렘17:19, (렘18:11, (렘19:3, (렘22:19, (렘23:14, (렘24:1, (렘25:2, (렘26:18, (렘27:3, (렘29:1, (렘32:2, (렘33:10, (렘34:1, (렘35:11, (렘36:9, (렘37:5, (렘38:28, (렘39:1, (렘40:1, (렘42:18, (렘44:2, (렘51:35, (렘52:1, (애01:7, (애02:10, (애04:12, (겔04:1, (겔05:5, (겔08:3, (겔09:4, (겔11:15, (겔12:10, (겔13:16, (겔14:21, (겔15:6, (겔16:2, (겔17:12, (겔21:2, (겔22:19, (겔23:4, (겔24:2, (겔26:2, (겔33:21, (겔36:38, (단01:1, (단05:2, (단06:10, (단09:2, (욜02:32, (욜03:1, (암01:2, (암02:5, (옵01:11, (미01:1, (미03:10, (미04:2, (습01:4, (습03:14, (슥01:12, (슥02:2, (슥03:2, (슥07:7, (슥08:3, (슥09:9, (슥12:2, (슥13:1, (슥14:2, (말02:11, (말03:4, (마02:1, (마03:5, (마04:25, (마05:35, (마15:1, (마16:21, (마20:17, (마21:1, (마23:37, (막01:5, (막03:8, (막07:1, (막10:32, (막11:1, (막15:41, (눅02:22, (눅04:9, (눅05:17, (눅06:17, (눅09:31, (눅10:30, (눅13:4, (눅17:11, (눅18:31, (눅19:11, (눅21:20, (눅23:7, (눅24:13, (요01:19, (요02:13, (요04:20, (요05:1, (요07:25, (요10:22, (요11:18, (요12:12, (행01:4, (행02:5, (행04:5, (행05:16, (행06:7, (행08:1, (행09:2, (행10:39, (행11:2, (행12:25, (행13:13, (행15:2, (행16:4, (행19:21, (행20:16, (행21:4, (행22:5, (행23:11, (행24:11, (행25:1, (행26:4, (행28:17, (롬15:19, (고전16:3, (갈01:17, (갈02:1, (갈04:25, (히12:22, (계03:12, (계21:2, lt=31.777&ln=35.234
4 암몬(Amon, Ammon) 파일
지명
jesus
5025 4 2007-01-02
▶ 암몬(Amon, Ammon) 모압 지역의 경계는 서쪽은 사해, 동쪽은 사막지대, 남쪽은 세렛 강, 북쪽은 아르논 강이나, 성경은 종종 모압 북쪽의 여리고 맞은편 평지를 일컬어 '모압 평지' 라고 부른다. (민21:12-14, 20, (민22:1, (수13:32) 산지는 주로 해발 900 미터 이상 되는데, 이러한 고산 지대는 겨울철에 풍부한 습기로 인해 포도와 농사에도 적절할 뿐만 아니라, 좋은 목초 지를 형성하여 목축에도 적합한 곳이다. 이러한 모압 땅의 환경으로 인해 모압왕 메사는 양을 치는 자로, 모압의 조공은 해마다 새끼양 털 10만과 수양의 털 10만을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바쳤다(왕하03:4). 1) 요단의 동편 모압의 북편인데 그 수부는 랍바이다(삼하11:1, (겔25:5, (암01: 41). 2) 주민은 롯의 자손(창19:38). 3) 주민의 성격이 잔인무도하여 싸움을 좋아하고 원수의 눈을 빼는 일과 잉 태한 여인의 배를 가르는 일을 한다(삼상11:2, (암01:13). 4) 유대인들은 두가지 사건으로 이 족속을 미워한다. * 이스라엘 백성의 통과할 도로를 빌려주지 않았다. *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하였다(신23:4). 5) 솔로몬왕의 처 가운데 르호보암의 어머니 나아마는 암몬 여인이었다 (왕상14:21). 6) 이 족속은 일곱신을 숭상한다(왕상11:5). 암만은 현대의 하시미트 요르단 왕국 (Hashemite Kingdom of Jordan)의 수도로서 행정부와 왕궁(까스르 라가단 : Qasr Raghadan)이 자리하고 있으며, 구약성경 신명기에서 처음으로 언급되고 있는 고대 근동의 주요한 고대도시의 하나이다. 구약시대 '암몬의 랍바 성읍(신03:11)' 이라고 불렸던 이곳은 물이 풍족한 지역이었으며, 지금부터 약 9천년전,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모여들어 살기 시작했다. '랍바' 란 단어는 '주요 도시' 또는 '수도' 란 의미를 지닌다. 이곳 랍바가 역사무대의 전면에 등장한 것은 기원전 13세기 암몬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였다. 랍바를 중심으로 했던 암몬 왕국은 요단강을 사이에 두고 이스라엘과 인접해 있었다. 두 나라는 적대적 경쟁 관계여서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이스라엘에 위협적인 존재였던 암몬 왕국은 주전 8세기 말, 앗시리아 제국에게 정복당한 후 4백년 이상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다. '암몬' 은 롯의 후손(창19:38)들로서 '나의 백성의 아들(벤 암미)'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족속들의 가나안 진입과 관련하여 암몬 자손의 땅을 지나 여러 중요 도시들을 점령하였다는 기록이 있다.(민21:24-35, (신02:19-37) 이 시기에 암몬은 이미 강한 나라로 성장해 있었으며 그 경계는 견고하였다. (민21 : 24)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암몬 자손의 땅 절반 곧 랍바 앞의 아로엘까지를 갓 자손에게 분배하였다. (수13:24-28) 암몬 족속과 이스라엘 족속은 서로 적대적 관계에 있었으며, 따라서 종종 전쟁이 벌어졌다. 여호수아에서 사울 왕까지 이르는 사사시대 동안(1,200 - 1.025 B.C.) 암몬 족속들은 모압의 에글론왕과 동맹을 맺고 여러 차례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여리고를 18년 동안, 에훗에 의해 퇴각될 때까지 점령하기도 하였다. (삿03:12-30) 사사 입다의 시기(삿10:6-(삿11: (삿12:6)에 다시 이스라엘을 공격했으며, 사울왕 때(기원전 1,025년경)에 암몬왕 나하스는 요단강 서편지역 '야베스 길르앗'까지 침입해 들어왔다. (삼상 11) 다윗의 암몬 정벌의 기록이 있는가 하면, (삼하10:1-14) 솔로몬(c. 970-945 B.C.)은 그의 후비와 빈장들 중에 암몬 여인을 취했고, 그들의 영향으로 암몬 사람의 가증한 몰렉을 쫓고, 예루살렘 근처 실로암에 신전을 지었으며, (왕상11:1, 6, 7) 그 여인들 중의 한 사람, 즉 르호보암 왕의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로 암몬 사람이었다. (왕상14:21) 여호사밧 왕(876-849 B.C.) 때, 모압과 에돔과 동맹을 맺고 이스라엘을 공격하였고, (대하20장) 웃시야왕(785-740 B.C.) 때에는 유다에 조공을 바쳤으며, (대하26:8) 요담왕 때는 암몬을 다시금 정벌하여 통치를 강화하였다. (대하27:5) 알렉산더 이후 랍바 암만은 기원전 259년에 프톨레미 왕조에 의해 통치되면서 '필라델피아' 라는 이름으로 불려 지게 되는데, 이는 프톨레미 2세의 이름인 '필라델푸스(Philadelphus, 283 -246 b.c.)' 의 이름을 따른 것이다. 제논 파피루스에서는 이 도시를 '비르타(Birta)' , 즉 '성곽 거주지' 라 불렀다. 기원전 218년 안티오쿠스 3세는 이 성을 포위하고 수로를 차단하여 정복하였으나, 기원전 1세기부터 점차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뻗치기 시작한 나바테안 때문에 오랫동안 지배하지 못하였다. 하스모니안 왕조의 알렉산더 야나이가 여러 차례 정복을 시도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였으며, 기원전 63년에 로마의 폼페이가 이 성을 점령하고 데카폴리스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필라델피아는 로마 시대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도시가 되었으며, '비아 노바 트라야나(Via Nova Traiana)' 의 중심지로서 홍해와 다메섹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었다. 기원 후 4세기초에서 7세기초에 이르는 [비잔틴] 시대에는 기독교 전파와 함께 교회들이 건설되면서 필라델피아는 주교가 있는 요단강 동편 지역 교회의 중심도시가 되었으며, 니케아 공의회(주후 325)와 칼케돈 공의회(주후 451)에 대표를 보내기도 하였다. 아크로폴리스 서쪽에 세워진 성 엘리야 교회와 성 조지 교회는 6세기에 가장 잘 알려진 교회였다. 635년 아랍의 통치가 시작되면서 움마야드 시대(661-750)를 거쳐 압바시드(750-969), 파티미드(969- 1071), 십자군(1099-1268), 마멜룩(1263-1516), 오토만(1516-1918) 시대를 지나 영국 위임 통치 기간동안 자치 정부를 인정받은 요르단 왕국이 독립한 이후 요르단의 수도로 선택되어 지금에 이르러서는 요르단 최대의 도시로서, 이스라엘의 점령지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연결하는 정치, 경제적 전략지로서 기능하고 있으며, 지금은 인구 160만 명이 넘는 도시로 성장했다. (신02:19, (신02:37, (삿11:27, (대하20:10, (대하20:22, (대하20:23, (느13:23, (시083:7, (렘09:26, (렘25:21, (렘27:3, (겔25:5 Deut 2:19, Deut 2:37, Judg 11:27, 2 Chr 20:10, 2 Chr 20:22, 2 Chr 20:23, Neh 13:23, Ps 83:7, Jer 9:26, Jer 25:21, Jer 27:3, Ezek 25:5 lt=31.951&ln=35.924
3 랍바/라빠(Rabbah)
지명
jesus
3314 3 2006-12-30
▶ 랍바(Rabbah) 뜻: 큰 도성 얍복강 상류 60-90미터 언덕, 비옥한 아데이안만 북안에 건설된 요해의 도시. 요단강 동쪽 37km 지점으로 암만(Amman)이다. 헬레니즘 때는 빌라델비아로, 로마시대 이후부터는 암만으로 불렀다. (1) 암몬의 수도(삼하12:26). (2) 바산왕 옥의 철 침상이 있었다. (3) 다윗의 용사 우리아가 이 성을 공격하다 죽고 다윗과 요압이 점령 (삼하11:1, (삼하12:26). (4) 얼마 안되어 다시 빼앗겼다(삼하17:27). * 주후 66년 유대인의 혁며에 의하여 황무지가 되었다. 암만은 현대의 하시미트 요르단 왕국 (Hashemite Kingdom of Jordan)의 수도로서 행정부와 왕궁(까스르 라가단 : Qasr Raghadan)이 자리하고 있으며, 구약성경 신명기에서 처음으로 언급되고 있는 고대 근동의 주요한 고대도시의 하나이다. 구약시대 '암몬의 랍바 성읍(신03:11)' 이라고 불렸던 이곳은 물이 풍족한 지역이었으며, 지금부터 약 9천년전,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모여들어 살기 시작했다. '랍바' 란 단어는 '주요 도시' 또는 '수도' 란 의미를 지닌다. 이곳 랍바가 역사무대의 전면에 등장한 것은 기원전 13세기 암몬 왕국의 수도가 되면서 였다. 랍바를 중심으로 했던 암몬 왕국은 요단강을 사이에 두고 이스라엘과 인접해 있었다. 두 나라는 적대적 경쟁 관계여서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이스라엘에 위협적인 존재였던 암몬 왕국은 주전 8세기 말, 앗시리아 제국에게 정복당한 후 4백년 이상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다. '암몬' 은 롯의 후손(창19:38)들로서 '나의 백성의 아들(벤 암미)'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족속들의 가나안 진입과 관련하여 암몬 자손의 땅을 지나 여러 중요 도시들을 점령하였다는 기록이 있다.(민21:24-35, 신02:19-37) 이 시기에 암몬은 이미 강한 나라로 성장해 있었으며 그 경계는 견고하였다. (민21 : 24)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암몬 자손의 땅 절반 곧 랍바 앞의 아로엘까지를 갓 자손에게 분배하였다. (수13:24-28) 암몬 족속과 이스라엘 족속은 서로 적대적 관계에 있었으며, 따라서 종종 전쟁이 벌어졌다. 여호수아에서 사울 왕까지 이르는 사사시대 동안(1,200 - 1.025 B.C.) 암몬 족속들은 모압의 에글론왕과 동맹을 맺고 여러 차례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여리고를 18년 동안, 에훗에 의해 퇴각될 때까지 점령하기도 하였다. (삿03:12-30) 사사 입다의 시기(삿10:6-삿11: (산12:6)에 다시 이스라엘을 공격했으며, 사울왕 때(기원전 1,025년경)에 암몬왕 나하스는 요단강 서편지역 '야베스 길르앗'까지 침입해 들어왔다. (삼상11:) 다윗의 암몬 정벌의 기록이 있는가 하면, (삼하10:1-14) 솔로몬(c. 970-945 B.C.)은 그의 후비와 빈장들 중에 암몬 여인을 취했고, 그들의 영향으로 암몬 사람의 가증한 몰렉을 쫓고, 예루살렘 근처 실로암에 신전을 지었으며, (왕상11:1, 6, 7) 그 여인들 중의 한 사람, 즉 르호보암 왕의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로 암몬 사람이었다. (왕상 14:21) 여호사밧 왕(876-849 B.C.) 때, 모압과 에돔과 동맹을 맺고 이스라엘을 공격하였고, (대하20:) 웃시야왕(785-740 B.C.) 때에는 유다에 조공을 바쳤으며, (대하 26:8) 요담왕 때는 암몬을 다시금 정벌하여 통치를 강화하였다. (대하27:5) 알렉산더 이후 랍바 암만은 기원전 259년에 프톨레미 왕조에 의해 통치되면서 '필라델피아' 라는 이름으로 불려 지게 되는데, 이는 프톨레미 2세의 이름인 '필라델푸스(Philadelphus, 283 -246 b.c.)' 의 이름을 따른 것이다. 제논 파피루스에서는 이 도시를 '비르타(Birta)' , 즉 '성곽 거주지' 라 불렀다. 기원전 218년 안티오쿠스 3세는 이 성을 포위하고 수로를 차단하여 정복하였으나, 기원전 1세기부터 점차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뻗치기 시작한 나바테안 때문에 오랫동안 지배하지 못하였다. 하스모니안 왕조의 알렉산더 야나이가 여러 차례 정복을 시도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였으며, 기원전 63년에 로마의 폼페이가 이 성을 점령하고 데카폴리스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필라델피아는 로마 시대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도시가 되었으며, '비아 노바 트라야나(Via Nova Traiana)' 의 중심지로서 홍해와 다메섹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었다. 기원 후 4세기초에서 7세기초에 이르는 [비잔틴] 시대에는 기독교 전파와 함께 교회들이 건설되면서 필라델피아는 주교가 있는 요단강 동편 지역 교회의 중심도시가 되었으며, 니케아 공의회(주후 325)와 칼케돈 공의회(주후 451)에 대표를 보내기도 하였다. 아크로폴리스 서쪽에 세워진 성 엘리야 교회와 성 조지 교회는 6세기에 가장 잘 알려진 교회였다. 635년 아랍의 통치가 시작되면서 움마야드 시대(661-750)를 거쳐 압바시드(750-969), 파티미드(969- 1071), 십자군(1099-1268), 마멜룩(1263-1516), 오토만(1516-1918) 시대를 지나 영국 위임 통치 기간동안 자치 정부를 인정받은 요르단 왕국이 독립한 이후 요르단의 수도로 선택되어 지금에 이르러서는 요르단 최대의 도시로서, 이스라엘의 점령지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연결하는 정치, 경제적 전략지로서 기능하고 있으며, 지금은 인구 160만 명이 넘는 도시로 성장했다. ▶ 아르 랍바(Ar Rabbath) : 랍바 (Rabbah) 간단히 '아르' 라고도 불리는 이곳에는 자그마한 유적지가 남아 있다. 이 작은 도시는 성경의 '랍바' 이다. '아르' 는 모압의 모든 '성읍' 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모압 북쪽 국경 지대에 위치한 성읍을 가리킨다. (민21:28, 신02:18) 앗시리아의 앗수르바니팔이 모압을 공격했을 때 모압의 656 성읍들이 파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로마시대 때는 아레오폴리스(Areopolis)로 알려졌으며, 알렉산더 얀네우스에게 점령당한 뒤, 후에 힐카누스 2세에게 빼앗겼다. 비잔틴 시대에는 이곳이 주교좌가 되기도 하였으나, 2세기 이후에 이곳의 중요성은 점차 사라지고 오늘날의 작은 마을로 자리잡았다. 아랍화 된 이후 14세기경의 기록에는 이곳을 순례 길의 주요 교통로로 적고 있다. 로마시대와 비잔틴시대의 기둥들과 신전등 건물 유적이 남아 있다. 관련 성경 : (민21:15, 21:28, (신02:9, 신 2:24, 신 2:29, (신03:11, (수13:25, (삼하11:1, 삼하12:26-29, (삼하17:27, (대상20:1, (렘49:2-3, (겔21:20, 겔25:5, (암01:14 ▶ 랍바/라빠 Rabbah, [Rab'bah] Rabbath. [Rab'bath] 1. The fortified capital of the Ammonites. It was not included in the cities taken by the tribes on the east of the Jordan. Deut. 3:11; Joshua 13:25. Joab, however, attacked it, and, during its siege, Uriah, by the instigation of David, lost his life. The city was eventually taken and destroyed. 2 Sam. 11:1; 2 Sam. 12:26-29; 2 Sam. 17:27; 1 Chr. 20:1. Subsequently, when the strength of Israel was broken, it appears to have recovered itself, for we find its doom announced in the prophets. Jer. 49:2, 3; Ezek. 21:20; Ezek. 25:5; Amos 1:14. Identified with Amman 31 57' N, 35 57' E. There are many ruins on the site, but they are judged to belong to the Roman period, when a city, called Philadelphia, was built there. A stream rises in the midst of the city, and this fact, together with its being the last place to obtain water for crossing the desert, doubtless was the cause of its being called 'the city of waters.' 2 Sam. 12:27. (신03:11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지금 오히려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장이 아홉 규빗이요 광이 네 규빗이니라) (수13:25 그 지경은 야셀과 길르앗 모든 성읍과 암몬 자손의 땅 절반 곧 랍바 앞의 아로엘까지와 (삼하11:1; 해가 돌아와서 왕들의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 신복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저희가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으니라 (삼하12:26-29; 요압이 암몬 자손의 왕성 랍바를 쳐서 취하게 되매 사자를 다윗에게 보내어 가로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을 쳐서 취하게 되었으니 이제 왕은 남은 군사를 모아 진 치고 이 성을 쳐서 취하소서 내가 이 성을 취하면 이 성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쳐서 취하고 (삼하17:27;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대상20:1. 해가 돌아와서 왕들의 출전할 때가 되매 요압이 그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암몬 자손의 땅을 훼파하고 가서 랍바를 에워싸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니 요압이 랍바를 쳐서 함락시키매 (렘49:2, 3;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전쟁 소리로 암몬 자손의 랍바에 들리게 할 것이라 랍바는 거친 무더기가 되겠고 그 촌락들은 불에 탈 것이며 그 때에 이스라엘은 자기를 점령하였던 자를 점령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헤스본아 애곡할지어다 아이가 황폐하였도다 너희 랍바의 딸들아 부르짖을지어다 굵은 베를 감고 애통하며 울타리 가운데서 앞 뒤로 달릴지어다 말감과 그 제사장들과 그 방백들이 다 사로잡혀 가리로다 (겔21:20;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겔25:5; 내가 랍바로 약대의 우리를 만들며 암몬 족속의 땅으로 양무리의 눕는 곳을 삼은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암01:14. 내가 랍바성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되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리바람 날에 폭풍으로 할 것이며 2. City of Judah, near Kirjath-jearim. Joshua 15:60. Identified by some with ruins at Rubba, 31 40' N, 34 58' E. (수15:60 기럇 바알 곧 기럇 여아림과 라빠니 모두 두 성읍이요 또 그 촌락이었으며 --- Morrish Bible Dictionary lt=31.9501885&ln=35.924131
2 요담(Jotham)
인물
jesus
4370 2 2006-12-27
▶ 요담(Jotham) 뜻 : 여호와는 바르심 [1] 유대왕 웃시아의 아들로 부왕이 문둥병으로 정무를 살피지 못하여 대리로 얼마동안 섭정하다가 죽은후 25세때(758)계승 죽위하여 16년간의 치세를 공의롭게 하고 만년에 다메섹왕 베가에게 위협을 받았다. 이 시대의 선지자는 이사야이다(왕하15:, (대하27:, (마01:9). [2] 기드온의 마지막 아들인데 오브라에서 그의 형들 70인을 아비엘렉이 살륙 하는 주에 서 도피하여 아비멜렉이 왕될 때에 그가 나무들이 왕을 택하는 유명한 비유로 세겜인을 경고 하고 브엘로 피한 후 종적을 감추었다.(삿09:5-5-21). [3] 갈렙의 후예 (대상02:47).
1 사독(Zadok)
인물
jesus
3151 10 2006-12-27
▶ 사독(Zadok) 뜻 : 공평, 의롭다 [1] 다윗의 신하 사독. 예루살렘 대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의 후손이라고 하였으나 확실치는 않다(대상06:4-15, 50-53, (대상24:6) 그는 처음에 사울을 따른 자이었으나 아론의 집 군장관 22명과 같이 헤브론에서 다윗을 따르게 되었다(대상12:28). 다윗의 명령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다윗의 연락 책임을 졌다(삼하15:-17:). 참고성구(왕상01:39, (왕상04:15). [2] 대제사장 사독의 집 후손으로 아히둡의 손자이며 제사장의 한 사람(대상09:11, 느11:11, 대상06:12). [3] 유다왕 요담의 외조부(왕하15:33). [4] 바아나의 아들로서 느혜미야를 도와 예루살렘 성릉 중수. [5] 제사장 임멜의 아들로서 예루살렘 성벽의 일부 마문근처를 수리하였다. [6] 학사 에스라가 이스라엘의 부패한 풍속, 도덕, 종교의 개혁을 강조하였을 때 감동하고 계약서에 조인한 백성의 지도자의 한 사람(느10:21) [7] 느혜미야로부터 창고지기로 임명받은 사람(느13:13). [8] 마리아의 남편 요셉의 조상. 예수의 족보에 나타남(마01:14). ======== 사독 Zadok. [Za'dok] 1. Son of Ahitub, of the house of Eleazar. He was priest in the reign of David, and though Abiathar was called high priest, at times Zadok is named before him. Abiathar was set aside by Solomon, and Zadok became high priest. 2 Sam. 8:17; 2 Sam. 15:24-36; 2 Sam. 17:15; 2 Sam. 18:19-27; 2 Sam. 19:11; 2 Sam. 20:25; 1 Kings 1:8-45; 1 Kings 2:35; 1 Kings 4:2, 4; 1 Chr. 6:8, 53, etc.; Ezek. 40:46; Ezek. 43:19; Ezek. 44:15; Ezek. 48:11. (삼하08:17; (삼하15:24-36; (삼하17:15; (삼하18:19-27; (삼하19:11; (삼하20:25; (왕상01:8-45; (왕상02:35; (왕상04:2, 4; (대상06:8, 53, etc.; (겔40:46; (겔43:19; (겔44:15; (겔48:11. 2. Son of another Ahitub, a priest. 1 Chr. 6:12; Ezra 7:2. (대상06:12 (스07:2 3. Father of Jerusha, or Jerushah, wife of Uzziah king of Judah. 2 Kings 15:33; 2 Chr. 27:1. (왕하15:33 (대하27:1 4. A descendant of Levi and a man of valour who joined David at Hebron. 1 Chr. 12:28. (대상12:28 5, 6. Son of Baana, and son of Immer: they helped to repair the wall of Jerusalem. Neh. 3:4, 29. (느03:4, 29 7. One who sealed the covenant. Neh. 10:21. (느10:21 8. Son of Meraioth, a priest. 1 Chr. 9:11; Neh. 11:11. This may be the same as No. 1 or 2. (대상09:11 (느11:11 9. A scribe who was made one of the treasurers for the Lord's house. Neh. 13:13. (느13:13 --- Morrish Bible Dictionary ----------------------------------------------------------------- 사독…다윗·솔로몬 父子지킨 ‘신실한 대제사장’ ● 오직 한 집을 한 마음으로 (다윗 집에 충성한 신실한 대제사장 - 사독 ) 당장에 권력을 좇아/눈앞의 이익을 좇아/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무리들/시류(時流)에 휩쓸려/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고/부초처럼 왔다갔다 춤추는/뭇 군상(群像)들의 씁쓸한 모습들 여기 사독을 보라/‘의롭다’ 이름하는 대제사장 사독은/다윗과 솔로몬 시대에/변치 않는 마음으로/흔들림 없는 굳센 신의로/다윗을 섬겼네/솔로몬을 받들었네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 왕이 죽자/하나님께 선택받은 다윗 왕을 찾아가/다윗 집에 충성을 맹세한 그날부터/압살롬이 모반할 때에도/외로이 남아 예루살렘 왕궁을 지켰던/그 다윗 왕조 말년에/아도니야가 대세를 잡고 거사를 일으켰을 때에도/아도니야를 좇지 않고/다윗 곁에서/다윗의 뜻 받들어/어린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었네 하여,대제사장 사독은/목숨 걸고 죽을 힘 다해/다윗 집을 지키고/하나님 집을 지켰어라 오늘,배반과 변절의 캄캄한 시대 속에서/드높은 신앙의 지조로/다윗 집 지켜,하나님의 뜻 높이 받든/사독의 그 충절이 길이길이 빛나네 ●사독 ― 다윗 가문을 지키고, 대제사장 직분을 지키고 그는 누구인가 ‘사독’이라는 이름의 뜻은 ‘의롭다’이다. 그는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의 후손으로서 아히둡의 아들이다(대상 24:3,삼하 8:17). 사독은 이스라엘 통일 왕국의 기초를 굳게 다진 다윗 왕과 이스라엘의 경계를 최대로 넓힌 솔로몬 왕 시대에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으로서 활약한 중요한 인물이다. 다윗 가문을 지킨 신실한 대제사장 사독은 사울이 죽은 후에 자기 집에 딸린 22명의 군장을 이끌고 헤브론에 있는 다윗을 찾아가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면서 다윗과 관련을 맺었다. 그리고 다윗의 통치 초기인 이때부터 사독은 변치 않는 신실한 마음으로 다윗가에 충성을 다했다. 사독이 다윗에게 합류했을 당시,다윗에게는 ‘아비아달’이라는 대제사장이 있었기 때문에 사독은 아비아달과 더불어 하나님의 성전을 관리하고 지켰다. 이후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켰을 때 사독은 다윗의 명을 받아 예루살렘을 지키면서 다윗의 환궁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리고 다윗 말년에 아도니야가 다윗의 뜻을 거스르고 거사를 일으켰을 때는 끝까지 다윗가에 충성하여 다윗의 정통 후계자인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왕으로 옹립하였다. 이로 인해서 사독은 이스라엘의 유일한 대제사장 직분을 수행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사독 가문이 누린 영광 압살롬의 반역과 아도니야의 거사라는 큰 정치적인 소용돌이 속에서도 부화뇌동 않고 끝까지 다윗가에 충성한 사독에게는 영광스러운 큰 상급이 따른다. 대세를 좇아 다윗가에 대한 신의를 저버린 대제사장 아비아달 가문이 몰락한 반면 신의로써 다윗가를 끝까지 지킨 사독의 가문은 솔로몬 이후 바벨론 포로기를 거쳐 신약시대에 이르기까지 대제사장의 직분을 계속 감당할 수 있었다. 다윗가를 향한 이같은 사독의 신실한 삶의 자세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한가지 뚜렷한 교훈을 준다. 그것은 생명을 걸고서라도 주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그에 따른 상급이 주어진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후일 성령이 서머나 교회를 향해 약속하신 것과 같은 것이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김영진 <성서원회장> (교훈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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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1창세기[Genesis] 2출애굽기[Exodus] 3레위기[Leviticus] 4민수기[Numbers] 5신명기[Deuteronomy] 6여호수아[Joshua] 7사사기[Judges] 8룻기[Ruth] 9사무엘상[I Samuel] 10사무엘하[II Samuel] 11열왕기상[I Kings] 12열왕기하[II Kings] 13역대상[I Chronicles] 14역대하[II Chronicles] 15에스라[Ezra] 16느헤미아[Nehemiah] 17에스더[Esther] 18욥기[Job] 19시편[Psalms] 20잠언[Proverbs] 21전도서[Ecclesiastes] 22아가[Song of Solomon] 23이사야[Isaiah] 24예레미야[Jeremiah] 5예레미아애가[Lamentations] 26에스겔[Ezekiel] 27다니엘[Daniel] 28호세아[Hosea] 29요엘[Joel] 30아모스[Amos] 31오바댜[Obadiah] 32요나[Jonah] 33미가[Micah] 34나훔[Nahum] 35하박국[Habakkuk] 36스바냐[Zephaniah] 37학개[Haggai] 38스가랴[Zechariah] 39말라기[Malachi] 40마태복음[Matthew] 41마가복음[Mark] 42누가복음[Luke] 43요한복음[John] 44사도행전[Acts] 45로마서[Romans] 46고린도전서[I Corinthians] 47고린도후서[II Corinthians] 48갈라디아서[Galatians] 49에베소서[Ephesians] 50빌립보서[Philippians] 51골로새서[Colossians] 52데살로니가전서[I Thessalonian] 53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 54디모데전서[I Timothy] 55디모데후서[II Timothy] 56디도서[Titus] 57빌레몬서[Philemon] 58히브리서[Hebrews] 59야고보서[James] 60베드로전서[I Peter] 61베드로후서[II Peter] 62요한일서[I John] 63요한이서[II John] 64요한삼서[III John] 65유다서[Jude] 66요한계시록[Rev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