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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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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 10:15:34
한 사람이 막 자기 사업체를 운영하게 됐다. 앉아 있자니 한 남자가 바깥 사무실로 들어오는 게 보였다. 대단한 수완가로 보일 요량으로 젊은 사업가 는 전화기를 들어 아주 커다란 대박 거래 건이 오가는 듯 폼을 재기 시작했다. 그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늘어놓으면서 엄청난 계약을 떠벌였다. 마침내 수화기를 내려놓으며 그는 방문객에게 말을 건넸다. "뭘 도와드릴까요?" 방문객이 이르기를, "아 예, 사무실 전화선을 개통해 드리려고 왔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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