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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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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84145 1 2015-05-04
12 사사시대
구약
jesus
20857 159 2007-01-05
사사란? 사사는 히브리어로 솨파트라고 하며 원뜻은 '판결을 선고하다' . '다스리다' 라는 의미이다. 영어로는 사사를 'Judges' 라고 쓰지만 재판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사사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점령한 후부터 사무엘에 의해 사울이 왕으로 기름부음 받고 왕정시대가 열리기 전까지 하나님에 의해 세워진 이스라엘 의 군사, 정치, 사법의 지도자였다. 사사의 역할 = 왕 + 제사장 왕 - 재판을 하며(평시), 전쟁을 지휘함(전시). 제사장 - 백성들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 사사시대는 가나안 진입 이후 왕이 없던 시대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에 계는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자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왕은 어떤 면에 있어서는 이스라엘에게 자율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서 범죄 하였으며, 하나님은 압제자를 통하여 징벌하셨습니다. 징벌은 이스라엘에게 고통을 가져다주었고. 고통 받는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그때마다 하나님은 이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사사들을 들어 사용하셨습니다. The English Bible Story 사사시대 배경 시대적으로: 여호수아의 죽음으로부터 왕정국가(사울 왕)가 생기기까지 경제적으로: 유목생활에서 농경생활로 생활양식이 변하던 시대 하나님의 구원(삿 2: 16-18 상반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어떻게 하셨습니까? 이스라엘을 위해 사사를 세우심 ․ 사사가 사는 동안에는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심 사사시대 죄의 악순환 사사시대 죄의 악순환은 우리 인간들의 삶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죄가 악순환 되는 원인(삿 2:2, 10) - 이방의 우상 제단을 헐지 않고 오히려 숭배함 - 이방인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 -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지 못함 -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알지 못함 I. 이스라엘의 범죄(삿 2:6-10: 3:5-6) 1) 불완전한 순종으로 이방 민족과 타협함 2) 이방인과의 혼인 3) 우상 숭배 4) 후손에 대한 교육 부재 2. 이스라엘의 타락상 (사사기 후반 부록) 대표적인 두 사건 1) 종교적 타락상 - 단 지파의 우상 숭배(삿17-18장) 미가의 가족과 사회의 타락상 ● 그들의 의도 - 여호와를 섬기는 것 ● 그들의 방법 -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 결론 - 혼란, 우상 숭배 , 하나님으로부터 분리 교훈 : 사람들은 사람의 이성을 판단 기준으로 삼아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 그러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2) 사회적 타략상 - 베냐민의 부도덕, 무법(삿 19-21 ) 범죄의 내용: 레위인의 축첩과 첩의 음행. 베냐민의 기브아 비류들의 동성연애, 레 위인의 첩을 윤간하여 죽임. 교훈: 영적 건강은 도덕적 수준을 결정한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사회는 혼란, 부패, 타락이다. 3. 징벌과 구원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이스라엘을 그냥 두고 보실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었고. 하나님의 관심은 징벌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이들을 교정 하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당시 가나안에는 많은 이방 족속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 고 이들은 이스라엘을 징계하는 도구(삿 2:14-15)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은 징계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징계 받는 이스라엘이 부르짖을 때마다 그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사사들을 통하여 구원하신 사실이 이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사사기에는 많은 사사들이 등장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사들로는 옷니엘과 에훗(삿 3:7-31), 드보라와 바락(삿 4:1-5:31), 기드온(삿 6:1-9:57). 입다(삿 10:6-12:7), 삼손(삿 13:1-16:31)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특별히 여사사인 드보라가 가나안의 군대장관 시스라를 물리치는 승전가의 노래(삿 5장), 기드온이 300명의 용사로 미디안 족속을 물리치는 나팔과 횃불전쟁 이야기(삿 7장), 외동딸을 제물로 바치는 안타까운 입다의 이야기(삿 11:30-40), 천하무적의 힘을 가졌던 삼손과 그를 유혹하는 들릴라의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우리들을 흥미롭게 해 주는 이야기들입니다. 이밖에도 소사사들에 대한 기록들이 간략하게 언급되고 있습니다(삿 10:1-5; 12:8-15). 4. 사사 기드온을 통해 바라본 죄의 악순환(삿 6:1 -8:35) 많은 사사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죄의 악순환은 거의 비슷하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유명한 사사 중의 한 사람이었던 기드온을 통해 사사시대를 조명해 볼 수 있습니다. 1) 이스라엘의 배교 내용을 찾아보십시오. 삿 6:1 -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함 삿 6:10 -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않고 아모리 사람의 신들을 두려워 함 삿 6:25 - 바알과 아세라를 섬김 2) 이스라엘이 당한 압제의 내용을 찾아보십시오. 삿 6:3-6 - 미디안, 아말렉, 동방 사람이 올라와 식물과 가축을 빼앗아 감 3) 이스라엘의 회개의 내용을 찾아보십시오. 삿 6:6-7 - 여호와께 부르짖음 4)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까? 삿 7:15 - 여호와께서 미디안 군대를 기드온과 300용사에게 붙이심 TIDWELL-Chapter IX. The Judges. - Characteristics of tie times. The Judges. Ruth the Moabite. Other nations. Outline of the narrative. Ethical and religious standards. Period lessons. Topics for discussion. 각 지파들의 가나안 분할 정복 시도 삿 1:1-36 여호수아 사후에 실시 이스라엘의 범죄 삿 2:1 - 3:6 1383 이스라엘의 범죄 삿 3:7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압제 삿 3:8 8년간의 압제 1375 사사 통치의 시작 - 옷니엘의 사역 삿 3:9-11 40년간의 사역 1334 이스라엘의 범죄와 모압 왕 에글론의 압제 삿 3:12-14 18년간의 압제 1316 에훗의 에글론 살해와 사역 삿 3:15-30 80년간의 사역 1236 삼갈의 블레셋 정벌 삿 3:31 1235 이스라엘의 범죄와 가나안 왕 야빈의 압제 삿 4:1-3 20년간의 압제 드보라와 바락의 가나안 왕 야빈 진멸 삿 4:23,24 1216 드보라와 바락의 찬양과 사역 삿 5:1-31 40년간의 사역 1176 이스라엘의 범죄와 미디안인의 압제 삿 6:1-6 7년간의 압제 기드온 300용사의 미디안 족속 대파 삿 7:1-25 1169 기드온의 사역 삿 8:22-28 40년간의 사역 1129 아비멜렉의 반역 삿 9:1-25 1120 돌라와 야일의 사역 삿 10:1-3 각각 23년,22년간의 사역 1117 룻과 나오미 룻 1-4장 엘리 제사장의 사역 시작 삼상 4:18 40년간 사역함 1103 사무엘의 출생 삼상 1:20 블레셋과 암몬의 압제 삿 10:7-9 18년간의 압제 1085 입다의 암몬 진멸과 사역 삿11:33;12:7 6년간의 사역 1079 입산의 사역 삿 12:8-10 7년간의 사역 엘론의 사역 삿 12:11,12 10년간의 사역 압돈의 사역 삿 12:13-15 8년간의 사역 이스라엘의 범죄와 블레셋의 압제 삿 13:1 40년간의 압제 삼손의 출생과 성장 삿 13:2-24 1075 삼손의 정략 결혼과 블레셋과의 대결 삿 14:1-15:20 20년간의 사역 들릴라의 유혹과 삼손의 최후 삿 16:4-31 블레셋과 아벡 전투 및 법궤 피탈 삼상 4:1-11 홉니와 비느하스의 범죄 엘리가문 몰락 및 법궤 귀환 삼상 4:12-7:2 7달만의 귀환 사무엘의 사역 삼상 3:1-21 약 58년간의 사역 미스바의 대회개 운동 삼상 7:3-14 이스라엘 백성들의 왕정 요구 삼상 8:4-22 1050 사울에게 기름 부음 삼상 9:1-10:8 왕정 시대 시작 구약성경개관 - 06BiblePeriod
11 룻(Ruth)
인물
jesus
6855 43 2006-12-26
▶ 룻(Ruth) 뜻 : 자손 [1] 셈의 아들(창10:22) [2] 모압 여자로 시어머니에게 효성한 한 여자(룻04:13), (마01:5). ========Paintings Boaz and Ruth The story of Boaz and Ruth is told in the Book of Ruth 2:1-17. A wealthy man of Bethlehem in Judah, Boaz, followed the Israelite law that required farmers to leave the edges of their fields unharvested and its gleanings ungathered so that the poor might reap them. During the barley harvest, the young widow Ruth came into Boaz뭩 field to glean. Boaz learned that Ruth뭩 deceased husband was his kinsman. Boaz invited her to eat with him and asked to glean only in his field, instructing his workers to leave sheaves of barley especially for her to gather. At the urging of her mother-in-law, Naomi, Ruth later went to Boaz to remind him of his right and obligation as a relative of her late husband to marry her. They did marry and their son, Obed, became the grandfather of King David. Nicolas Poussin. Summer. Ruth and Boaz. 1660-1664. Oil on canvas. Louvre, Paris, France -----> Boaz ------------------------------------------------- 룻/다윗 증조모… 지혜와 희생으로 가정 구한 효부 룻기1장15-17절 (룻01:) 룻은 "우정"이라는 뜻이다. 룻은 모압여자로 엘리멜렉과 나오미가 모압에 이주해 사는 기간 그의 아들 말론과 결혼하였다. [나오미의 며느리(룻1:4) 이후 남편이 죽어 과부가 되고(룻1:5) 효성스런 며느리로(롯 1:6-18), 보아스와 재혼하고(룻 4:9-13), 오벳을 낳았다(룻 4:17). 그의 이름은 예수님의 족보에 올랐다(마 1:5-16). ] 그러나 시아버지 엘리멜렉과 그 남편 말론과 시동생 길론이 세상을 떠나게 되어 시어머니와 두 며느리만 남는 큰 슬픔을 겪게된다. 더욱이 이러한 조건에서 시어머니 나오미가 자기나라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결심을 굳히므로 룻이 자기장래를 위해 많은 고민과 갈등을 갖게 되었다. 이런 경우 룻의 결단은 정말 모험적인 것이었다. 룻은 무척 지혜롭고 아주 현실적인 사람이었다. 어떤 대의와 가정을 구하는 것과 같은 윤리적인 큰 명분을 위해서는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까지 뛰어넘는 훌륭한 사람이었다. 그는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렇게 의지적인 태도를 가진 여자였다. 나라를 바꾸고 종교를 바꾸며 피부색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데 따른 많은 문제까지도 각오하는 여자였다. 아주 젊은 나이에 여기까지 자신 을 포기한다는 것은 예사일이 아니었다. 그 결과 계대의식을 따라 가장 가까운 친척 보아스와 결혼하게 되었고 다윗의 증조모가 되었다. ▷교훈과 적용◁ 첫째, 효부 룻의 한 가정을 구하려는 큰 자기 희생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상급이다. 둘째, 룻의 모험적인 개종의 결단은 메시아의 혈통을 잇는 특수한 헌신자가 되었다. -------------------------------------------------------------------------------- <서론> 사사시대에 유대 나라에 큰 흉년이 들었습니다. 엘리멜렉은 그 아내 나오미 두아들 말론과 기론을 데리고 이방땅 모압으로 갔습니다. 나오미는 두 아들을 이방여인과 결혼을 시켜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갑자기 남편과 두아들이 죽게 되어 10년만에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돌아오는데 며느리 오르바는 시어머니의 권유대로 친정으로 갔고 룻은 울면서 어머니를 떠나지 아니하며 비장한 각오로 지극한 효성을 나타내어 크게 축복을 받으므로 효의 본이 되었습니다. <본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룻의 효를 배움으로 살아계신 부모님을 기쁘게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성도의 가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환경을 초월한 효도였다. 1) 잘못된 효도란? (1) 조건적인 효도를 하는 것. (2) 형편이 되면 효도하고 어려우면 그만두는 일이 많다. 2) 참된 효도란 ? (1)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2) 마음에서 부터 나오는 것이다. (3) 효는 생활에 부요함에 있지 않다. 2. 혈연관계의 효성이다. 1) 오늘 시대의 형제관 ? (1) 오히려 남보다 못한 형제들이 많다. 2) 성서적인 형제관? (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선하고 아름답다 (시 133:1). (2) 서로 알아주고 이해하고 화목함으로 부모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 3. 신앙적 효성의 고백이다. 1) 룻의 신앙고백 (1) 룻은 본래 모압 여인이요 이방 사람이었다. 그곳에도 전통적으 로 섬겨왔던 신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을 다 버리고 시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심하며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고백하였다. 2) 신앙적인 불효자가 얼마나 많은가? 4. 목숨을 건 효성이었다. 1) 룻은 말만의 효성이 아니라 최선을 다한 효성이다 (룻02:2). 2) 그를 잘 공경하였다 (룻 2:18). (1) 부모공경은 살아계실때 할수 있는 것이지 돌아가신 후에는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는 것이다. <결론> 성도 여러분! 이 세상에 부모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가정의 위기를 맞고 있는 이 시대에 룻과 같이 부모를 잘 공경하므로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 룻…시어머니 신앙좇아 순종한 이방여인 룻은 모압 여인이었지만 이스라엘로부터 모압 땅으로 이주해 온 나오미 가족과 인연을 맺는다. 하지만 결혼 십년 즈음에 집안의 남자들은 모두 죽고 세 미망인만 남는 처량한 신세가 된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시어머니인 나오미는 결심한다. 자신은 고향 땅으로 되돌아가고 두 며느리는 각각 친정으로 돌려보내기로…. 몇 번의 실랑이 끝에 결국 룻의 동서는 시어머니의 권고대로 친정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룻은 시어머니의 강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나오미를 따르기로 굳게 작정한다.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룻기 1:16) 이같은 룻의 결심은 시어머니에 대한 효도의 의무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룻은 시어머니를 진정으로 사랑했던 것이었으리라. 오직 사랑으로 하는 일만이 오래 가고 또 상대방에게 진정한 감동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향 땅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나오미와 룻은 당장 생계부터 해결해야 했다. 그래서 룻은 베들레헴 들판에 나가서 이삭을 줍는다. 아침 일찍부터 하루종일 땀흘리며 열심히 이삭을 줍고 그것으로써 음식을 만들어 정성껏 시어머니를 부양한다. 룻의 효성이 얼마나 극진했으면 그녀가 모압에서 온 이방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베들레헴 사람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했을까. 특히 룻의 효성은 시어머니 나오미의 말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데서 그 빛을 한층 발한다. 나오미가 며느리 룻과 보아스와의 남다른 관계를 눈치채고 룻을 보아스와 맺어주기 위해 이런저런 지시를 했을 때 룻은 “예,어머님”“예,어머님”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순종했다. 순종만큼 훌륭한 효도가 어디 있으랴.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를 끝까지 따르기로 굳게 결심한 데는 시어머니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에 대한 순수한 신앙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이다”(룻기 1:16). 시어머니로부터 영향받은 ‘여호와 신앙’이 어느새 룻의 마음 깊숙한 곳에 순수하게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룻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날개 아래로 기꺼이 찾아들었다. 하나님은 자신의 날개 아래로 찾아든 가련한 이방 여인 룻을 긍휼히 보시고 축복을 베푸셨다. 룻은 인자한 성격을 가진 부호(富豪) 보아스와 결혼하여 가문의 대를 잇고 나아가 다윗 왕의 증조모가 되는 큰 영광을 누린다(룻기 4:17). 그리스도의 가계를 이룬 것이다. 이리하여 룻은 오래도록 빛나는 정녕 복된 여인이 되었다. 33.갸륵한 룻이여 ( 효성스러운 모압 여인 - 룻 ) 그대 비록/가련한 이방 여인일지라도/홀시어머니를 향한 지극한 사랑/온 모압 땅을 감동시켰네/"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그대 비록/가련한 이방 여인일지라도/홀시어머니를 향한 지극한 효성/온 베들레헴 마을을 감동시켰네/"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 나도 죽어,/거기 장사될 것이라" 그대 비록/가련한 이방 여인일지라도/이스라엘의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신앙/온 인류를 감동시켰네/"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될지라" 오,갸륵한 룻이여/울며 어머니를 좇는 그 사랑이여/땀흘리며 이삭줍는 그 효심이여/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갈망하는 그 신앙이여/하나님의 복된 손길이 어찌 그대를 비켜가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어질고 부유한 남편 보아스를 만나/이새의 아비 된 오벳을 낳고/다윗의 증조모 되어/그리스도 예수의 가계를 이루니/아,이 어찌 복되지 않으리 그리하여 그대의 이야기/수천년을 흘러 인류의 마음을 울리네/오늘도 그토록 우리들 가슴에 감동으로 샘솟고 있어라 김영진(성서원 대표)
10 가나안(Canaan)
지명
jesus
7469 25 2006-12-29
▶ 가나안(Canaan) cf.chanaan 창세기 10장6절 (창10:6) 가나안은 낮은 땅, 자색이라는 뜻입니다.가나안은 함의 아들로 구스(에티오피아)와 붓(리비아)과 미스라임(애굽)의 형제였습니다.가나안은 가나안족의 조상이기도 합니다.함의 자손들이 중동지역의 원주민이 되었습니다.가나안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정착해 살면서 성장한 부족입니다. 그러나 소돔, 고모라나 노아의 때와 같이 죄가 관영하고 극도로 타락한 지역이 되고 말았습니다.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고 가나안 땅의 주인을 이스라엘로 교체하였습니다.아브라함을 택하실 때에 가나안 땅을 심판하시고 그 후손에게 물려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창15:16, 19∼21). 가나안 종족은 심한 우상숭배와 도덕적인 타락으로 심판된 대표적인 부족입니다(신18:9∼14). ▷교훈과 적용◁ 첫째,가나안 땅을 아브라함 때부터 심판의 대상으로 확정하시고 죄가 관영하자 전쟁으로 심판하셨습니다.그리고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하셨습니다.이는 하나님의 편벽이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타락과 범죄가 심판의 대상이 되게 한 것입니다.타락의 속성에 지배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가나안 땅은 우상숭배가 극심한 지역이었습니다.하나님을 외면하면 우상종교의 노예가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보이는 우상보다 보이지 않는 탐심이 더 위험한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골3:5). 셋째,가나안은 인본주의와 육적인 향락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지역의 이름입니다.이는 인간이 타락하면 어디까지 이를 수 있다는 한계를 보여 줍니다.악은 그림자까지라도 버려야 합니다. ▶ 뜻 : 낮은 땅, 갈대, 자주빛 소라의 땅 이 지명의 이름은 한정된 지역을 특정지어 말할 수 없으며 넓은 의미로는 시리아에서 팔레스틴 해안 전체 지역을 의미하고 좁은 의미로는 요단강 서편땅 전부를 가리키며 상징적으로 성도들이 가게될 천국을 의미하기도 한다. 가나안 정탐군의 보고서 :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중에서 족장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민13;2).모세는 이 말씀에 따라 12명의 정탐군을 가나안에 파견하였다. 이장식 사본은 12세기 초 이집트에 있던 유대인 화가와 서기관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40일간에 걸친 가나안 정탐군의 사명과 정탐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가나안의 성소 : 므겟도에서 고고학자들에 의하여 발견된 가나안 사람들의 종교 제단으로 현재의 지층보다 훨씬 아래에 있다. 가나안인들의 제단 : 하솔에서 발굴된 가나인들의 제단으로 산당으로 여겨 지기도 한다. 가나안 이스라엘 민족이 이땅을 정복하기 전에 이곳에 살던 원주민 기르가스, 아모리, 가나안, 브리스, 헷, 히위, 여부스 등의 원주민 7족속이 노아의 손자 가나안(창10:15)의 후손들에게서 시작한다. 가나안이라는 명칭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약속의 땅을 지칭하기 위하여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된 이름이다. 팔레스타인이 유대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사용될 때 이름이라면 가나안은 유대인이 안에서 자신의 땅을 지칭할 때 사용한 이름이다. (창12:5; (창13:12; (출06:4) 팔레스틴 이 지명은 가사에서 욥바까지 동부 해안 지방을 차지한 블레셋 족속의 땅만을 가리키는 이름이었다(출15:14; (사14:29).이들은 해안 민족으로서 외지와의 접촉이 잦았는데, 특히 헬라인들이 마치 블레셋이 해안지방 뿐 아니라 그 내지인 약속의당 전체를 블레셋이란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데서 기인한다. B.C.5세기 유명한 헬라 역사가 헤로도투스가 처음으로 이 팔레스틴을 약속의 당 전체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사용한 이래, 로마인들도 행정구역 명칭이 아닌 일반 지역 땅으로는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 그리하여 일반 세계사에서는 이 명칭이 자연스럽게 통용되었다. 특히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인 1920년에서 이스라엘과 요르단 국가가 정식출범한 1948년 이전까지는, 비록 위임 통치 지역에 대한 명칭이기는 하였으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약속의 땅 이 땅은 아브라함(Abraham)을 시작으로 족장들에게 주기로한 약속에서 유래한다. 아브라함이 이 땅을 약속받았을 당시에는 이미 그 당은 다른 족속이 살고 있었고 아브라함은 이주민에 불과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권으로 이 땅을 약속하시고 또 이스라엘에 주셨던 사실에서, 이 명칭은 훗날 성도들이 얻을 천국을 상징하는 이름으로도 사용된다. (히11:9) 가나안 땅의 다른 고대 명칭들 쁄라 : (사62:4) 거룩한 땅 : (슥02:12) 임마누엘의 땅 : (사08:8) 히브리인의 땅 : (창40:15) 유대 땅 : (행10:39) 블레셋 땅 : (출15:14)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레20:24, (민13:27, (신11:9) 기름진 땅 : (출03:8) 죄로 물든 땅 : (레18:15, (민35:34, (시106:38, (미02:10)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 : (민14:23, (신31:4) 이스라엘에게 준 땅 : (민20:24, (삼상13:19, (대상21:4) 기업의 땅 : (민34:18, 신02:12) 하나님 여호와의 주시는 땅 : (신03:20) 아름다운 땅 : (신04:21, (신09:6) 부족함이 없는 땅 : (신08:9) 좋은 땅 : (왕상14:15) 여호와의 땅 : (호09:3) 평화로운 땅 : (단08:9) 가나안 정복 지난 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 동부에 이르러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데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모세는 세상을 떠났고 여호수아가 그의 후계자로서 가나안 정복과 그 뒷일들을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한 이야기는 여호수아 책에 기록되어 있 습니다. 여호수아서는 (1) 가나안 정복 (수01장-12장) (2) 이스라엘 각 지파들의 토지 분배 (수 13장-22장) (3) 여호수아의 고별 연설 (수 23장-24장)로 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의 군대가 행군하여 가는 도중 높은 성으로 둘러싸인 여리고에 당도했습니다. 여호 수아는 두 사람의 정탐꾼을 뽑아 여리고성으로 비밀리에 침투시켰습니다. 이들은 그곳에서 라합 이라는 기생을 만나게 되어 은신처를 얻었습니다. 그들이 라합의 집에서 위기를 당했을 때 라합 은 그들을 숨겨주며 도피할 길도 마련해 주었던 것입니다. 라합은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그후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함락할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 정탐꾼들로부터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손에 적을 붙 이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홍수로 인하여 물이 불은 요단강을 그들이 건너려고 준비 할 때에 아마 그들은 40년 전에 그들의 조상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홍해를 건너오던 사 실들을 상기했을 것입니다. 이제 역사는 다시 한번 반복되어 하나님께서는 흐르던 강물을 멈추 게 하셨고 그들은 마른땅을 걸어 요단강을 건너 갈 수가 있었습니다(수03:17). 이렇게 그들이 안전하게 강을 건너간 후 이를 기념하는 비석을 세웠습니다. 하나는 강속에, 하나는 강 서쪽 벌판에 세웠습니다. 그들이 여리고성에 이르기 전, 하나님께서는 그 성 주위를 7일 동안 돌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 주위를 7일 동안 돌았을 때, 마침내 그 성벽은 무너졌고 성을 점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고고학자들도 이 사실에 대한 뚜렷한 고증을 발견하고 있습니 다. 성서에 기록된 대로 이 성벽은 언덕을 미끄러 내려 성밖으로 무너졌지 성안으로 넘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 발견된 것입니다. 만일 그 성을 외부에서 들보 같은 것으로 쳐서 무너뜨렸다면 성벽이 안쪽으로 무너졌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후 이스라엘 군인들은 행군을 계속하면서 여리고성에 비하면 아주 보잘것없이 작은 아이라 는 성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여호수아와 그의 백성들은 아간이라고 하는 사람이 범한 죄 때문에 큰 패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자기에게 속하지 아니한 물건을 노략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패배를 당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수 7장).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녀들이 죄악을 범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시지 않는다는 무서운 교훈입니다. 아간은 죽음으로 그 죄의 형벌을 받았으며 그 후 아이성은 손쉽게 점령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사실에 크게 놀란 이웃 지방의 기브온 주민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찾아와 친선을 맺자고 제의 하여 서로 가깝게 되었습니다. 한편 주위에 있던 다른 족속들의 다섯 아모리족 왕들은 크게 분 격하여 기브온과 싸움을 걸어 왔습니다. 이 싸움(수10장)은 다섯 왕이 한편이 되고 이스라엘과 기브온이 다른 한편이 되어 싸웠는데 이 전쟁은 세계 역사상 유명한 큰 전쟁 중의 하나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승리를 거둘 때까지 해와 달을 머물게 하셨던 사실이 있습니다. 적들은 크게 패배를 당하였고, 이에 따라 가나안 정복의 문은 열리게 되었으며, 물결치는 듯 한 이스라엘의 군세 앞에 31명의 왕이 쓰러졌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각 지파별로 차지할 땅을 제비를 뽑아 결정했 습니다. 갓, 루우벤 및 므낫세의 반(半)지파 등은 요단강 동부에 있는 영토를 분배받았습니다. 레위족속은 48개의 성읍을 받았습니다. 6개의 성읍은 누구든지 부지중 살인을 범한 자를 위해 도피성으로 예비 해 두었습니다. 정탐꾼 12명 중의 한 사람이었던 85세된 갈렙은 특별한 유업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백성들은 마음을 합하여 실로에 성막을 세웠습니다. 이 성막 은 그 후 수백년 동안이나 남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백성들이 약속한 땅에 정주 하게 되었으 므로 여호수아는 그들을 세겜이라는 곳에 모아 놓고 고별연설을 함으로써 이 책의 이야기가 끝 나게 되는데 그는 이 연설을 통해 하나님을 충실하게 섬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5)"는 말로 연설을 끝 맺었습니다. 이와 같이 백성을 권면하고 여호수아는 그의 나이 110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사들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은 어떤 조직된 정부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가나안을 정복할 때에는 그토록 단결하여 긴밀히 행동을 같이 취하던 12지파들은 각기 헤어져 자기들의 길만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300년간 (BC 14001∼1100) 일곱 번이나 변절하여 우상을 섬겼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7번이나 이방인들이 그들을 정복케 하셨습니다. 그들이 회개하였을 때 여호와는 일곱 번이나 사사들을 보내 구원케 하셨습니다. 이 사사들(모두 15명) 에게 주어진 권능은 임금의 그것이기보다는 목자의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적들로부터 그의 백성 을 구원하기도 했고, 백성들 사이에 벌어진 분쟁을 조정하고 재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들 중 어 떤 사람은 이스라엘의 몇몇 부분만 다스렸으며 사사들이 전혀 없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이 시대 의 사상은 "사람마다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17:6)"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그토록 여러 번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1) 그들의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의 우상숭배를 본 받았기 때문입니다. (2) 가나안 정복 때의 사람들이 전부 죽었으므로 저들 조상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었는 가를 기억치 못하였습니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나 여호수아와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없 었으므로 하나님께 대한 신실한 믿음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성들은 자신의 소견 에 옳은 대로 행하였고 하나님 보다 자신들을 기쁘게 하는데만 힘을 기울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점점 하나님을 저버리고 하나님으로부터 형벌이 내려 질 때에만 구원을 호소했습니다. 사사들의 이야기 가운데 우리들은 회개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신 것은 범한 죄를 깨닫게 하려는데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자책을 느끼게 하였 고 그들의 슬픔은 잘못된 길을 돌이키게 했습니다. 슬퍼하는 것만으로는 회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고후 7:10)" 회개는 생활을 바꿈으로써 이룩되는 마음의 변화입니다. 사사기에는 어떤 사사에 관한 일은 조금만 기록되어 있고 어떤 사사의 일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락과 함께 백성들을 통치했던 드보라는 유일한 여자 사사입니다(삿 4-5장). 기드온 은 300명의 사람으로 미디안의 대군을 무찌른 사사입니다(삿 7:7) 위대한 사사 가운데 하나로 입다를 들 수 있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집에 돌아 올 때 제일 먼저 환영 나오는 사람 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친다는 어리석은 약속을 함으로서 그에게는 큰 슬픔이 가로놓이게 되었 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딸이 제일 먼저 그를 환영 나왔기 때문이었습니다(삿 11:34). 우리 모두 가 잘 알고 있는 삼손은 기운이 세어서 혼자 불레셋 대군을 대전한 사실이 있습니다(삿14:16). 최후의 위대한 사사는 사무엘 입니다. 그는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그의 어머니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하여 얻은 아들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였으며 이스라엘 사람들이 통일하는 길을 준비하였습니다. 사사기 전체를 읽어보고 이 시대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사실을 공부하도록 하십시오. 룻 사사시대의 이야기는 룻기의 내용을 살펴보지 않고는 완전히 이해하지를 못할 것입니다. 룻 기를 어떤 사람은 사사시대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자기 백성 과 땅을 버리고 자기의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따라 새로운 집으로 간 한 젊은 모압 여자의 이야 기입니다. 후에 룻은 보아스와 재혼을 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다윗의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그리 스도의 계보 안에 들어 갈 수 있는 여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계보 안에 들게 된 이방인이기도 합니다. 룻기 전부를 읽어보십시오. 읽는데 몇 분 걸리지 않을 것이며,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책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룻 ) (창11:31, (창12:5, (창13:12, (창16:3, (창17:8, (창23:2,19, (창31:18, (창33:18, (창35:6, (창36:5,6, (창37:1, (창42:5,7,13,29,32, (창44:8, (창45:17,25, (창46:6,12,31, (창47:1,4,13,14,15, (창48:3,7, (창49:30, (창50:5,13, (출06:4, (출15:15, (출16:35, (레14:34, (레18:3, (레25:38, (민13:2,17, (민26:19, (민32:30,32, (민33:40,51, (민34:2,29, (민35:10,14, (신32:49, (수05:12, (수14:1, (수21:2, (수22:9,10,11,32, (수24:3, (삿03:1, (삿04:2,23,24, (삿05:19, (삿21:12, (대상16:18, (시105:11, (시106:38, (시135:11, (사19:18, (사23:11, 습02:5, (행07:11, (행13:19 lt=31.6935295&ln=34.8438828
9 기룐(Kilion)
인물
jesus
2264 13 2006-12-28
▶ 기룐(Kilion) (룻01: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 말론 참조
8 베들레헴(Bethlehem)
지명
jesus
3115 6 2006-12-30
▶ 베들레헴(Bethlehem) 뜻: 떡집 / 아랍어로는 푸줏간 베들레헴은 집이란 뜻의 "벧트"와 떡이란 뜻의 "레헴"이 합해져 "떡집"이란 뜻을 갖고 있다. 예루살렘 남서쪽 약 10km지점. 베들레헴은 해발 777m의 산악지대에, 동굴이 벌집처럼 많은 석회암 언덕의 비탈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는 아랍인들이 살고 있긴 하지만 1967년 6일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점령한 곳이다. 아랍인에 대한 통제가 심한 곳 중의 하나이다. 사사 시대에는 미가의 집 제사장의 고향이 베들레헴이며 에브라임 지방의 한 레위인의 첩의 고향도 이곳이다. 또한 이 곳은 룻기의 나오미와 보아스의 고향이기도 하려니와 보아스의 자손이며 이스라엘의 제2대 왕인 다윗왕의 고향이기도 하다. 역대하에서는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견고한 성읍을 건축한 곳이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곳,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아기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베들레헴은 오늘날, 유다땅의 조그마한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성지 중의 한 곳이다. [1] 예수의 탄생지. (1) 성경에서는 창세기 35장에 처음 언급되어 있다. "본명은 에브랏으로서 야곱의 식구들이 밧단 아람에서 돌아 올 때 라헬이 벤야민을 낳았고, 라헬이 죽은 뒤에 야곱이 이곳 베들레헴 근처에 라헬을 묻고 비석 하나를 세웠다(창35:19). (2) 사사 시대에는 미가의 집으로 미가서에는 '에브라다(Bethlehem Ephrathah)'라 불렀다(미05:2). (3) 이 이름은 씨족 이름이다(대상02:19, 50). (4) 룻의 시아버지 고향이다(룻01:2-2, 4, 22). (5) 보아스의 고향이다. 라헬이 도망해 다닐때 블레셋 군대가 여기 주둔했다(대상11:17-19). (6) 아사헬이 이곳에 묻혔고 다윗의 용사 엘하난의 출생지이다(삼하23:24). (7) 르호보암이 예루살렘 방어를 위해 이곳을 요새화했다(대하11:6) (8) 그다랴를 죽인자들이 여기 도피했다(렘41:17). (9) 메시야가 날 곳이란 미가의 예언지다(마02:6, (미05:2) (10) 그리스도가 예언대로 나셨다(마02:1-5, (눅02:4, 15). * 6세기 저스틴(A.D 550년경이 예배당을 확장, 역대 군왕들이 정성들여 수리,아름답고 화려한 회당이 섰다. 들어가는 앞문은 4척 밖에 안되는 "겸손의 문"하나뿐이다. 성탄 저녁에는 그 앞뜰이나"목자의 들"에서 성탄 예배를 드린다. 유대인들이 B.C 586년 애굽으로 도망할 때 베들 레헴 근처에서 피난처를 찾았다(렘41:17). [2]나사렛 서북 10km 지점의 베일 람인 (1) 스불론의 베들레헴(수19:15). (2) 사사 입다의 고향 이었던것 같다(사12:8-10). 사사는 거의 다 북쪽에서 났다. [1] 베들레헴의 명칭과 역사적인 개관 베들레헴은 'Enuma-Elish'라는 천지창조 이야기에 나오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식물과 다산의 신인 `Lachma'에서 유래한다. 구약 성경에서 이 지역은 'Ephrata(에브라다)` 라는 이름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이 또한 '다산`을 의미한다. 베들레헴은 히브리어로 성경에서 사용된 이름이다. 오늘날의 주민들은 이 명칭 대신 'Beit Lachem' 이라는 아랍식 이름을 사용한다. `Beth '와 'Beit'는 둘다 `House(집)'을 의미하고, 'Lachem'은 `meat(고기)'를, `Lehem'은 'bread(빵)`을 의미하는데, 따라서 베들레헴이라는 단어의 뜻은 '고기집` 또는 '빵집`이 된다.그러나 'Beit'가 들어가는 대부분의 지명이 어떤 신의 집이라는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베들레헴도 원래는 단순한 빵집이라는 뜻이 아니었으리라 생각된다. 베들레헴의 어원에 대해서는 '라흐무(신)의 집`(아카드어에 근거), '전쟁의 집`(가나안어에 근거) 등의 이론이있다. 베들레헴의 역사는 5000여년 전, 이곳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의 다리 역할을 했던 때로부터 시작된다. 그때는 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대륙 사이를 오갔었다. 12세기 농부들이 수로를 만들기 위해 땅을 파 내려 가다가 동물들의 뼈를 발견했는데, 퓨마. 코끼리, 하마,코뿔소, 기린, 영양등이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었다. 베들레헴은 이 지역에서 높은 곳 중의 하나로, 해발 750m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Beit Sahour'와 /Beit Jala',그리고 동쪽과 남쪽의 유대광야 사이를 구분하는 비옥한 땅으로 일찍이 사람들이 정착한 곳이다. 고고학적인 발굴로서는 `Beit Sahour' 근처에서 5000년 전의 청동기 시대 유적을, 탄생교회의 동쪽 지방을 포함하는 가까운 다른 곳에서는 3000년 전의 철기 시대 유적을 찾아내었다. 몇몇 학자들은 그들이 B.C 14세기의 이집트 'Amarna letter'에서 베들레헴에 대한 언급을 발견했다고 믿었었다. 베들레헴은 아주 오래된 고대 도시로 성서에서 여러 차례 언급되고 있다. 베들레헴 근처에서 라헬이 죽어 묻혔으며 (창35:19; (창48:7),사사기 (삿19:장에 나오는 한 레위인의 첩이 베들레헴 출신이다. 또한 룻기의 배경이 베들레헴이며, 룻의 자손인 다윗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거기서 사무엘에 의해 기름 부음을 받았다(삼상16:1-13). 한때 이 곳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점령되기도 했는데, 다윗의 용사들 중 세 명이 적진을 뚫고 이 곳의 우물물을 떠서 다윗에게 `고향의 물'을 바쳤다고 기록되어 있다.(삼하23:14-17). 남북 왕국이 분열된 뒤 르호보암에 의해 요새화되기도 했던(대하11:6) 그러나 1000년동안 베들레헴은 예루살렘 근교에 있는 작은 마을로 남아 있었다. B.C. 6세기 말에는 바벨론에서 귀환한 123명의 사람들만이 이곳에 살았다. 이 때 미가 선지자는 이 작은 수의 귀환에도 불구하고 큰 예언을 한다.베들레헴은 다윗의 고향으로 메시야가 태어날 곳으로 기대되었다(미05:2-5 (마02:6 (요07:42). 이 메시야의 탄생에 대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이야기는 신약에서 가장 사랑받는 부분 중 하나로, 그 배경인 베들레헴은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장소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곳 베들레헴에는 일찍이 크리스챤 공동체가 있었음이 확실시 되고 있다. 첫 번째 교황중 한 사람인 Evaristus(100~109)는 베들레헴 출신으로 기독교도 어머니와 유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표면적으로 베들레헴은 작고 보잘 것 없는 도시로 계속 남아 있었다. 132년부터 135년 까지 있었던 Bar- Kochbar 반란동안 이곳은 로마 군인들에 의혜 황폐화 되었고. 모든 유대인 거주자들은 도시 밖으로 추방 되었다. 4세기에 전통적으로 예수님의 탄생지라고 알려진 장소에 탄생 교회가 세워진 이후로 기독교 순례지 중 가장 잘 알려진 곳이 되자, 이 때부터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곳에 거주하기 시작했다 (비잔틴시대에는 유대인들의 베들레헴 거주가 허락되지 않았다). 현재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6일 전쟁 때(1967년) 이스라엘에 의해 점령당했었다. 베들레헴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93년 오슬로 평화 협정후 95년 12월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이 되어 현재는 이스라엘 통치권과는 상관이 없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영양하에 있으며 주민들은(많은 분들이 베들레헴에 유대인이 살고 있으며 이스라엘 정부에 속한 줄로 알고 있다)팔레스타인으로서 대부분이 모슬렘(약80%) 기독교(대부분이 구교 계통 20%)로 구성이 되어 있다. 베들레헴의 경제와 문화 베들레헴의 경제로는 농업이 어느 정도 주를 이루고 있는데 그중 올리브 수확은 많은 비중을 차지 한다. 올리브나무는 베들레헴의 환경에 적합한 나무로서 많은 토양이나 물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태양 빛을 흡수하고 많은 과실을 맺기 위해 풍부한 가늘고 작은 잎들을 가지고 있다. 올리브 수확은 년 중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이다. 나무에 과실이 맺히기 시작하는 9월에 사람들은 준비물을 만들기 시작하고 과실을 추수할 사람들을 고용한다. 수확은 10월 첫 주간에 이루어 지며 온 가족이 이 일에 동원되고 학생들은 학교로부터 시간을 얻는다. 올리브는 날로 먹거나 소금, 레몬, 식초등에 절여서 먹는다. 그리고 상당수의 올리브는 기름을 추출하는데 쓰인다. 또한 무화과나 그밖의 과일, 땅콩류의 수확은 베들레헴 지역에서 보편화 되어 잇다. 그것은 이것들 역시 거친 기후에 강하고 많은 물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농업 외에 베들레헴과 'Beit Sahour', Beit Jala'는 경제적으로 다양한 공장 공업에 의존하고 있다. 이것은 'textile'과 `Beit Sahour'에 있는 국수 공장등의 식료 생산을 포함한다.베들레헴 지역은 성서 시대에 'Judea'의 언덕 마을로 불려던 곳에 위치해 있다. 이 'limestone'언덕은 단지 엷게 깔린 흙과 'vegetation'으로 덮여 있고, 이 돌은 중요한 자연 자원이 되어 왔다. 서북 뚝방의 최대의 채석장은 베들레헴 지역에 있다. `Beit Jala' 에 있는 slaggib 채석장은 장미석의 생산지로 유명하고 이돌은 탄생 교회 내부 기둥의 원석임이 확실하다. 오늘날 베들레헴 지역 채석장의 반 이상이 이스라엘로 수출된다. 다른 아랍 나라들, 특히 걸프만 지역의 나라들은 베들레헴 지역의 돌들을 그들의 건축물을 위해 채택하고 있다. 베들레헴 지역에서 가장 성공적인 산업 중 하나는 자개 만드는 것이다. 물룬 이것은 이 지역 본래의 산업이 아니다. 처음에는 주요 재료를 홍해에서 들여 왔지만 오늘 날에는 뉴질랜드로부터 들여오고 있다. 추측하기는 이런 예술적 기술이 14세기에 이탈리아에서 온 프란시스 수도사들에 의해 소개되었다. 그 당시의 보편적인 것으로는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묵주, 십자가, 보석함 등이 있었다. 자개와 올리브 나무 가공산업은 오늘날 베들레헴을 찾는 수많은 순례객들과 관광업에 의해 발달되었다. 이 산업은 또한 수출의 중요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베들레헴의 성탄절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태어난 시기와 날짜에 관해서는 여러 학자들 마다 견해가 다르지만 아무도 예수가 탄생하신 정확한 시기를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성서에 그 날짜가 명시되어 있지 않은 탓이다.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때가 차매" 라고 그 시기를 언급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순례자들에 의해 일년내내 성탄절을 축하하는 것이다. 초대 교회사에서 수많은 날짜들이 예수탄생일로 제시되었고 그것들 대부분은 봄과 가을중에 있었다. 기독교가 콘스탄틴 대제 통치하에 있을 때, 예수의 생애에 대하여 stpqn 사항들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남은 시기에 HELEN은 예수 탄생 교회를 건축하고 있었고, 그 탄신을 기념할 보편적인 날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로마시대에 그 날짜는 지금의 12월25일로 결정되었다. 그 이전부터 로마인들은 겨울에 태양이 (낮) 깊어지기 시작하는 이 시기를 일간 축하하였다. 이를 "Sol Invictus" 축제라 한다. 이는 그리스도가 세상의 빛이라고 여겨진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첫 번 축제는 338년 로마에서 시작되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의 시작이다. 그러나 동방정교회에서는 1월6일을 보편적인 성탄절로 기념하고 있었고,후에 아르메니아인들은 1월18일을 자신들의 성탄절로 기념하게 되었다. 특별히 이런 문제들은 상호간의 달력의 상이함에서 비롯되었다. 이런 이유로 베들레헴에서는 3차례의 주요 성탄 행사를 거행하게 되었다. (12월25일은 신.구교 교인들을 위해, 1월6일은 ORTHODOX 교회를 위해, 1월18일은 아르메니아인들을 위해) 천주교와 개신교 교회들은 12월24일성탄 이브를 기념하는데 오전11시에 몇몇 고위급 인사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라헬의 묘로 라틴 원로들을 만나러 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긴 행렬과 경찰들이 원로들을 호위해서 구유광장(그리스도의 탄생교회)까지 이동된다. 오후 1시에 프란시스코 수도사들과 예복을 갖춘 신학생들이 몇몇 교회의 지도자들과 함께 동행한다. 그 밤 행사는 구유광장에서 캐롤( 전 세계에서 합창팀들이 참여 한다)과 촛불의식으로 이어진다. 그 밤 행사의 절정은 한 밤 중에 St.Catherine교회에서의 미사이다( 전 세계로 생 중계됨). 하지만 그 밤 내내 탄생동굴에서 작은 미사가 진행된다. ▶ 예수님의 탄생지 베들레헴은 '떡집'이라는 뜻을 지니며, 아랍어로는 '푸줏간'이라는 의미로도 해석이 된다. 그것은 목축업이 활발했던 것과 양을 잡는 날에 행해지던 잔치 (삼상25: )에 그 기원이 있다. 또한 '에브라다'와 함께 병용하여 사용 (미05:2) 되기도 하였고 '에브랏' (창35:16, 19, (창48:7) 으로 언급되기도 하였다. 이곳은 다윗 왕의 고향 (롯01: , (삼상16: )이기도 하며,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 부은 곳 (삼상16:1)이며, 다윗의 우물 (삼하23:13 ~ 17)이 있던 곳이다. 에브라임 산지에 살고 있던 미가의 개인 제사장 레위 인의 고향 (사17:7 ~ 13), 사무엘은 왕에게 베들레헴을 하나님께 제사를 올리는 성지로 삼을 것을 제안한다. 르호보암 왕 때는 이곳에 요새가 쌓아졌고 (대하11:6), 한때 블레셋에 의해 점령되었고 (삼하23:14), 예수님의 탄생지로 예언되었고, 그 예언이 성취된 곳 (미05:2, (눅02:1 ~ 5, (마02:1~18, (요07:41~42) 인 베들레헴은 예루살렘 남쪽 8 Km 떨어진 곳에 있다. 특히 감람나무가 많은 해발 700여 m 높이의 산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예수님탄생교회 (Church of the Nativity) 주후 135년 로마 황제 하드리안은 제2차 유태인 반란을 진압한 후 기독교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예수님 탄생 동굴 위에 아도니스 신전을 만들어 세워 놓는다. 그 후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틴 대제는 이 아도니스 신전을 철거하고 이곳에 예수님 탄생 교회를 건립한다. (주후 325년)이 교회는 주후 529년 비잔틴 제국에 반란을 일으켰던 사마리아 인들에 의하여 크게 손상을 입게 되지만 곧 이어 유스티니안 황제에 의해서 복원된다.(주후 565년) 현재의 건물은 십자군 시대의 예배당 모양을 보존하여 수리한 것이다. 탄생의 동굴은 성탄교회 내부 지하에 있다. 예배당의 모양은 십자가 모양의 건물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십자군 당시 교회를 보수할 때 입구의 높이를 1.2 m 정도로 낮추고 그 폭도 좁게 만들어 놓았다. 머리를 굽히고서야 교회에 출입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약탈자들이 말이나 마차를 타고 교회에 출입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방어적 성격을 지닌 것이다. 이로 인하여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은 자세를 낮추고 들어가서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곳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주후 1100년 성탄절 날 볼드윈 1세는 십자군 시대의 예루살렘 왕으로서 그 즉위식을 이곳에서 가졌다. 주후 386년 제롬은 예수님 탄생교회 바로 옆에 있는 동굴에서 성경을 라틴어로 번역하였다. 이때 번역한 불게이트(Vulgate) 성경이 지금까지 카톨릭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성경이다. 라헬의 무덤 이곳은 '라마'로 언급되기도 하는데 (에레미야 (렘31:장 15절), 무슬림, 기독교인, 특히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기념 장소이다. 야곱의 사랑을 받던 라헬의 무덤 (창35:19, (창48:7)은 헤브론 길에서 베들레헴 길로 꺾어지면서 곧바로 보이는 곳에 잘 보존되어 있어서 이곳을 찾는 유대인들을 늘상 보게 된다. 유대인들의 안식일이나 중요한 절기 때 이곳에서 기도하는 유대인들을 볼 수 있다. 그들도 죽은 성인이나 조상들을 숭배하는 풍습이 있다. 이 외부 건물 구조물은 1860년에 새로이 지어진 것이다. 이 무덤에 와서 기도하면 번성과 안전한 출산의 능력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이 이곳에서 기도하기도 한다. 간간이 세파르딤 파에 해당되는 유대인 여성들이 이곳에서 울면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 그들이 벧엘에서 발행하여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 길을 격한 곳에서 라헬이 임신하여 심히 신고 하더니 (창35:16) ※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야곱이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일컫더라 (창 35:19 ~ 20) ▶ Bethlehem 1 - (창35:19, (창48:7, (삿12:8, (삿17:7, (삿19:1, (룻01:1, (룻02:4, (룻04:11, (삼상16:4, (삼상17:12, (삼상20:6, (삼하02:32, (삼하23:14, (대상11:16, (대하11:6, (스02:21, (느07:26, (렘41:17, (마02:1,(눅02:4 lt=31.70536&ln=35.21026 ▶ Bethlehem 2 - (수19:15 lt=32.7353&ln=35.1897
7 나오미(Naomi)
인물
jesus
4360 5 2006-12-26
▶ 나오미(Naomi) 뜻 : 나의 즐거움 베들레헴 사람 엘리멜렉의 아내, 룻의 시어머니 (룻01:2). -------------------------------------------------------------------------------- 나오미라는 이름의 뜻은 [희락] [즐거움] [행복]이며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엘리멜렉의 아내이자 룻의 시모이다. 그는 [나오미]라는 이름을 따라 보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하여 약속의 땅 베들레헴을 떠나 그모시신(신)의 고장인 모압땅으로 이주했다. 그러나 샤다이(전능하신)하나님께선 신앙의 고장을 떠나 불신앙의 땅에 묻혀버린 나오미 일가에 채찍을 가하심으로 다시 귀향케 하신다. 즉 남편 엘리멜렉과 두 아들 말론과 길룐을 잃은 나오미는 자부 룻과 함께 고향땅으로 고뇌의 발걸음을 돌리지 않으면 안되었다.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 성문에 이르렀을때 온 성읍 사람들이 떠들며 이르기를 [이는 나오미가 아니냐]하며 반긴다. 나오미가 그들에게 [나를 나오미(희락)라 칭하지 말고 마라(괴로움)라 칭하라]( 룻기 1:19-20)고 했다. 이것은 성도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저버리고 삶의 방향을 세속으로 돌이킬 때 당해야 하는 엘 샤다이의 징계에 의한 고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룻기의 주제는 여기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불행의 나오미가 엘샤다이의 능력에 의하여 다시 희락의 나오미로 탈바꿈하는데 있다 . 유형론적 성서해석법에 따르면 나오미는 성령, 룻은 교회(성도), 보아스는 그리스도의 모형인데 나오미는 룻과 보아스 사이에 행복한 만남이 실현되도록 중보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그의 책임이었다. 시모 나오미는 자부 룻에게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네가 함께하던 시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룻2:1-2)하면서 룻으로 하여금 보아스를 신뢰케 하며 만나게 했다. 이것은 성령이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신뢰토록 하고 그를 만나게하며 의지하도록 하는 역사와 다름없다. 이와같은 그녀의 중보역할을 통하여 룻과 보아스가 결합하고 그들 사이에서 다윗의 조부 오벳이 태어났을 때 나오미는 흔히 히브리 문학에서 볼 수 있는 해피 앤딩을 누리게 되었다. 나오미의 중보와 룻의 복종이 연합하여 새 행복을 창조했다고 단정할 수 있다. -------------------------------------------------------------------------------- 나오미가 두 자부에게 떠나라고 권하자 그들은 늙은 시어머니를 홀로 두고 떠날 수 없다고 한다. 그러자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인하여 더욱 아프도다"(룻1:13)고 한탄하자 큰 자부인 오르바는 떠나고 룻만 남았다. 나오미는 이 일에 대해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 돌아 가나니" (룻1:13)라며 룻도 함게 떠나라고 권한다.그러자 룻은 이렇게 대답한다.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곧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룻1:16~17) 고 대답함으로 나오미는 룻을 동반하고 베들레헴에 이르게 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분명히 룻이 나오미를 따르는 것은 시어머니에 대한 연민의 정이 아니라 나오미의 백성과 그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안 식과 신앙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곧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과 기업을 받을 언약의 백성이며 그들의 하나님이야 말로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실 인격이시며 전능자이시며 형태만 존재하시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온 우주의 왕이시며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방여인 더군다나 모압의 여인이 약속의 땅에 들어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은 대단한 은총이 아닐수 없는 획기적인 사 건이다. 원래 모압족속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소돔성이 심판을 받을때 겨우 두 딸과 함께 구원함을 받고 산속에서 숨어 살다가 두딸이 아버지를 취하게 한후 동침하여 난 아들 곧 모압과 암몬의 후예들이었다(창19:36~38). 이처럼 불륜의 관계에서 출생된 모압족속과 암몬족속이었으므로 모세는 "암몬과 모압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라니그들에게 속한자는 십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신23:3)고 선언하였던 것이다. 그런 모압여인이 나오미와 함께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된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 하여 두사람의 과부가 베들레헴에 이르자 사람들이 놀라 달려 나왔다. 나오미는 그들에게 "나를 나오미(그뜻은 희락)라 칭하지 말고 마라(괴로움)라 칭하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였음 이니라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나로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룻1:20~21)고 말하면 서 자신이 얼마나 비참해졌으며 그 심경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에 대하여 말하여 주고 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기업에서 쫓겨날 때의 모습을 보는듯 하다.하나님의 은혜를 한번 저버리기만 한다면 나오미와 같이 비참하고 괴로우리 만치 철저하게 심판을 받는 것이다. 이와같이 철저하게 낮추신 연후에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서서히 회복시키신다. 나오미가 베들레헴에 도착했을 시기는 마치 보리를 추수할 때였다(룻 1:22). 하나님은 모든 소망이 끈어진 나오미에게 전혀 새로운 삶의 방법으로 축복해 주실 계획을 이미 정해 놓으셨다. 2장1절을 보라. "나오미 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중 유력한 자가 있으니 이름은 보아스더라" (룻02:1)라고 기록하고 있지 않은가 ? 누가 보아스라는 사람을 알았고 그가 나오미에게 소망을 줄 것이라는 기대를 했는가 ? 아무도 생각지도 못했고 나오미는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이요,보아스 역시 그런 일이 있으리라는 계획도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안에서 이미 모든 일들을 계획하셨고 때마침 추수기에 나오미가 그곳에 도착하도록 인도해 주셨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약속의 땅으로 돌아 올때는 우리가 전혀 예기치 않았던 때와 장소와 방법으로 풍성케 하실 계획을 예비해 놓으시는 것이다. 마침 룻은 이스라엘의 관례대로 보리이삭을 줍기 위해 밭에 나갔다가 정말 우연하게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안에선 이미 예정된대로 보아스의 밭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보아스를 만난다. 그 자리에서 보아스는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모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들렸느니라"(룻2:11)고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충정을 다한 것을 칭찬하면서 "여호와께서 네 행한 일을 보응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룻2:12)고 축복한다. 그리고 식사자리에 룻을 초청하여 함께 떡을 나누며 볶은 곡식을 줌으로 룻은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사환들에게 곡식을 조금씩 뽑아 버려서 룻이 마음껏 곡식을 줍도록 배려를 베풀어 주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가 숨겨져 있었다.원래 식사자리에 초대를 받는다는 것은 단순히 한끼를 해결하자는 정도의 의도가 아니다. 적어도 식사자리에 초대를 받는다는 것은 단순히 한끼니를 해결하 자는 정도의 의도가 아니다. 적어도 식사자리에 초대를 받았다는 것은 그 집안의 상속을 받을 만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는 증표요 한 식구나 다름없다는 보증이 되는 것이다. 물론 보아스는 룻이 가여워 무의식중에 초대하였지만 머지않아 룻은 보아스와 결혼하게 되고 영원한 한 식구가 됨을 볼때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보아스가 룻에게 축복하기를 "여호와의 날개"아래서 영원한 보호를 얻어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받을 것이라고 했는데 오히려 하나님은 보아스의 옷자락 밑에서 곧 보아스의 날개 밑에서 룻이 영원한 보호를 받으며 보아스의 기업을 받도록하신다. 이것 역시 보아스가 무의식 가운데서 한 축복이었으나 하나님은 영원한 예정 아래 룻을 보아스의 날개 아래 거하게 하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셨다. ▶ 나오미/믿음을 떠난 생활·고향 버린자의 말로는 비참 룻기:1장1∼5절 나오미는 「우리의 즐거움」이란 뜻이다.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인데 그의 남편은 엘리멜렉이었다. 사사시대의 사람들로 흉년을 피해 모압지방에 이주하여 살았다. 10년동안 모압에 거주하면서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을 모압여인과 결혼시켜 이방 자부를 맞게 되었다. 그러나 이 모압에서의 이민 생활은 나오미에게 치명적인 고통을 안겨준 세월이었다. 그렇게 늙지 아니한 엘리멜렉이 세상을 떠나고 두 아들 말론과 기룐도 차례로 세상을 떠났다. 그가 겪은 이 큰 슬픔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나오미에게는 너무나 큰 상처였다. 이렇게 외롭게 되자 자기 고향으로 돌아갈 결심을 하게 된다. 그 때 한 며느리 오르바는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고 울면서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한 며느리 룻은 끝까지 시어머니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왔다. 십년만에 나오미를 맞는 고향 베들레헴 사람들은 뜨겁게 그를 환영했으나 나오미는 몹시 부끄러워 하며 나오미라고 부르지 말고 자기를 마라(괴로움)라 불러 달라고 요청하며 고향에 정착하게 되었다. 흉년을 피해 모압으로이주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더욱이 이방 여자로 두 자부를 맞이한 것도 율법을 무시하는 불신앙의 행위였다. 믿음을 떠난 생활은 모두 실패였다. 교훈과적용 첫째,흉년을 피하는 길이 모압을 택하는 방법만은 아니었다.경솔한 불신앙의 선택이 큰 아픔을 가져왔다. 둘째,결혼에 앞서 신앙의 가정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하나님과 신앙을 외면한 결혼은 내적으로 실패한 것이다. <이병돈목사·은평교회> ▶ 나오미 Naomi. [Na'omi] Wife of Elimelech, mother of Mahlon and Chilion, and mother-in-law of Ruth. After dwelling ten years in the country of Moab, when her husband and sons were dead, she returned to the land of Judah, with the widowed Ruth. She asked to be called no more Naomi, 'pleasant,' but Mara, 'bitter,' saying "for the Almighty hath dealt very bitterly with me." She sought the welfare of Ruth, whose marriage with Boaz comforted her, and she became nurse to their son Obed. Ruth 1 — Ruth 4. Typically she represents desolate Israel, as Ruth does the despised but pious remnant brought into full blessing at the end on the ground of sovereign mercy, even as Gentiles, yet casting themselves on the goodness of the Kinsman-Redeemer: see Isa. 63:16. (룻01: 베들레헴에 돌아온 나오미와 룻 (룻02: 보아스가 룻을 도와주다 (룻03: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나오미와 룻 (룻04: 룻이 보아스와 결혼하여 아들 오벳을 낳다 (사63: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 Morrish Bible Dictionary
6 보아스(Boaz)
인물
jesus
4125 4 2006-12-27
▶ 보아스(Boaz) 뜻 : 유력자 [1] 베들레헴의 부유한 지주. 나오미의 남편인 엘리멜렉의 친척(룻02:1). 나오미의 며느리 룻을 취하여 그 증손으로 다윗왕을 낳고 예수의 조상으로 족보에 기록되어있다 (룻04:13, 17, 21, 22, (마01:5), (눅03:32). [2] 솔로몬 왕궁에 놋기둥 두개가 있는데 그 하나의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다(왕상07:21). ========Paintings Boaz and Ruth -----> 룻 Ruth -------------------------------------- ▶ 보아스/큰재력 불구 늘 겸손… 믿음 몸에 밴 인격자 룻기2장 1∼16절 보아스는 「유력자」혹은 「신속」이라는 뜻이 있다. 살몬의 아들로 엘리멜렉의 가까운 친척이었으며 룻의 남편이 되었다. 보아스는 재산이 많은 부자이면서도 겸손했고 후덕한 사람이었다. 이삭을 줍는 룻을 위하여 일꾼들에게 그를 돕도록 당부했고 그를 괴롭히지 않도록 권고했다. 또 신앙이 독실하여 사환들과 인사를 교환할 때나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까지 하나님의 복을 빌었다. 이는 몸에 밴 신앙이 아니고는 어려울 것이다. 룻이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단정하게 의복을 갈아입은 후 자기 침소에 예고없이 들어왔을 때 자상하면서도 침착하게 그 일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었다. 한마디로 훌륭한 인격자였다. 보아스는 얼마든지 자기의 결혼대상자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었다. 신분은 이방여자요, 얼굴은 검고 이렇게 복잡한 수속을 거쳐야 하는 결혼인데도 이 길을 택한 것으로 봐서 그의 인간 됨됨이를 짐작하게 된다. 이는 그가 평소에 쌓은 하나님과의 친교와 깊은 종교심에서 얻을 수 있는 결과이다. ▷교훈과 적용◁ 첫째,보아스는 조용하면서도 많은 사람을 거느리는 지도력이 있었다.지도력은 감화력이다. 둘째,보아스는 결혼대상으로 외모와 현실적인 조건보다 하나님의 섭리와 내면적인 품성을 선택한 사람이다.<이병돈목사·은평교회> -------------------------------------------------------------------------------- 보아스… 베풀어 다윗의 조상된 부자 성경은 보아스에 대하여 베들레헴 성읍의 “유력한 자”라고 소개하고 있다(룻기 2:1). 이 말은 많은 재산과 더불어 높은 명망을 갖춘, 그곳 지역 사회의 유지라는 말이다. 사실 그랬다. 보아스는 베들레헴에 넓은 땅을 가진 대지주였고 아랫사람들에게 따뜻한 인정을 베풀며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인정받는 유지였다. 이런 보아스의 성숙한 인품이 잘 드러난 예가 이방 여인 룻에 대한 자상하고 후덕한 배려였다. 홀로 된 시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자기 소유의 밭에 나와 이삭을 줍는 룻을 보고 보아스는 따뜻한 말로 그녀를 위로해 주었고 넉넉한 인심을 베풀었다. 실로 보아스는 사려 깊은 후덕한 인품의 소유자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보아스는 룻의 시어머니인 나오미의 남편 되는 엘리멜렉의 친족이었다. 유대 사회에서 이 사실은 무척 중요하다. 친족은 기업 무를 자의 의무를 지기 때문이다. ‘기업 무를 자’란 땅을 잃거나 대가 끊긴 친족을 위해 대신해서 땅을 되찾아주거나 대를 이을 아이를 낳아줌으로써 친족의 가문이 계속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자를 말한다. 이런 의무는 당사자와 가까운 친족 순서로 책임을 졌다. 하지만 보아스는 나오미의 가장 가까운 친족은 아니었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었지만 그는 이런 의무를 회피했다. 사실 귀찮고 자신에게는 아무런 유익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의무는 보아스에게로 넘어왔다. 덕망있고 책임감 있는 보아스는 죽은 친족 엘리멜렉을 위해서 기꺼이 기업 무를 자의 의무를 다했다. 룻을 아내로 맞아 자식 없이 죽은 친족의 가문을 이어주는 계대(繼代) 결혼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보아스와 룻의 결혼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 축복된 만남으로 장차 도래할 메시아의 가계를 형성한다. 즉 보아스와 룻 사이에 태어난 오벳은 이새를 낳는데 이새가 바로 다윗을 낳았던 것이다. 이렇게 보아스는 다윗의 증조부가 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직계 조상이 되는 크나큰 축복을 누린다. 보라. 마태복음의 첫 장에 소개된 예수의 족보에 등장하는 보아스의 이름을.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마01:5∼6) 정녕 이런 축복은 이웃에 대한 보아스의 후덕한 배려에 대한 하나님의 깊은 배려이리라.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다하라 ( 후덕한 신앙인 - 보아스 ) 밭을 가졌네/베들레헴 들녘에 넓은 땅을 가졌네/선한 마음 가졌네/밭에서 나는 곡식으로/가난한 이웃의 넉넉한 식량을 주었네 베들레헴 땅에/유력한 대지주 보아스가 있었네/어느 날 그는/야훼의 날개 아래로 찾아든/가냘픈 여인을 보았네/자신의 밭에서 이삭 줍는/효성스런 룻을 보았다네 덕망 있는 보아스,/룻의 효성에 감동하여 호의를 베풀고/자기 발치에 누운 룻을 보고/기업 무를 자의 의무를 다했네 그리하여 룻과 결혼한 보아스,/아들 ‘오벳’을 낳으니/그가 또 이새를 낳고/이새는 다윗을 낳았네 오,복되도다 보아스여/다윗의 증조부가 되었어라/예수 그리스도의 직계 조상이 되었어라 자신의 넓은 땅만큼이나/넉넉하고 후덕한 손길로/도울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그대에게/효성스럽고 어진 여인/룻이 배필로 짝되었음은/하나님의 섭리라/하나님의 보상이라/씨 뿌린 만큼 거두었구나 김영진 <성서원 회장>
5 오르바(Orp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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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1558 2 2006-12-27
▶ 오르바(Orpah) 모압 여인 나오미의 며느리. 룻의 동서인데 그 남편이 죽은 후 시모의 권고에 의하여 친가로 돌아갔고 룻은 시모를 따라갔다(룻04:6,14).
4 엘리멜렉(Elimelech)
인물
jesus
2482 2 2006-12-27
▶ 엘리멜렉(Elimelech) 뜻 : 하나님은 왕이다 베들레헴 사람으로 나오미의 남편이었다. 큰 흉년을 만나 가족을 거느리고 모압으로 이주하여 사는중 거기서 죽었다. 그의 아들은 다윗의 조상이된 룻과 결혼하였다(룻01:2-3, (룻02: (룻04:3, 9). ======== Elimelech. [Elim'elech] Inhabitant of Bethlehem-judah, husband of Naomi, and father-in-law of Ruth. He went to Moab on account of a famine and died there. Ruth 1:2, 3; Ruth 2:1, 3; Ruth 4:3, 9. --- Morrish Bible Dictionary -------------------------------------------------------------------------------- ◇ 다윗의 고조부-- 하나님 불신해 자신과 두 아들 파멸 성경은 엘리멜렉이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이며 나오미의 남편이요, 말론과 길룐 두 형제의 아버지였다는 사실과 그리고 그는 기근때문에 가족과 함께 모압지방으로 이주했다가 두 자식을 잃고 자신도 죽게 되었다는 사실만을 간단히 언급하고 있을 뿐 그에 대한 다른 아무런 기록도 남기지 않고 있다(룻 1:1-5). 그러나 엘리멜렉 자신과 두 아들의 죽음을 통하여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서 활동하고 계시는 [엘 샤다이](전능자 하나님)의 속성이 어떠하며 그의 예정과 섭리가 무엇인가를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다 . [엘리멜렉]이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은 왕이시다]이다. 족보를 따진다면 유다의 후손이요, 다윗의 고조부가 되며 그의 혈통을 통하여 메시아가 강림하게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이요, 섭리이다. 이러한 예정된 인물이 예정의 범주에 속한 베들레헴을 떠난다는 것도 문제이거니와 이방신 그모시의 고장인 모압으로 이주한다는 것은 더더욱 하나님의 뜻에 합당치 않는 일이다. 검은 먹구름이 햇빛을 가리면 태양이 태양의 역할을 못하게 되는 것처럼 인간의 사욕과 수단이 섭리나 예정의 흐름을 차단할 때 하나님의 계획은 잠시 중단되고 만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섭리가 섭리를 따라 흐르도록 하기 위하여 방해물을 제거하는 일 외엔 없다.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그들은 모압 여자중에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 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지 십년 즈음에 말론과 길룐 두 사 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룻1: 3-5) 인간이 불신앙으로 예정과 섭리를 거스를 때 샤다이 하나님 은 무자비하게 일을 처리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기록이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삼상2:6) 이것이 엘 샤다이, 즉 전능자의 위엄이요 능력이시다. 엘리멜렉은 결국 전능자를 불신했다가 이름 석자만 남기고 허무하게 가버린 구원사의 희생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사사들이 다스리던 시대에 그 땅에 흉년이 들었다. 그 때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 말룐과 기룐을 데리고 고향을 떠나 모압땅에 가서 살았다. 그들은 모두 유다 베들레헴 태생으로 에브랏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그 곳에 사는 동안 엘리멜렉은죽고 그의 아내 나오미와 두아들만 남게 되었다. 그 두 아들은 모 두 모압 여자와 결혼했는데 그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또 하나의 이름은 룻이었다. 그들이 그 땅에 산 지10년쯤 되었을 때 말룐과 기룐마저 죽고 나오미는 남편과 자식을 잃은 채홀로 남게 되었다. 결국 잘 살아보려고 모압 땅으로 떠났으나 모든 남자가 죽고 여자만 남을 뿐 아니라 가진 것도 없는 엘리멜렉의 집안이 된 것이다(참조. (룻 1:20,21). (한국컴퓨터선교회) (교훈과 적용)
3 말론(Mahlon)
인물
jesus
4955 1 2006-12-26
▶ 말론(Mahlon) 뜻:병약자 엘리멜렉과 나오미 사이에서 태어난 기룐의 형제(룻01:2, 5, (룻04:9-10) ▶ 말론·기룐/하나님 섭리거역 “사망” ◎흉년들자 고향땅 버리고 도피/「선민인도」 사랑거부 죄값 받아 성경:룻기 1장 말론은 「약골」이라는 뜻이며 기룐은 「낭비하다」는 뜻이다.이 두사람은 형제였고 엘리멜렉과 나오미의 두 아들이었다.말론은 룻의 남편이었고 기룐은 오르바의 남편이었다. 엘리멜렉과 나오미가 말론과 기룐을 낳아 기르던 때에 베들레헴 지역에 큰 흉년이 있었다.이 기근을 피해 엘리멜렉부부는 두아들 말론과 기룐을 데리고 모압나라로 이민을 간 것이다. 만일 엘리멜렉과 말론과 기룐이 죽지 않았더라면 영영 모압사람이 되었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이는 이방여인 오르바와 룻을 쉽게 자부로 맞이한 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여기에 룻기의 큰 뜻이 있는 것 같다. 룻기의 큰 기념을 뽑으라면 첫째는 모압이라는 이국에서 3부자가 죽었다는 인간의 계획이 무산된 사건이요 둘째는 룻의 효성과 결단을 통한 윤리적인 사명에 따른 축복이요 셋째는 룻과 보아스의 결혼으로 그리스도의 혈통에 포함된 이방여인 룻의 구원문제이다. 말론과 기룐이 죽고 그 아버지까지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은 하나님의 넓은 섭리뿐 아니라 선민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징계가 포함된 사건으로 보아야 한다.하나님의 자녀들은 큰 고난을 연단의 조건으로 삼아야지 분별없이 도피해서는 안된다. ▷교훈과 적용◁ 첫째,주거의 이동을 결정할 때에도 하나님 편에서 선택하자.더욱이 도피의 방법이 되어서는 안된다. 둘째,하나님이 우리에게 계획하신 축복에 상응한 사람이 되자.스스로 축복을 포기하지 말자.<이병돈목사·은평교회>
2 마라(Mara)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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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 1 2006-12-26
▶ 마라(Mara) 뜻:괴롭다 모압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인생의 쓰디쓴 경험으로 다시 자신의 이름을 붙인 것(룻01:20)
1 기룐(Chi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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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1 1 2006-12-26
▶ 길룐(Chilion) 뜻:낭비 엘리멜렉과 나오미의 아들인데 모압으로 피난하여 결혼하여 살다가 그곳에서 죽었다 (룻01:2, (룻04:15). ▶ 기룐 Chilion. [Chil'ion] Son of Elimelech and Naomi. Ruth 1:2, 5; Ruth 4:9. (룻01:2,5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유하더니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룻04: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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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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