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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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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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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랍비돗(Lappidoth)
인물
jesus
2126 1 2006-12-26
▶ 랍비돗(Lappidoth) 뜻:번개 드보라의 남편(삿04:4).
11 라마(Ramah)1
지명
jesus
2447   2011-07-31
▶ 라마(Ramah)1 예루살렘 북쪽 8km 기브아 북쪽 게바서쪽에 위치한 지점. 엘람과 동일시되는 지역 (1) 베냐민 북쪽 성읍(수18:25) (2)라헬이 자식을 위하여 애통한 곳(렘13:15, (마02:18). (3) 예레미야가 바벨론으로 잡혀 가다가 묵시를 받은곳(렘40:1). (수18:25, (수19:8, (삿04:5, (삿19:13, (왕상15:17,21,22, (대하16:1,5,6, (스02:26, (느07:30, (느11:33, (사10:29, (렘31:15, (렘40:1, (호05:8, (마02:18 ▶ 라마 Ramah. [Ra'mah] City of Benjamin. It was on the frontier between Judah and Israel. Baasha, king of Israel, sought to build or fortify the place against Asa, king of Judah, but this was averted by Israel being attacked by the king of Syria at the request of Asa, who sent him a rich present of gold and silver. Joshua 18:25; Judges 4:5; Judges 19:13; 1 Kings 15:17-22; 2 Chr. 16:1-6; Ezra 2:26; Neh. 7:30; Neh. 11:33; Isa. 10:29; Jer. 31:15; Jer. 40:1; Hosea 5:8. Called RAMA in Matt. 2:18. Identified with er Ram. (수18:25; 25 기브온과 라마와 브에롯과 (삿04:05;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 거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삿19:13 또 그 종에게 이르되 우리가 기브아나 라마 중 한 곳에 나아가 거기서 유숙하자 하고 (왕상15:17-22; 아사의 유다 통치 (대하16:01-06; 아사의 어리석은 조약 (스02:26 라마와 게바 자손이 육백 이십 일명이요 (느07:30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 이십 일명이요 (느11:33 하솔과 라마와 깃다임과 (사10:29 영을 넘어 게바에서 유숙하매 라마는 떨고 사울의 기브아 사람은 도망하도다 (렘31:1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렘40:1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과 유다 포로를 바벨론으로 옮기는 중에 예레미야도 잡혀 사슬로 결박되어 가다가 라마에서 해방된 후에 말씀이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호05:8 너희가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호각을 불며 벧아웬에서 깨우쳐 소리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마02:18. RAMA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lt=31.896378&ln=35.20173
10 라마(Ramah) Map 파일
지명
jesus
3039 1 2006-12-30
▶ 라마(Ramah) 뜻: 높은 곳 라마(높은곳)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된 곳은 주로 높은 산지에 위치하고 있는 지명이름이다. [1] 예룻살렘 북쪽 8km 기브아 북쪽 게바서쪽에 위치한 지점. 엘람과 동일시되는 지역 (1) 베냐민 북쪽 성읍(수18:25) (2)라헬이 자식을 위하여 애통한 곳(렘13:15, (마02:18). (3) 예레미야가 바벨론으로 잡혀 가다가 묵시를 받은곳(렘40:1). [2] (1) 에브라임 산중의 한 성읍으로 여사사 드보라의 고향(삿04:5). (2) 사무엘의 고향이며 그 무덤이 있는 곳이다(삼상07:17, (삼상25:1). [3] 납달리지파 지역, 사페드(Safed) 서쪽 24km 지점. 엘라메(Rama)인듯 납달리의 요해 도시로 과실 재배로 유명함(수19:36) [4] 두로 근처, 키르벳 벨라트(Kh. Belat)동편 아래 라스 엔 나쿠라(Ras en-Na qursa) 동쪽 약 18km 지점. 두로 부근에 있는 아셀의 성읍(수19:29). [5] 길르앗라못의 성읍으로 이스라엘왕 요람이 아람왕 하사엘과 싸우다가 상한 곳이다(왕하08:29). ---> 상세내용 라마1,2,3,4,5
9 드보라(Deborah)
인물
jesus
6529 35 2006-12-26
▶ 드보라(Deborah) 뜻 : 벌 [1] 야곱의 처 리브가의 유모(창35:8). [2] 랍비돗의 아내이며 여선지이다. 군대 장관 시스라가 이스라엘을 학대하고 침략했을때 드보라는 바락을 격려하며 그와 함께 싸워서가나안 군사를 물리쳤다. 이 승리가 "드보라의 노래"라는 아름다운시의 제목이 되었다(삿05:).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드보라 Deborah. [Deb'orah] 1. Rebekah's nurse: she accompanied her mistress when she left Padan-aram and remained with her till her death; she was buried under the 'oak of weeping.' Gen. 24:59; Gen. 35:8. (창24:59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종자들을 보내며 (창35: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2. Wife of Lapidoth: she became a 'mother in Israel,' and was a prophetess and 'judged Israel;' it was she who incited Barak to attack Jabin, who had oppressed Israel twenty years. This led to the defeat of their enemies, the death of Sisera by the hand of Jael, and the destruction of Jabin. A remarkable song of triumph by Deborah over the enemies of God followed the victory. Judges 4 and 5. Deborah is a beautiful instance of how, under God, the faith of a single person may be the means of arousing those under deep depression into activity and thence to victory. (삿04: 야빈의 압제, 드보라와 발락 (삿05: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 Morrish Bible Dictionary -------------------------------------------------------------------------------- 드보라/이삭가문의 유모… 3대걸쳐 헌신적 봉사 창세기 24장59절, 35장8절 (창24:59) 드보라는 "벌"이라는 뜻이다. 오늘 소개하는 드보라는 여사사 드보라가 아니라 라반의 딸 리브가가 이삭과 결혼할 때 따라온 유모 드보라이다. 드보라는 이삭의 가문에 들어온 아람여자이며 단순한 유모 이상의 가족으로 인정받을 만큼 충성되고 성실한 여자였다. 몇년동안 시한부로 유모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리브가를 양육할 때부터 라반의 가정을 거쳐 이삭의 가문에 이르기까지 두 가정의 인척이나 가족같이 합류된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와 같았다. 그러므로 그를 부르는 가장 좋은 호칭이 젊어서나 늙어서나 유모였다. 리브가를 양육한 유모요,에서와 야곱의 양육을 도운 유모요, 나중에는 야곱의 열두 아들과 딸 디나까지 모든 양육을 보살핀 유모였다. 리브가를 위해서는 젖을 먹인 유모였으나 에서와 야곱을 돕고 야곱의 많은 자녀를 양육할 때에는 돌보아주는 유모였다. 야곱이 메소보다미아의 밧단아람(하란)에서 벧엘에 돌아왔을 때에도 그와 함께 하였었다. 유모는 종과는 달랐지만 주인과 친분이 생기고 서로 신뢰의 대상이되었다. 평생 그 집을 떠나지 않고 그 가정의 자손 몇대를 거느리며 유모와 양모와 어머니 역할을 담당하였다. 드보라가 1백55세에 세상을 뜨자 벧엘 상수리 나무 아래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러 기념했는데 "곡하는 나무"라는 뜻으로 야곱이 드보라를 잊지 못하는 표가 됐다. ▷교훈과적용◁ 첫째, 사람을 사로잡는 방법은 법이나 돈이 아니라 사랑의 힘이다. 둘째, 충성된 헌신과 봉사는 혈통과 가족의 조건을 뛰어넘는 더 좋은 가족의 인연이 된다. <이병돈목사·은평교회> -------------------------------------------------------------------------------- 사사 드보라 드보라는 "벌"이라는 뜻이다. 드보라는 드보라의 딸(아버지와 이름이 같음)로 랍비돗의 아내이며 사사와 선지자의 사명을 겸한 이스라엘의 네번째 사사이다. 여자였지만 통찰력과 판단력이 예민하며 정확하였고 하나님의 영감 이 풍성하여 백성들의 어려운 문제를 재판하였다. 이스라엘 민족의 풍속과 통념속에는 많은 사회생활에서 여자들의 발언권이나 권위가 경시되었는데 드보라가 한 시대의 통치자였다는 것은 그의 인품과 능력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은 족장시대나 사사시대를 막론하고 여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사회적인 지위를 인정하고 있다. 드보라가 하나님의 소명을 받던 때는 가나안 왕 야빈이 군대장관 시스라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을 심히 학대하던 때였다. 이때에도 전과같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이 드보라를 일으켜 용사 바락과 함께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에서 뽑은 1만명의 군대로 야빈과 시스라와 가나안 군대를 섬멸시켰다. 시스라는 전쟁에 쫓겨 야엘의 집에 피신하였으나 야엘이 말뚝을 살쩍에 박아 죽게 함으로 이날의 승리는 아주 위협적이었다. 이것이 드보라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승리였다. 그후 사사기 5장에 드보라와 바락이 하나님을 노래하여 기록한 시는 히브리인의 산문 시중에 유명한 시가 되었다. 하나님이 택하신 종에게는 능력도 준비하신다. ▷교훈과 적용◁ 첫째, 여성이라는 성문제로 인해 자기 능력이나 자기개발을 제한하지 말자. 둘째, 여자와 아내와 어머니의 사명과 함께 국정을 맡은 드보라를 보자. 자기 봉사의 대상을 개발하자. * 드보라의 노래 그런데 이 드보라의 사건은, 드보라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로 하여금 여러 가지 생각케 하는 것들이 있다. 얼핏 보면 별 이야기가 아닌 것 같은데, 여선지자의 출현 그녀가 또한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던 것, 그런데 단순히 여사사가 다스렸다고 끝나지 않고 전쟁을 수행하는데 남자 사사라고 할 수 있는 바락을 일으키셨는데 바락은 또 하나님께서 사명을 부여하셨다는 말씀을 듣고도 달갑게 순종하지 않는 비겁한 모습들 등 대개 이 정도만 눈에 띄는데 그러나 자세히 볼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뭔가 있다고 하는 느낌을 주게된다. 즉 이런 간단한 서술이 무엇을 배경으로 하는가? 이 간단한 서술의 배경을 설명하는 것이 그 다음에 나오는 드보라의 노래라는 것이다. 노래라고 하면 대개 별내용은 없고 그냥 노래다 싶어서 슬쩍 지나가는데 그러나 그 속에는 드보라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그것이 어떤 시대적 영적상황을 배경으로 되어진 일인가를 우리에게 알게 해 주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 드보라…가나안 호령한 ‘사사시대 우먼파워’ 구약의 사사시대를 신정통치시대라고 일컫는다.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지도자는 다 하나님이 선택하셨다. 그러나 사사시대는 하나님의 의지가 더 크게 표현된 시대로 본다. 어느 시대나 영적인 사람이 하나님의 사역자로 선택받았다. 하지만 사사시대만큼 하나님의 철저한 검증을 거친 때가 없었던 것 같다. 하나님은 그 개인의 영성이나 충성심이 인정될 때 그를 택하시고 들어 사용하셨다. 또한 적어도 주변 사람들에게만큼은 드러나는 신앙의 위인들이 사사가 되었다. 우리 개인의 신앙도 인정받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먼저 인정을 받자. 또한 주변 사람과 교회에서 인정을 받아야 한다. 그뿐 아니라 자기가 소속된 직장이나 생업을 통해서도 신앙인으로서 부끄러운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칭찬받는 사람이 되자. 더욱이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도 완전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 앞에서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한다. 얼마 전에 청문회가 있었다. 곤혹스러울 만큼 질문은 개인의 신상에 집중되었다. 그러므로 정책적인 청문회가 되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청문회를 거치는 당사자에 대해서도 아쉬운 점이 있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려면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책임져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중적인 질문의 대상이 되었던 몇 가지 내용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고 잘못을 모두 타인에게 떠넘기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때문에 점수를 잃은 것 같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삶 자체가 이 시대와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검증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자기 개인의 인격이나 삶이나 자기 사역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드보라는 하나님의 검증을 통과한 사람이었다. 사사는 통치자와 선지자와 군대장관을 겸임하는 성직이었다. 이러한 힘든 사역에 랍비돗의 아내 드보라가 선택됐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갖게 된다. 한 가정의 주부요 자녀들의 어머니였던 여자의 몸으로 사사가 됐다는 사실이다. 여자들이 대접받지 못하고 발언권이나 위상이 높지 못했던 구약시대에 나라의 통치자가 됐다는 사실은 참으로 드문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은 성을 차별하지 않으신다는 분명한 의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신 실례라 하겠다. 나라를 다스리는 일인자로 여성을 택했다는 사실은 단순히 성차별이 없었다는 것에 한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역사의 초기에 여자를 들어 큰 뜻을 성취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큰 영광을 거두셨다. 적어도 하나님 편에서는 사람을 등용하는 데 성별로 인해 개인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게 하셨다. 하나님은 그 개인의 영적인 자질보다 성별을 앞세우지 않으신다. 개인이 능력만 갖추고 하나님께 신임 받는 사람만 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들어 쓰시고 그를 통해 영광을 거두신다. 자랑할 만한 가문이 못되거나 천성적인 자질에 자신감이 없다고 위축되거나 소심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지나치게 자만해도 안 되지만 지나치게 자기를 업신여겨도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는 신앙의 사람만 되면 그리스도인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보다 몇 갑절 유능한 사람인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드보라도 “하나님의 사람 드보라” 할 때 많은 가능성이 허락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을 뺀 드보라는 한 남편의 아내로 한 가정의 어머니로 끝나고 만다. 우리 자신도 “하나님의 사람 아무개”로 평생 쓰임 받는 소중한 일꾼이 되자. 얼마나 크고 많은 일을 하느냐보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맡기시는 일에 아주 필요하고 소중하게 쓰임받는 것이 중요하다. 드보라를 통해 배워야 하겠다. 드보라는 이스라엘 군대를 지휘하는 전법에도 익숙한 지도자였다. 가나안 왕 야빈이 군대장관 시스라와 함께 이스라엘을 괴롭히자 1만명의 군대를 이끌고 바락과 함께 전쟁에 나가 가나안군대를 섬멸시켰다. 이 때에 적장 시스라가 야엘의 집에 피신하였다가 살쩍이 말뚝에 박혀 죽게 된 사건은 유명한 이야기이다(삿04:21).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있다. 그러나 전쟁을 이끄는 일은 사람의 몫이었다. 전력을 구비하는 일이나 군대를 통솔하는 일,장교들을 지휘하는 문제는 다 드보라의 일이었다. 그 위에 전술이 필요했고 전략도 필요했다. 한 전쟁을 치르는 일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만 사람이 해야 할 일이 많았던 것을 헤아려보자. 이런 드보라를 단순한 가정주부로 생각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영감이 함께 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기 위한 기름을 짜는 것 같은 간절한 기도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숨은 노력을 짐작할 수 있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정직하게 힘쓰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보상이 언제나 같이한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시다. 이는 영감에 차등이 없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영감은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역사하신다. 그러나 그 영감을 수용하는 깊이는 각양각색이다. 드보라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택되고 자기 사명을 감당하는 데 하나님의 영감을 고스란히 받은 사람이다. 영감을 선별하지 말자. 하나님의 영감을 부분적으로 수용하지 말자. 순수하게 전폭적으로 영감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의 영감에 대한 반응이 순수해야 한다. 그런 사람은 드보라와 같이 유능한 통치자도 되고,선지자의 사역도 잘 감당할 수 있으며 전쟁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은사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장래를 위해 자신이 노력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훨씬 지혜로운 방법이다. 자기 욕심이나 부정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의 영감을 제한하지 말자. 사사기 5장에 나오는 드보라의 시는 히브리인의 명시가 되었다. 이는 전쟁의 승리가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노래이다. “이 전쟁을 도우려고 내려오신 하나님”이라고 소개하였고 “하나님이 주의 대적을 멸망시켰으며 내가 힘있는 자를 밟았고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다”고 노래하고 있다. 이 본문을 보면 드보라는 훌륭한 시인이기도 하다. 정치를 할 때에는 냉정하고 공의로웠으며 재판을 할 때에는 공정한 사사였고 전쟁을 통솔할 때에는 단호하고 엄격한 장군이었다. 거기에 부드럽고 여성미가 넘치는 시인을 겸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한 개인을 통해 이렇게 다양하게 역사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살다가 심판을 받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하나님과 의논하며 살아가는 생활이 다른 점이다. 로저스 베이컨은 신앙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고 신앙에 서면 모든 것을 다 얻는다고 하였다. 드보라와 같이 신앙에 서는 사람이 되자. ◇드보라를 통해 얻는 교훈 하나님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 사람의 능력이나 가능성을 과소평가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사용한 드보라를 통해 배워야 하겠다. 또한 드보라가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한 엄청난 사역들을 묵상해 보자. 우리는 우리 스스로 우리의 사역과 사명을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과욕은 잘못이지만 하나님께 대한 믿음은 넘치는 법이 없다. 드보라는 40년동안 국정을 담당한 이스라엘의 사사였다. 참으로 긴 세월 성공적인 삶을 살다간 사람이다. 이는 그녀의 신앙을 대변하는 대목이다. 사람이 성공할 때 넘어지는 것은 교만이나 불신앙 때문이다. 그러나 40년을 하루같이 하나님의 뜻을 따른 드보라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본보기가 된다. 성공적인 하루는 드보라의 40년 성공에 밑거름이 되었다. 이러한 삶에 도전을 받아야 하겠다. 이병돈(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8 돌라(Tola)
인물
jesus
3730 8 2006-12-26
▶ 돌라(Tola) 뜻:벌레 [1] 잇사갈의 아들이며 돌라 족속의 조상이다(창46:13), (민26:23). [2] 잇사갈지파 부아의 아들로서 아히멜렉 다음의 사사가 되어 23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리다가 죽었다(삿10:1-2).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돌라/덕·믿음 겸비한 이스라엘 여섯번째 문민 사사 사사기 10장1∼2절 돌라는 「벌레」라는 뜻이다.돌라는 잇사갈지파 부아의 아들로 이스라엘의 여섯번째 사사이다. 돌라의 조상 잇사갈은 한 지파의 족장이 되었고 돌라는 돌라종족의 조상이 되었다.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셔서 한 부족의 대표가 되게 하였고 종교와 정치를 겸한 지도자 사사가 되게도 하였다. 돌라는 지도력도 있었고 민심을 수습하는 통치력도 있었다.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으로 인해 나라가 크게 혼란에 빠졌을 때 돌라는 이를 수습하는 사사였다.폭력과 살상으로 인해 질서가 파괴되고 백성들의 마음이 목자를 잃은 양과 같이 아주 불안한 상태였으며 나라의 구심력을 잃은 상황에서 백성을 구해낸 하나님의 종이었다. 인간에게 보다 중요한 것은 물질이나 환경의 조건이 아니라 심리적인 조건과 영적인 조건이다.이와같이 이스라엘 백성이 영적으로 큰 상처를 입고 방황할 때 돌라는 그들에게 안정과 평온을 되찾게 하는 색다른 사사였다. 다른 사사들이 외부의 적국을 물리치거나 정복하여 나라를 건진 것과는 달리 돌라는 국내의 내란과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책임지는 사사로 봉사하였다.돌라는 무사적인 사사라기보다 문민적인 사사였다.하나님은 그 사람의 자질과 은사를 통해 한 세대를 구원하는 가장 적절한 사람으로 활용하신다. ▷교훈과 적용◁ 첫째,본문과 같이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혼란이 더 위험한 때가 있다.영적인 안정이 곧 능력이다. 둘째,개인적인 삶도 표면적인 시련보다 내면적인 부패가 더 큰 위기이다.자신을 건전하게 지켜야 한다.<이병돈목사·은평교회>
7 다아낙(Daanach, Taanach)
지명
jesus
1292 3 2006-12-29
▶ 다아낙(Daanach, Taanach) 이스르엘 계곡 서남쪽, 므깃도 남쪽에 있다 가나안의 한 성읍인데 여호수아가 점령하여 므낫세 자손에게 주었으나 가나안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고(수12:21, (수17:11, (삿01:27) 이스라엘 백성은 여사사 드보라의 인솔하에 가나안왕 시스라와 싸워 이김(삿05 :19). 솔로몬 왕 시대에는 지사 바아나의 행정 구역에 들어 있었다(왕상04:12). * 므깃도의 동남 6km에 지금도 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수12:21, (수17:11, (수21:25, (삿01:27, (삿05:19, (왕상04:12, (대상07:29 lt=32.51723975&ln=35.21632508
6 다볼(Tabor)
지명
jesus
1834   2006-12-29
▶ 다볼(Tabor) 이스르엘 골짜기 가운데 북동쪽 산, 나사렛 동남쪽 9.6km 지점으로 현재의 벨 엣 투르(Jebel et-Tur)에 다볼산이 있고 이곳에서 갈릴리바다 남서쪽을 다볼로 보고있다. [1] 이스라엘 평원 동북편에 누각처럼 솟아있는 1,312피트의 높은 산이며 시야가 매우 넓다(시089:12), (렘46:18). 잇사갈과 스볼론 지경 사이에 있다(수19:22). [2] 스볼론의 한 성. 므라리인에게 준 땅(수19:22), (대상06:77). [3] 평원 혹은 다볼 상수리 나무라 기록되어 있는데 벧엘 근처이다. 사울이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고 이길로 돌아 갔다(삼상10:3). 현재 이즈르엘 골짜기에 위치한 해발 588m의 종모양을 한 산으로 다볼산 정상에는 서기 4세기 비잔틴 시대의 교회터에 서기 1921년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의해 세워진 교회가 예수님의 변화(Trasfiguration)를 기념하고 있으며, 십자군시대의 성벽과 건물의 유적이 있다. 또한 그리이스 정교회의 엘리아 기념교회도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나사렛에서 갈릴리호수를 향해 동남쪽으로 10여㎞를 가면 이스르엘평야 한가운데 마치 바가지를 엎어놓은 듯한 둥근 바위산이 나타난다.푸른 평야 위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 매우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해발 5백76m의 별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른 편이다.산허리를 돌아 정상에 올라서면 이스르엘평야가 한눈에 펼쳐진다.이스라엘 최대의 곡창인 이스르엘평야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이곳은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았고 요새화됐다.평야에 우뚝 솟아있는 고립된 위치,험한 비탈 때문에 갈멜산과 헬몬산에 견줄 만큼 위용을 자랑한다. 이 산이 다볼산이다.일명 변화산이라고 하는 이곳은 이스라엘의 사사들과 예수 그리스도와 깊은 관계가 있다. 기원전 1200년경,이스라엘민족의 선지자 드보라와 바락은 가나안 야빈왕의 군대를 이곳에서 물리쳤다.모압왕 에글론을 살해하고 80년동안 평화를 유지했던 이스라엘민족은 다시 하나님을 잊고 악을 행하다 20년동안 야빈의 강압통치에 빠지고 말았다.야빈은 철병거 9백승을 가지고 이스라엘민족을 학대했다. 이때 나타난 지도자가 이스라엘의 유일한 여사사 드보라였다.드보라는 바락과 함께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스볼론과 납달리지파 사람 1만명을 데리고 다볼산으로 올라간다.그리고 이스르엘평야를 가득 매운 야빈왕의 군대장관 시스라의 군사들과 대치했다. 시스라가 가나안의 최대도시 하솔에서 군사를 이끌고 므깃도를 거쳐 기손강을 건넌 뒤 다볼산을 포위한 다음날 드보라의 명령대로 이스라엘병사들은 쏜살같이 다볼산을 내려가 시스라의 병사를 물리쳤다.악명 높던 시스라의 병거는 땅에 파묻혀 무용지물이 됐고 병사들은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했다.다볼산은 헬레니즘시대인 기원전 218년에 안티오쿠스 3세에 의해 요새화됐다. 그러나 다볼산이 유명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산에서 변화된 모습을 제자들에게 보여줬기 때문이다.신약성서에 나오는 변화산은 전통적으로 다볼산으로 알려져 있다. 가이샤라 빌립보에서 베드로로부터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고백을 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미래에 대해 설명해 준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며 삼일 뒤에 부활할 것이다” 베드로의 고백이 있은 6일 뒤 예수는 가버나움으로 돌아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다볼산으로 간다.다볼산에서 내려온 예수 그리스도는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다.그리고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씀하시는 것이 제자들 눈에 보였다. 성서에 기록된 높은 산이 다볼산인지는 정확치 않으나 다볼산이 변화산일 것이라는 전통적 견해에 힘입어 콘스탄티누스황제의 어머니 헬레나는 서기 326년경 다볼산 정상에 교회를 세웠다.7세기까지 다볼산정상에는 예수 모세 엘리야에게 바쳐진 세개의 교회가 건립됐다.이후 4세기동안 교회와 수도원이 계속 세워졌다. 614년 페르시아에 의해 교회가 파괴되고 수도사들이 순교당했다.십자군시대에 큰 규모의 교회가 다시 재건됐으나 이 모든 건물들은 1187년 살라딘에 의해 파괴됐다.1212년 살라딘의 동생이 이곳을 요새화 했지만 13세기말 파괴됐고 그후 6백년동안 폐허로 남아있었다. 1873년 프란체스코수도회에서 교회를 재건하기 시작해 1924년 봉헌됐다.이 교회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건축가 안토니오 바르로치가 설계했다. 교회안에는 예수와 양쪽에 제자가 있고 모세 엘리야가 나타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교회입구 왼쪽에는 모세기념예배실,오른쪽에는 엘리야기념예배실이 있다. 십자군시대의 교회터에는 희랍정교회 소속의 엘리야교회가 세워져 있는데 그 안에는 멜기세덱의 동굴이 있다.이 동굴은 멜기세덱이 다마사쿠스 옆에 있는 호바에서 조카 룻을 구해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영접한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나사렛의 교외, 하나하나의 돌에까지 역사와 종교가 베어있는 듯한 이 지방에는,다볼산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라비아어로는 [숫소의 산]이라 불려, 이것은 오래된 페니키아 제례를 연상시켰다. 다볼의 이름은 성서 속에도 종종 등장하고, 이산은 저브룬,이사간,나프타리의 부족 지배지의 경계였던(여호수아가 기옥 제(수19; 10,17.32절). 이 산 정상에서 여자 예언자 데보라는 바락에 20년간 이스라엘민을 괴롭혔던 가나안왕 야빈에 대해 1만인의 군대를 인솔해서 싸우도록 명령하고(사사기 제(삿04장1절), 또 우상숭배에 빠진 제사장들의 타락을 예언자 호세아도 이 산의 이름을 때(호세아서 제(호05:장 1절). 그리스도 변용의 기적이 일어난 것도 여기였다고 말해지고 있다.(마태에 의한 복음서 제(마17:장,누가에의한 복음서 제(눅09장). 이 완성을 기념해서 1923년 이곳에 변모함 바실리카가 세워졌지만,이것도 또 과거의 전쟁에 의한 파괴된 건조물의 재건이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Tabor 1 (Mount Tabor) (수19:22, (삿08:18, (시089:12, (렘46:18, (호05:1 lt=32.68695&ln=35.39091304 Tabor 2 (Chesulloth) (대상06:77 - 므라리 자손의 남은 자에게는 스불론 지파 중에서 림모노와 그 초원과 다볼과 그 초원을 주었고 lt=32.683231&ln=35.324694 Tabor 3 (Bethel) (삼상10:3 - 네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다볼 상수리나무에 이르면 거기서 하나님을 뵈오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을 만나리니 한 사람은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한 사람은 떡 세 덩이를 가졌고 한 사람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진 자라 lt=31.9305392&ln=35.2210327
5 다볼 산(Mount Tabor)
지명
jesus
3747   2011-09-14
▶ 다볼 산(Mount Tabor)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삿4:6, (삿4:12, (삿4:14 lt=32.6869564&ln=35.39091304
4 납달리 게데스(Kedesh-naphtali)
지명
jesus
1613   2011-08-14
▶ 납달리 게데스(Kedesh-naphtali) 사사 드보라가 야빈 왕과 시스라를 물리치기 위해서 불러온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살던 곳 (삿04:6 드보라가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지 아니하셨느냐 이르시기를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일만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으로 가라 lt=33.11298&ln=35.53361
3 기손강(Kishon) river
지명
jesus
2345 5 2006-12-29
▶ 기손강(Kishon) 뜻 : 구불어진 다볼산에서 발원하여 지중해로 흘러가는 길이 40km정도의 강. (1) 이 강가에서 시스라가 바락에게 패망(삿04:12-16). (2) 바알의 선지가 엘리야에게 살해 (왕상18:40), (시083:9. (3)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에서 겨울 강우기에는 물이 범람하여 행인의 통행이 불편하다(삿05:21). lt=32.761948&ln=35.064096
2 기드온(Gideon)
인물
jesus
6522 13 2006-12-26
▶ 기드온(Gideon) 뜻 : 베히는 자 이스라엘의 5대 사사. 므낫세지파 요나스의 아들. 1) 3백명 군대로 미디안을 격멸함 (삿07:3-23). 2)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잡아다 죽임 (삿08:12-28).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본문:삿06:25-32, 8:22-9:6 요절:(삿08:23) 1 아버지의 우상을 파괴한 기드온의 담력 1) 기드온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에게 수난을 당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다. (1) 이스라엘 백성이 7년 동안 미디안에게 수난을 당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삿6:1) (2) 하나님 앞에 악이 되는 것을 제거하기 위하여 기드온은 무슨 일을 하였나?(삿6:25-27). 2) 바알과 아세라 우상의 훼파된 것을 발견한 성읍 사람들은 발칵 뒤집혔다. 더우기 이 일은 우상지기인 요아스의 아들이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고는 기드온을 죽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 아버지의 지혜로운 판단을 기록하여 보자(삿6:31) (2) 우상을 파괴한 기드온이 재앙을 받을 것이라 하였지만 오히려 어떤 역사가 일어났나?(삿6:33-35) *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 가정에서 악을 확실하게 청산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2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되기를 거절한 기드온 1) 백성들은 기드온과 그의 가족이 왕이 되어 나라를 지켜주기를 원했다. 미디안의 손에서 백성을 구원하였으니 앞으로도 구원하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1) 기드온은 그들의 초청에 대하여 어떻게 하였나?(삿8:23) (2) 기드온과 그의 가족이 대대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구원자가 되기를 거절한 이유는 무엇이겠나?(삼상8:4-8) 2) 기드온의 가정에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 그는 왕이 되는 대신에 백성들에게 패물을 요구하였고 백성들은 즐거이 금귀걸이 등을 기드온에게 기증하였다. (1) 기드온이 만든 에봇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삿8:27) (2) 기드온의 아들들은 왕권을 두고 살육을 하였다. 이 일에 어떤 느낌을 가지는가?(삿8:29-9:6). * 기드온은 자기의 능력으로 백성을 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로 이 큰 구원이 이루어진 것을 믿었으므로 그들의 왕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였다. ======== Gideon. Son of Joash, of the tribe of Manasseh, one of the judges of Israel.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while he was threshing wheat to hide it from the Midianites, and said, "The Lord is with thee, thou mighty man of valour." Thus addressed, the true though weak faith that was in Gideon was manifested, and he said to the Lord, "If the Lord be with us, why is all this befallen us? And where be all his miracles which our fathers told us of ?" Jehovah added, "Go in this thy might, and thou shalt save Israel from the hand of the Midianites: have not I sent thee?" Gideon pleaded that his family was poor, and that he was the least in his father's house. He was further encouraged. The first thing he was bid to do was to throw down the altar of Baal, and erect an altar to Jehovah, and offer an offering thereon. Gideon obeyed, but he did it by night, for he feared to do it by day. The men of the city desired his death, but his father protected him, saying, Let Baal plead for himself, and symbolically named Gideon JERUBBAAL, 'Let Baal plead.' In 2 Sam. 11:21 it is JERUBBESHETH, 'Let the shameful thing plead,' meaning the same, without mentioning the name of Baal: cf. Jer. 11:13; Hosea 9:10. (삼하11:21 (렘11:13; (호09:10 Obedience led to strength: 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him, and he blew a trumpet, and sent messengers to the tribes of Manasseh, Asher, Zebulun, and Naphtali. But his small though true faith wanted a sign from God that He would save Israel by him. God graciously responded by the moisture and then by the dryness of the fleece of wool. God declared that Gideon's followers were too many: they would take the glory to themselves, and say, "mine own hand hath saved me." So he bade all that were fearful and afraid to return, and more than two-thirds went back, leaving but 10,000: proving that the mass of the people were unfit to fight the battles of the Lord. Still the people were too many, and they are tested at the water: those that fell on their knees to drink were sent away, and only three hundred men remained, those who had lapped a little water from the hand, as satisfied with a hasty refreshment. God then told Gideon to go down to the host, for He had delivered it into his hand; but if he was afraid, he could first go with his servant and hear what the enemy said. He was still faint-hearted and therefore went to listen, and there he heard himself compared to 'a cake of barley bread,' but that God would deliver Midian into his hand. Gideon at once arranged his men into three companies, each man having a trumpet, and a lamp inside a pitcher. When they reached the camp, the trumpets were blown, and the pitchers broken. The Midianites were dismayed and some of them in the confusion and terror killed one another, and the others fled, pursued by the tribes before named, and by Ephraim. Ephraim proudly found fault with Gideon for not calling them to the battle at first; but a modest answer appeased their wrath. The conquest was complete, and the men of Succoth and Penuel were punished for not aiding Gideon with bread when he was faint. Israel desired Gideon to rule over them, but he refused, saying, "The Lord shall rule over you." He requested of the army the golden earrings taken from the enemy. With these he made an ephod, and placed it in his city, and all Israel went in idolatry after it, and it became a snare to Gideon and his house. Alas, the man of faith, who had thrown down the altar of Baal, was now led astray with a golden ephod! A memorial of God's intervention is not present faith in the God who has intervened. The time of victory is a time of peculiar danger, when many being off their guard have fallen. During the life-time of Gideon Israel dwelt in peace during forty years, but at his decease the people turned to idols and were ungrateful to the house of Gideon. Judges 6:11 — Judges 8:35. He is called GEDEON in Heb. 11:32, where his faith is spoken of. (삿06:11 (삿08:35 (히11:32 --- Morrish Bible Dictionary ---------------------------------------------- 기드온/몸에 밴 겸손·믿음… 미디안정복 소명 받아 사사기 6장14-21절 기드온은 "벌채" 또는 "벤다"는 뜻이다. 므낫세지파 요아스의 마지막 아들이었다(삿06:11). 그는 농장과 과수원을 가진 순수한 농부였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곳도 타작마당이었다. 그는 독실한 신앙때문에 하나님께 선택되었고 큰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다. 히브리서 11장에서도 믿음의 선배들을 소개할 때 기드온을 꼽고있다(히11:32).기드온은 상당한 능력이 있는 사람인데 도 그 개인과 자기 가문을 가장 약하고 작은 자라고 소개하여 자기가 소유하고 누리는 인생의 여건보다 훨씬 겸손한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이었다. 이러한 기드온에게 하나님은 미디안에서 내 백성을 구원하라고 사명을 허락하였다. 또한 미디안 사람치기를 한 사람치듯 할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때에 염소와 무교전병과 고기와 국물을 반석을 통해 드렸는데 여호와의 사자가 지팡이끝을 재물에 대어 하나님의 응답을 불로 확인시켰다. 그러나 기드온은 다시 마당위에 놓인 양털로 이슬을 통해 하나님의 허락을 재차 확인하였다. 그후에 3만2천명 중에서 3백명을 선발하여 항아리와 횃불을 통해 미디안을 친 것은 큰 승리중의 하나였다. 또한 바알의 단을 훼파하여 여룹바알이라는 별명을 들었는데 이는 바알과 싸우는 자라는 뜻으로 그의 영적 입지를 더욱 견고케 해주고 있다. 그러나 70명의 아들로 슬픈 기록을 남겼다. ▷교훈과 적용◁ 첫째, 크게 타락한 시대에도 역사를 이어가는 믿음의 의인들이 남아있었다. 둘째, 기드온은 공적인 사명자로서는 성공하였는데 도덕적인 사생활은 본이 되지 못했다. 깨끗이 살자. <이병돈목사·은평교회> ------------------------------------------------- [기드온] ("나무 베는 사람" 이라는 뜻)은 아비에셀의 므낫세 족속에 속하는 요아스의 아들인데 [여룹바알] ("바알과 다툼"이라는 뜻) 이라고도 한다.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스라엘 백성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말했을 때 그가 자신에 대해 제일 작은 자니이다"라고 대답했듯이 그의 존재는 아주 미약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마치 나무조각 같은 기드온을 들어서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자로 삼으신 것이다.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다가 하나님께서 그에게 미디안 사람치기를 한 사람 치듯하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시자 하나님께 징표를 구하였다. 하나님께서 이를 허락하시자 그는 염소와 무교전병 등 예물을 가져다가 하나님의 사자라면 자신이 준비한 음식을 먹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자는 인간들이 먹고 마시는 것을 먹지 않는다고 믿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었기 때문이다. 기드온의 예상대로 하나님의 사자는 그 음식을 먹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석에서 불을 내어 그 음식들을 사르게 하여 기드온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자임을 확신하게 하였다. 그는 하나님께 헌신하게 되었고 그의 아버지 집에 있는 우상, 즉 바알을 무너뜨림으로 사역을 시작한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 갖고 있는 좌악부터 깨끗이 해야했던 것이다. 결국 이 일로 인해 그가 [여룹바알]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후에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 그리고 동방 사람들의 연합군이 요단을 건너 쳐들어 오자 그는 다시 한번 하나님께 징표를 구한다. 즉 자신의 타작마당에 둔 양털 한 뭉치로 하나님을 두번시험한다. 하나님은 그의 요구에 응답하셨고,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심을 확인하고 확신하게 된 기드온은 하나님의 특별한 지시에 따라 선발된 3백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미디안의 대군을 격파하여 그들의 왕 세바와 살문나를 죽였다. 기드온은 이 싸움에서도 하나님의 특별한 전술을 썼다. 즉 3백명을세 부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게 하고 그 안에 횃불을 감추게 하였다 그리고 적진에 이르러 나팔을 불며 손에가졌던 항아리를 부 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라고 외침으로서 승리했던 것이다(삿07-8: 21,28). 이 사건은 확실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성령을 모시고 복음의 나팔을 불 때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기드온은 아버지의 집에서 우상에 대하여 승리한 첫번째 승리에이어 이번의 두번째의 승리로 하나님의 도움이 인간의 수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이 승리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드온과 그의 아들과 손자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드온과 그의 아들과 손자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고자 하였으나 기드온은 여호와께서 통치하실 것을 밝히며 이를 거절하였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아 자신의것으로 하지 않았다. 전쟁에서 탈취한 금으로 에봇을 만들어 오브라 성읍에 두어 백성이 음란하게 신성시하게 되는 결과를 낳아 그것이 기드온과 그 집에 올무가되기도 하였지만(삿 8:27) 기드온의 생애는 우상의 허무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오늘날 나와 하나님 사이를 차단하는 우상의 실체는 무엇이며 나는 그것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생각해야 할 것이다. --------------------------------------------------- 기드온…우상숭배 척결한 ‘영혼의 용사’ 기드온은 요아스의 마지막 아들이자 농장과 과수원을 가진 농부의 아들이었다. 따라서 그의 소명도 농가에서 이루어졌다. 기드온도 하나님이 크게 들어 사용한 사람들처럼 그의 믿음이 그를 성공적인 사람이 되게 하였다. 이는 그의 사역이 밝혀주고 있다. 참으로 믿음은 신비한 은혜 중의 은혜이다.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 돈을 들이는 것도 아니고 큰 노동력을 바치는 것도 아니다. 더욱이 일정한 시간적 투자를 거치는 것도 아니다. 믿음은 마음의 일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마음만 열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믿음의 복을 누릴 수 있다. 또 이 믿음을 자기 것으로 삼을 수 있다. 그러므로 믿음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갖자. 하나님을 믿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으며 예수님이 구세주인 것을 믿고 내세와 부활을 믿기는 쉽다. 이것을 믿음의 고백이라고 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믿음의 사람이 되는데 있다. 신앙 인격을 가져야 하고 생활이 신앙으로 묶여야 하고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한다.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여호수아나 드보라와 같은 사람들은 신앙인의 모습을 우리에게 잘 대변해주고 있다. 여기 기드온도 그런 면에서 하나님께 쓰임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다. 먼저 신앙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기드온이 타작마당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게 된 과정을 생각해보자.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삿 6:12)라는 말씀으로 기드온을 깨우쳐 주셨다. 하나님의 사자가 하나님이 함께 하는 큰 용사라고 소개한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하였고 미디안을 한 사람 치듯 하리라고 약속하셨다. 그때에 기드온은 우리집은 므낫세 중에서도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집에서도 제일 작은 자라고 소개하면서 '주인 표징'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였다. 여호와의 사자는 기드온이 가지고 나온 염소새끼와 무교전병과 소쿠리에 담은 고기를 반석 위에 두고 그 위에 국을 붓게 하였다. 그리곤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제물에 대니 불이 반석에서 나서 제물을 태워 하나님의 소명을 확인시켰다. 또한 미디안과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라고 하실 때에도 양털만 이슬이 있고 땅이 마르게 한 것과 반대로 양털은 마르고 땅에 이슬이 있게 하는 표징을 통해 두 차례나 하나님의 명령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이상과 같이 기드온은 매사에 분명한 하나님의 허락을 확인하고 일을 진행하여 큰 업적을 남긴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허락에 대해 분명한 응답을 받는다는 것은 아주 소중한 일이다. "매사에 기도의 응답이 없이는 행하지 않고 말하지 않겠다"는 어느 목회자의 말이 떠오른다. 하나님의 허락이 아니면 움직이지 말고 말까지 아끼는 태도가 참으로 필요하다. 이렇게 살기를 여러 차례 다짐하고도 말이 앞서고 일부터 벌여놓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또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면서도 이 태도를 고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기드온과 같이 변화받아야 하겠다. 일을 진행하기 전에 하나님의 동의를 받아내고 하나님의 협력을 구해야 한다. 이 일만 선행되면 시간이 좀 빠르고 더딘 것이 문제되지 않고 일의 성패에 대해서도 안심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가장 알맞은 때도 하나님이 동참하는 시기요,일의 성공을 보장받는 것도 하나님과 동역하는데 있다. 기드온은 절대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내는데 아주 신중한 사람이었다. 내 계획이나 내 설계에 하나님의 뜻을 맞추려 하지 말고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하나님의 결재를 받는 심정으로 살아야 한다. 영적인 질서만 분명하면 세상을 살기가 쉽다는 말이 있다.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 하나님과 나 사이에 영적인 갈등만 없애도 미래가 보이게 마련이다. 기드온과 같이 항상 하나님의 뒤에 서는 사람이 되자. 기드온은 바알신당을 훼파하고 그 옆에 있는 아세라 목상을 찍어 장작을 만들어 번제물의 땔감으로 사용했다. 물론 그 결과 기드온을 죽이겠다고 그 지역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고 기드온을 끌어내라며 그 아버지에게 폭언을 하였다. 그때에 그 아버지의 지혜로운 대답이 유명하다. "너희가 바알을 위해 왜 쟁론하려 하느냐 바알이 기드온과 쟁론하게 하라"는 말로 그들의 분노를 잠재우게 되었다. 결국 기드온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 이 사건으로 기드온을 가리켜 여룹 바알이라 부르게 되었고 이는 그의 별명이 되었다(삿 6:32). 이 말의 뜻은 "기드온이여 네가 바알과 싸우라"는 뜻이었다. 기드온의 이같은 행적은 보통사람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행동이었다. 이러한 거사는 분명한 하나님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가져온 결과였다. 바알신당을 파괴함으로써 빚어질 결과를 내다보면서도 주저하지 않고 그 일을 진행한 것을 우리가 주목해야 한다. 이는 어떤 모험이나 용기가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결단이었다. 기드온은 사사가 되기 전부터 우상숭배에 대한 범죄를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이 죄악에 대해 의분을 가진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첫번째 진행한 일이 바로 이 사건이었다.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의 영적인 혁명이었다. 하나님편에 서고 하나님의 영광을 지키려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또 다른 보호와 도움이 함께 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지켜드리거나 성경을 보호하거나 교회를 붙든다는 말은 어색하지만 이런 사상과 이러한 정신이 강하게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소중하게 사용하신다. 교회나 말씀이나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일에 대해서 참을 수 없을 만큼 분개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하나님도 힘있게 그를 지원하신다. 기드온처럼 자기 가정이나 자기 공동체,우리가 처한 현실의 부정한 죄악까지 책임지고 뿌리뽑는 회개를 담당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은 이런 사람의 수가 많아지시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가로막는 죄를 정리하는 영적인 혁명을 가져야 하겠다. 기드온은 한 시대의 죄를 책임진 사람이요,한 지역의 죄를 정리한 사람이었다. 이런 사명감을 필요로 하는 시대에 우리도 살고 있다. 마지막으로 3만2000명 중에서 300명을 선발하여 항아리 속에 숨긴 횃불로 미디안과 아말렉을 쳐서 이긴 것은 너무나 유명한 사건이다. 기드온은 자신은 가장 약하고 작다고 생각하였으나 하나님은 가장 크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들어쓰셨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능력과 지혜가 그 사역을 결정하는 조건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택되면 그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 그 개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정도에 따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역과 헌신이 판가름난다.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이 믿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역이나 사명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해주신다. 루터의 말과 같이 일을 구하기 전에 순종을 배워야 하겠다. 기드온을 본받는 사람이 되자. ◇기드온을 통해 얻는 교훈 성경에 보면 하나님 앞에 선택받고도 버림받는 사람이 있고 버림받지는 않았어도 별 볼일 없이 일생을 보낸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선택에 어울리는 평생을 갖는다는 것은 아주 소중하다. 선택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그 선택에 어울리는 삶을 사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기드온은 이런 면에서 하나님과 좋은 조화를 이룬 사람이었다. 선택의 은혜도 받고 선택에 따르는 축복도 누리는 사람이 되자. 매사에 하나님을 앞세우는 영적 질서는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 우리가 실수를 되풀이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많은 시간과 정력을 엉뚱하게 소비하는데 있다. 정확히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잘못을 되풀이하는데 우리의 힘을 낭비해서는 안되겠다. 기드온과 같이 기도의 응답을 확인하고 자신 있게 일을 진행하는 사람이 되자. 이병돈 (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1 가나안(Canaan)
지명
jesus
7604 25 2006-12-29
▶ 가나안(Canaan) cf.chanaan 창세기 10장6절 (창10:6) 가나안은 낮은 땅, 자색이라는 뜻입니다.가나안은 함의 아들로 구스(에티오피아)와 붓(리비아)과 미스라임(애굽)의 형제였습니다.가나안은 가나안족의 조상이기도 합니다.함의 자손들이 중동지역의 원주민이 되었습니다.가나안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정착해 살면서 성장한 부족입니다. 그러나 소돔, 고모라나 노아의 때와 같이 죄가 관영하고 극도로 타락한 지역이 되고 말았습니다.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고 가나안 땅의 주인을 이스라엘로 교체하였습니다.아브라함을 택하실 때에 가나안 땅을 심판하시고 그 후손에게 물려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창15:16, 19∼21). 가나안 종족은 심한 우상숭배와 도덕적인 타락으로 심판된 대표적인 부족입니다(신18:9∼14). ▷교훈과 적용◁ 첫째,가나안 땅을 아브라함 때부터 심판의 대상으로 확정하시고 죄가 관영하자 전쟁으로 심판하셨습니다.그리고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하셨습니다.이는 하나님의 편벽이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타락과 범죄가 심판의 대상이 되게 한 것입니다.타락의 속성에 지배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가나안 땅은 우상숭배가 극심한 지역이었습니다.하나님을 외면하면 우상종교의 노예가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보이는 우상보다 보이지 않는 탐심이 더 위험한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골3:5). 셋째,가나안은 인본주의와 육적인 향락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지역의 이름입니다.이는 인간이 타락하면 어디까지 이를 수 있다는 한계를 보여 줍니다.악은 그림자까지라도 버려야 합니다. ▶ 뜻 : 낮은 땅, 갈대, 자주빛 소라의 땅 이 지명의 이름은 한정된 지역을 특정지어 말할 수 없으며 넓은 의미로는 시리아에서 팔레스틴 해안 전체 지역을 의미하고 좁은 의미로는 요단강 서편땅 전부를 가리키며 상징적으로 성도들이 가게될 천국을 의미하기도 한다. 가나안 정탐군의 보고서 :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중에서 족장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민13;2).모세는 이 말씀에 따라 12명의 정탐군을 가나안에 파견하였다. 이장식 사본은 12세기 초 이집트에 있던 유대인 화가와 서기관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40일간에 걸친 가나안 정탐군의 사명과 정탐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가나안의 성소 : 므겟도에서 고고학자들에 의하여 발견된 가나안 사람들의 종교 제단으로 현재의 지층보다 훨씬 아래에 있다. 가나안인들의 제단 : 하솔에서 발굴된 가나인들의 제단으로 산당으로 여겨 지기도 한다. 가나안 이스라엘 민족이 이땅을 정복하기 전에 이곳에 살던 원주민 기르가스, 아모리, 가나안, 브리스, 헷, 히위, 여부스 등의 원주민 7족속이 노아의 손자 가나안(창10:15)의 후손들에게서 시작한다. 가나안이라는 명칭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약속의 땅을 지칭하기 위하여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된 이름이다. 팔레스타인이 유대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사용될 때 이름이라면 가나안은 유대인이 안에서 자신의 땅을 지칭할 때 사용한 이름이다. (창12:5; (창13:12; (출06:4) 팔레스틴 이 지명은 가사에서 욥바까지 동부 해안 지방을 차지한 블레셋 족속의 땅만을 가리키는 이름이었다(출15:14; (사14:29).이들은 해안 민족으로서 외지와의 접촉이 잦았는데, 특히 헬라인들이 마치 블레셋이 해안지방 뿐 아니라 그 내지인 약속의당 전체를 블레셋이란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데서 기인한다. B.C.5세기 유명한 헬라 역사가 헤로도투스가 처음으로 이 팔레스틴을 약속의 당 전체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사용한 이래, 로마인들도 행정구역 명칭이 아닌 일반 지역 땅으로는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 그리하여 일반 세계사에서는 이 명칭이 자연스럽게 통용되었다. 특히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인 1920년에서 이스라엘과 요르단 국가가 정식출범한 1948년 이전까지는, 비록 위임 통치 지역에 대한 명칭이기는 하였으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약속의 땅 이 땅은 아브라함(Abraham)을 시작으로 족장들에게 주기로한 약속에서 유래한다. 아브라함이 이 땅을 약속받았을 당시에는 이미 그 당은 다른 족속이 살고 있었고 아브라함은 이주민에 불과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권으로 이 땅을 약속하시고 또 이스라엘에 주셨던 사실에서, 이 명칭은 훗날 성도들이 얻을 천국을 상징하는 이름으로도 사용된다. (히11:9) 가나안 땅의 다른 고대 명칭들 쁄라 : (사62:4) 거룩한 땅 : (슥02:12) 임마누엘의 땅 : (사08:8) 히브리인의 땅 : (창40:15) 유대 땅 : (행10:39) 블레셋 땅 : (출15:14)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레20:24, (민13:27, (신11:9) 기름진 땅 : (출03:8) 죄로 물든 땅 : (레18:15, (민35:34, (시106:38, (미02:10)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 : (민14:23, (신31:4) 이스라엘에게 준 땅 : (민20:24, (삼상13:19, (대상21:4) 기업의 땅 : (민34:18, 신02:12) 하나님 여호와의 주시는 땅 : (신03:20) 아름다운 땅 : (신04:21, (신09:6) 부족함이 없는 땅 : (신08:9) 좋은 땅 : (왕상14:15) 여호와의 땅 : (호09:3) 평화로운 땅 : (단08:9) 가나안 정복 지난 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 동부에 이르러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데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모세는 세상을 떠났고 여호수아가 그의 후계자로서 가나안 정복과 그 뒷일들을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한 이야기는 여호수아 책에 기록되어 있 습니다. 여호수아서는 (1) 가나안 정복 (수01장-12장) (2) 이스라엘 각 지파들의 토지 분배 (수 13장-22장) (3) 여호수아의 고별 연설 (수 23장-24장)로 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의 군대가 행군하여 가는 도중 높은 성으로 둘러싸인 여리고에 당도했습니다. 여호 수아는 두 사람의 정탐꾼을 뽑아 여리고성으로 비밀리에 침투시켰습니다. 이들은 그곳에서 라합 이라는 기생을 만나게 되어 은신처를 얻었습니다. 그들이 라합의 집에서 위기를 당했을 때 라합 은 그들을 숨겨주며 도피할 길도 마련해 주었던 것입니다. 라합은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그후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함락할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 정탐꾼들로부터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손에 적을 붙 이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홍수로 인하여 물이 불은 요단강을 그들이 건너려고 준비 할 때에 아마 그들은 40년 전에 그들의 조상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홍해를 건너오던 사 실들을 상기했을 것입니다. 이제 역사는 다시 한번 반복되어 하나님께서는 흐르던 강물을 멈추 게 하셨고 그들은 마른땅을 걸어 요단강을 건너 갈 수가 있었습니다(수03:17). 이렇게 그들이 안전하게 강을 건너간 후 이를 기념하는 비석을 세웠습니다. 하나는 강속에, 하나는 강 서쪽 벌판에 세웠습니다. 그들이 여리고성에 이르기 전, 하나님께서는 그 성 주위를 7일 동안 돌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 주위를 7일 동안 돌았을 때, 마침내 그 성벽은 무너졌고 성을 점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고고학자들도 이 사실에 대한 뚜렷한 고증을 발견하고 있습니 다. 성서에 기록된 대로 이 성벽은 언덕을 미끄러 내려 성밖으로 무너졌지 성안으로 넘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 발견된 것입니다. 만일 그 성을 외부에서 들보 같은 것으로 쳐서 무너뜨렸다면 성벽이 안쪽으로 무너졌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후 이스라엘 군인들은 행군을 계속하면서 여리고성에 비하면 아주 보잘것없이 작은 아이라 는 성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여호수아와 그의 백성들은 아간이라고 하는 사람이 범한 죄 때문에 큰 패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자기에게 속하지 아니한 물건을 노략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패배를 당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수 7장).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녀들이 죄악을 범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시지 않는다는 무서운 교훈입니다. 아간은 죽음으로 그 죄의 형벌을 받았으며 그 후 아이성은 손쉽게 점령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사실에 크게 놀란 이웃 지방의 기브온 주민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찾아와 친선을 맺자고 제의 하여 서로 가깝게 되었습니다. 한편 주위에 있던 다른 족속들의 다섯 아모리족 왕들은 크게 분 격하여 기브온과 싸움을 걸어 왔습니다. 이 싸움(수10장)은 다섯 왕이 한편이 되고 이스라엘과 기브온이 다른 한편이 되어 싸웠는데 이 전쟁은 세계 역사상 유명한 큰 전쟁 중의 하나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승리를 거둘 때까지 해와 달을 머물게 하셨던 사실이 있습니다. 적들은 크게 패배를 당하였고, 이에 따라 가나안 정복의 문은 열리게 되었으며, 물결치는 듯 한 이스라엘의 군세 앞에 31명의 왕이 쓰러졌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각 지파별로 차지할 땅을 제비를 뽑아 결정했 습니다. 갓, 루우벤 및 므낫세의 반(半)지파 등은 요단강 동부에 있는 영토를 분배받았습니다. 레위족속은 48개의 성읍을 받았습니다. 6개의 성읍은 누구든지 부지중 살인을 범한 자를 위해 도피성으로 예비 해 두었습니다. 정탐꾼 12명 중의 한 사람이었던 85세된 갈렙은 특별한 유업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백성들은 마음을 합하여 실로에 성막을 세웠습니다. 이 성막 은 그 후 수백년 동안이나 남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백성들이 약속한 땅에 정주 하게 되었으 므로 여호수아는 그들을 세겜이라는 곳에 모아 놓고 고별연설을 함으로써 이 책의 이야기가 끝 나게 되는데 그는 이 연설을 통해 하나님을 충실하게 섬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5)"는 말로 연설을 끝 맺었습니다. 이와 같이 백성을 권면하고 여호수아는 그의 나이 110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사들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은 어떤 조직된 정부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가나안을 정복할 때에는 그토록 단결하여 긴밀히 행동을 같이 취하던 12지파들은 각기 헤어져 자기들의 길만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300년간 (BC 14001∼1100) 일곱 번이나 변절하여 우상을 섬겼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7번이나 이방인들이 그들을 정복케 하셨습니다. 그들이 회개하였을 때 여호와는 일곱 번이나 사사들을 보내 구원케 하셨습니다. 이 사사들(모두 15명) 에게 주어진 권능은 임금의 그것이기보다는 목자의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적들로부터 그의 백성 을 구원하기도 했고, 백성들 사이에 벌어진 분쟁을 조정하고 재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들 중 어 떤 사람은 이스라엘의 몇몇 부분만 다스렸으며 사사들이 전혀 없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이 시대 의 사상은 "사람마다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17:6)"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그토록 여러 번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1) 그들의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의 우상숭배를 본 받았기 때문입니다. (2) 가나안 정복 때의 사람들이 전부 죽었으므로 저들 조상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었는 가를 기억치 못하였습니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나 여호수아와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없 었으므로 하나님께 대한 신실한 믿음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성들은 자신의 소견 에 옳은 대로 행하였고 하나님 보다 자신들을 기쁘게 하는데만 힘을 기울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점점 하나님을 저버리고 하나님으로부터 형벌이 내려 질 때에만 구원을 호소했습니다. 사사들의 이야기 가운데 우리들은 회개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신 것은 범한 죄를 깨닫게 하려는데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자책을 느끼게 하였 고 그들의 슬픔은 잘못된 길을 돌이키게 했습니다. 슬퍼하는 것만으로는 회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고후 7:10)" 회개는 생활을 바꿈으로써 이룩되는 마음의 변화입니다. 사사기에는 어떤 사사에 관한 일은 조금만 기록되어 있고 어떤 사사의 일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락과 함께 백성들을 통치했던 드보라는 유일한 여자 사사입니다(삿 4-5장). 기드온 은 300명의 사람으로 미디안의 대군을 무찌른 사사입니다(삿 7:7) 위대한 사사 가운데 하나로 입다를 들 수 있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집에 돌아 올 때 제일 먼저 환영 나오는 사람 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친다는 어리석은 약속을 함으로서 그에게는 큰 슬픔이 가로놓이게 되었 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딸이 제일 먼저 그를 환영 나왔기 때문이었습니다(삿 11:34). 우리 모두 가 잘 알고 있는 삼손은 기운이 세어서 혼자 불레셋 대군을 대전한 사실이 있습니다(삿14:16). 최후의 위대한 사사는 사무엘 입니다. 그는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그의 어머니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하여 얻은 아들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였으며 이스라엘 사람들이 통일하는 길을 준비하였습니다. 사사기 전체를 읽어보고 이 시대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사실을 공부하도록 하십시오. 룻 사사시대의 이야기는 룻기의 내용을 살펴보지 않고는 완전히 이해하지를 못할 것입니다. 룻 기를 어떤 사람은 사사시대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자기 백성 과 땅을 버리고 자기의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따라 새로운 집으로 간 한 젊은 모압 여자의 이야 기입니다. 후에 룻은 보아스와 재혼을 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다윗의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그리 스도의 계보 안에 들어 갈 수 있는 여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계보 안에 들게 된 이방인이기도 합니다. 룻기 전부를 읽어보십시오. 읽는데 몇 분 걸리지 않을 것이며,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책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룻 ) (창11:31, (창12:5, (창13:12, (창16:3, (창17:8, (창23:2,19, (창31:18, (창33:18, (창35:6, (창36:5,6, (창37:1, (창42:5,7,13,29,32, (창44:8, (창45:17,25, (창46:6,12,31, (창47:1,4,13,14,15, (창48:3,7, (창49:30, (창50:5,13, (출06:4, (출15:15, (출16:35, (레14:34, (레18:3, (레25:38, (민13:2,17, (민26:19, (민32:30,32, (민33:40,51, (민34:2,29, (민35:10,14, (신32:49, (수05:12, (수14:1, (수21:2, (수22:9,10,11,32, (수24:3, (삿03:1, (삿04:2,23,24, (삿05:19, (삿21:12, (대상16:18, (시105:11, (시106:38, (시135:11, (사19:18, (사23:11, 습02:5, (행07:11, (행13:19 lt=31.6935295&ln=34.843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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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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