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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
36341 2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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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69775 1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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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85745 1 2016-02-21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OT 구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6075 1 2016-02-21
Notice 공지 성경백과사전 권별.장별[Chapter] 관련내용보기 파일
jesus
83933 1 2015-05-04
16 세멜(Shemer)
인물
jesus
1199 2 2006-12-27
▶ 세멜(Shemer) 뜻:술 찌꺼기 이스라엘 왕 오므리가 수도 사마리아를 건설하기 위하여 사들인 사마리아 의 언덕 산 을 소유했던 사람의 이름이다(왕상16:24). 사마리아라는 이름의 기원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15 디본(Dibon)
지명
jesus
1208 3 2006-12-30
▶ 디본(Dibon) [1] 사해 동쪽 21km 지점 모압의 성읍인데 시혼에게 점령 당하였고(민 21:26) (사15:9)후에 갓 지파 에게 분급되었으므로 디본갓이라 부르더니(민33:45)후에 다시 모압에게 귀속되었다(렘48:18,22).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 (4-E) 오늘날도 그대로인 디본은 그 도로 양쪽에 수십채의 민가가 있는 조그만 마을이다. 이스라엘 왕 오므리는 디본을 처음으로 점령하였으나 모압 왕 메사에게 다시 빼앗겼다. 이러한 사정은 1868년 디본에서 발굴된 메사의 비문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메사는 자기를 디본사람이라고 칭하고 있다. [2] 지금의 텔 에드 데이브(Tell ed Dheib)인 남부 유대성읍 디모나(Dimonah)인 듯 하다. 유대 남부에 있는 성읍으로서(느11:25)바벨론에서 돌아온 뒤에 유다 자손의 일부가 살던 곳이다. ▶ Dibon 1 - (민21:30, (민32:3, (민32:34, (수13:9, (수13:17, (사15:2, (사15:9, (렘48:18, (렘48:22 lt=31.496845&ln=35.782841 ▶ Dibon 2 (Adadah) - (느11:25 lt=31.1858&ln=34.96745
14 미가엘(Michael)
인물
jesus
1366 4 2006-12-27
▶ 미가엘(Michael) 뜻:하나님과 같은 사람 누구리요 [1] 정탐군으로 뽑힌 아셀 지파 스둘의 부친(민13:13). [2] 두 사람의 갓 사람(대상05:13-). [3] 레위 사람(대상06:40). [4] 잇사갈 사람(대상07:3). [5] 베냐민 사람(대상08:16). [6] 므낫세 사람(대상12:20). [7] 다윗의 한 관원으로 오므리의 부친(대상27:18). [8] 여호사밧의 아들(대하21:2). [9] 스바댜의 자손(스08:8). [10] 천사장 미가엘 ======== Michael. [Mi'chael] 1. An Asherite, father of Sethur. Num. 13:13. 2. Son of Abihail, a Gadite. 1 Chr. 5:13. 3. Son of Jeshishai, a Gadite. 1 Chr. 5:14. 4. Son of Baaseiah, a Gershonite. 1 Chr. 6:40. 5. Son of Izrahiah, a descendant of Issachar. 1 Chr. 7:3. 6. Son of Beriah, a Benjamite. 1 Chr. 8:16. 7. A man of Manasseh, who joined David at Ziklag. 1 Chr. 12:20. 8. Father of Omri, a ruler of Issachar. 1 Chr. 27:18. 9. Son of Jehoshaphat, murdered by his brother Jehoram 2 Chr. 21:2, 4. 10. Ancestor of some who returned from exile. Ezra 8:8 --- Morrish Bible Dictionary
13 바니(Bani)
인물
jesus
1475 4 2006-12-27
▶ 바니(Bani) 뜻:후예 [1] 갓 지파 다윗의 30용사 중 한 사람(삼하23:36). [2] 레위인 에스라가 율법을 가르친 후에 백성이 예배드릴 때에 기도를 인도한 사람중 한 사람(느09:4-5). * 그 외에 7인이 있다 (대상06:46, (대상09:4), (스02:10, (스10:38), (느03:17, (느10:14, (느11:22). ▶ 바니 Bani. [Ba'ni] 1. One of David's thirty valiant men, a Gadite. 2 Sam. 23:36. (삼하23:36 소바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 2. Son of Shamer, a descendant of Merari. 1 Chr. 6:46. (대상06:46 힐기야는 암시의 아들이요 암시는 바니의 아들이요 바니는 세멜의 아들이요 3. Descendant of Pharez, son of Judah. 1 Chr. 9:4. (대상09:4 유다의 아들 베레스 자손 중에 우대니 저는 암미훗의 아들이요 오므리의 손자요 이므리의 증손이요 바니의 현손이며 4, etc. Several whose descendants returned from exile, some of whom had married strange wives. Ezra 2:10; Ezra 10:29, 34, 38. There are also several persons named Bani, mentioned in connection with Nehemiah, who cannot be separately distinguished. Neh. 3:17; Neh. 8:7; Neh. 9:4, 5; Neh. 10:13, 14; Neh. 11:22. (스02:10 바니 자손이 육백 사십 이명이요 (스10:29, 34, 38 29 바니 자손 중 므술람과 말룩과 아다야와 야숩과 스알과 여레못이요 34 바니 자손 중 마아대와 아므람과 우엘과 38 바니와 빈누이와 시므이와 (느03:17 그 다음은 레위 사람 바니의 아들 르훔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그일라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자 하사뱌가 그 지방을 대표하여 중수하였고 (느08:7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이 다 그 처소에 섰는 백성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는데 (느09:4, 5; 4 레위 사람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바니와 그나니는 대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5 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느10:13, 14; 13 호디야, 바니, 브니누요 14 또 백성의 두목들 곧 바로스, 바핫모압, 엘람, 삿두, 바니, (느11:22 노래하는 자 아삽 자손 곧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 Morrish Bible Dictionary
12 디브니(Tibni)
인물
jesus
1482   2006-12-26
▶ 디브니(Tibni) 뜻:짚 B.C. 9세기경에 활동한 북왕국 이스라엘의 지회관으로 기낫의 아들이다(왕상16:21-22). 이스라엘 백성이 둘로 나뉘어 그 절반은 디브니를 좇아 왕을 삼으려 하고 반은 오므리를 따랐는데 쫓은 백성이 승리하였고 디브니가 죽은 후에 오므리가 왕이 되었다.
11 이므리(Imri)
인물
jesus
1653 5 2006-12-28
▶ 이므리(Imri) 뜻: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1] 유다 지파 베레스의 자손으로, 바니의 아들(대상09:4). [2] 느헤미야 시대(B.C. 444-425년경)에 예루살렘 성벽의 재축을 도운 삭굴의 아버지(느03:2). ▶ 이므리 Imri. [Im'ri] 1. Son of Bani, of the tribe of Judah. 1 Chr. 9:4. (대상09:4 유다의 아들 베레스 자손 중에 우대니 저는 암미훗의 아들이요 오므리의 손자요 이므리의 증손이요 바니의 현손이며 2. Father of Zaccur who helped to build the wall of Jerusalem. Neh. 3:2. (느03:2 그 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였고 또 그 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하였으며 --- Morrish Bible Dictionary
10 막벨라(Machpelah)
지명
jesus
2640 12 2006-12-30
▶ 막벨라(Machpelah) 뜻:두겹의 땅, 두 동굴 헤브론 북쪽, 마므레(Mamre) 동쪽 현재의 하란 엘 칼릴(Haran el-Khalil) (1) 아브라함(Abraham)이 자기와 가족들의 무덤을 삼으려고 헷 족속 헤브론에게 산 땅 (창23:17-18). (2) 아브라함, 이삭, 리브가, 레아, 야곱이 다 여기에 매장 되었다(창49:31). 사라의 죽음과 막벨라 굴의 매입(창23:장) 1. 나그네로 산 아브라함: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 자니"(창23:4) 헤브론은 유대산지의 해발 3000피트 이상 되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이 곳 막벨라 굴 묘지 위에 세워진 건물의 연대는 비잔틴과 십자군전쟁 시대를 거쳐 헤롯 시대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사라는 일백 이십 칠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오늘날의 셈에 의하면 살만큼 살다가 간 나이이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과 특별히 가깝게 사는 사람들은 상식을 뛰어 넘을 정도로 장수의 복을 누린다. 사라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장수의 복을 누린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사라의 죽음 앞에서 아브라함은 심히 슬퍼하며 애통해 한다. 아마도 평생을 바라다가 얻는 아들 이삭이 결혼하는 것도 보지 못하고 간 사라의 인생살이가 아브라함의 슬픔을 더하게 하였을는지도 모른다. 이삭이 그의 나이 마흔에 혼인하였으니(창25:20) 사라는 이삭의 혼인 삼년 전에 이 세상의 삶을 마감한 것이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반을 잃어버린 충격에서 자신을 추스리고 사라의 시체 앞에서 일어난다. 그는 사라를 묻을 땅을 찾는다. 그는 자신이 정착하고 있는 땅의 원주민인 헷 족속에게 자신의 처지를 담담히 설명한다: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로 우거하는 자입니다". 한 평의 땅도 없는 나그네라는 것이다. 이 말은 "남의 땅에 살되, 합법적으로 사는 사람, 합법적으로 살기는 하되 자기 땅을 한 평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평생을 나그네로 산 아브라함! 하나님의 백성은 약속의 땅에 살아야 하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이러한 것을 이른바 나그네의 신학(theologia viatorum)이라 부른다. 기독교인은 땅에 매이지 않고, 이 땅에서 성공하는 데 지나치게 마음을 두지 않고, 그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하나님이 바라시는 대로 사는 사람들이다. 신앙인이란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면서, 믿음을 따라 본향을 향하여 부지런히 달음박질하는 순례자이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11:13-16). 2. 나그네로 살면서도 인정받는 아브라함: "당신은 우리 중 하나님의 방백이시니"(창23:6) 아브라함은 헷 족속에게 자신의 희망사항을 겸손하게 밝힌다. 그는 나그네 신세로 땅이 없기 때문에, 아내 사라를 장사지낼 매장지가 필요했던 것이다. 헷 족속은 정중한 경의를 표하면서 아브라함의 말에 대답하였다. 그들은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방백'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호칭은 존경의 호칭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와 축복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 간주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브라함은 한 평의 토지도 소유할 수 없는 남의 땅에 빌붙어 사는 처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역사회에서 귀한 어른으로 존경을 받고 있었다. 한 인간의 외적 형편보다는 그 사람의 생활태도가 그 사람의 값을 결정한다는 점이 다시 한 번 확인된다. 외부적인 조건에 의하면 아브라함은 나그네이지만 그는 모든 이에게 존경받는 어른으로 높임을 받았다. 우리 자신이 처해있는 사실(현실)보다는 이에 대한 삶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 3. 매장허락과 매매거부: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창 23:6)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서 나그네로 살았다. 그는 나그네라는 신분 때문에 자기의 죽은 자를 매장하는 것도 그 곳의 땅 주인인 원주민들의 허락을 받아야 했으며, 또한 땅을 소유할 수도 없었다. 이러한 자신의 처지를 잘 알고 있는 아브라함은 4절에서 두 가지 요구사항을 허락해 달라고 원주민들에게 부탁한다: 첫째, "나로 내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해주십시오"라고 하며, 둘째,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지를 주어 소유를 삼게 해달라"고 정중히 부탁한다. 이러한 부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대답이 주어진다: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 자 장사함을 금할 자가 없으리이다"(6절). 원주민이 사용하고 있는 어느 누구의 무덤이든지 한 곳을 택하여 무덤으로 쓰라는 이러한 대답은 첫 번째 부탁인 "사라의 매장을 허락한다"는 말이다. 아브라함은 8절에서 이 점을 확실하게 해두려고 다시 한 번 언급하고 있다: "나로 나의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는 일이 당신들의 뜻일진대". 그러나 토지를 소유할 수 있게 해달라는 아브라함의 두 번째 부탁은 거절된다. 헷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품위를 인정하고, 그에게 매우 예외적인 호의를 베풀면서도 결국은 그에게 토지에 대한 권리만큼은 부여하지 않으려 한다. 한 마디로 말하면 죽은 자의 매장은 허락해 줄 수 있으나, 매장지를 위하여 토지를 소유하려는 토지매매 요구는 들어줄 수 없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했었다(창12:1-3). 그러나 그가 현재 발붙이고 서 있는 땅은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한 약속의 땅이 아닌가(창12:7).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서 살고 있었지만 아직 그 땅을 소유하지는 못하였다. 다시 말하면, 약속의 성취를 경험하지 못하였다. 땅 약속의 실현이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아직 성취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그 약속을 의심하지도 않았고, 묵묵히 성취를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이러한 자세가 참 신앙인의 모습이리라. 4. 아브라함의 끈질긴 매매요구: "내 소유 매장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노라"(창 23:9) 땅의 소유권을 확보하고자 했던 아브라함의 꿈은 무산되었다. 헷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한 말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이방인이며 빌붙어사는 나그네인 주제에 매장하는 것을 허락받은 것만으로도 만족하라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여기에서 굴복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보다 구체적으로 그리고 정식으로 매매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구하여 그로 그 밭머리에 있는 막벨라 굴을 내게 주게 하되 준가(충분한 값)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서 당신들 중에 내 소유의 매장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노라"(8-9절). 값은 드릴 만큼 다 드릴 터이니 제발 굴을 팔라고 간청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는 죽은 아내의 매장만이 문제가 아니라 자손들에게 대대로 상속할 수 있는 땅의 확보가 보다 큰 관심사였다. 헷 사람들의 호의로 그들의 땅에 사라를 장사한다 하더라도 그곳을 자손 대대로 물려줄 수 있을런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사라 외에 아브라함(창25:9), 이삭(창35:29), 리브가와 레아(창49:31), 그리고 야곱(창50:13)도 여기에 안장되었다. 아브라함은 아내의 죽음 앞에서 자신의 죽음과 후손들의 삶을 준비하려고 노력했다. 여기에서 아브라함의 위대함이 다시금 드러난다. 그는 인생의 반쪽인 아내의 죽음이라는 하늘이 내려앉는 개인적인 절망 속에서도 후손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다. 그리고 아내의 죽음이라는 위기를 땅을 소유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로 여긴다. 위기는 곧 기회이다. 위기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향하는 문을 두드리게 하는 것이다. 위기 앞에서 절망하는 자에게 위기는 말 그대로 걸림돌이며 회복할 수 없는 치명타가 된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받아들이는 자에게 위기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된다. 5. 최초의 부동산 매매: "땅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나와 당신 사이에 어찌 교계하리이까?"(창 23:15) 아브라함의 절박한 요구를 알아차린 막벨라 굴의 주인인 에브론은 구입 희망자에 대하여 절대우위에 서서 흥정을 주도한다. 아브라함이 원래 의도했던 것은 막벨라 굴 하나에 대한 구입이었다. 그러나 에브론은 다음과 같이 운을 뗀다: "내가 그 밭은 당신께 드리고 그 속의 굴도 내가 당신께 드리되"(11절). 막벨라 굴을 매입하기 위해서는 그 굴을 둘러싸고 있는 밭도 함께 구입해야 한다는 매매조건을 제시한 것이다. 여기에서 에브론의 말이 '굴과 밭'을 무상으로 주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동양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흥정을 위한 상투적인 표현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15절에서 은 사백 세겔이라는 비교적 비싼 가격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아 이 말은 매매를 위한 흥정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 오늘날에도 상인들은 '팔다'라는 노골적인 말을 회피한다. 이런 말은 고귀한 손님에게 모욕적인 언사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드리겠다', '선사하겠다'라고 말하면서, 넓은 도량을 보임으로 손님을 더욱 붙잡아 놓는다. 이런 점잖은 말씨로 보아서, 아브라함은 값이 대단히 비쌀 것이라는 것을 곧 알아차릴 수 있었을 것이다. '굴과 밭'을 묶어서 함께 팔겠다는 에브론의 조건 제시에 아브라함은 울며 겨자먹는 식으로 동의한다: "내가 그 밭 값을 당신에게 주리니 당신은 내게서 받으시오"(13절). 이제 흥정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 바로 가격 결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땅 가진 자가 부르는 것이 가격인 셈이다. 에브론은 "은 사백 세겔짜리 땅이 저와 당신 사이에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하며 가격이 무슨 문제가 되겠느냐 하며 상당한 액수를 제시했다. 당시의 가치개념이 오늘날과 전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이 액수를 현재의 화폐단위로 환산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더욱이 우리는 그 토지의 크기를 알지도 못한다. 그러나 이 액수는 이후 성경에 나오는 부동산 매매가격과 비교하면 상당히 큰 돈이었음을 알게 된다. 예레미야가 밭을 살 때 지불했던 돈은 불과 은 17세겔에 지나지 않았고(렘 32:9), 다윗이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구입할 때 은 50세겔을 지불하였다(삼하 24:24). 또한 오므리왕이 사마리아 전체를 건설하기 위해 샀던 지역도 다 합해서 은 6,000세겔(은 두 달란트) 뿐이었다(왕상 16:24).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전혀 흥정을 하지 않고 달라는 금액을 모두 지불했다: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좇아 에브론이 헷 족속의 듣는데서 말한대로 상고의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16절).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부동산 매매는 아브라함 편에서 본다면 손해가 막심한 부당한 거래였다. 이것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세상살이였다. 이 세상에 살면서 눈꼽 만큼의 손해도 보지 않으려고 바둥거리며, 자기 이익을 지키기 위해 남을 어렵게 만드는 일을 한다면, 그는 참 신앙인의 반열에 서지 못하리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이 땅에 살면서 어느 정도의 손해를 감내하며 오히려 이를 감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6. 막벨라 굴의 매입이 갖는 의미 1) 하나님의 주신 약속이 당대에는 아직 성취되지 않을 수도 있다: 아브라함은 소유하고 있던 모든 소유를 다 버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전 삶을 바쳤다. 하나님은 그에게 선물로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그 약속의 성취가 가장 간절한 시점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성취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그는 나그네의 처지로 상당한 가격을 치르면서 약속의 땅 가운데 한 조각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비록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는 것을 자기 당대에 보지 못했지만 아브라함은 그것에 대해서 실망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이 약속을 후손들에게 신앙의 유산으로 물려주었을 것이다: 아마도 "내 때에는 그 성취를 경험하지 못하였으나 하나님이 은혜로 허락하시면 너의 때에는 경험할 수 있으리라"(참조. 창 50:24) 하며. 2)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부분적인 성취로도 볼 수 있다: 막벨라 굴을 매입한 일이 하나님의 땅에 대한 약속(17:8)이 부분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도 해석된다. 약속 때문에 모든 것을 저버렸던 아브라함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했단 말인가? 그것은 결코 아니다. 약속된 땅의 아주 작은 부분(무덤의 토지)이 그의 소유가 되었다. 그것도 합법적인 소유가 되었다. 아브라함은 '마을 법정에서 모든 헷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23:18), 충분한 가격을 치르므로 '법적 소유권'을 공인받은 것이다. 비록 아브라함이 샀던 막벨라 땅은 약속된 가나안 땅의 극히 작은 일부에 불과하지만,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는 첫걸음이며, 믿음의 조상들은 이방인이 아니라 주인으로서 자기 땅에 묻혔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장차 그 약속이 완전히 실현될 것을 믿고 일찍이 그의 후손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한 지점을 정하고 거기에 그의 깃대를 꼽은 것이다. (차희준 한세대 교수) (창23:9,17,19, (창25:9, (창49:30, (창50:13 lt=31.5246479&ln=35.1107346
9 깁브돈(Gibbethon) 파일
지명
jesus
2745 2 2006-12-29
▶ 깁브돈(Gibbethon) 뜻: 높다 산봉우리, 능선의 뜻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현재의 텔멜랏(Tell-Melat)의 바닷길 동쪽의 중요한 요새이다. (1) 본래 단지파의 영토 (수19:44). (2) 레위 지파에서 차지 (수21:23). (3) 그후 나답이 점령했다가 그 신하에게 살해됨 (왕상15:27). (4) 블레셋으로 돌아간지 25년만에 오므리가 점령하였다 (왕상16:15-17). ======== Gibbethon. [Gib'bethon] City of Dan, allotted to the Kohathites, but which was afterwards held by the Philistines. It was besieged by Nadab and by Omri, kings of Israel. Joshua 19:44; Joshua 21:23; 1 Kings 15:27; 1 Kings 16:15. Identified with Kibabih, 31 59' N, 35 E. --- Morrish Bible Dictionary lt=31.976623&ln=35.004896
8 디르사(Tirzah) Map 파일
지명
jesus
3402   2011-09-11
▶ 디르사(Tirzah) 1) 여호수아가 정복한 지방 (수12:24 2) 여로보암의 아내가 선지자 아히야에게 갔다가 디르사 집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여로보암의 병든 아이가 죽었다. (왕상14:17 3) 유다 왕 아사가 아람왕 벤하닷에게 의뢰하여 이스라엘을 치게하자, 이스라엘 왕 바아사는 라마를 건축하는 일을 중단하고 디르사에 거주하였다. (왕상15:21, (왕상15:33 4)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죽어 여기에서 장사되었고, 그의 아들과 오므리가 여기에서 왕이 되었다. (왕상16:6, (왕상16:8, (왕상16:9, (왕상16:15, (왕상16:17, (왕상16:23 5)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죽인 므나헴이 여기를 거쳐 사마리아로 쳐 들어갔다. (왕하15:14, (왕하15:16, (아06:4 lt=32.27136&ln=35.294303
7 시므리(Zimri)
인물
jesus
4235 2 2006-12-27
▶ 시므리(Zimri) 뜻:어린 양 [1] 북 왕국 이스라엘의 왕(B.C.876)이 되어 7일 천하를 하였던 사람. 본래 엘라 왕의 심복이었는데 엘라왕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으며 왕가의 일족을 모조라 살해 하였다. 이와 같이 시므리가 반역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백성들은 군대장관 오므리를 왕으로 세워 디르사에서 시므리를 포위하였다. 시므리는 궁궐에 불을 지르고 자살하였다(왕상16:8-20), (왕하09:31). [2] 시므온의 족장. 비느하스에게 죽었다(민25:6-14). [3] 세라의 아들, 아간의 조부(대상02:6). [4] 베냐민 사람(대상08:36). ======== Zimri. [Zim'ri] 1. Son of Salu, a Simeonite: with a Midianitish woman he was slain by Phinehas. Num. 25:14. 2. A captain of Elah king of Israel: he conspired and slew the king and all his family, and usurped the throne. He was speedily attacked by Omri, but Zimri retreated into the late king's palace, set it on fire, and perished in the flames. 1 Kings 16:9-20; 2 Kings 9:31. 3. Son of Zerah, a son of Judah. 1 Chr. 2:6. 4. Son of Jehoadah, a Benjamite. 1 Chr. 8:36; 1 Chr. 9:42. 5. An unknown place or tribe mentioned among the nations to be destroyed. Jer. 25:25. (렘25: --- Morrish Bible Dictionary
6 오므리(Omri)
인물
jesus
4325 2 2006-12-27
▶ 오므리(Omri) 뜻:여호와를 숭배하는 자 [1] 이스라엘 왕(B.C.887-876). 엘라의 군대 장관이었다. 엘라가 디르사에서 시므리에게 살해 당하였을 때 깁드돈에서 군대를 지휘하고 있었다. 군대는 반역자 시므리를 묵과할 수 없어 오므리를 세워 왕으로 삼았다. (왕상16:1, (왕상20:34, (왕하03:4). [2] 베냐민 사람 베겔의 아들(대상07:8). [3] 베레스의 자손 유다 사람(대상09:4). [4] 다윗 치세때의 잇사갈의 방백(대상26:18).
5 사마리아(Samaria) Map 파일
지명
jesus
6598 3 2006-12-30
▶ 사마리아(Samaria) 뜻:살핌 예루살렘 북쪽 약 67km 지점으로 사마리아 도와 사마리아 성이 있다. 사마리아 성은 세겜 북방 11km 지점 91km 높이의 언덕 위에 있는데 현재는 세바스티에 라는 곳으로 보잘것 없는 동네가 되었다. BC 30년에 헤롯은 사마리아 대건설 계획에 착수,새로 건설된 도시를 황제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세바스티아로 개칭했다.도시의 출입문은 서편과 동편에 있었다.북편과 남편에도 성문이 하나씩 더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낙후된 아랍인의 마을에 불과하지만 북왕국 이스라엘의 수도가 여기였다. 그리심산이 있다. 이 산은 종교적으로 중요한 곳이었으며, 산정에는 유적지가 있다. 소수민족인, 전통적인 사마리아인은 4백명 뿐으로 그리심산에 살고 있다.사마리아 유적은 2차례 발굴되었는데 1965년 요르단의 고대 문물성에 의해서,또 한번은 1968년 예루살렘의 영국고고학회에 의해서였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때문에 익숙한 도시이름이다. (1) 사마리아 성읍은 이스라엘 북왕국의 수도이다. (2) 디르사에 수도를 정하던 오므리 왕(아합 왕의 아버지)이 세멜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이 산을 사서 그 소유주의 이름을 따서 사마리아 라고 하였다 (왕상16:23-24). (3) 사마리아도는 옛날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쳐서 취하여 12지파에게 분할해 줄 때 에브라임, 단, 므낫세, 반지파에게 준 땅이 곧 예수님 당시의 사마리아다. (4) 여호수아 때에는 솔로몬 왕 때까지 통일 국가를 이루었다. 솔로몬왕이 죽은 후에 남북 2국으로 분립되어 남에는 유다, 베냐민의 두 지파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은 유다국이 건설되고 북에는 기타 10지파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으로 왕을 삼은 이스라엘 국이 건설되어 250 여년간 내려왔다. (5) 앗수르왕 살만에셀이 이스라엘국을 쳐서 취하였다. 이때에 살만에셀은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로 다른 지방으로 옮기고 앗수르 국민을 사마리아 에 옮겼다 (왕하17:3-6,24). (6) 그 다음에는 마게도냐, 알렉산더 대왕이 점령하여 또 사마리아인을 축출 하고 자기 국민을 사마리아도에 이식하니 자연히 상호혼혈이 되어버렸다. (7) 그 때 부터 유대인들은 사마리아를 이방시하고 그 주민을 이족시 하게 되었다. (8)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귀환하여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할 때 사마리아 인들이 협력하기 원하여도 거절 하였다. 사마리아인들은 이방시 하는 유대인들에게 원한을 품고 바사국의 인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방해 하였고 일방으로는 그리심 산에 따로 성전을 건축하고 예루살렘 성전을 반대하게 되었다(스04:1-6). (9) 이러한 두가지 원인으로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간에는 피차 반목 질시하게 되고 유대인이 그 지역에 가지도 않고 그곳 주민과는 상종도 하지 않으므로 갈릴리도를 갈때는 사마리아도를 통과 하지 않고 멀리 요단강으로 돌아 다녔다. (10) 예수님은 그것을 관계치 않으시고 통과하시다가 수가 성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생수의 원리를 가르쳐 주셨다(요04:3- 14). (11) 선한 사마리아인이 비유을 듣고(눅01:30-37). (12) 문둥병자 10명을 고쳐 주셨을 때 다 가버리고 사마리아 사람 하나만 와서 감사함으로 그를 칭찬하셨다(눅17:11-19). (13) 그래서 예수를 사마리아 인이라고 욕한 사람도 있다(요08:48). (14) 스데반이 순교후 예루살렘 교회가 핍박을 만나 교인들이 사방에 흩어지는 중에 이 사마리아 도에 들어가서 교회 설립의 기초가 되었다(행08:1). (15)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 850인과 엘리야 선지가 거짓 신과 참 하나님의 대결을 벌렸던 갈멜산이 있다(왕상12:19-40). (16) 요셉이 팔린 도단 산(창37:17)과 축복하는 그리심산과 저주하는 에발산 이 있다(신11:20). (왕상13:32, (왕상16:24,28,29,32, (왕상18:2, (왕상20:1,10,17,34,43, (왕상21:1,18, (왕상22:10,37,38,51, (왕하01:2,3, (왕하02:25, (왕하03:1,6, (왕하05:3, (왕하06:19,20,24,25, (왕하07:1,18, (왕하10:1,12,17,35,36, (왕하13:1,6,9,10,13, (왕하14:14,16,23, (왕하15:8,13,14,17,23,25,27, (왕하17:1,5,6,24,26,28, (왕하18:9,10,34, (왕하21:13, (왕하23:18,19, (대하18:2,9, (대하22:9, (대하25:13,24, (대하28:8,9,15, (스04:10,17, (느04:2, (사07:9, (사08:4, (사09:9, (사10:9,10,11, (사36:19, (렘23:13, (렘31:5, (렘41:5, (겔16:46,51,53,55, (겔23:4,33, (호07:1, (호08:5,6, (호10:5, (호13:16, (암03:9,12, (암04:1, (암06:1, (옵01:19, (미01:1,5,6, (눅17:11, (요04:4,5,7,9, (행01:8, (행8:1,5,9,14, (행09:31, (행15:3 ======== Samaria. [Sama'ria] This city was built by Omri, king of Israel, and came into prominence by becoming the capital of the kingdom of the ten tribes. It was situated on the side of a hill, and was adorned and fortified by the kings of Israel. Ben-hadad, king of Syria, besieged Samaria in the reign of Ahab, but by the intervention of God it was not taken. 1 Kings 20:1-34. In the days of Jehoram it was again besieged by Ben-hadad, and the famine became so great that they were on the point of capitulating when some lepers brought word that the enemy had fled, and abundance of provision was to be found in the camp. 2 Kings 6:24-33; 2 Kings 7:1-20. It was besieged again by Shalmaneser, about B.C. 723, but held out for three years, being eventually taken by Sargon. The people were now carried into captivity. 2 Kings 18:9-12. Among the Assyrian inscriptions there is one in which Sargon says, "The city of Samaria I besieged, I captured; 27,280 of its inhabitants I carried away." It was partly re-peopled by the colonists imported by Esar-haddon. Samaria was again taken by John Hyrcanus, who did his best to destroy it. The city was rebuilt by Herod the Great, and named Sebaste (the Greek form of Augusta) in honour of his patron the emperor Augustus; but on the death of Herod it gradually declined. It is now only a miserable village, called Sebustieh, 32 17 N, 35 12' E, but with some grand columns standing and relics of its former greatness lying about. THE DISTRICT OF SAMARIA is often alluded to in the N.T. It occupied about the same territory as that of Ephraim and Manasseh's portion in the west. It had the district of Galilee on the north, and Judaea on the south. Luke 17:11; John 4:4; Acts 1:8; Acts 8:1-14; Acts 9:31; Acts 15:3. --- Morrish Bible Dictionary lt=32.2802&ln=35.1979
4 아달랴(Athaliah)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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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7 3 2006-12-27
▶ 아달랴(Athaliah) 뜻 : 여호와는 크심 [1] 유대왕 여호람의 왕비 이스라엘 왕 아합의 딸로 그 어미 이세벨의 피를 받아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아하시아왕이 죽은 후 그 왕자를 다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올라 7년간 재위(B.C854-839). 유대 왕중 유일한 여왕이었다(왕하08:26, 27, (왕하11:1), (대하21:6, (대하22:2). 제사장 여호야다가 왕자 요아스를 세워 왕을 삼으니 국민이 즐거이 만세를 불렀다. 이것을 안 아달랴는 반역이라 외치다가 백부장들에게 끌려나가 죽임을 당했다(왕하11:1-16), (대하22:-(대하23:). [2] 여로암의 아들(대상08:36). [3] 여사야의 부친(스08:7). [4] 아하수에로 왕의 신하 하만의 한 아들이다(스09:8). ▶ 아달랴/아달리야 Athaliah. [Athali'ah] 1. Descendant of Benjamin. 1 Chr. 8:26. (대상08:26 삼스래와 스하랴와 아달랴와 2. Father of Jeshaiah who returned from exile. Ezra 8:7. (스08:7 엘람 자손 중에서는 아달리야의 아들 여사야니 그와 함께 한 남자가 칠십명이요 3. Daughter of Jezebel and Ahab, and granddaughter of Omri (cf. 2 Kings 8:26 with ver. 18), wife of Jehoram king of Judah. She may be said to have introduced the worship of Baal into Judah, and she brought up her son to follow in her evil ways. 2 Chr. 22:3. He having been slain by Jehu when he was executing judgement on the house of Ahab, Athaliah usurped the throne and endeavoured to destroy all the seed royal. One child, Joash, was concealed in the temple, and after Athaliah had reigned six years, he was anointed king and crowned; Athaliah was taken outside the enclosures of the temple and slain, B.C. 878. The temple and idol of Baal were at once destroyed, and the priest slain. The history is a solemn instance of the danger of an unholy alliance. 2 Kings 11:1-20; 2 Chr. 23:12-21. (왕하08:26 아하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달랴라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손녀더라 (대하22:3 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 모친이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 (왕하11:1-20; 유다 여왕 아달랴와 여호야다의 개혁 (대하23:12-21. 아달랴에 대한 반역과 여호야다의 개혁 --- Morrish Bible Dictionary
3 아합(Ahab)
인물
jesus
7953 70 2006-12-27
▶ 아합(Ahab) 뜻:부친의 형제 [1] 사마리아의 수도로 하는 이스라엘왕 오므리의 아들(B.C.869-850). 부친을 이어 왕이 되었다. 유다왕 여호사밧과 동시대이며 왕의 딸 이세벨과 결혼, 그녀의 바알종교를 주력 지원했다. 엘리야가 아합의 배교를 꾸짖고 전국에 가믐이 들리라고 예언했다(왕상17:1). [2] 예레미야 시대의 거짓 예언자 바벨론에서 백성을 속였다(렘29:28). ======== Ahab. [A'hab] 1. Son and successor of Omri, king of Israel. He married Jezebel, daughter of Ethbaal king of the Zidonians, and under her influence became an idolater, and led Israel into the worship of Baal. Of him it is said, there was none like him in very abominably following idols. It was chiefly in his reign that Elijah the Tishbite laboured, and he testified for Jehovah against the apostasy and corruption of the king. The trial of fire from heaven is an especial instance of this, which was followed by the death of 450 of the prophets of Baal, 1 Kings 18:19-40, but there was no repentance in the king. Ahab made two attacks on Benhadad king of Syria and was helped by God so that he obtained the victory; on the second occasion instead of destroying Benhadad (whom the Lord had doomed to destruction) he made a treaty with him. Ahab coveted the vineyard of Naboth, but on his refusal to part with the inheritance given by God to his fathers, Jezebel caused his death and bade Ahab take possession of the vineyard. Elijah met him there and declared that dogs should lick his blood where they had licked the blood of Naboth. The dogs should also eat Jezebel, and Ahab's house should be cut off. Ahab humbled himself before God, and the full end of his house was delayed till his son's days. After this Ahab made another attack upon Syria, and his 400 prophets foretold that he would be successful; and he, though warned of his danger by the prophet Micaiah, went into battle accompanied by Jehoshaphat king of Judah, his ally. He disguised himself, but an arrow, shot at a venture, smote him between the joints of his armour, and he was wounded to death, and the prediction of Elijah came literally to pass. 1 Kings 21, 22. Grace had lingered over this poor idolater, for he was an Israelite; but he died impenitent, and his whole house was soon to perish. 2 Kings 9:7-10. The judgement of God fell on the apostate king who had seized the inheritance of God's people. 2. A false prophet among the captives of Babylon who prophesied a lie, and was roasted in the fire by Nebuchadnezzar. Jer. 29:21, 22. --- Morrish Bible Dictionary ---------------------------------------------------------------- 이스라엘 7대왕-- 우상숭배강요 등 악정 거듭 [유다왕 아사 제 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왕상16:29) 아합은 이스라엘 제7대 왕으로 북이스라엘 왕조 가운데 가장 악명을 떨친 인물이다. 그는 먼저 북방의 거인이었던 베니게와 국교를 맺고 국내의 안정을 이룩하기 위해 시돈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왕후로 삼았다.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엣바알은 바알과 아스다롯의 제사장을 겸임한자로 그의 딸 이세벨을 통해 바알 신앙을 이스라엘에 보급시킴으로 야훼 신앙을 말살하려는 계략을 품었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이세벨은 시집올 때 바알신상과 아세라목상을 가지고 와서 아합으로 하여금 경배케 했으며 신하와 온 국민들에게까지 신봉을 강요했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사마리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 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의 노를 격발하였더라](왕상16 :31-33) 하나님께선 바알 숭배의 대가로 3년6개월 동안 비를 내리지 않으셨다가 갈멜산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 응답의 계시로 비를 주셨다(왕상18:1-46). 독부 이세벨의 계교에 따라 선량한 나봇의 포도원을 탈취하고 그를 죽인 사건은 아합의 씻을 수 없는 악행이었으며, 이러한 복합적 죄값으로 인해 그는 아람과의 전쟁에서 한 병사가 우연히 쏜 화살에 죽고 말았다(왕상 22:1-39). 욕구충족을 위한 권력남용과 이방신 숭배및 불신앙적 책략이 그를 멸망에 이르게 했다고 할 수 있다. -------------------------------------------------------------------------------- 우상숭배 아내 이세벨에 휘둘려 아합은 『백부』나 『숙부』라는 뜻이다. 이스라엘의 제7대 왕이었으며 오므리의 아들이었다. 아합왕은 그 자신의 행적이나 정치적인 능력으로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그의 아내 이세벨로 인해 더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왕의 자질이 없는 것도 아니며 인격적인 결함이 있는 것도 아닌 무난하면서도 재치있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에게 큰 약점이 있다면 아내 이세벨에 의해 좌우되는 통치자였다는 점이다. 불행하게도 시돈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과 결혼하여 이방종교에 지배되었고 우상숭배의 노예가 되어 이방신을 섬기는 전성기를 이룬 영적으로 아주 타락한 왕이었다. 북조 이스라엘의 종교적인 타락이 지속되어 오다가 아합왕때에 와서는 바알과 아세라 신을 집중적으로 숭배 하고 하나의 국교가 될만큼 타락했다. 아합왕때에 이스라엘의 범죄로 3년 이상의 기근이 있었으며 이때에 엘리야와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명이 갈멜산에서 참신을 밝히기 위한 대결은 유명한 사건이었다. 이로인해 이방선지자들이 전멸 되었다. 또 칠천명의 군사로 아람군을 격파하고 대적 벤하닷을 구해주고 평 화조약을 맺음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 심판이 예고되었다. 그리고 위증으로 억울하게 나봇의 포도원을 강탈했으며 미가야 선지자의 말을 거역하고 위장하여 전쟁에 나갔으나 결국 전사하고 말았다. 교훈과 적용 첫째,사람을 잘못 만나 불행해진 사람의 대표적인 실례이다. 사람과의 교제를 선별하자. 둘째,가정을 잘못 다스림으로 나라까지 불행하게 만든 사건이다. 가정을 잘 다스릴 때 나라의 선정도 가능하다. -------------------------------------------------------------------------------- 요부 이세벨과 아합왕의 가정과 생활 본문 : 왕상21:1-29 요절 : (왕상21:25) 1.이웃의 포도원을 탈취한 이세벨 부부 1) 아합은 왕궁 가까이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을 탐내고 있었다. (1) 포도원을 다른 포도원과 바꾸거나 팔라고 한 아합의 제안을 나봇이 거절한 이유는 무엇인가?(왕상 21:3) (2) 거절당한 아합이 궁에 돌아와서 취한 태도는 어떠했나?(왕상21:4) 2) 요부 이세벨은 계략을 꾸며 나봇의 포도원을 강탈한다. (1) 이세벨의 간교한 계략은 남편의 탐심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결국 무슨 음모를 꾸몄나?(왕상21:8-11) (2) 나봇을 죽이기 위한 이세벨의 거짓 죄목은 무엇인가?(왕상21:13) * 탐심은 별로 큰 죄가 아닌 것 같지만 사람의 분별력을 흐리게 하고 살인을 불러오기까지 한다(시39:6,출23:8) 2. 하나님의 진노를 받은 아합과 이세벨 1) 나봇의 억울한 죽음을 보신 하나님께서 아합의 가정에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셨다. (1) 아합의 가정은 각각 어떤 종말을 맞이하게 되리라고 하셨나?(왕상 21:21-24) (2) 아합의 가정이 멸망하게 된 원인들은 무엇인가?(왕상21:25) 2) 아합과 이세벨은 비참한 종말을 맞이한다. (1) 죽지 않으려고 병사의 복장으로 변장한 아합은 어떻게 죽었나?(왕하09:30-37). (2) 이세벨의 비참한 죽음을 보고 느끼는 점은 무엇인가?(왕하9:30-37) * 남편의 왕권을 믿고 의기양양하였던 이세벨은 그 자신 뿐 아니라 남편과 함께 그 가정도 비참한 최후를 마치고 말았다(약01:15). (한국컴퓨터선교회)
2 엘리야(Elijah)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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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1 16 2006-12-27
▶ 엘리야(Elijah) 뜻 : 여호와는 하나님 [1] 이스라엘의 예언자 중 가장 무서웠던 예언자. 북왕국 아합왕(B.C. 876-854)과 아하시야왕 시대에 걸쳐 사역하였다. (1) 디셉 사람(왕상17:1). (2) 아합왕에게 예언하기를 내 말이 없으면 수년동안 비가 내리지 않으리라 하고 그릿 시냇가에 숨어있을 때 여호와가 가마귀를 시켜 조석 식물을 날라다 주게했다(왕상17:1-7) (3) 사르밧과부집에 유숙하는 중에 한줌의 보리가루와 적은 기름으로 여러 날을 먹었어도 없어지지 않게 하고 그 과부의 아들이 죽은 것을 다시 살려 주었다(왕상17:8-24) (4) 아합왕 때에 왕과 백성이 바알우상과 아세라우상을 숭배함으로 견책하고 아합왕에게 참신과 거짓 신을 가려내자 하여 바알선지 4백명과 아세라의 선지 4백5십명을 데리고 갈멜산에 올라가 송아지로 재물을 삼고 각기 자기의 신에게 기도하여 불로 응답함을 보자하여 먼저 바알과 아세라 선지 850명이 정오가 지나도록 외쳤으나 응답이 없고 엘리야가 여호와한테 부르짖을 때 불이 내려와 제물과 도랑의 물까지 모두 태워 버렸다. 즉시 백성들을 시켜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 850명을 기손 시내로 끌고 내려가 모두 죽였다.(왕상18:19-40) (5) 왕후 이세벨이 이 소식을 듣고 엘리야를 죽이려하므로 주의 천사가 어루만지고 식물을 주고 호렙 산굴에 있을 때는 여호와가 강한 바람과 지진과 작은 소리의 세가지로 보이시고 명령하시기를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왕이 되게 하고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왕이 되게하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네 대신 선지자가 되게하라 하셨다(왕상19:1-6) (6) 농부 엘리사가 경작하고 있을때 자기 겉 옷을 던져 따라오게 하였다 (왕상 19:19-21) (7) 아합이 나봇을 돌로 쳐 죽이고 포도원을 뺏었을 때 왕 앞에 나타나서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으리라 하였다(왕상21:17-19) (8) 이스라엘왕 아하시야가 사자 50명씩 두번 보내어 오라 하는 것을 천화로 사루게 하고 세번째에야 가서 왕이 죽을 것을 예언했다 (왕하01:9-16) (9) 승천하게 되어 엘리사에게 세번이나 작별 인사를 하였으나 떠나지 않으므로 무엇을 구하느냐 물으니 당신의 영감을 배나 원한다 하므로 내가 승천하는 것을 보면 성취하리라 하고 겉옷을 떨어 뜨리고 홀연히 불 수레와 불말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는 회오리 바람을 타고 승천하였다 (왕하02:1-11) (10) 그의 심정과 재능이 세례 요한과 비슷하다 하였다(눅01:17) (11) 예수님이 변화하실 때에 모세와 같이 나타나서 주님과 말씀하셨다 (마17:3) (12) 야고보는 간절히 기도하면 응답하여 주신다고 엘리야을 비유로 권면하였다(약05:17) *그는 험상한 모습과 탈속한 옷차림,비호같이 빠른 걸음, 기근도 걱정하지 않을 정도의 건장한 모습, 굴에서도 살수있는 억센 습관이 그의 특색이었다. 여호와 신의 예배에 절대적인 선지자였고 국가 운명에 대하여 예민한 통찰과 염려를 한 애국적인 인물이며 구약 선지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2] 베냐민의 족장(대상08:7) [3] 레위사람(대상23:19, (대상24:23) ======== 엘리야 Eliah. [Eli'ah] 1. Son of Jeroham, and one of the heads of the tribe of Benjamin. 1 Chr. 8:27. (대상08: 여로함의 아들 2. One who had married a strange wife. Ezra 10:26. (스10: 엘람 자손 ======== Elias. [Eli'as] The Greek form of ELIJAH, q.v. --- Morrish Bible Dictionary ======== Elijah. [Eli'jah] Priest who had married a strange wife. Ezra 10:21. (스10: --- Morrish Bible Dictionary -------------------------------------------------------------------------------- 엘리야의 생애 1. 엘리야의 등장 (왕상 17;1) 엘리야선지는 오므리 왕자의 아합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릴 요단 북편에있 는 길르앗(Gilead) 지방의 디셉에서 등장하여 아합에게 수년동안 가품이있을 것을 경고하였다. 2. 그릿시냇가에서 (왕상 17:2-7) 아합에게 가뭄이 있을 것을 경고한 후 엘리야선지는 하나님의 명대로 아합을 피해 요단강 앞 그릿시냇가로 가서 숨고 까마귀들이 가져다 주는 떡과 고기를 먹고 시냇물을 마셨으니 계속된 가뭄자므로 시냇물이 말라 더 이상 마시지 못하였다. * 그릿시냇가 (Cherith brook):그 위치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론은 없으나 중세시대에는 요단 동편 길갈 근처로 현재의 와디켈트(Wadi Qekt) 로 생각 했고 오늘날의 대부분 학자들은 엘리야의 고향에 있는 여러 강줄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마 성서에 언급된 요단 앞과 그 내용전개를 보면 디셉에서 그리 멀지 아니한 요단강 근처의 한 조그마한 와디(Wadi) 강줄기였을 가능성이 크다. 3. 사르밧에서 과부의 공궤를 받음(왕상 17:8-24) 그릿시냇물이 마르자 하나님의 명대로 시돈지역에 속한 사르밧 (두로와시 돈의 중간지점)으로 올라갔다. 그가 사르밧의 성문에 이를 때에 아들과 같이 떡 하나를 만들어 먹고 죽으려고 하는 과부를 만나 그 떡을 자신이 먼저 먹은 다음 그 과부의 집에 가뭄이 마칠 때까지 기름과 밀가루가 부족하지 않을 만큼 먹을 수 있는 기적을 베풀어 주었다. 이일 후 하루는 그 과부의 아들이 병으로 죽자 엘리야는 그 아이 위에 몸을 세번 펴서 엎드린후 하나님께 기도하여 낫게 하였다. 사르밧에서 3년을 지낸후에 엘리야는 가뭄이 끝날 것을 아합에게 고하기 위하여 사마리아로 내려가는 궁내대신 오바다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오바댜는 엘리야로 아합에게 안 가기를 청하였으나 엘리야는만나기를 맹세했고 이에 오바댜가 할수없이 아합에게 엘리야를 고했다. 아합은 나가 엘리야 앞에 이르고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신과의 대결을 갈멜산에서 갖기로 제의하였다. 4. 갈멜산의 대결 (왕상 18: 19-46) 엘리야선지의 제의를 수락한 아합은 바알선지 450명과 아세라 선지 400명을 갈멜산으로 나오게 하였다. 마침내 엘리야와 바알과 아세라 선지 850명 은 제단을 쌓아놓고 불의 임함으로 대결을 시작하였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이 먼저 단을 쌓고 제물을 올려 놓고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며 부르짖었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자 단 주위에서 뛰어 놀았고 이에 오정쯤 되어 엘리야는 저들에게 "너희 신이 묵상하고 있는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길을 가는지 아니면 잠이 들었는지 모르니 큰 소리로 부르라"고 조롱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더 큰 소리로 부르며 자신들의 규레대로 창과 칼로자해하여 피를 흐르게 하며 부르짖었으나 저녁 때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이에 엘리야는 주위의 모든 백성들을 모이게 하고 돌로 여호와의 단을 쌓고 주위에 도랑을 만들고 송아지로 각을 떠서 제단의 나무위에 놓았다. 그리고 물을 가져다가 번제물과 나무위에 여러번 갖다부어 도랑에 물이 가득하게 될 때까지 분 다음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여호와여 내게 응답 하소서"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까지 태우고 도랑의 물도 다 마르게 하였다. 이에 백성들은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외쳤고 엘리야의 명령대로 바알과 아세라선지자를 잡아 기손시내로 데려다가 모두 죽였다. 그리고 나서 엘리야는 아합에게 비가 올 것을 알려 주었고 강이 범람하기 전에 마차를 탸고 내려가라고 말하였다. 이 말과 동시에 큰 비가 내렸고 아합은 속히 서둘러 이스라엘로 갔다. 이때 엘리야는 이스르엘 입구까지 아합왕 앞에 행하였다. 5. 이세벧을 피해 브엘세바로(왕상 19:1-3) 이세벧은 엘리야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를 갈멜산에서 죽인 것을 알고 사자를 보내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였다. 이 소식을 엘리야가 듣고 그곳을 피해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자기 사람과 함께 갔다. 6. 로뎀나무에서의 통곡(왕상 19:4-7) 이세벧을 피해 브엘세바로 온 엘리야는 자기 사람을 그곳에 놓고 다시남으로 하룻길을 걸어 한 로뎀나무가 있는 곳에 이르러 하나님 앞에 죽기를간 구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천사가 와서 깨운 후 숯불에 구운떡과 물을 먹고다시 잠이 든 후 천사에 의해 일어나 다시 음식을 먹고 힘을 얻었다. 7. 호렙산으로 (왕상 19:8-18) 로뎀나무 아래서 천사가 가져다 준 음식을 먹고 힘을 얻는 엘리야는 40일을 행하여 하나님의 산호헵산에 가서 한 굴에 거하였다. 그곳에서 "다메섹의 하사엘과 예후와 엘리사에게 각각 기름을 부어 아람왕과 이스라엘의 왕과 자신의 후게자로 세우라는 명을 받았다. 8. 엘리사를 만남 (왕상:19:19-21) 호렙산에서 명을 받은대로 엘리야는 그곳을 떠나 아벧므홀라에서 열 두겨리의 소로 밭을 갈고 있는 엘리사를 만나 자기 겉옷을 던져 자기를 따라오 게 하였으며 엘리사는 이때부터 엘리야는 따라 다니며 그의 수종을 들었다. 9. 나봇의 포도밭 사건으로 아합이 죽을 것을 예고함(왕상 21:1-26)엘리야가 엘리사를 만난 후 아합은 아람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부친(오므리) 이 빼앗겼던 성읍을 도로 찾았다. 이일후 아합은 자기궁 가까이에있는 나봇의 포도밭을 사는데 실패하자 근심하다가 왕후인 이세벧의 모략으로 돌로 쳐 죽인후 그 포도밭을 차지하였다. 이 일을 엘리야가 하나님으로부터 듣고 아합 앞에 나가 그가 죽어 그 피를나봇이 죽은 곳에서 개들이 핥을 것을 예고하였다. 이에 아합은 잘못을 뉘우치고 옷을 찢고 금식하며 행보를 천천히하며 겸손하자 하나님은 그 재앙을 아들의 시대에 내리게 하셨다. 그리고 아합이 아람을 물리쳐 승리한 후 3년째에 아합은 남유다의 여호사밧 왕과 연합군을 조직하여 아람의 길르앗 라못을 치러 올라갔다. 이 싸움에서 아합은 부상을 당해 저녁에 죽어 사마리아에 장사되었고 그 병거는 사마리아의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에 부으니 개들이 그 피를 핥았다. 10. 아하시야에게 경고함(왕하1:1-4) 사마리아에서 여호사박 17년에 즉위한 아하시야왕은 통치기간 중 악행과 바알신 숭배와 그 아비의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통치말년 그가 다락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었을 때 에글론 신에게 치료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사자를 보냈는데 엘리야를 통해 침상에서 죽을 것을 보고 받고 오십부장 50인을 엘리야가 보냈으나 불에 타서 죽었다. 이에 다시 오십부장 50인을 보냈으나 마찬지로 불에 타죽었고 세번째로 보낸 오십부장 50인들은 간절히생명을 간구하매 죽지 않고 엘리야와 함께 왕에게 갔다. 왕 앞에서 엘리야는 말하기를 "네가 바알세불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없음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찌라"고 하였고 그 말대로 아하시야는 죽고 그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었다. 11. 엘리사와 함께 승천 직전의 노정(왕하2:1-5) 아사히야가 죽고 여호람이 북이스라엘의 왕이 된 때 엘리야선지는 하나님이 명령대로 길갈로 갔으며 그곳에서 엘리사를 머물게 하고자 했으나 엘리사는 끝까지 반대하였다. 그리고 난후 엘리야는 벧엘과 여리고로 갔고 그때마다 엘리사를 떼어 놓으려고 하였다. 12. 엘리야의 승천(왕하2:6-11) 여리고에서 요단을 건넌후 곧 승천하기를 앞둔 엘리야선지는 엘리사에게 구할 것을 말하라고 하였고 이에 엘리사는 스승이 가졌던 영감의 갑절을 구했다. 그리고 난 후 엘리야는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이 내려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였고 엘리사는 엘리야의 겉옷을 취하였다. -------------------------------------------------------------------------------- 이스라엘 선지자-- 이방종교 [바알] 추방 큰공 아합의 왕권과 정면대결한 이스라엘의 위대한 선지자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당시 빈자의 상징이었던 털옷을 어깨에 걸치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다니면서 바알숭배와 아세라 경배 타도를 부르짖었다(왕하 1:1-8). 이스라엘 왕 아합이 바알의 사당을 건축하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을 때 그는 왕앞에 나타나 바알숭배의 대가로 이스라엘 땅에 수년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을 예언했다.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왕상 17:1절). 그후 엘리야는 왕의 박해를 피하여 요단 동편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몸을 숨겼으며 여호와께서는 매일 그에게 까마귀를 통하여 떡과 고기를 공급하게 하셨다(왕상 17:2-7). 계속 땅에 비가 없으므로 시내가 말라 버리자 엘리야는 시돈 땅 사르밧으로 가서 한 과부가 공궤하는 떡과 물을 먹고 마시므로 목숨을 연명할 수 있었다(왕상 17:8-16). 엘리야의 절정적 사역은 갈멜산에서 바알의 선지자 4백5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백명과 대결하여 승리한 일이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 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 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 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 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왕상 18:38-40). 엘리야의 능력의 기도는 3년6개월간 가뭄이 계속되던 땅에 단비를 내리게 했으며 그리고 아합과 이세벨의 학살령을 피하며 호렙산 동굴에 은둔하고 있을때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서 ⑴ 예후를 세워 종교개혁을 단행케 함으로 바알숭배를 청산했으며 ⑵아람왕 하사엘을 통하여 아합의 왕조를 진멸케 했고 ⑶엘리사를 후계자로 삼아 이스라엘의 회복과 신앙부흥을 일으키게 했다. 이 과업을 끝낸후 그는 제자가 지켜 보는 가운데 불말과 불수레를 타고 하늘로 승천했다(왕상 19:15 -21, 왕하 2:11). -------------------------------------------------------------------------------- 갈멜산(Mount Carmel)에서 우상숭배자 850명과의 대결에서 승리함 성경:열왕기상 17∼18장 엘리야는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이다. 엘리야는 길르앗의 디셉 사람이며 큰 선지자였다.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이며 허리에 가죽 띠를 두르는 것이 특징이었다. 엘리야는 순수하면서도 엄격하고 조용하면서도 담대한 사람이었다. 아합왕의 죄로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않을 것을 선포하고 그릿 시냇가에 은신하며 까마귀의 도움으로 생존하였다. 그후 시돈의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기적으로 살았고 죽은 아들을 소생시키기도 하였다. 엘리야의 큰 헌신은 3년후 오바댜를 통해 아합을 만나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4백50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4백인을 갈멜산에 모아 모든 백성 앞에서 참 신을 분별하도록 제안하였다. 바알의 선지자들은 자기들의 규례대로 몸을 상하며 바알을 불렀으나 실패했다. 저녁 때에 엘리야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고 열두지파를 위해 열두 돌을 취하였으며 열두 통의 물을 붓고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심과 종이 주의 종인 것과 이 일이 주의 일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하고 기도할 때 불로 응답하셨다. 결국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은 기손강에서 살해되었다. 그후 흡족한 비가 허락되었다. 엘리야는 엘리사를 후계자로 지명하였고 하사엘과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한 후 요단강 동쪽에서 불 말과 불 수레를 타고 승천 하였다. ▷교훈과 적용◁ 첫째, 엘리야는 하나님의 종으로 헌신의 모범을 보인 사람이다. 환경과 상황을 초월한 순종이었다. 하나님을 사랑하자. 둘째,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위임할 때 하나님이 책임져 주셨다. 참된 충성은 하나님의 큰 손이 함께하신다. -------------------------------------------------------------------------------- 최후의 하나님의 권고(왕상 17 - 22장) 이스라엘은 특별한 나라였습니다. 곧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라는 점에서 아주 특이합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국가 자체가 하나님을 위한 종교기관입니다. 곧 종교와 국가가 분리될 수 없는 혼연일체의 나라인 것입니다. 이러한 요소는 결코 간과되어서는 안됩니다. 오늘날의 국가는 종교와 국가와는 서로 다른 위치와 이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돕는 다든지, 적대관계가 되든지 하는 관계가 형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유 국가들에게서는 종교를 인정하고 서로 독립한 가운데서 돕고 있습니다. 반면에 공산국가에서는 적대시하고 탄압을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철두철미하게 종교가 곧 국가요 국가가 곧 종교였습니다. 그래서 왕으로부터 제사장 그리고 모든 백성들에게 이르기까지 오직 하나님만을 위하고 섬기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가 유지를 위한 헌법이란게 따로 독립되어 있지 않고 하나님께서 제정해 주신 율법이 곧 국가의 헌법입니다. 그리고 왕의 위치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다스리시기 위한 대리자였으며, 제사장은 그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전달해 주는 중보자였습니다. 선지자는 혹 왕이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방종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기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떠나지 못하게 하는 파숫군이었습니다. 따라서 왕이 올바른 통치를 하지 못한다든지 제사장이나 선지자들이 자기 직무를 다하지 못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방자해져서 부패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참된 모습들도 상실해 버리게 됩니다. 이런 점들을 볼 때 백성들을 위하여 세워진 직분자들의 위치는 아주 막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 하나가 잘못될 때 파급되는 악이라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솔로몬이 지혜를 얻어 당시에 유력한 통치자로 세인들의 부러움과 존경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가 정략적으로 이웃 나라들과 맺은 정략결 혼으로 말미암아 이방신들이 이스라엘 안으로 들어오게 되자 커다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백성들이 이방신들의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기도 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는데 있어서 등한시 하게 되었고 우상숭배나 하나님 숭배나 별반 다른게 없다라고 여겨질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세워진 이스라엘 국가 자체의 설립 의도가 무너지게 되며 이스라엘이라는 독특한 존재 이유마저도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왕 한 사람의 실수가 나라 전체를 무의미하게 타락시킬 수가 있었기에 모세는 신명기에서 왕제도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았으며 사무엘 역시 경고를 했던 바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울"이라는 왕을 택하셔서 왕제도 자체가 가지고 있는 불합리한 모습의 실례를 보여주시기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이스라엘이 종교적으로 타락하게 되어 이스라엘의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릴 것을 우려하신 하나님은 여로보암을 택하시어 10지파를 갈라 북 이스라엘왕국을 세워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견고한 집을 세워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왕상 11:30). 그러나 여로보암은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금송아지로 바꾸어 섬길 뿐만 아니라 전 백성들도 그와 함께 경배하도록 종용하였고 따라서 하나님은 그를 폐하고 말았습니다. 그 뒤를 이은 이스라엘의 왕들도 역시 여로보암의 정책을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에 계속된 찬탈과 반목의 역사가 지속됩니다. 이런 참혹한 상태에서 강력하게 왕권을 쥔 사람이 오므리였습니다. 오므리는 국방을 튼튼히 하고 자신의 왕권을 강력하게 세워나갔으므로 당시 주변 국가들로부터 경계의 대상이 될 정도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 강대국가였던 앗시리아에까지도 오므리의 명성이 들릴 정도였습니다. 이처럼 오므리는 외적으로 아주 강력한 이스라엘 국가를 건설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로보암의 정책과 별반 다른 점이 없었으며 특히 북방의 두로와 시돈과 화친정책을 썼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에는 아람이 이스라엘에 대한 가장 위협적인 세력이었는데 아람 배후에 있는 두로와 시돈과 화친을 맺음으로 아람이 쉽게 이스라엘을 침공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러한 화친정책으로 오므리는 아들 아합을 시돈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과 결혼시켰습니다. 그리고 아합은 오므리를 이어 북 이스라엘왕국의 왕이 되었습니다. 이 아합에 대해 성경은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 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산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16:30-33)고 기록합니다. 여기에서 이스라엘의 앞날이 결정적인 변화를 갖게 됩니다. 곧 이전의 왕들은 하나님을 섬기되 하나님의 형상을 바꾸어 섬겼습니다. 그러나 아합시대에 와서는 아예 여호와에 대한 어떤 종교 행사도 하 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합의 아내 이세벨은 철저하게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을 제거하고, 오히려 바알과 아세라를 위한 제사장을 세우며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여호와를 떠나 바알과 아세라에게 경배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배도의 시기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 전 모든 왕보다 아합이 악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자 당시의 상황은 완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버리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 당시의 영적 상태를 단적으로 표현해주는 기록이 곧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저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 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16:34)는 말씀입니다. 여리고성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 최초로 하나님의 권능으로 점령했던 곳입니다. 그때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을 다시 건축하는 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했었습니다(수 6:26). 그런데도 불구하고 히엘이 여리고성을 재건하던 중 그 아들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리고성을 쌓고 있음을 볼 때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상태가 어떠했는지를 단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시대가 여호와의 말씀을 떠나 깊은 어둠에 빠지게 된 것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세라의 우상에 깊이 빠진 결과였으며 바로 이러한 일이 아합과 이세벨에 의해 자행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나라로 세움을 받은 이스라엘이 철두철미하게 하나님을 떠나 버리고 배역해버린 상태에서 하나님을 대변하는 선지자로 세 움을 받은 이가 곧 엘리야였습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엘리야는 아합을 찾아가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 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17:1)고 선포 합니다. 이미 하나님을 떠나고 바알숭배에 빠진 이스라엘에게 기근이 선포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근이란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합니다. 약속의 땅에서의 전쟁이나 기근은 곧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레위기 26장 참조). 그후 과연 3년 6개월간 이스라엘 지방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극심한 기근에 시달렸습니다. 그러자 속이 탄 아합이 엘리야를 찾아 나섭니다. 엘리야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선지자들을 이세벨의 박해 가운데서도 보살펴 준 군대장관 오바댜를 통해 아합을 만납니다. 엘리야를 본 아합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18:17)고 하자 엘리야는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18:18)고 지적하면서,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 명을 모아 갈멜산에서 누가 진정한 하나님인가를 드러내도록 대결을 하자고 선언합니다. 그러자 모든 백성들과 선지자들이 갈멜산에 모이게 되 었습니다. 그곳에서 엘리야는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 를 좇을지니라"(18:21)고 신앙의 촉구를 합니다. 그러나 이미 하나님을 떠나 바알과 아세라에 길들여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대결을 벌입니다. 먼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이 하늘로부터 불을 내려 준비해 놓은 제물을 태우도록 하였습니다만 저녁이 다 되도록 아무런 응답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엘리야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 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 하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18:36-37)라고 기도합니다. 그러자 하늘로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을 태우고 모든 백성이 엎드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18:39)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잡아 기손강에서 처단합니다. 이 대결의 목적은 누가 진정한 하나님이시며 이스라엘의 통치자이신 것을 밝히고 이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의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을 신앙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후 비가 내려 그간의 기근이 종식됩니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이세벨은 아직도 의기양양해서 오히려 엘리야를 잡아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모습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 역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그러자 엘리야는 혈혈단신으로 40일간의 광야길을 걸어 시내산으로 들어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선 엘리야는 하늘로서 불이 내리는 증거를 목도한 이스라엘이 아직도 신앙으로 바로 서지 못하고 여전히 이세벨의 눈치를 보는 연약하고 패역한 모습을 심판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크고 강한 권능이 개입하셔서 과연 하나님이야말로 온 우주의 왕이시며 이스라엘의 진정한 주인이신 것을 나타내 주시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크고 강한 바람과 지진 가운데서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세미한 소리 가운데 앨리야에게 응답하십니다. 먼저 다메섹에 가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으로 삼고, 이스 라엘의 왕으로는 예후를 기름붓고, 선지자로서는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19:17)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을 배도한 이스라엘 위에 커다란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런 후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19:18)고 하시면서 특별히 주를 위해 남은 자를 남기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어느 시대나 그의 백성들을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모두가다 바알 앞에 무릎을 꿇을지라도 하나님의 백성들만은 특별한 섭리와 보 호 아래 그들의 신앙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시는 법입니다. 믿음을 지키기가 힘이 들고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하나님 의 백성들은 결코 그러한 상황이나 환경을 탓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자기들의 신앙을 지켜나갑니다. 비록 생명을 내놓는 한이 있더라도 박해가 심하고 믿음을 지키기가 고달프다해서 배신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세상을 더 불쌍히 여기고 위하여 기도하며 연약한 성도들이 신앙을 잃지 않도록 위해 기도하며 힘씁니다. 엘리야 시대에도 모든 사람 들이 다 하나님을 떠난 것 같았지만 하나님은 그 가운데서도 순전한 7천명의 성도들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이유에서라도 믿음을 저버리는 것은 그러므로 하나의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라도 정당화시킬 수 없습니다. 성도는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법입니다. 그 당시 상황이 얼마나 악했느냐 하는 것은 나봇의 포도원을 이세벨이 탈취하는 사건에서도 잘 나타납니다(21장). 나봇의 포도원은 기업으로 주어진 땅입니다. 한 번 기업으로 주어진 땅은 결코 팔 수도 없었으며다른 이에게 어떤 이유에서라도 명의 변경이 되질 않는 법입니다. 왜냐하면 그 땅 가나안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된 이스라엘에게 값없이 기업으로 주신 땅이기 때문에 사거나 팔 수 없었습니다. 혹시 팔았다 하더라도희년까지의 남은 햇수를 계산하여 값을 치루되 희년이 되면 원 소유자에게 돌려 주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합은 나봇이 기업으로 받은 땅을 차지하려고 했고 이세벨은 악한 수법으로 나봇을 죽이고 차지하고야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하나님의 계율을 어긴 아합에게 "네가 죽 이고 또 빼앗았느냐"(21:19)고 하시면서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21:19)고 저주하셨습니다. 참으로 그 시대는 불법이 난무하는 시대요 공의가 잠자는 암흑의 시대였습니다. 과연 이러한 나라를 하나님은 어떻게 처리하실까요? -------------------------------------------------------------------------------- 엘리야 / 신앙 등진 민족에 눈물의 채찍을 들다 엘리야가 선지자로 활동했던 시대는 북조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무섭게 타락한 시대였다. 시돈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이 아합과 결혼하여 바알과 아세라의 우상종교를 끌어들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시대였다. 왕실에서부터 우상종교를 장려하고 우상숭배를 강요하므로 온 나라가 영적으로 패역한 때였다.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가 850명이나 있을 정도였다. 궁궐에 머무르는 우상종교의 선지자가 이렇게 많았다면 모든 예식이나 의식이나 궐내 행사에 이들의 활동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었을 것이다. 정치와 내정까지도 이들에 의해 좌지우지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분위기에 대항하고 이들을 바로잡는다는 것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했다. 그러나 엘리야는 이 일을 맡아 북조 이스라엘을 구해내는데 결정적인 사명을 감당한 하나님의 종이다. 하나님께 소명된 사역자들은 어느 시대나 헌신과 사역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 개인의 사명에 따르는 수고와 희생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엘리야 시대와 같은 상황은 특히 아주 불리하고 힘든 시절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엘리야는 자기의 책임을 다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엘리야의 개인적인 결단이나 하나님께 대한 순종심을 우리도 꼭 배워야 하겠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하나님의 종들은 자기 사역이나 사명을 스스로 계획하고 결정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이 맡겨주시는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역의 노정을 따를 뿐이다. 택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일을 맡기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예언자의 사역도 평생의 과정 속에 포함된 사역의 일부분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맡겨지는 사역에 얼마나 충성되고 성실한가이다. 또한 예언자로서 자기에게 주어지는 메시지나 요청되는 헌신에 대해 자기와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하겠다. 이런 부분이 엘리야가 보여준 좋은 모범이다. 엘리야는 종교적으로 그렇게 삼엄한 분위기를 무릅쓰고 아합과 이세벨 앞에 두 차례나 나아가 대면하여 하나님의 뜻을 밝히고 그들의 죄를 지적하였다. 이는 엘리야의 개인적인 용기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신 영적 담력이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과 성령이 임재하는 영감이 함께 할 때 엘리야와 같은 헌신이 우리에게도 가능하다. 우리가 깊은 기도를 드릴 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나님의 영감에 이끌리는 경우를 경험한다. 또 나와 함께 하고 계신 성령의 임재를 너무 분명하게 느끼지 않는가. 이와 같이 성령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야 하겠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내 말이 없으면 수년동안 우로가 없으리라”고 선언하였고 3년 후에 다시 아합에게 나아가 바알의 선지자들과 백성들을 산에 모으게 하고 바알과 하나님 사이에 참신을 분별하게 하였다. 두 제물을 끌어오게 하고 그 중에 하나를 택하여 장작 위에 올려놓고 불이 붙게 하는 신이 참신이라고 백성 앞에 공포하고 그들과 영적 전쟁을 벌인 것이다. 바알의 선지자들이 먼저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을 불러 불이 내리기를 기도했으나 그들은 실패했다. 다급해진 그들은 자해행위를 통해 몸에서 피를 보이면서까지 간절히 부르짖었으나 응답이 없었다. 결국 이들은 실패하고 말았다. 이는 아주 당연한 결과였다. 그 뒤에 엘리야가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대신하여 열두 돌로 제단을 쌓았다. 이는 북조 이스라엘에서 진행되는 사건이었으나 엘리야의 마음에는 남북조를 포함하여 온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회개의 제단을 삼은 것이다. 그 주위에 두 세아를 용납할 만한 도랑을 파고 돌 위에 나무를 놓고 그 위에 각을 뜬 제물을 올려놓았다. 불로 응답받아야 하는 제단인데 제물과 나무 위에 12통의 물을 부어서 도랑까지 물이 가득하게 되었다(왕상18:23∼35). 이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왕과 이세벨과 백성에게 분명하게 보여주려는 엘리야의 강한 신앙의 표현이었다. 또한 엘리야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의 고백이었다. 아합왕이나 백성들은 이러한 엘리야의 담대한 신앙에 압도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엘리야의 간절한 신앙은 벌써 하나님 응답을 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우리는 반드시 신앙을 가져야 한다. 다음 단계는 신앙을 소유한 사람으로 그치지 말고 신앙이 몸과 마음을 지배하도록 신앙에 이끌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날마다 모든 일에 일일이 신앙을 적용하는 생활이 중요하다. 이런 면에서 엘리야의 사건은 우리에게 좋은 시범을 보여준 실례이다. 이 현장의 엘리야를 상상해보자. 바알의 선지자들에 대해서는 분노에 찬 의분이 가득했을 것이고 남북조 이스라엘을 대변하는 또 다른 감정,마음의 눈물을 흘리며 백성들의 죄를 대신 용서해주도록 도고하는 간절함이 함께 했을 것이다. 여기서 그 시대와 모든 백성의 죄를 담당하는 대표적인 해산의 수고를 감당하는 엘리야의 헌신을 볼 수 있다. 선지자나 예언자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느 시대나 그 시대를 책임지려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엘리야를 본받아야 하겠다. 이때에 엘리야가 드린 기도에 주목해보자. 엘리야는 세 가지 조건을 분명히 밝히고 기도 드렸다. 첫째는 주께서 하나님이 되심을 보여달라는 기도였고,둘째는 내가 주의 종이 됨과 셋째는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일을 행함을 알게 해달라는 기도였다. 이 기도에 하나님이 불로 응답하셨다(왕상 18:36∼38). 엘리야의 기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였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과 함께 일하고 계신 사실을 증명하는 기도였다. 이러한 엘리야의 기도의 태도는 갈멜산의 사건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응답받기 원하는 기도에 모두 적용되어야 한다. 욕심으로 기도하거나 정욕으로 구하는 것을 하나님은 금하셨다(약 4: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자. 자녀를 위한 기도도 하나님의 영광을 앞세우자. 부모나 부부간의 기도도 하나님의 영광을 앞세우자. 우리 기도가 훨씬 담대해지고 하나님편에 서는 기도가 된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정확한 기도를 드리는 비결이 된다. 자기 중심을 뛰어넘을 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영적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엘리야의 기도는 기도에 대한 영적 원리이다. 이 원리를 따르면 기도의 내용이 정리되고 바른 기도를 드릴 수 있다. 기도할 때 중언부언하지 말라는 말속에는 이런 의미가 포함돼 있기도 하다. 우리의 기도를 점검해보자. 엘리야는 육신의 죽음을 거치지 않고 승천,또 하나의 큰 교훈을 남겨주었다. 구약의 에녹과 엘리야는 육신의 죽음을 거치지 않고 변화받아 영계로 옮겨갔다. 예수님이 재림할 때 의인의 부활과 살아있는 성도 중에 준비된 성도의 휴거도 있다(살전 4:16∼17). 엘리야는 이 휴거에 대한 실례를 보여 준 사람이다.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도 휴거를 믿을 수 있게 한 하나님의 자상한 배려이다. 하나님의 넓은 섭리를 헤아려보자. 이병돈 <서울 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엘리야를 통해 얻는 교훈과 적용> 엘리야의 담대한 신앙을 본받아야 하겠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응답을 확신하고 사람들 앞에 공개적으로 자기 신앙을 밝혔다. 요즘 교회에 출석하는 많은 성도 중에 사람들 앞에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엘리야의 모습과 이렇게 숨어서 믿으려는 사람들을 비교해볼 때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 믿음을 자랑하고 신앙생활을 간증하며 살아야 하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한다. 오늘 내용에서 다루지는 않았지만 엘리야가 비를 주시라고 기도할 때의 땅에 꿇어 엎드렸고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했다고 소개하고 있다(왕상 18:42). 이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를 배우자. 한번 기도를 드려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최선의 정성을 기울이는 믿음의 기도를 드려보자. 이러한 기도를 왜 하나님이 외면하시겠는가. 기도에도 정성과 양적인 분량이 있다. 진지하고 진실한 기도를 드려보자. ======== ▶ Elijah. [Eli'jah] This remarkable prophet is introduced abruptly in scripture in the midst of the apostasy of the kingdom of Israel, which was brought to a head in the reign of Ahab. The object of his ministry was to recover the people to the God they had forsaken. This will explain the miraculous displays accompanying his testimony, by which the people were left without excuse. It may be noted however that the miracles had a judicial character. He shut heaven that it did not rain, and he called fire down on the captains and their fifties. They were intended to recall the people to their allegiance and responsibility to God. He is called "Elijah the Tishbite who was of the inhabitants of Gilead" (1 Kings 17:1), and with no further introduction he delivered a message to Ahab of fearful import to Israel, that there should be no rain or dew these years but according to his word. In the Epistle of James we learn that what was pronounced so boldly in public was the outcome of inward exercise and earnest prayer. He forthwith retired from the public eye, and was miraculously cared for at the brook Cherith, being fed with bread and flesh morning and evening by ravens. The brook at length becoming dry, he went to Zarephath belonging to Zidon at the commandment of the Lord, where he lodged with a poor widow, whose faith was tested at the outset by the prophet's request that she should provide for his need first from her slender store of meal and oil, on the assurance of the Lord God of Israel that her barrel of meal and cruse of oil should not waste till He sent rain on the earth. She was further tested by the death of her son, upon which the power of God in resurrection was taught her through the instrumentality of the prophet. The soul of the child came again into him and he revived. This widow is referred to in Luke's Gospel along with the case of Naaman the Syrian, as illustrating the abounding of the grace of God beyond the limits of Israel. 1 Kings 17. In the third year the time had at length arrived for the rights of Jehovah to be vindicated before all Israel, to the confusion of the followers of Baal. Elijah under the full direction of the Lord came forth from his mysterious retreat, and showed himself to Obadiah, the governor of Ahab's house, who was engaged in searching the land for provender. This man, though in such apostate surroundings, was truly pious, and had befriended Jehovah's prophets when Jezebel had sought to slay them. Assured by Elijah that he was ready to show himself to Ahab (though this latter had in vain sought him in many kingdoms to wreak vengeance on him for the prolonged drought), he reported Elijah's appearance, and the prophet and king were soon face to face. Charged with troubling Israel, the prophet in the power of God rejoined that the guilt of this lay on Ahab and on his house, in forsaking Jehovah for Baal. He directed him to call all the prophets of Baal together to mount Carmel, and there before the assembled throng of Israel he stood alone for God. Nothing can exceed the interest of this moment when the question raised was whether Jehovah or Baal was the God. Sustained by the mighty power of Jehovah, His faithful servant directed everything. The issue is presented: the prophets of Baal offered their sacrifice, and from morning till noon in vain implored the intervention of their god. There was no voice nor any that regarded. Their failure being patent to all, Elijah then invited the people to draw near. He repaired Jehovah's altar that was broken down, building it of twelve stones,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tribes of Israel, he offered his sacrifice, deluged three times with water the altar, wood, and victim, till the trench around the altar was full; then offered up in the hearing of Israel an affecting prayer to the "Jehovah God of Abraham, Isaac, and of Israel," upon which the fire of the Lord fell, and all was consumed, the sacrifice, wood, stones, dust, and water. "Jehovah, He is the God" was the twice repeated cry of Israel in view of these things; and, controlled by the power of God in the prophet, they, at his bidding, seized the prophets of Baal, who were to a man slain by him. Upon this he told Ahab that there was a sound of abundance of rain, while he himself retired to the top of Carmel to note the first indications of the approaching blessing; and then, still in the power of God, he ran before Ahab's chariot to the entrance of Jezreel. 1 Kings 18. Jezebel let him know that her vengeance was at hand; and at the threat of this terrible woman, the prophet, lately so bold, fled the country. We now see Elijah in the wilderness, a weak and timid man, weary of the conflict, occupied with himself rather than the Lord, and asking to be allowed to die. Sustained by miraculous food, he went in the strength of it for forty days and nights to Horeb, the mount of God. Here the Lord dealt most graciously with his poor and feeble servant, who is found pleading his own jealousy for God while interceding against Israel. Wind, earthquake, and fire would have well suited the prophet in his frame of mind, but the still small voice was that of the Lord, and Elijah had to learn that He had not given up His people. He had yet 7000 whose knees had not bowed to Baal. But Elijah was to anoint Hazael to be king over Syria, Jehu to be king over Israel, and Elisha to be prophet in his room. Judgement should be executed where necessary and by instruments prepared of God. Elijah thereupon departed, and finding Elisha threw upon him his mantle. 1 Kings 29. For a time Elijah was in retirement, but he again reappeared on the occasion of Naboth's murder, and with the old energy of faith prophetically announced the doom of Ahab and Jezebel to Ahab's face. Once more the prophet is seen, confronting Ahab's successor and son Ahaziah, who, following closely in his parents' steps, had sent messengers to Baalzebub the god of Ekron to inquire whether he should recover from his sickness. Two captains and their fifties, who had been sent to arrest him, were smitten with fire from heaven at Elijah's word. Accompanying the third, who humbly begged for their lives, the prophet announced to the apostate king the judgement of the God he had despised. 1 Kings 21; 2 Kings 1. We have now reached the closing scene of this truly remarkable man's long and faithful service for Jehovah. The ordinary lot of man should not be his. Traversing in the close company of Elisha the spots which, however now perverted, told of certain great truths — Gilgal, of the necessity of the judgement of self, the place of circumcision — Bethel, of the faithfulness of God and the resources which are His for His own, the place where God had appeared to Jacob — Jericho, of the power of God as against all that of the enemy — they reached the Jordan through which they passed dry shod, the waters being separated hither and thither by Elijah smiting them with his mantle. The land of Israel is left by the well-known figure of death, "and it came to pass, that as they still went on and talked, that, behold, there appeared a chariot of fire and horses of fire, and parted them both asunder; and Elijah went up by a whirlwind into heaven." Figuratively he had passed through death, and ascended to heaven: this forms the basis of Elisha's ministry. 2 Kings 2. In the N.T. John the Baptist was in the character of Elijah as the prophet who was to come before "the great and terrible day of the Lord," to affect the hearts of the people, if he had been received; but not being received, except by a few, John declared to the Jews that he was not Elijah. So it remains for Elijah's ministry to be fulfilled ere Christ appears in glory. Mal. 4:5, 6; Matt. 11:14; Luke 1:17; John 1:21. (말04:5-6 (마11: (눅01: (요01: Moses and Elijah were seen on the mount of transfiguration, as representatives of the law and the prophets; but theirs was then a subordinate place, for the proclamation was "This is my beloved Son; hear him." Matt. 17:3; Mark 9: 4; Luke 9: 30. Elijah's testimony was given in righteousness: his ministry demanded that the righteous claims of God as the Jehovah of His people should be satisfied. Elisha's ministry differed from this, and was more of grace. (마17: (막09: (눅09: --- Morrish Bible Dictionary
1 분열왕국 시대
구약
jesus
21340 158 2007-01-05
이제 하나님의 징계와 왕국의 분열이 예언되었습니다. 솔로몬은 죽고 다음 세대 가 시작되었습니다. 솔로몬의 무거운 세금 아래서 고통 받던 백성들은 그 아들 르호보암이 세금을 경감하여 선정을 베풀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르호보암은 지혜롭지 못하게 노인들의 진언을 버리고 젊은이들의 제안을 따라 백성들을 위협합니다. 이 일로 말미암아 왕국은 남북으로 분열되었고 르호보암은 18만의 병력을 동원하여 통일왕국을 유지하려 했으나 선지자 스마야의 말을 따라서 포기합니다. 왕국분열의 이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다 지파가 강성해 지파 간의 연합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다른 지파들이 소외됨 2) 애굽의 왕 시삭이 솔로몬의 통치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후원하여 솔로몬 왕국에 반체제 세력을 강화시킴 3) 르호보암의 그릇된 야망과 백성들의 신임을 잃음 The English Bible Story 1 . 왕국 분열의 이유 솔로몬은 통일왕국을 다스린 이스라엘의 세 번째 왕이자 마지막 왕이 됩니다. 그 는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 난 자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약속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리며 기도할 때, 지혜와 더불어 부와 영광을 약속 받았던(왕상 3장) 사람입니다. 봄에 성전 공사를 시작하여 7년 만에 완성 하여 하나님께 드렸던 그는 국방에서, 명성에서, 부에서 누구도 이루지 못한 영화를 누렸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이 땅에서의 명성과 부로써 평가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는 우상 숭배자로 타락하였으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말았습니다.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2. 북왕국 이스라엘 북왕국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을 통해 세워졌습니다. 여로보암은 르호보암의 그릇 된 야망으로 돌아선 백성들을 규합하여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범하였고 계속되는 경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북왕국 이스라엘의 역사는 조상들이 심어 놓은 파멸의 열매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한 사람의 운명, 또는 한 나라의 운명은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는 것이 삶의 원리입니다. 1) 여로보암의 죄(왕상 12:25 - 14:20) - 백성들의 마음이 유다로 향할 것을 두려워하여 새로운 제사법 제정. -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벧엘에서 분향하는 왕을 책망, 아들이 병들었을 때 책망하며 파멸을 예언). 2) 오므리 왕조와 아합의 통치 수도를 '디르사' 에서 '사마리아' 로 옮기고 북왕국의 번성기를 열었던 오므리 왕과 그 아들 아합도 북왕국 이스라엘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왕들입니다. 나라는 부강하게 만들었지만, 온 백성으로 하여금 이방의 우상, 특히 아합의 왕비였던 이세벨을 통해 들어온 두로와 시돈의 우상 바알과 아세라를 음란히 섬기게 한 죄가 큰 왕들입니다. 오므리 왕조 시기는 군사적․ 물질적 번영기간으로 안정을 추구하여 국제 동맹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영적 타락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아합 왕 시대가 가장 타락한 시기였다면, 동시에 구약의 가장 위대한 선지자 중의 하나인 엘리야의 활약이 가장 돋보이던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열왕기상 17-21장 까지는 엘리야의 활약상이 나오는데, 우리가 주목해 보아야 하는 것은 바로 '홀로 선 자의 승리' 입니다. 그는 혼자인 듯 하나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850명의 이방 선지자들과의 대결하여 이길 수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승리는 숫자에 있지 않음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엘리사(왕하 1-8장)는 은총의 선지자로 기적을 통하여 개인과 나라를 도운 사람입니다. 엘리사가 활동하던 시기는 이스라엘의 요람 왕이 통치하던 시대로 이 당시 시리아의 침공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엘리사가 구해 주었지만 요람 왕은 감사하기 보다는 오히려 엘리사를 죽이려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엘리사는 구약의 예언자 중에서 가장 많은 이적을 행한 사람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3) 예후 왕조 - 선지자 요나와 아모스 예후는 개혁을 시도한 왕이었지만 그의 개혁은 불완전했습니다. 그는 바알 숭배를 심판하여 이스라엘의 요람과 이세벨, 아합 왕에 속한 자, 바알의 선지자들과 유다 의 아하시야 왕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금송아지 숭배를 계속했습니다. 성경은 그의 개혁이 종교적인 동기가 아니라 정치적인 동기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왕하 10:29). 당시에 요나는 옛 왕국의 지경이 회복될 것을 예언했으며, 여로보암 2세에 의하여 그 예언은 실현되었습니다. :그 다음 활동한 선지자는 아모스입니다. 그는 사회정의가 서지 않은 나라와 도덕성이 없는 종교에 대한 심판을 말하였습니다. 4) 말기의 왕들과 호세아 북이스라엘의 말기는 정치적으로 무정부 상태이며 혼란의 시대였습니다. 이때에 '사랑의 선지자' 라 불리는 호세아는 사마리아의 멸망이 임박했음을 예언했으며, 여호와께 돌아오면 용서하시리라는 복음을 끊임없이 선포했습니다. 북이스라엘 왕국의 왕들 1.여로보암(931-909 /22년) ①솔로몬의 대신으로 왕을 섬기다가 노여움을 사서 애굽으로 도망. ②세겜에서 열 지파의 반란을 주도. ③거짓 종교로 이스라엘을 죄짓게 함. ④그의 이교 제단은 파괴되고 그의 팔은 마비되며 그의 아들은 그의 죄로 하나님의 치심을 당함. ⑤남왕국의 2대왕 아비얌에게 전장에서 패함. ⑥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을 입어 사망. 2.나답(910-908 /2년) ①여로보암의 아들.②바아사라는 반란자에게 피살. 3.바아사(909-885 /24년) ①나담을 죽여 선지자 아히야의 예언을 성취.②남왕국의 제 3대왕 아사와 싸워서 예루살렘과 교역단절.③여로보암의 가문과 마찬가지로 그의 가문도 그와 똑같은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예언을 들음. 4.엘라(885-883 /2년) ①바아사의 아들.②취중에 한 병사에게 피살. 5.시므리(885 /7일) ①바아사의 후손을 멸함으로써 예언을 성취.②궁전에서 포위당해 자결함. 6.오므리(885-873 /12년) ①사마리아를 북왕국의 수도로 삼음.②이때까지의 왕 중 가장 막강한 왕.③아들 아합을 이세벨과 결혼하도록 주선. 7.아합(878-852 /22년) ①그의 바알 숭배가 나라에 큰 기근을 초래함.②두번이나 수리아군을 결파하도록 허락받음.③경건한 왕 여호사밧을 꼬여 두 가지 타협-결혼 동맹과 군사동맹을 맺게함.④무수한 죄로 인한 자신을 죽음을 세 예언자들로부터 들음.⑤자신의 처 이세벨의 죽음은 선지자 엘리야에 의해 예언됨.⑥일시 적이고 순간적인 회개를 함..⑦수리아와의 전투에서 전사. 8.아하시야(853-851 /2년) ①아합과 이세벨의 맏아들.②여호사밧을 설들하여 에시온게벨 에서 공동으로배를 건조하도록 하였음.③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궁전에서 떨어져 병들었음.④치유를 위하여 이방 신 바알세불에게로 돌아섬.⑤이로인해 엘리야로부터 비난을 받자 그 선지자를 체포하려고 하였음. 9.요람(여호람)(852-840 /12년) ①아합과 이세벨의 막내 아들.②여호사밧을 설득하여 동맹을 맺고 수리아와 대항..③선지자 엘리사가 전쟁에서 이기도록 기적을 베품.④후에 엘리사로부터 수리아의 복병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음.⑤엘리사는 그가 초자연적 사건으로 눈이 멀게 된 수리아의 군대를 도륙하지 말도록 말림.⑥나아만이 문둥병을 낫고자 하여 왔을 때 여호람은 왕위에 있었음.⑦하나님이 네 문둥병자를 시켜 사마리아를 기근에서 구출하도록 하셨을 떄 왕위에 있었음.⑧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예후에게 피살. 10.예후(841-813 /28년) ①엘리사가 보낸 사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음.②유혈행위로 유명(처형한 사람 --유다왕 아하시야와 형제42인.북왕국 여호람.이세벨.아합의 아들 70인.바알 숭배자들) 11.여호아하스(814-797 /17년) ①예후의 아들.휘하 군대가 수리아군에 의하여 거의 섬멸됨.②자신의 죄에 대하여 짧은 기간 동안 후회하였으나 진정한 회개는 하지않음. 12.요아스(798-782 /16년) ①병상에 누운 엘리사를 찾아감.②전장에서 아마샤를 패배시킴.③아마샤의 오만한 요구를 조롱하기 위한 구약성서의 우화를 말함.④예루살렘을 약탈하고 많은 인질과 재물을 가져감. 13.여로보암 2세(793-753 /41년) ①북왕국왕중 최장기 통치.가장 막강한 왕중 하나.②이스라엘이 상실한 영토중 상당 부분을 회복. 14.스가랴(753 /6개월) ①예후의 4대손.②살룸이라는 폭도에게 피살.하나님이 예후에게 내린 예언이 성취됨. 15.살룸(752 /1개월) ①므나헴이라는 잔인한 병사에게 살해됨. 16.므나헴(752-742 /10년) ①이스라엘의 지독한 독재자 중의 한 사람.②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을 은 1천 달란트로 매수. 17.브가히야(742-740 /2년) ①므나헴의 아들.군대장관 베가에게 피살. 18.베가(740-732 /20년) ①752-740동안 므나헴과 공동섭정기간.②앗수르에 대항하여 연합할 것을 거절한 유다에 보복하기 위해 수리아와 연합하였으나 실패함.③앗수르가 이스라엘 북부와 동부의 성읍들을 함락시킨 일이 그의 치세기간에 있었음.④호세아에게 피살. 19.호세아(732-721 /9년) ①이스라엘의 마지막 왕.②앗수르에 대항하여 애굽과 연합.이로인해 앗수르에 감금당함. 3. 남왕국 유다 1) 파멸의 씨앗 - 정략결혼(왕하 8:16-24) 여호람의 정략결혼은 바알 숭배의 길을 열었습니다(북왕국 아합의 딸 아달랴와 결혼). 결국 아달랴는 왕위를 찬탈하고 자신의 손자들인 왕자들을 모두 죽이고 바알 신을 퍼뜨렸다가 대제사장 여호야다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2) 파멸의 재촉 - 하나님을 버림 아하스는 미가 선지자와 이사야 선지자의 권고를 무시하고 바알을 숭배하고, 영적, 윤리적 퇴폐, 가나인 족속의 가증한 행위, 어린이 제사 등을 일삼았습니다. 3) 파멸의 보증 - 가장 악하고 반역적인 왕, 므낫세 (왕하 21 :1 -18) 므낫세는 개혁자 히스기야의 아들이었으나 극심한 우상 숭배로 유다 왕 중에서 가장 악한 왕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과 포로를 예고하였습니다 (왕하 21 :12-14). 4) 유다 말기의 종교개혁 - 요시야와 예레미야 (왕하 22:1 -23:30) 요시야는 개혁자로 종교 부흥을 시도하였습니다. 남왕국 유다에서 우상을 제하고 산당들을 헐어버렸습니다. 그는 북왕국 이스라엘 지경까지 가서 정화 작업을 하였으며, 산당의 제사장들을 죽이고 우상 숭배자의 해골을 불살랐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마음 중심에서 회개치 않았습니다. 예레미야는 북에서부터 기울어진 끊는 가마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즉 재앙이 북에서부터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이틀 것을 보았던 것입니다(렘 1:13-14). 남유다 왕국의 왕들 1.르호보암(931-914 /17년) ①솔로몬의 아들.우둔함과 계교결핍 떄문에 내란 발생.②아내 열 여덟명과 첩 60명을 둠.가장 아끼는 아내는 아비살롬의 사악한 딸 마아가 였음.③재위 중 애굽 왕 시삭이 수도 예루살렘을 침범함. 2.아비얌/아비야(914-911 /3년) ①북왕국의 왕 여로보암을 전장에서 패배시킴(초자연적인 간섭덕택으로).②하나님의 도우심에도 불구하고 타락하여 사악한왕이됨. 3.아사(911-870 /41년) ①최초로 구원받은 유다왕.유다를 중흥시킴.위대한 건축자.②그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구스의 대규모 공격으로부터 예루살렘을 구해주시는 것으로 응답하셨음.③우상을 숭배한 마아가에게서 태후의 위를 패함.④후에 타락하여 자신의 죄를 꾸짖은 선지자를 투옥함.⑤발병으로 죽음. 그는 여호와께서 이 병을 낫게 해주기를 구하지 않음. 4.여호사밧(873-848 /25년) ①율법교사를 전국에 보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게 함.②불경한 북왕국의 세 왕과 타협함으로써 자신의 증거를 훼손시킴.③종교관리와 민정관리를 각각 임명하여 교회와 국가의 분리를 인정.④모압 족속의 침입으로 예루살렘이 위태로왔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초자연적으로 관여해 주심. 5.여호람(853-845 /8년) ①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와 결혼.왕위에 오른 뒤 여섯 형제 살해.②선한 아우를 죽이고 포악한 정치를 베푼 까닭에 선지자 엘리야로부터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리라는 예언을 들음.③블레셋 사람들과 아라비아 사람들이 공격을 받고 패배함.④무서운 병을 얻어 죽었으며 열왕의 묘실에 묻히지 못함. 6.아하시야(841 /1년) ①여호람과 아달랴의 아들.예후에게 피살 7.아달랴(841-835 /6년) ①아들 아하시야가 죽자 숨어버린 한 사람(요아스)를 죽이고 왕위에 오름.6년간 통치후에 처형당함. 8.요아스(835-795 /40년) ①아달랴의 유혈숙청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왕족.②한때 하나님을 위하여 살았으나 나중에 가서 잔인한 독재자로 변신.③유다의 대제사장이자 왕의 죄를 백성들에게 담대하게 알린 스가랴를 돌로 쳐죽이도록 명령.④왕궁 경비병에게 쳐형당함. 9.아마샤(796-767 /29년) ①부왕 요아스의 살해자들을 처형.②에돔과 싸울 이스라엘 용병을 사들임으로써 선지자의 질책을 받음.③용병을 사들인 것을 뉘우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유다 자체의 군대만으로 에돔을 물리침.④어리석게도 에돔의 신들을 섬길 목적으로 그것들을 들여왔음.⑤무분별하게도 북왕국 이스라엘에 선전포고를 하였다가 무참하게 패함. 10.웃시아(792-740 /52년) ①용맹스런 용사이자 건축자.제사장직까지 침해하려 하였다가 문둥병에 걸림. 11.요담(750-736 /16년) ①성전의 윗문을 건축하고 영채와 망대를 세움.②원수들을 쳐부수고 매년 엄청난 조공을 거둬들임. 12.아하스(735-719 /16년) ①유다에서 두번째로 악한 왕.아들을 우상의 제물로 바침.②동정녀 탄생에 대해 최초로 들은 사람.③앗수르 신의 제단을 세우도록 명령하고 다글랏 빌레셀을 기쁘게 하기 위해 그것을 성전에 둠. 13.히스기야(716-687 /29년) ①유다의 두번째 선한 왕.성전보수.솔로몬 이후 가장 성대한 유월절 행사.② 치명적인 병에서 초자연적으로 치유받아 15년 더 살게됨.③어리석게도 바벨론의 사신들에게 자신의 부를 자랑하였음. 14.므낫세(697-642 /55년) ①남왕국과 북왕국 모두를 합하여 가장 오래 집권한 왕.가장 사악한 왕.원수의 감옥에서 새로운 삶을 맞음. 15.아몬(643-641 /2년) ①므낫세처럼 사악했고 회개하지 않음.신복들에게 피살. 16.요시야/요시아(641-610 /31년) ①다윗 이래 가장 경건한 왕.유다의 마지막 경건한 왕.②유다 온 땅에 율법이 읽히도록 하였음.히스기야때보다 더 성대한 유월절 행사주관.③3백년 예언 성취.애굽과의 싸움에서 전사. 17.여호아하스(609 /3개월) ①요시야의 아들.느고에 의해 패위.애굽에 잡혀가서 죽음. 18.여호야김(609-598 /11년) ①요시야의 맏아들.바로에 의해 왕위에 오름.바벨론이 애굽을 이긴 후 느부갓네살의 신하가 됨.②하나님 말씀의 일부를 불태움.죽어서 시체가 마치 나귀처럼 취급받음. 19.여호야긴(598 /3개월) ①여호야김의 아들.에스겔과 예레미야는 그가 바벨론으로 잡혀 가리라고 예언.②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을 두번째로 방문시 잡혀감.바벨론에서 죽음. 20.시드기야(597-586 /11년) ①요시야의 막내 아들.애굽과 바벨론에 대항.느부갓네살에 잡혀감.②예루살렘은 남김없이 불에 타고 성전도 파괴됨. TIDWELL-Chapter XIII. The Divided Kingdom. - The division of the kingdom. Comparison of the two kingdoms. Kings of the Northern kingdom. Kings of Judah. Important events in the history of Israel. Principal events in the history of Judah. Relation between the two kingdoms. Messages of the prophets of this period. Period lessons. Topics for discussion. TIDWELL-Chapter XIV. The Kingdom of Judah. - The kings of the period. Principal events of the period. Prophets of the period and their messages. Teachings of the period. False prophets. Great religious revivals of this period. Wealth and luxury. Contemporary nations. Period lessons. Topics for discussion. 930 南 르호보암의 등극 왕상 11:43 17년간 악정 南 열 지파의 반란 왕상 12:1-19 北 여로보암의 등극 왕상 12:20 22년간 악정 926 南 애굽왕 시삭의 침공 왕상 14:25 르호보암 제5년 北 여로보암의 우상숭배 왕상 12:25 913 南 아비얌의 등극 왕상 15:2 3년간 악정 南 제 1차 남북 전쟁 왕상 15:7-19 아비얌 제1년 北 남왕국 아비얌의 침입 대하 13:2-19 여로보암 제18년 910 南 아사의 등극 41년간 선정 왕상 15:8-15 北 나답 왕 등극 왕상 15:25 2년간 악정 909 北 바아사 왕 등극 왕상 15:33 24년간 악정 北 여로보암 왕가의 몰락 왕상 15:29 바아사 제1년 901 南 구스인 세라의 침입 대하 14:9-15 아사 제10년 895 南 북왕국 바아사의 침입 왕상 15:17 北 제 2차 남북전쟁 대하 16:1 바아사 제14년 886 北 엘라의 등극 왕상 16:8 2년간 악정 885 北 시므리의 모반 왕상 16:16 7일간 악정 北 오므리 왕의 등극 왕상 16:23 12년간 악정 880 南 하나니 선지자 활동 880-? 874 北 아합왕 등극 (비-이세벨, 딸-아달랴) 왕상 16:29 22년간 악정 872 南 여호사밧의 등극 왕상22:42 25년간 선정 北 엘리야의 사역 (875년?) 왕상 17:1-24 3년간 기근. 요단앞 그릿 시냇가, 까마귀 北 갈멜산상의 대결 바알 선지자 450명, 아세라 선지자 400명 왕상18:20-46 기근의 해갈. 브엘세바 광야의 로뎀나무. 산 호렙에서 하나님 의 명령 3가지-하사엘,예후, 엘리사에 기름 부우라 856 北 아람 왕 벤하닷의 사마리아 침입 길르앗라못 정복 왕상20:1-34 아합의 승리 853 南 여호사밧과 아합의 동맹 왕상22:1-4 북 400명의 거짓 선지자와 그나아나 아들 미가야 선지자의 예언 - 아람 침입 北 아람의 한사람이 무심코 쏜 화살에 맞아 아합이 길르앗라못에서 병거에서 서서히 죽음 왕상22:37 - 회개의 시간을 주었다. 신앙은 우연이 없다. 北 아하시야의 등극 왕상22:51 2년간 악정 852 北 여호람(요람)의 등극 왕하 3:1 12년간 악정 北 엘리야의 승천 왕하 2:1-11 北 엘리사의 사역 개시(848년?) 왕하 2:2-14 850 北 모압의 배반 왕하 3:5-27 여호람 제3년 848 南 여호람의 등극(처 아달랴) 왕하8:16 8년간 악정 北 나아만 장군의 치유, 엘리사 7번, 왕하5:1-27 845 南 에돔과 립나의 배반 왕하 8:20,22 北 아람 왕 벤하닷의 침입 왕하 6:24 842 南 블레셋과 아라비아의 침입 대하 21:16 841 南 아하시야의 등극 왕하 8:25 1년간 악정 南 아달랴의 섭정 왕하 11:1-3 6년간 악정 北 예후의 등극 왕하 9:1-10 28년간 악정 北 아합 집안의 멸망 왕하 10:1-7 예후 제1년 835 南 제사장 여호야다의 의거 왕하 11:4-16 南 요아스의 등극 왕하 12:1,2 40년간 선정 北 예후의 바알 숭배자 진멸 왕하 10:18 南 요엘 선지자 활동 (835-796) 814 北 여호아하스의 등극 왕하 13:1 17년간 악정 798 北 요아스의 등극 왕하 13:10 16년간 악정 北 아람 정복 왕하 13:25 797 北 엘리사의 사역 종결 왕하 13:20 796 南 아마샤의 등극 왕하 14:1,2 29년간 선정 南 에돔인 진멸 왕하 14:7 北 여로보암 II세의 등극 왕하 14:23 41년간 악정 793 北 요나 선지자 활동 793-753 790 北 남왕국 아마샤의 침입 왕하 14:8-14 요아스 제8년 南 제 3차 남북 전쟁 왕하 14:8-14 아마샤 제 6년 南 아사랴(웃시야)의 등극 왕하 15:1,2 52년간 선정 南 아사랴의 정복 사업 대하 26:6-15 783 살만에셀 4세의 앗수르왕 즉위 772 앗술단 3세의 앗수르왕 즉위 760 北 아모스 선지자 활동 암 1:1 760-755 759 北 요나의 니느웨 전도 욘 3:1-10 754 앗술니라리 5세의 앗수르왕 즉위 753 北 스가랴의 등극 왕하 15:8,9 6개월간 악정 752 北 살룸의 등극 왕하 15:10 1개월간의 악정 北 살룸 시해, 므나헴의 등극 왕하 15:17 10년간의 악정 751 南 요담의 등극 왕하 15:34 16년간 선정 748 北 앗수르의 침입 왕하 15:19 므나헴 제5년 746 北 호세아 선지자 활동 746-724 742 北 브가히야의 등극 왕하 15:23 2년간의 악정 740 南 이사야 선지자 활동 740-680 南 미가 선지자 활동 740-680 北 베가의 등극 왕하 15:27 20년간 악정 738 南 암몬 정복 대하 27:5 요담 제14년 735 南 아하스의 등극 왕하 16:1,2 16년간의 악정 733 南 북왕국 르신과 베가의 침입 왕하 16:5-9, 사 7:1 아하스 제8년 北 앗수르 제1차 침입 왕하 15:29 北 제 4차 남북 전쟁 왕하 16:5-9 베가 제19년 732 北 앗수르의 제2차 침입 다메섹의 함락 왕하 16:9 730 北 호세아의 등극 왕하 17:1,2 9년간의 악정 728 南 히스기야 등극과 종교개혁 왕하 18:1-8, 대하 29-32장 29년간의 선정 724 北 앗수르의 제3차 침입 왕하 17:3-5 호세아 제7년 722 北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 왕하 17:6 호세아 제9년 앗수르왕 살만에셀 北 미가의 예언 성취 미 1:67 715 南 블레셋 정복 왕하 18:8 714 南 앗수르 산헤립의 제1,2차 침입 왕하 18:13 - 19:37, 대하 32:1 히스기야 제14년 앗수르 랍사게 - 남유다 엘리아김, 셉나, 요아 701 南 산헤립의 예루살렘 포위 697 南 므낫세 등극 왕하 21:1-15 55년간 악정 669 앗술바나팔의 앗수르왕 즉위 663 테베의 멸망 650 南 앗수르의 제 3차 침입 대하 33:11 므낫세의 포로됨 642 南 아몬의 등극 왕하 21:19 2년간 악정 640 南 요시아의 등극 왕하 22:1,2, 대하 34:1 31년간의 선정 南 나훔 선지자의 활동 640-630 南 스바냐 선지자 활동 640-630 627 南 예레미야 선지자 활동 렘 1:1 627-586 622 南 요시아의 성전수리 및 종교 개혁 왕하 22:3- 요시아 제18년 612 南 니느웨의 함락, 앗수르의 멸망 습 2:13-15 南 나훔의 예언 성취 나 2, 3장 南 힐기야의 율법책 발견 왕하 22:8, 대하 4:14 609 제1차 갈그미스전투 애굽 느고 대 바벨론 나보폴라살 전쟁 (애굽통치) 대하 35:20-36:5 무승부 南 애굽의 침입 요시야왕의 전사 왕하 23:29 요시아의 전사 南 여호아하스의 등극 왕하 23:30 3개월간 악정 南 여호아하스 왕이 애굽으로 잡혀감 왕하 23:33,34 608 南 여호야김의 등극 (애굽 왕이 옹위시킴) 왕하 23:34,36 11년간 악정 南 하박국 선지자 활동 608-597 605 南 2차 갈그미스 전투 왕하 24:1 제2차 애굽 대 바벨론(느부갓네살) 전쟁 대하 36:6, 왕상 24:1- 애굽의 패배 南 바벨론의 제1차침입 (1차포로-다니엘) 단 1:1-6 여호야김 제3년 南 다니엘 선지자 활동 605-536 604 南 두루마리 소화 사건 렘 36:20-32 여호야김 제5년 602 南 여호야김의 바벨론 배반 왕하 24:1 601 南 애굽과의 재동맹 렘 22:13-17 597 南 여호야긴의 등극 왕하 24:5-8 3개월간 악정 南 바벨론 제2차 침입 (2차포로-에스겔) 왕하24:10-16 여호야긴 제1년 南 시드기야의 등극 왕하 24:18 11년간 악정 南 시드기야의 바벨론 배반 왕하 24:20 593 南 에스겔 선지자 활동 (바벨론에서) 593-570 589 南 바벨론의 제3차 침입 왕하 25:1-7 586 南 남왕국 유다의 멸망 왕하 25:8-21 시드기야 제11년 南 바벨론 포로가 됨 (3차포로-시드기야) 왕하 25:8, 대하 36:17 南 하박국의 예언 성취 합 1:5-11 南 스바냐의 예언 성취 습 1:8-18 南 예레미야의 사역 종결 렘 39:1-18 南 오바댜의 사역 시작? 583 南 오바댜의 사역 종결? 구약성경개관 - 08Bible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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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1창세기[Genesis] 2출애굽기[Exodus] 3레위기[Leviticus] 4민수기[Numbers] 5신명기[Deuteronomy] 6여호수아[Joshua] 7사사기[Judges] 8룻기[Ruth] 9사무엘상[I Samuel] 10사무엘하[II Samuel] 11열왕기상[I Kings] 12열왕기하[II Kings] 13역대상[I Chronicles] 14역대하[II Chronicles] 15에스라[Ezra] 16느헤미아[Nehemiah] 17에스더[Esther] 18욥기[Job] 19시편[Psalms] 20잠언[Proverbs] 21전도서[Ecclesiastes] 22아가[Song of Solomon] 23이사야[Isaiah] 24예레미야[Jeremiah] 5예레미아애가[Lamentations] 26에스겔[Ezekiel] 27다니엘[Daniel] 28호세아[Hosea] 29요엘[Joel] 30아모스[Amos] 31오바댜[Obadiah] 32요나[Jonah] 33미가[Micah] 34나훔[Nahum] 35하박국[Habakkuk] 36스바냐[Zephaniah] 37학개[Haggai] 38스가랴[Zechariah] 39말라기[Malachi] 40마태복음[Matthew] 41마가복음[Mark] 42누가복음[Luke] 43요한복음[John] 44사도행전[Acts] 45로마서[Romans] 46고린도전서[I Corinthians] 47고린도후서[II Corinthians] 48갈라디아서[Galatians] 49에베소서[Ephesians] 50빌립보서[Philippians] 51골로새서[Colossians] 52데살로니가전서[I Thessalonian] 53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 54디모데전서[I Timothy] 55디모데후서[II Timothy] 56디도서[Titus] 57빌레몬서[Philemon] 58히브리서[Hebrews] 59야고보서[James] 60베드로전서[I Peter] 61베드로후서[II Peter] 62요한일서[I John] 63요한이서[II John] 64요한삼서[III John] 65유다서[Jude] 66요한계시록[Rev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