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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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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9 20:24:24
피장파장 1. 결혼하기 전 윤락가에 자주 다니던 동근이는 결혼한 첫날밤에 무심결에 신부의 머리맡에 10만원 짜리 수표를 내놓았다. 그러자 수표를 힐끗 바라보던 그의 새신부가 말했다. “핸드백 속에 거스름돈 3만원 있어요” 2. 그 부부가 1년 뒤 같이 잠을 자고 있었는데, 부인이 잠꼬대를 하였다. “큰일 났어요! 악~ 남편이 돌아왔어요!” 그러자 세상 모르게 자고 있던 동근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허겁지겁 옷을 챙겨 가지고 침실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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