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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공지 성경 속 전쟁 연대기 (The War Chronicles in the B... 파일
cyber
37782 2 2019-03-05
Notice 공지 TIDWELL BIBLE 21 연대표
jesus
71253 1 2016-12-14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NT 신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7268 1 2016-02-21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OT 구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7531 1 2016-02-21
Notice 공지 성경백과사전 권별.장별[Chapter] 관련내용보기 파일
jesus
85519 1 2015-05-04
14 벧새다(Bethseida)
지명
jesus
1058 1 2006-12-30
▶ 벧새다(Bethseida) 뜻: 고기 잡는 집 예루살렘의 양문 옆에 있는 못으로 5개의 행각이 있었으며 히브리어로는 '베데스다' 라고도 부른다. (1) 갈릴리 서북안 가버나움 근처인데 베드로 안드레 빌립의 고향(요01:44). (2) 예수님이 자주 다니시며 이적을 많이 행하였으나 민심이 완악하여 믿지 아니함으로 화 있으리라고 책망하셨다(마4:21). 어떤 이들은 벧새다는 없고 갈릴리해 동북에 있는 벳새다 뿐이라 한다. 그곳은 예수님이 5병 2어로 5천명을 먹이신 광야다. 로마 황제 아구스도의 딸 벳새다 율리오의 이름을 취한 것이다. 빌립은 이곳에서 죽었다 한다.
13 벳새다(Beth-Saida, Bethsaida) 파일
지명
jesus
1860 1 2006-12-30
▶ 벳새다(Beth-Saida, Bethsaida) 뜻: 어부의 집 (1) 예수님의 제자인 빌립 안드레, 베드로의 출신 지(요01:44) (2) 예수께서 5천명을 먹이신 곳(눅09:10-17) -> 벧세다 ▶ Bethsaida - (마11:21, (막06:45, (막08:22, (눅09:10, (눅10:13, (요01:44, (요12:21 lt=32.9078482&ln=35.62697
12 열두제자/사도(APOSTLES, THE TWELVE.)
기타
jesus
2381   2016-11-06
▶ 열두제자/사도 APOSTLES, THE TWELVE. The Lord appointed these "that they should be with him, and that he might send them forth to preach, and to have power to heal sicknesses, and to cast out demons," and also to carry out the various commissions given by Christ on earth. It will be seen by the lists that follow that Lebbaeus, Thaddaeus and Judas are the same person; and that Simon the Canaanite (Cananaean) and Simon Zelotes are the same; Peter is also called Simon; and Matthew is called Levi. Matt. 10:2-4. 1 Peter and 2 Andrew. 3 James and 4 John. 5 Philip and 6 Bartholomew 7 Thomas and 8 Matthew. 9 James 10 and Lebbaeus. 11 Simon the Cananean and 12 Judas Iscariot. (마10:2-4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Mark 3:16-19. 1 Peter. 3 James. 4 John. 2 Andrew. 5 Philip. 6 Bartholomew. 8 Matthew. 7 Thomas. 9 James. 10 Thaddeus. 11 Simon. 12 Judas I. (막03:16-19. 이 열 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 Luke 6:14-16. 1 Simon. 2 Andrew. 3 James. 4 John. 5 Philip. 6 Bartholomew. 8 Matthew. 7 Thomas. 9 James. 11 Simon Zelotes. 10 Judas. 12 Judas I. (눅06:14-16.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1)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Acts 1:18. 1 Peter. 3 James. 4 John. 2 Andrew. 5 Philip. 7 Thomas. 6 Bartholomew. 8 Matthew. 9 James. 11 Simon Z. 10 Judas. (행01:13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Peter is always named first; he with James and John was with the Lord on the mount of transfiguration and also with the Lord at other times, though no one apostle had authority over the others: they were all brethren and the Lord was their Master. Judas Iscariot is always named last. In Matthew the word 'and' divides the twelve into pairs, perhaps corresponding to their being sent out two and two to preach. Bartholomew and Simon Zelotes are not mentioned after their appointment except inActs 1. (행01:. 권능을 받은 교회 When the Lord sent the twelve out to preach He bade them take nothing with them, for the workman was worthy of his food: and on their return they confessed that they had lacked nothing. Their mission was with authority as the sent ones of the Lord; sicknesses were healed and demons cast out; and if any city refused to receive them it should be more tolerable for Sodom and Gomorrha in the day of judgement than for that city.Matt. 10:5-15. (마10:5-15. 열 두 제자의 전도 They received a new mission from the Lord as risen: seeLuke 24; John 20. And before the ascension the apostles were bidden to tarry at Jerusalem until they were endued with power from on high. This was bestowed at the descent of the Holy Spirit on the day of Pentecost. They are also viewed first among the gifts with which the church was endowed by the Head of the body when He ascended up on high. Eph. 4:8-11. These gifts were for "the perfecting of the saints, for the work of the ministry, for the edifying of the body of Christ." The mystery hitherto hid in God was now revealed to His holy apostles and prophets by the Spirit, namely, that the Gentiles should be joint heirs, and a joint body, and partakers of His promise in Christ Jesus. Eph. 3. Paul was the special vessel to make known this grace. His apostleship occupies a peculiar place, he having been called by the Lord from heaven, and being charged with the gospel of the glory. See PAUL. (눅24: 인자의 승리 (요20:. 하나님 아들의 십자가 죽음 (엡04:8-11. 그러므로 이르기를 ㄱ)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엡03: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함 On the death of Judas Iscariot, Matthias, an early disciple, was chosen in his place, for there must be (irrespective of Paul, who, as we have seen, held a unique place) twelve apostles as witnesses of His resurrection, Acts 1:22; Rev. 21:14 as there must still be twelve tribes of Israel. James 1:1 ; Rev. 21:12. At the conference of the church in Jerusalem respecting the Gentiles 'the apostles' took a prominent part, with the elders.Acts 15. How many apostles remained at Jerusalem is not recorded: we do not read of 'the twelve' after Acts 6. Tradition gives the various places where they laboured, which may be found under each of their names. Scripture is silent on the subject, in order that the new order of things committed to Paul might become prominent, as the older things connected with Judaism vanished away: cf. 2 Peter 3:15, 16. (행01: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계21:14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약01:1 ;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 두 지파에게 문안하노 (계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행15: 바울의 예루살렘 방문과 2차 선교여행 (행06: 일곱 일꾼을 뽑다 (벧후03:15, 16.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There were no successors to the apostles: to be apostles they must have 'seen the Lord.' Acts 1:21, 22; 1 Cor. 9:1; Rev. 2:2. The foundation of the church was laid, and apostolic work being complete the apostles passed away, there remain however, in the goodness of God, such gifts as are needed "till we all come in the unity of the faith, and of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unto a perfect man, unto the measure of the stature of the fulness of Christ." Eph. 4:12, 13. (행01:21, 22;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고전09:1; 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계02: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엡04:12, 13.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1)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 Morrish Bible Dictionary
11 갈릴리 바다(Sea of Galilee) 파일
지명
jesus
2847 5 2006-12-29
▶ 갈릴리 바다(Sea of Galilee) cf. Sea 뜻: 갈릴리 동편에 잇는 남북 14마일 동서 9마일의 호수다. (1) 구약에는 긴네렛(Sea of Chinnereth) (민34:11, (수13:27 (2) 신약에서는 게네사렛(눅05:1). (3) 갈릴리 바다, 대베랴 바다 (요06:1) 단지 바다(마04:18). (4) 풍랑을 잔잔케 함(마08:26). (5)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의 4제자를 이 바다에서 불렀다(마04:18). (6) 이 바다가 배위에서 일곱 비유를 가르쳤다(마13:). -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겨자씨, 누룩, 가라지, 천국 비유 (7) 바다 위를 걸으심(마14:22). (8) 부활 후에 이 바닷가에 나타나서 그물을 배 우편에 던지라 햐여 많은 고 기를 잡음(요21:). 예수님이 갈릴리 도에서 행한 24회 이적 가운데 18회를 이 바다에서 행하셨다. 갈릴리 바다가 특별히 유명한 이유는 예수님이 전 도와 이적을 많이 행하셨고 다음은 바다의 수면이 지중해 보다 208미터나 낮은 점이다. Sea of Galilee - (마04:18, (마15:29, (막01:16, (막07:31, (요06:1 Sea of Chinneroth -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이며 (수12:3 ======== Galilee, Sea of. This was situate about the centre of the district of Galilee on the east. The Jordan enters it on the north, and leaves it on the south. Its waters are about 630 feet below the level of the Mediterranean, and its depth about 156 feet. Its length is about thirteen miles, and its widest part about eight miles. On the east of it was the country of the Gergesenes and the Gadarenes. Chorazin was on its north; Capernaum on its N.W.; then, coming southward, was Bethsaida of Galilee, with the plain of Gennesaret (or Chinnereth) near; then Magdala, Dalmanutha and Tiberias on the west. These places being near accounts for the sea being called the LAKE OF GENNESARET and the SEA OF TIBERIAS and of CHINNERETH. The Lord crossed the sea several times, and taught from a ship near the shore, and once He walked upon its waters. Storms often arise suddenly, as did the one when the Lord was asleep on a pillow. Mark 4:37-41; Luke 8:22-25. --- Morrish Bible Dictionary (막01: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요21: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민34:11; 그 경계가 또 스밤에서 리블라로 내려가서 아인 동편에 이르고 또 내려가서 긴네렛 동편 해변에 미치고 (수12:3;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편으로 비스가 산록까지며 (수13:27; 골짜기에 있는 벧 하람과 벧니므라와 숙곳과 사본 곧 헤스본 왕 시혼의 나라의 남은 땅 요단과 그 강 가에서부터 요단 동편 긴네렛 바다의 끝까지 (눅05:1.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쌔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lt=32.806775&ln=35.5893605
10 갈릴리(Galilee) 파일
지명
jesus
3480 3 2006-12-29
▶ 갈릴리(Galilee) 뜻:둥글다 1) 구약 시대에는 요단강 서쪽 팔레스틴의 북부를 보통 갈릴리라 하였다(수20:7, (왕상09:11, (왕하15:29, (대상06:26). 2) 이스라엘 백성이 처음 가나안에 들어왔을 때 스불론(수19:10-16) 아셀 (수19:32-39)자손들이 제비를 뽑아 차지 하였으며 여러번 혈투를 하였지 만 가나안 족속을 완전히 물리치지 못하엿다(삿01:30-33,4,). 3) 예수님이 12 제자중 11제자를 이곳에서 택하였다. ======== Galilee. [Gal'ilee] This was a much smaller district in the O.T. than in the N.T., although its area is not very defined. It seems formerly to have included a portion of Naphtali, and perhaps a portion of Asher. 'Kedesh in Galilee,' one of the cities of refuge was in Naphtali. Joshua 20:7; Joshua 21:32; 1 Chr. 6:76. Solomon gave Hiram twenty cities in Galilee. These are not named, but they would naturally be near to Tyre. When Hiram went to view them he called them the 'land of Cabul,' as if he included them all under the one name of 'Cabul,' worthless. Now there was and is a village of this name on the frontier of Asher, which would seem to indicate that Asher was in the district of Galilee. 1 Kings 9:11-13. About B.C. 740 Tiglath-pileser carried away captive all the inhabitants of Naphtali, etc. 2 Kings 15:29. This was doubtless followed by the district being inhabited by foreigners, who, when the captivity of Israel was completed, would be able to spread themselves southward. Hence the term 'Galilee of the Gentiles,' or nations, which does not occur until Isa. 9:1; the prophecy is quoted in Matt. 4:15. In N.T. times Galilee had become a much larger district, including the portions of Asher, Naphtali, Zebulon, and Issachar. It had over 200 towns and villages, and about three million inhabitants in Josephus' time. It was bounded on the south by Samaria, and embraced the whole of the north part of Palestine. It included the towns of Nain, Nazareth, Cana, Tiberias, Magdala, Dalmanutha, Bethsaida, Chorazin, and Capernaum. It is probable that the Galilaeans had a different manner of pronunciation, or the language spoken in Galilee was not so refined as that spoken at Jerusalem, which led to Peter being detected by his speech. Matt. 26:69, 73; Mark 14:70. But the voice of the same Peter, under the power of God, was mighty on the day of Pentecost, though the hearers said "are not all these which speak Galilaeans?" Acts 2:7. They were surprised to hear such men speak in foreign tongues, the more so because no prophet was ever looked for from thence, nor any good thing from Nazareth. John 1:46; John 7:52. Still in that despised district the Lord spent His youth: thus early was He as One separated from the course of the nation of Israel, a Nazarene; and the principal part of His ministry was among the poor of the flock in that locality; fulfilling thus the will of God and the prophetic word, on which God had caused His people to hope. --- Morrish Bible Dictionary ▶ 신약 시대에 팔레스틴을 3도로 나누어 갈릴리의 경게는 동은 요단강과 갈릴리해, 서는 지중해 남은 사라리아도, 서는 지중해 남은 사마리아도 서북은 베니게로서 남북이 50마일,동서가 25마일 내지 35마일로 북방은 산지가 많고 남쪽은 평원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경치가 아름다우며 404개의 중소도시 및 촌락이 있다. 갈릴리는 예수님의 복음 선교 활동의 중심지 였다. 제자들도 대부분 이곳에서 부르심을 받았으며 베드로가 살던 집도 이곳 갈릴리 해변의 가버나움 마을이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던 들판도 바로 갈릴리 호수의 북쪽 연안이었으며 유명한 산상보훈의 설교도 이곳 언덕 위에서 였다. 믿음이 부족했던 베드로가 풍랑 속에 빠진 것도 이 갈릴리 호수에서 였다. 해면보다 그 수면이 200m 나 낮은 갈릴리 호수. 평상시에는 잔잔하고 맑으나 때때로 큰 폭풍으로 성난 파도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예수님 당시의 갈릴리 호수 연안은 중요한 교통의 요지 이면서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옥토를 갖고 있어서 주변 인구가 매우 많았다고 한다. 지금도 이곳은 바나나, 목화, 오렌지, 올리브 등 갖가지 농산물이 풍부하게 재배되고 있으며 갈릴리 호수의 물은 전 이스라엘 땅의 음료수는 물론 농업용수와 공업용수까지 대부분 충당하는 생명선이 되고 있다. 심지어 남쪽으로 360Km나 떨어져 있는 네게브 사막의 세데보케(Ssede Boque)까지 물을 공급해 준다. 호수에서 처음 시작되는 송수관은 큰 자동차가 드나들 정도로 크지만 점차 가늘어 지면서 흡사 사람 몸의 혈관처럼 이리 저리 연결되어 전 국토를 적셔 주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갈릴리 호수, 바다의 수면보다 700피트 아래에 위치하며 이스라엘 북부 납달리 지파의 땅에 속한 이 담수호수는, 하프의 모양같이 생겼기에 히브리어로 키노르라 불리었고 이는 게네사렛의 어원이 되었다. 지난 25년 동안이나 주후 1세기의 갈릴리를 연구한 고고학자는, 최근에 와서 예수님 당시에 사용하던 배와 배를 고정시키기 위한 돌들과 파도를 막기 위해 항구에 쌓은 방파제(눅 8:23)들을 갈릴리에서 발견함으로써, 과거 초대교회의 역사를 고스란히 21세기의 문턱에 올려 놓았다. 예수님 당시 갈릴리는 수산업이 크게 번창한 곳으로서, 남방 출신인 가롯유다를 제외한 예수님의 제자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했던 것만 보아도 이를 충분히 짐작해 볼 수 있다. 최근 고고학적인 연구에 따르면, 주후 1세기경의 갈릴리 호수내의 항구는 최소 15개나 되는데 그 중에 가버나움, 게네사렛, 막달라, 디베랴, 거라사 등 우리에게 친숙한 지명 모두가 항구에 속한 도시로 밝혀지게 됐다. 당시 갈릴리 호수를 중심으로 퍼져있는 여러개 항구들을 통해 많은 여행객들과 상인들이 배를 이용하여 동서편을 왕래하곤 했던 것이다. 로마시대 때에는 오늘날보다 갈릴리 호수의 수면이 약 4피트 정도가 더 낮았다고 전한다. 특히, 베드로와 안드레가 고기 잡던 곳으로서 가버나움 항과 막달라항 사이에 위치한 타브가 항구는 초대교회의 사적지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이 타브가에서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소명을 주셨고(막 1:17), 또 부활 후 이른 새벽에 이 항구에 나타나 '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으로 유명하다. 타브가란 헬라어로 '일곱개의 샘물'이란 뜻으로 이곳에 따뜻한 미네랄 온천이 솟아올랐기에 전통적으로 가버나움 출신의 어부들은 겨울철에 꼭 이곳에 와서 어업을 했다고 전한다. 따라서 이 타브가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처음으로 만난 곳이고 부활 후에도 마지막으로 이곳에 와서 제자들과 조반을 먹었던 장소로 확증된다(눅05:1-7; (요21:1-8). 갈릴리의 예수님의 발자취 갈릴리 바다 주변은 온통 예수님의 발자취로 가득하다 . 예수님은 특별히 갈릴리 사람들에게 애착심을 가지셨다. '이방의 갈길리에 먼저 복음이 전해질 것을 암시한 이사야의 예언 (사09:1)을 생각지 않는다고하더라도 공생애 이전의 삼십여 년의 세월을 보내신 갈릴리에 대한 예수님의 애착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것이다 . 갈릴리를 답사하는 우리는 발걸음 하나마다 예수님을 생각지 않을 수 없었고 , 숨 한번 들이쉴 때마다 같은 공기를 숨쉬셨을 주님을 묵상하지 않을 수 없었다 . 갈릴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그 때까지 세상에 존재하던 모든 복의 개념을 뒤집어 엎으시고 , 새로운 복의 나라를 선언하신 팔복산이다 . 이 곳은 산이라기 보다는 갈릴리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야트막한 구릉이다 . 예수님은 여기서 여덟 가지 복을 말씀하셨다 . 구릉 위에는 팔각형으로 된 교회가 있다 . 그리고 교회당 꼭대기에는 작은탑이 서있는데 , 이 교회를 설계한 이탈리아 건축가는 그 탑을 통하여 아홉 번째 복을암시하고자 했다고 한다 . 그가 생각한 아홉 번째 복은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라는 말씀이었다고 한다 . 그렇게 생각해 보면 팔복의 내용 전체가 아홉 번째 복에 귀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그내용 모두가 고난에 귀결되지 않는가 ? 그리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이야 말로 모든 복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 작은탑이 교회 맨 꼭대기를 장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여겨졌다 . 그리고 그 고난의 십자가는 하늘을 향해 온 몸을 뻗치고 있는 것이다 . 오늘 우리 신앙의 마지막 표현은 바로 그 아홉 번째 복을 통해 드러난 그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팔복 교회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정경을 뒤로 한 우리의 발걸음이 닿은 곳은 오병이어 교회였다 . 1930 년대 초에 독일 고고학 발굴팀은 갈릴리 바다의 북서쪽에 있는 다브가 (Tabgha)란 곳에서 매우 소중한 유적을 발굴했다 . 그것은 약 400 년경에 건축된 교회의 유적이었는데 , 그 교회는 아랍인에 의해 파괴되어 1000 년이 넘는 세월을 땅속에 묻혀 있었다 . 특이 이 유적이 의미가 있는 것은 그 교회 바닥에서 모자이크로된 오병이어 모자이크였다 . 그림은 두 마리의 물고기 사이에 둥근 떡들이 그려진 모습 이었다 . 독일 캐톨릭 교회는 발굴된 모자이크를 기념하고 보호하기 위해 그 위에 교회를 지었는데 , 이것이 오병이어 교회인것이다 . 교회당 안에서 우리 마음속에는2천년 전 어느날 예수님 앞에 둘러앉아 있었을 군중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 어린아이가 음식을 내놓을 때까지 꼼짝도 하지 않았던 이기적인 사람들 , 그리고 떡과 고기를 받아먹은 후 배신하여 예수님을 떠난사람들, 이런 식으로 우리는 그들을 비난해왔지만 , 그 보다 먼저 은총의 떡을 먹은 그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더 먼저 드는 것은 왜일까 ? 그들은 그래도 예수님을 찾아온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어두워질 때까지 말씀을 들었다. 그 사모함과 인내심만으로도 떡과 고기를 먹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 오늘날 예수님께로 잘 가지도 않고, 사모하지도 않으며, 짧은 한 시간 예배도 인내치 못하는 우리들에 비하면 충분히 자격이 있다. '주여 저희에게도 생명의 양식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한 후, 내려오는 길에 기념품 가게에 들러 모자이크가 그대로 새겨진 잔 두 개를 샀다. 집에 돌아올 때까지 그 잔을 깨지지 않게 보관하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는지! 오병이어 교회 근처에 우리를 붙들고 놓아 주지 않는 한 자그마한 교회가 있었다 . 검은색 돌로 지어진 이 작은 예배당은 베드로교회였다 . 교회 안에는 바닥에 넓은 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안내인은 그 바위 위에서부활하신 예수님과 베드로의 대화가 있었다고 한다. 에수님과 베드로의 대화라기 보다는 예수님과 시몬의 대화였다고 하는 것이 더 옳겠지만, 시몬은 아직 제자답지 못한 불완전한 자연인의 모습을 암시하고, 베드로는 성숙한 예수님의 제자를 암시한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그날 바위 위에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었던 사람은 스승을 부인한 부끄러운 시몬이었던 것이다. 그 순간 그는 베드로라고 불리울 수 없었다. 그는 여전히 부족한 죄인 시몬일 따름이었다. 그리고 그 시몬은 오고 오는 모든 시몬들의 대표이다. 그와 예수님의 대화는 우리 모두와 예수님의 대화이다. 시몬이 예수님과 나눈 대화는 곧 우리가 예수님과 나눈 대화이다. 예수님은 영원한 질문을 던지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질문 앞에서 숙연해진다. 사랑하지 않으시고 사랑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죽기까지 먼저 사랑하신 후 던지신 질문이기에 그 누가 이 질문 앞에 숙연하지 않겠는가? 우리 일행은 그 바위 앞에서 모두 2천년 전으로 돌아간 듯 숨죽인 채 깊은 묵상속으로 들어갔다, 과연 나는 그 질문에 진실된 사랑의 고백을 드릴 수 있는지? 그러나 예배당을 뒤로하고 나오면서 우리 마음이 어둡지 만은 않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께서 사랑을 묻기 전에 제자들을 숯불가의 만찬으로 초청하셔서 사랑의 떡을 먹이셨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김운성 목사) (수12:23, (수20:7, (수21:32, (왕상09:11, (왕하15:29, (대상06:76, (사09:1, (마02:22, (마03:13, (마04:12,15,23,25, (마17:22, (마19:1, (마21:11, (마26:32, (마27:55, (마28:7,10,16, (막01:9,14,28,39, (막03:7, (막06:21, (막09:30, (막14:28, (막15:41, (막16:7, (눅01:26, (눅02:4,39, (눅03:1, (눅04:14,31, (눅05:17, (눅08:26, (눅17:11, (눅23:5,49,55, (눅24:6, (요01:43, (요02:1,11, (요04:3,43,45,46,47,54, (요07:1,9,41,52, (요12:21, (요21:2, (행01:11, (행09:31, (행10:37, (행13:31 lt=32.7067454&ln=35.301528
9 세베대(Zebed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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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3692   2006-12-27
▶ 세베대(Zebedee) 뜻:여호와의 주심 갈릴리 어부의 한 사람. 예수의 제자 야고보와 요한의 아버지. 그의 아내 살로매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예수를 섬겼다는 사실로 보아 그는 상당한 재 산가였다고 생각한다(마04:21, 27, 55), (막01:20). ▶ Zebedee. [Zeb'edee] Father of James and John, two of the apostles of the Lord, but only mentioned as such. Zebedee was probably the husband of Salome (comp. Matt. 27:56 with Mark 15:40.) Matt. 4:21; Matt. 10:2; Mark 1:19, 20; Luke 5:10; John 21:2; etc. (마27:56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막15: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마04: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마10:2;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막01:19, 20;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저희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곧 부르시니 그 아비 세베대를 삯군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눅05:1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요21: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 Morrish Bible Dictionary
8 바돌로매(Bartholom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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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4063 17 2006-12-27
▶ 바돌로매(Bartholomew) 뜻 : 돌매의 아들 예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 일반적으로 나다나엘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도의 명부에는 언제나 빌립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마10:3), (막03:18), (롬06:14). ▶ 열두 사도의 하나. 바르톨로메오는 공관복음서(막03:l8, (마10:3, (눅06:14)와 (행01:13)에 다른 사도들과 함께 이름이 나열되어 있을 뿐이며 그밖에 바르톨로메오라는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바돌로매는 여러 나라에서 복음을 전파하였다. 그는 오랫동안 잔인하게 폭행당하였으며, 포악한 우상 숭배자들에 의하여 십자가에서 처형당했다. ▶ 바돌로매 Bartholomew. [Barthol'omew] One of the twelve apostles, who is not referred to by name except in the lists of the twelve. Matt. 10:3; Mark 3:18; Luke 6:14; Acts 1:13. Probably identical with Nathanael: cf. John 1:45; John 21:2, (마10: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막03:18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안인 시몬이며 (눅06:14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행01:13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요0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요21:0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 Morrish Bible Dictionary .
7 마태(Matth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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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4758 39 2006-12-26
▶ 마태(Matthew) 뜻 : 야훼의 선물 레위지파의 후손인 알패오의 아들로 태어났다. 본래 이름이 [레위]("연합하다"라는 뜻)인 그의 그 이름 대로 세상과 야합하여 생활하였다. 재물에 대한 욕심이 특별히 많았던 그는 선민으로서의 긍지를 갖기 보다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현실 주의자이기도 했다. 당시 이스라엘 사회에서 창녀와 죄인들과 같이 가장 천대를 받는 부류였던 세리가 되어 부당한 방법으로 돈을 모으기에 급급했던 레위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 인생이 반전되는 상황을 맞는다. 야훼 신앙을 버리고 메시아에 대한 소망마저 등진 철저한 죄인으로 살던 세리의 신분에서 예수님의 부르심에 순종함으로써 영광스런 주님의 제자로 변화된 것이다. 로마 황제의 창고를 채우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버나움의 세관에 앉아 동족의 고혈을 짜내는데 조금의 가책도 느끼지 않던 [레의]가 이제는 회개한 죄인 [마태]로서의 새 인생을 시작하였다. 이전까지 그를 주장하던 육신의 안목과 가치관이 주 안에서 새롭게 변화되자 세상재물에 쏟았던 그의 열심은 주님께로 전이되었다. 불의하게 착복하여 쌓아 두었던 재물로 큰 잔치를 벌여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자들에게 자신이 받은 구원을 증거하며 주님께로 인도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또한 예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며 생명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사도로서의 훈련을 쌓아갔다. 그러나 성령세례를 받기 이전의 인간의 열심은 주님이 받으시는 고난의 자리를 회피하는 한계를 드러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했던 마태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오순절날 성령 세례를 받은 후에야 비로소 사도직분을 감당할 수 있었다. 성령이 충만하여진 마태는 천국복음을 전하며 스스로를 낮추고 예수그리스도만을 높이는 충성된 청지기가 되었다. 또한 유대인들을 위해 [마태복음]을 기록하여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사랑의 빛을 갚는 헌신된 삶을 살았다. 주안에서 참으로 진실하고 정직한 신앙으로 살아가는 마태는 스스로를 "세리 마태"라고 일컬음으로써 은혜받은자의 겸손을 보여주기도했다. 세상의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비천하게 사는 세리에서 목숨을 바 치기까지 복음전파에 힘을 기울이는 사도로 발돋음한 마태의 생애는오늘날 사회에서 버림받고 소외당한 사람들에게 인생의 새 재표를 제시해 주고 있다. 또한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진리의 말씀을들려 줌으로써 생명의 길로 돌아올 것을 촉구하고 있다. 세상의 썩은 재물을 포기하고 영원한 하늘나라의 상급을 바라본 마태의 이름은 믿는 자들만이 들어갈 새 예루살렘의 기초석에 새겨지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계 21: 14 참조)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주 앞에서 낮추는 자를 하늘 나라의 큰 자로 높이시는 것이다. (교훈과 적용) 12제자 ▶ 복음사가. 12사도의 한 사람(마10:3, (막03:18, 눅05:27). (막02장 14절, (눅05장 27절의 두 군데서 그를 레위(Levi)라고 부르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의 완전한 성명은 '레위 마태오'이다. 알패오(Alpheus)의 아들(막02:14)이고, 예수에게 불려가기 전까지는 로마제국을 위해 세금을 징수하는 가파르나움의 관리였으며(마09:9), 주를 따르라는 소명을 받은 후 자기 집에서 예수를 위해 연회를 베푼 것으로 보아 상당히 부유했던 것 같다(눅05:29). 성령 강림 후 팔레스티나에서 선교활동을 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하는데, 그 장소는 에티오피아·페르시아 ·파르티아(Parthia) 등 여러 설이 있으나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 마태는 세리였으며, 나사렛에서 태어났다. 그는 파티아와 에디오피아에서 사역을 하였고, 에디오피아에서 박해받았으며 A.D. 60년 나다바에서 미늘창으로 살해당하였다. -------------------------------------------------- 세리장 마태 / 홍만조목사 들어가는 말 진실한 교인인 한 청년과 그의 아내는 가까운 이웃과 친분관계를 가지면서 자기 아파트에 초대하여 기분전환도 하고 식사도 같이 하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이들은 복음을 전할 기회가 있기를 원하고 있었다. 한달에 한 번씩 구원받지 못한 친구와 이웃들을 식사에 초대하고 무디협회에서 제작한 영화를 보기도 했다. 항상 대화는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로 화제의 촛점이 맞추어졌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이것은 "식사전도"라는 증거 방법의 하나이다. 그러나 식사전도는 20세기에 들어서서 독특하게 생겨난 방법이 아니라 열 두 사도 중 하나인 마태가 그리스도를 믿게되자 즉시 사용했던 증거 방법이다. 본 론 1.마태의 이름 마태도 다른 몇몇 사도들처럼 두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마태복음에서는 '마태'로 불렸으나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서는 처음에 '레위'로 부르다가 세관에서 일할 때는 마태라고 불렀다. (막02:14/(막03:18) (눅05:27/(눅06:15). 그의 첫 이름은 레위였는데 그리스도를 믿은 후 예수께서 마태라는 새 이름을 지어 주셨다. 레위라는 이름은 고향 사람들이 불렀다.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서 그는 사도들 가운데서 일곱번째, 마태복음과 사도행전에서는 여덟번째에 자리잡고 있다(행01:13). 2. 경멸받는 마태의 직업 다른 복음서 기자들은 경멸받는 마태의 직업을 점잖게 표현하였으나 마태는 자신을 세리라고 했다.(마10:3) 경멸받는 자신의 직업에 대하여 말하면서 마태는 "나는 더 이상 경멸받는 직업에 종사할 수 없다. 사도직분으로 일하고 싶다"고 고백하였다. 마태의 사회적 신분은 현대의 마피아단이나 또는 마약 판매자와 거의 비슷할 정도이다. 그는 스스로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1)세리의 일 탈무드에 의하면 +- 하나는 보통 세금을 징수하는데 술, 또는 과일이나 이와 비슷한 | 품목에 대한 세금을 거둔다. +- 하나의 세리는 마태가 속하여 있는 세관관리이다. 세관의 세리들은 사람들을 정지시켜 검색하거나, 짐을 시간을 끌며 조사하고, 날카로운 쇠꼬창이로 밀수품을 색출하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많은 미움을 받았다. 2)마태의 근무처 가버나움의 교역하는데 참으로 좋은 위치였다. 다메섹으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는 간선도로로 짐을 가득 싣고 내려오는 대상들은 마태가 근무하는 세관에게 멈추어2-12%에 달하는 관세를 지불해야 한다. 또 갈릴리 바다 근처에서 어부로부터 세금을 받아 들였다.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 가끔 마태에게 세금을 바쳤다.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눈으로부터 크게 시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기들의 짐을 검색하는 세리들을 아무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세리들이 미움을 받는 데는 더 많은 이유들이 있다. 3)세리의 죄악 대부분의 세리들은 정직하지 않았다. 이들은 자기의 직업을 유지하기 위하여 로마당국에 일정한 금액을 바친 후 그 이상으로 주머니를 채우고, 가능하면 더 많은 돈을 사람들로부터 긁어 모았다. 세리의 행동에는 탐욕과 부패와 착취와 협작이 뒤따랐다. 로마제국이라는 권력을 배경으로 하고 로마 군사의 힘을 빌어 강제징수하고 사람들을 협박하여 감언이설로 속여 빼앗았다. 높은 세금 수탈에 서민들이 고통을 당하는 동안 세리들은 점점 부자가 되었다. 로마제국에 봉사하는 직업 때문에도 미움을 받는 세리들은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더러운 사람들로 보였고, 외국 정부와 야합하는 공모자로 간주되었다. 세금징수는 가장 추악한 직업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세리들은 이방인이나 창기와 한 통속으로 취급되었다.(마18:17/ (마21:31). "세리와 죄인"은 최하층 사람의 통칭이었다(마 9:9). 더구나 이들은 재판정에서 증언할 자격도 없었으며, 일반 죄인을 조롱할 자격도 없었고, 회당에 들어가는 것도 허락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세리의 돈은 연보로 받아주지도 않았다. 이들은 사회적인 문둥병자 의 지위로 버림을 받았다. 마태는 빛나는 황금에 유혹되어 그는 양심을 팔고 자신의 조국을 배신하였고 속이면 속인 만큼 재산이 불어났다. 그러나 그는 종교적인 특권도 박탈당하고 버림을 받았다. 그가 세리로 출발할 때는 정직하겠다고 결심을 했을 것이지만 점점 자신이 몹시 싫어하는 직업의 덫에 걸리고 말았다. 마음은 과부나 고아들의 울부짖음을 듣지 못할 만큼 강팍해졌다. 3. 은혜로운 그리스도의 부르심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활동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마태도 예수의 대한 이야기를 여러 차례 들었을 것이 분명하다.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의 장모의 병을 고쳤는데 그 때문에 베드로의 문 앞에는 예수님에게서 병을 고치려는 가버나움 사람들로 몰려 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태는 형제와 사촌들과 함께 시몬이 예수를 따르기 위하여 자신의 직업을 포기한 이야기와 지붕을 통하여 수족이 마비된 사람이 예수께로부터 고침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더구나 예수께서는 중풍환자에게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막02:3-5)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도 내심으로는 자신의 죄를 용서 받을 수 있기를 바랬을 것이다. 마태가 "경멸받는 세리도 예수께서 받아 주실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의 사무실에 나타나신 예수님을 보았다. 자세한 질문을 받은 마태는 전에는 결코 느껴보지 못했던 죄의식을 느끼기 시작했다. 마태는 마음 속으로 자신이 대단히 더러운 인간임을 느꼈다. 다른 사람들처럼 예수께서도 그를 "세리, 배신자, 죄인, 또는 사기군"이라고 하셨을까? 예수께서는 자비로운 말씀으로 "나를 좇으라"(마09:9)고 하셨다. 예수님의 부름에 압도당하고 영접하심에 너무도 기뻤던 마태는 그 자리에서 성결을 느꼈다. 그의 마음은 평강으로 충만했다. 마비된 사람을 고친 것을 비난하는 사람에 대하여 예수께서 하신 말씀과 자기의 죄를 용서하면서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마 9:6)하신 말씀을 상기 했다. 그는 즉시 순종하여 나와서 사무실의 문을 닫았다. 누가는 예수께서 "그후에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저가 묻는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눅05:27-28)) 다른 제자들은 죽은 후 묻힐 곳을 이야기하기도 하며 가족과 작별 인사를 하거나 예수님을 따르기 전에 어떤 지위에 대하여 토론도 했지만 마태의 반응은 즉각적이고 순간적이었다. 예수께서 마태를 택하실 때에는 서로 깊은 관계가 없었던 것같다. 1)마태의 등장은 그 때까지의 사도들의 조직에 급격한 변화를 일으켰을 것이다. 마태가 두 가지의 명단에서 일곱번째로 기록된 것을 보면 안드레, 베드로, 야고보, 요한, 빌립과 나다나엘은 마태보다 먼저 사도로 불리었다. 이들 여섯은 모두 애국자이거나 어부들이었다. 혐오를 받는 가버나움의 배신자 세리가 사도들의 틈에끼어들어 친숙한 동료들에게 긴장을 유발시켰을 것이다. 2)마태를 택하신 예수님의 정책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거리감을 주었을 것이다. 도덕적인 문둥병자를 부르신 것은 무분별한 정책처럼 보인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으며, 특히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이것을 비난하면서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눅15:2)고 불평했다. 제자들 가운데 중요한 제자로 마태가 등장하여 유대인의 편견을 막지 못하고 군중들의 불만을 해소시키지 못하였다. 그러나, 주님께서 마태를 택하신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사악한 사람일지라도 용서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신 것이다. 선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으며 그 은혜는 모든 인간에게 고루 베풀어 진다. 모든 사람들이 마태를 질시하고 있을때 예수께서는 사랑의 은혜를 필요로 하는 한 사나이, 마태를 보신 것이다. 이와 똑같은 사랑의 은혜는 죄짓고 회개하는 모든 사람에게 문이 열려 있다. 베푸시는 예수님의 계획적인 정책이었다. 만일 교회에 여러층의 사람들이 있다면 어부들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기가 훨씬 쉬울 것이다. 복음전파에는 다양성이 있는 것이 좋다. 4. 마태의 풍성한 잔치 예수님의 부름을 받은 직후 마태가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베풀었을 때 세리와 다른 사람들도 함께 앉아 있었다(눅05:29). 잔치의 내용이나 넓은집은 많은 손님들의 접대하는 데 충분했으며 모든 것은 마태의 재산정도를 잘 반영하고 있었다. 마태의 이 잔치는 훌륭하게 돈을 쓰는 것이었으며 또 여러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1)축하하기 위함이다.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는 모두 가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이 마태는 무척 기쁜 일이었다. 마태가 구세주와 영원히 혼인하는 것을 기념하여 마태의 영적인 결혼 잔치라고 부리어 왔다. 마 태는 오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잔치를 베푼 것이다. 2)작별하기 위함이었다. 마태는 자신의 과거를 불사르고 있었다. 마태는 자신의 직업을 떠난다고 동료들에게 이야기 했다. 그리스도의 왕국에 들어간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일종의 송별파티였으며 옛 생명의 죽고 새로운 생명으로 중생함을 고백하는 것이었다. 3)증거하기 위함이었다. 옛 친구에게 증거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잔치에 친구들을 청하였다. 만일 그가 신앙깊은 사람 들을 초청했다면 그의 집에 세리와 죄지은 자들이 모일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마태를 기피했을 것이다. 갈릴리와 유대의 모든 죄인들이 참석했는데도 예수께서는 마태의 초청을 쾌히 수락하 셨다. 이 잔치는 참으로 놀라운 광경이었을 것이다. 마태는 주인의 자리에 앉고 예수님은 상석에 앉으셨다. 셈 슈메이커는 [그리스도인이 택하여야 할 가장 좋은 자리는 구원의 문 바로 안쪽]이라는 글을 썼다. 안쪽에서 너무 깊숙하게 떨어져 있으면 밖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기 어려우며 문으로 부터 너무 멀리 가서 있으면 입구를 더듬어 들어오는 소경을 맞이할 수가 없다. 칠레의 한 교회에서 시민들의 큰 환영을 받는 철야 집회가 있었다. 밤마다 도둑들이 기쁜 찬송가 소리를 들으면서 마음놓고 집집마다 털었다. 그러나 어떤 도둑은 예배석에 몰래 숨어 들어와 죄를 깨닫고 회개했다. 일 년이 지난 후 이 도시의 경찰은 복음전도 역사상 볼 수 없는 전대미문의 진기한 일을 하였다. 경찰은 24명의 범인들의 사진과 함께 목사 앞으로 연하장을 보냈다. 경찰은 목사님의 복음전도를 듣고서 범인들이 도둑질에서 손을 떼었기 때문에 이들의 사진을 교회의 기록에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을 하였다. 5.마태의 저술 마태 시대의 사람들은 세리는 변화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예수께서는 마태의 잠재능력을 보셨다. 마태는 예리했고 훈련되어 있었으며 용모가 출중하고 헬라인과 라틴 사람과 아랍인에 대하여는 정통하였다. 미래가 인생의 목적에서 돈을 단념하려 한다는 걸 알아차리신 예수께서는 그가 신약의 첫째권을 쓸 수 있도록 변화시키고 감동을 주셨다.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겨냥하여 쓴 것 같다. 마태는 구약 속의 선지자들에 의하여 약속된 참 메시야가 예수임을 증명하려는 결심을 하였다. 이를 위하여 마태는 복음서를 쓰면서 몇 군데에서 비슷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마01:22)는 것과 마태복음서 2장15,17,23절 등은 그 형식과 내용이 비슷하다. 마태는 유대인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다윗왕의 혈통을 조사하여 그리스도 가계를 추적하였다. 조심스럽게 14대에 걸쳐 세 그룹을 만들어서 마태는 그리스도의 혈통을 밝혔다. 마태가 체계화 하기를 좋아한 것은 언제나 모든 것을 정리하는 성품에 기인하였다. 마태복음의 거의 절반 정도가 마가복음처럼 활동의 기록으로 되어 있지만 마태복음의 특징은 위대한 논술이란 점이다. 마태는 언어이든 상징적인 묘사이든 문서전도의 방법을 사용하는 시인이나 저술가, 신문기자 , 편집자, 서기, 장부 기록자와 회계원의 선구자였다. 마태는 복음을 쓰면서 일생을 살았다. 마태가 에디오피아와 바사에서 복을 전파했다는 전설도 있다. 그의 사도로소의 상징은 본래의 직업을 뜻하는 "세개의 지갑"이다. 그는 이 세상 끝까지 그리스도의 구원의 능력을 증거할 수 있었다. 아마 마태는 여리고의 세리장인 삭개오에게 예수께서 여리고를 방문하면 예수님을 만나라고 권하는 글을 보냈을 것이다. 맺는 말 : 구원 받은 우리도 마태처럼 식사전도를 하여 올해를 마무리하자.
6 가버나움(Capernaum) Map 파일
지명
jesus
5202 3 2006-12-29
▶ 가버나움(Capernaum) 뜻: 위로의 촌 갈릴리에서 서북쪽으로 위치한 성읍이다. (1) 예수의 제2고향(마04:13). (2) 다메섹에서 지중해 방면으로 왕래하는 통로인고로 상업이 번창하여 예수 당시에 가장 번화 하였다. 유대인의 회당(눅07:5_)과 로마 세관(막02:14) 이 있었다. (3)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마태의 다섯제자를 부르셨다(마04:13,18-22 (마09:9). (4) 백부장의 종, 베드로의 장모,4인이 메고 온 반신불수 등에게 여러가지 이적을 행하심(마08:5,14, (마09:1), (요06:55-59). (5) 장차 화있을 것을 예언(마11:23).그 후 회교도에게 진멸 당하여 자취 가 없음.근년에 탐험가 들이 게메사렛 평원에 델함이라는 동리에서 발견된 고적 중에서 가버나움의 유적지로 추륵되는 돗에 고대의 재료로써 재건할 계획을 세웠다 한다. 고대 가버나움은 갈릴리 북쪽 해안에 있었으며 당시에는 매우 번화해서 세관도 있었고 큰 회당도 있었으며 주민들이 많았던 마을 이었다. 예수님은 나사렛을 떠나 가버나움에서 주로 활동 하셨다. 이곳에서 그는 많은 이적을 행함으로써 그의 신성과 전지전능함을 나타 내신다. 예수님은 회당에서 설교하셨고 문둥병자를 고치셨으며 중풍병으로 누운 종을 낳게 하고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셨으며 회당장의 죽은 딸을 살리셨으며 혈루증을 앓는 여인을 낫게 하셨으며 맹인들의 눈을 뜨게 하셨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의 손을 펴게 하셨다. 배은망덕한 도시 가버나움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은 적중하여서 이미 그 도시는 파괴되고 잊혀진 지 오래이다. 지금의 가버나움은 호숫가 종려나무들 속에 폐허 더미로 남아 있을 뿐이다. 가버나움 터는 1905년에 발굴 되어서 가버나움 옛 회당을 발견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베드로의 집 터 위에 5세기 경에 세워졌던 유적들을 발굴하였다. ▶ 예수의 갈릴리 선교 본부로서 3년 동안의 공생애 활동의 가장 중요한 중심 도시 가운데 하나다. "예수께서 요한의 잡히심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나사렛을 떠나 스블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 (마04:12 ~ 13), 복음서의 여러 곳에서 이 도시를 '그의 고향' (his own city), 혹은 '그의 도시'라 부르고 있다. (마09:1), (막02:1) 이곳은 고대로부터 '해변의 길' (Via Maris), (사 9:1) 이라는 남북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통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헤롯 빌립과 안티파스의 경계로 많은 이방인을 포함한 사람들 - 군인, 상인, 여행자 등 - 이 왕래하는 길목으로서 선교적 차원에서 중요한 곳이라 여겨진다. 예수의 사역 중에도 로마의 백부장과의 만남이 보도되고 있다. (마08:5 ~ 13) 이 사실은 BC 135년 하드리안 황제때의 이정표가 발견되어, 가버나움 옛 도시 안에 세워져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곳에서 예수는 어부 출신의 그의 제자들 -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을 '사람낚는 어부'로 부르셨으며 (막01:21, 29, 막04:18 ~ 22), 또 많은 기적을 행하시며 비유로 많은 것을 가르치셨다. 그가 가르치시던 회당 (마08:5, (막01:23, (눅04:23, (눅07:2)과 베드로의 생가 (마08:14, (막01:29) 가 남아 있으며, 특히 중풍병자를 친구로 둔 네 명이 예수께서 가르치시던 집의 지붕을 뚫고 들어간 사건 (막02:1 ~ 12)은 유명하다. 이는 갈릴리 지방이 현무암 지대여서 그 돌로 집을 짓고 갈대나 종려나무 가지로 지붕을 덮는 형태의 가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 한 것으로 여겨진다. 고고학적으로도 이 지역의 고대 가옥이 그러한 형태로 발견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예수님은 나사렛을 떠나 가버나움에서 주로 활동 하시면서,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쳐 주셨으며 회당장의 죽은 딸을 살리셨으며 혈루증을 앓는 여인을 낫게 하셨으며 맹인들의 눈을 뜨게 하셨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의 손을 펴게 하셨다. 1838년 미국의 탐험가 에드워드 로빈슨 (Edward Robinson)이 이 도시를 처음으로 확인한 이후 여러 차례 발굴을 통하여 알려진 현재까지 남아 있는 회당은 그 기초만이 예수 당시의 것이며, 석회석으로 2층 구조로 남아 있는 건물은 4 ~ 5 세기의 것이다. 또 6세기에는 베드로의 생가 터 위에 교회가 세워졌다. 그러나 638년 아랍의 침략으로부터 보호받은 교회는 746년 지진으로 인하여 파괴되었다. 가버나움 터는 1905년에 발굴되어서 가버나움 옛 회당을 발견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베드로의 집 터 위에 5세기 경에 세워졌던 유적들을 발굴하였다. 가버나움은 예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은 대표적인 도시로서 심판의 날에 소돔과 같은 결과를 가지게 될 것을 선언하기도 하였다. (마11:24) 예수의 사역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가버나움, 고라신, 벳세다 등의 도시는 비잔틴 시대 이후 더 이상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였다. 배은 망덕 한 도시 가버나움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은 적중하여서 이미 그 도시는 파괴되고 잊혀진 지 오래이다. (마04:13, (마08:5, (마11:23, (마17:24, (막01:21, (막02:1, (막09:33, (눅04:23,31, (눅07:1, (눅10:15, (요02:12, (요04:46, (요06:17,24,59 lt=32.8805941&ln=35.575157674
5 안드레(Andrew)
인물
jesus
5261 57 2006-12-27
▶ 안드레(Andrew) 뜻 : 남성적 요한의 아들이요 베드로의 형제이다. 갈릴리 해변 뱃새다의 어부로서 세례요한의 제자가 되었다가 선생으로부터 예수의 일을 듣고 예수를 따랐다(요01:40-42). 12제자 중에 참예하여 일생을 봉사하였다(마10:2) 예수님이 죽은신 후에 소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 열두 사도의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의 동생. 벳사이다 출신의 어부이며 예수를 처음 만나 몇 시간 동안 함께 지냈을때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다. 이튿날 형 시몬 베드로를 데리고 예수를 찾았을 때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 아니냐? 앞으로는 너를 게파라 부르겠다."라는 말씀을 들었다. 이들 형제는 갈릴리아호수에서 예수님의 부르심 을 받고 사도가 되었다. 안드레는 베드로의 형제이며, 많은 아시아 국가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다. 에데사에에서 붙들려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는데, 땅에서 십자가의 두 끝을 수직으로 못박혀 죽었다. -------------------------------------------------------------------------------- * 출생 // 예수님의 고향으로 유명한 Nazaret에서 동쪽으로 40Km(약 100리)정도 떨어져 있는 Beth -Saida는 아주 아름다운 동네이다. 어부인 아버지 요나와 어머니 요안나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름 // '남자다운' '용감한'이란 뜻을 가졌다. *베드로와의 비교// -----------------------------------+-------------------------------------- --- 베 드 로 ----------------- | --------- 안 드 레 ----------------- -----------------------------------+-------------------------------------- *큰 어부 -------------------------- |*작은 어부 *대중적 복음전파 ------------------ |*개인적인 복음전파 *폭죽같이 큰 소리를 지르다가 금새 김 |*지조있는 재구꾼이며 조용한 마음을 소 빠지는 소리를 내며 가라 앉는다. ---- | 유란 사람이다. *성격이 매우 급하나 ---------------- |*신중하고 차분함. 심중하고 견실하며 ---------------------------------- | 온건한 믿음을 지녔다. -----------------------------------+-------------------------------------- 그러나 자기 형의 그늘에 늘 가리워 있었으나 자신의 허물을 시인하고 뒷전에서 힘써 일하였다. 본론 주님의 부르심(요1:38-39) 안드레는 처음엔 세례요한을 존경하며 그의 제자가 되었었다. 그러나 세레요한을 존경하며 그의 제자가 되었었다. 그러나 세례요한이 세례받으러 오신 에수님을 보고 [하나님의 어린양, Messiah]라고 하자, 가장 먼저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사람이 되었다. 어느날 주님과 대화를 한 후, 그리스도로 확신하고 따르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예수님을 믿게 된, 주님의 선택을 받은 최초의 사람이었다. 그 뒤를 이어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이 믿게 된다. 고기잡이로 돌아가긴 하였으나 몇달 후, 주님께서 '고기잡이를 그만 두고 나를 쫓으라. 사람낚는 어부가 되라'하시며 제자직분만 행하라는 부르심을 응답한다. (요 1:40-42) 전달자 안드레 안드레는 베드로 같이 훌륭한 설교자는 아니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잘 낚는 어부가 되었다. 그는 사람을 주님께로 소개하는 일을 잘해서 '전달자' '소개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1.자신이 깨닭은 진리= 예수님이 Messiah라는 것=를 형 Simon과 빌립에게 전달 시몬은 침착하고 믿을 만한하고 견고한 행동을 하는 동생 안드레를 은근히 존경하고 있었다. 그가 밝고도 홧니에 찬 어조로 '메시야를 만났다. 와서 보라"고 소리쳤다. 이 확신에 찬 소리는 요한까지 주님꼐로 데리고 오는 역사를 이룬다. 물론 가족이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를 가지기 까지는 많은 기도와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어느분은 가족을 전도하기가 헌금 100만원을 내는 것보다 어렵다고 한다. (예화) 어느 사업가가 레스토랑을 지나가다가 유리창에 얼굴을 바짝 갖다데고 열심히 들여다 보고있는 거지 소년을 보았다. "애, 배가 고프니?" 소년은 수줍은 듯이 대답했다. 그는 소년을 식당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음식을 넉넉하게 주문하여주었다. 그러자 그 소년은 계속해서 창 밖만 바라볼 뿐 맛있는 움식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소년의 어깨를 어루만지면서 "왜 않먹니? 배고프다고 해잖아?" 뜻 박에도 소년은 "창 밖에 들여다 보는 아이가 내 동생이예요"라고 했다. 신사는 창 밖의 소년도 데리고 왔다. 두 소년은 풍성한 음식를 먼었다. 아직도 믿음의 밖에있는 가족들을 이와같이 복음의 축제에 초대될 필요가 있다. (요08-9)오병이어의 기적때 보여준 사랑과 믿음 a. 갈릴리 해변 그의 고향옆 벱세다 광야에는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였다가 3일동안 굶주린 민중들이 있었다. 안드레는 이들의 먹을 것을 염려하여 예수께서 건의하는 사랑의 소유자이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줄 아는 고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b. 뿐만 아니라, 보잘것 없는 것이지만 예수께 갖고 가기만 하면 분명히 문제가 해결 되라고 믿은, 좋은 믿음의 소유자 이다. 그래서 겨우 떡5개와 물고기 2마리 밖에 없는 어린아이의 도시락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믿음을 보았다. (요12:20-22)Halla 인을 주님꼐로 인도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에 헬라인이 예수를 만나고 싶어서 찾아 왔다. 그는 예수께 소개해 주는 폭넓은 사람이었다. 유대인만이 위대하다는 당시인들 처럼 편협한 민족주의자는 아니었다. Andrew는 에수가 세상을 구할 구주이시요, 예수의 복음이 온 인류를 위한 것이요, 기독교는 세계적 종교임을 알았다. 이 위대한 진리를 깨달았을때 그 진리를 열렬히 받아 들였고, 다른 사람들도 이 진리를 알게 되길 원했다. 그래서 죽기까지 열심히 전도하고, 복음 전파 하는데서 기쁨을 찾고 살았다. 둘째자리에 만족하는 안드레 +--- 마가,행전// 4번째 자리-+ +--- 마태,누가// 2번째 자리-+ 그는 중요한 사건에서 제외되었다. (주님의 산상변화. 주님의 고뇌의 기도현장,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심) Pater가 큰 인물이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임을 알자. 그는 자기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그를 주님께 인도해서 지도자가 되게 했다. 자신은 3대제자 축에 못들고, 뒤로 물러섰다. 자기가 인도한 형 Peter 와 동료 John과 James 형제가 주요 제자가 되고 자기는 소외 되었어도 섭섭한 마음을 품지 않았다. 불평없이 뒤로 물러나 둘째자리에 앉는 겸손을 보였고, 단지 주님을 섬김으로 만족하고 충성되고 성실히 사는 사람 이었다. 높은 지위의 열망은 있으나 뒷전에서 조용하게 주님께서 생각해 주시는 것만 감사하면서 만족하고 뒷전에 처진 것을 괴로워 하지 않았다. 묵묵히 자기의 사명을 수행하면서 한 사람씩 주님을 믿는 승리자가 되도록 인도하였다. 교회에서는 베드로 같은 몇 명의 용감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더 필요한 사람은 눈에 뜨이지 않는 뒷전에서 일을 하는, 깊은 신앙을 가진 많은 안드레가 요구된다. 참으로 능력 없으면서도 높은 자리에 앉으려고하는, 사람들에게 생각할 것을 던져주는 [사나이다운] 제자 였다. 그후 안드레의 삶 *유대의 역사가인 Eusebius의 책 [History ] 1)Ephesus 지방에서 열심히 전도하였다. 2)그런데 가롯유다 대신 제자로 뽑힌 맛디아가 식인종에게 잡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를 구하려고 기적적인 항해를 하여 흑해연안 코가스 산맥이 있는 스구디아(南Russia)에 도착한다. 기적으로 맏디아를 구출하고, 식인종도 거의다 교회 시킨다. 그래서 스구디아와 비잔티움(터기의 수도 이스탄불)에 교회까지 세운다. 3)그후에 그의 전도 공헌은 위경인 '안드레 행전'에 의해 알게 된다. Greece에 와서(드레이스, 마케도니야, 고린도, 파트라스)에서 열심히 전도한다. 그런데 그지역 총독인 '애기아테스의 부인'까지 전도하여 에수를 믿게 한다. 그러자 총독은 그 분풀이 Andrew에게 에수를 피투 성이가 된 Ancrew를 고분하고, 끝내 X형의 십자가에 밧줄로 묶여서 일동안 둔다. 고통속에서 Andrew는 A.D69년 11월말에 이렇게 기도하며, 하늘 나라로 갔다. "그리스도이신 에수님! 내가 뵈었고, 내가 사랑하고, 그안에 있는 나를 받으소서. 당신의 영원한 나라에 내 영혼을 받으소서 아멘" 그래서 Catholic에서는 오늘날에도 X를 [St. Adrew ]라고 부르며, 11월 중에 하루를 {안드레의 날}로 지키며, 열심히 전도한다. 전도 방법에 있어서도 안드레 처럼 가장 친한 사람을 전도하는 것을 {안드레식} 전도라고 불리어 진다. 이렇게 순교한 안드레는 336년 - 콘스탄틴대제가 비잔티움에 세운 [거룩한 사도들의 성전]에, 그의 아들 콘스탄티어스가 365년 [디모데, 누가,안드레]의 유해를 모셨다.(성물 권위자 마시다켄의 증언) 결 론 안드레의 일생은 자기를 바로 볼 줄 알았고,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을 천거하는 미력을 보이며 살았다. 예수의 능력을 조금도 의심없이 믿는 큰 믿음과 사랑의 소유자로 살았다. 그리고 남을 인도하기에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그는 폭넓으면서도 정열적이었고, 사랑과 믿음이 철철 넘쳐 흐르게 살다간 위대한 제자이다. *예수의 제자된 여러분! 자기를 바로 봅시다. 주님의 사업을 위해서는 더 좋은 사람을 천거 합시다. 나보다 늦게 믿은 친구일 지라도 좋은 신앙가지면 칭찬하고 인정해 주자. 이렇게 사는자가 주님을 기쁘게 하느자요,에수의 제자입니다. 변치 않는 굳센 믿음과 어려운 사람과 함께 괴로워 할줄아는 사람이 됩시다. 이러한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제자요, 예수님과 동행하며, 에수님과 함께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전하된 정열적으로 전하며, 그 기쁨속에 사는 자가 되자, 우리가 체험하고, 깨닫는 진리를 꼭 전하는 사람이 되자. 이렇게 사는 사람이 바로 예수의 제자요, 작은 안드레인 것이다. <* 홍만조목사 글> (교훈과 적용) ======== Andrew. [An'drew] Native of Bethsaida, brother of Simon Peter, and a fisherman: he became one of the twelve apostles. He had been a disciple of John, but hearing him say "Behold the Lamb of God!" he followed Jesus. He, at once found his brother Simon and told him that he had found the Messiah. There is little recorded of Andrew; he was one of the four who asked the Lord privately when the destruction of the temple should take place, and what would be the sign when the things spoken of should be fulfilled. After revealing that various judgements were coming the Lord added "But of that day and that hour knoweth no man, no, not the angels which are in heaven, neither the Son, but the Father." Mark 13:3, 4, 32. The Lord, as the Servant-Prophet (which is the character given by the Spirit in Mark) did not know the day. Tradition says that Andrew laboured in Scythia, Greece, and Asia Minor, and that he was crucified at Patrae in Achaia, on a cross of this form, X, which cross has since borne his name. Matt. 4:18; Luke 6:14; John 1:40, 44; Acts 1:13, etc. (막13: (마04: (눅06: (요01: (행01: --- Morrish Bible Dictionary
4 요한(John)
인물
jesus
7516 34 2006-12-27
▶ 요한(John) 뜻 :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 [1] 세례요한. (1) 그리스도의 선구자로서 제사장 사가랴와 엘리사벳 사이에서 난 아들이며 예수와 친척 관계이며 예수보다 6개월 먼저 출생했다(눅01:, 2:). (2) 30세기경 디벨리우스황제(AD.26)때 유대 광야 요단 강변에 나타나 복음을 외쳤다(눅03:1). (3) 그 선교의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다. 그는 회개의 표로서 세례를 베풀었으며 예수님도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바드셧다(마03:15, (막01:9, (눅03:21). (4) 구약 선지자의 최후의 인물이라 여졌으며 예수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마11:11-13). (5) 그는 분봉왕 헤롯 안디바의 불의한 결혼을 비난하여 목 베임을 당하였다(막06:17-29, (마14:3-12,28년경). [2] 사도요한. - 예수의 12제자중의 한 사람으로 야고보와 형제이다. (1) "보아너게" 우뢰의 아들이란 별명을 가졌는데 이것은 그의 과격한 성격 때문인 듯 하다(막03:17, (막09:38, (눅09:54-:5). (2) 예수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던 제자다(요21:20) (3) 그는 베드로, 야고보와 더불어 예수의 측근자였으며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예수와 동반되었다(막05:37, (막09:2, (막14:33). (4) 요한 복음과 요한 서신을 썼으며 말년에는 밧모섬에 유배되어 가서 요한 계시록을 썼다. (계01: ) [3] 베드로의 아버지 (요01:42, (요21:15) [4] 마가요한 (마가복음). [5] 산헤드린 공회의원(행04:6) ▶ 사도 ∼ (J. Apostolus, ? ∼100?) 12사도의 한 사람. 성인. 갈릴레아의 어부, 제베대오의 아들. 장(長)야고보의 동생(마04:21, (마10:2, (막01:19, (막03:17, (눅06:14, (행01:13). 형 야고보와 함께 일찍부터 가업(家業)을 버리고 예수의 제자가 되었다(마04:21,22). 12제자 중에서도 베드로, 형 야고보와 함께 대표적 인 물이며, 예수 생애의 중요한 장면에 등장하고 있다(눅08:51, (마17:1, (막14: 33). 타고 난 과격한 성격 때문에 '벼락의 자 식'이라 불릴 정도였지만(막03:17), 요한 복음이나 편지 등과 관계가 깊다고 보고 '사랑의 사도'로도 일컫는다. 이 " 사랑받는 제자 "는 큰 야고보( James the Great )의 형제이다. 에베소로부터 로마로 강제 송환 명령을 받았으며, 그곳에서 기름이 끓는 솥에 던져지는 형을 받았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피해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그 후 도미티안( Domitian )은 그를 팟모 섬으로 추방하였고, 요한은 그 곳에서 "요한계시록"(계 )을 기록하였다. 도미티안이 후계자인 네르바가 요한을 재송환하였다. 그는 사도들 중에 유일하게 참혹한 죽음을 피한 사람인 셈이다. -------------------------------------------------------------------------------- [1] 세례 요한 요한은 구약 시대의 마지막 선지자로서 신약 시대를 펼쳐나간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이다. 성경은 요한의 탄생과 그의 이름과 사역이 모 두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있었음을 밝혀주고 있다. 순수한 제사장 가문에서 출생한 요한은 야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성장하여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선구자의 생애를 살았다. 요한은 메시야에 대한 소망을 확신 가운데 지키고 있었다. 그는 안정된 가정에서 안일한 생활을 하기 보다는 황량한 광야에서 거친 생활을 하는 고 독한 길을 택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영적으로 성숙하게 되는 복된 길이었다. 극히 검소한 복장과 간소한 음식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천국 복음을 전하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는 요단강가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부터 일대 변화를 일으킨다. 수천년 동안 고대하던 "오실 메시야"를 직접 보고 세례를 배푸는 요한의 입에서는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에 대한 증언이 터져 나온다. 겸손히 메시야만을 증거하며 자기를 부인하는 요하의 헌신적인 삶은 스스로의 몸을 태워 빛을 비추며 꺼져가는 촛불과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요한조차도 하나의 불완전한 인간일 수 밖에 없었다.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타고난 요한은 헤롯왕의 불의를 질책하여 옥에 갇혀 있던 상황에서 주님을 의심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타고난 요한은 헤롯왕의 불의를 질책하여 옥에 갇혀 있던 상황에서 주님을 의심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 요단강가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현현을 직접 목격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자신이 들은 소문만으로 그의 존재의 의미가 되시는 예수님을 의심하는 인간 요한에게서 육신에 속한 자들의 안타까운 갈등을 읽을 수 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라도 성령께서 함께 하지 않을 때에는 인간의 말 한마디에 휘청거리는 보잘것 없는 추한 죄인의 모습을 보일 뿐인 것이다. 이러한 요한이었기에 예수님께서는 그를 가리켜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 고 말씀하셨다. 요한은 옥중에서 왕비 헤로디아의 간 계로 그의 생애를 마감하게 된다. 자신의 생일 잔치 석상에서 어린 딸의 춤솜씨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헤롯왕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요한의 목을 주고 만다. 끝까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순수하고 담대한 신앙의 열정을 지킨 요한의 순교는 비록 그가 한때 일시적으로 실수했었을지라도 천국의 열린 문으로 들어갔음을 보여주고 있다. 어두운 세상에 한줄기 빛을 던져준 요한의 생애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속에 작은 별로 남아 있다. 주님의 초림을 기다리며 그길을 예배한 요한의 삶은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 가운데 기다리는 우리에게 커다란 교훈을 준다. 요한이 그랬듯이 광야와 같은 세상을 향하여 늘 복음을 전파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함을 배울 수 있다. [2] 사도 요한 1. 요한의 이름 레오날도 다빈치(Leonardd da Vinci)는 그림 {최후의 만찬}에서 소녀처럼 미소지으며 부드럽게 흰 손을 겹치고 있는 요한의 얼굴을 그렸다. 십대의 말기에 주 예수를 만났을 때에는 비록 사도들 가운데서 나이가 가장 어리며 나약한 사람에 지나지 않았으나 요한은 용감하고 영적으로 강건한 사람이었다. 예수님은 요한과 그 형제 야고보를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라 부르셨다(막 3:17). 이 형제들의 활화산 같은 성품은 주님에게 겸손하지 못한 사마리아인에게 불을 내리기를 원했을 때 잘 나타났다. 또 이 형제는 앞으로 올 왕국에서 높은 자리 둘을 주십사고 예수께 간청하는 절제 없는 야망을 갖기도 했다. 주 예수는 이들의 불 같은 열망과 경건하지 못한 욕심을 꾸짖으셨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들을 삼년간 훈련시켜 폭풍 같은 성격을 잠재웠으며 우뢰를 조용하게 변화시겼다. 2. 요한의 초기 생활 형제인 야고보와 함께 요한은 가버나움에서 베드로, 안드레와 고기를 잡았다. 요한의 아버지는 세베대였다(마 10:2). 고기잡이는 근육을 발달시키는 힘든 노동이었다. 거센 파도를 헤치면서 노를 젖기 때문에 손바닥에는 못이 박혔다. 또약볕 아래서 그물을 수선하는 일은 청년들을 구리빛으로 만들었다. 안드레와 함께 요한은 밥티스마 요한에 의해서 예수님께 인도되었다. 예수님과 몇 말씀을 나눈 요한은 그가 구세주임을 확신하였다. 요한은 육십년이 지난 뒤에도 처음으로 예수님과 대화한 감격적인 시간인 시간을 회상하였다. 이 순간부터 예수님은 요한의 생애에 빛이 되셨다. 사랑이란 서로 주고 받는 보완관계이다. 요한은 "예수의 가장 사랑받는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다. 예수님과 처음 만난 후 요한은 고기잡이하러 돌아왔으나 나중에는 예수님과 동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기잡이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예수께서 요한을 부르셨기 때문이다. 야고보, 베드로, 안드레와 함께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하여 큰 마음을 먹고 아버지와 배와 고기와 직업을 버렸다. 3. 편협한 마음(막09:38-40, 눅09:49-50) 어느 마을로 복음을 전하러 가던 중에 요한은 많은 사람이 웅성거리는 것을 보았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동요하는가 보려고 요한은 앞으로 다가갔다. 귀신들린 한 소년이 땅 위를 뒹굴면서 소리를 지르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요한은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권세로 귀신을 쫓아내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요한이 미처 손도 쓰기 전에 낮선 사람이 귀신을 쫓아냈다. 그 소년은 경련을 일으키며 몸을 뒤틀 다가 조용해지더니 고쳐졌다. 요한이 귀신을 쫓으려 했을 때 깜짝 놀란 낯선 사람에게 큰 소리로 "감히 어떻게 당신이 주님의 이름을 쓸 수 있단 말이오? 도대체 당신은 무슨 권능이 있길래 그런일을 하오? 당신은 주님으로부터 아무런 권세도 받지 못한 사람이요. 나는 주님의 가까운 사람 중에 한 사람이요. 이전에 나는 당신을 본 일이 없오. 결코 주님의 이름을 쓰지 마시오"라고 했다. 예수의 제자가 아닌 사람이 예수님을 대신하여 말할 수도 없으며 예수의 이름으로는 일도 할 수 없다고 강경하게 요한은 몰아쳤다. 요한은 예수님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열아나이다"라고 여쭈었다(막 9:38). 예수께서는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한자니라"(눅 9:50)고 요한에게 말씀하셨다. 요한의 이야기로 미루어 보면 병고치는 이 사람은 스게와의 일곱 아들처럼 전문적으로 귀신을 쫓는 사람임을 예수께서는 이미 알고 계셨다(행 19:13-14). 이 사람은 어디에서인가 예수의 말씀에 감동을 받은 성실한 사람 이었으며, 곤고한 사람들을 위하여 예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흉내내어 보려는 사람 이었다. 아마도 이 사람은 사도들과 동등한 영적 은사를 받은 사람이었느지도 모른다. 요한의 성격이 외곬수적인 것은 가장 높은 자리에 대한 그의 야망이 연장된 결과였다. 그는 사도로서의 자부심을 보이고 싶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다(막 9:39). 요한은 주 예수의 이름을 의탁하여 주 에수의 일을 행하는 데 제자 아닌 사람을 제외시키려는 계획을 성공하지 못하였다. 열 두 사도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부인하지 않은 것은 성도들에게 대단히 훌륭한 교훈이 된다. 마치 사도들이 예수를 따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 안에서는 사도들처럼 예수님을 따르며 무리를 만들 수 있는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 물론, 우리는 믿음의 근본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일을 행하는 것에 찬성할 수 없다. 말년에 예수께서는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지지하는 행위에 대하여 강경한 경고를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가 행하는 것과 똑같이 행하면서도 신학적인 문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 마음을 용서하고 관대할 필요가 있다. 자기가 속한 종파만이 오직 진실한 교회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스러운 일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우리들과 꼭같지 않다고 하여 침례교이든, 감리교이든, 루터란이든, 오순절 계통이든, 성공회이든 배척할 정당한 근거는 없다. 4. 요한의 변화 어느 정원사가 정원의 흙을 보고 "너는 어떻게 그처럼 좋은 향기를 풍기느냐?"고 물었더니 진흙은 "사람들이 나를 장미꽃 옆에 두었기 때문이랍니다"라고 대답했다. 항상 주님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성급한 청년 요한은 성인이 되어 온유한 성격으로 변하였다. 요한의 야망은 줄어들었다. 편협한 외곬수적 성격도 사라졌다. 요한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 격렬한 성격의 청년에서 마음 착한 성인이 된 것이다. 신학자들은 요한이 복음서 뿐만 아니라 서신과 계시록도 썼다고 믿는다. 약 일 세기 전에 일부 학들이 "요한서신을 쓴 사람이 과연 사도 요한이냐"하는 의를 제기했다. 이들은 복음서의 요한과 서신의 요한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네번째 복음서인 요한복음은 요한을 야망으로 가득 차 있고 화를 잘 내며 도량이 좁은 사람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비하여 요한서신의 기록자인 요한은 사랑의 정수라고 설명되어 있다. 요한은 주 예수에 의하여 우뢰의 아들에서 사랑의 사도로 변하였다. 요한이 이렇게 변하는 데는 여러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의 인격 속에는 타고난 성격이 항상 깃들어 있기 때문에 폭발적인 잠재력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함께 해주시는 권능과 근엄한 용모는 여러 갈래로 찢어진 요한의 옳지 못한 정력을 온유한 길로 인도하였다. 유리들의 정력은 결코 옳기만 하지더 않고 나쁘기만 하지도 않은 그 중간 상태이기 때문에 그것이 나쁜 방향으로 쓰일 수도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우리는 요한의 강력한 정신이 거짓 교리나 사악한 행동에 대하여 단호히 규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한의 성품의 변화는 우리에게 많은 격려를 해 준다. 고집이 세고 이기적이며 불평하기 좋아하는 청년이라 해서 반드시 고집세고 이기적이며 잘 투덜대는 어른으로 성장하지는 않는다. 영적인 성장법칙에 따라서 떫고 시퍼런 과일이 달콤하고 맛좋은 과일로 익을 수 있는 것이다. 5. 요한이 보여준 사랑 우뢰와 같은 요한의 성격이 온유하게 변한 것은 십자가와 초대교회에의 성심과 용감성도 설명해 준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무서움을 이기지 못하고 도망쳤다가 어느 사도보다도 먼저 예수님에게로 다시 돌아온 사람이 요한이었다. 베드로가 멀리 떨어져서 뒤따르고 있을 때 요한은 용감하게 대제사장의 집 뜰로 들어갔다(요18:15-16). 아마 대제사장은 요한의 아버지인 세베대의 사업과 롼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요한과는 서로 아는 사이였을 것이다. 대제사장을 알고 있던 덕택으로 요한은 베드로도 뜰 안으로 데리고 들어왔따. 그러나 대제사장의 종을 해쳤기 때문에 겁에 질려 베드로가 숯불 주위를 서성거리고 있을 때 요한은 예수님을 심문하는 재판장에게로 곧장 들어갔다. 베드로가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고 비통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 요한은 진실 속에서 살고 있었다. 모든 사도 가운데서 오직 요한만이 십자가 옆에 서서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그리스도의 적들이 악의에 찬 독설을 내뿜을 때에도 요한은 도망치지 않고 적들의 한가운데 당당하게 서 있었다.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을 들은 제자도 유일하게 요한뿐이었다. 예수님은 요한을 바라보시면서 자기 어머니에게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고 하시고 요한에게 그 어머니를 가리키며 "보라, 네 어머니라"하셨다>(요19:26-27)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의 집으로 마리아를 모셔온 후 요한은 다시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을 들으려고 서둘럴 되돌아갔다. 오직 요한만이 "내가 목이 마르다" 또 "다 이루었다"는 최후의 말씀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요한은 예수님께서 고개를 떨구시고 예수님의 영혼이 떠나가시는 것을 지켜 보았다. 군병이 에수님의 옆구리를 찌를 때 피와 물이 나온 것과 요셉과 니고데모가 장사한 사실을 말한 것도 요한 뿐이었다.(요 19:38-42). 요한은 용감하였으며 최후까지 예수님께 헌신하였다. 하나님의 어린 양이 살인마에게 끌려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는 어린 양의 죽음과 부활을 증거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6. 서로 사랑한 에수님과 요한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보다도 몇몇 사도들과 더욱 가깝게 지내셨던 것같다. 예수님과의 우정을 갖는 게 기뻐서 그를 따르는 제자들끼리 점점 친밀해진 것은 큰 무리들로부터 더욱 독자적이고 배타적인 집단을 만들게 했을 것이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 오백여 형제이며(고전 15:6), 모인 무리의 수는 일백 이십 명이고(행01:15), 예수께서는 칠십 인을 제자로 세웠다.(눅10:1). 이들 가운데 열 두 사도가 있으며 사도 가운데 핵심이 되는 세 사람이 있으며 이 중에서 사랑받는 요한은 "예수의 사랑하시는 제자"로 자주 불리워졌다(요 13:23/20:2/21:7). 요한은 "여호와의 은총을 받는다"는 이름의 뜻 그대로 일생을 살았다. 분명히 요한은 제자 가운데서 가장 소중한 세 제자의 한 사람일 뿐아니라 에수의 사랑받는 제자로 불리워진 유일한 사람이며 다락방에서는 그리스도의 품에 앉았다(요13:23). 초대교회의 문헌을 보면 요한을 에수의 가슴에 기댄, 사랑을 의미하는 "에피스테티오스"(The Epistethios)라고 자주 부르고 있다. 예수님의 어머니를 모시라는 부탁을 받은 요한은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전에 예수의 마지막 말씀을 들은 사람이 되었다. 1)요한은 사랑의 사도가 되었다. 요한은 "하나님의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는 (요3:16) 유명한 말씀을 우리에게 남겼다. 요한은 책임감으로서의 사랑 뿐만 아니라 사도직의 징표로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가"(요 13:34-35)하는 예수님의 새 계명을 상기시켜 주었다. 요한은 그의 저술에서 오십 번 이상이나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사랑받는 요한은 예수의 부활을 가장 먼저 믿었으며 밤을 새워 고리를 잡은 후 바닷가에서 예수님을 제일 먼저 알본 제자였다(요 20:8/21:7). 요한은 하나님 계시의 환상을 포함한 영적 진리를 알 수 있는 놀라운 지혜를 받았다. 2)요한의 사랑은 강했다. 사랑에 대햐어 요한이 요약한 말은 사랑의 근간을 이루었다. 진실한 사랑이란 그 사랑의 대상을 해롭겔 할 모든 것을 막을 수 있어야 하며 결코 꺽이지 않는 강한 것이어야 한다.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가 사나운 개로부터 아장아장 걷는 자기의 아이를 보호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 진실한 사랑이다. 요한은 일반적으로 그릇된 가르침이 어린 아이들에게 크게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다. 요한은 거짓을 행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서슴치 않고 경고했다(요일01:6/ 요이02:4). 그리스도에 대하여 그릇된 생각을 가진 사람은 집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인사도 하지 말라고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당부했다.(요2 10). 또 디오레베는 교만하여 사악한 말을 하는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세상에 공개했다(요삼09:10). 요한의 우뢰 같은 성격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으나 그의 강경한 어조도 사랑과 겸손으로 많이 부드러웠졌다. (이야기)// 어떤 전설은 요한이 에베소에서 공중목욕탕에 갔을 때 영시주의자인 세린도를 만난 장면을 설명하고 있다. 요한은 그를 보자마자 목욕도 하지 않은 채로 목욕탕을 뛰쳐나오면서 "모두 도망치자, 진리의 적이 들어있는 세린도 때문에 목욕탕이 무너질런지도 모르니 우리 모두 도망가자"고 외쳤다고 한다. 어떤 기회에 요한은 세린도를 "마귀의 맏아들"이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이 이야기는 근거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우뢰와 같은 그의 성격의 단면을 잘 반영하고 있다. 요한은 온유하면서도 강했다. 박식하면 격한 마음이 가라앉지만 요한의 사랑은 예리한 통찰력과 지식 에의하여 퇴색하지 않았다. 그는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다섯권의 책을 쓸 수 있었다. 요한복음의 서문은 로고스로서의 그리스도에 대한 심오한 철학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요한에게는 "그리스도인 플라톤"(ChristianPlato)이라는 칭호가 붙었다. 삼 세기의 교부들은 계시록의 필자에게 "신학자"란 칭호를 붙였다. 7. 말년의 요한 소아시아 태생으로 요한의 제자이면서 폴리갑(Polycarp)과 잘 아는 이레니우스(Irenaeus)는 요한은 주후 98년까지 에베소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전설에 의하면 요한을 독살시키려는 음모에서 하나님께서 목숨을 구해주셨다고 한다. 이 전설은 뱀이 그려진 성찬배가 요한을 상징하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또 다른 전설은 핍박받는 동안에 끓는 목욕탕에 던져졌으나 요한은 그 속에서 살아났다고 한다. 에베소에서 멀지 않은 에게 해 복판에 있는 아름다운 섬인 밧모에 요한이 유배된 일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요한은 계시록의 인사말에서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에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계 1:9)라고 썼다. 밧모섬에서 도미시안 황제에 의하여 추방된 요한은 성경의 마지막 책에 대한 멧세지를 받고 환상을 보았다. 순교자와 성도와 하늘의 승리를 본 요한의 마음은 기뻤다. 계시록의 마지막인 22장에서 요한은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라고 썼다(계22:8) 트라얀(Trajan) 황제는 요한이 밧모를 떠나서 에베소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했다. 소아시아에서 그를 따르는 자들의 선교사업은 그의 목숨이 다할 때 성취되었음을 요한이서와 요한삼서에서 알 수 있다. 요한은 자기의 영적인 자식들이 진리 가운데 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요한은 충분한 보응을 받을 것을 잊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이들에게 충고했다. 요한은 가이오와 데메드리오의 선행과 디오드레베의 교만함에 특히 관심을 가졌다. 요한은 그의 영적인 자식들이 다른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증거하기를 원했다. 요한은 대단히 오래 살았다. 예수를 처음 따를 때 가장 어린 소년이었던 요한은 열 두 사도 가운데서 제일 장수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형제인 야고보는 사도들 가운데 제일 먼저 죽었다. 은혜 속에 살고 성장하는 것에 관하여 요한의 생애는 많은 교훈을 준다. 요한은 불 같은 성급한 성격을 서서히 가라할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권세에 순종했다. 여든 살이 되어서라도 사랑하며 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어릴 때부터 그리스도의 권세에 복종하지 않으면 안된다. 8. 결론 요한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성도들에게 그의 삶을 통해서 어떤 문제와 어떤 교훈을 주고 있는가를 보겠습니다. 그것을 한 마디로 논한다면 "사랑의 훈련"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사랑할 수가 있는가? 세 가지만 강조하겠습니다. 1.사랑받기 위해서는 사랑의 주님과 깊이 교제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한처럼 주님의 가슴에 기대어 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리고 그분의 사랑의 고동을, 그 사랑의 심장을 느껴 본적이 있으신지요? 글분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요? 그래서 요한일서 3장 1절에 사도 요한이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우리로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라고 말한 것처럼 주님의 가슴에 깊이 기대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면서 그 주님의 호흡을 느낄 때 주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2.주님을 바라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사랑의 확인과 확신없이 사랑의 지속이 어려운 것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3.사랑은 실천할수록 증가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랑은 줄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의 생리는 사랑을 줄수록, 내 사랑의 창고를 계속 부하게 하는 것입니다. 격정적이고 사나웠던 성격의 소유자 요한은 그 격정이 주님께 포로가 되기 시작했을 때, 그리고 주님의 성령의 지배를 받기 시작했을 때, 그는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랑의 사도로 변모하게 되었느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구스타프 도오르라는 유명한 화가가 주님의 초상화를 그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려도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서 어떻게 주님의 초상화를 그릴까라고 안탔까워 하고 있을 때에 그를 사랑했던 , 예수를 잘 믿는 믿음의 친구가 그에게 찾아와서 이런 유명한 충고를 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여, 자네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나, 그러면 자네는 주님의 형상에 더욱 가까운 주님의 모습을 그릴 수가 있을 것이요" <홍만조목사 글> (교훈과 적용)
3 예수시대
신약
jesus
7517   2015-04-29
예수시대 The English Bible Story 4 (대)헤롯 사망 - 아들 3명에게 분봉왕으로 임명 헤롯 안티파스 - 갈릴리와 베레아 지역 헤롯 빌립 - 갈릴리 북동부 (데가볼리) 지역 헤롯 아켈라오 - 유다, 사마리아, 이두메(에돔) 지역 예수님 탄생 아켈라오 로마소환 후 유대지역에 총독 임명 코포니우스 - 마르쿠스 얌비불루스 - 아니우스 루푸스 - 발레리우스 그라투스 - 폰티우스 필라투스 (본디오 빌라도, 5대 AD. 26-36) 사두개파 - 대제사장파(서기관,랍비) 바리새파 - 성경연구(에스라계:유대교) 열심당 - 무기로 정복하는 메시야도래 에센파 - 수도원운동(세속은 싫다) 1. 사생애 BC4-AD26 마(유대인-왕),막(로마인-종),눅(헬라인-인간),요(모든사람-하나님아들) 마리아와 요셉 나사렛거주(수태고지-Michael), 엘리사벳 방문, 천사의 요셉방문, 예수탄생(베들레헴, 동방박사와 목자) 어린시절(헤롯의 유아살해, 예수의 세례-시므온과 안나, 애굽피신, 대헤롯의 죽음으로 나사렛귀향), 예루살렘 성전방문 2. 공생애 AD27-30 세계화 세례요한, 40일광야금식기도, 5제자, 가나혼인잔치①, 가버나움방문, 유월절1, 예루살렘(8개월)-성전청결(기존세력에 대항, 예수가 누구냐?), 니고데모, 유대사역, 사마리아여인, 갈릴리(4개월)- 나사렛회당설교, 신하아들 원격치유②, 가버나움이사, 말씀선포, 4제자Call, 귀신, 베드로장모, 병자치유, 순회전도, 마태소명, 유월절2, 예-안식일 베데스다연못가 38년병자치유, 갈(민중대상)-12제자확정, 순회전도, 산상수훈, 백부장하인, 세례요한질문, 파도, 혈루증여인, 야이로, 12제자파견, 세례요한참수(헤롯안티파스), 유월절3, 벳세다 오병이어, 바다위, 수로보니게여인딸, 칠병이어, (집중제자훈련)-북방 갈릴리사역, 베드로신앙고백, 변화산, 성전세, 제자-누가크냐?, 초막절(10월) 예(3개월)- 간음여인, 70인전도단파송, 마르다, 주기도문, 초막절설교, 수전절 논쟁.도피 베레아사역(3개월) 탕자, 부자와나사로, 삭개오 예-금(베다니귀향), 토(시몬의집, 대제사장들모의), 일(호산나입성), 월(무화과나무저주, 성전숙정), 화(청문회-각종가르침, 가룟유다변심, 감람산강설), 수(x), 목(최후의 만찬, 세족식, 겟세마네 기도, 잡히심), 금(베드로부인, 안나스.가야바, 유대인의 왕, 빌라도-헤롯안티파스-빌라도심문, 로마병정들 모욕, 골고다, 십자가 처형, 장사되심) 유월절4 3. 부활.승천 부활한 예수와 마리아, 파수꾼들보고, 엠마오, 12제자와 도마의 확인, 153마리, 지상명령, 승천 TIDWELL-Chapter XVIII. From the birth to the Ascension of Jesus. - The story of the period. The childhood and youth of Jesus. The beginnings of Christ's Ministry. Early Judean ministry. Galilean Ministry. Perean Ministry. Final Ministry in Jerusalem. The forty days. Teaching of the period. Topics for discussion. 탄생이전 (BC) ======== 37 헤롯의 유다왕 즉위 제2위 성자의 초월적 존재 예수의 족보 누가의 서론 7 요한의 탄생예고 6 예수 탄생예고, 나사렛 5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 유대 산지 마리아의 송가 세레 요한의 출생 천사의 요셉방문 유년시절 ======== BC5~4 아기예수 탄생, 베들레헴 천사들의 탄생 공포 베들레헴 들녘 목자들의 경배 베들레헴 예수의 할례 베들레헴 시므온과 안나의 증언 B.C 4 예루살렘 동방박사의 경배 베들레헴 애굽 피신 애굽 헤롯의 유아살해와 헤롯의 죽음 나사렛 귀향 나사렛 예수의 유년시절 나사렛 7~8 예루살렘 방문 유년 및 성장기 나사렛 12 디베료 가이사의 로마황제 즉위 사역준비기간 ============ 25~27 세례 요한의 증거, 유대광야 본디오 빌라도의 유다 총독 부임 27 세례 받으심, 요단강 시험 받으심 (40일 금식기도 -유대광야) 요한의 증거와 처음 세 제자 (안드레, 요한, 시몬 베드로) - 요단 건너 빌립과 나다나엘 제자삼음 (5명) 갈릴리 가나 혼인잔치 (첫 이적) 가버나움 방문 27 초기유대사역 (약 8개월) ========================== 유월절(1) 4월 (유대지역) 1차 성전숙정 (청결작업) - 예루살렘 니고데모와의 대화(전도) 세례 요한과 동역하심 -세례요한 : 심판 메세지 -예수 : 구원과 영생 메세지 유대지역 전도 (세례 요한 지지층이 예수에게로 이동) 갈릴리로 떠나심 사마리아 여인 만남 (전도사역) 27-1차 갈릴리 사역 (약 4개월) ============================= 갈릴리사역 개시 (회당설교) 12월경 신하의 아들 치유 (원격사역) 가나 고향(나사렛)에서 배척되심 가버나움으로 이사 (사역중심지) 네 제자를 Full Time 사역자로 다시 부르심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회당 축사 사건 가버나움 베드로 장모 치유 병자 치유 대사역 1차 갈릴리 순회전도 개시 문둥병자 치유 중풍병자 치유 가버나움 첫번째 향유사건 눅07:36-50 (1/3) 세리 마태의 소명 금식 논쟁 28 2차 유월절 예루살렘 방문 (유대지역) 유월절(2) - 이후 대중사역 4월 안식일 38년된 병자치유 (베데스다연못) - 자증설교 예루살렘 안식일 밀 이삭 사건 안식일 손 마른자 치유 (갈릴리) 각색병자 치유 12제자 임명 가버나움 근처 산상수훈 2차 갈릴리 사역 =============== 28 백부장의 하인 치유 (가버나움 - 갈릴리) 나인성 과부의 아들 소생 나인 세례 요한의 물음 갈릴리 시몬의 집 도유사건 (옥합) 가버나움 2차 갈릴리 순회 전도 갈릴리 바리새인을 향한 책망 가버나움 모친, 친척의 방문 예수의 비유설교 갈릴리 파도가 잔잔케 됨 가다라 축사 사건 레위 마태의 잔치 혈루증 여인 치유 회당장 야이로의 딸 소생 두 소경의 치유 벙어리 치유 두번째 고향에서 배척 당하심 나사렛 3차 갈릴리 사역 =============== 28년 12제자를 파견하심, 갈릴리 세례요한의 처형 유월절(3) - 이후 집중제자훈련(AD29) 오병이어의 기적 벳세다들판 바다 위로 걸어 가심 게네사렛 병자 치유 생명의 떡 설교 가버나움 바리새인들과 결례논쟁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을 치유 두로 귀먹고 어눌한 자 치유 칠병이어의 기적 데가볼리 표적논쟁 (바리새인) 바리새인들의 누룩 경고 소경치유 베드로의 신앙고백 가이사랴 첫 수난 예고 빌립보 변화산 사건 익명의산 간질병자 치유 거듭된 수난예고 갈릴리 성전세 납부 사건 가버나움 제자들의 자리다툼 겸손, 용서의 설교 (제자훈련) 현제들의 배척 갈릴리 후기유대사역 ============ 사마리아인의 배척 AD29 제자의 도 설교 초막절에 예루살렘 상경 간음한 여인 사건 바리새인들과의 논쟁 70인 전도단 파송 사마리아인의 비유 나면서 소경된 자의 치유 마리아와 마르다의 봉사 베다니 기도에 대한 설교 (주기도문) 유대 바리새인을 책망하심 환난에 대한 교훈 욕심과 염려에 대한 설교 청지기의 교훈 예수로 인한 분쟁 시대의 징조 설교 회개의 촉구 열매없는 무화과 비유 안식일에 등 굽은 여인 치유 구원 얻을 자의 정체 베레아 초막절 설교 선한 목자의 비유 수전절의 논쟁과 도피 예루살렘 베레아사역 ========== 베레아로 가심 AD29 겨울 헤롯의 핍박 안식일의 고창병자 치유 잔치를 통한 교훈과 비유 제자의 조건 잃은 양의 비유 드라크마의 비유 탕자의 비유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단기유대사역 ============ 나사로의 병듬 AD29 베다니 베다니 도착 베다니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베다니 가야바의 예언 산헤드린의 음모 예수의 도피 AD30 에브라임 최후순회전도 ============ 열 문둥병자 치유 AD30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가르침 재림에 대한 설교 끈기있는 과부의 비유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 이혼에 대한 설교 어린이 축복 베레아 부자 청년의 대화 포도원 품꾼 비유 3차 수난 예고 요단근처 야고보와 요한의 욕심 바디매오 치유 여리고 삭개오의 집에 유하심 열 므나의 비유 성고난주간 전후 =============== 1. 금요일 AD30 봄 베다니 귀향 2. 토요일 두번째 문둥이 시몬집 도유사건 요12:1-8 (베다니 마리아가 향유를 부음), 대제사장들의 모의 3. 일요일 승리의 호산나 입성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입성), 헬라인들과의 대화 4. 월요일 무화과 나무 저주, 2차 성전 숙정, 병자 치유 사역 5. 화요일 AD30 봄 마른 무화과 나무 및 교훈 베다니 예수의 권위시험 - 요한 세례 예루살렘 포도원주인의 두 아들의 비유 악한 농부 비유 혼인 잔치 비유 바리새파 세금 논쟁 사두개파 부활 논쟁 (계대결혼) 바리새파 첫째 계명 논쟁 (사랑) 메시야의 신분 논쟁 (다윗후손) 바리새인에 대한 저주 유대인의 불신 과부의 헌금 종말론 설교 감람산 참된 종의 비유 도적의 비유 청지기 비유 열 처녀 비유 달란트 비유 양과 염소 비유 예수의 활동 요약 유대인들의 모의 가롯 유다의 변심 6. 수요일 A.D. 30 봄 기록내용없슴 -> 1) 유대인들의 공모 2) 세 번째 향유 붓는 사건 마26:6-13, 막14:1-2 [근거] 3)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을 만나서 은30을 약조금으로 수령함 7. 목요일 유월절(4) 예비 최후의 성만찬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심 배신자 유다의 행동개시 성찬식의 규레를 주심 베드로의 세 번 부인 예고 제자들을 위한 위로 포도나무 비유 전우주적 중보기도 겟세마네 기도 감람산 8. 금요일 A.D. 30 봄 주께서 잡히심 안나스의 심문 예루살렘 가야바의 심문 베드로의 세번 부인 공회의 심문 가롯 유다의 자살 빌라도의 1차 재판 헤롯의 심문 빌라도의 2차 재판 로마 병정들의 모욕 골고다로 끌려 가심 십자가 처형 갈보리 처음 3시간 나중 3시간 백부장의 고백 창에 찔리심 장사되심 부활 및 승천 ============ 파수꾼이 무덤을 지킴 AD30 봄 여인들의 무덤 방문 무덤의 지진 천사의 부활 증언 베드로와 요한의 확인 예수와 마리아의 만남 예수와 여인들의 만남 파수꾼들의 보고 엠마오 도상 사건 열 제자와 예수의 만남 예루살렘 도마의 부활 확인 (8일후) 갈릴리에서 제자를 찾으심 153마리 고기잡음 베드로에 3번의 명령 갈릴리 디베랴바다 500문도의 확인 지상 명령을 주심 승천 감람산 12BiblePeriod
2 빌립(Philip)
인물
jesus
7536 38 2006-12-27
▶ 빌립(Philip) 뜻 : 말을 사랑하는 사람 [1] 사도 빌립 열두 사도중 한 사람(마10:3), (막03:18), (눅06:14), (행01:13). 뱃세다 출신(요01:44). 나다나엘을 인도(요01:45). 요한 복음에 자주 언급 되었다(요01:44, (요06:5, (요12:21, (요14:8). [2] 전도자 빌립 예루살렘 교회에서 피선된 일곱 집사중의 일인(행06:1-6). 사마리아에 전도하고 이디오피아 고관을 개종 시켰다(행08:). ▶ 그는 갈릴리 벳세다에서 태어났으며 최초로 " 제자 "로 불린 사람이다. 그는 북아시아( Upper Asia )에서 신실하게 주를 섬겼으며, 프리기아의 헤리오폴리스에서 순교당했다. 그는 채찍에 맞았으며, 감옥에 갇힌 후 A.D. 54년에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다. ======== Philip. [Phil'ip] 1. One of the twelve apostles: he was a native of Bethsaida. It was in Galilee that the Lord met him; and said to him, 'Follow me.' Philip at once announced to Nathanael that he had found the One of whom Moses and the prophets had written. He was the apostle who asked the Lord to show them the Father, when the Lord said, "He that hath seen me hath seen the Father . . . . Believe m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n me." Matt. 10:3; Mark 3:18; Luke 6:14; John 1:43-48; John 6:5-7; John 12:21, 22; John 14:8, 9; Acts 1:13. 2. One of the seven chosen to look after the poor saints at Jerusalem. He is also called 'Philip the evangelist.' When the church was scattered from Jerusalem by persecution, Philip went to Samaria and preached Christ and wrought miracles, and men and women believed and were baptised. The apostles at Jerusalem hearing that Samaria had received the word of God, sent thither Peter and John. Then Philip was directed by an angel of the Lord to meet the eunuch of Ethiopia in the desert towards Gaza. Philip obeyed and preached unto him Jesus. On the eunuch asking what hindered him from being baptised, he was at once baptised by Philip. On coming out of the water, the Spirit of the Lord caught away Philip, and he was found at Azotus, and he preached in all the cities till he came to Caesarea. Much later Philip was residing at Caesarea and received Paul and those with him into his house. He had four daughters, virgins, who prophesied. Philip is a beautiful instance of one being under the immediate guidance of God in his service for Him. Acts 6:5; Acts 8:5-40; Acts 21:8. --- Morrish Bible Dictionary -------------------------------------------------------------------------------- [1] 사도 빌립 예수 그리스도의 12제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부름을 받은 [빌립]("말을 사랑하는 자"라는 뜻)은 영적으로 우둔하여 실수도 많이 하였으나, 결국 자신 의 생명을 바쳐 하늘나라의 한 기초석이 된 믿음의 선진이다. 갈릴리 벱세다 마을에서 빌립은 친구 안드레와 함께 메시야에 대한 소망을 키우고 있었다.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며 진리를 찾아 구하던 비립은 마침 벱세다에오신 예수님을 만남을써 복된 인생이 되었다. 예수님을 만난 빌립의 넘치는 기쁨으로 그의 친구 나다나엘을 주님께 인도하는 열심을 낳기도 했다. 예수님으로부터 최초의 제자로 부름을 받고 따라 나서는 빌립의 앞길을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의 길이었다. 그러나 자신과 함께 계신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이심을 확신하지 못하는 빌립의 발걸음은 비틀거릴 수 밖에 없었다. 영적으로 무딘 빌립은비록 예 수님과 동행하며 많은 가르침을 받고 기적을 목격하였으나 믿음과 인간의 합리적인 생각 사이에서 혼란이 계속되었다.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이 아닌 실제적이고 물질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빌립의 마음에는 그 어떤 믿음의 열매도 결실하기 힘들었다. 이러한 빌립의 충심을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기 전에 그에게 시험하시는 질문을 하셨다 갈릴리 호숫가에 모여 있는 수많은 무리의 음식물을 구할 방법을 물으시는 예수님께 빌립은 인간의 방법 밖에는 제의할 것이 없었다. 전능자이신 주님의 곁에서 지내면서도 빌립은 그의 스승을 올바로 알고 믿지 못하는 불신앙으로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또한 조심성이 많고 결단력이 부족했던 빌립은 예수님을 만나기 원하는 헬라인들을 선뜻 주님께 인도하지 못하는 소심함을 보이고 말았다. 이러한 빌립의 불신은 부활하신 예수님께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주님과 동고동락하는 삼년 반의 세월이 지나도록 빌립의 눈은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인간적인 생각과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고를 하는 빌립을 하나님께서 변화시켜 놓으셨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에 순종하여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빌립은 뜨거운 성령 체험을 통해 불신의 장막을 제치고 믿음의 새아침을 맞게 되었다. [육신의 사람] 빌립은 보는 것만을 믿을 수 있었으나 [영의 사람] 빌립에게는 믿는 것이 보는 것이 되었다. 이후로 빌립은 성령께서 그의마음을 주장하시자 이전의 결함많은 모습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사도로서 사명을 훌륭하게 감당하였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빌립은 열심으로 복음을 전파하다가 히에라폴리스에서 순교 했다고한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뛰어나게 능력있고 영리한 그리스도인들도 있으나 빌립처럼 우둔하고 결함이 있는 그리스도인들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모두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자녀로 삼으시기를 원하신다. 뛰어난 사람들과 부족한 사람들이 함께 합력하여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때 하나님의 전하신 뜻은 이루어질 것이다. -------------------------------------------------------------------------------- [2] 전도자 빌립 [빌립]은 초대교회의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으로서 열심으로 전도 활동을 한 평신도 전도자로 유명하다. 예루살렘교회에서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빌립은 모든 성도들의 귀감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즈음 초대교회 내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구제품이 불공평하게 분배된다는 이유로 원망의 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모인 사도들은 구제사업을 전담할 일곱 집사를 세우기로 합의하였다. 성령과 지혜가 세우기로 진실한 빌립은 성도들에 의해 집사로 선택받고 사도들에게 인수받아 구제와 봉사에 힘쓰게 되었다. 그 후 교회는 점점 성장해 갔으나 교회에 대한 유대인들의 핍박도 이에 비례하여 심해져 갔다. 핍박자들은 그리스도인들의 목숨을 노리게에 이르렀고 그 첫 희생자로 스데반 집사가 순교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를 기화로 박해는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고, 결국은 성도들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복음을 확산시키는데 헌신할 사명감을 느꼈다. 사마리아 지방으로 내려간 빌립은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을 전파하기시작했다. 당시 사마리아에서는 우상을 섬기고 술객들이 활개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중에도 예수님께서 전하셨던 복음을 싹틔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요4:39-42 참조) 빌립은 예수 이름으로 병든 자들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 내는 등 많은이 적을 행하였다. 술객들마저 국복할 수 밖에 없는 빌립은 능력 앞에 사마리아인들은 복음을 받아들이고 세례 받기에 이르렀다. 수많은 무리가 빌립을 따르게 되고 사마리아에는 기쁨이 가득하였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빌립을 사마리아에 그대로 머물게 하지 않으셨다. 사마리에서 누릴 수 있느 다모든 명예를 버리고 성령의 인도대로 빌립은 광야길로 떠난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하는 빌립이 가는길은 하나님의 예정 속에 계획된 길이었다. 광야길에서 빌립은 이디오피아 여왕 간디게의 내시를 만난다. 마침 성경을 읽고 있던 내시는 빌립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듣고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난다. 하나님께서 그의 충성된 일꾼 빌립은 통해 아프리카 대륙의 복음화의 장을 열게 하신 것이다. 신실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있을 때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받은 빌립 은 민족적 감정을 뛰어넘어 사마리아인들은 물론 이디오피아의 내시를 변화시켜 주님의 나라를 확장시켰다. 또한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항상 하나님의 본위로 순종하며 살아감으로써 전도자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오늘도 성령의 인도하심에 자신의 발을 맡기고 오직 "예수 이름으로" 하늘 나라를 전파하는 이름없는 전도자들의 열심으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찬양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교훈과 적용)
1 베드로(Peter Simon)
인물
jesus
8117 38 2006-12-27
▶ 베드로(Peter Simon) 뜻 : 반석 (1) 신분 벳세다인 요나의 아들. 안드레의 형제인데 본명은 시몬이다. 수리아어로 게바라고 예수님이 개칭하셨다. 게바를 번역하면 베드로다. 즉 반석이라는 뜻이다. 갈릴리 바다에서 어업을 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족과 생업을 버리 고 주를 따라 12제자중 수위를 차지했고 야고보와 요한으로 더불어 친근 하였으며 그의 행적과 공로가 지대하다(요01:41-44), (마10:2, 마17:1), (막05:37, 막14:33). (2) 인간상 그 성격은 정열적, 충동적이고 화고한 결심과 순간적인 주저와의 중간에서 동요로 인한 많은 실패가 전해지고 있다. 주님을 배반하지 않는다고 선두에서 맹세하고도 주님을 세번씩이나 부인한 것이 그 예이다(막16:50, 72-77), (마16:22), (갈02:12). 바다위를 걸어 주님에게 가다가 풍랑을 보고 무서워함(마14:29-30). 타인보다 먼저 주님을 메시야라고 말하고 베드로라는 이름을 얻음(마16:16-18).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예언하실 때 그런 일을 하지 말라고간하다가 책망을 받음(마16:22) 변화산에 올라가서 장막 셋을 지어 하나는 주님에게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주고 내려가지 말고 여기서 그대로 살자고 하였다 (마17:4). (3) 교훈 순수한 일신론을 주장하고 유대인과 이방인을 다 책하였으며 그리스도가 이방인을 교화 시키라는 명령을 내리셨다고 하였다. 사도중 대표적인 발언자로 성령의 역사를 받으라고 하였다. (4) 선교상황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후 40일간에 11차 나타나시는 중 베드로는 7차 만났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는 중 가롯유다 후임을 택하는 일을 주장했고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후 전도하기시작 했다. 하루 삼천 신자를 얻고 기사와 이적을 많이 나타내고 신도들이 유무상통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떡을 떼고 하나님을 찬송하였다(행01:12-2:). 성전 미문에 나서면서 앉은 뱅이 된 자를 고침(행03:1-7). ▶ 첫번째 교황이며 십이 사도들의 지도자. 갈릴리에서 어부 요나의 아들로 태어나 아우 안드레아와 함께 어부 생활을 하던 중 예수의 제자가 되었다. 그의 원 이름은 시몬이었으나 예수가 그에게 베드로 또는 아람어로 게파(Cephas)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요01:42) 베드로나 게파는 둘 다 '바위'라는 뜻이다. 이러한 이름은 그의 강한 성격에도 어울리지만 후에 그리스도가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마16:18)라고 하심으로써 그의 이름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셨다. 다른 많은 성도들 가운데서 복받은 제자인 베드로는 죽음을 선고받아 십자가에서 처형당했다. 제롬은 베드로의 죽음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베드로는 머리가 땅으로, 다리가 위를 향하는 자세로, 즉 거꾸로 십자가에 못박혔다. 그는 이렇게 주님과 같은 자세로 죽을 만큼 자신이 고귀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 ======== Peter. The son of Jonas and one of the twelve apostles. His name was originally Simon, and apparently at his first interview with the Lord he received from Him the surname CEPHAS. This is an Aramaic word, the same as Peter in Greek, both signifying 'a stone.' John 1:42. (In Acts 10:5 he is called "Simon, whose surname is Peter.") The next notice of Peter is in Luke 5 when he was called to the apostleship. Overpowered at the draught of fishes, he exclaimed, "Depart from me; for I am a sinful man, O Lord;" but at the bidding of Christ he forsook all and followed Him. Matt. 4:18; Mark 1:16, 17; Luke 5:3-11. He had a sort of prominence among the apostles: when a few of them were selected for any special occasion, Peter was always one of them, and is named first. The three names 'Peter, James, and John' occur often together, still we do not read of Peter having any authority over the others: cf. Matt. 20:25-28. Peter was in character energetic and impulsive: he wanted to walk on the water to go to Christ, and his strong affection for the Lord led him to oppose when the Lord spoke of His coming sufferings, for which he was rebuked as presenting Satan's mind. His self-confidence led him into a path of temptation, in which he thrice denied his Lord. But the Lord had prayed for him that his faith should not fail, and his repentance was real and instant. He was fully restored by the Lord, who significantly demanded thrice if he loved Him, and then committed to him the care of His sheep and His lambs. John 21. When Peter confessed to Jesus, "Thou art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the Lord said that He would build His church upon that foundation, and added, "I will give unto thee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with assurance that what he bound or loosed on earth would be ratified in heaven. Matt. 16. On the day of Pentecost we find Peter accordingly using these keys, and opening to three thousand Jews the doors of the kingdom. He afterwards admitted Gentiles in the person of Cornelius and those that were gathered with him. Peter was the apostle of the circumcision, as Paul was of the Gentiles, and was a long time getting entirely clear of Jewish prejudices. Paul had to withstand him to the face at Antioch, for refusing under Jewish influence to continue eating with Gentiles. On the other hand, Peter, while confessing that in some of Paul's writings there were things hard to be understood, recognises them as scripture. In the beginning of the Acts Peter's boldness in testimony is conspicuous. He was leaning on One stronger than himself and was carried on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He was miraculously delivered out of prison. The Lord had intimated to him that he would die the death of a martyr (John 21:19), and historians relate that he was crucified, and with his head downward by his own request: they also state that his wife died with him. He was the writer of the two epistles bearing his name. --- Morrish Bible Dictionary -------------------------------------------------------------------------------- 베드로 교훈 사람이 세상에 태어 날 때 타고난 성격이 아니면 자라나면서 형성된 성격은 그 자신의 삶에 한 평생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그 성격이 자신의 살메 좋은 영향을 주는 면이 있고 그 성격이 자신의 삶에 나쁜 영향을 주는 면도 있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볼 때 베드로 처럼 그 자신의 성격이 극명하게 드러난 사람은 극히 드물것이다. 그리고 베드로의 그 성격은 좋은 면으로 나타날때는 최대의 장점이 될 수 있었고 나쁜 면으로 나타 날때는 최대의 약점이 되기도 했던 것이다. 우선 베드로는 대단히 급한 성격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그 급한 성격으로 인하여 좋은 일에는 앞장을 선 경우도 있었고 실수 할 때는 또한 여지 없이 넘어졌던 것을 볼 수 있다. 그 급한 성격이 그의 신앙생활에서 장점으로 나타난 경우를 우선 성경을 통해서 많이 볼 수 있다. 예컨대 마 14장에 갈릴리 바다위에서 한 밤중에 다른 제자들과 노를 젓고 있을 때 물위로 걸어 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모두들 유령이라고 벌벌 떨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니 두려워 말라고 하셨다. 이때 베드로는 만일 주시거던 저도 바다위로 걸어 가게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어 오라 하실 때 그는 서슴없이 물위에 발을 내밀어 물위를 걸었던 놀라운 은혜를 체험했던 것이다. 그 배에는 다른 제자들도 많이 있었으나 물위로 걸었던 제자는 오직 베드로 뿐이었던 것이다. 또 마 16장에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앉아 조용히 묻기를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고 했을 때 어떤 사람은 엘리야라고 하더이다, 혹은 세례요한이 다시 살아났다고 하더이다고 했다. 그때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는 물음에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 앞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 대답을 했다. 이때 주님은 베드로의 대답을 들으시고 바요나 시몬아 복이 있도다 너를 베드로라 즉 반석이라 부를 것이요 그 위에 교회를 세울 것이요 천국 열쇄를 주리니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고 하셨다. 또 성경에 베드로가 밤이 맞도록 고기를 잡기 위해서 그물을 던졌지만 그날 따라 한 마리도 잡지 못한채 그물을 거두려고 하는 새벽에 예수님이 바닷가에 오셔서 그물을 깊은데로 가서 던져라고 했을 때 그가 답하기를 내가 밤이 맞도록 수고하여도 얻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고 하고 순종했다가 거물에 가득차게 고기를 잡은 적도 있는 것이다. 정말 베드로의 성격이 순종하고 헌신할 때는 장점이 되어 주님을 위해서 봉사하는 일에 늘 앞장서는 자가 되었고 주님의 칭찬을 받고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의 성격이 단점으로 나타날 때는 그의 조급한 성격은 늘 사탄의 이용물이 되었던 것을 성경에서 볼 수 있다. 예컨대 주님의 칭찬을 받고 난 뒤에 예수님을 붙잡고 십자가를 지지 마시도록 간하다가 사탄아 내뒤로 물러가라 네가 나를 넘어 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어찌하나남의 일은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느냐고 책망을 들었던 것이다. 또 성만찬 석상에서 예수님이 대야에 물을 담아 가지고 오셔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실 때에 베드로 차례가 되자 주여 절대로 내 발을 씻기지 못하리이다 고 말을 한다. 예수님이 내가 너희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너와 내가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시니 금새 그의 말이 바꾸어 져서 내 발 뿐 아니라 내 온몸도 씻어 주소서 라고 했다. 또 주님께서 성만찬의 자리에서 오늘 밤 너희들이 다 나를 버리고 도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베드로는 다른 사람들은 다 주님을 버릴찌라도 나는 주님을 버리지 않겠나이다고 했다. 그때 주님은 새벽닭이 울기 전에 나를 새번 부인할 것이라고 했을때 그는 죽는 한이 있어도 주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나 결국 그는 세번이나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베드로에게 사탄이 밀을 까불듯이 너를 시험할 것인데 나는 너를 위해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겠다고 하셨다. 정말 베드로가 신앙이 없을 때는 사탄의 손안에서 조롱당하는 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 어떤 성품이든지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게 될 때 그 성격은 자신의 장점으로 나타난다. 반대로 어떤 성품이든지 자신을 위한 성품이 되면 그 성격은 분명히 자신의 단점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본문에 베드로를 통해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1. 자신을 과신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베드로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는 다른 존재로 생각하는 우월감을 가졌을 때가 많았음을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이다. 그래서 다 주님을 버릴찌라도 나는 주님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베드로의 이야기 중에 등장하는 말 중에 [나] 라고 하는 말이 문제이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자신은 다르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자세는 영적으로 볼 때 가장 사탄이 이용하기 쉬운 자리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바래새인들의 자세에서도 바로 그러한 생각때문에 결국 예수님을 받아 드리지 못했던 것이다. 그들의 기도에도 나는 저 세리들과 같지 아니합니다.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드러내기를 좋아 했던 것이다. 이러한 자세는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것 같으나 실제로는 은혜를 잃어 가는 것이다. 가상 임신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아니면서도 꼭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는 것이다. 오늘 가상 충성자들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충성자 같은데 주님앞에 설 때에는 아무것도 없는 성도인 것이다. 베드로가 다른 제자들 보다 낳다고 생각했을 때는 실제로 다른 제자들보다 나은 것이 전혀 없었을 때 였다. 시험이란 대체로 여기서 부터 출발한다. 다른 사람들 보다 내가 더 낳다는 생각이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성경은 다른 사람이 죄를 지을 때 나도 그러한 죄를 지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더 조심하고 경성해야 한다고 했다. 성경속에는 자신을 믿고 있을 때가 항상 넘어짐의 시기였음을 보여 주고 있다. 2. 시험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베드로가 주님을 모른다고 한 환경은 이러한 것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우선 베드로는 빌라도의 법정이 아닌 가야바의 집에서 주님을 모른다고 했던 것이다. 가야바의 법정은 사형을 집행하는 곳이 아니다. 재판은 결국 빌라도의 법정에서 최후의 판결이 나게 되어 있다. 즉 베드로는 이미 마음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야바의 집에서 주님을 부인했던 것이다. 또 칼을 든 군인이 베드로를 붙잡고 위협을 했더라면 베드로가 본능적으로 두려워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할 수도 있음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베드로에게 질문한 사람은 계집아이였다. 그런데 베드로는 맹세하고 심지어 저주까지 하면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했던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베드로는 이미 마음으로 주님을 모른채 하기로 생각하고 그 가야바의 집에 들어 갔던 것이다. 이것은 그후 그가 변화를 받아 공회 앞에 서서 내가 너희말 듣는 것이 옳은 가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옳은가 결단하라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노라 한 것을 비교하여 보면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베드로는 헤롯에게 체포되어 다음날 사형에 처해 질찌도 모르는 그 밤에 옥중에서 수족이 결박되고 보초들이 지키는 가운데서도 깊이 잠들어서 천사가 옆구리를 칠때 비로써 깨어 났던 그 담대성과 비교되는 것이다. 베드로는 주님을 위해 죽을 것도 각오 할 때에 환경은 문제가 아니었다. 성경에 많은 신앙인들이 넘어지는 것은 것은 환경 때문이 아니었고 신앙이 없었기 때문이며 신앙 승리의 모든 요소도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그 믿음이 승리케 한 것이다. (교훈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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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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