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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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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 09:41:45
미운 사람 어느 성당에서 신부님이 강론을 하고 있었다.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은 손들어 보세요."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다. "아무도 없습니까? 손들어 보세요." 그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신부님은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 우리에게 말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나이가 들어서 힘없는 목소리로 할아버지는 말씀하셨다. "응, 있었는데… 다 죽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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