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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베드로(Peter 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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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8100 38 2006-12-27
▶ 베드로(Peter Simon) 뜻 : 반석 (1) 신분 벳세다인 요나의 아들. 안드레의 형제인데 본명은 시몬이다. 수리아어로 게바라고 예수님이 개칭하셨다. 게바를 번역하면 베드로다. 즉 반석이라는 뜻이다. 갈릴리 바다에서 어업을 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족과 생업을 버리 고 주를 따라 12제자중 수위를 차지했고 야고보와 요한으로 더불어 친근 하였으며 그의 행적과 공로가 지대하다(요01:41-44), (마10:2, 마17:1), (막05:37, 막14:33). (2) 인간상 그 성격은 정열적, 충동적이고 화고한 결심과 순간적인 주저와의 중간에서 동요로 인한 많은 실패가 전해지고 있다. 주님을 배반하지 않는다고 선두에서 맹세하고도 주님을 세번씩이나 부인한 것이 그 예이다(막16:50, 72-77), (마16:22), (갈02:12). 바다위를 걸어 주님에게 가다가 풍랑을 보고 무서워함(마14:29-30). 타인보다 먼저 주님을 메시야라고 말하고 베드로라는 이름을 얻음(마16:16-18).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예언하실 때 그런 일을 하지 말라고간하다가 책망을 받음(마16:22) 변화산에 올라가서 장막 셋을 지어 하나는 주님에게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주고 내려가지 말고 여기서 그대로 살자고 하였다 (마17:4). (3) 교훈 순수한 일신론을 주장하고 유대인과 이방인을 다 책하였으며 그리스도가 이방인을 교화 시키라는 명령을 내리셨다고 하였다. 사도중 대표적인 발언자로 성령의 역사를 받으라고 하였다. (4) 선교상황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후 40일간에 11차 나타나시는 중 베드로는 7차 만났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는 중 가롯유다 후임을 택하는 일을 주장했고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후 전도하기시작 했다. 하루 삼천 신자를 얻고 기사와 이적을 많이 나타내고 신도들이 유무상통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떡을 떼고 하나님을 찬송하였다(행01:12-2:). 성전 미문에 나서면서 앉은 뱅이 된 자를 고침(행03:1-7). ▶ 첫번째 교황이며 십이 사도들의 지도자. 갈릴리에서 어부 요나의 아들로 태어나 아우 안드레아와 함께 어부 생활을 하던 중 예수의 제자가 되었다. 그의 원 이름은 시몬이었으나 예수가 그에게 베드로 또는 아람어로 게파(Cephas)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요01:42) 베드로나 게파는 둘 다 '바위'라는 뜻이다. 이러한 이름은 그의 강한 성격에도 어울리지만 후에 그리스도가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마16:18)라고 하심으로써 그의 이름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셨다. 다른 많은 성도들 가운데서 복받은 제자인 베드로는 죽음을 선고받아 십자가에서 처형당했다. 제롬은 베드로의 죽음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베드로는 머리가 땅으로, 다리가 위를 향하는 자세로, 즉 거꾸로 십자가에 못박혔다. 그는 이렇게 주님과 같은 자세로 죽을 만큼 자신이 고귀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 ======== Peter. The son of Jonas and one of the twelve apostles. His name was originally Simon, and apparently at his first interview with the Lord he received from Him the surname CEPHAS. This is an Aramaic word, the same as Peter in Greek, both signifying 'a stone.' John 1:42. (In Acts 10:5 he is called "Simon, whose surname is Peter.") The next notice of Peter is in Luke 5 when he was called to the apostleship. Overpowered at the draught of fishes, he exclaimed, "Depart from me; for I am a sinful man, O Lord;" but at the bidding of Christ he forsook all and followed Him. Matt. 4:18; Mark 1:16, 17; Luke 5:3-11. He had a sort of prominence among the apostles: when a few of them were selected for any special occasion, Peter was always one of them, and is named first. The three names 'Peter, James, and John' occur often together, still we do not read of Peter having any authority over the others: cf. Matt. 20:25-28. Peter was in character energetic and impulsive: he wanted to walk on the water to go to Christ, and his strong affection for the Lord led him to oppose when the Lord spoke of His coming sufferings, for which he was rebuked as presenting Satan's mind. His self-confidence led him into a path of temptation, in which he thrice denied his Lord. But the Lord had prayed for him that his faith should not fail, and his repentance was real and instant. He was fully restored by the Lord, who significantly demanded thrice if he loved Him, and then committed to him the care of His sheep and His lambs. John 21. When Peter confessed to Jesus, "Thou art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the Lord said that He would build His church upon that foundation, and added, "I will give unto thee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with assurance that what he bound or loosed on earth would be ratified in heaven. Matt. 16. On the day of Pentecost we find Peter accordingly using these keys, and opening to three thousand Jews the doors of the kingdom. He afterwards admitted Gentiles in the person of Cornelius and those that were gathered with him. Peter was the apostle of the circumcision, as Paul was of the Gentiles, and was a long time getting entirely clear of Jewish prejudices. Paul had to withstand him to the face at Antioch, for refusing under Jewish influence to continue eating with Gentiles. On the other hand, Peter, while confessing that in some of Paul's writings there were things hard to be understood, recognises them as scripture. In the beginning of the Acts Peter's boldness in testimony is conspicuous. He was leaning on One stronger than himself and was carried on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He was miraculously delivered out of prison. The Lord had intimated to him that he would die the death of a martyr (John 21:19), and historians relate that he was crucified, and with his head downward by his own request: they also state that his wife died with him. He was the writer of the two epistles bearing his name. --- Morrish Bible Dictionary -------------------------------------------------------------------------------- 베드로 교훈 사람이 세상에 태어 날 때 타고난 성격이 아니면 자라나면서 형성된 성격은 그 자신의 삶에 한 평생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그 성격이 자신의 살메 좋은 영향을 주는 면이 있고 그 성격이 자신의 삶에 나쁜 영향을 주는 면도 있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볼 때 베드로 처럼 그 자신의 성격이 극명하게 드러난 사람은 극히 드물것이다. 그리고 베드로의 그 성격은 좋은 면으로 나타날때는 최대의 장점이 될 수 있었고 나쁜 면으로 나타 날때는 최대의 약점이 되기도 했던 것이다. 우선 베드로는 대단히 급한 성격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그 급한 성격으로 인하여 좋은 일에는 앞장을 선 경우도 있었고 실수 할 때는 또한 여지 없이 넘어졌던 것을 볼 수 있다. 그 급한 성격이 그의 신앙생활에서 장점으로 나타난 경우를 우선 성경을 통해서 많이 볼 수 있다. 예컨대 마 14장에 갈릴리 바다위에서 한 밤중에 다른 제자들과 노를 젓고 있을 때 물위로 걸어 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모두들 유령이라고 벌벌 떨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니 두려워 말라고 하셨다. 이때 베드로는 만일 주시거던 저도 바다위로 걸어 가게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어 오라 하실 때 그는 서슴없이 물위에 발을 내밀어 물위를 걸었던 놀라운 은혜를 체험했던 것이다. 그 배에는 다른 제자들도 많이 있었으나 물위로 걸었던 제자는 오직 베드로 뿐이었던 것이다. 또 마 16장에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앉아 조용히 묻기를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고 했을 때 어떤 사람은 엘리야라고 하더이다, 혹은 세례요한이 다시 살아났다고 하더이다고 했다. 그때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는 물음에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 앞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 대답을 했다. 이때 주님은 베드로의 대답을 들으시고 바요나 시몬아 복이 있도다 너를 베드로라 즉 반석이라 부를 것이요 그 위에 교회를 세울 것이요 천국 열쇄를 주리니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고 하셨다. 또 성경에 베드로가 밤이 맞도록 고기를 잡기 위해서 그물을 던졌지만 그날 따라 한 마리도 잡지 못한채 그물을 거두려고 하는 새벽에 예수님이 바닷가에 오셔서 그물을 깊은데로 가서 던져라고 했을 때 그가 답하기를 내가 밤이 맞도록 수고하여도 얻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고 하고 순종했다가 거물에 가득차게 고기를 잡은 적도 있는 것이다. 정말 베드로의 성격이 순종하고 헌신할 때는 장점이 되어 주님을 위해서 봉사하는 일에 늘 앞장서는 자가 되었고 주님의 칭찬을 받고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의 성격이 단점으로 나타날 때는 그의 조급한 성격은 늘 사탄의 이용물이 되었던 것을 성경에서 볼 수 있다. 예컨대 주님의 칭찬을 받고 난 뒤에 예수님을 붙잡고 십자가를 지지 마시도록 간하다가 사탄아 내뒤로 물러가라 네가 나를 넘어 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어찌하나남의 일은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느냐고 책망을 들었던 것이다. 또 성만찬 석상에서 예수님이 대야에 물을 담아 가지고 오셔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실 때에 베드로 차례가 되자 주여 절대로 내 발을 씻기지 못하리이다 고 말을 한다. 예수님이 내가 너희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너와 내가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시니 금새 그의 말이 바꾸어 져서 내 발 뿐 아니라 내 온몸도 씻어 주소서 라고 했다. 또 주님께서 성만찬의 자리에서 오늘 밤 너희들이 다 나를 버리고 도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베드로는 다른 사람들은 다 주님을 버릴찌라도 나는 주님을 버리지 않겠나이다고 했다. 그때 주님은 새벽닭이 울기 전에 나를 새번 부인할 것이라고 했을때 그는 죽는 한이 있어도 주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나 결국 그는 세번이나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베드로에게 사탄이 밀을 까불듯이 너를 시험할 것인데 나는 너를 위해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겠다고 하셨다. 정말 베드로가 신앙이 없을 때는 사탄의 손안에서 조롱당하는 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 어떤 성품이든지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게 될 때 그 성격은 자신의 장점으로 나타난다. 반대로 어떤 성품이든지 자신을 위한 성품이 되면 그 성격은 분명히 자신의 단점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본문에 베드로를 통해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1. 자신을 과신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베드로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는 다른 존재로 생각하는 우월감을 가졌을 때가 많았음을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이다. 그래서 다 주님을 버릴찌라도 나는 주님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베드로의 이야기 중에 등장하는 말 중에 [나] 라고 하는 말이 문제이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자신은 다르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자세는 영적으로 볼 때 가장 사탄이 이용하기 쉬운 자리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바래새인들의 자세에서도 바로 그러한 생각때문에 결국 예수님을 받아 드리지 못했던 것이다. 그들의 기도에도 나는 저 세리들과 같지 아니합니다.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드러내기를 좋아 했던 것이다. 이러한 자세는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것 같으나 실제로는 은혜를 잃어 가는 것이다. 가상 임신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아니면서도 꼭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는 것이다. 오늘 가상 충성자들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충성자 같은데 주님앞에 설 때에는 아무것도 없는 성도인 것이다. 베드로가 다른 제자들 보다 낳다고 생각했을 때는 실제로 다른 제자들보다 나은 것이 전혀 없었을 때 였다. 시험이란 대체로 여기서 부터 출발한다. 다른 사람들 보다 내가 더 낳다는 생각이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성경은 다른 사람이 죄를 지을 때 나도 그러한 죄를 지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더 조심하고 경성해야 한다고 했다. 성경속에는 자신을 믿고 있을 때가 항상 넘어짐의 시기였음을 보여 주고 있다. 2. 시험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베드로가 주님을 모른다고 한 환경은 이러한 것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우선 베드로는 빌라도의 법정이 아닌 가야바의 집에서 주님을 모른다고 했던 것이다. 가야바의 법정은 사형을 집행하는 곳이 아니다. 재판은 결국 빌라도의 법정에서 최후의 판결이 나게 되어 있다. 즉 베드로는 이미 마음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야바의 집에서 주님을 부인했던 것이다. 또 칼을 든 군인이 베드로를 붙잡고 위협을 했더라면 베드로가 본능적으로 두려워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할 수도 있음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베드로에게 질문한 사람은 계집아이였다. 그런데 베드로는 맹세하고 심지어 저주까지 하면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했던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베드로는 이미 마음으로 주님을 모른채 하기로 생각하고 그 가야바의 집에 들어 갔던 것이다. 이것은 그후 그가 변화를 받아 공회 앞에 서서 내가 너희말 듣는 것이 옳은 가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옳은가 결단하라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노라 한 것을 비교하여 보면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베드로는 헤롯에게 체포되어 다음날 사형에 처해 질찌도 모르는 그 밤에 옥중에서 수족이 결박되고 보초들이 지키는 가운데서도 깊이 잠들어서 천사가 옆구리를 칠때 비로써 깨어 났던 그 담대성과 비교되는 것이다. 베드로는 주님을 위해 죽을 것도 각오 할 때에 환경은 문제가 아니었다. 성경에 많은 신앙인들이 넘어지는 것은 것은 환경 때문이 아니었고 신앙이 없었기 때문이며 신앙 승리의 모든 요소도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그 믿음이 승리케 한 것이다. (교훈과 적용)
8 바알세붑(Beel-zebub)
인물
jesus
2518 1 2006-12-27
▶ 바알세붑(Beel-zebub) 뜻:파리의 왕 블레셋땅 에그론에서 숭배하던 파리 신, 예수님은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쳤을때 바리새 교인들은 바알세불의 힘으로 고친다고 하였다(마12:22-24). 일명 똥신이라고도 한다. ▶ 바알세붑 Baalzebub. [Ba'al-zebub'] Name of Baal as the god of Ekron, signifying 'lord of the fly.' Josephus says with reference to king Ahaziah sending to this god, "Now it happened that Ahaziah, as he was coming down from the top of his house, fell down from it, and in his sickness sent to the Fly, which was the god of Ekron, for that was this god's name." Ant. ix: 2, 1. It was regarded as a preserver from poisonous flies, and hence as a healer of diseases. 2 Kings 1:2, 3, 6, 16. In the N.T. there is the similar name of BEELZEBUB (q.v.) to whom the miracles of the Lord in casting out demons were blasphemously attributed. (왕하01:2, 3, 6, 16 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저희더러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서 저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6 저희가 고하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를 만나 이르되 너희는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 돌아가서 저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 16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하니 이스라엘에 그 말을 물을만한 하나님이 없음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7 바알(Baal/Baali/Baalim)
인물
jesus
3710   2006-12-27
▶ 바알(Baal) Heathengod 뜻:주 혹은 소유자 가나안및 수리아에서 주 신으로 섬김을 받은 남성의 신이다. 토지의 생산력과 가축의 번식력을 주관하는 신이며 농경인들 사이에 널리 섬겨졌다.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정착 초기부터 바알 신앙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유목생활에서 농경생활로 옮긴데 원인 이 있을 것이다. 아합 왕이 엣바알의 달 이세벨을 아내로 맞으면서 바알이 시르라엘 종교계에 큰 혼란을 일으키다가 엘리야를 통한 여호와 신과의 대결이 있었다 (왕상16:- (왕상17: (왕상18:).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바알을 섬기다가 여호와의 진노를 받아 원수의 압제하에 8년간 고생하다가 옷니엘을 보내 구원하게 하셨다(삿02:11-15, (삿03:8-11). 사사 기드온은 바알의 단을 부셔버리고 백성들로 부터 여룹바알(바알과 싸운 사람)이란 별명을 얻었다(삿06:25-32). ▶ 바알 Baal. [Ba'al] 1. Descendant of Reuben. 1 Chr. 5:5. (대상05:5 그 아들은 미가요 그 아들은 르아야요 그 아들은 바알이요 2. Descendant of Benjamin. 1 Chr. 8:30; 9:36. (대상08:30 장자는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나답과 (대상09:36 그 장자는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넬과 나답과 --- Morrish Bible Dictionary ▶ 바알 Baali. [Ba'ali] Israel had attributed to Baalim the blessings Jehovah had given them: Jehovah said He would strip them of those mercies to show them their folly. In the last days a remnant will be brought into the wilderness, and be spoken comfortably to. Self judgement will be the door of hope — (Valley of Achor). God will no longer be called 'my Master,' as the word Baali signifies, but 'Husband,' and He will take away the names of their idolatrous masters, Baalim, and they shall no more be remembered. Hosea 2:16: cf. vers. 8, 13, 17. (호02: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호02:8, 13, 17 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13 저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 바알 Baal Heathengod '주인’, ‘남편’, ‘소유’란 뜻. 비와 폭풍을 주관하는 곡물(농사)의 신이며, 가축 떼를 주관하는 풍요와 다산(多産)의 신이자 전쟁을 주관하는 셈족 최고의 신으로서 가나안 원주민의 주신(主神)이다. 배우자 신인 아스다롯과 함께 숭배되기도 하였다(삿 2:13; 6:30). 따라서 바알은 인명(삿 6:32; 대상 27:28)이나 지명(삿 20:33; 호 9:10) 등에 ‘바알’이라는 이름이 결합되어 사용될 정도로 히브리 역사와 많은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다(대상 5:5; 8:30). 바알 숭배 가나안 땅의 대표적 우상인 바알은 지방마다 각각의 바알이 있었다. 바알 제사는 해 돋기 전에 드려지는 특징이 있으며 제사에서는 신전 여사제와의 사이에 음란한 의식이 거행되기도 하였고(왕상 14:23), 광란의 도가니에 빠져 몸을 자해하거나(왕상 18:28), 인신 제사까지 드려지는 경우도 있었다(렘 19:5). 이스라엘은 출애굽 후 가나안 진입 직전 요단 동편 싯딤에서 일시적으로 바알브올을 숭배한 역사가 있으며(민 25:3), 사사 시대(삿 2:11-13; 6:28-32) 이후 특히 분열 왕국 때 북이스라엘의 아합과 이세벨(시돈 왕이며 바알 제사장인 엣바알의 딸, 왕상 16-왕하 10장), 남유다의 아달랴(이세벨의 딸, 왕하 11장) 통치하에서 바알 숭배가 극심하였다. 심지어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침공했을 때 예루살렘 거리와 지붕에는 바알을 숭배하기 위해 향을 피운 제단들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다 백성의 영적 타락상은 절망적인 상태였다(렘 11:13; 32:29). 바알 신상 라스 샤므라에서 출토된 B.C. 14세기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바알 신상의 모습을 살펴보면 ① 머리에는 황소 뿔 모양의 투구가 씌어져 있는데 이는 힘과 농사를 주관하는 신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혹자는 바알 제사장이 제사 의식을 집례할 때 이런 모양의 투구를 썼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② 오른손에는 망치 모양의 철퇴, 왼손에는 끝이 뾰족한 지팡이를 들고 있는데 그 윗부분은 마치 번개를 연상시키듯이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있어 전쟁을 주관하는 신의 모습을 묘사한 듯하다. 실제로 바알은 가나안 사람들 사이에서 폭풍, 전쟁, 농사를 주관하는 최고의 신으로 숭배되었다. B.C. 9세기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청동제 바알 신앙이 1964년 세겜에서 출토되기도 했다. ▶ 바알 Baal, Baalim. [Ba'al, Ba'alim] The name signifies 'master, possessor;' and whether singular or plural it always has the article. The chief male god of the Phoenicians and the Canaanites, as ASHTORETH was the chief female goddess. The Israelites in coming into the land doubtless found temples, groves, altars and high places set apart to Baal: incense was offered and offerings burnt, and children were sacrificed to him, whilst a great retinue of prophets and priests was maintained in his service, as is manifest by its revival afterwards. Num. 22:41 ; 1 Kings 18:22; Jer. 11:13; Jer. 19:5; Jer. 32:29. (민22:41 아침에 발락이 발람과 함께 하고 그를 인도하여 바알의 산당에 오르매 발람이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의 진 끝까지 보니라 (왕상18: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 오십인이로다 (렘11:13 유다야 네 신들이 네 성읍의 수효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거리의 수효대로 그 수치되는 물건의 단 곧 바알에게 분향하는 단을 쌓았도다 (렘19:5 또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산당을 건축하고 자기 아들들을 바알에게 번제로 불살라 드렸나니 이는 내가 명하거나 말하거나 뜻한 바가 아니니라 (렘32:29 이 성을 치는 갈대아인이 와서 이 성읍에 불을 놓아 성과 집 곧 그 지붕에서 바알에게 분향하며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드려 나를 격노케 한 집들을 사르리니 The children of Israel were soon led away to the worship of Baal, Judges 2:11, 13; Judges 3:7; Judges 6:31, 32; Judges 8:33; Judges 10:6, 10; and though under Samuel they relinquished it, 1 Sam. 7:4; 1 Sam. 12:10, yet after the division of the kingdom it was by Ahab fully established in Israel. 1 Kings 16:32. Elijah however stood for Jehovah, and raised the question with Israel whether Jehovah was God, or whether Baal, and established the rights of Jehovah by fire from heaven. This led to the destruction of all the prophets of Baal, 1 Kings 18:17-40; but his idolatrous worship continued until the days of Jehu, who slew his worshippers and destroyed his house and images. 2 Kings 10:18-28. It however revived again in Israel, and under Ahaziah and Athaliah extended also to Judah, and during the reigns of Ahaz and Manasseh worshippers of Baal are found there. 2 Kings 11:18; 2 Kings 16:3, 4; 2 Kings 17:16, 17; 2 Kings 21:3. Thus did Satan succeed in leading aside to idolatry God's favoured people for whom He had done so much. Balaam's advice was only too successful, the women of Canaan being the snare that led to idolatry. (삿02:11, 13; 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삿03: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삿06:31, 32; 31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쟁론하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쟁론하는 자는 이 아침에 죽음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 단을 훼파하였은즉 스스로 쟁론할 것이니라 하니라 32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단을 훼파하였은즉 바알이 더불어 쟁론할 것이라 함이었더라 (삿08:33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이켜 바알들을 음란하게 위하고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삿10:6, 10; 6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려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10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삼상07: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삼상12:10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기므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 (왕상16: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왕상18:17-40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의 대결 (왕하10:18-28 바알 숭배자들을 진멸함 (왕하11:18 [여호야다] 온 국민이 바알의 당으로 가서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전을 수직하게 하고 (왕하16:3, 4; 3 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4 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왕하17:16, 17; 16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17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 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노를 격발케 하였으므로 (왕하21:3 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 왕 아합의 소위를 본받아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 The word Baal is used in several compounds, at times referring to the god and in other cases to persons or places. --- Morrish Bible Dictionary
6 미가야(Mica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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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2925 5 2006-12-27
▶ 미가야(Micaiah) cf. 미가야 뜻 : 누가 여호와와 같으랴 [1] 이믈라의 아들. 아합왕 때의 예언자(왕상22:8~28), (대하18:7~27). 그는 아합에게 불리워 시리아와의 전쟁에 이스라엘이 승전하리라고 아첨하는 예언자들의 말에 반대하여 이스라엘이 패전하리라고 기탄없이 예언하였기 때문에 투옥되었으나 이스라엘의 운명은 그 예언대로 들어 맞았다. [2] 여호사밧 시대의 한 방백(대하17:7). [3] 여호야김 시대의 유다의 지도자(렘11:12). [4] 요시아 왕이 성전에서 얻은 율법책에 대하여 여호와에게 묻기 위하여 보낸 사람중의 한 사람 악볼의 부친(왕하22:12)인데 (대하34:20)에는 미가라 하였다. [5] 르호보암의 처, 아비야의 모친(대하13:2)인데 (대하11:20에는 마아가라 하였다. [6] 아삽의 후예(느12:35). [7] 느혜미야가 예루살렘성을 봉헌할 때 나팔을 분 제사장 중의 한 사람 (느12:14). [8] 예레미야의 예언서를 시드기야 왕가에 모인 일반 관원에게 포고한 사람 (렘36:11-13). ======== Micaiah. [Micai'ah] Son of Imla. When Ahab was joined by Jehoshaphat, and all Ahab's prophets foretold his success against Ramoth-gilead, Jehoshaphat asked if there was not yet another prophet of Jehovah of whom they could inquire. Then Micaiah was sent for, though Ahab said that he hated him, for he always prophesied evil unto him. At first Micaiah said, "Go ye up, and prosper, and they shall be delivered into your hand." The way in which this was said apparently convinced Ahab that it was spoken in irony, for he said, "How many times shall I adjure thee that thou say nothing but the truth to me in the name of the Lord?" Micaiah at once said that he saw all Israel scattered, having no shepherd. Jehovah said they had no master. Then he relates that he had seen, probably in a vision, Jehovah sitting on His throne, and asking who would persuade Ahab to go to Ramoth-gilead and fall there. A spirit volunteered to accomplish it by being a lying spirit in the mouth of all Ahab's prophets. This had come to pass. Zedekiah, one of Ahab's prophets, struck Micaiah on the cheek, and said, "Which way went the Spirit of the Lord from me to speak unto thee?" Micaiah replied, "Behold, thou shalt see on that day when thou shalt go into an inner chamber to hide thyself." Ahab disguised himself, but was wounded by an arrow and died. Ahab's four hundred prophets, and Jehovah's one prophet are an instance of the conflict of spirits, which the Christian is now called upon to try. 1 Kings 22:8-28; 2 Chr. 18:7-27. --- Morrish Bible Dictionary -------------------------------------------------------------------------------- 여기 소개하는 미가야는 아합왕시대의 예언자이며 이믈라의 아들을 말한다. 아합왕이 미가야에게 길르앗 라못의 원정에 대해서 바알의 선지자들이 말한 것처럼 길한 예언을 하라고 강요했으나 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진실을 말해야겠다고 맞섰다. [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 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왕상22:17) 이 예언은 전승에 대한 길한 소식이 아니라 목자 없는 양같이 산산히 흩어지게 된다는 패전의 예언이었다.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섰는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왕상 22:19-21) 이 예언은 천국회의에서 아합을 길르앗 라못 전정에 출전케 하여 죽게 하도록 한 영이 거짓 선지자들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왕이 틀림없이 승리하게 될 것이라]는 거짓 예언을 하도록 했다는데 대한 해명이다. 아합은 이 불길한 예언이 참인지 거짓인지 판명이 되기까지 미가야를 옥에 가두고 고생의 떡과 물을 마시도록 했다(왕상 22:24- 28). 그러나 아합은 전쟁터인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아람왕의 병사들과 더불어 싸우다가 한 병사가 우연히 쏜 화살에 맞아 죽고 말았다(왕상 22:29-36). -------------------------------------------------------------------------------- 1. 확신에 찬 미가야의 예언 북쪽 이스라엘 아합 왕으 아내 이세벧은 의지가 굳은 여자로서 자기가 숭배하는 바알 신을 적극적으로 선교할 열정에 충만하였다. 그래서 비록 갈멜산 상의 엘리야의 시합으로 많은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 에게로 기울여 졌지만 이세벧은 바알 신을 위한 종교정책으로 나라에서 월급을 주는 공인 예언자를 많이 확보해 두었다. 그리고 여호와를 신봉하는 사람들을 박해하고 학살하였다. 그래서 웬만한 백성들은 참신은 여호와인 것을 알면서도 살기위해서 양쪽 신에게 양다리를 거치고 있었고, 국가 공인의 예언자들도 살기 위해서는 싫어도 왕의 구미에 맞는 예언만을 해야 하는 어용 예언자가 될 수 밖에 없었다. 하루는 남쪽 유대 왕 여호사발이 북쪽 이스라엘을 방문하게 되었다. 아합은 생각하기를 이기회에 남북이 연합군을 편성하여 과거 전투에서 시리아 왕에게 빼앗겼던 고을 [길르앗 라못]을 공격하여 탈환한 것을 제의하려고 하였다. 여호사밧은 여호와를 신봉하는 왕이었던 고로 그 뜻은 좋으나 여호와에게 물어 보고 결정하자고 했다. 그래서 아합왕은 이미 국가 정책으로 확보해두었던 400명의 예언자들을 불러 신탁을 묻게 했다. 이들은 모두 어용 예언자들이였던 고로 한결같이 "왕의 말씀이 지당 하오니 침략하십시요"하고 찬성했다. 여호사밧은 다시 다른 여호와의 예언자를 불러 물어 주기를 청원했다. 아합은 하는 수 없이 평소에 늘 자기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았던 미가야라는 선지자를 불러 올 수 밖에 없게 하였다. 미가야가 예언하기 전에 아합의 신하들은 미가야게 공갈협박을 하면서 이미 400명의 예언자들이 예언하 것 거럼 왕의 뜻에 찬성해 줄 것을 권유했다. 그러나 미가야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전할 따름이요." 하고서는 왕 앞에 나가 용감히 이렇게 말했다.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이산 저산으로 흩어지는데 마치 목자없는 양떼 같았습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는 이것들을 돌 볼 주인이 없으니 모두들 고이 집으로 돌려 보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 패배할 것을 예언했다. 그러나 아합은 오히려 미가야를 미워하고 옥에 가두게 하고서는 여호사밧을 권하여 침략전쟁에 참가하도록 했고 결국 아합은 적군의 화살에 맞아 전사하고 말았다. 2. 신앙은 확신이다. 이 이야기에서 우링가 유의해야할 점은 모든 대세가 다 아합의 강요에 떨어 불의한 찬성을 했으나 단 한사람으로서 공갈협박 속에서도 굳 굳이 옳은 말을 한 미가야 선지자에게서 배울 것이 있다. 신앙은 확신이다. 뜨뜻 미지근한 신앙은 신앙이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은 자기의 목숨을 버리는 한이 있어도 그들의 신앙을 굽히지 아니 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의 목숨이 지속된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분의 영광 그리고 그분에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써 덤으로 붙여진 우리의 목숨은 아낌없이 버릴 수 있는 확신이 있는 것이다. 이런 확신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의에 대해 목숨을 내놓고라도 싸워 주님이 원하시는 하나님 나라 건설에 이바지해야 한다. 그 하나님의 나라는 공의가 서로 사람이 사람대접을 받는 그런 나라이다. 그 나라가 이 당에 세워지기를 위해서 우리의 확신을 굽혀서는 안된다. -------------------------------------------------------------------------------- 북 이스라엘 선지자/미가야 ◎권세에 아부않고 왕 전사 예언 성경:열왕기상 22장 8∼28절 미가야는 「누가 여호와와 같으랴」는 뜻이다.이믈라의 아들로 아합왕 때 북이스라엘의 선지자였다.북이스라엘이 3년동안 전쟁이 없었고 평화롭게 지낼 때 여호사밧이 사돈 아합에게 나아가(아합의 딸과 여호사밧의 아들이 연혼함) 친교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때 아합이 길르앗 라못을 아람으로부터 탈환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전쟁을 시도하였다.여호사밧은 하나님께 묻고 전쟁을 일으킬 것을 제한하므로 선지자들에게 아합의 전쟁 승패여부를 알아볼 때 미가야가 본문에 등장하게 된 것이다. 아합이 사마리아문 어귀 광장에서 선지자 4백명을 모아놓고 길르앗 라못을 되찾는 전쟁의 가부를 묻게 되었다.그때 거짓선지자의 대변인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철로 뿔을 만들어 그 뿔로 아람인을 찔러 진멸시킬 것을 실물로 예언하였다.이는 아합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거짓 예언이었다. 그때 여호사밧이 아합에게 또다른 선지자가 없느냐고 묻자 아합은 미가야라는 선지자가 있지만 그는 불길한 예언자라고 소개한다. 결국 미가야에게 물었더니 4백명의 예언을 반박하고 아합이 전사할 것을 예언하였다.그래서 미가야는 뺨을 맞고 옥살이를 했다.아합은 개선하여 돌아올 것을 장담하고 떠났으나 이 전쟁에서 아합은 전사하고 미가야의 예언은 성취되었다.미가야는 사람의 생각보다 하나님을 좇았다. 교훈과 적용 첫째,정직한 예언자 미가야를 보라.권세에 아부하지 않고 진실을 말했다.이 시대의 예언자가 되자. 둘째,아합은 예언을 듣고자 하지 않고 길한 말을 원했다.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자.〈이병돈·은평교회 목사〉
5 므낫세(Manass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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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8043 17 2006-12-26
▶ 므낫세(Manasseh) 뜻 : 잊어 버리게 하다 [1] 요셉(Joseph)의 아들(창46:20). 이스라엘 12부족을 말할때에 므낫세와 에브임을 구별하지 않고 요셉족 이라고만 하는 전승(창49:22)과 그들 둘을 구별해서 하는 전승도 있다(삿05:14). 므낫세 대신에 마갈 족속을 치는 전승도 있다(삿05:14). 므낫세가 차지한 땅은 요단강 동서에 있으며 각각 므낫세 반지파라고도 부른다(민34:13-55). 동반부의 땅을 길르앗, 서쪽땅을 세겜이라고도 한다(수17:2). 사사 기드온은 서반부 출신(삿06:15)이며 입다와(삿06:15) 엘리야(왕상17:1)는 동반부 출신이다. 이스라엘 12지파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2] 유다왕(주전687-642). 부왕 히스기야와는 반대로 악정을 행하고 바알 숭배를 장려하여 자기 아들까지 희생 제물로 바쳤다. (대하33:10-20을 보면 므낫세가 앗수르 사람들에게 잡혀 바벨론으로 가서 하나님에게 참회하고 기도하고 다시 돌아와서 우상을 폐지하고 참 하나님에게 돌아 왔다고 한다. -------------------------------------------------------------------------------- ▶ 므낫세/요셉의 장자… 축복으로 가장 큰 지파열어 창세기 41장50∼51절 48장8∼21절 (창41: 므낫세는 「잊어 버린다」는 뜻이다. 요셉의 장자로 그 어머니는 이스낫이었다. 야곱(Jacob)이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내것이라 하여 열두 아들의 반열에 합류시켰다. 이는 열두지파가 얻는 기업을 가나안 땅에서 얻게 하려는 의도였고 열두지파의 역할을 공백이 생길 때마다 대행하는 지파로 세우기도 하였다. 요셉이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그 아버지 야곱의 앞에 앉힐 때 야곱의 오른편에 므낫세를 앉히고 야곱의 왼편에 에브라임을 앉혔는데 야곱은 오른손과 왼손을 바꿔 어긋나게 안수하므로 므낫세보다 에브라임을 더 축복하였다. 그러나 므낫세가 열두지파의 족장 대우를 받은 것은 하나님의 큰 은총이 아닐 수 없다. 르우벤은 장자였지만 서모 벌하와의 범죄로 하나님의 축복을 상실했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물려진 축복이 여기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전달되었다. 므낫세는 요단강 동편과 서편 두곳에 기업의 땅을 분배받아 열두지파중 가장 넓은 기업을 허락받았고 팔레스타인의 가장 비옥한 곡창지를 차지하게 되었다. 므낫세의 기업중 콜란 성읍에 한 도피성이 위치했고 유명한 사사 기드온도 므낫세지파의 사람이었다. 이와 같이 요셉에게 복주신 하나님은 요셉을 본받아 잘 양육된 두 아들에게도 놀라운 복을 계승시켰다. 훌륭한 부모밑에서 영적인 감화를 받은 두 아들도 아버지의 명예를 물려받는데 손색이 없었다. ▷교훈과 적용◁ 첫째,훌륭한 부부와 좋은 가문의 감화는 훌륭한 자녀를 거느리게 된다.좋은 본을 남기자. 둘째,므낫세는 축복을 물려 받고 열두지파에 합류되었어도 자기 책임을 잘 감당했다.성실하자. <이병돈목사·은평교회> -------------------------------------------------------------------------------- 유다왕/므낫세 ◎우상숭배 극치… 아들까지 제물로 열왕기하 21장1∼18절 (왕하21:),역대하 33장1∼20절(대하33:) 므낫세는 『잊어버림』이라는 뜻을 지닌다. 므낫세는 남조 유다왕 히스기야의 아들이며 그 어머니는 헵시바였다. 므낫세는 그 아버지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됐고 남북조를 통틀어 가장 오랜 재위기간인 55년간이나 통치한 왕이었다. 므낫세는 12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없었으므로 군신들의 권유와 자문으로 국정에 임할 수밖에 없었다. 므낫세는 불행하게도 친 앗수르파의 영향을 받아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앗수르의 문화를 받아들이게 됐다. 훌륭한 아버지의 신앙을 이어받지 못하고 잘못된 신하들의 보이지 않는 압력에 의해 이방신과 우상숭배에 빠지게 됐다. 그러므로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버린 산당이나 제단을 다시 세웠고 바알과 아세라의 제단과 신상을 만들어 우상숭배의 탈선을 범하고 말았다. 심지어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되 그 아들을 제물을 삼기도 했다. 이는 종교적인 혼합주의요 하나님께 대해서는 극도의 배교행위였다. 그뿐 아니라 므낫세의 강포한 행위는 예루살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무죄한 자의 피로 물들인 잔인한 통치를 낳았다. 결국 예언자들의 예고와 같이 므낫세가 바벨론에 끌려가 사슬에 묶여 옥고를 치르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저가 말년에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인해 그토록 탈선한 왕인데도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입게 됐고 왕위가 지속되는 은혜를 받았다. ▷교훈과 적용◁ 첫째, 므낫세가 어린 나이에 주변 인물을 잘못 만난 것이 불행이었다. 돌보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자. 둘째, 잘못된 통치와 사상은 중간에라도 고쳐야 한다. 자신을 다스리지 못해 큰 아픔을 경험해야 했다. <이병돈목사·은평교회> -------------------------------------------------------------------------------- 본문 : 대하33:1-11; (호04:9 므낫세는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유다의 왕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심히 악한 일을 하였다. 그는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고 바알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여신상을 만들고 해와 달과 별들을 숭배하였다. 그리고 성전에 이방 신들의 단을 쌓고 힌놈의골짜기에서 자기 아들들을 산 채로 불에태워 이방신에게 재물로 바쳤다. 그는 또 점을 치고 마술과 요술도 행하여 영매와 점쟁이를 찾아다니는 등온갖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노하게 하였다. 그뿐 아니라 그는 죄 없는 사람들을 수없이 죽여 예루살렘의 거리를 온통 피로 물들게 하였다. 이에 여호와께서는 므낫세와 그 백성들에게 여러 차례 경고하셨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아시리아 군을 보내 유다를 치게 하셨다. 그들은 므낫세를 생포하여 갈고리로 그의 코를 꿰고 쇠사슬로 묶어 그를바빌로니아로 끌고 갔다.
4 메사(Me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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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1543   2006-12-26
▶ 메사(Mesha) 주전 9세기경 모압왕인데(왕하03:4) 모압의 중흥의 위업을 기록한 비석 주후1868년 에 드본의 옛터에서 발굴되었다. ▶ 모압왕/메사 ◎이스라엘에 반기들다 패망 성경:열왕기하 3장 메사는 「큰 고통」이라는 뜻이다.메사는 모압왕으로 영웅심이 강하고 대담하였으나 자기 행위를 책임지지 못하는 사람이었다.모압은 이스라엘에 새끼양과 수양 10만마리의 털을 조공으로 바쳤다. 그러나 아합왕이 죽자 이 조공을 거부하고 이스라엘과 적대관계를 갖게 된 것이다.메사는 이스라엘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으며 계속 긴장상태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이스라엘 아합왕의 아들 여호람은 모압의 배반으로 자존심이 상했다.그래서 그는 국왕의 권위를 걸고 모압과 싸우기 위해 전쟁을 준비하게 된 것이다.결국 여호람은 유다의 여호사밧왕과 에돔나라의 연합군을 요청,세나라의 동맹군으로 모압을 공격하게 된다. 그러나 진군 도중 광야에서 물이 없어 위기를 겪게 되었다.여호사밧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람을 찾자 여호람의 심복중 한사람이 엘리사를 소개하였다.엘리사는 바로 『여호사밧을 위해 응하리니 거문고 타는 사람을 불러오라』고 하였다. 이때 하나님의 영감이 임하여 골짜기에 많은 개천을 파도록 하였고 엘리야가 예언한대로 물이 가득하였다.아침 햇살과 함께 그 물이 피로 보여 모압왕은 크게 패주했고 그 아들을 그모스에게 바치는 불행한 결과를 가져왔다. ▷교훈과 적용◁ 첫째,용기와 담력이 필요하지만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허세는 금물이다. 둘째,왕권을 위해 아들을 제물로 바친 비정한 아버지를 본다.권세의 유혹을 다스려야 한다.〈이병돈·은평교회목사〉
3 랍사게(Rabshak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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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5348 1 2006-12-26
▶ 랍사게(Rabshakeh) 뜻:대장 앗수르왕 산헤립의 3장군중 일인 1) 유대왕 히스기야의 궁내 대신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에게 교만한 말로 위협(왕하18:17-35). 2) 히스기야왕이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앗수르군사 18만 5천명을치시매 다음 날 아침에 나가보니 모두 시체로 변하였다(왕하19:14-19,35-37). 관원장 참조 ▶ 앗수르왕의 측근/랍사게 ◎재능 있으나 덕없어 심판받아 성경:열왕기하 18장17∼37절 랍사게는 「시종 혹은 대장」이라는 뜻이다.앗수르 왕 산헤립 때에 왕을 보필하고 측근에서 수종드는 왕이 신임하는 신하였다. 랍사게는 궁궐 안의 치리나 왕의 내정에 동참하였을 뿐 아니라 전쟁을 위한 군 사령관을 담당하기도 하였다.앗수르가 남조 유다를 공격하여 항복을 받아내려할 때에도 랍사게를 내세워 유다의 대신들과 군인과 백성들을 회유하였다. 랍사게는 정치적인 수완도 있었고 타협과 설득을 위한 변론에도 능한 사람이었다.또한 그 당시에 중동지역의 대표적인 언어인 아람어와 히브리어에 익숙한 사람이어서 히브리말로 유다에게 항복을 종용하기도 하였다. 열왕기하 18장19절 이하에 보면 랍사게는 유다와의 협상을 위해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에게 다음과 같이 망령된 말을 하였다.『의지할 것이 없는 유다는 항복하라.군사력도 없는 애굽은 상한 갈대와 같고 여호와도 헛되니 앗수르와의 통합이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라』 랍사게의 말은 선민이나 하나님께 대한 모독적인 언사였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신론자의 주장이었다.이 말을 듣고 히스기야왕은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되었다. 이때에 여호와의 사자가 밤에 나타나 앗수르 진영에서 18만5천명을 진멸하였고 랍사게의 망령된 행위는 심판을 받았다. ▷교훈과 적용◁ 첫째,유능한 사람이라도 그 재능을 선한 일에 쓰지 못할 때 심판의 대상이 된다.먼저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둘째,지도자가 공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할 때 참담한 징계를 받는다.하나님을 경외하자.
2 나봇(Naboth)
인물
jesus
2148 1 2006-12-26
▶ 나봇(Naboth) 뜻 : 뛰어난 사람 1) 이스라엘 근처에 좋은 포도원을 가진 사람으로 왕비 이세벨이 죽였다(왕상21:). 2) 나봇을 죽인 죄로 왕조가 멸망하였다 (왕하09:25,36), (왕상 21:20). 3) 나봇이 거절한 이유는 세습 재산을 양도할 수 없는 이스라엘의 율법을지킨 것 (레25:23)이다. ▶ 나봇 Naboth. [Na'both] A Jezreelite, owner of a vineyard adjoining the property of Ahab, king of Israel. Ahab desired to purchase this vineyard, or exchange it for another; but Naboth refused to part with it, because it was the inheritance of his fathers. Jezebel, Ahab's wife, observing her husband's vexation on account of this refusal, wrote to the elders and nobles of the city where Naboth lived, telling them to proclaim a fast, to set Naboth in a prominent place, to get two sons of Belial to charge him with blaspheming God and the king, and then to stone him to death. The elders and nobles were mean and wicked enough to carry out her instructions, and sent word that Naboth was dead. Jezebel now informed her husband, and he went down to take possession of the vineyard; but God sent Elijah to tell him his doom and that of Jezebel. God could not allow such wickedness to go unpunished. 1 Kings 21:1-19; 2 Kings 9:21-26. (왕상21:1-19; 아합 왕이 이세벨의 모략으로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다 (왕하09:21-26. 이스라엘 왕 요람이 피살됨 --- Morrish Bible Dictionary ------------------------------------------------------------------ 왕이 탐낸 포도원 주인/나봇 ◎ 억울한 죽음 하나님이 원풀이 나봇은 『뛰어난 사람』이라는 뜻이다. 나봇은 사마리아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이었다. 나봇의 포도원은 아합 왕궁 인접한 곳에 있었다. 욕심이 많은 아합은 나봇의 포도원을 탐내어 그 포도원 대지를 자기 소유로 삼으려했다. 나봇에게 이르기를 다른 곳의 포도원과 바꾸든지 아니면 땅값을 지불 할테니 그 포도원을 양도하도록 요청하였다. 그 때에 나봇은 자기 조상이 물려준 땅이므로 허락할 수 없노라고 아합 왕의 요구를 거절 했다. 이 일로 아합이 근심하게 되자 그 아내 이세벨이 궤계를 꾸며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했다고 위증을 했다. 그래서 나봇을 장로와 귀인들 앞에서 돌로 쳐서 살해하였다. 이렇게 심판으로 처형된 시체는 방치되어 개가 그 피를 먹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러므로 엘리야가 예언하기를 나봇의 피를 개가 핥은 곳에서 아합의 피도 핥으리라고 하였다. 그 예언대로 아합이 아람군대와의 전투에서 화살에 맞아 전사했고 그 시신을 운반한 병거를 물에 씻을 때에 개들이 그 피를 핥게 되었다. 또 간교한 아내 이세벨도 수종들던 자들에 의해 난간에서 떨어져 죽게 되었는데 그 피가 벽에 흐르고 그 시체는 개들이 먹어 두골과 발과 손바닥만 찾게 되었다. 하나님의 예언은 너무나도 정직하게 이루 어졌다. ▷교훈과 적용◁ 첫째, 이세벨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나봇의 피를 하나님이 신원하였다. 원수는 하나님이 갚으신다. 둘째, 남을 억울하게 살해하고 그 시체까지 학대한 아합의 부부를 보라. 더 비참하게 끝났다. 〈이병돈·은평교회목사〉 --------------------------------------------------------------------------------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이스르엘에 포도원이 있어 사마리아 왕 아합의 궁에서 가깝더니 아합이 나봇에게 일러 가로되 네 포도원이 내 궁 곁에 가까이 있으니 내게 주어 나물밭을 삼게 하라 내가 그 대신에 그보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네게 줄 것이요 만일 합의하면 그 값을 돈으로 네게 주리라](왕상21:1-2) 이러한 아합의 제안에 대하여 나봇은 열조의 유럽을 왕에게 양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치 않다면서 깨끗이 거절해 버렸다. 그 이유는 조상으로 물려받은 토지나 유업을 남에게 파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일로되어 있기 때문이다.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레25:23)[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 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것을 무를 것이요](레25 :25) 이러한 나봇의 전통적 가보와 유업을 수호하기 위한 신앙적 답변에 아합은 해결점을 찾지못하고 궁으로 돌아와서 식음을 전폐하게 되었다 . 이 사연을 알고난 이세벨은 왕에게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일어나 식사를 하시고 마음을 즐겁게 하소서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왕께 드리리이다 하고](왕상21:7) 나봇과 함께 사는 이스르엘 장로들과 귀인들에게 편지쓰기를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히고 비류 두 사람으로 하여금 그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는 위증을 하게한 다음 그와 그의 아들들을 돌로 쳐 죽이라고 명했다. 편지를 받은 이스르엘 방백과 귀족들은 즉시 실천에 옮겼으며 나봇과 그의 아들들은 성문밖으로 끌려가서 돌에 맞아 죽고 말았다. 하나님께선 엘리야를 통하여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네 피도 핥으리라]고 예언하심으로 나봇의 피는 순교의 피였음을 말씀하셨다. 과거 일제탄압과 공산치하에서 흘린 한국교회의 순교의 피는 나봇의 순교와 일맥상통하는 피로서 거기에 교회의 생명력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한국컴퓨터선교회)
1 갓(Gad)
인물
jesus
3923 27 2006-12-26
▶ 갓(Gad) 뜻:행운 [1] 1) 야곱(Jacob)의 아들로서 제7자. 실바의 초생자 (창30:11) 이스라엘 12지파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2) 애굽에서 나온 수는 45,650명 (민01:25) 3) 가나안에 들어간 수는 40,500명 (계07:5) 활과 검술의 전술에 능하다. [2] 다윗왕 때의 선견자(B.C 1010-970년). 1) 다윗을 견책 3년 기근, 3개월간 적에게 패주, 3일간 온역중 하나를 택하라고 함 (대상21:2-12). 2) 다시 다윗에게 보내어 타작 마당에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고 명하였다 (대상21:18-26). 3) 다윗통지 말년(B.C. 973년경) 다윗이 인구조사를 행한 죄에 대해서 하나님의 징계의 말씀을 전했다(삼하24:11-14). [3] 이방의 우상신의 이름 길흉을 주장하는 신으로 숭배됨(사65:11) ======== Gad. The seventh son of Jacob, and the first of Zilpah, Leah's maid. Very little is recorded of Gad, except that he had seven sons. Gen. 30:11; Gen. 46:16; 1 Chr. 5:11. Jacob in blessing his sons said of Gad, "A troop shall overcome him: but he shall overcome at the last." Gen. 49:19. Moses said, "Blessed be he that enlargeth Gad: he dwelleth as a lion, and teareth the arm with [or rather, 'even'] the crown of the head. And he provided the first part for himself, because there, in a portion of the lawgiver, was he seated; and he came with the heads of the people, he executed the justice of the Lord, and his judgements with Israel." Deut. 33:20, 21. On leaving Egypt the number of those able to bear arms was 45,650, but on the crossing of the Jordan their number was about five thousand less. Being on the east of Jordan, this tribe, with Reuben and Manasseh, would necessarily have to bear the shock of the enemies that attacked Israel on the east. 1 Chr. 5:18-22. They were a warlike tribe, suitable for such an exposed position. Of those who joined David it is said they were "men of might, and men of war fit for the battle, that could handle shield and buckler, whose faces were like the faces of lions, and were as swift as the roes upon the mountains." 1 Chr. 12:8-15. Jephthah and Barzillai were of this tribe. Gad possessed a large district from a little above the north corner of the Dead Sea to near the south corner of the Sea of Galilee, then a very fertile plain suitable for their flocks and herds, including the highlands of Gilead. The tribes on the east of the Jordan were the first carried away by the king of Assyria, about B.C. 740; and the Ammonites took possession of the territory of Gad. 1 Chr. 5:25, 26; Jer. 49:1. Twelve thousand of this tribe will in a future day be sealed for blessing. Rev. 7:5. Their allotment will be in the extreme south in the restoration of Israel. Ezek. 48:27. --- Morrish Bible Dictionary ======== Gad, the Prophet. He was with David when he fled from Saul, and gave him counsel. 1 Sam. 22:5 (선지자 갓). Whether he continued with David during his rejection is not recorded. He was with him at the close of his reign, and to him was given the painful duty of announcing God's judgements upon David for numbering the people. He is called David's 'seer,' which would seem to imply that he had been with him all along. 2 Sam. 24:11-19; 1 Chr. 21:9-19; 2 Chr. 29:25. The acts of David were written in "THE BOOK OF GAD the seer," of which there is no further record, and which has not been handed down. 1 Chr. 29:29. --- Morrish Bible Dictionary ======== ▶ 신명기 33장20∼21절 갓/호전적이고 욕심많은 지파… 우상숭배로 불행 갓은 「행운」 「복되다」는 뜻입니다.레아의 여종 실바의 소생으로 야곱의 일곱째 아들입니다.갓의 후손 갓지파는 그 조상의 혈통을 대변하는듯 매우 호전적이고 약탈에 능했으며 공격적인 지파였습니다.야곱은 그의 예언에서 군대의 공격을 받아도 되받아 반격하는 지파로 소개하였습니다 (창49:19). 모세가 갓 지파를 예언할 때에도 적의 팔과 정수리를 찢는 암사자로 비유하였고 기업을 먼저 택한 다음 뒤에 법을 세울정도로 자기에게 유리할 때에는 양보하지 않는 지파였습니다(신33:20∼21).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가 요단 동편에서 자기 기업을 정할 때에도 르우벤과 므낫세를 남북으로 위치하게 하여 하나의 산성이 되게 하였고 갓 지파는 그 중앙에 위치하여 가장 비옥한 땅을 제일 넓게 점령하는 이기적인 지파였습니다.길르앗의 옥토가 다 갓 지파의 소유였습니다. 후에 갓 지파는 여로보암을 적극 지원하는 지파가 되었고 여로보암은 갓을 통해 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에브라임과도 동맹하여 세겜의 서울을 길르앗으로 옮길 만큼 갓은 힘을 행사하는 지파였습니다(왕상12:25). 결국 갓 지파는 여로보암과 협력하여 우상숭배에 앞장섰습니다.그러나 갓 자손에서 엘리야와 같은 훌륭한 선지자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교훈과 적용 ◁ 첫쩨,갓 지파의 호전성은 여로보암과 연합되는 결과를 봅니다.좋은 성향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갓 지파는 얕은 꾀를 좋아하다가 요단 동편의 실패와 여로보암의 우상숭배에 말려들어 결과가 불행하게 되었습니다.매사에 생각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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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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