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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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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0 21:20:21
공항 격납고에서 일하는 두 친구는 술을 아주 좋아했다. 하루는 야간 근무를 하는 데 술을 먹고 싶었으나 근처에 술이 없었다. 한 친구가 말했다. “내가 전에 들은 이야기인데,제트엔진 연료가 술과 똑같대.한번 마셔볼래?” 두 친구는 제트엔진에서 연료를 꺼내 마셨고 둘은 완전히 취해 쓰러졌다. 다음날 아침 한 친구가 잠에서 깨어났는데 기분이 너무 좋은 것이었다. 머리도 아프지 않고 속도 쓰리지 않았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여보세요?” “이봐,자네 어떤가?” “그 연료 참 괜찮은데? 머리도 안아프고 속도 괜찮어.다음에 또 마시자구!” “응,나도 그래.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어.” “뭔데?” “아침에 일어나서 방귀 뀌었어?” “아니.” “그럼 조심해.나,여기 제주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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